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Marat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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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104e><colcolor=white> 정식 명칭 | Marathon Petroleum Corporation | |
기업 | 주식회사 | |
분야 | 석유/ 천연가스 | |
창립 |
1887년 (오리지널) 2009년 11월 9일 (독립 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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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 스탠더드오일 | |
본사 | 미국 오하이오 주 핀들레이 | |
최고 경영자 | 마이크 헤니건 (회장 겸 CEO) | |
회사 규모 | <colbgcolor=#ee104e><colcolor=white> 시가 총액 | 74조 3801억원[1] |
매출액 | 1,209억 3,000만 달러 (2021년) | |
영업 이익 | 43억 3,000만 달러 (2021년) | |
순이익 | 97억 3,800만 달러 (2021년) | |
자산 총액 | 853억 7,300만 달러 (2021년) | |
자본 총액 | 262억 600만 달러 (2021년) | |
인원 | 약 17,700명 (2021년) | |
링크 | 파일:2560px-Marathon_Oil_logo_2009.svg.png |
오하이오주 핀들레이에 있는 마라톤 본사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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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석유 및 천연가스 관련 기업. 스탠더드오일 분할 당시 자회사 중 하나였던 오하이오 오일 회사의 후신이자 미국 최대의 정유사이다. 여러 번의 인수 합병을 통해 미국 내 정유사 중 가장 많은 정유 시설 및 일일 원유 정제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미국 곳곳에 위치한 13개의 정유 플랜트에서 하루에 약 300만 배럴의 원유를 정제 중이다.사명의 유래는 회향(μάραθον)이다.
2. 역사
1887년에 오하이오 오일 회사(Ohio Oil Company)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889년에 존 데이비슨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Standard Oil)이 인수하여 스탠더드오일의 자회사가 되었다. 1911년 반독점법에 의해 다시 오하이오 오일 회사로 독립했다.1930년에는 펜실베이니아 기반의 트랜스콘티넨털 오일 회사 (Transcontinental Oil Company)를 인수한 후 마라톤(Marathon)브랜드를 확립한다. 이후 1962년에 마라톤 오일 회사 (Marathon Oil Company)로 사명을 바꿨다.
1984년에는 캐나다의 석유 회사인 허스키 에너지(Husky Energy)의 미국 내 사업 부문을 505억 달러에 인수했다.
1998년에는 미국의 화학기업인 애쉬랜드(Ashland)와 하류부분 정제사업에 합작 및 투자하여 마라톤의 전신이 되는 마라톤 애쉬랜드 페트롤리엄(Marathon Ashland Petroleum)을 설립했다.
2011년에는 상류(Upstream)부분과 중류(Midstream)/하류(Downstream)부분 사업을 따로 분리하여 상류는 마라톤 오일 회사(Marathon Oil Company)로, 그리고 중류/하류로는 마라톤 석유 회사(Marathon Petroleum Company)로 각각 분사했다.
3. 산하 브랜드
파일:2560px-Marathon_Oil_logo_2009.svg.png | ||
마라톤 산하의 주유소 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