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5:28

리그 오브 레전드/삭제된 아이템/2018~2019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삭제된 아이템
1. 개요2. 2018 시즌
2.1. 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Total Biscuit of Rejuvenation)2.2. 시야석 (Sightstone)2.3. 루비 시야석 (Ruby Sightstone)2.4. 승천의 부적 (Talisman of Ascension)2.5. 산악 방벽 (Face of Mountain)2.6. 서리 여왕의 지배(Frost Queen's Claim)2.7. 오아시스의 눈 (Eye of the Oasis)2.8. 태양의 눈 (Eye of the Equinox)2.9. 추격자의 나이프 (Tracker's Knife)2.10. 탐지용 렌즈 (Sweeping Lens)
2.10.1. 예언자의 렌즈 (Oracle's Lens)
2.11. 거인 학살자 (Giant Slayer)2.12. 지휘관의 깃발 (Banner of Command)2.13. 밀렵꾼의 단검 (Poacher's Dirk)
3. 2019 시즌
3.1. 사냥꾼의 물약 (Hunter's Potion) 3.2. 싸움꾼의 장갑 (Brawler's Gloves)3.3. 저항 공성기 (Ohmwrecker)3.4. 즈롯 차원문 (Zz'Rot Portal)3.5. 칼날부리의 망토 (Raptor Cloak)3.6. 쇼진의 창 (Spear of Shojin)3.7. 서포터 아이템
3.7.1. 고대 주화 (Ancient Coin)3.7.2. 유목민의 메달 (Nomad's Medalion)
3.7.2.1. 유목민의 눈 (Nomad's Eye)
3.7.3. 승천의 유물 (Remnant of the Ascended)
3.7.3.1. 승천의 눈 (Eye of Ascension)
3.7.4. 타곤산의 보호 (Targon's Brace)
3.7.4.1. 천상의 눈 (Celestial Eye)
3.7.5. 성위의 유물 (Remnant of the Aspect)
3.7.5.1. 성위의 눈 (Eye of the Aspect)
3.7.6. 얼음의 눈 (Eye of Frost)3.7.7. 수호자의 유물 (Remnant of the Watchers)
3.7.7.1. 수호자의 눈 (Eye of the Watchers)
3.8. 영감 룬
3.8.1. 슬쩍한 체력 물약 (Pilfered Health Potion) 3.8.2. 마나 물약 (Mana Potion) 3.8.3. 슬쩍한 빨간 물약 (Pilfered Potion of Rouge) 3.8.4. 슬쩍한 투명 와드 (Pilfered Stealth Ward) 3.8.5. 꿰뚫어 보는 망원 와드 (Peering Farsight Ward) 3.8.6. 여행용 강철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Iron) 3.8.7. 여행용 마법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Sorcery) 3.8.8. 여행용 분노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Wrath) 3.8.9. 숙련의 영약 (Elixir of Skill) 3.8.10. 훔친 예언자의 추출액 (Looted Oracle's Extract) 3.8.11. 교활한 골드 주머니 (Sly Sack of Gold)
3.9.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
3.9.1. 비전 탐지기 (Arcane Sweeper) 3.9.2. 서포터 아이템
3.9.2.1. 낡은 승천의 부적 (Timeworn Talisman of Ascension)3.9.2.2. 낡은 산악 방벽 (Timeworn Face of Mountain)3.9.2.3. 낡은 서리 여왕의 지배(Timeworn Frost Queen's Claim)
3.9.3. 달빛 마법검 (Moonflair Spellblade)3.9.4. 우글렛의 마녀 모자 (Wooglet's Witchcap)
3.9.4.1. 우글렛의 마녀 왕관 (Wooglet's Witchcrown)
3.9.5. 반담 경의 철퇴 (Lord Van Damm's Pillager)
3.10. 도살자의 다리 아이템
3.10.1. 유령 장화 (Ghostwalkers)3.10.2. 생명선 (Lifeline)3.10.3. 망령 해적검 (Spectral Cutlass)3.10.4. 핏빛 장막 (Bloodletter's Veil)3.10.5. 물귀신의 앙갚음 (Mariner's Vengeance)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2019 시즌에 삭제된 아이템들을 모아 놓은 문서.

2. 2018 시즌

2.1. 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Total Biscuit of Rejuvenation)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BiscuitRejuvenation.png

비밀 창고 특성을 선택시 구입할 수 있으며, 체력 물약을 대체하는 아이템. 사용 시 일반적인 체력 물약 복용 효과음에 더해 비스킷을 섭취하는 듯한 특유의 효과음이 난다. 후반에는 체력 물약이 잉여가 되듯이 이것도 퇴물이 된다. 책략에 6점만 투자해도[1] 이를 얻을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선택을 많이 할 수 있으며, 서포터로서는 꿀템. 대신 마나를 회복하는 상대물이 없어 이것만 갖고 마나 펑펑 쓸수는 없다. 그렇지만 마나가 중요한 챔피언에게는 없는 것보다는 낫다.

여담으로 이름은 외국 해설자이며 Axiom 팀 구단주의 남편인 TotalBiscuit에서 비롯됐다. 번역하면서 이 언급이 없어진 것이 아쉽다는 평이 있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특성과 룬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대신 이 아이템은 굳건한 의지의 완전한 비스킷으로 대체되었다.

2.2. 시야석 (Sightstone)

파일:롤아이템-시야석.png
시야는 승리의 초석이지… 암! 시야석! - 브라움
추천 사용 챔피언 모든 서포터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추격자의 나이프를 사지 않은 정글러

시즌 3 에 등장한 아이템으로, 사라진 황금의 심장을 대체하여 아예 와드를 주는 아이템. 일반적으로 서포터가 쓰지만, 리 신의 경우는 정글러지만 적군이 파악하기 힘든 루트로 갱을 가거나 와드 점프, 아군에게 적 챔피언을 배달할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가치가 있기 때문에 많이 구매한다.

와드 충전이 고유 지속 효과이므로 중복되지 않고, 루비 시야석과도 효과 이름이 같아 마찬가지다. 2개를 갖추어도 체력만 더 늘어날 뿐 와드 충전량과 사용제한은 똑같으니 한 챔피언이 2개 사는 일은 없도록 하자.

2014년의 시즌4에서는 플레이어 당 어떤 방식으로나 설치하는 와드 숫자가 최대 3개로 제한됨에 따라, 시야석 자체의 와드 개수 제한이 사라졌다. 이전에는 시야석으로 제공하는 와드는 두 개 까지만 동시에 설치할 수 있었다. 설치할 수 있는 와드 개수가 제한됨에 따라, 시야석만 구매하고 나면 따로 투명 와드를 구매할 일이 거의 없어진다. 따라서 시야석을 가게되면 보통 장신구 와드도 거의 렌즈로 교체한다.

서포터 포지션에 있다면 딜로스가 있더라도 반드시 사야한다. 애초에 서포터는 주 딜러가 아니다. 벨코즈, 미스 포츈 같은 궁 하나만으로도 흉악한 챔피언이나 자이라, 브랜드 같은 짤짤이 CC기 위주의 챔피언은 서브 딜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엄연히 서포터 포지션으로서 플레이하는만큼 주 역할이 시야석을 사서깔고 시야를 확보해야하는 것임은 변함이 없기때문에 이걸 안 사고 딜템에 욕심 부리는 것은 트롤링이다. 이걸 안 산다는 것은 수풀에 있는 등등의 상대방의 습격을 받아 상대에게 골드를 헌납하여 지고 싶다는 뜻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오히려 저런 딜포터들은 주요 플레이가 초반의 각을 보는 것 보다는 상대가 달려들지 못하게 하는 위협효과나 끝없는 짤짤이를 통한 딜교에서의 이득을 취하는 형태로 되므로, 템을 갖춰서 순간 극딜을 하는 것 보다는 시야석을 사서 상대 정글의 개입을 차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서포터나 리신이 아니더라도 후반을 바라보는 초식형 정글러들이 초반을 무난하게 넘기기 위해 사서 탑-미드간 시야를 장악하여 상대의 이동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군 서포터가 이걸 안사서 어쩔수 없이 정글러가 사는 경우까지 있다. 와드 제한이 생겨 시야 장악의 중요성이 올라간 시즌 4 중반부터는 프로레벨에서는 대부분의 정글러들이 시야석을 간다.

5.22 패치로 돈템 2단계와 조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돈템 3단계의 특수효과는 없지만 골드 수급효과는 유지된다.
한 때 정글러들이 많이 가는 템이었지만 추격자의 나이프 등장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는 서폿 전유물.

8.2 패치에서 3 티어 서폿 아이템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2.3. 루비 시야석 (Ruby Sightstone)

파일:롤아이템-루비 시야석.png
추천 챔피언 OO의 눈[2]을 사지 않은 서포터

시야석의 상위템. 색이 핑크색이라고 핑와를 박는 건 아니다. 체력아이템인 루비 수정이 조합식에 포함된데다가 시야석보다 보유할 수 있는 와드가 1개씩 늘어나기에 서포터의 코어템으로 많이 구입된다. 시야석을 사자마자 업그레이드 하기 보다는 다른 아이템을 먼저 구비하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서포터에게는 부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템이다.정글러들의 부의 상징이기도 하다더라

5.22 패치 이후 시야석과 돈템 2단계를 조합하는 눈 시리즈가 등장하면서, 루비 시야석을 갈 메리트가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효과가 추가 되었다. 헌데 눈 시리즈는 프리시즌 이후 정식시즌에 접어들면서 고인템이 된지라 루비 시야석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 루비 시야석은 막템으로 맞춰서 선택률 통계에서 보이질 않는다.

6.13 패치에서 조합비가 줄어들고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버프되었다.

8.2 패치에서 3 티어 서폿 아이템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2.4. 승천의 부적 (Talisman of Ascension)

파일:롤아이템-승천의 부적.png
태양을 찬양하라.[3] - CLE 25년 9월 22일, 역사가 슈렐리아
추천 챔피언 소라카, 잔나 등 속도 상승 패시브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이동속도가 느린 원딜과 함께 할때, 알리스타헤카림

슈렐리아의 몽상을 계승하는 아이템. 실제로도 아직까지 액티브 효과를 '슈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고대 주화와 유목민의 메달의 상위 아이템. 슈렐리아의 몽상에 비해 체력 옵션이 완전히 빠진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총 20%가 되었다.

이전 아이템의 이름이었던 '슈렐리아의 몽상'은 이름은 '슈렐리아(Shurelia)'라는 게임 아이디를 쓰는 전 라이엇 직원으로부터 따왔다. 그 유명한 요우무의 유령검과 리글의 랜턴을 넣은 사람으로 의심된다. 여가생활중 하나로 동방프로젝트를 한다고 공언까지 했으니... [4] 아이템 이름이 바뀐 뒤로는 슈렐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아이템의 스토리에 '역사가 슈렐리아'를 추가하게 되었다.

롤 아이템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퀘스트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내용은 이 아이템의 기본 지속 효과로 650골드를 모으는 것. 7.14 패치 이전에는 퀘스트 완련 보상으로 스킬 레벨을 1개 더 올려주는 숙련의 영약을 줬지만, 이후로는 근처 아군이 자신에게 접근할 경우 이동 속도가 빨라지도록 바뀌었다. 강화된 기본 지속 효과는 지금은 사라진 신발의 마법부여 - 대장의 마이너 카피 버전이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골드 요구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3 티어 서폿 아이템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즐겜이속유저들 너프.. 대신 뒤틀린 숲에는 낡은 승천의 부적이라는 이름으로 아직 남아으며, 고유 사용 효과는 8.6 패치로 슈렐리아의 몽상이 4년만에 부활하면서 다시 협곡에 돌아왔다.

2.5. 산악 방벽 (Face of Mountain)

파일:롤아이템-산악 방벽.png

고대유물 방패의 최종 업그레이드. 아군 보호 옵션이 붙어 있어 브라움, 타릭, 레오나와 같은 근접 서포터들의 주력 아이템. 자기 자신에게 순간적인 실드로 사용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실드가 데미지를 입어 모두 사라지더라도 바로 폭발하여 둔화를 거는게 아니라 어떻든간에 4초후에 둔화를 건다.

솔라리와 구원이 한타를 바꿔 놓을수 있을 정도의 실드량과 힐을 제공해주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실드량이 많이 적어서 산악을 가지 않는 상황이 많아졌다. 혹 세 개를 다 가면 이미 죽은 아군을 되살렸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끝내주는 세이브를 할 수도 있다.
단, 태양의 눈보다 골드 측면에선 손해를 본다. (태양의 눈에는 하위 아이템으로 시야석이 있는 반면, 산악 방벽은 점화석이 있다.)

7.9 패치에서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전리품을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타곤산의 보호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한의 보호막을 얻게 되며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된다. 그리고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진다.

7.10 패치에서 근접 챔피언이 이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으로 처치할 수 있는 미니언을 공격할 때, 사거리가 150 증가하고 대상에 대한 공격 속도가 약간 증가하도록 버프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3 티어 서폿 아이템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대신 뒤틀린 숲에는 낡은 산악 방벽이라는 이름으로 아직 남아있다.

2.6. 서리 여왕의 지배(Frost Queen's Claim)

파일:롤아이템-서리 여왕의 지배.png

인공지능 미사일

주문도둑의 검으로 시작되는, 주문력 계열 돈템의 최상위 아이템. 시즌 3 아이템이었던 '투명한 얼음 조각'을 대체한다.

3.14 패치에서 이름과 함께 케이지의 행운 + 마나의 보주 + 715g 였던 재료 레시피가 얼음 송곳니 + 악마의 마법서 + 515g 로 바뀌었다.

개편전 사용 효과는 데미지는 약한 느린 논타겟 화살을 날려 범위 내 적들에게 둔화를 걸었었다.소나같은 전형적인 서포터들이 추노할때나 도주할때 이거하나 던져놓으면 큰 도움이 되었다. 투사체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나 좀 작아서 난전에는 대부분 못보는게 일반적이고 쿨타임도 짧아서 마음놓고 쏠 수 있었다.

5.22 프리시즌 패치로 쌍둥이 그림자가 삭제되면서 그 고유 사용 효과를 대신 가져왔고, 기본 마나재생이 50%에서 150%로 증가했다. 또한 지속 효과인 헌납에 의한 획득골드가 15골드로 늘었다.

패치 이전에는 쌍둥이 그림자의 악명높았던 성능과 승천의 부적/산악 방벽이 서리여왕의 지배보단 비교적 좋은 돈템이라는 평가를 받은 관계[5]로 주문도둑 검 서포터들은 시야석+얼음 송곳니 템인 '수호자의 눈'을 들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근데 막상 패치가 되니 기존의 모렐로노미콘을 대체하는, 서포터가 아닌 미드 라이너의 꿀템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AP템이 가격이 올라가는 와중에 혼자 가격이 그대로고, 추가데미지 옵션 덕에 주문력은 낮아도 실제 딜로스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데다 골드 추가획득 옵션 덕에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논타겟이라 맞추기 어렵던 이전의 사용 효과 대신 자동 추적 효과로 바뀐 덕에 쓰기 편해진 건 덤. 아리처럼 주요 스킬이 논타겟팅인 챔피언에게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미드를 서면서 주문 도둑검을 선템으로 가거나 첫 귀환에 얼음 송곳니를 사오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자(...)[6]

결국 6.1 PBE섭에서 미니언을 처치하면 12초 동안 지속효과가 꺼지도록 변경되었다. 과연 이 패치결과로 서리여왕 메타가 종료될지는 두고 볼 일.

이전 사용효과는 다음과 같다.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액티브 효과로 유령과 접촉한 적 챔피언에 대해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절대 시야를 제공한다. 여기서 절대 시야 샤코, 아칼리, 카직스 등과 같이 은신으로 투명화한 유닛의 모습을 드러내고 직접적인 타게팅이 가능하게 끔 해주는 기능을 말한다. 6.22 패치(암살자 업데이트) 이후 아이템 투명 감지 와드가 사라지면서 소환사의 협곡에서 투명화한 적 챔피언을 완전히 드러나게 하여 타게팅까지 가능하게 하는 아이템은 이 서리여왕의 지배가 매우 특별해졌다고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미 은신이나 위장을 한 유닛은 서리 여왕의 액티브 효과가 감지하지 못한다는 것. 또한 투명화한 유닛을 드러내는 지속 시간이 지나치게 짧은 편이라 상대의 은신을 드러나게 할 목적으로 서리여왕의 지배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참고로 7.22 패치에서 소환사의 협곡에 훔친 예언자의 추출액이 추가되면서 절대 시야를 획득하는 아이템이 하나 더 늘게 되었다.

7.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상승하는 대신 마나 재생량이 50%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퀘스트 효과가 추가되었다. 7.18 패치에서 아이템 조합식이 변경되었다. 7.22 패치에서는 산적 효과가 추가되었고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1 패치 이후로 탑/미드 라이너가 여왕의 헌납 효과를 노리고 서리여왕의 지배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롤챔스 개막전에서 Rascal 블라디미르(!)[7]로 사용하면서 대회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8.2 패치에서 3 티어 서폿 아이템이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대신 뒤틀린 숲에는 낡은 서리여왕의 지배라는 이름으로 아직 남아있다. 또한 같은 고유 사용 효과를 가진 쌍둥이 그림자가 부활했다.

쌍둥이 그림자도 삭제된 지금은 그나마 만년서리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2.7. 오아시스의 눈 (Eye of the Oasis)

파일:롤아이템-오아시스의 눈.png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유목민 메달의 상위 아이템.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근처 미니언이 죽을시 추가 골드와 체력 회복 효과는 남아있다. 부적의 체력 회복 효과가 메달과 같아지도록 너프를 먹었는데도 유목민의 다른 상위템인 부적에 비해 선택률이 매우 낮다. 결국 PBE에서 쿨감 10%를 붙여주는 버프를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당장 승천의 부적 선택률도 많이 낮아진판에.. 애초에 승천의 부적 자체가 능력치는 다른 돈템에 훨씬 못 미치고 액티브 때문에 가끔 쓰는 아이템인데 이 아이템은 능력치만 동일하게 놓았으니 예정된 결과였다. 다만 체력과 체젠이 동시에 필요한 소라카가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도 이속 버프를 버리기엔 약간 아쉬운게 문제.

7.9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가 변경되었다. 기존 효과의 이름은 나눠받기로 주변에서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은 미니언이 쓰러지면 6골드와 체력 10을 얻었으나 이제 호의로 바뀌면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를 줍는 시스템이 된 것. 또한 고대 주화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호의를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유목민의 메달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 주화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숙련의 영약을 얻게 되며 숙련의 영약을 사용하면 즉시 스킬 포인트를 획득한다. 게임 당 얻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는 최대 18개이므로 스킬 레벨 업은 17레벨에 완료되는 것. 그리고 숙련의 영약은 인벤토리 공간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사용된다. 아이템의 기본 마나 재생 옵션은 삭제되었고 추가로 10초 당 +2 골드를 얻는 옵션이 생겨났다.

7.10 패치에서 기본 체력 재생량이 100%에서 125%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가격이 1925골드로 올랐었으나 7.11 패치에서 다시 1900골드로 롤백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승천의 유물 및 승천의 눈으로 변경되었다.

2.8. 태양의 눈 (Eye of the Equinox)

파일:롤아이템-태양의 눈.png
추천 챔피언 탱커 서포터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타곤산의 보호의 상위 아이템. 보호막을 쳐주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미니언 처치 효과는 남아있다. 타곤산의 다른 상위템인 산악방벽과 선택률이 비슷하다. 다만 쿨감이 없다는 점이 흠이라 산악방벽이 아니라 태양의 눈을 맞추면 쿨감신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러 패치를 거치고 정식시즌에 들어서면서 산악방벽의 선택률이 훨씬 더 높아져 다른 눈 시리즈 아이템처럼 고인템이 되었다가, 어느샌가 다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시야싸움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반드시 채용되는 아이템 중 하나.

7.2 패치로 쿨감 10%가 추가됐다.

7.9 패치에서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전리품을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타곤산의 보호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한의 보호막을 얻게 되며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된다. 그리고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진다.

7.10 패치에서 근접 챔피언이 이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으로 처치할 수 있는 미니언을 공격할 때, 사거리가 150 증가하고 대상에 대한 공격 속도가 약간 증가하도록 버프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성위의 유물 및 성위의 눈으로 변경되었다.

2.9. 추격자의 나이프 (Tracker's Knife)

파일:롤아이템-추격자의 나이프.png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1409.png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1410.png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1408.png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1418.png
추천 챔피언 리 신, 누누, 아이번

통칭 초록강타. 단, 추적자나 척후병과 다르게 강타색이 바뀌지는 않는다.

5.22 패치에서 새로 등장한 상위 정글 아이템으로, 이전에 삭제되었던 밀렵꾼이나 경비대처럼 적 챔피언에게 강타를 사용하지 못하지만, 대신 시야석처럼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시야 싸움에서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 때문에 갱킹이나 맞다이가 원체 좋아 추적자나 척후병을 필요로 하지 않거나 와드 방호 등을 쓰는 리 신 등이 자주 사용했다. 갱보다는 카정과 시야 싸움을 하는 누누 등도 자주 선택했다. 참고로 다른 정글 아이템과는 달리 이 아이템은 뒤틀린 숲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다. 뒤틀린 숲에선 와드 자체가 없기 때문.

프로급 경기에서는 시야 장악이 곧 승패와 직결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정글러에게 이 아이템이 정석이었다. 오히려 피넛같이 이 아이템을 안 가는 선수가 희귀하게 비쳐질 정도. 이런 이유에선지 8.4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중간에 추적자+척후병+추격자를 모두 합한 핑크강타가 PBE에 일시적으로 추가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프로 경기와 솔랭의 차이를 조정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 듯.

2.10. 탐지용 렌즈 (Sweeping Lens)

파일:롤아이템-탐지용 렌즈.png

첫 출시는 예언자의 렌즈의 하위 아이템으로, 시즌 3에서 프리시즌으로 넘어오며 삭제된 예언자의 영약을 대체하는 아이템. 영약처럼 항시 보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에 사용하면 일정 시간 덫과 투명 와드를 무력화시키는 아이템이다.

본래는 투명한 적도 드러냈으나, 위장/투명 구분 패치 이후에는 투명한 적은 드러낼 수 없게 되었다.

8.8 패치에서 1레벨부터 예언자의 렌즈를 살 수 있게 바뀌어 통합/삭제되었다.

2.10.1. 예언자의 렌즈 (Oracle's Lens)

파일:Oracle's_Lens_item.png

탐지형 렌즈의 상위 아이템이자, 현 예언자의 렌즈와 성능도 거의 같다. 사실 그때그때 이름과 효과만 약간씩 바뀌었을뿐 같은 아이템이라 봐도 무방하다.

해당 아이템은 5.22 패치 이전까지 돈 주고 업그레이드하는 아이템이었고, 시즌 6부터는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예언자형 개조(Oracle Alteration), 8.8 패치부터 예언자의 렌즈(Oracle Lens)[8]로 이미지와 아이템명이 바뀌었다.

2.11. 거인 학살자 (Giant Slayer)

파일:롤아이템-거인 학살자.png

도미닉 경의 인사 하위템. 자신보다 체력이 2000 이상 많은 탱커에게 최대 1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당연히 체력 위주 탱커들은 이 아이템을 매우 싫어하나, 사실 딜탱들이 더 싫어하는 아이템이다. 일반적인 딜탱 챔피언들은 3~4코어가 갖추어지는 상황애서 대부분의 AD 캐리에 비해 최대 체력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거인 학살자의 효율이 높아진다. 공템과 방템을 같이 올리는 딜탱 챔피언으로서는 부담스러운 아이템. 오히려 체력 돼지들은 체력 재생이 높은 편이 많아서 처형인의 대검을 더 껄끄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7.4 패치로 인해 최대 피해량 발동을 위한 최대 체력 차이가 500에서 1000으로 올라가는 너프를 먹었다. 7.24b 패치에서는 다시 이 최대 체력 차이가 다시 2000으로 올라가는 너프를 당했다.

8.11 버전에서 AD 아이템이 개편되면서 삭제되었다. 상위템 도미닉 경의 인사에 있던 거인 학살자 효과도 같이 삭제되었으나, 시즌 11 아이템 패치에서 해당 효과만 부활했다.

2019년 전략적 팀 전투에서 부활하였다.

2.12. 지휘관의 깃발 (Banner of Command)

파일:롤아이템-지휘관의 깃발.png
추천 챔피언 서포터, 탱커 정글러, 보조형 미드라이너, 탱커 탑라이너

시즌 3 프리시즌에서 소환사 주문 진급의 삭제를 결정한 대신 이 아이템으로 진급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군단의 방패 상위 아이템. 초창기엔 주문력이 붙어 있었다. 하지만 진급 미니언의 위력이 슈퍼 미니언의 발 끝에도 못 미쳤으며[10], 같은 군단의 방패를 재료로 공유하는 룬 방벽에 완벽하게 밀리며 트롤링 전용 아이템 취급을 받았었다. 그나마 주변 아군 미니언/소환수 강화 효과가 있어서 간혹 하이머딩거가 채용하는 걸 볼 수 있었지만 그 효과가 사라진 뒤로 깃발딩거는 멸종. 그 이후 군단의 방패의 스펙 조정으로 깃발의 스펙도 계속 변했고, 그 결과 주문력이 떨어져 나가며 현재의 스펙을 갖추었다.

요약하자면 평타딜이 약하고 공격 속도가 느린 마법사나 암살자, 탱커들을 상대로 라인전이나 라인전 이후 운영에서 써먹을만한 아이템. 특히 마법사들을 상대로 이걸 사와서 대포미니언에 쿨마다 사용해주면 상대 입장에선 평타로 세월아 네월아 잡고있으면서 속이 터지게 되며, 직스처럼 푸쉬력이 강한 챔피언들은 라인을 시원하게 민 다음 이 아이템으로 해당 라인을 굳히고 타 라인에 로밍을 다닐 수도 있다. 또한 룰루나 잔나, 모르가나 같은 AP 물몸 서포터들은 어차피 딜템을 뽑기에는 돈이 부족하며 탱템을 도배해도 생존력이 썩 좋지는 못하기 때문에 솔라리나 미카엘처럼 팀원을 보조하는 용도로도 뽑을 수 있다. 특히 바론을 먹었다면 반드시 대포미니언에게 쿨마다 써주자. 다만 스펙이 애매하고 고유효과가 미니언 강화뿐이라 상대의 대처에 따라 얻는 이득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계륵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슈퍼 미니언을 제외한 모든 미니언에 사용할 수 있고 체력과 공격력을 크게 올려 주며, 전사 미니언만 특별히 공속 2배 버프를 준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도 올려준다. 괄호 안의 수치는 버프량. (추가 체력/추가 공격력/추가 공격 속도)
여담으로 진급한 미니언이 적을 처치하면 진급을 사용한 플레이어가 처치한 것으로 취급한다. 즉 진급 미니언이 라인을 밀며 쓰러뜨린 적 미니언들은 고스란히 사용자의 CS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미니언은 플레이어처럼 막타를 노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체감은 크지 않을 것 같지만 공격력이 워낙에 높아 의외로 잘 먹는다. 버프가 원딜 코어템+탱커 코어템 수준이니...

7.12 패치에서 조합식이 변경되었다. 기존 하위 아이템인 빙하의 장막이 칼날부리 망토로 변경된 것. 덕분에 마나가 삭제된 대신 체젠 옵션이 붙게 되었고, 칼날부리 망토의 고유 지속 효과인 단거리 주자가 추가되었다.

8.4 패치 이후 바론 버프와 진급을 모두 대포 미니언에 사용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철거력을 선보여 이기는 팀의 스노우볼링이 급가속되게 되었다. 문자 그대로 원딜보다 포탑을 더 빨리 부순다.[11] 8.5패치로 바론 버프와 지휘관 깃발이 중첩되지 않게 바뀌었지만 해당 패치 기준으로 여전히 대회에서 사용되는 만큼 이전에 비해 아이템 채택률이 높아졌다. 지휘관 메타가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진급 미니언이 너무 사기적인 위력을 보이자 유저들이 진지하게 대처법을 연구하였다. 영감 룬의 미니언 해체분석기로 한 방에 없애거나 누누, 초가스로 먹어치우는 방법, 신드라 탐 켄치로 아직 파괴가 불가능한 포탑에 집어던지는 방법 등이 나왔다. 그럼에도 지휘관 메타는 더욱 성행하게 되었고 위의 방법들은 쓴다고쳐도 상대도 바보가 아닌이상 놔둘리가 없으니 대부분 하책으로 취급당하며 결국 가장 최선의 해결법은 맞불작전이란 결론에 이르르자 , 한 게임에서 4~5명이 지휘관을 올리는 진풍경이 자주 펼쳐졌다. 더 나아가 아예 10명 전원이 지휘관을 올리는 게임도 보이게 되었다. 너도나도 하라는 한타는 안 하고 미니언에 진급을 발라 라인에 내보내는 모습이 포켓몬 배틀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8.11 버전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삭제되었으며, 진급한 미니언의 마법 피해 면역 효과도 삭제되었다. 대신 적 챔피언이 가하는 피해에 대해 70% 감소된 피해를 입게 된다. 또한 이 효과는 마법 피해 뿐만 아니라 물리 피해에도 적용된다. 마법 면역을 삭제했더니 알리스타 궁극기를 넣었다 이 패치 이후로 거의 모든 챔피언이 미니언을 잡느라 죽자살자 혈투를 벌이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졌다. 라인전을 챔피언과 하는 건지 미니언과 하는 건지 모를 정도. 특히 라인에서의 한타가 중심인 칼바람 나락에서의 밸런스가 심하게 어긋나 결국 칼바람 나락에서 핫픽스를 통해 삭제되었으며, 뒤틀린 숲에서도 삭제되었다.[12] 이는 협곡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팀에 얼마나 지휘관의 깃발이 많은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상황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지휘관 오브 레전드 결론적으로 말해 실패한 셈. 8.11 패치는 지휘관 메타를 막으려다가 오히려 지휘관 메타를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심지어는 원딜까지도 지휘관을 올려 5인 지휘관이라는 정신나간 조합까지 보이기도 하였다. 8.11 패치에서의 지휘관 변경은 미드라이너가 지휘관을 올리는 행태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부작용이 훨씬 컸다. 결국 8.11 패치 이틀 뒤에 챔피언의 공격에 대한 70% 피해 감소 효과가 40%로 하향되는 핫픽스가 이루어졌다. 덕분에 밸런스가 어느 정도 맞게 되었다는 평을 받기는 하였으나 지휘관 메타는 여전히 유효하다.

결국 8.12 버전에서 삭제됐는데, 지휘관 메타를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는데 그렇다고 이전의 잊혀진 아이템 시절로 롤백하면 당연히 쓰이지 않을 것이라 답이 없는 아이템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결국 지휘관 메타는 완전히 막을 내리고 말았다. 지휘관 추모(?) 영상. 대신 일단은 지켜보고서 상당한 변경을 한 후에 다시 도입하겠다고 언급했으며, 이후 11.13 패치에서 선체파괴자라는 브루저용 전설급 아이템이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출시되었다.

이후 아레나 모드에서 동일한 이름의 증강으로 만나볼 수 있게되었다.

2.13. 밀렵꾼의 단검 (Poacher's Dirk)

파일:롤아이템-밀렵꾼의 단검.png
카운터 정글용 아이템. 성능도 주로 카정을 하는 AD에게 알맞게 되어있다. 조건을 만족하면 톱날 단검이 되는데 톱날 단검의 가격은 본래 1100g니 600g를 절약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카정이 그리 쉬운 것도 아니고 200골드만 더 모아 롱소드 두 자루를 들고 다니는게 더 낫기 때문에 그리 인기는 없다. 톱날 단검과 잘 맞고 카정을 물 마시듯 하는(...) 그레이브즈 정도를 제외하면 잘 가지 않는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저렴해졌다. 대신 톱날 단검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한 조건이 대형 몬스터 3마리 처치에서 4마리 처치로 더 늘어났다. 그리고 대형 몬스터를 처치할 때 존재하였던 캠프 사이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삭제되었다.

결국 저조한 사용률로 인해 8.24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 2019 시즌

3.1. 사냥꾼의 물약 (Hunter's Potion)

파일:롤아이템-사냥꾼의 물약.png
5.22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름답게 정글러를 위한 물약이다. 체력 뿐만 아니라 마나 또한 회복되며, 대형 몬스터를 잡는 것으로도 충전량을 1회 늘릴 수 있다. 정글 유지력이 부실한 챔피언은 이 아이템을 갖추면 정글링의 안정성이 굉장히 높아진다.

주의할 점은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어느 정도 골드 손해를 감수해야하며, 다른 플레이어와 마주하지 않는 정글링 중 계속해서 돌려주며 충전하며 써줘야 이득이지, 막상 싸울 때는 초당 체력 회복은 오히려 하위아이템인 충전형 물약보다도 떨어진다.[13] 때문에 유지력이 좋은 챔피언이나 라이너가 가는 것은 돈낭비다. 되팔면 160골드.

9.9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3.2. 싸움꾼의 장갑 (Brawler's Gloves)

파일:롤아이템-싸움꾼의 장갑.png
* 치명타 확률 +10%

가장 기본적인 치명타 아이템. 삭제되었다가 부활한 민첩성의 망토를 제외하면 이 게임에서 가장 장수했던 아이템이다.

8.11 패치에서 치명타 확률이 고유 지속 효과로 변경되었으며, 가격이 200골드 증가하였다.

8.13b 패치에서 가격이 200골드 내려가, 다시 400골드가 되었다.

9.6 패치에서 치명타 확률이 더 이상 고유 지속 효과가 아닌 기본 지속 효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8.11 이전으로 완전히 롤백되었다.

9.23 패치에서 치명타 아이템 단순화를 위해 삭제되었다.

현재는 전략적 팀 전투에서 치명타템의 기초템으로 부활해 사용되고있다.[14]특이점으로 회피 10% 옵션도 같이 달려있다.

3.3. 저항 공성기 (Ohmwrecker)

파일:롤아이템-저항 공성기.png
* 체력 +300, 방어력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기본 체력 재생량 +150%

포탑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신박한 아이템. 사용하면 포탑이 검게 물들고 스파크가 튀며 작동을 멈춘다. 참고로 효과는 포탑을 지정하는 게 아니라 특정 범위에다 쓰는 것이다. 따라서 둘이 붙어있는 쌍둥이 포탑은 위치만 맞다면 동시에 정지시킬 수 있다. 또한, 포탑을 정지시키면 포탑의 공격력 증가도 초기화된다. 이왕 쓸거면 별로 아프지 않은 한두대는 그냥 맞고 그 다음에 쓰는 것이 효율이 높다.

일반적으로는 함정 아이템 취급을 받고, 비슷하게 함정 취급을 받던 지휘관의 깃발이 엄청난 상향 이후에 삭제되는 동안에도 꾸준히 존재감 없이 남아 있으면서 추가 패치를 한 번도 받지 않는 희한한 아이템. 3차 타워 공성전과 같은 상황에서 타워 다이브를 칠 때 사용하면 나름 도움될 수도 있겠지만,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가격에 비해 아이템 자체의 스펙이 좋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만일 공격력 이나 공격 속도 능력치가 있었다면 스플릿 푸시 위주 챔피언들의 코어템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원명칭인 Ohmwrecker의 어원은 Ohm (저항) + Homewrecker (가정파괴자). 정확히는 유명 게임 리뷰 유튜버이자 게임 리뷰 사이트 Voodoo Extreme의 전 편집장인 Ohmwrecker(a.k.a. Masked Gamer)의 닉네임에서 따온 것이다. 편집장 당시 인기가 낮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 리뷰를 해주었고, 이후로도 라이엇 측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 1세트에서 삼성 갤럭시 Ambition 세주아니로 이 아이템을 마지막 코어템으로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15]상대 쌍둥이 포탑을 정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이미 승기를 확실히 잡은 상태여서...

결국 9.2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라이엇에 따르면 이 아이템의 효과는 분명 신박했지만 채용률이 매우 저조했으며, 그렇다고 해서 아이템을 강화하면 제 2의 지휘관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삭제를 결정했다고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0년에 볼리베어가 리메이크되면서 궁극기에 이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이펙트도 스파크를 파랗게 바꾼 정도로 매우 비슷하다.

3.4. 즈롯 차원문 (Zz'Rot Portal)

파일:롤아이템-즈롯 차원문.png
* 방어력 +55, 마법 저항력 +55, 기본 체력 재생 +125%

통칭 즈롯.

시즌 5에서부터 추가된 공성 아이템이다. 부분적이지만 넥서스의 미니언 스폰 기능을 가진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사용하면 공허의 문이라 불리는 보라색의 차원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풍뎅이처럼 생긴 공허 생물이 나와서 미니언처럼 라인으로 이동하여 미니언과 포탑을 공격한다. 말자하의 공허충처럼 생명력이 낮고 유지 시간도 짧지만 구조물이 유지되는 한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에 미니언이 포탑을 공략하거나 적어도 라인이 밀리지 않게 유지시키는 등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탱커가 가면 푸시력도 보완되고, 설치해두고 팀에 합류하는 식으로 스플릿과 한타를 모두 해낼 수 있다. 같은 공허 출신인 초가스는 체력이 매우 높으므로 이걸 가면 4번째 공허 생물이 높은 피해를 입히니 더 좋다. 공허 생물이 적 미니언을 처치하였을 경우에는 차원문을 설치한 본인이 CS 골드를 그대로 수급한다. 다만 즈롯 차원문에 의해 처치된 미니언으로부터 설치한 본인이 지나치게 먼 거리에 있을 경우에는 골드만 획득할 뿐 경험치는 획득하지 못한다. 칼날부리의 망토의 상위 아이템 중에서 저항 공성기보다는 한참 쓸만한 아이템.

자체 능력치도 아주 좋은 편이다. 또한 단거리 주자 효과 덕분에 라인 근처에서의 기동력도 상당히 높여준다. 즈롯 차원문으로 설치한 공허의 문 자체도 이 단거리 주자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심지어 이 공허의 문 주변에서는 자신뿐만 아니라 칼날부리의 망토나 그 상위 아이템을 보유하여 단거리 주자 효과를 지니고 있는 다른 아군에게도 해당 효과를 발동시킨다.

아이템 사용 시 설치되는 공허의 문이라는 구조물은 오직 챔피언의 기본 공격이나 포탑 공격으로만 제거할 수 있다. 공허의 문의 체력바는 5칸으로 챔피언은 5번의 평타를 쳐야 파괴할 수 있는 반면 포탑의 경우에는 단 한 방의 공격으로 공허의 문을 파괴할 수 있다. 그리고 공허의 문은 꽤 큰데다 엄연히 구조물이기 때문에 길막이 가능하다. 여럿이서 이 아이템을 구매하고 용, 바론 둥지 입구에 다닥다닥 붙여서 사용하면 벽으로 쓰는 것이 가능하다. 영상 또한 공허의 문이나 공허 생물에 아군이 순간이동 주문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환된 공허 생물은 무조건 근처 공격로로 이동하며, 마주친 적 미니언을 근접 공격하고 포탑에 접근하면 직접 몸을 날려 자폭한다. 참고로 이 스핀 공격 시에 공허 생명체를 죽이거나 유지시간이 끝난다고 해도 포탑 공격과 피해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참고로 네 번째 공허 생물은 아이템 소유자의 체력에 비례한 보다 강한 공격력을 갖는다. 챔피언이나 정글 몬스터 등은 모조리 무시한다. 툴팁에는 챔피언과 공허태생을 무시한다지만 사실 미니언과 구조물 외에는 모두 무시한다고 보는 게 맞다. 포탑에 자폭하는 것만 빼면 인공지능은 미니언과 거의 같다. 별개로 저 툴팁을 근거로 나온 Q&A에서 내셔 남작이 공허 태생이며, 공허 태생끼리는 서로와 싸우기를 꺼린다라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과거에는 네 번째 공허 생물의 자폭 피해량이 시전자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에 비례했다. 거기에 탈주한 챔피언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1000이 되는 것을 이용해서 차원문 설치 후에 일부러 탈주하면 공허 생명체가 엄청난 속도로 타워를 무너뜨리는 버그성 플레이가 가능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탈주로 인해 얻는 능력치는 적용되지 않게 되고, 이후 현재처럼 체력 비례로 바뀌었다.

주의점은 공허 생물이 엄연히 유닛으로 판정된다는 것이다. 만약 적 챔피언 중 유닛을 처치해 이득을 볼 수 있는 갱플랭크, 나서스, 베이가 등이 있다면 이 아이템을 가지 않는 게 좋다. 무한 자판기

공허의 문 근처에서 이동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여차할 때 도주를 위하여 도주 경로에 공허의 문을 깔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국 저조한 사용률로 인해 9.2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즈롯이라는 명칭은 말자하의 공허의 무리의 공허충 소환 증가 효과 명칭으로 계승되었다.

2020년 3월 말 전략적 팀 전투 시즌 3 갤럭시가 시작됨과 함께 이 아이템도 부활하였다.

3.5. 칼날부리의 망토 (Raptor Cloak)

파일:롤아이템-칼날부리의 망토.png
* 방어력 +30, 기본 체력 재생 +125%

속칭 '칼부망' 랩터

방어력과 기본 체력 재생, 그리고 포탑 근처에서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 저항 공성기, 즈롯 차원문 등 포탑과 관련된 효과를 가진 아이템의 하위템이다. 단거리 주자라는 효과가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상위템들이란게 죄다 나사가 제대로 빠진 물건들이라... 채용률이 낮다.

다리우스에 한해서 코어템 수준의 성능을 보여줬었다.
중국 다리우스 장인 M4A1, Never be Carry C 두명이 가장 애용하던 아이템.

7.12 패치에서 쇠사슬 조끼 대신 천 갑옷으로 조합식이 바뀌고, 가격도 1200에서 900골드로 내려갔다. 대신 방어력이 40에서 30으로 줄었다.

결국 9.23 패치에서 상위 아이템이 모두 삭제됨에 따라 이 아이템도 삭제되었다. 그 와중 개발자 코멘트에 다리우스에겐 미안하게 됐네요. 라는 말을 남겼다.

3.6. 쇼진의 창 (Spear of Shojin)

파일:롤아이템-쇼진의 창1.png
* 공격력 +60, 체력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9.3 패치에서 추가된 신규 아이템. 원래는 8.12 패치 때 추가될 예정이었으며, 궁극기 사용 후 8초간 소유자의 추가 공격력에 비례해 받는 피해를 줄여 주는 효과였다.[16] 그러나 8.12 당시에는 원딜을 몰락시킨 비원딜 브루저 메타가 열렸기 때문에 해당 아이템이 출시되면 안 그래도 강세였던 AD 브루저들에게 힘을 더 실어주게 되어 밸런스가 완전히 파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돌격! 넥서스 모드에서 먼저 선보인 뒤 뒤늦게 추가되었다. 단 성능은 돌격! 넥서스에서 공개되었을 때와는 다소 다르며, 9.3 패치로 정수 약탈자를 롤백하고 거기 붙어 있던 '정수의 불꽃' 효과를 그대로 계승한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정수 약탈자의 마나 옵션 때문에 가기 꺼렸던 AD 브루저 챔피언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반대급부로 아이템 가성비가 많이 낮아진 터라 이 아이템도 결국 가는 챔피언만 가는 템이 되었다. 보통 궁극기가 버프형이거나 의존도가 높은 AD 평타형 챔피언들이 선호하는데, 출시 후 필수 코어템으로 가는 챔피언들은 잭스와 레넥톤뿐이고, 선택으로 가는 챔피언도 리븐, 피오라 ,녹턴 정도만 어느정도 가성비를 누릴 수 있다. 그 외는 전부 가성비가 떨어져 다른 템이 더 나은 수준.

궁극기가 존재하지 않는 우디르와 궁극기가 폼 체인지인 니달리, 엘리스, 제이스의 경우에는 용의 각성이 작동하지 않는다. 카르마의 경우 만트라도 쿨이 짧아서 그렇지 어쨌든 궁극기로 판정되므로 정상적으로 용의 각성 효과가 작동한다. 마법사 / 서포터인 챔피언이라 탑에 착취 들고 갈때 빼곤 평타 칠 일이 거의 없어서 효율 자체는 좋지 않지만. 사족으로 아이템 이름, 이미지, 효과 명칭도 모두 용이지만 정작 용족인 AP 쉬바나, 아우렐리온 솔에게는 효과가 꽝이다.[17]

URF에서도 사기성을 자랑했다. 스킬의 매우 짧은 쿨타임을 더 돌려받으면서 공속도 증가했기 때문에 넥스트 온 힛 스킬을 가진 챔피언들이 엄청난 효율을 보였는데, 에코가 6초간 계속 굴러대면서 공격하고 나서스는 Q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사실상 0초였는데, 이 중 블리츠크랭크가 가장 악명이 높았다. 효과를 받으면 E의 쿨타임이 1초 미만이 되는데 궁극기 쿨타임도 10초 내외라서 효과를 쿨마다 발동시키며 무한 에어본을 먹여댔다. 그랩을 배우지 않고 플레이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2020 프리시즌에 삭제가 예정되어 있었다. 상술한 대로 범용성이 낮은 아이템인데 이 아이템만으로 인해 후반 잭스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미친 괴물이 되고 레넥톤은 후반 유통기한이 없어졌기 때문. 폭풍갈퀴랑 무라마나도 거의 특정 챔피언 전용 아이템이긴 한데, 쇼진은 성능만으로 심한 밸런스 붕괴를 유발하기 때문에 삭제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9.23 패치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삭제되고 칼바람 나락 전용 아이템[18]이 되었고, 9.24 패치에서 칼바람에서 레넥톤을 버프해줌과 동시에 최종 삭제되었다.

없어진 후로는 전략적 팀 전투에서 사용되고있다. 옵션은 마나가 달렸고 능력으로 기물이 평타를 칠때마다 마나를 추가로 회복하는효과. 얼핏들어보면 딴판의 효과같지만 TFT에서는 마나가 곧 스킬 쿨타임이라 마나가 빨리차면 찰수록 스킬 회전률이 높아지기에 사실상 달라진것이 없는 효과이다.

2023 프리시즌에 부활하였다. 이전의 쇼진의 창과 비교하면 스킬 가속만 비슷하고 전혀 다른 아이템이라 봐야할 듯하다. 사실상 AD버전 우주의 추진력.

3.7. 서포터 아이템

9.23 패치에서 서포터 아이템이 개편되면서 기존의 일부 서포터 아이템이 삭제되었다.

3.7.1. 고대 주화 (Ancient Coin)

파일:롤아이템-고대 주화.png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 이동 속도 +5, 10초 당 +2 골드
사막에서 금가루가 솟아올라 주화에 달라붙는다. - CLE 23년 11월 11일, 역사가 슈렐리아
이봐 서포터, 거기 동전 좀 주워줘!

3종류의 서포터 아이템 중 유틸형 서포터를 위한 아이템. 자신 이외에 아군이 CS를 먹을 때 곁에 있으면 가끔 노란색/파란색 주화가 떨어지는데, 이를 주우면 골드를 얻거나 마나를 회복한다. 다른 서포터 아이템과 비교해 추가 능력치나 효과가 없는 대신 골드 수급량과 마나 회복 능력이 높다. 상위 아이템도 둘에 비해 가격이 싸서 빠르게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문제는 초반 능력은 무조건 떨어지는데 비해 능력치가 너무 애매하다. 심지어 유틸형 서포터도 주문도둑의 검을 쓰는 공격적인 라인전을 추구하게 되면서 완전히 찬밥 신세가 되어버렸다.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은 원거리 공격을 하고 스킬 맞추기도 어려워 고대유물 방패와 주문도둑의 검 효율이 낮은 쓰레쉬 정도.

첫 출시는 시즌 4 프리시즌 패치 때다. 이전의 골드 아이템 중 현자의 돌을 계승했다. 당시에는 자신 이외의 아군이 CS를 처치할 때 주변에 있으면, 자동으로 체력 10과 6골드를 얻는 '나눠받기'라는 효과였다. 소극적이고 안정적인 라인전을 추구하는 소라카, 잔나 같은 챔피언에게 적합한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치열한 봇 라인 교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문도둑의 검이나 고대유물 방패를 추구했고, 주화는 '교전은 무조건 피하고 후반 위해 돈만 벌겠다'라는 초보나 버스 유저만 택하는 트롤템이란 인식이었다.

7.9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가 '호의'로 바뀌고 자동 수급이 아니라 떨어진 주화를 가까이 가서 얻어야하는 루팅 효과가 되었다. 또한, 퀘스트 효과가 추가되어 이 효과로 650골드를 모으고,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는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었다. 주화의 경우 숙련의 영약.

7.13 패치 이후 마나 주화의 회복량이 크게 버프를 먹으면서 채용률이 급상승했다. 특히 기존에 주화를 주로 사용하던 잔나가 7.2 패치 이후 버프 받은 향로와 함께 바텀 향로 메타를 끌고 오면서 힐/실드를 들고 있는 서포터들이 죄다 향로를 올리게 된 점이 핵심인데, 골드 수급이 주문도둑검보다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 주문도둑검의 추가 피해도 좋지만 그에 못지 않게 고대주화의 마나 수급효과를 통한 유지력도 그에 못지 않게 좋다는 평가가 생겼기 때문.

7.14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시 추가 효과가 "숙련의 영약"을 얻어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에서 자신에게 접근하는 근처 아군의 이동 속도 8% 증가로 변경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골드 요구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황제의 호의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고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시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8.4 패치에서 이동 속도 증가 +5 옵션이 추가되었다.

8.15 패치에서 가격이 50 골드 올랐다.

시즌 9 초반 주문도둑의 검을 위시한 단식 메타가 유행하게 되었고, 단식 메타에 대응하기 위하여 단식을 하지 않는 탑, 미드 라이너가 고대 주화를 선택하는 뉴 메타가 발견되었다. 탑, 미드 라이너들도 시작 아이템으로 고대 주화를 선택하여 동전을 줍다가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와드를 박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운영상 상당한 이점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자 9.3 추가 패치에서는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만 동전을 주을 수 있도록 아이템 효과가 변경되었다. 단 마나 회복 주화는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없어도 획득할 수 있고, 동전을 통한 골드 획득량이 약간 증가하였다. 덕분에 서폿이 아닌 솔로 라이너가 고대 주화나 주문도둑검을 선템으로 올리는 메타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9.23 아이템 개편으로 라인전에 전혀 기여를 못한다는 점과 고대 주화를 들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혜지 유저들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자 결국 삭제하였다.


튜토리얼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아직까지도 아군 AI가 이 아이템을 들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3.7.2. 유목민의 메달 (Nomad's Medalion)

파일:롤아이템-유목민의 메달.png
* 효과: 기본 체력 재생 +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이동 속도 +10, 10초 당 +2 골드
메달에 태양빛이 닿자 천 가지 목소리로 영광을 발한다. - CLE 24년 6월 22일, 역사가 슈렐리아
과거의 현자의 돌을 계승하는 포지션의 아이템. 이름이 바뀌었지만 스탯도 거의 비슷한지라 이름만 바뀐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작 아이템으로 가져갈 수 있는 하위 골드 아이템이 생긴 게 차이점. 이름 변경 전에도 그랬지만 체젠, 마젠은 대부분의 서포터에게 유용하다. 유목민의 메달로 바뀐 이후로는 리젠율이 소폭 상승하고 골드 수급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7.9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가 변경되었다. 기존 효과의 이름은 나눠받기로 주변에서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은 미니언이 쓰러지면 6골드와 체력 10을 얻었으나 이제 호의로 바뀌면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를 줍는 시스템이 된 것. 또한 고대 주화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호의를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유목민의 메달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 주화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숙련의 영약을 얻게 되며 숙련의 영약을 사용하면 즉시 스킬 포인트를 획득한다. 게임 당 얻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는 최대 18개이므로 스킬 레벨 업은 17레벨에 완료되는 것. 그리고 숙련의 영약은 인벤토리 공간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사용된다. 아이템의 기본 마나 재생 옵션은 삭제되었고 추가로 10초 당 +2 골드를 얻는 옵션이 생겨났다.

7.10 패치에서 기본 체력 재생량이 25%에서 50%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그리고 조합식이 바뀌었는데, 기존에는 하위 아이템으로 요정의 부적이 있었으나 원기 회복의 구슬로 대체되었다.

7.14 패치에서 호의의 퀘스트 효과가 변경되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황제의 호의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과거 장화에 추가할 수 있었던 마법부여 - 대장의 마이너 카피 버전이 발동하게 된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골드 요구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황제의 호의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소환사의 협곡 기준으로 승천의 부적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상위 아이템으로 승천의 유물 및 승천의 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밖에 없다.

8.4 패치에서 이동 속도 증가 +10 옵션이 추가되었다.

9.3 추가 패치에서 골드 주화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한다는 신규 조건이 추가되었다. 대신 골드 획득량이 45골드에서 50골드로 늘었다.
3.7.2.1. 유목민의 눈 (Nomad's Eye)
파일:롤아이템-유목민의 눈.png
* 유목민의 메달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유목민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유목민의 메달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유목민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박을 수 있게 된다.

아이템 외형이 아가모토의 눈과 닮았다.

3.7.3. 승천의 유물 (Remnant of the Ascended)

파일:롤아이템-승천의 유물.png
* 효과: 체력 +200, 기본 체력 재생 +125%,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10%, 이동 속도 +10, 10초 당 +2 골드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유목민 메달의 상위 아이템.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근처 미니언이 죽을시 추가 골드와 체력 회복 효과는 남아있다. 부적의 체력 회복 효과가 메달과 같아지도록 너프를 먹었는데도 유목민의 다른 상위템인 부적에 비해 선택률이 매우 낮다. 결국 PBE에서 쿨감 10%를 붙여주는 버프를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당장 승천의 부적 선택률도 많이 낮아진판에.. 애초에 승천의 부적 자체가 능력치는 다른 돈템에 훨씬 못 미치고 액티브 때문에 가끔 쓰는 아이템인데 이 아이템은 능력치만 동일하게 놓았으니 예정된 결과였다. 다만 체력과 체젠이 동시에 필요한 소라카가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도 이속 버프를 버리기엔 약간 아쉬운게 문제.

7.9 패치에서 고유 지속 효과가 변경되었다. 기존 효과의 이름은 나눠받기로 주변에서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은 미니언이 쓰러지면 6골드와 체력 10을 얻었으나 이제 호의로 바뀌면서 골드 주화나 마나 주화를 줍는 시스템이 된 것. 또한 고대 주화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호의를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유목민의 메달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 주화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숙련의 영약을 얻게 되며 숙련의 영약을 사용하면 즉시 스킬 포인트를 획득한다. 게임 당 얻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는 최대 18개이므로 스킬 레벨 업은 17레벨에 완료되는 것. 그리고 숙련의 영약은 인벤토리 공간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사용된다. 아이템의 기본 마나 재생 옵션은 삭제되었고 추가로 10초 당 +2 골드를 얻는 옵션이 생겨났다.

7.10 패치에서 기본 체력 재생량이 100%에서 125%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가격이 1925골드로 올랐었으나 7.11 패치에서 다시 1900골드로 롤백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황제의 호의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가격이 400골드나 더 저렴해졌다.

8.4 패치에서 이동 속도 증가 +10 옵션이 추가되었다.

9.3 추가 패치에서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만 골드 주화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고, 골드 획득량이 45골드에서 50골드로 늘었다.
3.7.3.1. 승천의 눈 (Eye of Ascension)
파일:롤아이템-승천의 눈.png
* 승천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승천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승천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승천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박을 수 있게 된다.

3.7.4. 타곤산의 보호 (Targon's Brace)

파일:롤아이템-타곤산의 보호.png
* 효과 : 체력 + 125, 기본 체력 재생 +50%

고대유물 방패의 상위 아이템.

흥하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이것을 들고 있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원딜의 평타 한방이 저 효과를 내기도 전에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또한 라인전이 끝나고 나면 미드와 원딜이 알아서 챙겨먹기 때문에 더이상 템효과를 보는 것은 힘들다. 이 템은 태양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된다.

7.9 패치에서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전리품을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타곤산의 보호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한의 보호막을 얻게 되며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된다. 그리고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진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상승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무한의 보호막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소환사의 협곡 기준으로 산악 방벽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상위 아이템으로 성위의 유물이나 성위의 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밖에 없다.

8.4 패치에서 추가 체력량이 감소하였다.
3.7.4.1. 천상의 눈 (Celestial Eye)
파일:롤아이템-천상의 눈.png
* 타곤산의 보호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천상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타곤산의 보호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천상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3.7.5. 성위의 유물 (Remnant of the Aspect)

파일:롤아이템-성위의 유물.png
* 효과: 체력 +350, 기본 체력 재생 +2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타곤산의 보호의 상위 아이템. 보호막을 쳐주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미니언 처치 효과는 남아있다. 타곤산의 다른 상위템인 산악방벽과 선택률이 비슷하다. 다만 쿨감이 없다는 점이 흠이라 산악방벽이 아니라 태양의 눈을 맞추면 쿨감신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러 패치를 거치고 정식시즌에 들어서면서 산악방벽의 선택률이 훨씬 더 높아져 다른 눈 시리즈 아이템처럼 고인템이 되었다가, 어느샌가 다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시야싸움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반드시 채용되는 아이템 중 하나.

7.2 패치로 쿨감 10%가 추가됐다.

7.9 패치에서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전리품을 활용해 650 골드를 획득하고 타곤산의 보호 또는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고대유물 방패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도 진척도가 유지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한의 보호막을 얻게 되며 250 (레벨 당 +5)의 피해를 흡수하며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된다. 그리고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진다.

7.10 패치에서 근접 챔피언이 이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으로 처치할 수 있는 미니언을 공격할 때, 사거리가 150 증가하고 대상에 대한 공격 속도가 약간 증가하도록 버프되었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완료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무한의 보호막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가격이 400골드 더 저렴해졌다.

8.4 패치에서 추가 체력량이 감소한 대신 100골드 저렴해졌다.
3.7.5.1. 성위의 눈 (Eye of the Aspect)
파일:롤아이템-성위의 눈.png
* 성위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성위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성위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성위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박을 수 있게 된다.

3.7.6. 얼음의 눈 (Eye of Frost)

파일:롤아이템-얼음의 눈.png
* 얼음 송곳니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얼음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얼음 송곳니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얼음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9.23 패치에서 서폿 아이템이 개편되면서 삭제되었다.

3.7.7. 수호자의 유물 (Remnant of the Watchers)

파일:롤아이템-수호자의 유물.png
* 효과: 체력 +200, 주문력 +35, 기본 마나 재생 +50%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얼음 송곳니의 상위 아이템. 유령을 내보내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견제시 추가 골드 효과는 남아있다. 송곳니의 다른 상위템인 서리여왕에 비해 선택률이 높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선 시야 장악이 힘들어진 것을 보완이라도 하는 듯 서리여왕이 더 높아졌다.

그러나 6.1 패치에서 서리여왕의 마나 재생량이 너프당하고, 수호자의 눈에 쿨감 10%가 붙은 이후로는 애매해진 편. 서포터 입장에서는 초반 골드가 조금이라도 소중하기 때문에 수호자의 눈의 선택률이 높아질 거라 예상됐지만 이후로도 서리여왕의 선택률이 더 압도적이 됐다. 하지만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 경우 승률도 나쁘지 않으니 고인템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하다. 시즌 7에 접어들어서는 오히려 서리여왕을 올리는 것이 트롤 취급을 받고 있다. 서리여왕과의 시너지가 유난히 좋은 챔피언을 플레이 하거나 전략적으로 서리여왕을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나 서리여왕을 올리지 그런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AP 서포터들은 이 수호자의 눈을 선택하는 것이 대세인 상황.

7.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상승하는 대신 마나 재생량이 50%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퀘스트 효과가 추가되었다. 7.22 패치에서는 산적 효과가 추가되었고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여왕의 헌납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가격이 400골드 더 저렴해졌다.

9.3 추가 패치에서 헌납 효과로 추가 골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대신 골드 획득량은 2골드 증가하였다.

여담으로 수호자란 냉기 수호자를 의미한다.
3.7.7.1. 수호자의 눈 (Eye of the Watchers)
파일:롤아이템-수호자의 눈.png
* 수호자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해당 아이템이 수호자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수호자의 유물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수호자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와드를 박을 수 있게 된다.

3.8. 영감 룬

9.22 패치까지 존재하였던 영감 트리의 핵심 룬 '도벽'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아이템들이다. 모두 소모성 아이템이며, 비슷한 성능의 아이템이라면 기존의 아이템에 '슬쩍한~', '훔친~' 등의 접두사가 붙는다. 기존의 소모성 아이템과는 보유 제한이나 성능이 중첩/공유되지 않는다.[19]

영약류는 여행용이란 접두사가 붙으며, 조그만 플라스크에 담긴 흡사 영액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원본보다 성능은 낮지만 중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되팔면 40골드,

참고로 아이템 인벤토리에 빈칸이 없다면 자동으로 사용되며, 와드의 경우에는 기본 공격을 맞은 적 챔피언 자리에서 바로 사용된다.

9.23 패치에서 도벽 룬이 삭제되면서 도벽으로만 얻을 수 있었던 아이템들도 전부 삭제되었다.

3.8.1. 슬쩍한 체력 물약 (Pilfered Health Potion)

파일:롤아이템-슬쩍한 체력 물약.png
7.22 패치에서 추가된 도벽 룬을 선택한 플레이어만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체력 회복 아이템. 기존의 체력 물약의 마이너 버전으로 체력 회복 지속 시간과 회복량이 체력 물약의 1/3에 불과하다. 상점에서 구매할 수는 없지만 20골드에 팔 수는 있다.

3.8.2. 마나 물약 (Mana Potion)

파일:롤아이템-마나 물약.png
이전에는 상점에서 체력 물약처럼 35골드로 구매할 수 있었던 아이템이었으나 5.22 패치에서 삭제되고, 7.22 패치에서 도벽 룬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챔피언은 대신 다른 아이템을 얻는다. 되팔면 14골드.

AOS 게임의 원류 중 하나인 RPG 게임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있어야 할 필수요소인 마나 물약인 만큼, 5.22 패치에서 삭제되자 큰 혼란을 몰고 왔다. 심지어 당시 유저들 중 일부는 충격을 받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접기도 했을 정도. 7.22 패치에서 도벽 룬이 추가되고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공개되자 당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아이템 역시 마나 물약이었다.

3.8.3. 슬쩍한 빨간 물약 (Pilfered Potion of Rouge)

파일:롤아이템-슬쩍한 빨간 물약.png
이전에는 불굴의 영약이라는 아이템이었으나 4.20 패치에서 삭제되고, 7.22 패치에서 명칭과 성능이 바뀌어 도벽 룬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되팔면 40골드.

3.8.4. 슬쩍한 투명 와드 (Pilfered Stealth Ward)

파일:롤아이템-슬쩍한 투명 와드.png
도벽 룬으로 얻을 수 있는 와드로 기본 장신구인 와드 토템과 성능이 완전히 같다. 아이콘은 과거 삭제된 아이템인 투명 와드를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다.[20] 되팔면 30골드.

3.8.5. 꿰뚫어 보는 망원 와드 (Peering Farsight Ward)

파일:롤아이템-망원형 개조.png
도벽 룬으로 얻을 수 있는 망원형 개조 와드의 하위호환 아이템. 사정거리가 절반 이상 짧다.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53골드에 팔 수는 있다.

3.8.6. 여행용 강철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Iron)

파일:롤아이템-여행용 강철의 영약.png

3.8.7. 여행용 마법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Sorcery)

파일:롤아이템-여행용 마법의 영약.png

3.8.8. 여행용 분노의 영약 (Travel Size Elixir of Wrath)

파일:롤아이템-여행용 분노의 영약.png

3.8.9. 숙련의 영약 (Elixir of Skill)

파일:롤아이템-숙련의 영약.png
이전에는 뒤틀린 숲 전용 마법의 영약인 광명의 영액이란 아이템이었으나, 7.10~7.13 버전 중에 이름과 성능이 현재처럼 바뀌었고 고대 주화 아이템의 퀘스트를 완료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그러다 고대 주화 아이템의 퀘스트 보상이 달라져 다시 삭제되었다가 7.22 패치에서 추가된 도벽 룬으로 또다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사용 시 스킬 포인트를 하나 얻을 수 있다. 단, 추가로 얻는 게 아니라 미리 얻는 느낌이다. 영약을 사용해 스킬 포인트를 얻으면 다음 레벨 업 시에는 스킬 포인트가 주어지지 않는다. 또한, 궁극기의 스킬 포인트도 제공하지 않는다.[21] 물론 우디르에겐 그런거 없고 워너비 아이템이다.

참고로 105골드로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나 판매가 불가능하다.

3.8.10. 훔친 예언자의 추출액 (Looted Oracle's Extract)

파일:롤아이템-예언자의 추출액.png
지속 시간이 짧은 예언자의 추출액이다. 맵 제한이 없어서 기존의 예언자의 추출액과 다르게 뒤틀린 숲이나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절대 시야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되팔면 30골드.

3.8.11. 교활한 골드 주머니 (Sly Sack of Gold)

파일:롤아이템-교활한 골드 주머니.png
사용하면 골드를 획득한다. 얻는 골드가 랜덤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범위는 40~110골드, 평균값은 75골드다. 판매 가격은 평균보다 낮은 65골드이므로, 사실상 웬만큼 재수가 없지 않는 한 파는 것보다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물론 평균은 평균이다.

도벽 룬에 관련된 밸런스 논란의 정점이었던 아이템으로, 이것만 삭제하거나 너프하자니 와드나 물약 등의 추가 소모품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사실 상당히 적었던지라 룬의 성능 자체가 저열해진다는 문제점이 있어 결국 핵심 룬의 삭제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3.9.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

시야 관련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고, 전용 장신구인 비전 탐지기만 쓸 수 있다.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존야의 모래시계를 쓸 수 없다. 대신 둘의 성능을 합친 우글렛의 마녀 모자가 있다.

서포터 아이템은 '낡은'이라는 수식이 붙으며, 시야 관련 효과 대신 다른 퀘스트와 효과가 붙어있다.

특수한 효과를 가진 전용 아이템이 추가된다.

9.23 패치로 뒤틀린 숲이 삭제되며 이들 아이템은 모두 삭제되었다.

3.9.1. 비전 탐지기 (Arcane Sweeper)

파일:롤아이템-비전 탐지기.png
전용 장신구. 특정 위치에 잠깐동안 절대 시야를 얻는 효과다. 게임 시작 시부터 장비되어 있다.

참고로 이전에는 '마법공학 탐지기'였으나, 마법공학 아이템을 개편하면서 비전 탐지기로 바뀌었다. 또한, 같은 이름과 효과를 가진 아이템이 장신구 말고도 일반 아이템으로도 존재했지만 삭제되었다.

현재는 신규 방관템인 그림자 검에게 와드를 드러낼 때의 버프 아이콘으로 아이콘만 계승되었다.
그리고 13.14패치 때 나온 새로운 모드 '아레나'에서 사용할수있게 하였다.

3.9.2. 서포터 아이템

파일:롤아이템-고대 주화.png 파일:롤아이템-주문도둑의 검.png 파일:롤아이템-고대유물 방패.png
파일:롤아이템-유목민의 메달.png 파일:롤아이템-얼음 송곳니.png 파일:롤아이템-타곤산의 보호.png

파일:롤아이템-승천의 부적.png 파일:롤아이템-서리 여왕의 지배.png 파일:롤아이템-산악 방벽.png

이름 앞에 낡은(Timeworn)이 들어가는 것을 제외하면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것과 성능과 조합식이 완전 동일하다. 1, 2티어 아이템은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 문서 참조.

단, 시야 아이템이 없기에 퀘스트와 3티어 아이템은 시야석이 삭제되었던 8.2 패치 이전과 같다.
3.9.2.1. 낡은 승천의 부적 (Timeworn Talisman of Ascension)
파일:롤아이템-승천의 부적.png
태양을 찬양하라.[22] - CLE 25년 9월 22일, 역사가 슈렐리아

통칭 슈렐.[23] 낡은 고대 주화의 최상위 아이템이다. 이름의 기원대로 주변 팀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고유 사용 효과를 갖고 있다.

퀘스트 보상이 잔나의 패시브 비슷한 효과를 얻는 것으로 되어있다.
3.9.2.2. 낡은 산악 방벽 (Timeworn Face of Mountain)
파일:롤아이템-산악 방벽.png
낡은 고대유물 방패의 최상위 아이템이다. 단일 아군 챔피언에게 체력 비례 보호막을 씌우는 효과를 갖고 있다. 협곡에서는 솔라리, 미카엘(힐)까지 해서 서폿3신기로도 불렸던 아이템.

퀘스트 보상이 일정 시간 피해를 입지 않으면 보호막을 제공하는 효과로 되어있다.
3.9.2.3. 낡은 서리 여왕의 지배(Timeworn Frost Queen's Claim)
파일:롤아이템-서리 여왕의 지배.png
낡은 주문도둑의 검의 최상위 아이템. 쌍둥이 그림자와 동일한 효과를 갖고 있다. 아예 같은 효과이므로 재사용 대기시간도 공유하니 주의.

퀘스트 보상이 탐식의 망치처럼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잠깐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로 되어있다.

3.9.3. 달빛 마법검 (Moonflair Spellblade)

파일:롤아이템-수호자의 검.png
주문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 강인함까지 모두 제공하는 아이템. AP 딜탱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름처럼 다이애나와의 궁합도 매우 좋다. 헤르메스의 발걸음과 고유 지속 효과의 이름이 일치하기 때문에 헤르메스랑 같이 올릴 경우 서로 중첩되지 않는다.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가 3.10 패치에서 뒤틀린 숲과 도미니언에서 스펙 변화와 함께 원거리 전용 아이템으로 부활하였다. 그리고 3.12패치에서 근거리 챔피언도 사용 가능하게 변경되고 가격이 300 상승했다.

8.9 버전에서 가격이 100 골드 하락하였다. 그런데 해당 내용은 패치노트에 등재되어있지 않았다.

아이콘은 한번 변화가 있었지만 칼바람 나락 전용 아이템인 '수호자의 검'에 그대로 쓰였다.

3.9.4. 우글렛의 마녀 모자 (Wooglet's Witchcap)

파일:롤아이템-우글렛의 마녀 모자.png
라바돈 + 존야. 물론 라바돈에 비하면 주문력 능력치는 낮다. 하지만 맵 특성상 골드를 많이 얻기 어려워서 AP최종 아이템이란 것은 다르지 않다.

시즌 2 후반 뒤틀린 숲 리메이크에서 추가되었을 때는 라바돈의 염가판 + 이동 속도 옵션이었으나 이후 수정의 상처에서 쓸 수 있게 패치할 때 이동 속도 대신 존야 효과가 되었다.

8.9 버전에서 가격이 100 골드 하락하였다. 그런데 해당 사항은 패치노트에 등재되지 않았다.

아레나 모드에서 프리즘 증강으로 부활하였다.
3.9.4.1. 우글렛의 마녀 왕관 (Wooglet's Witchcrown)
파일:롤아이템-우글렛의 마녀 왕관.png
아군에 오른이 있을 때 업그레이드 가능한 우글렛의 마녀 모자의 상위 아이템. 주문력을 55 올릴 수 있다. 자체 효과까지 고려하면 약 70.

우글렛의 마녀 모자의 액티브 효과를 이미 사용한 상태에서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액티브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오른의 걸작 아이템 중 유일하게 뒤틀린 숲 전용이다.

3.9.5. 반담 경의 철퇴 (Lord Van Damm's Pillager)

파일:롤아이템-반담 경의 철퇴.png
뒤틀린 숲 오브젝트인 제단과 상호작용하는 AD딜탱용 아이템. 아군 진영쪽 제단을 봉인하면 태양불꽃 망토처럼 도트 피해를 입히며, 적 진영쪽 제단을 봉인하면 잉걸불의 인장(레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각각 방어와 공격에 걸맞게 부가 효과가 생기는 것. 참고로 주변 도트 피해는 태양불꽃 망토나 잿불거인의 불사르기와 같은 효과라서 관련 아이템들과 중첩되지 않는다.

하지만 가격이 꽤 비싼데다 제단을 차지해야만 효과가 발동되며, 특히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상대 제단도 차지해야만 하기 때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아이템이라 볼 수 있다. 어차피 제단을 차지하면 유리해지고, 못 차지하면 불리해지니...

꽤나 용도와 성능이 많이 바뀐 아이템으로, 처음에는 야만의 몽둥이 상위템으로 방관, 쿨감, 주문 흡혈을 제공하는 AD 캐스터를 노리고 만든 아이템이었다. 그러다 시즌 4에서 공격력 65, 치명타 30%, 치명타 시에 적에게 출혈을 일으켜 3초간 추가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히며 대상의 위치를 드러내는 독특한 효과를 가진 최종 아이템이 되었다. 일종의 뒤틀린 숲 전용 무한의 대검이 된 것. 그리고 6.14 패치에서 무한의 대검이 뒤틀린 숲에도 추가되면서 삭제되었다가, 6.15 패치에서 바로 다시 돌아와 현재와 같은 효과가 되었다.

6.23 패치에서 가격이 300골드 저렴해졌다.

선혈포식자와 닮았다.

3.10. 도살자의 다리 아이템

파이크 출시 이벤트 때에만 쓸 수 있었던 아이템들이다.
당시에는 워모그의 갑옷을 사용할 수 없었다.

돌격! 넥서스 모드에서도 부활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2019/4/3 다시 열렸으며, 이 때 생명선, 망령해적검, 핏빛장막은 삭제되었다. 대신 신규 소환사주문인 퇴각이 등장해 생명선 아이템을 어느정도 대체 할 수 있게 되었다.

3.10.1. 유령 장화 (Ghostwalkers)


케인의 E스킬처럼 지형을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지형을 통과하는 동안 은신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뿌옇게 실루엣이 보이기 때문에 적들도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도살자의 다리 이외에 돌격 넥서스, 아레나 등의 모드에 존재한다.

3.10.2. 생명선 (Lifeline)


암살자를 위한 아이템. 사용 후 물몸인 적 챔피언에게 돌진해서 순식간에 폭딜로 암살하고 4초 후에 표식이 있던 자리에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다. 대신 딜 계산을 못하고 암살을 못해서 4초를 넘기면 제자리에 돌아오거나, 괜히 두들겨 맞고 아군쪽으로 돌아와서 도트뎀으로 어이없게 죽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하게 써야한다.

스카너가 이 아이템을 산 뒤 효과를 쓰고 달려가 궁극기로 적 챔피언을 물면 4초 뒤 스카너가 표식이 있던 위치로 순간이동하며 궁극기에 잡힌 대상도 같이 끌고 와서 준 필수 아이템 취급을 받았다. 카밀도 타이밍 맞춰서 궁을 쓰면 적을 끌고온다. 하지만 타이밍 잡기가 어려운 편. 가끔 사이온도 이 아이템을 가는데 '멈출 수 없는 맹공'을 맞추지 못해도 다시 표식위치로 돌아와 한 번 더 맞출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3.10.3. 망령 해적검 (Spectral Cutlass)


생명선의 업그레이드 아이템으로, 사용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2023 이후에 돌격 넥서스, 아레나에서 재활용되었다.

3.10.4. 핏빛 장막 (Bloodletter's Veil)


카사딘, 다이애나와 같이 돌진형 마법사가 쓰이는 아이템. 공격 전에 미리 써야하는 밤의 끝자락과는 달리, 이 아이템은 스킬 피해를 먼저 줘야 주문보호막이 생성되기 때문에 적 챔피언이 카운터치는 스킬을 씹고 이득을 볼 수 있다.

두번째 돌격 넥서스부터는 삭제되었다.

3.10.5. 물귀신의 앙갚음 (Mariner's Vengeance)

9.7패치에서 추가된 도살자의 다리 전용 수호천사. 다만 협곡 수호천사처럼 한번 살려주는게 아니라 4초간 무적 상태가 되어 상대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4초 후에는 무슨짓을 해도 사망하므로 자신이 물릴 확률이 높은 AD 암살자나 원딜이라면 정말 아이템 이름처럼 물귀신용으로 가볼만 하다. 다만 사망 후 군중제어효과가 정화되긴 하지만 정화 이후 무적상태에서도 군중제어기에는 걸리므로 조심해야한다. 사싱상 무적이 아니라 트린다미어의 궁극기처럼 불사와 같다.

The Decemberists의 The Mariner's Revenge Song이라는 곡에서 이름을 따온 듯.


[1] 예전엔 유틸 9점이었으나, 5.22 패치 이후 조금 더 하위 티어로 내려왔다. [2] 태양의 눈, 수호자의 눈, 오아시스의 눈 [3] 공교롭게도 둘 다 Praise the Sun으로 동일하다. 동방에 이어 닼소 유저까지 있는 모양 사실 이건 레오나 빠돌이로 유명하고 포럼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개발자인 Ironstylus를 상징하는(?) 구호.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와 같은 유래라고 보면 된다. [4] 현재 퇴사상태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예를 들어서 이즈리얼같은 경우는 개발자 Ezreal의 춤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나오는 춤을 추기도 하고 Ezreal과 Shurelia과 공동으로 소나까지 개발했으니... 게다가 Orianna는 Xypherous가 개발한 오너캐인 오리아나를 리메이크했는데..... 오리아나 항목 참고. [5] 초반에야 주문도둑 검의 골드 수급 능력이 좋지만 한타 단계로 가면 사용 효과의 효율에서 밀렸다. [6] 근데 의외로 이런일이 일겜 등에서사실 일겜에서만 그럴지도 자주 보이고 있다. 송곳니의 마나회복 100%는 싼값에 구할 수 있는 꽤나 대단한 메리트이기 때문. 물론 마젠만 보자면 살짝 더 비싼 성배가 더 낫긴 하지만 송곳니는 추뎀+주문력이 있다. [7] 블라디미르는 마나를 사용하지 않는 체력 코스트 챔피언이다. [8] 번역명이 같다. 원문은 's 차이(...). 굳이 따지자면 8.8 패치로 변경된 예언자의 렌즈는 예언자 렌즈로 번역해야겠지만. [9] 이에 더불어 강화된 미니언이 챔피언에게 입는 피해의 40%가 감소한다. [10] 이 때는 하단에 적혀 있는 능력치 강화만 있었으며, 피해량 감소 등의 추가 버프가 없었다. [11] 이것 때문에 서포터가 원딜을 버리고 대포 미니언을 지키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12] 칼바람 나락에서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발표는 있었으나, 뒤틀린 숲에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삭제되었다. [13] 12초에 125, 8초에 60. 초당 약 10과 8 정도. [14] TFT에는 민첩성의 망토가 없다. [15] 공식 대회 첫 등장은 아니다. 17 스프링 MVP vs KT전에서 ADD선수의 카밀이 올린적 있기 때문. 그러나 넥서스 파괴에 실패하고 바로 팔아버리며 ADD는 쿼드라킬 먹은 골드를 전부 날린 셈이 되었다 [16] 효과 명칭은 '용의 심장'이었다. [17] AD 쉬바나는 매우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아예 탑에선 1코어로 올릴 정도. [18] 쇼진의 창이 필수로 쓰이던 레넥톤이 칼바람 약체에 속하기 때문. [19] 단, 와드는 최대갯수를 공유한다. [20] 실제로도 복붙했는지(...), 7.22 패치의 툴팁에는 와드 유지시간이 3분이라고 잘못 나와있기도 했었다. [21] 6/11/16 레벨 업 시 [22] 원문도 Praise the Sun이다. Ironstylus의 작품(?)이다. [23] 본디 승천의 부적이 슈렐리아의 몽상을 계승했던 아이템이라 시즌 8 슈렐이 부활했음에도 그리 불린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7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73 ( 이전 역사)
문서의 r2258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