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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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 |
7인의 아르꼬발레노 | ||||||
퐁 | 루체 | 리본 | 베르데 | 코로네로 | 마몬 | 스칼 |
<colbgcolor=#9190ff><colcolor=#ffffff> {{{+1 Mammon[1]'바이퍼'(バイパー. Viper).]}}} マーモン | 마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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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국가 | ? |
나이 | ? |
생일 | 7월 2일 |
별자리 | 게자리 |
혈액형 | A형 |
신장 | 40cm |
체중 | 3.6kg |
좋아하는 것 | 돈, 향수의 조향. |
좋아하는 말 | 탐욕 |
좋아하는 음식 | 동전 모양 초콜릿[2] |
좋아하는 음료 | 레모네이드[3] |
싫어하는 것 | 벨의 간섭, 매운 음식, 탄산음료 |
취미 | 예금 액수 확인 |
속성 | 안개 |
성우 |
시시도 루미 이소은 |
[clearfix]
1. 개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 바리아에 소속되어 있는 간부 중 한 사람이자 남색의 쪽쪽이를 지닌 아르꼬발레노. 본명은 바이퍼. 환각을 쓰는 환술사다. 속성은 안개.2. 설명
무뚝뚝해 보이지만 은근히 수다를 많이 떤다. 무무거리는 것이 입버릇. 늘 입고 있는 후드에 가려서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이동할 때는 주로 걷지않고 공중에 둥둥 떠서 다닌다. 돈을 대단히 밝히는 수전노로 자신이 참전하는 안개의 링전 때는 같은 바리아 멤버들에게도 구경값이라며 돈을 뜯어냈을 정도. 7대 죄악 중에서는 탐욕을 상징한다.[4]봉인을 풀고 바이퍼가 된 모습 |
평상시에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마몬 체인을 장난감 젖꼭지에 둘둘 감아 힘을 봉인하고 있지만 이를 풀면 아르꼬발레노 바이퍼로서의 모습이 드러난다. 바이퍼가 됐을 때는 뺨의 문신이 살짝 길어진다.(진짜 미묘) 마몬일 때와의 차이가 이것밖에 없는데도 리본과 코로네로는 바이퍼란걸 한번에 알아보지 못했다.(...)
애완동물인 '판타즈마'는 평소엔 검은 개구리지만 마몬이 바이퍼로 변할시 함께 변해 기다란 꼬리를 문 흰 도마뱀이 된다. 모습을 보면 신화 속 우로보로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후에 이 판타즈마 덕에 미래편에서 후배는 말단 선배에게 강제로 개구리 모자가 씌어졌다.
스스로가 아르꼬발레노인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으며 아르꼬발레노의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5] 그리고 자신과 달리 아르꼬발레노의 저주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리본이나 코로네로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발언도 한다.
세간에서 아르꼬발레노 바이퍼는 행방불명으로 죽었다는 소문만 무성히 나돌고 있는 상태이나 본인은 이제 마몬으로 살기로 작정한 모양으로, 아르꼬발레노 동료들이 예전처럼 '바이퍼'라 부르면 마몬이라고 정정한다. 자신이 아르꼬발레노란걸 부정하고 싶은 걸지도. 그러나 아르꼬발레노편에서 다른 아르꼬발레노들은 여전히 마몬을 바이퍼라고 부른다(...) 다만 무지개의 저주편이 되자 다들 마몬이라고 불러준다. 아마노 여사의 착각에서 비롯한 것이라는 루머도 있다.
3. 활약
3.1. 바리아편
안개의 링전 초반에는 크롬의 의외의 활약에 놀라지만, 아르꼬발레노로서의 힘을 해방한 후에는 환각 대결에서 크롬을 압도한다. 그러나 로쿠도 무크로가 강림한 후에는 역으로 발리고 도주한다. 이때 마몬이 왜 돈을 그토록 악착같이 모으는지가 드러나는데, 아르꼬발레노의 저주를 풀기 위한 연구자금인 것도 있지만, 인간은 같은 인생을 무수히 반복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6][7]안개의 수호자전에서 도망치긴 했지만, 모든 수호자들은 하늘의 링전에 참전해야 한다는 강제소환에 의해 포획되고 룰에 따라 맹독을 주입당하나 잔저스에 의해 해독을 한 벨페고르에게 구해진다. 그리고 벨페고르와 함께 크롬을 인질로 삼아 대공의 링 이외의 모든 봉고레 링을 입수하는데 성공한다. 사사가와 료헤이에 의해 잠깐 상황이 반전되는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환각으로 이들을 다시 바르고 6개의 봉고레 링을 모두 빼앗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잔저스의 정체가 밝혀지고 란치아가 난입함에 따라 꼼짝없이 항복한다.
3.2. 미래편
츠나일행이 미래로 왔을 때는 이미 오래전에 사망한 상태. 코로네로와 함께 밀피오레 패밀리와 싸우던 도중 코로네로도 자기를 구하느라 죽고, 남은 자신 또한 승산이 없다는걸 알자 자살했다고 한다.[8][9]공개된 바이퍼의 원래 모습.[10]
애니 오리지널 아르꼬발레노편에서 원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등장해서 츠나 일행의 수련에 도움을 주게 되는데, 내내 자기가 왜 이런 돈 안되는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린다. 오직 돈을 목적으로 베르데와 손을 잡았으며 아직은 불완전한 박스병기[11]들을 받아 시련을 빙자해 츠나일행을 상대로 박스의 성능을 실험하였다. 이후 불가사리 모양의 박스 병기로 막판에 츠나 일행을 상대하나 패퇴. 이 과정에서 사사가와 쿄코를 인질로 잡은듯 했지만 그것은 거짓말이고 진짜 쿄코는 히메코로 변장한 벨페고르와 나미모리에서 쇼핑을했다. [12]
마지막엔 봉고레 링을 실험재료로 이용하기 위해 논 트리니세테로 아르꼬발레노들의 발을 묶은 베르데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반쯤은 자업자득일지도.
결국 봉고레 링을 내놓지 않겠다던 츠나가 필살염을 흡수당한 뒤에도 오히려 선전해버리자 빡친 베르데가 아르꼬발레노를 묶어놓은 장치를 폭발시켜버린다. 그러나, 베르데를 향해 츠나가 용서할 수 없다며 으름장을 놓자 리본의 목소리와 함께 베르데가 해치운 아르꼬발레노들은 진짜가 아니라 마몬이 만든 환각이였음이 밝혀진다.
애니판 '아르꼬발레노의 시련'에서 벨페고르랑 같이 나미모리 중학교의 전학생으로 깜짝 출현했다.[14] 벨은 '히메'[15]라는 여자아이, 마몬은 쿨하게 나오는 '몬타'라는[16] 남자아이로 이란성 쌍둥이라는 설정.[17][18] 쿄코가 이 둘의 가족관계에 대해 물어봤을 때 아빠는 술먹고 잔 던지는 사람 이라고 하고 엄마는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사람 이라고 묘사한다(...). 또한 후에 본인의 시련이 끝난 후 타케스시에서 벨페고르와 함께 스시를 먹었다.
3.3. 계승식편
크롬 도쿠로가 환각으로 만든 야마모토를 디노와 스쿠알로에게 들켜 자책하고 있을 때 저 자들은 자신의 환각도 꿰뚫어 보는 자들이니 잘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라는 식의 말을 해주었다.3.4. 무지개의 저주편
마몬의 대리로는 바리아가 참전했다. 이 때문에 바리아 링을 타르보에게 맡겨 버젼업시켰는데 이에 전재산을 들였다고 한다.[20] 아기 모습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니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는 모양.그러나 스칼이 저주를 푸는 바람에 엔마를 쓰러트리는데 실패하고, 저주를 푼 폰에게 XANXUS를 제외한 바리아 간부들의 배틀워치를 파괴당해 마몬의 대리인은 XANXUS 하나만 남게된다.
그렇게 아르꼬발레노의 대결이 성사가 되어 환술로 폰을 공격했지만 폰이 너무나도 쉽게 환술을 깨버리면서 패배한다.[23] 한마디로 상성이 너무 불리했던 탓에 그대로 패배해 버리게 된 것이며 도리어 마몬이 자신의 승리를 의심해버리는 바람에 본인이 걸었던 환술에 자폭해버린다.
이후 리본을 통해 아르꼬발레노의 진실을 알게 된 후에는 멘탈붕괴 상태에 빠져서 더 살고 싶다고 소리지른다. 결말에는 아르꼬발레노의 저주에서 풀려나지만 다른 아르꼬발레노들 과 똑같이 완벽하게 풀린 상태가 아니었으며, 바리아 인원들과 먼저 물러난 건지 다른 멤버들이 자신의 저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혼자만 그 자리에 없었다.
그 후 예거와의 싸움에서 심장이 뚫린 스쿠알로의 심장을 유지시켜주거나 마찬가지로 예거의 공격에 배가 뚫려버린 뱌쿠란에게 심장을 만들어주는 등 꽤나 활약을 많이 하는 존재이다. 그런데 역시 돈 밝히는 성격은 어디가지 않았는지 뱌쿠란에 의하면 장기를 만들어주는 대신 시간당 1000만엔을 달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4. 능력
- 환각
-
바이퍼 미라쥬
애니에서 등장한 기술. 마을 하나를 덮을 수준의 안개를 발생하고, 그 안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
-
바이퍼 미라쥬 R
자신의 주위의 모든 사람의 뇌에 직접 환각을 걸어 특정 생각을 하면 전신에 걸쳐 출혈이 일어나며 데미지를 입는다. 마몬 자신도 이것을 피할수는 없다.
-
우로보로스
거대한 우로보로스모양의 환각을 발생시킨다. 마몬의 환각중에 가장 강력한 물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폰의 발차기 한방에 산산조각이 났다.
5. 성별 논란
아르꼬발레노편에서 저주받기 전 본모습이 공개된 후 성별 논란에 휘말렸다. 그도 그럴 것이, 늘상 눈을 덮는 후드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는데다[24] 머리카락도 길고 목소리도 중성적이라 제대로 성별 구별을 할 수가 없다.때문에 이후 마몬의 2차창작은 여체화 일러스트가 급증하게 되었다. 그전에는 아기 모습이라서 그리는데 성별이 별 상관없었고 신경도 안 썼지만 남자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다. 무엇보다 리본팬들은 벨페고르와 마몬을 BL커플링으로 설정해놓고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현재는 마몬을 여자로 그려놓은 그림이 남자로 그려놓은 그림에 맞먹고 있어서 아예 공식 여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상당수. 이제는 바리아 단체이든 아르꼬발레노 단체이든 마몬은 당연하다는 듯이 여자로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완결이 났는데도 마몬의 성별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여캐와 남캐를 분리해서 실시한 제3회 인기투표에는 마몬이 남자 부문에 있어서 남자설이 유력했는데, 후에 발매된 DS 플레임럼블XX 초결전! 진 6조화에 실려있는 설정에서는 성별이 불명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외형상으로도 여전히 애매하다. 무지개의 저주 편에서 나온 본래 모습을 보면 갸름한 얼굴에 입술을 여캐처럼 도톰하고 윤기있게 그려 놓아서 여자라고 보기에 무리가 없는데, 눈을 포함한 구체적인 생김새나 몸매는 알 수 없으니 사람에 따라서는 남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성별이 밝혀지면 그건 그것대로 카오스가 될 듯.(...)
다만 카드 이미지를 보면 남자로 그려져 있다. 같은 카드 이미지 물론 아마노여사가 터치한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 스태프가 그린 것이라 여전히 미지수.
6. 성격
상술했다시피 돈을 몹시 밝히는 성격.그 외에 아르꼬발레노의 대리 전쟁을 주최한 체커페이스가 대리 전쟁을 하겠냐는 제안을 던졌을 때 제일 먼저 동요하며 수락하는 등 아르꼬발레노의 저주를 풀고 싶어하는 욕구가 제일 강하다.
폰과의 싸움에서 폰이 도로 아기모습으로 돌아가 버리자, '꼴좋다 폰! 비록 환술과 무술 대결에는 졌지만 대리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나다!' 라며 웃는등 딱히 프라이드가 강한 인물은 아니다. 캐릭터북에 따르면 자신의 긍지를 위해 싸운다는 스페르비 스쿠알로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조금 속물적인 성격. 10년 후의 세계에서 자살했다는걸 봐선 정신력도 나약한 편인 듯하다. 폰과의 싸움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면 뒷끝도 상당하다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평상시엔 폼 재면서도, 정작 위기 상황에서는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그런 모습이 귀엽다면 귀엽기도.
7. 기타
- 바리아의 간부들 중에서도 스페르비 스쿠알로와 더불어 보스에게 신임받는 최측근의 위치. 고라 모스카에 관련된 비밀도 간부 중 스쿠알로와 함께 유이하게 처음부터 진실을 알고 있었던 인물이다. 사실 이건 유능한 탓도 있다. 환각이라는 능력부터가 암살에서 엄청 쓸모있는 능력이다보니...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비밀탄에서도 잘 보면 임무에서 어려운 부분은 죄다 마몬의 환술로 처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 임무 공적의 반은 마몬 덕택인듯.(...)
- 벨페고르는 일러스트나 작중에서 마몬을 끌어안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에게 장난을 자주 건다. 서로에게 살벌한 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바리아 내에서 친한 사이.
- XANXUS의 제멋대로 짓에 늘 당황하지만 그 강함은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 단행본 34권 하루하루 인터뷰에 따르면, 폰처럼 이쪽도 매운 것을 못 먹는다. 둘이서 같이 마파두부를 먹으면서 눈물을 줄줄 흘렸다.(...)
- 환술사여서인지 신체 능력은 아르꼬발레노치고 상당히 약한편. 무쿠로와의 싸움에서는 격투를 할 수 있는 술사따위 정통파가 아니라면서 부정했으며 너무 빠른 움직임은 눈으로 쫓지 못하는 모습도 나온다. 안개의 링전은 크롬이 무쿠로와는 반대로 내장이 없다는 것때문에 신체능력과 육탄전은 약해서 무쿠로가 강림하지 않았더라면 본인이 승리할수 있었다.
- 특수능력으로 점사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코에서 나오는 콧물을 휴지에 풀면 목표까지의 지도가 만들어지는 능력이다. 더럽지만 무지 유용한 능력. 그리고 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더 강력해진다고 한다(...).
- 봉고레77에 따르면 좋아하는 음료를 레모네이드라고 밝혔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아르꼬발레노들이 다같이 스칼에게 음료 셔틀을 시킬 때 본인은 딸기우유를 부탁했다. 설정오류라기엔 코로네로도 봉고레77에선 콜라라고 했지만 애니에선 스포츠 드링크를 요구했으니 그냥 그때 마시고 싶은걸 요구한 것으로 추정된다.
- 단행본 오마케 파트에 의하면 벨페고르가 마몬의 얼굴을 봤다고 한다. 마몬 역시 그의 얼굴을 봤지만 자신은 보여주지 않았다고 했는데 벨 왈 물론 훔쳐봤다고.(...)
[1]
본명은
[2]
5엔 초콜릿을 적절히 의역한 것
[3]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이 설정이 반영되지 않았는지 스컬에게 음료 셔틀을 시킬 때 딸기우유를 부탁했다. 물론 좋아하는 음료라고 그것만 마시라는 법은 없지만.
[4]
의외로 성격에서 자기가 뭘 담당하는지가 대단히 잘 드러난다. 일단 돈을 엄청 밝힌다는 것부터가(...)
[5]
이 와중에 만들어진 물건중 하나가 마몬체인. 덕분에 미래에선 나름 유용하게 쓰인다.
[6]
그래서 인간은 새롭게 환생한다는 무쿠로의 윤회사상을 부정한다.
[7]
우로보로스는 무한한 순환을 의미하여 원형이기 때문에 '완전함'을 상징하는 기호로도 쓰이기도 한다. 같은 인생을 무수히 반복한다는 마몬의 가치관과 우로보로스가 상징하는 무한순환은 어느정도 들어맞는 부분이 있다.
[8]
그런데 이래 놓고 무지개의 저주 편에서는 자긴 아르꼬발레노 시스템과 함께 자살하고 싶지 않다고, 더 오래 살고 싶다고 말한다. 뭐야 설정오류인가 사실 탐욕이라는 이름 답게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는 마몬의 성격 상 이 편이 더 캐릭터에 맞는 것 같지만..미래편에서 '아르꼬발레노가 죽고 없는 미래 상황' 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든 죽여야 하는데 딱히 생각나는 핑계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바꿔말하면 그만큼 미래편에서의 상황이 최악이었다는 소리다.
[9]
아니면 미래편과 달리 아직 세월이 많이 흐르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헤매지만 실마리조차 잡지 못하고 10년이란 시간을 허송세월하며 보냈다고 생각해보면 랄 미르치의 말처럼 마음이 병드는 것도 무리가 아니기 때문.
[10]
크롬과 머리색이나 입술같은 부분이 상당히 닮았다. 다만 머리색은 둘 다 안개의 수호자라서 그런 거일 수도 있다.
[11]
현대에선 미래와 달리 박스병기가 막 발견된 직후이다.
[12]
고쿠데라는 수수께끼를 간단히 풀수 있을정도로 머리가 좋은탓에 비앙키(...)로 변해 복통을 일으키게 해 리타이어시켜 바보인 츠나, 야마모토, 료헤이 3인만 하게 했다. 수수께끼의 난이도는 초등학생 수준인데 야마모토와 료헤이는 이것도 몰라서(...) 수수께끼를 푸는건 츠나가했다.
[13]
이것은 마몬이 람보를 구하러 사와다 가에 가던 중 한번 당한 경험이 있었고, 현대의 논 트리니세테는 미래와는 달리 갓 발견된 것이라 아직 효과가 미약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하지만 아르꼬발레노를 속수무책으로 만드는 것은 여전했기 때문에 츠나가 장치를 박살내기 전까지는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14]
사사가와 쿄코에게 접근하기 위해서였고, 쿄코와
하나,
하루와 친해졌으나 길에서 만난
Dr. 샤멀이 쌍둥이의 정체를 단번에 간파하고 세 사람을 데려가는 바람에 첫 계획이 틀어졌다.
[15]
공주라는 뜻으로 벨이 자신을 왕자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한 듯.
[16]
더빙판에서는 각각 '공주니'와 '공차니'로 번역됐다.
[17]
다만 성격까지 감출 생각은 없는지 벨페고르가 가게 안내를 해준 보답으로 쿄코와 하나, 하루에게 왕만두를 사줘서 하루가 사양 않고 먹겠다고 하자 그렇다고 넙죽 먹냐 말하며(...) 불쾌해했다. 아무래도 왕만두를 본인의 돈으로 사서 그랬거나 또는 만두 파는 사람이 (원작 기준으로) 자기가 매우 싫어하는
퐁이라서 그런 반응을 보인 듯하다.
[18]
벨페고르 또한 마몬이 시련 중에 박스 병기로 만든 거대 불가사리의 조각들이 쿄코에게 날아오자 나이프를 던져 막아서, 나이프를 발견한
야마모토 타케시에게 정체를 들켰다.
[19]
실은 링 쟁탈전 이후에 잔저스와 그 잔저스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레비를 제외한 바리아 멤버들은 10대 패밀리에게 딱히 적대감이니 반감을 보이진 않는다. 오히려 미래편을 보면 스쿠알로는 야마모토를 제대로 된 검사의 길로 끌어들이기 위해 먼저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룩스리아도 료헤이가 그의 기술을 사용하는 걸 보면 어느 정도 교류는 있었을 것이다. 벨 역시, 리타이어된 고쿠데라를 비웃으면서 놀려먹었을 뿐, 딱히 적대감은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잔저스도 어디까지나 츠나에게 졌다는 사실이 싫어서 9대 직속이라 주장할 뿐이지, 10대 패밀리를 본고레의 일원이라는 위치로서 아군으로 보고는 있다.
[20]
단행본 일문일답에 의하면 섬을 몇 개 정도 사고도 남을 돈이란다.
[21]
규칙은 승리를 의심하는 자, 자폭한다.
[22]
폰에게는 잔소리가 아니라 충고였겠지만...
[23]
환술로 몸을 마비시켰는데 폰이 실제로 몸의 마비를 푸는 방법을 익히고 있어서 그냥 풀어버렸고, 환술로 괴물을 만들어냈지만 폰이 이런건 예전에 많이 보던거라면서 일격에 처치해버렸다. 마몬은 대체 폰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라는 의문을 갖지만 작품이 종료된 시점에서는 풀리지 않는 떡밥.
[24]
무지개의 대리전 편 전초에서 목욕하고 나오는 모습이 나오기는 했으나 이 마저도 수건으로 머리를 가려두는 바람에 맨 얼굴은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