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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릭 메이슨 Rick Ma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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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리차드 "릭" 메이슨 Richard "Rick" Mason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성 |
등장 영화 | 〈 블랙 위도우〉 |
등장 드라마 | 〈 시크릿 인베이젼〉 |
담당 배우 | O. T. 패그벤레이 |
더빙판 성우 |
이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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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릭 메이슨.영화 블랙 위도우에 등장하며, 나타샤 로마노프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블랙 위도우
나타샤에게 자동차나 비행기를 빌려주는 장면으로만 등장. 나타샤를 지원해주느라 위험인물로 추적되는 것 같은데, 알렉세이를 구하러 갈 때 헬리콥터를 구해줬는데 나타샤가 타박하자 '로스 장군이 의심하기 시작해서 이제 연락책이 연락을 안 받는다' 라고 하며 난감해한다. 이후 레드 가디언을 구출하기 위한 헬기를 조달하고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당시의 분장을 한 나타샤에게 스티브 로저스와 함께 다른 소코비아 협정 반대파들을 구출해주기 위한[2] 퀸젯을 조달해주는 것으로 퇴장한다. 마지막에 나타샤가 볼 때마다 잠을 잔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 은근히 잠이 많은 타입인 것 같다.[3]2.2. 시크릿 인베이젼
5화에서 등장. 마리아 힐 살해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에 오른 퓨리가 핀란드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이때 퓨리를 아는 것을 보면 전직 쉴드 요원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3. 기타
- 원작 코믹스에선 백인계 남성으로 등장하며, 비중은 0에 가까울 정도로 사람들 및 심지어 코믹스 팬들조차 이 캐릭터가 있는 줄도 모른다.(...)
- 개봉전 이 캐릭터가 태스크마스터로 추측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실제로 태스크마스터의 담당 배우가 누구인지는 아직 비공개이고, 예고편에도 가면을 쓴 모습만 나오지만 블랙 위도우에서 O. T. 패그벤레이가 연기하는 메이슨의 정체가 실은 테스크마스터가 아니냐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4] 더욱이 해당 배우의 트윗 및 인스타로 점점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 현재 패그벤레이의 이 트윗 및 인스타는 아예 삭제되어 있는 상태이며, 배우 역시 입을 닫고 말을 안하는 중이다. 더불어 태스크마스터와 블랙위도우의 싸움 장면을 편집한 유저의 글(태그에 #RickMason, TonyMasters라고 적힌 글이였다)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좋아요를 취소한 것이 확인되었다. 거기다가 배우가 5월 중반에 자신의 인스타에서 친구랑 얘기를 하던 중 친구가 태스크마스터에 관한 얘기를 하자 당황한 모습과 입을 닫는 모습도 보였다.[5] 거기에 실제 영화 버젼의 태스크마스터의 전신과 프로모타입의 일러스트,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팬들이 더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영화 내의 태스크마스터의 비율과 팔 굵기, 몸매가 이 배우와 거의 일치하다보니[6][7] 개봉 전까지는 그가 테스크마스터라는 추론이 정론으로 받아지고 있었으나 정작 개봉후 테스크마스터의 정체가 완전히 다른 사람임이 드러남에 따라 이 추측은 완전히 틀리게 되었고 담당 배우의 고도의 낚시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정작 블랙 위도우 영화 각본가 중 한명인 에릭 피어슨이 개봉 후 본래 메이슨이 토니 마스터스 즉, 진짜로 태스크마스터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하지만 2019년에 잭 셰이퍼와 네드 벤슨이 작성한 각본을 11일 전 최종으로 촬영 들어가기 전 그가 마지막으로 모든 설정을 수정하며 바뀐 거라고.
- 태스크마스터는 실제 코믹스에서도 앤서니 마스터즈(Anthony Masters)[8]라는 흑인계 남성으로 등장한 바가 있으며, 더불어 O. T. 패그벤레이가 담당한 메이슨의 외모 역시 태스크마스터인 토니 마스터즈의 외모와 굉장히 흡사하게 생겼다. 오히려 원판 코믹스의 릭 메이슨과는 다른 외모이다. 더불어 본래 코믹스에서도 태스크마스터인 토니 마스터스는 릭 메이슨과 마찬가지로 미국인 캐릭터이자 과거에는 쉴드의 전투 요원이였다.[9][10]
- 원작에선 피니어스 메이슨( 팅커러)의 아들이다. 허나 영화에선 다른것으로 보이는데 홈커밍에 등장한 팅커러는 백인계 남성으로, 영화에서의 릭 메이슨은 흑인계 남성으로 등장한다. 더불어 코믹스판 외모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건 피니어스 메이슨도 마찬가지. 일단 메이슨의 가족관계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었고, MCU판 각색답게 아예 관계 없는 사람으로 나올 수도 있다.
-
단순히 전달책이라기엔 블랙 위도우 친모가 묻힌 무덤도 알고 있고, 가짜 신원 20개를 들고 다니고, 급하게 겨우 구했다는 헬기가
Mi-8인데다 시간만 더 주면
퀸젯까지 전달해주는 걸 보면 단순한 전달책이 아닌, 쉴드나 혹은 그에 준하는 국가기관과 관련된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1]
소니 버치,
문나이트와 중복.
[2]
시빌워 쿠키 영상이나 코믹스에서 스티브 혼자 래프트에 간 묘사로 인해 이것저것 말이 많은데 시빌워를 촬영할 때나 코믹스가 출간됐을 때에는 블랙 위도우 영화가 계획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설정 변경이라고 볼 수 있다. 추측하지만 나타샤가 도주 중이던 스티브와 연락해 함께 래프트를 습격했을 것이다.
[3]
사실 이때 3일간 시차를 여섯번 바꿔가면서 물건을 구했다고 한다. 피곤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태.
[4]
태스크마스터 역으로 안드레 홀랜드가 물망에 올랐지만 현재는 무산된것으로 보인다.
[5]
더불어 블랙위도우 캐스팅 당시 빌런 역으로 30세에서 45세 사이의 터프하면서 미스테리한 타입의 흑인 남성 배우를 찾고 있었단 소식이 있었다.
[6]
실제로 O. T 패그벤레이 배우도 평범한 성인 남성 치고는 살짝 왜소하고 팔도 얇은 편이다.
[7]
페그벤레이 배우는 실제로도 신장(키)을 제외하면 팔 굵기가 레이첼 와이즈와 비슷한 편이며 스칼렛 요한슨보다 살짝 얇다.
[8]
실제 남성 이름인 앤서니의 애칭은 토니다. 사실 토니 스타크의 원래 이름도 앤서니 에드워드 스타크이다.
[9]
태스크마스터는 이전 코믹스에선 백인계 남성으로 등장한 바가 있는데, 이때의 외모도 인종만 다를 뿐 블랙 위도우에 등장하는 메이슨과의 외모가 일치한다.
[10]
만약 태스크마스터가 아니더라도 배우의 트윗에 적은 TM이 태스크마스터의 약자가 아니라 토니 마스터즈의 약자라면 영화 내에선 토니 마스터즈가 등장은 하되, 태스크마스터로 안나오거나 혹은 멜리나 보스토코프가 태스크마스터가 맞으나 후에 아이언 메이든으로 변하고 그 태스크마스터의 자리를 릭 메이슨이 대신 이어받는다면 원작의 내용을 훼손하지 않을 뿐더러 어느 정도 설명이 된다. 아니면 토니와 멜리나가 서로 짜고 쳤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배우가
페이크로 적은 약자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