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23:14:51

마키프 모리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64b1><tablebgcolor=#0064b1> 파일:댈러스 매버릭스 로고.svg 댈러스 매버릭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285e,#ddd
<colbgcolor=#0064b1><colcolor=#fff> 감독 제이슨 키드
코치 션 스위니 · 자레드 더들리 · 알렉슨 젠선 · 에릭 휴즈 · 대럴 암스트롱 · 조시 브로가머 · 마르코 밀리치 · 갓 섐갓 · 키스 버니
가드 0 단테 액섬 파일:부상 아이콘.svg · 00 재지언 고트먼TW · 1 제이든 하디 · 5 쿠엔틴 그라임스 · 10 브랜든 윌리엄스TW · 11 카이리 어빙 · 26 스펜서 딘위디
가드-포워드 31 클레이 탐슨 · 77 루카 돈치치
포워드 8 올리비에막상스 프로스퍼 · 13 나지 마샬 · 20 케슬러 에드워즈TW · 25 P.J. 워싱턴 · 88 마키프 모리스
포워드-센터 7 드와이트 파웰 · 21 대니얼 개퍼드 · 42 막시 클레버
센터 2 데릭 라이블리 II
* TW : 투웨이 계약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
마키프 모리스의 수상 이력
{{{#!folding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2985.gif
2020
}}} ||
파일:마키프 모리스 2024-25.png
<colbgcolor=#0064b1><colcolor=#fff> 댈러스 매버릭스 No. 88
마키프 모리스
Markieff Morris
출생 1989년 9월 2일 ([age(1989-09-02)]세)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캔자스 대학교
신장 203cm (6' 8")
체중 111kg (245 Ibs)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
드래프트 201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3순위
피닉스 선즈 지명
소속 팀 피닉스 선즈 (2011~2016)
워싱턴 위저즈 (2016~2019)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19)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019~2020)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20~2021)
마이애미 히트 (2021~2022)
브루클린 네츠 (2022~2023)
댈러스 매버릭스 (2023~)
등번호 11번 - 피닉스
5번 - 워싱턴
8번 - 디트로이트 / 마이애미
88번 - 레이커스 / 댈러스
13번 - 브루클린 / 댈러스
가족 동생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clearfix]

1. 소개

미국 NBA 농구선수.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의 파워 포워드.

2. NBA 입성 전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시에서 태어났으며, 쌍둥이 동생이 마커스 모리스이다. 캔자스 대학교에서는 평균 8.5 득점 6.1 리바운드 1.2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3학년 때 Big 12 all-conference에서 세컨드 팀으로 지명되었다. 이후 드래프트에 나와 2011년 1라운드 13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되었다.

3. NBA

3.1. 피닉스 선즈

2012-13 시즌 중간에 쌍둥이 동생인 마커스 모리스가 휴스턴에서 피닉스로 트레이드되어 오면서 형제가 같은 팀에서 재결합했다. 그리고 둘 다 20분 이상의 출장시간을 받으며 쏠쏠한 활약을 펼친 덕분에 피닉스는 2013-14 시즌에 .585라는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다만 플레이오프는 아쉽게 탈락) 시즌 종료 후 팀에서는 두 형제에게 연장 계약을 맺어주기까지 했다.[1]

하지만 두 형제를 뭉쳐놓은 결정이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는 건 그 바로 다음 시즌부터 드러났다. 쌍둥이끼리 몰려다니며 감독인 제프 호나섹과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고 동료선수들과도 불화를 일으키는 등 팀의 분위기를 해치는 짓을 서슴치 않은 것. 플레이오프는 커녕 5할 승률에도 실패한 피닉스 구단은 시즌 종료 후 모리스 형제를 갈라놓기로 결정했다. 이에 마커스가 먼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트레이드 당하면서 형제는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혼자 남은 마키프는 마커스를 트레이드한 구단에 불만을 품었고 이듬해인 2016년 2월 18일에 워싱턴 위저즈로 드완 블레어, 크리스 험프리스, 2016년 1라운드픽을 받으며 트레이드되었다.

3.2. 워싱턴 위저즈

2019년 2월 7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현금 + 2023년 2라운드픽 + 웨슬리 존슨을 받으며 트레이드되었다.
트레이드가 이루어진 당일, 마키프 모리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웨이브되었다.

3.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19년 2월 20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잔여 시즌 계약하여 활동하게 되었다.

3.4.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시즌 종료 후 추가 계약을 제안받지 못하게 되면서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고, 2019년 7월 6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계약하였다.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20년 2월 21일 웨이브되었다.

3.5. 로스엔젤레스 레이커스

3.5.1. 2019-2020 시즌

시즌 중반 레이커스로 이적했다.
초기에는 잘 뛰지 못했는데 전술적인 적응기였던것 같다. 코로나로 중단 되기 전까지 3점슛 34.6%로 힘을 실어주면서 레이커스 빅맨들의 빈약한 3점슛을 보완하는데 쏠쏠한 역할을 했다.

단 1월 대에 비해서 3월로 갈수록 출전시간이 감소해서 마지막 10경기는 평균 15분 정도로 출전 시간이 부족했다. 레이커스의 두터운 선수층 때문에 출전에 제한이 걸린것.

코로나로 인한 휴식기가 끝나고 버블에 입성해서 고감도 3점슛을 보여주면서 버블 6경기 출전을 했다.

플레이오프에 들어서고 포틀랜드전에서 평균 17분 넘게 뛰면서 3점 슛에 무게를 실어줬지만 영점조준이 되지 않아 끝날때 까지 25% 평균 3.8득점으로 저조했다. 이때까지만해도 마키프가 우승에 키맨이 될거라곤 아무도 생각치 않았을것이다.

그러다 휴스턴전에 들어가게되는데. 1차전에서 선발출장한 맥기가 하든에게 농락당했고 이날 경기는 스무스하게 밀려서 마키프도 몇분 출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2차전이 시작되고 완벽하게 스몰라인업으로 돌아가면서 맥기를 8분 출장시키고 마키프를 22분을 쓰면서 스몰라인업 빅맨으로써 크게 중용했다.

4차전부터는 아예 마키프를 선발 센터로 쓰면서 휴스턴의 코빙턴 센터 작전에 맞붙을 놓았고 레이커스의 승리가 됐고 이후 시리즈가 끝날때 까지 선발로 뛰게 됐다.

마지막 5차전에서는 3점슛 4개모두를 성공시키며 레이커스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빅라인업을 쓰는 덴버 상대로는 휴스턴 전보다는 적은 시간을 출장했지만 5경기 3점슛 55%라는 슛감을 유지하면서 게임체인저로써 활용됐다.

마이애미 히트와의 공방전에서는 다양하게 활용됐다.

우선 1차전 레이커스는 빅라인업을 활용하면서 AD와 하워드의 높이로 상대를 찍어눌렀는데 벤치 타임때 맥기를 아예 1초도 쓰지 않았다. 반면 마키프는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보겔의 믿음에 보답했다.

맥기를 쓸 수 없었던 이유는 마이애미는 타일러히로, 던컨 로빈슨, 제이 크라우더와 같은 슈터들이 즐비했고 그로인해 외곽 수비가 중요시됐기 때문이었다. 맥기는 하워드에 비해서 수비가 크게 떨어져서 활용가치가 아예 없어졌고 이 시리즈에서 완전히 배제 됐다.

2차전에도 승리에 기여하는 3점슛 2개를 성공시켰다.

3차전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벌어졌는데 이날 초반부터 마키프의 3점슛이 불을 뿜었다. 평소 3개정도 던졌던 그는 이날 무려 11개의 3점슛을 쏴서 45.5% 확률로 5개를 성공시켰다. 무려 19득점. 단 팀은 40득점을 폭발시킨 버틀러에게 파괴당했다.

4차전에도 빅맨으로 나와서 무려 30분을 소화했고 팀의 스페이싱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또한 매치업된 아데바요를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5차전은 버틀러의 대폭발과 로빈슨의 3점이 터져서 쉽게 팀이 무너졌다. 이렇게되자 보겔 감독은 6차전부터 생각을 바꾸게된다. 히트가 시리즈를 3-2로 맞추면서 쫒기는 입장이 됐는데 그 원인이 바로 마이애미의 강력한 3점과 스몰라인업이라고 생각한것이다.

보겔은 선발 로테이션은 앤서니 데이비스, 르브론 제임스, 대니그린, KCP, 카루소로 바꾸며 확실하게 낮아진 스몰라인업을 돌렸고 숨쉴틈 없는 빠른 로테이션으로 상대가 슛을 쏠 거리를 주지않았다. 마키프 역시 벤치타임 빅맨으로 나오면서 레이커스의 로테이션에 기여했다.

맥기와 하워드 둘을 모두 빼버리는 결정은 주요했고 팀은 가비지 타임을 보내며 마키프는 첫번째 우승반지를 끼게 됐다. 그렇게 2020 NBA 파이널에서 첫 우승을 했다.

3.5.2. 2020-2021 시즌

이번 시즌은 코로나로 인해서 단축 시즌으로 진행되고. 오프시즌이 매우 짧아졌다. 그로 인해서 레이커스는 대대적인 선수단 교체를 진행했는데 선수단에서 AD와 마키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라인업이 결정됐다.

미리 계약한 해럴, KCP 등의 FA 선수들에게 큰 연봉을 안겨주면서 마키프가 받을 캡은 미니멈 정도 밖에 없었는데 이 조차도 맥기를 보내버리면서 겨우 만든 캡스페이스였다.

마커스 모리스는 형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트윗을 보냈지만 마키프는 "나는 2번째 반지를 얻고 나서 돈을 벌겠다"라는 말과 함께 레이커스와 미니멈 계약을 하면서 팀의 믿음에 보답했다. 벤치 빅맨으로서 이번 시즌에도 중용될 것이다.

마키프는 이전과 같이 AD와 해럴,쿠즈마를 받치는 백업 포워드로 쏠쏠한 식스맨 역할을 했으며 AD가 부상 이탈한 이후에는 주전 역할도 수행했다. 팀은 AD와 르브론의 부상이탈 공백을 넘지 못하고 피닉스 선즈에 1라운드 탈락했으며, 동생 마커스는 클리퍼스 소속으로 자기 팀을 1라운드 탈락시킨 선즈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격돌했다. 마키프는 우승반지를 끼고 경기장에 나타나 동생 마커스를 응원했지만 마커스의 클리퍼스 역시 선즈에 패했다.

시즌 종료 후 1년 미니멈 계약을 맺으며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했다.

3.6. 마이애미 히트


2021년 11월 9일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요키치에게 거친 수비를 범했다가 만근추 참교육보복을 당하고 말았다. 클러치 타임에 공을 몰고 넘어가는 요키치를 멀리서 달려와서 들이받은 뒤 씨익 웃으며 돌아서자[2], 화난 요키치가 그대로 모리스를 뒤에서 들이받아버리며 그대로 나동그라졌다. 북극곰은 사람을 찢어! 저 떡대한테 시비거는것도 능력이다웬만해선 보복성 플레이를 비난하는 NBA 팬들과 관계자들도, 그동안 모리스 형제의 전과를 알고 있다보니 오히려 요키치를 보고 "속이 시원하다" "나라도 날 공격하고 웃으며 뒤돌아서면 참지 않을거다"(바클리, 샤크)같은 찬사(?)를 보내는 중이다.[3]

이 때 목부상을 당해 4달 넘게 결장해 3월 12일에야 복귀했고, 복귀해서도 들쭉날쭉 출장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1경기 3분 출장에 그치며 계약이 종료되었다.

3.7. 브루클린 네츠

네츠의 윙 뎁스가 워낙에 두터운 탓에 출전시간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고 심지어 와타나베 유타의 예상하지 못한 깜짝 활약으로 팀에서 입지를 잃게 되면서 결국 어빙과 함께 트레이드 되었다.

3.8.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가 있는 댈러스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루카 돈치치와 같은 쌍둥이 형제인 마커스 모리스의 관계가 워낙 좋지 못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적 후엔 코트 안에서보단 밖에서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중.


[1] 계약을 맺을 때 팀에서는 두 선수의 연봉 총액을 제시하고 쌍둥이끼리 그 총액을 알아서 배분해서 나눠가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2] 이때 상황이 바로 전 플레이에서 요키치와 뱀이 골대 아래서 경쟁했고, 요키치가 뱀의 공을 블락했는데 이 블락으로 인해 뱀이 넘어진 상황이었다. 그런데 정작 이 블락 자체는 클린했고 그렇기에 심판도 파울콜을 불지 않았으며, 심지어 블락을 당한 뱀 역시 딱히 파울콜을 주장하지않고 일어나 수비를 하려고 달려가는 상황이었다. 즉 딱히 더티플레이도 아니었고 당사자인 뱀 역시 문제 삼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괜히 제 3자인 모리스가 난동을 부리는 어이없는 상황인 것이다. [3] 최소한 시비를 걸꺼면 그 다음에 오는 상대방의 반응을 생각할 배짱은 있어야 하는데, 배짱도 없어 뒤돌아서며 양팔을 올리며 "난 아무 잘못없어" 라고 하는 행위가 오히려 요키치의 화를 더 돋군듯하다. 그래서 샤크나 바클리도 나를 때렸으면 뒤돌아보지 말라 라고 말한듯.특히 샤킬 오닐은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