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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3:11:49

마이클 포터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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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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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2240><colcolor=#fff> 감독 마이클 말론
코치 파파이 존스 · 라이언 사운더스 · 찰스 클래스크 · 라이언 보언 · 데이비드 애들먼 · 존 베킷 · 오그넨 스토야코비치 · 엘비스 발카르셀
가드 4 러셀 웨스트브룩 · 20 트레이 알렉산더TW · 24 제일런 피켓 · 27 자말 머레이
가드-포워드 0 크리스천 브라운 · 8 페이튼 왓슨
포워드 1 마이클 포터 Jr. · 3 줄리언 스트로더 · 5 헌터 타이슨 · 14 다론 홈즈 II 파일:부상 아이콘.svg · 21 스펜서 존스TW · 31 블라트코 찬차르 · 32 애런 고든
포워드-센터 9 다리오 샤리치 · 22 지크 나지
센터 6 디안드레 조던 · 15 니콜라 요키치 · 25 PJ 홀TW
* TW : 투웨이 계약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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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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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1956 1957 1958 1959
윌트 체임벌린 오스카 로버트슨 제리 루카스 제리 루카스 빌 라프터리
1960 1961 1962 1963 1964
코니 호킨스 빌 브래들리 캐지 러셀 에드거 레이시 루 앨신더
1965 1966 1967 1968 1969
루 앨신더 켈빈 머피 스펜서 헤이우드 폴 웨스트팔 조지 맥기니스
1970 1971 1972 1973 1974
톰 맥밀런 모리스 루카스 퀸 버크너 아드리안 댄틀리 모제스 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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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1981 1982 1983 1984
닥 리버스 패트릭 유잉 웨이먼 티스데일 레지 윌리엄스 존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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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1996 1997 1998 1999
케빈 가넷 마이크 비비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라샤드 루이스 조나단 벤더
2000 2001 2002 2003 2004
다리우스 마일스 다후안 와그너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 세바스찬 텔페어
2005 2006 2007 20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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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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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2240> 덴버 너기츠 No. 1
<colcolor=#fff> 마이클 라마 포터 주니어
Michael Lamar Porter Jr.
출생 1998년 6월 29일 ([age(1998-06-29)]세)
미주리 주 컬럼비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미주리 대학교
신장 208cm (6' 10")
체중 99kg (218 lbs)
윙스팬 213cm (7' 0")
포지션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8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4순위
덴버 너기츠 지명
소속 팀 덴버 너기츠 (2018~)
등번호 1번 - 덴버
계약 2022-23 ~ 2026-27 / $172,299,750
연봉 2023-24 / $33,386,850
1. 개요2. 커리어
2.1. NBA 입성 이전
2.1.1. 고등학교 시절2.1.2. 부상과 대학 시절
2.2. NBA 입성 이후
2.2.1. 덴버 너기츠
2.2.1.1. 또 부상, 시작도 하기 전에 커리어 은퇴 위기2.2.1.2. 2019-20 시즌2.2.1.3. 2020-21 시즌2.2.1.4. 2021-22 시즌2.2.1.5. 2022-23 시즌2.2.1.6. 2023-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기타

[clearfix]

1. 개요

NBA 덴버 너기츠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이다.

별명은 이름을 줄인 MPJ, 국내에선 마포주.

2. 커리어

2.1. NBA 입성 이전

2.1.1. 고등학교 시절



고등학교 시절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평균 32.7득점 13.9리바운드 2.2스틸 1.4블락의 엄청난 활약으로 네이슨 힐 고등학교를 시애틀 주에서 우승 2번을 안겨주었고, 마빈 베글리 3세 디안드레 에이튼 등과 같이 동년배 탑급 유망주들과의 경기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는 등 2017년 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예상되었다. 이외에도, 국가대표로서의 커리어와, Nike Hoop Summit, McDonald's All-American Game 등 미국 최대의 청소년 농구 대회에 참가하고, MVP도 수상하면서 점점더 자신의 주가를 쌓아왔다. 그리고 결국 미주리 대학교에 입학을 확정지으면서 또 다른 슈퍼 루키가 탄생하나 했지만...

2.1.2. 부상과 대학 시절

대학교 입학 확정 이후 허리 디스크로 인해 대학리그에 거의 결장하였고, 결국 3경기 뛰어 10득점 6.7리바운드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면서, 대부분의 팀에서 패스하여 14순위로 덴버에 합류한다. 본인은 허리 부상과 수술이라는 큰 마이너스 요인에 비해 로터리 안에 뽑힌 것을 오히려 감사하게 여기는 듯 하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라는 출중한 센터가 있고, 자말 머레이나 게리 해리스와 같은 젊은 백코트가 고루 잘 갖춰진 팀이라 순탄하게 프로에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신은 몸 상태가 다 회복되었고 뛸 준비가 다 되었다고 생각하여 구단 측에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아직 덴버 구단측에서는 그 리스크를 감당 할 수 없다며 거부하는 중이다. 아마도 이번 루키시즌은 통으로 뛰지 못할 듯 하다.중고 신인왕을 노리자

한동안 소식이 얼마 없다가 최근에 덴버 너기츠 쪽 소스에 의하면 2019 Summer League를 뛴다고 하였으나...

2.2. NBA 입성 이후

2.2.1. 덴버 너기츠

2.2.1.1. 또 부상, 시작도 하기 전에 커리어 은퇴 위기


루키 시즌을 허리 부상으로 날려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또 다른 부상으로 아예 커리어를 시작조차 못할 위기에 처했다.

5월 27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Drop Foot, 즉 족하수[1]라는 증상을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잔움직임이 많고 격렬한 스포츠인 농구는커녕,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알려진 바로는, 이 병은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허리 부상의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실제로 허리 디스크로 인한 주증상 중 하나가 하지 저림으로 신경과 관련되어 있으며, 척추 수술 주요 후유증 중 하나가 척수 등의 신경이 수술 전후로 손상받는 것이다.

5월 27일, 덴버 너기츠 구단 측에서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예정대로 2019 NBA Summer League에 참여를 할 것이라고 한다. 물론 족하수를 보조해주기 위한 보조기구를 다리에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고 한다. #

아직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 덴버 팬들은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복귀를 기대하는 중이다.

그러나 서머리그 출전 전날 연습하다 부상당해 안그래도 심한 부상부위가 세군데로 늘었다. 팀은 2차지명에서 218cm의 볼볼을, 오클라호마로부터는 수준급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를 영입해서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입지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2.2.1.2. 2019-20 시즌
드디어 프리시즌에 데뷔했다. 일단 10점내외를 미드레인지에서 기록하며 괜찮은 출발을 하는 중이다.

시즌 들어서서는 완벽히 로테이션에 배제되어 있으며 7경기 8분 출전 4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게다가 족하수 완치가 안되어 왼발에 교정기를 붙이고 나오는데, 이로 인한 이유인지 수비가 전혀 안된다. 윈나우 입장인 덴버에서는 마포주를 육성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12월 트레이드 시즌에 팔아버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바스켓볼 평론가 Stepen A. Smith는 자신은 마포주를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부상때문에 회복이 어렵지 않겠냐고 언급하였다.

12.29 첫 선발출장인 킹스와의 경기에서 19득점 6리바운드 야투율 80%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

2020년 1월 2일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대폭발 25점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20년 8월 4일 올랜도 버블에서 재개된 경기에서 오클라호마 썬더를 상대로 3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다만 컷인이나 점프슛 위주로 진행한 경기에서 스탯이 잘 뽑힌 셈으로,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롤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3-1로 끌려가자 공격을 자기가 좀 해야겠다는 뉘앙스로 팀 전술을 공개비판했는데 5차전에서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서 엄청 주가가 올라갔다.

클리퍼스를 역스윕하고 결국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였으나 레이커스에게 4-1로 밀려 시즌이 끝나게 되었다. 폭발력을 갖춘 선수다 보니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본인의 수비문제는 개선이 되지 않은 상태로, 오프시즌에 구단에서 다른 선수로 바꿀지 고민하는 듯 하였으나 결국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남아 입지를 재확인하였다.
2.2.1.3. 2020-21 시즌
시즌 초반에는 전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했다. 반면 덴버가 포터를 위해 계약을 포기했던 자원인 제러미 그랜트는 (전반기 한정) 디트로이트에서 견실한 1옵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랜트 대신 포터를 선택한 덴버의 선택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2]

하지만 포터는 시즌을 치르면서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팀 백코트의 핵심인 자말 머리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이탈한 뒤에는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를 받쳐주는 2옵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내보였다. 특유의 사이즈를 이용해서 던지는 타점 높은 슈팅은 마치 케빈 듀란트를 연상시킨다고 할 정도. 이 기간동안 17경기에 출전해 평균 23.5득점, 3점 49%의 성공률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3]이 적지는 않지만 잠재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희망적인 모습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61경기 출장, 평균 31.3분 출전. 19.0득점 7.3리바운드 FG% 0.532 3P% 0.445 2P% 0.628 FT% 0.791) 그리고 기량뱔전상(Most Improved Player) 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2.2.1.4. 2021-22 시즌
시즌전 9월 172/5y에 달하는 연장계약을 맺었으며, 이는 마지막 해에는 무려 39M에 이르는 대형계약이다.

이 계약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많으나 대체로 너무 과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우선 허리문제로 건강이 증명되지 않은데다, 수비 버린 공격 몰빵형임에도 아직 평득 20점대를 기록하지 못 한, 한마디로 아직 보여준게 없는 선수의 무엇을 그렇게까지 신뢰한건지 의문이 드는 상황. 물론 계약 마지막해에는 보장 연봉이 12밀에 그치는 등 덴버도 나름대로 신중하게 다가간 듯 하나, 어차피 RFA인 만큼 한시즌 더 지켜보고 충분히 적정한 계약을 맺을 수 있었기에 굳이 맥스~준맥스 급 대형계약을 일찍 맺을 필요가 전혀 없었다.

마포주와 비슷하게 덴버가 다소 섣부른 대형 계약을 쥐어준 자말 머레이의 경우, 루키스케일 마지막 해였던 19-20 플레이오프에서 슈퍼스타급 활약을 펼친 만큼 계약을 언제 맺든 지금 정도의 연봉을 받았을 것이다. 반면 마포주는 이른 대형계약을 맺고 시즌 초 룰개정의 영향인지 극도의 부진을 선보이다가 11월에 시즌아웃 판정을 받고 드러누워 가치가 저점을 찍어버렸으니, 사실상 덴버 입장에선 RFA를 기다렸다가 거의 반값에 잡을 수도 있었을 선수에게 쓸데없이 대형 계약을 쥐어준 셈이다.
2.2.1.5. 2022-23 시즌
62경기 출장, 평균 29분 출장 17.4득점 5.5리바운드 FG% 0.487 3P% 0.414 2P% 0.579 FT% 0.800으로, 시즌아웃으로 드러누운 전시즌보다는 낫지만 맥스 계약을 따낸 해인 2년 전보다 스탯이 하락했다.[4] 그나마 수비는 애런 고든의 합류로 나아졌다는 평가를 듣는 중.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애매한 시즌이 되었고 덴버가 슈퍼맥스와 루키맥스의 대형 계약을 맺은 요키치, 머레이와 비교했을 때 팀의 중심으로 남겨도 되는지 의문을 만든 시즌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기복이 담보된 점프 슛 위주의 스코어러인데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사용할 2옵션 고 투 무브가 없어서 기복이 커버가 되지 않았다. 거기에 볼핸들링의 약점이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극단적이어서 상대 수비가 대놓고 사이즈로 밀고 들어오면 공격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부진하는 경우가 속출했다.[5] 볼핸들링뿐 아니라 수비 또한 상대팀의 미스매치 유도로 수비 구멍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맥스연봉을 받는 선수가 클러치 타임에서 제외되는 경기가 플레이오프 들어서 늘어나다가 파이널 시리즈에서는 4쿼터에 뛰지도 못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이런 상황이라 맥스 연봉 3인방인 요키치, 머레이와 비교되는데 요키치의 경우 MVP 컨텐터에 올 NBA팀은 기본으로 들어가는 최정상급 플레이어이니 제외해도 머레이와 비교해서 굉장히 평가가 떨어진 시즌이 되었다. 두 선수 모두 정규시즌에서 슈팅의 기복으로 올 NBA팀은 물론 올스타도 들어가지 못했으나 플레이오프에 들어서 선수평가가 달라졌는데 볼핸들링이 좋지 않아서 공격에서 개인전술로 득점을 기대하기 힘든 마포주 / 볼핸들링이 좋아서 공격시에 매치업 헌팅으로 상대 수비의 약점을 개인전술로 공략 가능한 머레이, 정규 시즌보다 강력해진 압박에 슛 기복이 심각해진 마포주 / 큰 경기에서 승부욕을 불태우며 슛팅이 정교해진 머레이, 신인 시절 부상이후 공격에서 볼륨으로 수비에서 헌납하는 점수를 매꿔야하는 마포주 / 19-20 버블 시즌 이후 수비가 성장하며 수비 구멍이라는 소리는 사라진 머레이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평가가 벌어졌다. 빅게임 플레이어로써 큰 경기에서 활약을 정규 시즌으로 가져오기만 하면 되는 성공을 보장할만한 티켓인 머레이[6]와 다르게 플레이오프에는 애런 고든, 브루스 브라운에게 3옵션 역할을 빼앗기며 마포주를 계속 팀의 코어라인으로 남겨 놓아야 하는지 마이크 말론 감독을 위시한 코치진과 켈빈 부스 단장을 위시한 프론트의 고심이 깊어질 시즌이 되었다.

하지만 4,5차전에서 무언가 깨달음을 얻었는지 슛만 의존하지 않고 수비에 적극참여하고 리바운드도 적극 가담하며 특히나 팀 전체적으로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던 5차전에도 여러 컷인과 허슬 플레이로 나름 밥값을 하며 우승에 일조했다.

우승 직후의 인터뷰에서는 활약은 애런 고든에게 밀렸지만 드래프티 프차답게 요키치와 머레이 다음으로 세 번째로 인터뷰를 했는데 기자가 '왜 이렇게 기복이 심했나요?'라고 첫 마디부터 독한 질문을 하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2.2.1.6. 2023-24 시즌
프리시즌 경기를 가벼운 부상이 있어 관리 차원에서 모조리 결장했다.

다행히 정규시즌 개막전 레이커스와 경기부터 복귀했다.시즌 초반 지난 파이널에서 깨달은 것 인지 지난 시즌 덴버의 공산농구를 박살내는 무지성 풀업 3점 슈터의 모습은 사라지고 적극적인 수비와 리바운드 가담 그리고 무지성 풀업 슛팅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파이널때부터 문제된 불안한 슛감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4일 댈러스와의 홈경기에서 대놓고 자신을 매치업 헌팅하는 돈치치를 오히려 수비에서 괴롭히고[7] 돌아온 3점 슛감 (4/8)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11월 5일 시카고 불스와의 홈경기에서 3점슛 5개 포함(5/10) 27득점(9/16)으로 오랜만에 공격 능력을 폭발 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머레이가 2쿼터에 아웃된 상황에서 요키치를 도와 공수양면에서 훌륭하게 2옵션 역할을 해냈다.

11월 7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도 22득점(8/16) 9리바운드로 나름 2옵션 몫을 해줬다.

머레이가 빠진 후 2옵션 역할을 기대했지만 허리 부상으로 인해 드리블이 제한되다보니 많은 공격 포제션을 가져가지 못하고 수비와 리바운드에만 집중하며 요키치의 부담을 늘리고 있다.맥스 연봉 받는 롤플

11월 28일 LA 클리퍼스 원정 경기에서는 요키치, 머레이, 고든이 빠진 팀을 이끌어야되는 상황에 놓였지만 8득점(3/13)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라는 충격적인 스탯을 찍으며 KCP와 함께 팀을 나락으로 보냈으나 레지밀러 조던의 강림으로 승리하였다.

11월 30일 휴스턴 로켓츠와의 홈경기에서 30득점(11/17) 10리바 5어시스트로 대폭발하며 시즌 커리어 하이를 갈아치웠다. 전 경기에서의 부진과 소심한 모습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머레이의 복귀로 넓어진 코트를 잘 활용했으며 드리블 돌파에 이은 멋진 리버스 레이업도 보여줬다. #

12월 2일 피닉스 선즈 원정 경기에서 19득점(8/16)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3점을 모조리 놓쳤지만[8] 초반 부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팀의 고비때 마다 고감도 미드레인지로 팀의 득점을 책임지며 머레이가 빠진 2옵션 몫을 해줬다.

12월 9일 휴스턴 로켓츠 홈경기에서 20득점(8/12) 8리바운드로 시즌 10번째 20+득점 경기를 만들었다.

12월 12일 애틀랜타 호크스 원정 경기에서 3득점(1/11) 7리바운드로 극악의 부진을 보여줬다.

12월 17일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홈경기에서 20득점(8/18) 11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특히 엄청난 추격을 당하던 4쿼터 결정적인 3점을 성공시켰으나 # 라인을 밟아 2점 처리 되는 바람에 팀은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에게 클러치 위닝샷을 맞고 패배하였다.

12월 23일 브루클린 네츠 원정 경기에서 15득점(6/10)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락을 기록하였다. 1쿼터 초반부터 좋은 슛감을 보여주며 8득점을 몰아쳤고 전반전에만 12득점을 했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슛감이 떨어지고 4쿼터에 정줄 놓은 수비를 보여주며 클러치 상황에 왓슨과 교체되었지만 그 왓슨도 정줄놓은 수비를 보여줘서 다시 들어와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12월 24일 샬럿 호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득점(8/14)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블락을 기록하였다. 백투백 여파로 인해 전반적으로 굉장히 쳐져 있는 팀을 고비때마다 3점으로 이끌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소위 주사위 6뜬 마포주 모드로 괴랄한 슛셀렉션임에도 3점슛 5개를 성공율 62.5%로 꽂아대며 효울과 불륨 모두 챙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26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크리스마스 홈경기에서 40분출전 19득점(8/17)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4블락을 기록하였다. 공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시즌 최장 출전시간을 갱신했다. 비록 후반전 들어 다소 잠잠했지만 전반전에는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넣으며 팀내 최다 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수비에서는 4블락을 그것도 탐슨 상대로만 2개를 기록하며 KCP와 함께 말동의 DPOG를 받았다. # #

1월 2일 샬럿 호네츠와의 홈경기에서 22득점(8/17) 8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쿼터에는 집나간 야투감을 보여주며 단 2득점으로 부진하였지만[9] 2,3쿼터에서는 71%의 야투율로 16득점을 몰아치며 맹활약 했다.

1월 5일 골스 원정 경기에서 8득점(3/6) 4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나쁘지 않은 슛감이였지만 지난 경기와 달리 지속적으로 스위치 당하며 수비에서 공략 당하며 부진했고 그로인해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는 페이튼 왓슨에게 밀려 벤치로 들어갔다.

1월 6일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에서 22득점(9/14) 3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였다. 경기 초반부터 좋은 슛감을 보이며 14득점을 몰아쳤고 후반전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이상하리만치 머레이에게 의존하며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1월 13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홈경기에서 25득점(9/15) 8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 2블락을 기록하였다. 3점슛을 무려 7개나 넣으면서 절정의 슛감을 보여줬고 무려 5개의 어시스트를 뿌리며[10] 올시즌 향상된 수비와 허슬의 이어 또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5어시스트를 시즌 평균으로 찍어줘야 돈값한다.

1월 20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득점(5/9) 8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오펜스에서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역대급 부진을한 KCP와 고든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뛰어난 허슬로 4개나 되는 오펜스 리바운드를 따냈다. 경기 중반에는 멋진 드라이빙 덩크도 보여줬다. #

1월 2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득점(2/9)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락으로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클러치 상황에서 멋진 블락으로 하이라이트 필름은 하나 챙겼다. #

2월 9일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7득점(11/20) 8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락으로 맹활약하였다. 오랜만에 주사위 6이 뜨며 경기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은 슛감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고 후반에는 멋진 앤드원 #과 경기를 끝내는 3점슛을 성공시켰다. # 또한 무려 38분을 소화하며 팀내 최장 출전시간을 기록했다.

2월 10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졍 경기에서 무릎 부상으로 시즌 첫 결장을 했다. #철강왕

2월 24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4득점(13/27) 1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락으로 맹활약 하였다. 머레이의 결장 공백이 있었지만 경기 초반부터 미친 슛감을 자랑하며 2옵션의 공백을 메우며 팀을 이끌었다. 이 날 득점 기록으로 시즌 득점 하이를 갱신했다.

3월 1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 30득점(12/23)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락을 기록하였다. 요키치가 부진하고 머레이가 2쿼터 부상 아웃 당한 상황에서 1옵션 역할을 맡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4쿼터 0득점은 비밀

3월 3일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5득점(10/10)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1블락으로 주사위가 7이 떠버리며 맹활약했다. 비록 르브론의 4만득점 순간 매치업으로 박제되는 굴욕을 겪었지만 그런 굴욕을 돌려주려는듯 오늘 모든 야투를 성공시키며 축제날을 장례식으로 만들어버렸다. 수비에서도 클러치 상황 갈매기를 블락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 NBA 역사상 처음으로 야투율 100%를 10개이상의 야투 시도와 5개의 이상의 3점 야투 시도로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NBA의 역사를 만드는 마포주의 주사위7

3월 14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25득점(9/16) 7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요키치가 집중 견제를 당하고 머레이가 후반전 부진한 가운데 1옵션으로 팀을 이끌며 맹활약했다.

3월 20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6득점(9/15)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답답한 경기흐름을 이어가던 4쿼터에만 외곽포 3개 포함 13득점을 몰아치고 클러치 타임을 지배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월 22일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31득점(13/16) 8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초반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단 3개의 아투만 흘리고 고효율로 30+득점 경기를 만들었다. 또한 3쿼터에는 셀프 앨리웁 마저 보여주며 멋진 쇼맨십도 보여줬다. # 3점슛 3개를 추가해 덴버 프랜차이즈 역사상 한시즌 최다 3점슛 기록도 갱신했다. #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15경기에서 평균 20.5득점 7.6리바운드 야투율 54.9% 3점슛 성공률 43.9%로 쾌조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4월 23일 레이커스와의 플옵 1라운드 2차전 홈경기에서 22득점(8/13) 9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하였다. 힘없이 끌려가던 때마다 따라가는 모멘텀의 득점을 만들어내고 본격적으로 추격을 시작했을때는 고비때마다 3점을 터트려주며 사실상의 게임 MVP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경기 1분 10초를 남겨둔 시점 천금 같은 3점으로 터트리면 동점을 만들던 장면은 경기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다. # #

4월 26일 레이커스와의 플옵 1라운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20득점(8/16)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다소 잠잠했던 1,2쿼터와 달리 3쿼터 5득점으로 슬슬 예열을 시작하더니 4쿼터에는 10득점으로 레이커스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꺽어놓았다. 특히 4쿼터 레이커스의 거센 추격을 받을 때마다 듀란트스러운 무브로 컨테스트 샷을 모조리 집어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월 30일 레이커스와의 플옵 1라운드 5차전 홈경기에서 26득점(8/12) 4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였다. 그야말로 주사위 7모드로 빅샷을 연거푸 꽂아 넣었다. 다소 주춤한 요키치 대신 결승 클러치샷을 기록한 머레이와 함께 원투 펀치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레이커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평균 22.8득점 8.4리바운드 1.2어시스트 야투율 55.8% 3점 성공률 48.8% 자유투 성공률 76.9%를 기록하였다. # 중요한 고비때마다 연거푸 빅샷을 터트렸으며 야투,3점,자유투 성공률 합계 181클럽으로 시리즈 MVP급 활약을 펼쳤다.

3. 플레이 스타일



최고 장점은 망설이지 않는 슈팅 능력. 와이드오픈시 슛을 망설이다 던지는 선수들이 많은데, 자신의 슈팅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정말 뛰어나, 공을 받자마자 버퍼링 없이 바로 올라간다. 망설임 없이 바로 슛을 던지기 때문에, 굉장히 시원시원한 선수. 전형적인 장신의 스몰 포워드 브랜든 잉그램이나 케빈 듀란트와 비교된다. 신장, 윙스팬, 스탠딩 리치 등 신체적 조건이 좋고 운동능력도 준수하다.

주무기는 블록이 불가능해 보이는 높은 타점에서 던지는[11] 깨끗한 폼의 점프슛. 커리어 통산 40% 이상의 확률로 게임당 2~3개의 3점을 넣는 좋은 3점 슈터이다. 마크 프라이스 코치의 지도로 3점을 연마하였고, 들어가는 날에는 어떤 점프슛 셀렉션을 가져가도 모두 적중하고, 안들어가는 날에도 자신감 가득히 벽돌을 던지는 주사위 타입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기복 심한 점프슛 위주의 3옵션 선수 치고는 득점력이 상당한 편이고 슛이 들어갈 때의 폭발력은 같은 팀의 2옵션 자말 머레이[12]을 능가할 만큼 만큼 크게 터지는 때도 있지만, 문제는 후술할 수비력.

농구에 있어 워낙 크리티컬한 허리 부상과 그에 의해 여러 차례의 수술을 겪은 여파 탓인지 NBA 데뷔 후에는 그다지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준 적은 없는 상태로, 수비에서는 스크린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하체도 부실한 편이라 파워 포워드로서의 로우 포스트 수비도 약점이다. 피지컬과는 별개로 반응속도가 몹시 떨어지고 간혹 멍때리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전반적인 수비지능이나 의욕이 떨어진다.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이 선수가 선발라인업에 있는 관계로 팀 전체 수비력에 의문점이 있는 것이 서부지구 정규시즌 1위를 밥먹듯 찍으면서도 덴버가 우승전력으로 평가받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이다[13]. 다만 수비 못하는 선수들의 상당수가 언더사이즈, 얇은 프레임, 짧은 윙스팬, 부족한 운동능력 등 극복하기 어려운 신체적 한계가 원인인 반면 마포주는 오히려 하드웨어 자체는 충분히 좋은 수비수가 될 자질이 있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점차 나아지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14][15]

슛터치가 좋은 장신 포워드지만, 비교대상이라는 케빈 듀란트 브랜든 잉그램, 마찬가지로 점프슛 기반 플레이를 했던 덴버 선배 카멜로 앤써니 등에 비견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볼핸들링이 좋지 않아, 볼을 쥐고 하는 플레이를 거의 수행하지 못한다. 즉 니콜라 요키치, 자말 머레이같은 플레이메이커/볼핸들러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 상황. 다만 워낙에 괴랄한 샷셀렉션[16]과, 그에 비례하지 않게 쏙쏙 들어가는 성공률 탓에 일반적인 캐치앤슈터보다는 높은 대접을 받는 것일 수도 있다.

잘 알려지지 않는 장점으로는 요키치가 팀 내 최고라고 인정할 정도로 오프볼 움직임이 좋다. 그래서 의외로 애런고든 이상으로 요키치의 패스를 받아 컷인 플레이로 잘 연결한다.

공격에서는 상황에 따라 1,2옵션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발전을 이루었지만 수비에서는 본인이 버는 득점 이상으로 미스매치를 통한 수비구멍이 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해결하는 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더 이상 루키 연봉이 아닌 2022-23 시즌부터 맥스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라는 점. 이제는 노력 뿐만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을 해야하는 시점에서, 맥스 연봉에 걸맞은 선수임을 보여줄 시간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다가오지는 않을 것이다.

23-24시즌 부터 지난 파이널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는지 적극적인 리바운드와 수비 가담 그리고 동포지션 대비 압도적인 신체 사이즈와[17] 운동능력으로 수비력이 크게 개선되었다.또한 괴랄한 슛셀렉션을 자제하고 장점인 컷인과 운동능력을 살리면서 좋았던 3점 효율도 더욱더 좋아지고 있다.[18]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BA-Champion.png NBA 챔피언 ( 2023)

5. 기타


[1] 발을 들지 못하는 증상 [2] 사실 그랜트는 덴버의 3옵션으로 뛰기 싫어서 나간게 확정적이라 마포주 계약과는 무관하다 [3] 약한 몸싸움과 수비는 부상우려로 개선이 힘들다. 하지만 불안정한 핸들링은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 1,2 옵션급 선수라면 수비가 빡빡해지는 클러치 상황에서는 볼핸들링을 직접 하면서 슈팅 찬스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적잖게 오기 때문. [4] 이는 20-21시즌 당시 머레이의 부상으로 2옵션으로 뛰었기 때문인게 크다. [5]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LA 레이커스 상대로 맹활약했지만 그건 머레이와 함께 수비 능력이 하락한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로 매치업 헌팅을 한 경우였고 그 외에 시리즈에서는 정규 시즌과는 달라진 압박에 공격에서 별다른 역할을 못해준 경기도 많았다. [6] 머레이는 이미 18-19 시즌, 19-20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관점에 따라서는 요키치보다 대단했던 플레이오프를 치르었고 이후 부상으로 2년 동안 플레이오프를 못나오는 동안에도 마이크 말론 감독과 요키치가 머레이를 기다리는 제스처를 취했을 정도로 팀의 코어라인이었다. 당장 팀의 전력이 상승한 점이 맞물렸지만 머레이가 없던 지난 2년의 플레이오프에서 요키치의 독박농구로 플레이오프 2R, 1R에서 떨어진 모습과 다르게 머레이가 복귀한 22-23 시즌은 머레이의 마지막 플레이오프이던 19-20시즌 이후 오랜만에 컨퍼런스 파이널에 복귀했고 팀의 창단 첫 파이널 진출도 성공했다. [7] 매치업 상황 5득점 5턴오버 [8] 0/4 [9] 야투시도 1/5 3점 시도 0/3 [10] 마포주의 올시즌 어시스트 수치는 1.4개이고 통산 갯수는 1.1에 불과하다. [11] NBA 자료에 따르면 3점슛 릴리스 포인트가 9피트 7인치로 케빈 듀란트와 같다. [12] 이 선수 역시 기복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수이다. 오죽하면 한 경기 내에서도 기복이 오락가락 한다. [13] 덴버는 22-23 시즌 처음으로 서부 1위를 달성했다. [14] 덴버의 주전 4번은 애런 고든이기 때문에 3번으로 출전하는데 동포지션 대비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한다 [15] 실제로 22-23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본인의 압도적인 사이즈를 살린 리바운드 능력이 크게 개선되었다. [16] 수비수와 거리를 벌리거나 타이밍을 뺏으려는 노력도 없이 그냥 면전에서 훅 떠서 던진다 [17] 덴버 스타팅 라인업의 강점 중 하나인데, 윙으로 뛰는 애런 고든과 마포주가 각각 203cm, 208cm로 키도 큰데다가 운동능력도 좋고 빨라서 스몰라인업을 돌리는 팀들한테 매우 위협적이다. [18] 슛감이 좋은 날에는 여전히 슛 셀렉션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평소에는 굉장히 자제하고 있다. [19] 사실 이게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긴 어렵다. 원래 1, 2순위를 다투던 선수가 10순위 밖으로 떨어진 건 그만큼 부상이 상당히 심각한 정도였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경우로 너렌스 노엘, 조엘 엠비드 등이 있다. 노엘의 경우 딱히 경쟁상대도 없을 정도의 확정적인 1순위 후보로 꼽혔지만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6순위까지 밀려났다. 앤드류 위긴스 자바리 파커의 부진을 틈타 유력한 1순위 후보로 올라서던 엠비드 역시 발부상(이 부상으로 데뷔 첫 두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을 당하면서 3순위로 밀려났다. 이들과 비교하면 무려 14순위까지 밀린 마포주의 부상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부분. [20] 리버스는 2017년에 사장직을 내려놓았으므로 드래프트 당시에는 감독일 뿐이었다. [21] 론조 볼의 동생이며 라멜로 볼의 형. 라바 볼의 두번째 아들이다. 다만 선수 경력은 형과 동생에 비할 바가 못 된다. [22] 파이널 5차전 4쿼터에 그날 살아난 자신을 빼고 브루스 브라운을 기용한 감독에 대한 코멘트 [23] 그도 그럴게 고등학교 시절 움직임을 보면 마치 듀란트를 연상시키게하는 부드러운 핸들링과 돌파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