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원신/스토리
마신 임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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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몬드의 장: 바람 잡는 이방인 |
제1장 - 리월의 장: 오래된 몸과의 이별 |
제2장 - 이나즈마의 장: 천수백안의 세상 |
제3장 - 수메르의 장: 공허 겁회의 푸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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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 폰타인의 장: 죄인의 원무곡 |
제5장 - 나타의 장: 뜨거운 환혼시 |
제6장 - 스네즈나야의 장: 신이 사랑하지 않은 설국 |
제■장 - 켄리아의 장: 아직 꾸지 않은 꿈 |
마신 임무 Archon Qu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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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표기 |
Archon Quest [ruby(魔神, ruby=Móshén)][ruby(任务, ruby= Rènwù)] [ruby(魔神任務, ruby=まじんにん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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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신은 머나먼 저편
별들에 분리된 세계를 건너온 자
「천리」가 혼세를 굽어볼 때
여행자여, 그대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는가?
별들에 분리된 세계를 건너온 자
「천리」가 혼세를 굽어볼 때
여행자여, 그대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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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티바트편|메인 스토리 챕터 PV-「발자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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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이미 시작됐어.
지난 전쟁의 연속이지.
신들은 자신의 권능에 닿을 수 있다고 인간들을 부추기려 욕망에 일곱 빛깔을 입혔어. 그러나 현세의 바닥엔 불타는 잔해가 묻혀있지. 찬탈자를 향한 경고야.
「 높은 하늘 위의 신좌는 널 위해 남겨둔 자리가 아니다.」
하지만 찬탈자여, 여기서 멈추지 마라. 아무도 방관할 수만은 없으니.
보아라.
마신 임무란,
원신의 메인 스토리를 칭하는 용어이다. 현재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몬드의 임무와 종장으로 예상되는 켄리아의 임무를 포함해서 총 8장의 마신 임무가 제공 및 예정되고 있다. 매 장마다 티바트의 지역 중 하나씩을 다룰 예정인 것으로 보이고[1] 이후 추가적인 장이 있을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신들은 자신의 권능에 닿을 수 있다고 인간들을 부추기려 욕망에 일곱 빛깔을 입혔어. 그러나 현세의 바닥엔 불타는 잔해가 묻혀있지. 찬탈자를 향한 경고야.
「 높은 하늘 위의 신좌는 널 위해 남겨둔 자리가 아니다.」
하지만 찬탈자여, 여기서 멈추지 마라. 아무도 방관할 수만은 없으니.
보아라.
3.5 버전의 업데이트 이후로, 마신 임무의 한 막을 완료할 때마다 뒤얽힌 인연을 한 개씩 지급받게 되었다.
각 마신 임무의 소제목은 스토리의 막 이름으로 사용된다.[2]
2. 프롤로그 - 몬드의 장: 바람 잡는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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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PROLOGUE: 바 람 잡는 이방 인 |
Mea libertas meos canor
나의 자유는 나의 노래
PV에 등장한 캐릭터는
다이루크.나의 자유는 나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원신/임무/마신 임무/프롤로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제1장 - 리월의 장: 오래된 몸과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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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Ⅰ: 오래된 몸과의 이별 |
Ruat caelum fiat pactum
하늘이 무너져도 계약을 맺어라
PV에 등장한 캐릭터는
응광.하늘이 무너져도 계약을 맺어라
자세한 내용은 원신/임무/마신 임무/제1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제2장 - 이나즈마의 장: 천수백안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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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I: 천수백안의 세상 |
Perpetua perennis impervia
영원한 무념무상
PV에 등장한 캐릭터는
카미사토 아야카.영원한 무념무상
자세한 내용은 원신/임무/마신 임무/제2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제3장 - 수메르의 장: 공허 겁회의 푸라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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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Ⅲ: 공허 겁회의 푸라나 |
Sub floreis lumen sagacitatis
꽃빛 아래 지혜
PV에 등장한 캐릭터는
사이노.꽃빛 아래 지혜
자세한 내용은 원신/임무/마신 임무/제3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제4장 - 폰타인의 장: 죄인의 원무곡
|
ACT.Ⅳ: 죄인의 원무곡 |
Iustitia omnia vincit
정의는 승리한다
PV에 등장한 캐릭터는
리니 &
리넷.정의는 승리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신/임무/마신 임무/제4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제5장 - 나타의 장: 뜨거운 환혼시
|
ACT.Ⅴ: 뜨거운 환혼시 |
Surge vir fortis i natam victoriam
승리를 위해 태어난 용감한 자여, 일어나라
PV에 등장한 캐릭터는
얀사.승리를 위해 태어난 용감한 자여, 일어나라
자세한 내용은 원신/임무/마신 임무/제5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8. 제6장 - 스네즈나야의 장: 신이 사랑하지 않은 설국
ACT.Ⅵ: 신이 사랑하지 않은 설국 |
자세한 내용은 원신/임무/마신 임무/제6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9. 제■장 - 켄리아의 장: 아직 꾸지 않은 꿈
ACT.■[5]: 아직 꾸지 않은 꿈 |
끝없는 영원 속에서 사람들은 평온하지만 꿈없이 살게 될 거야.
하지만 신의 시선밖엔 아직 꿈꾸길 원하는 자들이 있어.
인간에게도 방법은 있어. 우린 「신이 선택한 자」의 들러리가 아니야.
세상 밖에서 우린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어.
하지만 신의 시선밖엔 아직 꿈꾸길 원하는 자들이 있어.
인간에게도 방법은 있어. 우린 「신이 선택한 자」의 들러리가 아니야.
세상 밖에서 우린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어.
이 세상에 발을 들인 자여.
여정이 끝났지만, 넌 여전히 마지막 문을 넘지 못했어.
여정의 의미를 깨달았다면, 앞으로 나와.
날 쓰러트리고 길을 비키라 명령해. 그녀[6]를 구할 능력을 증명해봐.
그리고 운명을 새롭게 짜거라.
PV에 등장한 캐릭터는
데인슬레이프.여정이 끝났지만, 넌 여전히 마지막 문을 넘지 못했어.
여정의 의미를 깨달았다면, 앞으로 나와.
날 쓰러트리고 길을 비키라 명령해. 그녀[6]를 구할 능력을 증명해봐.
그리고 운명을 새롭게 짜거라.
자세한 내용은 원신/임무/마신 임무/제■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예외로 각 장의 마지막 챕터는 '여행자'에 대해 다룬다.
[2]
제3장 - 수메르의 장은 제외.
[3]
쇼군과 한자가 같다. 의미도 원래는 같았다. 하지만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장군의 뜻이 변질되는 일 없이 역사가 흘렀기 때문에 엉겁결에 오역이 되어버린 셈이다.
[4]
다른 지역 스토리와 다르게 해당 소제목이 마신 임무 막 이름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대신 5막 이름이 비슷한 뉘앙스의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이며, 인게임 여행일지를 확인해보면 5막에 '허공은 흐르지 않고 겁회는 막을 내렸다'는 문구가 있기 때문에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폰타인 마신 임무는 발자취에서 소개된 소제목이 그대로 사용되어 변경설이 힘을 얻고 있다.
[5]
ACT 넘버가 비공개라 제6장 후 제7장으로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반대로 켄리아는 이미 멸망한 국가이기 때문에 시간을 되돌려 제0장으로 나온다는 추측도 있다. 일단 PV에선 노이즈 처리되어 알 수 없게 해 놓았다.
[6]
혹자는 이 대화 자체가 심연행자와 데인슬레이프가 같이 여행을 할 당시, 종착점에서 했던 대화일 가능성이 있기에 현재의 플레이어, 여행자를 구하라는 말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심연교단이 데인슬레이프를 은연히 배신자 취급하는 점과, 심연행자가 여행을 떠났던 이유와 여행자가 어째서 홀로 500년 뒤에 갑자기 깨어난 지에 대해 어느정도 설명이 된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다만 티바트 발자취는 아이테르(남행자)를 기준으로 하기에, 플레이어블 여행자를 칭하는 것이였다면 그라고 했어야 앞뒤가 맞으니 그다지 신빙성 없는 추측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