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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2:48:54

NBA 드래프트/2011년도

NBA 드래프트
NBA 드래프트/2010년도 2011년도 NBA 드래프트 NBA 드래프트/2012년도
h NBA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m 최소 한 번 MVP를 수상한 선수
t 최소 한 번 All NBA Team을 수상한 선수
a 최소 한 번 All Star가 된 선수
r 신인상을 받은 선수

1. 1라운드2. 2라운드3. 평가

1. 1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1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 카이리 어빙t a r 호주/미국 가드
2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데릭 윌리엄스 미국 포워드
3순위 유타 재즈[2] 에네스 칸터 터키 센터
4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트리스탄 탐슨 미국 포워드/센터
5순위 토론토 랩터스 요나스 발렌슈나스 리투아니아 센터
6순위 워싱턴 위저즈 잔 베이슬리 체코 포워드
7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비스맥 비욤보[3] 콩고 센터
8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브랜든 나이트 미국 가드
9순위 샬럿 밥캣츠 켐바 워커t a 미국 가드
10순위 밀워키 벅스 짐머 프레뎃[4] 미국 가드
11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레이 탐슨t a 미국 가드
12순위 유타 재즈 알렉 벅스 미국 포워드
13순위 피닉스 선즈 마키프 모리스 미국 포워드
14순위 휴스턴 로키츠 마커스 모리스 미국 포워드
15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카와이 레너드t a[5] 미국 포워드
16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니콜라 부세비치a 몬테네그로 센터
17순위 뉴욕 닉스 이만 셤퍼트 미국 가드
18순위 워싱턴 위저즈[6] 크리스 싱글턴 미국 포워드
19순위 샬럿 밥캣츠[7] 토바이어스 해리스[8] 미국 포워드
20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9] 돈테 모티에주나스[10] 리투아니아 가드
21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놀란 스미스 미국 가드
22순위 덴버 너기츠 케네스 페리드 미국 포워드
23순위 휴스턴 로키츠 니콜라 미로티치[11] 스페인 포워드
24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레지 잭슨 미국 가드
25순위 보스턴 셀틱스 마션 브룩스[12] 미국 가드
26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조던 해밀턴[13] 미국 가드
27순위 뉴저지 네츠[14] 자주안 존슨[15] 미국 포워드
28순위 시카고 불스[16] 노리스 콜[17] 미국 기드
29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코리 조셉 캐나다 가드
30순위 시카고 불스[18] 지미 버틀러t a 미국 가드

2. 2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구단 선수 국적 포지션
31순위 마이애미 히트[19] 보얀 보그다노비치[20] 크로아티아 가드/포워드
32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저스틴 하퍼[21] 미국 파워포워드
33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카일 싱글러 미국 포워드
34순위 워싱턴 위저즈 쉘빈 맥 미국 가드
35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타일러 허니컷 미국 포워드
36순위 뉴저지 네츠 조던 윌리엄스 미국 포워드/센터
37순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트레이 톰킨스 미국 포워드
38순위 휴스턴 로키츠[22] 챈들러 파슨스 미국 포워드
39순위 샬럿 밥캐츠 제레미 타일러[23] 미국 센터/포워드
40순위 밀워키 벅스 존 루어 미국 포워드/센터
41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다리우스 모리스 미국 가드
42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다비스 베르탄스[24] 라트비아 포워드
43순위 시카고 불스 말콤 리[25] 미국 가드
44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찰스 젠킨스 미국 가드
45순위 뉴올리언스 호네츠 조쉬 해럴슨[26] 미국 센터
46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앤드류 구드록 미국 가드
47순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트래비스 레슬리 미국 가드
48순위 애틀랜타 호크스 키스 벤슨 미국 센터
49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조쉬 셀비 미국 가드
50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라보이 알렌 미국 포워드/센터
51순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존 디블러 미국 가드
52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버넌 맥클린 미국 센터/포워드
53순위 올랜도 매직 디안드레 리긴스 미국 가드
54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밀란 마체반 세르비아 파워포워드
55순위 보스턴 셀틱스 이트완 무어 미국 슈팅가드
56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추쿠디베레 마두아붐[27] 나이지리아 포워드/센터
57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탕기 은곰보[28] 카타르 | 콩고 포워드
58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아터 마족 레바논 | 호주 | 남수단 포워드/센터
59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아담 항가 헝가리 슈팅가드
60순위 새크라멘토 킹스[29] 아이제아 토마스t a 미국 가드

3. 평가

당시 드래프트 흉년이라는 평가 속에서 카이리 어빙이 1순위로 뽑혔다. 실제로 드래프트 상위 픽 대부분이 고만고만한 결과를 낳았고 특히 5순위 요나스 발렌슈나스 정도를 제외하면 2순위부터 8순위까지는 거의 다 망했다. 그나마 1순위였던 어빙이 1순위다운 실력과 구설수(..)를 낳는 선수로 성장하였다. 신인상 역시 어빙의 차지였다.

상위 픽 중에선 9순위 켐바 워커와 11순위 클레이 탐슨이 올스타급 선수가 되어 체면치레를 하였다. 이들보단 못하지만 앞서 언급한 5순위 요나스 발렌슈나스도 성공작이었다.

그런데 뜻밖에 상위픽과 하위픽 사이에 걸쳐있던 15픽의 카와이 레너드가 두 번의 파이널 MVP를 수상함과 동시에 All NBA 퍼스트 팀 급의 특급 선수로 성장하였고 1라운드 최하위픽이었던 지미 버틀러도 뜻밖의 대박이어서 All NBA 팀 급 선수가 되었다. 한편, 16픽의 니콜라 부세비치도 애매한 픽순위에 비해선 기대이상의 선수가 되었다. 어쨌거나 하위픽에서 레너드, 버틀러가 터지지 않았다면, 2011년 드래프트는 최악까지는 아니어도 차악의 흉년으로 기억됐을지도 모른다.

2라운드 드래프티에선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대박이었다. 1라운드 상위 픽의 영 애매한 선수들에 비하면 눈물이 절로 나올 정도. 또한 챈들러 파슨스, 아이제아 토마스가 한때 2라운드 신화를 쓰나 싶었으나, 반짝 흥행에 그쳤다.
[1] 클리퍼스 픽 [2] 뉴저지 픽 [3] 샬럿 밥캣츠로 트레이드 [4]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 [5]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 [6] 애틀란타 픽 [7] 뉴올리언스 픽 [8]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 [9] 멤피스 픽 [10]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 [11] 시카고 불스로 트레이드 [12] 뉴저지 네츠로 트레이드 [13]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 [14] 레이커스 픽 [15]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 [16] 마이애미 픽 [17] 마이애미 히트로 트레이드 [18] 샌안토니오 픽 [19] 미네소타 픽 [20] 뉴저지 네츠로 트레이드 [21] 올랜도 매직으로 트레이드 [22] 클리퍼스 픽 [2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 [24]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 [25]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 [26]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 [27]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 [28]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 [29] 시카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