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지역에 대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프렐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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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테라 지도 # | ||||
그림자 군도 | 녹서스 | 데마시아 | 밴들 시티 | |
빌지워터 | 슈리마 | 아이오니아 | 이쉬탈 | |
자운 | 타곤 | 프렐요드 | 필트오버 | |
공허 | }}}}}}}}}''' |
프렐요드 Frelj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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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 아이콘 | |
이명 | 보리야르드 (역사) | |
가명 | 척박한 얼음의 땅 | |
국가 | 프렐요드 | |
수도 | 서리방패 요새 (서리방패) | |
언어 |
데마시아어 (현대) 프렐요드어 (역사) 프렐요드어 (현대) 바-녹서스어 |
|
종교 |
프렐
요드
반신 킨드레드 (양과 늑대) 세 자매 (세 자매 숭배) 보호자 베일의 여인 |
|
민족 | 프렐요드인 | |
통치 체제 | 모계 중심 부족제 | |
통치자 |
애쉬 (아바로사) 리산드라 (서리방패) 세주아니 (겨울 발톱) |
|
기관 |
서리 사제 전쟁의 어머니 |
|
마법을 대하는 태도 | 숭배 | |
기술 수준 | 낮음 | |
역사 |
보리야르드 설립 (BN ∞ - ± BN 9000년) 프렐요드 설립 (± BN 9000년 - BN 8000년) 세 자매의 전쟁 (BN 8000년) 룬 전쟁 (BN 25년 - BN 3년) 부족 제도 (BN 8000년 - 현재) |
|
통화 | 불명 (물물교환) | |
환경 | 얼어붙은 툰드라 | |
대륙 | 발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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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렐요드는 혹독하고 가차 없는 기후의 땅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태어날 때부터 전사이며, 극악의 환경 속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긍지와 독립심이 대단한 이곳 사람들은 발로란 전역의 이웃들로부터 질서 없고, 거칠고 '야만적'이라 불리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프렐요드의 문화를 창조한 고대 전통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생긴 편견입니다. 수천 년 전, 세 자매 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 사이의 동맹이 룬테라 전체를 소리 없이 위협한 전쟁으로 인해 깨졌습니다. 이로 인해 북쪽 땅은 혼돈과 끝날 줄 모르는 겨울에 잠식되었습니다. 이제는 혹독한 불과 얼음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출난 필멸자들만이 프렐요드를 이끌 운명, 혹은 자격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서리방패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대 신들과 수수께끼의 설인, 잠들지 못하는 정령 주술사의 신화와 전설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겨울 발톱 부족 약탈자들은 남쪽으로 데마시아, 동쪽으로 녹서스의 국경을 침범하며 해가 갈수록 세력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칠고 독립적인 부족과 집단들은 좀 더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아바로사의 젊은 여왕 애쉬에게 충성을 바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여전히 암울합니다. 프렐요드에 또다시 전쟁의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우고 있으며, 누구도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업데이트_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프렐요드 지역 소개 |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국가로, 발로란 대륙 북단에 위치한다.
2. 역사
오래 전 프렐요드에는 강력한 세 자매[4]가 있었다. 이들은 제각각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원정을 나섰으나 한계에 부딪혔다. 그러던 어느 날 공허로부터 온 냉기 주시자(Frozen Watcher)라는 존재가 세 자매 중 하나인 리산드라와 접촉했다. 이들의 목적은 직접 현실 세계로 넘어와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었는데, 이 세상의 멸망을 대가로서 세 자매에게 불사에 가까운 강력한 힘을 부여했고, 이들의 후손이 바로 냉기의 화신(Iceborn)이라고 불리는 강인한 혈통이었다. 이후, 세자매 부족들은 냉기 주시자들의 힘으로 발로란을 장악하며, 그들을 위한 건축물을 프렐요드 여기저기에 건설했다.하지만 세 자매 중 아바로사는 냉기 주시자에 저항하고 싸우기 시작했고, 냉기 주시자들은 어서 자신들을 현실 세계로 소환하라고 리산드라를 다그쳤다. 리산드라는 그들과 비밀리에 약속했던 세계의 멸망도, 자매 사이의 분열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심 끝에 자매들과 그들을 따르는 부족들을 희생시켜서 얻은 기회로 칼바람 나락 깊숙한 곳에 냉기 주시자들을 얼려서 봉인하는 것에 성공했다. 하지만 냉기 주시자들은 단지 잠들어 있는 것 뿐이었으며, 리산드라의 꿈에도 자유롭게 등장했으며 그 사악한 존재들을 봉인한 마법의 얼음은 점차 검게 변질되었다.
리산드라는 남은 부족들을 소집해 최초의 서리 방패 부족을 만들었으며, 자매들을 희생시킨 자신의 배반 행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수 세기에 걸쳐 역사와 기록을 날조했다. 그런 와중에 자매들의 환생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이 출현하면 조용히 암살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등, 자신의 비밀을 숨기고 정당성으로 포장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3자매를 이어받은 강력한 냉기의 화신 두 명이 등장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는데, 하나는 애쉬, 하나는 세주아니였다. 그리고 냉기 주시자들의 봉인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리산드라의 배경 참고.
3. 정치
- 프렐요드의 반신들
- 프렐요드에는 반신들에 대한 전설이 내려져오고 있고, 다른 신격 존재들과 같이 실존하고 있다.[5] 이들은 프렐요드가 보리야르드(Vorijaard)라고 불리던 태고의 시대에 등장하여 산과 계곡, 강과 눈 등 자연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 '대장장이' 오른: 산양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그의 형제자매들 중 첫 번째로 태어났다. 프렐요드의 구전되는 설화[6]에 따르면 프렐요드의 험난한 지형은 대지와 오른이 씨름한 결과라고 전해진다. 또한 대지에게 자신을 증명한 대가로 불의 힘을 얻은 대장장이의 신이기도 하다. 프렐요드의 전설적인 세 자매와도 만난 적이 있고 이들의 의뢰를 받고 칼바람 나락을 건설하였으며, 은둔적인 성향 때문에 추종자를 거느리지도 않고, 전설 속의 존재로 치부되며 잊히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다.
- '위대한 천둥' 볼리베어: 곰의 형상을 한 폭풍과 번개의 신으로, 휘하에 있는 호전적인 숭배자들인 어사인 족을 수하로 부린다. 볼리베어는 다른 반신들과 다르게 자신의 존재가 잊혀지는 것에 분노해 아직까지도 프렐요드를 거닐며 제물과 복종을 요구한다. 또한 특유의 호전성 때문에 오른과의 관계가 극도로 나쁘다.
- '얼음 불사조' 애니비아: 새의 모습을 한 반신으로, 반복되는 환생을 통하여 프렐요드 땅을 수호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금은 땅 밑에 도사린 냉기 주시자의 존재를 깨닫고 그들을 막기 위해 애쉬와 협력하고 있다.
- 그 외에도 다양한 반신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예를 들어 볼리베어와 함께 인류의 문명화를 부정적으로 보았던 '강철 멧돼지'와, 오랜 세월이 지나며 이름이 잊혔지만 바다로 나가는 이들에게 여전히 숭배받는 '바다표범 여신'이 언급된다.
첫째 세릴다, 둘째 아바로사, 셋째인 리산드라로 알려진 프렐요드의 전설적인 영웅들이다. 그녀들 자체가 냉기의 화신이면서도 다른 화신들을 이끌고 사악한 냉기 주시자를 물리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리방패 부족은 세 자매를 섬기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
4. 사회
프렐요드인 중에서 '냉기의 화신(Iceborn)'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프렐요드의 냉기 원소의 축복을 받은 이들이다. 태생적으로 크고 강인한 육체와 추위와 냉기에 대한 매우 높은 내성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엄청난 냉기를 품고 있어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 정수(True Ice)'로 만들어진 무구를 다룰 수 있다. 단, 이 능력은 냉기 주시자에게 받은 마법으로 취급되는지 페트리사이트를 이용해 마법을 흡수하면 이 능력을 일시적으로 잃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세주아니는 덩치가 굉장히 크며 힘도 세다. 거기다 영겁의 세월을 살아온 리산드라, 불사신에 가까운 생명력을 가진 트린다미어도 있다. 이들을 보면 문명은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강력하고 강인한 지역 세력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냉기의 화신들이 족장이나 지도자의 계급을 가지며, 일반인들은 온기가 필요한 자(Hearthbound)라고 불리며 하위 계급, 심하면 노예가 된다.프렐요드 대부분은 모계사회로서 여성들이 부족의 대표로서 족장을 맡는다. 프렐요드 사회에서 마법은 부족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숭배하는 대상이다. 마법은 일반적으로 어머니의 혈통을 따르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
프렐요드는 다른 룬테라 지역과 달리 매우 독특한 결혼 문화를 가지고 있다. 프렐요드는 일처다부제로 족장급 되는 높은 지위의 여성은 '피의 서약'으로 남편이 여러명이 존재한다. 족장인 전쟁의 어머니는 여러 남성과 결혼을 해서 '피의 서약자'를 거느릴 수가 있으며, 이들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는다. 또한 피의 서약자도 두 여성이 자매가 되기로 맹세를 했다면 한 남성이 그 두 여성과 결혼을 할 수가 있다. 이렇게 서약한 여성과 그 구성원들을 위해 목숨을 다해 지킨다. 프렐요드에서의 결혼은 결코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며 의무적이고 정치적으로 복잡하며 하나의 대통합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으로 누군가의 자녀와 부족 등 그 구성원들을 보호하기로 맹세하는 것이다. 그리고 서약을 한다고 해서 모든 피의 서약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은 아니다. 애쉬의 배경을 보았을 때 정치적으로 프렐요드 사회는 높은 지위의 여성이 많은 남편을 가지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애쉬는 남편이 한명인 것을 원해 트린다미어 한명 뿐이다.
프렐요드인들은 모두가 가족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혈연관계에 준하는 서약이 많고, 부모자식 관계가 아니면 실제 촌수와는 상관없이 사촌으로 부른다. 그 예로 애쉬 코믹스에서 애쉬가 헬너를 이모라고 지칭했지만 애쉬의 아버지가 헬너를 애쉬의 사촌 이라고 칭했고, 프렐요드 시네마틱 '습격'에서 브라움이 한 전쟁의 어머니를 사촌이라 칭한 것 등이 있다.
5. 문화
얼음 정수 |
매우 희귀한 얼음 정수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녹지 않습니다. 얼음 정수의 차가운 냉기를 견뎌내고 전투에서 휘두를 수 있는 것은 얼음 전사들이다. |
6. 군사
7. 조직
-
정령 주술사
태어날 때부터 정령의 마법과 강하게 결속된 주술사를 정령 주술사(Spirit Walker)라고 부른다. 이들은 주변 생물과 교감하고 힘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뛰어나며, 이를 통해 사람의 생각도 읽을 수 있다. 유명한 인물로는 프렐요드 소속 챔피언 우디르가 있다.[8] -
어사인
반신 볼리베어를 섬기는 정령 주술사가 이성을 잃고 야성에 물들어 변한 초자연적 존재들. 인간과 짐승이 기괴하게 뒤섞인[9] 모습을 띄는가 하면, 폭풍을 두른 거대한 해골 거인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빙해 너머에는 어사인의 땅(Ursine Land)이 존재한다. 서리 사제들에 의해 이곳으로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들과 만나는 것도 금지된다. 하지만 세주아니는 부족한 병력을 메우기 위해 동맹을 맺었다. -
불꽃의 후예
오른의 산 아래에 살던 오른의 추종자들으로 세상에서 둘째가는 명공들이었다. 이들은 다른 추종자들처럼 무릎 꿇거나, 생명을 제물로 바치거나, 종교를 만들고 신격화하지 않고 열심히 자기 할일을 묵묵히 할 뿐이었기에 오른은 그들을 보며 즐거워했고, 오른의 마음에 드는 작품이 나오면 오른에게서 칭찬을 듣는 등 굉장한 인재였지만 볼리베어와 오른의 싸움에 휘말려 몰살당한다.
7.1. 프렐요드의 부족들
각각 눈동자가 있는 서리 방패 부족, 도끼를 겹친 겨울 발톱 부족, 아바로사의 활 모양을 한 아바로사 부족. |
7.1.1. 아바로사
아바로사 부족민 컨셉아트 |
아바로사 부족민 컨셉아트 |
옛날 프렐요드인들을 하나로 통합해 냉기 주시자와 싸웠던 여왕의 이름이며, 그녀의 후손을 자처하는 애쉬는 하나로 통일된 프렐요드를 주장하며 부족들을 포용하며 통합하고 있다. 비교적 남쪽에 있어서 훨씬 환경이 좋고, 프렐요드의 흩어진 부족을 통합하여 인구수도 가장 많다. 아바로사 부족의 동맹이 되기로 결정하면 식량 등의 지원을 제공받는다.
7.1.2. 겨울 발톱
겨울 발톱 부족민 컨셉아트 |
겨울 발톱 부족민 컨셉아트 |
침입자와 약탈자 |
프렐요드에 도사리고 있는 죽음은 수많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맹수나 약탈자, 살을 에는 듯한 동상, 또는 끔찍한 기아일 수도 있습니다. 살아남으려면 모든 죽음과 위협을 이겨내고 모든 기회를 이용해야 합니다. 겨울 발톱 부족은 새벽이 밝아 올 때마다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 죽어야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섭니다. |
계절 정착지 |
여름 약탈 시기에 겨울 발톱 부족의 전사들은 드넓은 북쪽 땅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가져가고 활용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배를 땅에 두고 임시 거주지를 세워 다시 날씨가 누그러질 때까지 길고 추운 밤을 버틸 준비를 합니다. |
필요한 것은 모두 취한다 |
겨울 발톱 부족은 허투루 쓰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쓰러진 적으로부터 빼앗은 강철이나 뾰족하게 깎은 나무, 잘 다듬은 부싯돌이 겨울 발톱 부족의 무기가 됩니다. 각자 자신이 잡은 최고의 사냥감으로부터 얻은 뼈, 엄니, 뿔로 장식한 두꺼운 천과 동물 가죽은 추위를 막아 줍니다. |
야수 길들이기 |
혹독하고 자비 없는 기후의 프렐요드에도 여러 신비한 동물이 적응하여 살고 있습니다. 겨울 발톱 부족은 고삐를 달더라도 탈것을 길들이거나 애지중지 돌보는 대신 동물의 야성과 공격적인 생존 본능이 유지되도록 합니다. |
7.1.3. 서리방패
얼음 마녀의 방 |
서리방패 요새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리산드라는 이 웅장한 아치형 알현실에서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보냅니다. 리산드라는 바로 이곳에서 오싹한 설교를 하고 사제들의 보고를 들을 뿐 아니라 각 부족에 있는 이단자의 운명을 심판합니다. |
드라클로론 |
얼음 마녀를 바로 밑에서 받드는 최고위 사제 드라클로른은 서리방패 부족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배운 자들입니다. 그중 일부는 요새 벽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으며 하위 사제에게는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
최후의 보루 |
칼바람 나락의 요충지 곳곳에는 수천 년 전 서리방패 부족이 돌과 철로 만들어 세운 거대하고 뾰족한 장벽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방어물은 빈약하지만 냉기 주시자들이 다시 깨어나는 날이 오면 위쪽 요새에 있는 자들이 마지막 전투를 준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벌어 줄지도 모릅니다. |
심연의 눈 |
수호자 오두막의 전사들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혹은 적어도 얼어붙은 표면에 가장 가까이 있는 냉기 주시자가 있는 곳을 주기적으로 순찰합니다. 이 괴물은 위쪽 요새에서 떨어뜨린 거대한 모티스 스톤에 맞은 이후 '꿰뚫린 눈'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
모티스 스톤 |
얼어붙은 화강암으로 만든 이 날렵한 검은 무려 30미터가 넘는 무기로, 냉기 주시자가 잠에서 깨어날 때를 대비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서리방패 부족은 수 세기 동안 이것을 단 하나도 떨어뜨릴 필요가 없었지만… 경보가 울리면 언제든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8. 프렐요드 패권 전쟁
프렐요드는 3자매 부족으로 나뉘어서 전투중이며, 이 구도는 인게임에도 반영되어 히든 퀘스트가 주어진다.퀘스트 조건은,
- 리산드라, 애쉬, 세주아니가 서로 중복되지 않게 양팀에 각각 한 명 이상 있으며,
- 양 팀의 리산드라, 애쉬, 세주아니의 킬과 어시스트 수의 합이 20이 넘어야 한다.
두 조건이 만족되면 리산드라, 애쉬, 세주아니의 버프 창에 상대 챔피언을 무찌르라는 내용이 생기면서 특수 대사를 하고, 모든 플레이어들의 우측 상단에 프렐요드 패권전쟁이라는 보조 퀘스트가 생겨난다. 상대 챔피언의 킬이나 어시스트를 얻으면 승리하며, 특수 대사와 함께 얼음 왕관과 '프렐요드의 여왕'이라는 버프가 생긴다.
- 애쉬
- 퀘스트 시작: 우리 민족의 운명이 위기에 처해있어.[11]
- 퀘스트 승리: 프렐요드는 하나야![12]
- vs 리산드라: 리산드라는 흉악한 악의 화신입니다. 애쉬는 반드시 리산드라를 제거하고 부족민을 지켜내야 합니다.
- vs 세주아니: 세주아니는 말로 설득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애쉬가 세주아니를 꺾어야만 프렐요드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습니다.
- vs 리산드라 승리: 프렐요드 자연계의 질서가 회복됐습니다. 애쉬는 부족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갈 겁니다.
- vs 세주아니 승리: 프렐요드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애쉬는 부족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갈 겁니다.
- 리산드라
- 퀘스트 시작: 냉기의 화신을 영접하라.[13]
- 퀘스트 승리: 프렐요드는 나의 것이야.[14]
- vs 애쉬: 애쉬는 아바로사 부족의 횃불과 같은 존재입니다. 리산드라가 애쉬를 처치해야만 아바로사 부족도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 vs 세주아니: 세주아니는 무모하고 강력해서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리산드라는 반드시 세주아니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 vs 애쉬 승리: 프렐요드의 모든 부족을 리산드라가 지배합니다. 냉기의 화신이 돌아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 vs 세주아니 승리: 그 누구도 리산드라를 막을 수 없습니다. 냉기의 화신이 돌아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 세주아니
- 퀘스트 시작: 여기서 결판을 내자![15]
- 퀘스트 승리: 내가 프렐요드의 지배자다![16]
- vs 애쉬: 애쉬의 평화 동맹을 와해시키는 게 급선무입니다. 세주아니는 애쉬를 처치해야만 힘으로 프렐요드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 vs 리산드라: 리산드라는 흉악한 악의 화신입니다. 세주아니는 리산드라를 무너뜨리고 프렐요드를 정화해야만 합니다.
- vs 애쉬 승리: 프렐요드에서 약한 자[17]들은 모두 축출됐습니다. 세주아니에게 감히 도전하는 자는 이제 없습니다.
- vs 리산드라 승리: 프렐요드는 순수한 힘으로 정화됐습니다. 세주아니에게 감히 도전하는 자는 이제 없습니다.
9. 외교
정의의 저널 시절에는 녹서스에게 공격받은 곳으로 나와 있었으나 유니버스 개편 이후로는 서로 공격하는 관계이다. 프렐요드 야만부족은 녹서스를 약탈하고, 녹서스는 보복 겸 영토 확장을 위해 프렐요드를 공격한다. 데마시아와도 관계가 있는데, 평소에도 데마시아를 자주 약탈했고 데마시아도 보복하는 관계였고 최근에는 사일러스가 겨울 발톱 부족과 동맹하여 같이 데마시아를 공격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 이야기들은 겨울발톱 부족에만 해당되고, 아바로사 부족은 평범하게 농사짓고 장사한다.10. 지리
프렐요드 북부- 리지백 산맥: 프렐요드 북부 전체에 걸쳐 뻗어 있는 광대한 산맥.
- 서리 트롤 마을: 프렐요드 북부의 리지백 산맥에 위치해있다. 현재는 서리 트롤의 주요 정착지다.
- Frosthorn Peak: 리지백 산맥의 동쪽 봉우리. 서리방패 성채와 프렐요드의 나머지 지역과 연결되어 있다.
- 냉기의 화신의 요새: 폐허가 된 요새에는 고대 유물과 전사들로 가득 찬 거대한 금고가 있다.
- 서리 괴산: 리지백 산맥의 얼음 절벽 꼭대기에 위치했다. 애쉬가 여기서 전설의 얼음 정수 활을 발견했다.
- Ice Children Village: 농촌 마을. 아바로산 부족의 라이벌인 목축민과 전사들의 정착지.
- 오른카알 바위산: 해안가에 위치한 순례지로, 세주아니와 애쉬가 어릴 때 부족과 함께 여름을 보낸 장소다. 낚시를 할 수 있는 어장과 동물을 방목할 수 있는 목초지가 많은 곳이다.
- 쿠차: 에브라탈 부족이 머무르는 곳. 에브라탈 부족은 마법의 힘은 전혀 없지만, 아바로사 부족 지도자로서의 애쉬를 처음으로 따르기 시작했다.
- 바스케어: 애쉬의 어머니 그레나가 이끌었고 애쉬가 자라난 마을로, 얼음 자손들의 손에 파괴되었다.
- 야둘스크: 세주아니의 어머니인 칼리카의 명에 따라 겨울 발톱 부족이 임시로 정착하게 된 마을. 전통적으로 겨울 발톱 부족은 매 겨울 정착지를 옮긴다. 주변에서 긁어모은 자재와 타고 다니던 배를 활용해 임시 거처를 만들고있다.
- 설인의 경계: 설인 문명의 잔해. 눈 속의 꿈들이 소용돌이치고, 놀라운 우정이 싹틉니다. 누누가 윌럼프를 만나 처음 친구가 된 장소다.
- 어사인의 땅: 발로란의 나머지 지역과 빙해로 분리되어 있다. 이곳은 반신 볼리베어가 그의 추종자인 어사인을 통해 영토를 확장한 곳이다. 이곳은 아마도 룬테라의 북극 또는 그 근처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프렐요드 동부
- Broken Mountain: 프렐요르드의 남동쪽에 위치한 산.
- 불꽃 대장간
- Winterspike: 프렐요드 남동부, Broken Mountain 남쪽에 위치한 지역.
- Warded Gateway: 서리방패 정착지로 이어지는 얼어붙은 동굴.
- 고아 마을
- 칼바람 나락: 프렐요드에 있는 매우 깊은 협곡과 그 위에 지어진 요새. 먼 옛날 냉기의 화신이 냉기 주시자들을 위해[18] 지은 강철의 요새이며, 현재 냉기 주시자들은 이 곳 밑바닥에 봉인되어 있다. 칼바람 나락과 그 위에 있는 다리 모두 오른이 건축했다. 과거 냉기의 화신들이 주시자를 격퇴하고 칼바람 나락 밑에 봉인 시켰다. 하지만 주시자가 혹시라도 봉인이 풀려 나락에서 올라올 때를 대비해서 연관된 부족들이 주기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칼바람 나락의 심층은 이들이 봉인에서 깨어났을 때의 상황을 대비하여, 시간을 조금이나마 끌어볼 수 있게끔 미궁처럼 만들어졌다고 한다. 즉, 주시자들이 봉인에서 풀려날 것이라는걸 미리 염두에 두고 건축되었다는 것.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장이기도 하다. 문서 참조.
- Bridges of the Iceborn:
- Spiked Barricades
- 아홉 기둥의 방: 이 보호 장벽은 주시자들을 봉인하는 보호 장벽의 역할을 한다. 매년 몇몇 서리방패들이 장벽 상태를 검사한다. 시즌9 TFT에서 전장으로도 나왔다.
- 서리방패 성채:
- Vaulted Audience Chamber
프렐요드 남부
- 강철가시 산맥
- Naljaäg
- 라켈스테이크: 아바로사의 조각상이 지키고 있는 신성한 장소로, 애쉬와 트린다미어가 서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프렐요드 서부
- 다아르봉
- 록파르: 올라프의 고향. 프렐요드의 반도 지역으로, 바이킹스러운 해적과 전사들이 사는 곳이다. 프렐요드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척박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과 약탈을 일삼았다고 한다. 실은 이 설정은 블리자드의 초기 게임인 길 잃은 바이킹에서 따온 것으로, 올라프라는 이름도 길 잃은 바이킹의 주인공 중 하나인 올라프에서 따온 것이며, 아주 먼 곳에서 왔다는 것도 이 게임의 설정이 여러 차원을 떠도는 바이킹이라는 설정에서 온 것이다.
- 프로스텔드: 빙하로 뒤덮인 항구 도시. 빙하로 뒤덮인 항구 안쪽에 위치한 도시이자 과거 아바로사 부족의 수도였습니다.
- 글레이저포트: 항만 정착지. 사슬로 엮은 늑대배로 유명한 천연의 항구로, 얼음과 눈을 피할 수 있어 아늑한 주거지이기도 하다.
- 리간 유역: 사악한 마법사와 그녀의 아들이 저주를 내렸다는 소문이 전해지는 이곳에는 한때 작은 마을이 있었지만 수백 년 전 잿더미가 되었다.
- 발라 분지: 상인 정착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상인들과 무역상들은 이곳에 모여 겨울을 보낸 후 얼음 덮인 북부로 떠났다.
11.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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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방랑자(Balestrider): 프렐요드에서 전설로 전해지는 존재. 전체적으로 기린처럼 긴 목과 사지를 가진 호리호리한 네 발 짐승처럼 생겼으며, 머리에는 얼음 정수로 된 뿔이 한 쌍 나 있고, 창백한 빛을 뿜어내는 구멍처럼 보이는 외눈이 가운데 박혀있다. 몸은 하얗고 긴 털로 덮여있는데, 그 위로 하얀 인간의 팔처럼 생긴 것들이 어깨와 몸을 감싸고 있다. 크기는 매우 커서 산봉우리만하다. 칼바람 나락의 구조물과 포탑은 이들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애니비아의 배경 이야기에서 애니비아는 스스로를 희생하여 재앙의 방랑자들을 얼음 속에 가두었다고 한다. 또한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의 상호작용 대사에 의하면 그녀와 오랫동안 적대한 존재이며, 고대의 존재, 낯선 적, 재앙의 징조 등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프렐요드 소속 카드 중 인내하는 자들, 떠도는 자, 노려보는 자, 단짝이 중 하나인 발레이가 이 종족.
냉기 주시자가 프렐요드에 도래하기 전부터 반신들과 적대적이었던 사악한 생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랬던 재앙의 방랑자들도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주시자가 룬테라에 강림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프렐요드의 세 자매와 함께 싸웠다. 원래 부정형이었던 냉기 주시자들은 물질계에 강림할 때 주변에 있던 생물들을 모방하여 자기 모습을 형성했는데, 이렇다할 물리적 형태가 없는 주시자들은 이때 재앙의 방랑자의 모습을 일부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공개된 냉기 주시자의 모습은 재앙의 방랑자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 드류바스크 : 돼지를 닮은 야수. 종족은 '드류바스크'라고 한다. 세주아니가 타고 다니는 '브리슬'도 드류바스크이다.
- 엘누크: 프렐요드에서 서식하는 초식동물. 버팔로와 야크를 섞은 듯한 모습이다. 무리 생활을 하고 털이나 고기를 목적으로 방목한다. 양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세계관 내에 양피지를 사용하는 지역이 있는 것을 보면 가죽이 양피지로 쓰일 것으로 추정된다. 수컷은 구불구불한 뿔과 엄니가 있지만 암컷은 엄니만 있다.
- 매머드: 우리가 흔히 아는 선사 시대의 거대 포유류 초식동물 맞다. 고기를 얻기 위해 사냥감이 되어버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프렐요드 전사들은 매머드가 어릴 때부터 길들여 전투용 탈것으로 타고 다닌다. 라이더는 탈것의 크기와 기한으로 인해 존경받고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 매머드는 얼음이 많은 지형에서 선박뿐만 아니라 대량의 화물을 이동하는 데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 늑대: 프렐요드 북부에 서식하는 늑대들 중에서 이 "송곳니 늑대"라는 종의 뚜렷한 특징은 얼음으로 얼어붙은 하얀 털과 빛나는 파란 눈이다. 이 육식동물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것은 물론 혹독한 겨울 기후에서 낙오된 인간도 공격한다.
- 야생발톱: 프렐요드 북부에 서식하는 대형 고양이과 맹수. 그들은 다른 대형 고양이과 동물들과 공통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독특한 특징은 다리가 세 쌍이라는 점. 대장격 개체는 군마의 힘과 야만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일부 야생 발톱은 군사용으로 훈련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야생 설인: 지성을 지닌 고대 설인과는 다르게 퇴화[19]된 것으로 보이고 상당히 야만적이고 포악한 성격으로 변했으며 일반적으로 설인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트린다미어의 일러스트를 볼때, 서리방패 부족에게 일부 길들여져 가축 혹은 공성병기로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 그렐핀(Grellfeen): 프렐요드의 북쪽 얼음 바닷물, 특히 어사인 땅 근처의 얼음 바다 지역에서 유래한 거대한 서리 모양의 뱀 같은 생물. 덩치가 거대하고 육식성인 만큼 프렐요드의 무시무시한 포식자인 것으로 보이나, 어사인족들에겐 그냥 좀 커다란 사냥감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식용도 가능하다고.
- 울프씰: 프렐요드의 얼음 바다에 서식하는 긴 주둥이를 가진 덥수룩한 물개 같은 생물.
이 외에도 겨울 발톱 부족이 길들이는 야수들 중에 이름이 나오지 않는 몇몇 종들도 컨셉아트에 등장한다.
12. 소속 챔피언
프렐요드의 챔피언 | |||
아바로사 진영 챔피언 | |||
애쉬 |
원거리 |
서포터 |
<colcolor=white>아바로사 부족의 지도자. 평화적인 방법으로 모든 부족을 하나로 통일시켜 강력한 국가를 세우려 한다. |
그라가스 |
전사 |
마법사 |
싸움꾼이자 양조사. 최고의 술을 만들기 위해 프렐요드를 떠돌아 다니다 얼떨결에 애쉬를 도와준 대가로 아바로사 부족으로부터 양조 사업에 쓰일 영원히 녹지 않는 얼음 정수를 받았다. |
브라움 |
서포터 |
탱커 |
프렐요드에서 전설로 여겨지는 영웅이자 마음씨 좋은 아저씨. 마법이 깃든 금고 문짝을 방패삼아 들고 다닌다. |
애니비아 |
마법사 |
서포터 |
프렐요드를 지키는 얼음 불사조이자 반신. 프렐요드의 평화를 위해 애쉬와 협력 중이다. 오른의 여동생이다. |
트린다미어 |
전사 |
암살자 |
야만전사 왕. 아트록스에 의해 자신의 부족이 몰살당하자 분노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아바로사 부족에 협력하고 있다. |
겨울 발톱 진영 챔피언 | |||
세주아니 |
탱커 |
전사 |
겨울 발톱 부족의 지도자. 무력으로 프렐요드를 통일하려 한다. |
볼리베어 |
전사 |
탱커 |
반신이자 오른의 남동생. 옛 전통을 버린 인간들에게 분노하여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분투한다. 추종자로 어사인족을 거느리고 있다. 오른과 크게 싸워서 오른의 추종자들을 몰살해버렸다. |
올라프 |
전사 |
탱커 |
영광스러운 죽음을 원하는 록파 반도 출신 광전사. 세주아니의 인정을 받고 겨울 발톱 부족의 일원이 된다. |
우디르 |
전사 |
탱커 |
고대 정령의 힘을 물려받은 정령 주술사. 자신의 힘을 통제하기 위해 아이오니아에서 리 신과 수련을 받았다. 아바로사 부족이 프렐요드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여겨 막으려 한다. |
서리방패 진영 챔피언 | |||
리산드라 |
마법사 |
서리방패 부족의 지도자. 얼음 마녀이자 냉기의 화신이다. 냉기 주시자들을 이 세계에 불러들인 장본인이며, 자매들을 희생시켜 그들을 얼음 아래에 봉인했다. | |
누누와 윌럼프 |
탱커 |
전사 |
행방불명된 엄마를 찾으러 설인 윌럼프와 함께 모험을 하는 소년. |
트런들 |
전사 |
탱커 |
트롤 왕이자 냉기의 화신. 리산드라의 제안으로 얼음 몽둥이 뼈분쇄자를 얻고, 자신의 지혜를 이용하여 부족을 통치하게 되었다. |
무소속 | |||
오른 |
탱커 |
전사 |
프렐요드의 반신. 화산 아래에 있는 용암 동굴 속에 거대한 불꽃 대장간을 짓고 홀로 작업에 몰두한다. 볼리베어, 애니비아와 남매 관계지만 저 둘이 필멸자들의 일에 관여하는 것을 막으려 한다. |
나르 |
전사 |
탱커 |
고대 요들. 냉기의 화신에게 공격당해 얼어있다가 깨어났다. |
오로라 |
마법사 |
필멸자의 세계와 영혼 세계 간의 경계가 없는 시선을 소유한 바스타야 종족의 마법사 | |
총 15종 | |||
관련 챔피언 | |||
브랜드 |
마법사 |
프렐요드인이었던 케간 로디가 세계 룬에 삼켜져 탄생한 존재. 룬을 차지하기 위해 라이즈와 경쟁하고 있다. | |
아이번 |
서포터 |
마법사 |
본래는 프렐요드의 무자비한 정복자였으나, 아이오니아의 신의 버드나무를 베어내고 그와 뒤섞여 자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후로는 자신의 행적을 반성하고 자연을 지키는 존재가 되었다. |
사일러스 |
마법사 |
암살자 |
데마시아의 탈옥수이자 반역자. 데마시아를 공격하기 위해 겨울 발톱 부족과 동맹을 맺은 상태다. |
틀 편집하기[20]
추운 북쪽 지방 챔피언답게 모두 둔화를 지녔으며, 대체로 CC기가 많은 편이다. 근접 탱커 계열이 많은 것도 특징. 특히 겨울발톱, 아바로사, 서리방패 부족의 지도자 셋 세주아니, 애쉬, 리산드라는 모두 적 한명을 얼려서 기절시키고 주위 적들을 둔화시키는 궁극기를 갖고있다.
아바로사 진영 챔피언 5명으로 EU 조합[21]을 꾸릴 수 있으며, 프렐요드 전체로 확장하면 여러 가지 다채로운 조합을 짤 수 있다.[22] 또한 그림자 군도와 더불어 정글러가 굉장히 많은 편으로 특히 겨울 발톱 진영은 전원 정글러로 기용할 수 있고, 아바로사는 그라가스, 서리방패는 트런들과 누누가 정글러로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2019 LCS 서머에서 일찌감치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은 TL이 9주차 경기에서 5 프렐요드 조합을 꺼내든 바 있다.[23]
2017년 오른을 마지막으로 프렐요드 출신 챔피언이 나오지 않고 있다. 자운과 그림자 군도를 이은 최장 공백이며 프렐요드에 대한 서사도 멈춰버렸다. 바다표범 자매, 강철 멧돼지 등 언급된 반신도 있고 다양한 부족과 종족이 어우러진 지역임에도 아직도 신규 챔피언이 없었다.
이후 7년만에 바스타야 종족인 오로라가 신규 챔피언으로 추가 되었다.
13. 기타
구 설정에서의 프렐요드는 아이오니아처럼 녹서스에게 침략당한 곳들 중 하나였다. 부족이 흩어져 있어 국력이 약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애쉬는 트린다미어와 정략결혼[24]을 하여 두 부족을 통합했다. 이 통합 부족이 전쟁 학회에서 국가 규모의 세력으로 인정받게 되자, 흩어졌던 다른 아바로사의 세 자매 부족들을 포함한 다른 부족들도 그들을 축하하며 반겼다.
애쉬와 트린다미어의 결혼식 |
프렐요드 연합 발표 현장 |
당시 리산드라는 애쉬를 지지하고 있었고, 세주아니는 겨울 발톱 부족원들은 반기는데 혼자서만 결사 반대하는 외골수였다. 즉, 애쉬라는 현명한 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통일국가의 모습이었던 것. 하지만 2013년 4월, 3.6 패치로 리산드라가 직접 챔피언으로 추가되면서 현재는 고대부터 이어져오던 세 자매 부족의 갈등이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오는 삼파전이 되었다. 어쩌면 이 싸움의 끝에 이루어낼 미래의 모습일지도?
2017년 유니버스에서 챔피언 설정이 자세해지면서 애쉬와 트린다미어의 결혼 설정까지 삭제되었는 줄 알았으나 룬테라 지도에 "라켈스테이크"라는 성소에서 두 사람이 서약(Oathbound)을 맺었다는 정보가 추가되면서 변화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애쉬와 트린다미어의 개편된 배경 스토리에서 더욱 둘의 관계가 자세하게 나왔다.
어째 챔피언들의 특이한 점으로 매우 추운 극지방 출신들임에도 헐벗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려 여왕씩이나 되는 애쉬는 수영복 수준의 민소매 상의에 미니스커트 차림이며 세주아니도 엇비슷한 수준이다. 그나마 이들은 설정상 냉기에 저항력이 있는 냉기의 화신이라고 쳐도 남캐들은 더 심한데 아예 트린다미어, 그라가스, 브라움, 우디르는 상반신을 까고 다닌다. 그나마 옷을 입은 올라프도 민소매를 입고 있고, 제대로 입고 있는 챔피언은 누누 뿐이다.[25]
[업데이트_전]
프렐요드는 거칠고 혹독한 땅이다. 강한 긍지와 격렬한 독립심을 품은 이곳 사람들은 타고난 전사들로, 전투 문화가 대단히 발달해 있다. 프렐요드인들은 여러 부족으로 따로따로 나뉘어 있지만, 세 부족이 지역의 운명을 결정할 내전을 벌이려 하고 있다.
한 부족은 지금까지
생존의 바탕이 된 전통을 무슨 일이 있어도 고수하고자 하며, 다른 부족은
어느 젊은 이상주의자가 그린 통일 국가의 꿈을 추구하고 있다. 세 번째 부족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느 마법사의 힘을 숭배한다.
[2]
이미지는 라켈스테이크의 순례지의 모습이다. 멀리 보이는 조각상은 아바로사의 석상이며, 나뭇가지 위에 인물은
애쉬.
[3]
메이킹필름
[4]
세릴다, 아바로사, 리산드라
[5]
단, 오른 ama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반신 중 하나인 오른의 전설은 일부 부족에만 전승되며 그들 중에는 오른을 악마, 괴물 등 반신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도 많고 아예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에 반해 애니비아는 상당히 유명한 모양으로, 누누가 애니비아같은 영웅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케간 로디가 슈리마에 대해 듣자 애니비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있냐면서 믿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애니비아는 일종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듯. 오른이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의 추종자들이 오래전에 볼리베어에 의해 전멸했기 때문.
[6]
오른의 배경 이야기-잊혀가는 오른의 이야기
[7]
트런들도 얼음 정수 무기 '뼈분쇄자' 를 사용하는데, 이는 트런들도 냉기의 화신이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초로 냉기의 화신이 된 리산드라의 부족원 중 얼음 트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8]
우디르와
라칸의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이들의 능력은
바스타야와의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가령 이들이 바스타야 혼혈이라던가. 주변과 교감하여 그들의 생각을 읽는 것은 쇼마를 통해 생각을 읽는
니코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저주받은 이들을 위한 묵념에서 바스타야가 언급되기에 프렐요드 지방에도 바스타야가 존재하는 걸로 보여 설득력이 없지는 않다.
[9]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프렐요드 추종자 폭풍발톱 어사인 일러스트의 입을 자세히 보면 곰의 입 안에 사람의 입이 존재한다.
[10]
Warlord의 여성형으로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11]
"The fate of our people hangs in the balance."
[12]
"The Freljord unites!"
[13]
"At last, our ascension is at hand." 번역하자면 "드디어, 우리의 승천이 머지않았나니." 정도가 될 터인데, 번역이 좀 미묘하다.
[14]
"The Iceborn rule Freljord!" 이제 냉기 주시자(The Iceborn)가 프렐요드를 지배한다는 소리인데, 정관사가 붙은 데다가 단수형인걸로 봐서는 저 "The Iceborn"이 리산드라 본인을 지칭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 저렇게 번역한 듯.
[15]
"We settle this, here and now!"
[16]
"I rule the Freljord!"
[17]
나약한 존재인 애쉬를 의미한다.
[18]
그들과 싸우기 위해서이기도 했고, 그들에게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한 선물이기도 했다.
[19]
마법 능력과 4개의 팔 중 2개도 잃었고 외관이 변했지만 생물학 관점으로 보면 이들은 환경에 적응한 모습으로 진화가 맞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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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탑 트린다미어, 정글 그라가스, 미드 애니비아, 원딜 애쉬, 서폿 브라움
[22]
예를 들어 세 부족의 지도자 세주아니, 리산드라, 애쉬로 각각 정글, 미드, 원딜 조합을 꾸릴 수 있고, 프렐요드의 반신 남매인 오른, 볼리베어, 애니비아로 각각 탑, 정글, 미드 상체 조합을 만들 수도 있다.
[23]
[24]
즉, 이때만 하더라도 둘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일한 부부 챔피언이었다. 둘의 여왕/국왕 스킨은 이 설정을 구현한 것.
[25]
데마시아 출신인 사일러스는 프렐요드 사일러스 스킨에선 옷을 차려입고 있으며, 배경에선 아예 두껍게 껴입고도 추위를 견디지 못하다가 냉기의 화신의 마법을 훔치고 나서야 버틸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