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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바이킹/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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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역3. 단체
3.1. 정당
4. 개변된 역사
4.1. 미래

1. 개요

웹소설 마지막 바이킹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지역

파일:마지막 바이킹 지형도.jpg

3. 단체

3.1. 정당

자세한 내용은 신대륙 연합 문서의 정당 항목 참조.

4. 개변된 역사

4.1. 미래

시그리드가 바꾼 세계는 지구 정부라는 통일정부가 있지만, 자유시장경제를 따르는 국가도 있고, 화성 식민지는 코뮌주의를 따른다고 묘사된 것으로 보아 신대륙 연합 같은 느슨한 연방제 정부인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력도 눈부시게 발전하여 화성, 목성쯤은 몇 주 정도면 오갈 수 있고, 췌장암 4기도 감기처럼 느껴질 정도의 치료능력을 가진 암 치료 나노머신 앰플을 동네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을 정도이며, 정부 산하 차원조사국에서 이방인 욘을 찾기 위해 수백 곳의 평행우주에 수백명의 요원을 몇 년씩 보낼 수 있을 정도의 과학기술력을 갖고 있다.

외전에서 그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밝혀졌는데, 수에즈 운하보다 원자폭탄이 먼저 만들어지고, 전세계의 절반 정도가 아직 원시부족사회로 남아 있는데 국제연맹부터 만들어진 상당히 골 때리는 세계가 되었음이 밝혀진다. 이게 대략 17~18세기 상황.

[1] 여기는 작품 시작 시점에서 이미 버려진 폐허 상태다. [2] 현대에는 "흐발세이"로 더 유명하지만, 고대 노르드어에서는 /*ˈxʷaːlsey̯/(흐와알세위)로 발음났다. [3] 그린란드 바이킹이 남긴 건물 유적이 현대에 거의 남은게 없는데 반해 흐발세이 교회는 제법 건물의 형태가 유지된 채로 남아있어, 그린란드 바이킹에 대해 설명하는 글에서 자료화면으로 흐발세이 교회 유적의 사진이 자주 쓰인다. 그 덕분에 제법 유명한 관광지로 남은 것이다. [4] 물론 부동항이라고 해도 유빙과 빙산이 떠다니는 등의 이유로 겨울철에 항해하기 편한 곳은 아니다. 다만 다른 그린란드의 항구는 겨울철에 전부 막혀버리기 때문에, 쇄빙선이 없던 전근대에는 항해가 가능하기라도 했던 헤르욜프스네스가 나름 메리트가 있던 것. [5] 그렇다고 현대에 와서도 부동항이라는 입지가 아깝기는 한건지, 헤르욜프스네스 바로 피요르드 건너편에 Narsarmijit라는 마을을 세워서 항구로 써먹고 있다. 다만 비행기나 헬리콥터 등 항공교통의 발달로 인해 항구의 중요성이 감소함에 따라, Narsarmijit는 인구가 줄고 쇠락하는 중이다. [6] 영어로는 Silly Corn Valley. 그렇다. 실리콘밸리다.(...) [7] 대피하지 않은 시민이 약 5만 명이었는데 그 중 사망자는 1천 명 남짓이었다. [8] 미할, 안나, 렌카, 바츨라프, 야네크, 오토, 미쿨라스 [9] 참고로 서유럽 이베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유럽 지역의 로마자를 쓰는 언어 대부분에서 J는 영어의 Y와 비슷한 발음을 갖는다. 이 때문에 말브좀이 아니라 말비욤으로 발음나는 것. [10] 일단 흑사병 자체는 세균이 원인이지만, 작중에서 의사들은 그것을 "다른 생물의 피를 거치며 스스로 불어나는 독소(virus)"라고 이해했다. [11] 현실의 뉴커먼식 증기기관 [12] 현실의 와트식 증기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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