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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4:01:53

프렐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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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 타곤 프렐요드 필트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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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요드
Freljord
파일:라켈스테이크의 순례지.jpg
엠블럼 아이콘
파일:롤-프렐요드-엠블럼.png 파일:롤-프렐요드-아이콘.png
이명 보리야르드 (역사)
가명 척박한 얼음의 땅
국가 프렐요드
수도 서리방패 요새 (서리방패)
언어 데마시아어 (현대)
프렐요드어 (역사)
프렐요드어 (현대)
바-녹서스어
종교 프렐 요드 반신
킨드레드 (양과 늑대)
세 자매 (세 자매 숭배)
보호자
베일의 여인
민족 프렐요드인
통치 체제 모계 중심 부족제
통치자 애쉬 (아바로사)
리산드라 (서리방패)
세주아니 (겨울 발톱)
기관 서리 사제
전쟁의 어머니
마법을 대하는 태도 숭배
기술 수준 낮음
역사 보리야르드 설립 (BN ∞ - ± BN 9000년)
프렐요드 설립 (± BN 9000년 - BN 8000년)
세 자매의 전쟁 (BN 8000년)
룬 전쟁 (BN 25년 - BN 3년)
부족 제도 (BN 8000년 - 현재)
통화 불명 (물물교환)
환경 얼어붙은 툰드라
대륙 발로란

1. 개요2. 역사3. 정치4. 사회5. 문화6. 군사7. 조직
7.1. 프렐요드의 부족들
7.1.1. 아바로사7.1.2. 겨울 발톱7.1.3. 서리방패
8. 프렐요드 패권 전쟁9. 외교10. 지리11. 야생12. 소속 챔피언13.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라켈스테이크의 순례지.jpg
프렐요드는 혹독하고 가차 없는 기후의 땅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태어날 때부터 전사이며, 극악의 환경 속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긍지와 독립심이 대단한 이곳 사람들은 발로란 전역의 이웃들로부터 질서 없고, 거칠고 '야만적'이라 불리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프렐요드의 문화를 창조한 고대 전통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생긴 편견입니다. 수천 년 전, 세 자매 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 사이의 동맹이 룬테라 전체를 소리 없이 위협한 전쟁으로 인해 깨졌습니다. 이로 인해 북쪽 땅은 혼돈과 끝날 줄 모르는 겨울에 잠식되었습니다. 이제는 혹독한 불과 얼음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출난 필멸자들만이 프렐요드를 이끌 운명, 혹은 자격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서리방패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대 신들과 수수께끼의 설인, 잠들지 못하는 정령 주술사의 신화와 전설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겨울 발톱 부족 약탈자들은 남쪽으로 데마시아, 동쪽으로 녹서스의 국경을 침범하며 해가 갈수록 세력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칠고 독립적인 부족과 집단들은 좀 더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아바로사의 젊은 여왕 애쉬에게 충성을 바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여전히 암울합니다. 프렐요드에 또다시 전쟁의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우고 있으며, 누구도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업데이트_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프렐요드 지역 소개
[2][3]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국가로, 발로란 대륙 북단에 위치한다.

2. 역사

오래 전 프렐요드에는 강력한 세 자매[4]가 있었다. 이들은 제각각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원정을 나섰으나 한계에 부딪혔다. 그러던 어느 날 공허로부터 온 냉기 주시자(Frozen Watcher)라는 존재가 세 자매 중 하나인 리산드라와 접촉했다. 이들의 목적은 직접 현실 세계로 넘어와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었는데, 이 세상의 멸망을 대가로서 세 자매에게 불사에 가까운 강력한 힘을 부여했고, 이들의 후손이 바로 냉기의 화신(Iceborn)이라고 불리는 강인한 혈통이었다. 이후, 세자매 부족들은 냉기 주시자들의 힘으로 발로란을 장악하며, 그들을 위한 건축물을 프렐요드 여기저기에 건설했다.

하지만 세 자매 중 아바로사는 냉기 주시자에 저항하고 싸우기 시작했고, 냉기 주시자들은 어서 자신들을 현실 세계로 소환하라고 리산드라를 다그쳤다. 리산드라는 그들과 비밀리에 약속했던 세계의 멸망도, 자매 사이의 분열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심 끝에 자매들과 그들을 따르는 부족들을 희생시켜서 얻은 기회로 칼바람 나락 깊숙한 곳에 냉기 주시자들을 얼려서 봉인하는 것에 성공했다. 하지만 냉기 주시자들은 단지 잠들어 있는 것 뿐이었으며, 리산드라의 꿈에도 자유롭게 등장했으며 그 사악한 존재들을 봉인한 마법의 얼음은 점차 검게 변질되었다.

리산드라는 남은 부족들을 소집해 최초의 서리 방패 부족을 만들었으며, 자매들을 희생시킨 자신의 배반 행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수 세기에 걸쳐 역사와 기록을 날조했다. 그런 와중에 자매들의 환생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이 출현하면 조용히 암살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등, 자신의 비밀을 숨기고 정당성으로 포장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3자매를 이어받은 강력한 냉기의 화신 두 명이 등장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는데, 하나는 애쉬, 하나는 세주아니였다. 그리고 냉기 주시자들의 봉인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리산드라의 배경 참고.

3. 정치


첫째 세릴다, 둘째 아바로사, 셋째인 리산드라로 알려진 프렐요드의 전설적인 영웅들이다. 그녀들 자체가 냉기의 화신이면서도 다른 화신들을 이끌고 사악한 냉기 주시자를 물리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리방패 부족은 세 자매를 섬기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

4. 사회

프렐요드인 중에서 '냉기의 화신(Iceborn)'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프렐요드의 냉기 원소의 축복을 받은 이들이다. 태생적으로 크고 강인한 육체와 추위와 냉기에 대한 매우 높은 내성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엄청난 냉기를 품고 있어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 정수(True Ice)'로 만들어진 무구를 다룰 수 있다. 단, 이 능력은 냉기 주시자에게 받은 마법으로 취급되는지 페트리사이트를 이용해 마법을 흡수하면 이 능력을 일시적으로 잃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세주아니는 덩치가 굉장히 크며 힘도 세다. 거기다 영겁의 세월을 살아온 리산드라, 불사신에 가까운 생명력을 가진 트린다미어도 있다. 이들을 보면 문명은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강력하고 강인한 지역 세력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냉기의 화신들이 족장이나 지도자의 계급을 가지며, 일반인들은 온기가 필요한 자(Hearthbound)라고 불리며 하위 계급, 심하면 노예가 된다.

프렐요드 대부분은 모계사회로서 여성들이 부족의 대표로서 족장을 맡는다. 프렐요드 사회에서 마법은 부족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숭배하는 대상이다. 마법은 일반적으로 어머니의 혈통을 따르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

프렐요드는 다른 룬테라 지역과 달리 매우 독특한 결혼 문화를 가지고 있다. 프렐요드는 일처다부제로 족장급 되는 높은 지위의 여성은 '피의 서약'으로 남편이 여러명이 존재한다. 족장인 전쟁의 어머니는 여러 남성과 결혼을 해서 '피의 서약자'를 거느릴 수가 있으며, 이들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는다. 또한 피의 서약자도 두 여성이 자매가 되기로 맹세를 했다면 한 남성이 그 두 여성과 결혼을 할 수가 있다. 이렇게 서약한 여성과 그 구성원들을 위해 목숨을 다해 지킨다. 프렐요드에서의 결혼은 결코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며 의무적이고 정치적으로 복잡하며 하나의 대통합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으로 누군가의 자녀와 부족 등 그 구성원들을 보호하기로 맹세하는 것이다. 그리고 서약을 한다고 해서 모든 피의 서약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은 아니다. 애쉬의 배경을 보았을 때 정치적으로 프렐요드 사회는 높은 지위의 여성이 많은 남편을 가지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애쉬는 남편이 한명인 것을 원해 트린다미어 한명 뿐이다.

프렐요드인들은 모두가 가족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혈연관계에 준하는 서약이 많고, 부모자식 관계가 아니면 실제 촌수와는 상관없이 사촌으로 부른다. 그 예로 애쉬 코믹스에서 애쉬가 헬너를 이모라고 지칭했지만 애쉬의 아버지가 헬너를 애쉬의 사촌 이라고 칭했고, 프렐요드 시네마틱 '습격'에서 브라움이 한 전쟁의 어머니를 사촌이라 칭한 것 등이 있다.

5. 문화

파일:얼음 정수.jpg
얼음 정수
매우 희귀한 얼음 정수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녹지 않습니다. 얼음 정수의 차가운 냉기를 견뎌내고 전투에서 휘두를 수 있는 것은 얼음 전사들이다.
높은 저항력을 가진 냉기의 화신들만이 다룰 수 있는[7] 마법의 물질로, 애니비아가 선물했다. 상술되었듯 일반적인 얼음과는 비교도 안 되는 냉기를 품고 있으며, 반신이 만들어준 것인 만큼 같은 반신 정도의 힘이 아니면 절대로 녹지 않으며, 이를 가공해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얼음 정수 파편도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서 무기에 작은 파편만 들어있어도 그 냉기에 의해 무기 자루를 잡는 것조차 힘들어지며, 휘둘러 냉기로 폭풍을 일으키거나 애쉬의 활처럼 얼음을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얼음 정수를 무기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세월이 지나 점점 소실되었으며 지금에 이르러서는 제작조차 힘든 매우 귀한 무기가 되었다. 리산드라가 냉기 주시자들을 봉인시킨 것도 얼음 정수다. 얼음 정수를 이용하면 냉기 주시자들이 풀려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일러스 ama에서 얼음 정수는 페트리사이트와 비교하지도 못할 정도로 강력한 마법이 담긴 물질이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는 페트리사이트를 이용하여 얼음 정수의 마법을 흡수할 수는 있어도 그 강한 마법을 담아두지는 못하는 모습으로 증명되었다.

6. 군사

7. 조직

7.1. 프렐요드의 부족들

파일:external/fc08.deviantart.net/freljord_by_hirgeth-d65fw5e.jpg
각각 눈동자가 있는 서리 방패 부족, 도끼를 겹친 겨울 발톱 부족, 아바로사의 활 모양을 한 아바로사 부족.
현재는 통일되지 못한 크고 작은 부족으로 흩어져 서로 싸우고 있어서 데마시아나 녹서스만큼 강한 국력도 통일 국가의 모습도 갖추지 못했다. 그중에서 가장 강한 세력은 고대의 '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 세 자매의 후손들이 통치하는 세 부족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세력이 모계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부족장인 여성을 '전쟁의 어머니(Warmother)'[10]라고 부른다.

7.1.1. 아바로사

파일:아바로사 부족민.png
아바로사 부족민 컨셉아트
파일:아바로사 부족민_2.png
아바로사 부족민 컨셉아트

옛날 프렐요드인들을 하나로 통합해 냉기 주시자와 싸웠던 여왕의 이름이며, 그녀의 후손을 자처하는 애쉬는 하나로 통일된 프렐요드를 주장하며 부족들을 포용하며 통합하고 있다. 비교적 남쪽에 있어서 훨씬 환경이 좋고, 프렐요드의 흩어진 부족을 통합하여 인구수도 가장 많다. 아바로사 부족의 동맹이 되기로 결정하면 식량 등의 지원을 제공받는다.

7.1.2. 겨울 발톱

파일:겨울발톱 부족민.png
겨울 발톱 부족민 컨셉아트
파일:겨울발톱 부족민2.png
겨울 발톱 부족민 컨셉아트
파일:침입자와 약탈자.jpg
침입자와 약탈자
프렐요드에 도사리고 있는 죽음은 수많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맹수나 약탈자, 살을 에는 듯한 동상, 또는 끔찍한 기아일 수도 있습니다. 살아남으려면 모든 죽음과 위협을 이겨내고 모든 기회를 이용해야 합니다. 겨울 발톱 부족은 새벽이 밝아 올 때마다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 죽어야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섭니다.
파일:계절 정착지.jpg
계절 정착지
여름 약탈 시기에 겨울 발톱 부족의 전사들은 드넓은 북쪽 땅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가져가고 활용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배를 땅에 두고 임시 거주지를 세워 다시 날씨가 누그러질 때까지 길고 추운 밤을 버틸 준비를 합니다.
파일:필요한 것은 모두 취한다.jpg
필요한 것은 모두 취한다
겨울 발톱 부족은 허투루 쓰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쓰러진 적으로부터 빼앗은 강철이나 뾰족하게 깎은 나무, 잘 다듬은 부싯돌이 겨울 발톱 부족의 무기가 됩니다. 각자 자신이 잡은 최고의 사냥감으로부터 얻은 뼈, 엄니, 뿔로 장식한 두꺼운 천과 동물 가죽은 추위를 막아 줍니다.
파일:야수 길들이기.jpg
야수 길들이기
혹독하고 자비 없는 기후의 프렐요드에도 여러 신비한 동물이 적응하여 살고 있습니다. 겨울 발톱 부족은 고삐를 달더라도 탈것을 길들이거나 애지중지 돌보는 대신 동물의 야성과 공격적인 생존 본능이 유지되도록 합니다.
세릴다의 후손인 세주아니가 이끌며, 적자생존을 기반으로한 전쟁의 전통을 주장하고 있다. 부족은 많지 않지만 극한으로 단련된 전사들만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부족원 한명 한명이 굉장히 강하다. 또한 금기시 되었던 광포한 어사인과도 손을 잡았다.

7.1.3. 서리방패

파일:얼음 마녀의 방.jpg
얼음 마녀의 방
서리방패 요새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리산드라는 이 웅장한 아치형 알현실에서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보냅니다. 리산드라는 바로 이곳에서 오싹한 설교를 하고 사제들의 보고를 들을 뿐 아니라 각 부족에 있는 이단자의 운명을 심판합니다.
파일:드라클로론.jpg
드라클로론
얼음 마녀를 바로 밑에서 받드는 최고위 사제 드라클로른은 서리방패 부족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배운 자들입니다. 그중 일부는 요새 벽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으며 하위 사제에게는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먼 옛날부터 살아온 얼음마녀 리산드라를 섬기는 부족으로, 전설 속 3자매를 섬기는 종교적인 색채가 두드러진다.
파일:최후의 보루.jpg
최후의 보루
칼바람 나락의 요충지 곳곳에는 수천 년 전 서리방패 부족이 돌과 철로 만들어 세운 거대하고 뾰족한 장벽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방어물은 빈약하지만 냉기 주시자들이 다시 깨어나는 날이 오면 위쪽 요새에 있는 자들이 마지막 전투를 준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벌어 줄지도 모릅니다.
파일:심연의 눈.jpg
심연의 눈
수호자 오두막의 전사들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혹은 적어도 얼어붙은 표면에 가장 가까이 있는 냉기 주시자가 있는 곳을 주기적으로 순찰합니다. 이 괴물은 위쪽 요새에서 떨어뜨린 거대한 모티스 스톤에 맞은 이후 '꿰뚫린 눈'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파일:모티스 스톤.jpg
모티스 스톤
얼어붙은 화강암으로 만든 이 날렵한 검은 무려 30미터가 넘는 무기로, 냉기 주시자가 잠에서 깨어날 때를 대비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서리방패 부족은 수 세기 동안 이것을 단 하나도 떨어뜨릴 필요가 없었지만… 경보가 울리면 언제든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리산드라의 배반 행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얼음 깊은 곳에 잠자고 있는 냉기 주시자들의 봉인을 지키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8. 프렐요드 패권 전쟁

프렐요드는 3자매 부족으로 나뉘어서 전투중이며, 이 구도는 인게임에도 반영되어 히든 퀘스트가 주어진다.

퀘스트 조건은,
두 조건이 만족되면 리산드라, 애쉬, 세주아니의 버프 창에 상대 챔피언을 무찌르라는 내용이 생기면서 특수 대사를 하고, 모든 플레이어들의 우측 상단에 프렐요드 패권전쟁이라는 보조 퀘스트가 생겨난다. 상대 챔피언의 킬이나 어시스트를 얻으면 승리하며, 특수 대사와 함께 얼음 왕관과 '프렐요드의 여왕'이라는 버프가 생긴다.

9. 외교

정의의 저널 시절에는 녹서스에게 공격받은 곳으로 나와 있었으나 유니버스 개편 이후로는 서로 공격하는 관계이다. 프렐요드 야만부족은 녹서스를 약탈하고, 녹서스는 보복 겸 영토 확장을 위해 프렐요드를 공격한다. 데마시아와도 관계가 있는데, 평소에도 데마시아를 자주 약탈했고 데마시아도 보복하는 관계였고 최근에는 사일러스가 겨울 발톱 부족과 동맹하여 같이 데마시아를 공격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 이야기들은 겨울발톱 부족에만 해당되고, 아바로사 부족은 평범하게 농사짓고 장사한다.

10. 지리

프렐요드 북부
프렐요드 동부
프렐요드 남부
프렐요드 서부

11. 야생

파일:Freljord_LoR_Concept_16.jpg
이 외에도 겨울 발톱 부족이 길들이는 야수들 중에 이름이 나오지 않는 몇몇 종들도 컨셉아트에 등장한다.

12. 소속 챔피언

파일:롤-프렐요드-엠블럼.png 프렐요드의 챔피언
아바로사 진영 챔피언
파일:ashe_portrait.png
애쉬
파일:Marksman_icon.png
원거리
파일:Controller_icon.png
서포터
<colcolor=white>아바로사 부족의 지도자. 평화적인 방법으로 모든 부족을 하나로 통일시켜 강력한 국가를 세우려 한다.
파일:gragas_portrait.png
그라가스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파일:Mage_icon.png
마법사
싸움꾼이자 양조사. 최고의 술을 만들기 위해 프렐요드를 떠돌아 다니다 얼떨결에 애쉬를 도와준 대가로 아바로사 부족으로부터 양조 사업에 쓰일 영원히 녹지 않는 얼음 정수를 받았다.
파일:braum_portrait.png
브라움
파일:Controller_icon.png
서포터
파일:Tank_icon.png
탱커
프렐요드에서 전설로 여겨지는 영웅이자 마음씨 좋은 아저씨. 마법이 깃든 금고 문짝을 방패삼아 들고 다닌다.
파일:anivia_portrait.png
애니비아
파일:Mage_icon.png
마법사
파일:Controller_icon.png
서포터
프렐요드를 지키는 얼음 불사조이자 반신. 프렐요드의 평화를 위해 애쉬와 협력 중이다. 오른의 여동생이다.
파일:tryndamere_portrait.png
트린다미어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파일:Slayer_icon.png
암살자
야만전사 왕. 아트록스에 의해 자신의 부족이 몰살당하자 분노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아바로사 부족에 협력하고 있다.
겨울 발톱 진영 챔피언
파일:sejuani_portrait.png
세주아니
파일:Tank_icon.png
탱커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겨울 발톱 부족의 지도자. 무력으로 프렐요드를 통일하려 한다.
파일:volibear_portrait.png
볼리베어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파일:Tank_icon.png
탱커
반신이자 오른의 남동생. 옛 전통을 버린 인간들에게 분노하여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분투한다. 추종자로 어사인족을 거느리고 있다. 오른과 크게 싸워서 오른의 추종자들을 몰살해버렸다.
파일:olaf_portrait.png
올라프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파일:Tank_icon.png
탱커
영광스러운 죽음을 원하는 록파 반도 출신 광전사. 세주아니의 인정을 받고 겨울 발톱 부족의 일원이 된다.
파일:udyr_portrait.png
우디르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파일:Tank_icon.png
탱커
고대 정령의 힘을 물려받은 정령 주술사. 자신의 힘을 통제하기 위해 아이오니아에서 리 신과 수련을 받았다. 아바로사 부족이 프렐요드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여겨 막으려 한다.
서리방패 진영 챔피언
파일:lissandra_portrait.png
리산드라
파일:Mage_icon.png
마법사
서리방패 부족의 지도자. 얼음 마녀이자 냉기의 화신이다. 냉기 주시자들을 이 세계에 불러들인 장본인이며, 자매들을 희생시켜 그들을 얼음 아래에 봉인했다.
파일:nunuWillump_portrait.png
누누와 윌럼프
파일:Tank_icon.png
탱커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행방불명된 엄마를 찾으러 설인 윌럼프와 함께 모험을 하는 소년.
파일:trundle_portrait.png
트런들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파일:Tank_icon.png
탱커
트롤 왕이자 냉기의 화신. 리산드라의 제안으로 얼음 몽둥이 뼈분쇄자를 얻고, 자신의 지혜를 이용하여 부족을 통치하게 되었다.
무소속
파일:ornn_portrait.png
오른
파일:Tank_icon.png
탱커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프렐요드의 반신. 화산 아래에 있는 용암 동굴 속에 거대한 불꽃 대장간을 짓고 홀로 작업에 몰두한다. 볼리베어, 애니비아와 남매 관계지만 저 둘이 필멸자들의 일에 관여하는 것을 막으려 한다.
파일:gnar_portrait.png
나르
파일:Fighter_icon.png
전사
파일:Tank_icon.png
탱커
고대 요들. 냉기의 화신에게 공격당해 얼어있다가 깨어났다.
파일:aurora_portrait.png
오로라
파일:Mage_icon.png
마법사
필멸자의 세계와 영혼 세계 간의 경계가 없는 시선을 소유한 바스타야 종족의 마법사
총 15종
관련 챔피언
파일:brand_portrait.png
브랜드
파일:Mage_icon.png
마법사
프렐요드인이었던 케간 로디가 세계 룬에 삼켜져 탄생한 존재. 룬을 차지하기 위해 라이즈와 경쟁하고 있다.
파일:ivern_portrait.png
아이번
파일:Controller_icon.png
서포터
파일:Mage_icon.png
마법사
본래는 프렐요드의 무자비한 정복자였으나, 아이오니아의 신의 버드나무를 베어내고 그와 뒤섞여 자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후로는 자신의 행적을 반성하고 자연을 지키는 존재가 되었다.
파일:sylas_portrait.png
사일러스
파일:Mage_icon.png
마법사
파일:Slayer_icon.png
암살자
데마시아의 탈옥수이자 반역자. 데마시아를 공격하기 위해 겨울 발톱 부족과 동맹을 맺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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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북쪽 지방 챔피언답게 모두 둔화를 지녔으며, 대체로 CC기가 많은 편이다. 근접 탱커 계열이 많은 것도 특징. 특히 겨울발톱, 아바로사, 서리방패 부족의 지도자 셋 세주아니, 애쉬, 리산드라는 모두 적 한명을 얼려서 기절시키고 주위 적들을 둔화시키는 궁극기를 갖고있다.

아바로사 진영 챔피언 5명으로 EU 조합[21]을 꾸릴 수 있으며, 프렐요드 전체로 확장하면 여러 가지 다채로운 조합을 짤 수 있다.[22] 또한 그림자 군도와 더불어 정글러가 굉장히 많은 편으로 특히 겨울 발톱 진영은 전원 정글러로 기용할 수 있고, 아바로사는 그라가스, 서리방패는 트런들과 누누가 정글러로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2019 LCS 서머에서 일찌감치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은 TL이 9주차 경기에서 5 프렐요드 조합을 꺼내든 바 있다.[23]

2017년 오른을 마지막으로 프렐요드 출신 챔피언이 나오지 않고 있다. 자운과 그림자 군도를 이은 최장 공백이며 프렐요드에 대한 서사도 멈춰버렸다. 바다표범 자매, 강철 멧돼지 등 언급된 반신도 있고 다양한 부족과 종족이 어우러진 지역임에도 아직도 신규 챔피언이 없었다.

이후 7년만에 바스타야 종족인 오로라가 신규 챔피언으로 추가 되었다.

13. 기타


구 설정에서의 프렐요드는 아이오니아처럼 녹서스에게 침략당한 곳들 중 하나였다. 부족이 흩어져 있어 국력이 약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애쉬는 트린다미어와 정략결혼[24]을 하여 두 부족을 통합했다. 이 통합 부족이 전쟁 학회에서 국가 규모의 세력으로 인정받게 되자, 흩어졌던 다른 아바로사의 세 자매 부족들을 포함한 다른 부족들도 그들을 축하하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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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와 트린다미어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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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요드 연합 발표 현장

당시 리산드라는 애쉬를 지지하고 있었고, 세주아니는 겨울 발톱 부족원들은 반기는데 혼자서만 결사 반대하는 외골수였다. 즉, 애쉬라는 현명한 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통일국가의 모습이었던 것. 하지만 2013년 4월, 3.6 패치로 리산드라가 직접 챔피언으로 추가되면서 현재는 고대부터 이어져오던 세 자매 부족의 갈등이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오는 삼파전이 되었다. 어쩌면 이 싸움의 끝에 이루어낼 미래의 모습일지도?

2017년 유니버스에서 챔피언 설정이 자세해지면서 애쉬와 트린다미어의 결혼 설정까지 삭제되었는 줄 알았으나 룬테라 지도에 "라켈스테이크"라는 성소에서 두 사람이 서약(Oathbound)을 맺었다는 정보가 추가되면서 변화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애쉬와 트린다미어의 개편된 배경 스토리에서 더욱 둘의 관계가 자세하게 나왔다.

어째 챔피언들의 특이한 점으로 매우 추운 극지방 출신들임에도 헐벗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려 여왕씩이나 되는 애쉬는 수영복 수준의 민소매 상의에 미니스커트 차림이며 세주아니도 엇비슷한 수준이다. 그나마 이들은 설정상 냉기에 저항력이 있는 냉기의 화신이라고 쳐도 남캐들은 더 심한데 아예 트린다미어, 그라가스, 브라움, 우디르는 상반신을 까고 다닌다. 그나마 옷을 입은 올라프도 민소매를 입고 있고, 제대로 입고 있는 챔피언은 누누 뿐이다.[25]


[업데이트_전] 프렐요드는 거칠고 혹독한 땅이다. 강한 긍지와 격렬한 독립심을 품은 이곳 사람들은 타고난 전사들로, 전투 문화가 대단히 발달해 있다. 프렐요드인들은 여러 부족으로 따로따로 나뉘어 있지만, 세 부족이 지역의 운명을 결정할 내전을 벌이려 하고 있다. 한 부족은 지금까지 생존의 바탕이 된 전통을 무슨 일이 있어도 고수하고자 하며, 다른 부족은 어느 젊은 이상주의자가 그린 통일 국가의 꿈을 추구하고 있다. 세 번째 부족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느 마법사의 힘을 숭배한다. [2] 이미지는 라켈스테이크의 순례지의 모습이다. 멀리 보이는 조각상은 아바로사의 석상이며, 나뭇가지 위에 인물은 애쉬. [3] 메이킹필름 [4] 세릴다, 아바로사, 리산드라 [5] 단, 오른 ama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반신 중 하나인 오른의 전설은 일부 부족에만 전승되며 그들 중에는 오른을 악마, 괴물 등 반신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도 많고 아예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에 반해 애니비아는 상당히 유명한 모양으로, 누누가 애니비아같은 영웅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케간 로디가 슈리마에 대해 듣자 애니비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있냐면서 믿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애니비아는 일종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듯. 오른이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의 추종자들이 오래전에 볼리베어에 의해 전멸했기 때문. [6] 오른의 배경 이야기-잊혀가는 오른의 이야기 [7] 트런들도 얼음 정수 무기 '뼈분쇄자' 를 사용하는데, 이는 트런들도 냉기의 화신이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초로 냉기의 화신이 된 리산드라의 부족원 중 얼음 트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8] 우디르와 라칸의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이들의 능력은 바스타야와의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가령 이들이 바스타야 혼혈이라던가. 주변과 교감하여 그들의 생각을 읽는 것은 쇼마를 통해 생각을 읽는 니코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저주받은 이들을 위한 묵념에서 바스타야가 언급되기에 프렐요드 지방에도 바스타야가 존재하는 걸로 보여 설득력이 없지는 않다. [9]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프렐요드 추종자 폭풍발톱 어사인 일러스트의 입을 자세히 보면 곰의 입 안에 사람의 입이 존재한다. [10] Warlord의 여성형으로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11] "The fate of our people hangs in the balance." [12] "The Freljord unites!" [13] "At last, our ascension is at hand." 번역하자면 "드디어, 우리의 승천이 머지않았나니." 정도가 될 터인데, 번역이 좀 미묘하다. [14] "The Iceborn rule Freljord!" 이제 냉기 주시자(The Iceborn)가 프렐요드를 지배한다는 소리인데, 정관사가 붙은 데다가 단수형인걸로 봐서는 저 "The Iceborn"이 리산드라 본인을 지칭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 저렇게 번역한 듯. [15] "We settle this, here and now!" [16] "I rule the Freljord!" [17] 나약한 존재인 애쉬를 의미한다. [18] 그들과 싸우기 위해서이기도 했고, 그들에게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한 선물이기도 했다. [19] 마법 능력과 4개의 팔 중 2개도 잃었고 외관이 변했지만 생물학 관점으로 보면 이들은 환경에 적응한 모습으로 진화가 맞다. [20] 맨 오른쪽 || || 사이에다 내용 기재하시면 됩니다. [21] 탑 트린다미어, 정글 그라가스, 미드 애니비아, 원딜 애쉬, 서폿 브라움 [22] 예를 들어 세 부족의 지도자 세주아니, 리산드라, 애쉬로 각각 정글, 미드, 원딜 조합을 꾸릴 수 있고, 프렐요드의 반신 남매인 오른, 볼리베어, 애니비아로 각각 탑, 정글, 미드 상체 조합을 만들 수도 있다. [23] 파일:five_glacial_2019LCS_week9.jpg [24] 즉, 이때만 하더라도 둘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일한 부부 챔피언이었다. 둘의 여왕/국왕 스킨은 이 설정을 구현한 것. [25] 데마시아 출신인 사일러스는 프렐요드 사일러스 스킨에선 옷을 차려입고 있으며, 배경에선 아예 두껍게 껴입고도 추위를 견디지 못하다가 냉기의 화신의 마법을 훔치고 나서야 버틸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