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1.1. 실존 인물
- 솔리 마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소속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 선수.
- 윤마치: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작사가 및 작곡가.
- 이쿠노 마치: 일본의 AV 여배우.
- 제인 마치: 영국의 배우. 영국인 아버지와 베트남계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제시 마치: 미국의 축구 감독.
- 도타 2 프로게이머 박태원: 닉네임이 March 다.
- 마치(1869): 중화민국의 군벌.
- 마치 오토하: 前 SKE48 멤버.
-
machi: 대한민국 밴드.
1.2. 가상 인물
- 네코와키 마치 - 절망 프리즌
- 마치 - 두근두근 비밀친구
- 마치 - 무한의 주인
- 마치 - 소녀왕국 표류기
- 마치 -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Gyu!(꼬옥!)
- 마치 - 불멸의 그대에게
- 마치 - 코요테 래그타임 쇼
- 마치(파이브 스타 스토리) - 파이브 스타 스토리
- 마치 - 헌터×헌터
- 마치 요코 - 지어스
- 마치 쿄코 -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 아마야도리 마치 - 쿠마미코
- 안도 마치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 야츠즈카 마치 - 마시로이로심포니
- 엘리엇 마치[1] - 앨리스 시리즈
- 큐어 마치 - 스마일 프리큐어!
- 토키와 마치 - 하나야마타
- 텐도 마치 - 얼터너티브 걸즈
- 시드 마치 - 항생제
1.2.1. 두근두근 비밀친구의 등장인물
애니골 주민. 여성이며 캔다와는 의남매 사이. 캔다를 오라버니라고 부른다. 캔다가 유도도장할때 의남매를 맺었다고해서 아미는 캔다가 마치를 구해줬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캔다가 던진 바나나 껍질을 밟고 넘어지는 바람에 캔다가 자신의 도장으로 끌고 들어가 맺은 것이었다.
피치라는 작은 새와 같이 다니며, 방문 판매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여러 물건을 팔고 있으며 이 계열의 큰손인 미스터리의 라이벌이라고.. 16화에서 애니골 TV에 치과 서비스 광고를 하면서 등장장하며, 피치를 이용해 충치에 걸린 이싸의 유행성 충치균을 쫓아내나(치료가 아니다.), 충치균이 캔다에게 옮겨가자 더 심해졌다고 공사용 안전모를 쓴채 착암기로 이를 부시려 하는 비범함을 보인다. 참고로 미스터리는 의료관련 허가증이 없는지 법에 걸려서 의료 부분은 못건드린다고 한다. 보다못한 아미가 완화해 달라고 하자, 방어복을 입은 채 충치균에게 확성기로 협상을 하거나 아픈 환자에게 명상을 시키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통증에 못 이긴 캔다가 위에 나온
그리고 27화에서는 지구에 운석이 접근한다는 방송을 내보내면서 실황중계이라는 자막 KAZZA라는 자막을 띄어놓고 아미를 비롯한 애니골 삼총사를 낚는 낚시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똑똑한 어린이는 안속을 것이라며 운석을 막기 위해
이후 여러 화에서 조연으로 간간히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언급된 적은 없으나 나이가 28살이다.
1.2.2. 무한의 주인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대사도 몇 마디 없긴 하지만.만지의 여동생으로, 만지가 상관살해 죄목으로 쫒기던 도중 그를 막아선 마치의 남편을 베는 것을 눈 앞에서 목격해[2] 그 자리에서 미쳐버린다. (정확히는 유아퇴행 현상을 보인다.) 이후 만지가 죽인 현상수배범의 형이 이끄는 패거리에게 베이고 사망, 만지는 이 사건을 통해 1000인의 악인을 배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아사노 린과 닮았으며 만지는 이때문에 린을 여동생처럼 대해준다.
1.2.3.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Gyu!(꼬옥!)의 등장인물
マーチ/March
성우는 카토 나나에/ 김선혜.
풍기별의 공주로 로열 원더 학원의 선도부장을 맡고 있다. 감점 카드를 건네주는 것이 즐거움인 못된 성격으로 언제나 모든 이들의 행동을 엄격하게 체크하고 조금의 틈이 보이면 바로 감점을 주고 아무 것도 안하면 생트집을 잡아 감점을 준다. 교칙을 충실히 준수하고 위반 티켓을 끊는 것을 사는 보람으로 하고 있다 주장하지만 실상은 감점 카드를 주는 게 즐거움이다.
43화에서 레인에 일이 많은 일을 상담하는 기준 선도부장은 혼자 하고있는 모양.[3] 유니폼의 색은 파랑. 또한 그녀와 아르테사만 타이츠 색상이 검은색이다. 이름의 유래는 항목 2의 영단어 마치(March)다.
2. 한국어 마치
2.1. 명사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못을 박거나 무엇을 두드리는 데 쓰는 연장'을 의미한다. 우리가 주로 망치라 부르는 연장은 원칙적으로는 사실 마치라 해야 맞는다. 망치는 대장간에서 쇠 두드릴 때 쓰이는 정도나 벽을 깨부수는 용도로 큰 연장을 의미한다. 그러나 실생활에서는 서로 구별하여 쓰지 않고, 양쪽을 모두 망치라고 부른다.참고로 문화어에서는 망치가 마치이다.
2.2. 부사
'거의 비슷하게'라는 뜻의 부사다. 이런 의미 때문에 문장에서 쓰일때는 '모양이 서로 비슷하거나 같음'을 나타내는 격 조사인 '처럼'이 자주 함께 쓰인다.웅심 ~비르투스~의 명대사가 유명하다. 인터넷에서 댓글창 등지에서 '저 석양을 봐... march' 같은 말을 쓴다면 이 만화를 떠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 영단어 March
등음이의어로 두 가지 뜻이 있다.1. ' 행진(곡)' 또는 '행진하다'라는 뜻의 명사 혹은 동사.
2. 3월을 뜻하는 명사. 3월을 봄의 시작으로 보기 때문에 봄이라는 뜻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4. 서구권에서 지명에 들어가는 단어 march
또는 mark로도 쓰인다. 두 영토가 맞닿는 경계지역, 완충지, 또는 변경지대 등의 뜻이 있다. 인도유럽조어에서 유래한 단어이기 때문에 서쪽으로는 영국부터 동쪽으로는 이란에 이르기까지 비슷하게 발음되는 단어가 쓰인다.5. 일본어 まち
町/ 街, まち집이나 상점이 많이 모여있는 곳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동네' 정도의 의미이며, 뉘앙스에 따라 한자를 다르게 쓰는데 町이라고 하면 주민이 거주하는 곳, 街라고 하면 상점과 큰 건물이 모여있는 곳 정도의 의미 차이가 있다.
일부 지명에는 접미어처럼 붙어서 한국의 'XX동'에 해당되는 용법으로 쓰이기도 한다. 일제 강점기 한반도에서도 일본인 동네를 중심으로 町으로 끝나는 지명이 쓰였는데 야인시대에 나오는 혼마찌(本町)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것을 한국식 독음으로 하면 본정(本町)인데, 전국 여러 도시에 본정이라 불리는 곳이 있었기 때문에 노인층에서 가끔 쓰이는 말이기도 한다.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대만에도 타이베이의 시먼딩(西門町)이나 둥먼딩(東門町) 같은 지명이 남아있다.
한국어나 중국어에서 원래 町이라는 한자가 동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는 없었다. 반대로 한국에서 동네라는 의미로 쓰이며('동네'부터가 洞內가 변한 말이다) 행정구역 중 동을 나타내는 한자인 洞은 일본에서 이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
한편 한국의 읍 정도 규모에 해당하는 일본의 행정구역 단위로서도 쓰인다. 도시화가 된 마을을 포괄적으로 가리킬 수 있는 말이다 보니 여러 단계에서 쓰인다. 시정촌 문서 참조.
거리 ~운명의 교차점~의 팬 사이에서 통하는 약칭이기도 하다.
6. 임달영 작가의 소설
지금은 폐쇄된 공식홈페이지에 컬러 일러스트와 함께 광고가 올라온적이 있었다. 그때 광고한 대로 제때 출판이 되긴 했는데, 아마 초판만 찍고 만 듯 출판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내용이 상당히 막장이다. 여주인공이 슈퍼로봇을 타면서 적과 싸우는데, 중요한건 슈퍼로봇을 만든 할머니라는 작자가 색기있는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다가 여주인공의 부모가 그녀를 못가게 하려고 하자. 패버리는 등, 임달영작가의 다른 작품 못지 않게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나중에는 할머니가 여주인공의 남친까지 약을 먹이고 검열삭제를 하게되는데. 이것 때문에 여주인공은 큰 충격을 받는다. 주인공과 같이 슈퍼로봇을 움직이는건 아직 어린 소년이라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기류사단이 안나온다.
쇼타콤, NTR 등이 섞인 작품.
7. 모터스포츠 팀
마치 엔지니어링(March Engineering)은 모터스포츠 팀이자 레이스 카 제조업체이다. 주로 포뮬러 1에서 활동했으며 F2, F3, 인디카, IMSA GTP 스포츠카 레이싱 팀도 포함한다. 맥스 모슬리, 앨런 리즈, 그레이암 코커, 로빈 허드가 설립하였다. 소속 드라이버로 크리스 아몬, 니키 라우다, 로니 피터슨, 비토리오 브람빌라 등이 있다. 1970년 남아공 그랑프리에 데뷔하였으며 1992년 호주 그랑프리까지 팀을 유지하였다.아래 문단에 나오는 닛산 마치의 수출명을 '마이크라'로 만들게 한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