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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8:15:57

류청우


파일:TeSTAR 로고 화이트.png

배세진
류청우
선아현
이세진

박문대
차유진
김래빈


[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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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0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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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다큐멘터리 화보
행사 콘서트 수상
팬덤 Loviewer 팬 사인회 세계관
기타 사건 사고 멤버 간 케미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colcolor=#fff> 류청우
Ryu Chungwoo | リュ・チョンウ
파일:류청우일러.jpg
<colbgcolor=#9999FF> 본명 류청우 (柳淸佑[훈음][2], Ryu Chungwoo)
출생 10월 28일[3]
나이 23세(데뷔년도 기준) → 29세(현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풍산 류씨
신체 185㎝, O형, 290㎜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반려견 깜이[4][5]
소속그룹 TeSTAR
포지션 리더, 리드보컬
소속사 T1 스타즈 → Stars Orbit(456화)
병역 예술체육요원[6][7]
상징 동물 매🦅 → 늑대🐺
수식어[8] 고요한 명단의 사격자
데뷔 202X년 6월 18일 TeSTAR 미니 1집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2359B, #763E89, #C87453);"
(데뷔일로부터 7주년) (그룹)
MBTI[9] ESFJ
서명 파일:류청우_싸인_라이트모드.png 파일:류청우_싸인_다크모드.png
상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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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99ff><colcolor=#fff> 가창 B+이하[29화] → A[384화] (S-)
B+[384화] (A)
외모 B+ → A-[108화](A+)
B-이상[29화] → A-[384화] (A)
특성 풀 드로(Full draw) (S)
네가 시위를 당길 때,
정확한 위치에 있을 거야.
: 퍼포먼스 평정심 +150%[16]
릴리즈 (Release) (EX)[624화]
마침내 쏘아져 나간 화살.
: 퍼포먼스 효과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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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어록5. 여담
5.1. 생일 축하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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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데못죽_류청우.jpg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의 등장인물이다.

2. 상세

TeSTAR의 리더. 전직 국가대표로, 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였으나, 어릴 때 겪은 교통사고 후유증이 뒤늦게 찾아와 양궁을 그만두고 진로를 아이돌로 바꿔 아주사에 나왔다. 아주사 당시 팀원 운이 없어 심하게 고생해서인지 도전적이던 성격이 조금 소심해지고 보수적이 되었다.[18]

운동선수 출신답게 리더십이 강하고 침착하며, 연장자답게 다른 멤버들을 배려하는 배포도 크다. 워낙 진중하고 트러블을 안 만드는 성격이라 그런지, 팀원들도 팀의 큰형으로 대한다.[19]

나올 때마다 대인배적인 면모가 돋보이는데, 이런 사람이 화나면 무섭다. 실제로 재활훈련에도 불구하고 결국 양궁을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자, 연습용 양궁 을 부러트렸다고 한다.[20]

성이 박문대의 전생인 '류건우'와 같은 '류'씨이고 '우'자 돌림을 쓰는 것에서 보이듯, 생전의 류건우와 모종의 인연이 있는 관계이다. 초반에 아주사 작가가 이름만 들어본 먼 친척인 류청우를 캐스팅해오기 위해 문중에까지 연락했다는 것, '어릴 때 다친 상처'가 뒤늦게 후유증을 일으켜 양궁을 그만두었다는 것 모두 복선이 되는 셈.

주변인들에게는 리더감으로 꼽히지만 본인은 나이가 많고 군소리 안 하는 성격이라 리더를 맡은 것일 뿐, 자신에게 어울리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21][22] 류청우가 제일 리더감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냉철하고 두뇌회전이 빠른 박문대. 데뷔가 결정된 직후 박문대에게 리더를 맡기려고 했고, 이후에도 간간히 문대의 의견을 먼저 묻는 모습을 보인다.

은퇴했다지만 그동안 다져진 체력이 어디 가지는 않는데다가 취미로 등산을 즐기는 만큼 다른 멤버들이 지쳐서 나가떨어질 때도 혼자만 멀쩡하거나, 류청우의 운동에 따라간 멤버들이 지옥을 경험하는 모습도 가끔 등장한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회차가 진행되면서 멤버들 개개인의 컨디션 체크부터 의견 조율까지 매니저들이 해야 될 일들을 본인이 다 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오죽하면 담당 매니저가 뺀질대면서 업계에서는 상상도 못할 만큼의 꿀을 빨고 있었을 정도.[23]

박문대가 미국병 걸린 새 본부장과 낙하산 매니지먼트 실장을 적당히 이간질 시키면서 매니저가 늘어나 겨우 부담이 줄어드는 듯했으나...[24] 208화에서 기어코 사생팬들이 거하게 사고를 치고, 사생들에게 고용된 데이터팔이에게서 멤버들을 지키려다가 논란에 휘말린다. 사생들이 영상을 교묘하게 편집해서 마치 류청우가 달려드는 데이터팔이에게 무력을 행사한 것처럼 조작한 것.

그러자 치프 매니저라는 작자가 '연예인이면 가만히 있지 왜 나서서 시끄럽게 만드냐'는 기색을 내비쳤다. 다른 연예인 같으면 매니저가 엄두도 못 낼 행동이었으나, 류청우가 워낙 협조적인 태도를 보여온지라 은연중에 만만히 보고 선을 제대로 넘은 것. 결국 번아웃 증후군이 제대로 와버린다. 다행히도 문대 주도하에 멤버들이 합심해서 청우의 멘탈회복을 도왔고, 매니저가 일을 떠넘기려는 걸 웃으면서 쳐내는 모습도 보이게 됐다.

283화에서 테스타 멤버 중 처음으로 박문대의 정체를 알아챈 듯한 모습을 보였고, 324화에서 박문대와 류건우(큰달)의 만남을 주선한 뒤 돌아가는 길에 박문대에게 존댓말을 하며 확인사살했다. 딱히 몸이 바뀐 경위에 대해서 설명을 요구하지는 않고, 여전히 박문대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리얼리티 세계에서는 류건우(박문대)와 먼 친척으로, 같은 연희대 학생이자 룸메이트로 등장했다. 현실에서 은퇴의 원인인 후유증을 만든 교통사고를 겪지 않았지만 금메달리스트가 된 후 어영부영 은퇴하고 대학생이 되었다고. 그렇게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의지하는 친척 형 류건우가 갑자기 LeTi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해 아이돌 데뷔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걸 보고 부러워하다 참가자 추가모집에 지원해 성공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첫 무대가 끝난 후 그 감동을 만끽함과 동시에 이제 막 입문한 탓에 부족한 실력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던 그때, 그를 이미 동료로 뽑았던 류건우(박문대)가 테스타 시절 기억을 각성시켜 돌려줬다. 서바이벌에 늦게 합류했지만 우수한 실력과 인성으로 시청자와 참가자들 모두의 지지를 얻고 위시즈로 데뷔했다.

503화에서 '회사용 <System> 업데이트'로 인해 스티어 때의 자아가 덧쓰였다.[25] 멤버들(특히 박문대와 차유진)의 우려와는 달리 테스타의 활동 기록을 보며 조작이 아닌 현실임을 믿고 바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알고리즘으로 뜬 테스타 활동 영상을 보고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도 했다.[26]

하지만 "내 기억을 꼭 되찾을 필요가 있을까?", "몇 주만 있으면, 도움이 없어도 내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그냥⋯ 이대로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라는 말에 박문대는 테스타 멤버들이 '스티어 류청우'와 '본래의 류청우'를 다른 사람으로 대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509화에서 차유진의 발언으로 스티어 류청우는 난장판인 그룹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멤버들을 공포정치로 통제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연습에 빠지자 안무를 익힐 때까지 숙소에 못 들어오게 한 적도 있다고.[27][28] 이는 데뷔 초부터 터진 스캔들과 막장 소속사에도 불구하고 오합지졸 멤버들을 끌고가기 위한, 성격에도 맞지 않는 강경책이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는데도 점차 악화되기만 하는 상황에 '전형적인 번아웃, 그리고 특별히 뒤틀린 강인함'을 겪는 지경에 이르렀다.[29]

사실 스티어 류청우는 '길고 느린 추락' 동안 스스로의 쓸모에 대해 고민했고 자존심과 자긍심이 상당히 퇴화된 상태였다. 그래서 테스타의 기억을 가진다면 '알지도 못하는 방식으로 성공한 다른 누군가를 원래 나라고 합리화'하는 것같이 느껴졌기에 거부했다고.

이후 스티어 이세진이 그룹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끝까지 싸워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듣고 스티어 시절을 나름대로 마무리 지었다. 또한 한 무대의 프로듀싱을 맡아 성취감을 느끼고 테스타인 자신의 기억을 찾기로 결심한다.

테스타로서의 자신을 되찾은 후 류청우는 슬럼프와 자기연민에 빠졌던 기억과 테스타 리더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기분이 가라앉았지만 '아무 역할도 요구하지 않는' 친척 형 류건우가 과거 류청우에게 들었던 말, "사람이, 공포와 고통 앞에서⋯ 원래 좀 화내고 남 탓도 하고, 그래도 괜찮더라고."을 돌려주자 이를 듣고 회복한다.(정확히는 회복한 줄 알았다.)

몰락하는 스티어를 어떻게든 이끌려고 노력하며 다진 것 중 스페인어 회화도 있었다. 그 덕분에 차유진을 찾다가 스마트폰도 없이 스페인 어딘가에 고립된 선아현과 박문대를 돕기도 했다.

'시스템 리부트' 에피소드가 시작되고 박문대를 구하기 위해 급박한 상황에서 청려와 테스타 사이에 의견 충돌이 발생했을 때 최소한 협력적인 토대를 만들어냈다. 기질이 특이한 사람들과 어떻게든 같이 일하는 것에 이골이 나도록 익숙한 스티어 리더로서의 경험이 도움이 될 줄 몰랐다고 독백한다.

553화에서 박문대는 그 시절의 차유진&김래빈과 마주치고, 주단이 메시지를 보내고, 청려가 직접 나타나 자신이 '도움말'인지 모르고 자신의 프로필을 '도움말'에게 재촉하는 3가지 일이 동시에 벌어져서 극도의 혼란에 빠졌다. 그 순간 류청우는 고요한 명단의 사격자로 채널에 입장해 자신의 특성(평정심)을 가호로 내려서 박문대가 침착하게 우선 순위를 매겨 하나하나 해결하게 도왔다. 이후 박문대가 재시작 청려의 요구대로 다른 배우들을 염탐하기 위해 가호를 쓸 때마다 미소를 짓는다는 팝업을 꾸준히 띄웠다.

테스타의 하락세 이미지 타파가 걸린 콘서트 투어 첫 무대가 시작하기 직전에 터진 큰달 실종 사건으로 박문대가 패닉에 빠지자, 그가 어떻게든 콘서트 쪽을 택하려는 걸 막고는 큰달을 구조하러 가라고 지시한 후,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에 온화한 표정으로 "문대가 지금 무대에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죄송하다"라고 무난히 박문대가 콘서트에 불참하게 되었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설명한다.

콘서트 첫날 무대가 모두 끝난 후에는, 큰달 조난 사건에 참여한 구조대의 입을 막고 박문대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거짓말을 공식성명문으로 올려서 상황을 수습하려는 회사를 말린다. 회사는 박문대가 콘서트 못 나온 이유에 대해 관객들이 동정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 답이라 생각했으나, 이세진이 그 수많은 관객이 전부 기꺼이 감정적으로 옹호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장기적인 유지도 안 된다면서 다른 방법을 준비했기 때문.

그렇게 류청우가 리더로서 회사가 성급하게 나서는 걸 막은 덕에, 이세진은 구조활동에 박문대가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는 팩트를 바탕으로, 제 3자가 우연히 안 것처럼 꾸며서 "박문대 지인이 조난 당했는데 마지막 연락자인 박문대가 안 나섰으면 그 사람 동사할 뻔했다"는 걸 알리고 "콘서트 vs 사람 살리기"라는, 박문대를 욕하기 어려운 여론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박문대와 큰달이 어떤 사이인지 일부러 밝히지 않아 논점이 흐려지는 걸 방지한 건 덤. 덕분에 박문대의 콘서트 탈주라는 논란이 생기지 않고 일이 잘 마무리됐다.

이후 늘 그러하듯 모범적인 팀의 리더를 수행하는 듯 보였으나..

완결 직전 거의 600화에 도달해 테스타 멤버 멘탈을 갈아넣는 최후 고난의 주역이 되어버린다. 스티어 시절 자아가 테스타 시절의 자아와 융합이 되는 과정에서 혼자 건강한 융합에 실패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것.

돌이켜보면 사실 예견된 일이기도 했다. 워터밤 공연 후 스티어 시절의 자신을 bad유진이라 부르며 트라우마 극복에 성공한 차유진이나, 자신과의 이성적인 논쟁(?)을 통해 정제된 기억만 돌려받은 배세진, 그리고 솔로곡 창작을 통해 그 시절의 충격을 '기묘한 꿈'으로 승화시킨 김래빈과 달리, 류청우는 스티어 시절의 기억을,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맥빠질 정도로 순순이 수용했다.

워낙 성격이 좋고, 자제력과 평정심이 좋기 때문에 당시엔 그대로 해결된 줄 알았지만, 비유하자면 암세포를 제대로 된 치료도 하지 않고 조용히 방치한 것. 시간이 흐르며 스티어의 류청우가 테스타의 류청우를 압도하며 예전과 다른 모습들이 불쑥불쑥 나타난다, 급기야 스티어 시절 국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온갖 몸 쓰는 예능에 출연해서 무리하게 구르다가 결국 재발했던 왼팔 부상이 현재 심리에 영향을 주면서 실제로는 몸에 지장이 없지만 심리적으로 왼팔을 쓰는 동작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문화훈장을 노리는 중요한 스케줄 중 무대에서 굳어버리고, 왼팔을 쓸 수 없어 모든 스케줄에서 중도하차하며 무기력과 우울증에 빠진다. 이때 류청우의 예민하고 험악한 모습에 테스타 맴버들은 대체 어떻게 대해야 할 지 갈피를 못 잡고 갈팡질팡한다.[30]

하지만 이후 래빈이 유도해 류청우가 아마추어 양궁 연습장에서 노란 과녁을 고슴도치로 만든 것을 계기로, 류청우를 걱정하고 눈치보고 배려하는 것보다, 그의 강인함을 믿고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도록 유도하는 것이 류청우의 멘탈을 회복시키는 길임을 테스타 멤버들이 터득하게 된다. 이후 여러 악조건이 겹친 영국 무대에서 류청우는 자진해서 무대로 나가 자신의 특성인 풀 드로우 (S)를 릴리즈(EX)로 각성시키며 무대의 중심축을 잡고, 이를 통해 스티어 시절의 좌절과 부상 트라우마를 성공적으로 극복한다.

4. 어록

"사람이, 공포와 고통 앞에서... 원래 좀 화내고 남 탓도 하고, 그래도 괜찮거든."
146화
"그건 네가 찾던 류건우의 이야기야.
문대야. 넌 대체 누굴 찾는 거야?"
283화
"지금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야?"
284화
우리 같이 잘 살아요, 이혼하지 말고.
카카오페이지 데못죽 매거진 류청우 생일 기념, 공식 인터뷰 1/3
"사정이 있죠?"
324화
"고집은 집안 내력인가 봐요."
325화
류청우입니다. 양궁 선수로만 뵙다가 이렇게 아이돌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서 기대도 되고 많이 쑥스럽기도 한데요, 적어도 제자리걸음한다는 생각이 드시진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부 컴백 기념 이벤트. 아주사 당시 주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26화 열람 시 나온다
(박문대: 형,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 부탁드려야죠, 형."
456화
"그럴 필요가 있을까?
내 기억을 꼭 되찾을 필요가 있겠냐는 뜻이야."
505화
"저희 앞으로도 이렇게 대화를 충분히 나누면서 가보죠. 다양한 시각이 있어야 안전하게 일이 진행될 테니까요."
553화
"문대야. 지금은 내가 사촌 형에게 묻는 게 아니라, 그룹 리더가 멤버에게 묻고 있는 거야."
570화
"전성기는 지나가니까 전성기인 거잖아."
570화
"아니, 판단은 안 들을 테니까 내가 말하는 대로 해. 알았지? 가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고 와."
575화
"이건 그냥 이 가진··· 음. 적성이라고 해야 하나. 특기고 강점이라고 생각해."
598화
"참 고생했어. 그리고··· 정말 잘했어."
598화
"그게 싫다고!"
618화
서술: 그는 징크스나 장비 디테일에 집착하는 타입이 아니었으니까.
620화

5. 여담

이름 관련
외모/신체
성격/취향
기타

5.1. 생일 축하 해시태그

||<-2><table width=5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ff99cc><colcolor=#fff><table bordercolor=#ff99cc> 10월 28일 ||
<colbgcolor=#9999FF> 공통 #1028_청우야_생일축하해
2021 #류청우_대한민국으로_행차하신다
#다들비켜라_류청우_생일이_행차하신다

#가을이_아름다운_이유는_청우가_태어난_계절이어서
#청우의_느릿한_짜릿한_행차
2022 #세상을_명중시킬_청우의_생일을_축하해
#네가_시위를_당길때_러뷰어가_있을거야

#청우의_활시위끝에_우리가_있을게

#청우의_푸른앞날_러뷰어와함께
2023 #Happy_Chungwoo_Day
#HAPPY_CHUNGWOO_DAY
#창연한_하늘을_비행할_너의화살
#네가_시위를_당길_때_정확한_위치에_있을_거야
#러뷰어의_심장에_풀_드로
2024 #HAPPY_CHUNGWOO_DAY
#별들의_리더가_행차하신다



[훈음] 맑을 도울 [2] "부모님이 붙여주신 건 '청'이고, '우'는 집안 돌림자입니다. 저는 둘 다 마음에 들어요. 이름 뜻이 좋은 만큼 잘 살아야겠죠." (출처: 2021.10.28 카카오페이지 데못죽 매거진 류청우 생일 기념, 공식 인터뷰 2/3) [3] 탄생화는 무궁화.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일편단심, 끈기 [4] 갈색 토이푸들. 252화 깜이의 첫 등장에서는 '까만색'이라고 서술되었으나, 류청우 생일 기념 인터뷰 2편에서 청우 본인이 갈색으로 소개했다. 류청우가 중학생일 때 동생이 졸라서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5] 휴식기에 털을 직접 잘라줬다고 한다. [6] 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 [7] 다만 엄밀히 말해 예술체육요원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 복무기간만큼 '해당분야에 종사'해야 한다. 어린 나이에 부상으로 은퇴한 류청우가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명확한 묘사가 없다. 다만 작중에서도 류청우가 '군면제'라고 명확하게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메달을 딴 직후(19세)에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년 더 선수로 활동한 뒤 21~2살에 은퇴하고 아주사에 나왔다면 가능하다. 작중에서도 비한이 류청우에게 '군면제 뜨자마자 은퇴했다'고 비아냥거린 것으로 보아 딱 2년을 채우고 은퇴한 듯. 실제로 임용규처럼 메달을 획득한 후 곧장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선수생활에 복귀한 케이스가 있다. [8] '시스템 리부트' 에피소드(551~564화)에서 사용된 수식어 [9] 약식검사로 했다는 설정이다. [29화] [384화] [384화] [108화] 아주사 완료 후 [29화] [384화] [16] 무대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도록 해주는 보정치. 한마디로 말하면 프로의 이미지. 아주사 출연할 때부터 압도적인 S였다. [624화] 특성 풀 드로의 진화형 [18]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주사가 끝나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얼굴이 펴서 외모가 A-로 상승했다. [19] 나이로 따지면 2월생인 배세진이 테스타의 최연장자이다. [20] 리커브 보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활은 탄성으로 화살을 쏘아보내는 무기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굉장히 강하다. 게다가 연습용이라고 해도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쓸 정도였다면... [21] 운동선수 출신답게 승부욕도 강하고, 일견 욱하는 성미도 있다. 그런데 동생들을 아우르며 사회생활을 해야 하니 본인의 이런 면모들은 계속 억누르는 중. 번아웃 사태 때도 그렇게 쌓인 스트레스가 한몫했다. [22] 282화에서도 상담사가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언급했다. '행차'와 'spring out' 세계관에서도 류청우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독자노선을 걷는 캐릭터로 나온다. 상징 동물이 혼자만 늑대로 바뀐 건 이 때문일 듯. 다만 실제 늑대는 오히려 단독생활보다는 무리생활을 하는 게 대부분인 점은 아이러니하다. [23] 결국 이 매니저는 제 버릇을 못 고치다가 결국 문대에게 제대로 덜미를 잡혀 해고당한다. 그리고 이것에 앙심을 품고 대형사고를 친다. [24] 이 때문에 독자들은 문대가 회귀하기 전에 결성되었던 '스티어'에서는 류청우의 위장이 살살 녹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배세진은 아버지 때문에 마약스캔들이 터졌지, 메인보컬은 김래빈을 고깝게 보고 멱살까지 잡았던 놈에, X소 윗선들은 앞길에 태클만 걸지... 그 와중에 일을 수습하고 도와줄 큰세진과 박문대도 없었다. [25] 작중에는 '스티어 때로 자아가 돌아가버렸다'고 서술되었지만 정황을 보면 테스타 류청우의 자아(현재 파일) 위에 스티어 류청우의 자아(과거 파일)가 일시적으로 덮어쓰기된 모습에 가깝다. [26] 이를 본 박문대는 '거의 팬 위키를 통째로 외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27] 폭력은 결코 없었지만 군기로 악명 높은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이 작정했으니 상당히 무서웠을 듯. [28] 525화에 의하면 허가 없이 SNS에 접속하지 말라는 등 여러 규칙을 세워 기숙학교처럼 팀원을 감시했다고 한다. [29] 심리테스트 검사 결과 등 꾸준히 직•간접적 묘사에 따르면 류청우는 그룹에서 연장자 라인이라 리더를 맡았지만, 정작 본인은 팀을 이끌기보다는 누구에게 은근히 치대기 좋아하는 '막내' 성격이다. '최연소 메달리스트'라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국대시절에는 양궁 대표팀에서 미성년자 막내였다. 박문대가 사실 자신의 친척인 류건우라는 걸 알게 되자 은근히 의지하고 애교도 부리는 모습을 보인다. [30] 차유진이 스티어 시절 자신을 소환해 류청우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분위기만 살벌해지고, 스티어 멤버로서 그 자리에 있던 래빈은 늑대와 호랑이 사이 낀 토끼꼴이 된다. [31] 국가대표 출신의 준말을 비튼 것. [32] 인공지능비서 CF 기준. [33] KWBOOKS 출판사 공식 트윗에서도 늑대 🐺로 표현했다. [34] 상담사 코멘트는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성향이 강하신데, 포용력 있는 리더의 포지션에 계신 점이 인상적이고요. 굉장히 심리가 안정적이세요."
"예상대로 단독 행동에서도 불안함 없이 침착하면서 도전적인 행동을 보여주시는데요. 이 모습이 참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하지만 윤리와 도덕 기준이 굉장히 높고 잔꾀를 선호하지 않으시네요."
[35] 55화에서 데뷔가 결정된 후 박문대를 리더감으로 지목한 이유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의지하던 박문대가 알고 보니 자신의 친척형이라는 걸 알게 된 뒤로는 기댈 곳이 생겨서인지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36] 양궁을 못 하게 되었을 때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길을 찾은 후에는 뒤를 돌아보지 않았고, 처음 번아웃이 왔을 때에도 박문대가 몸을 쓰는 활동을 추천하는 등 해소법을 권하자 금방 이겨냈다. [37] 아주사가 끝난 뒤 외모 스탯이 올랐다는 언급, 노래할 때 창법이 박문대와 비슷하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는 묘사 외에는 자세한 설명이 없었다. [38] 작중에서도 '가창 중심 올라운더', '무슨 포지션을 시켜도 다 센터급'이라고 표현된다. 특성 역시 아주사 시절부터 S등급. 부상 후유증으로 양궁을 포기하고 낙담한 류청우에게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춤 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느냐"며 오디션 참가를 권유했던 이유가 있었다. [39] 심지어 여기에 스티어까지 포함시키면 지옥의 그랜드슬램 완성이다. [40] 그나마 문대, 래빈과 같은 팀이었던 2차 팀전이 그나마 수월했는데 여기도 원곡자의 꼰대질과 다른 팀원의 트롤링, 무더기 견제투표에 제작진의 마이너스 투표 도입이라는 희대의 악재까지 연달아 쏟아졌다. [41] 데뷔 못 하면 죽게 되는데 매 팀전마다 싸움이 나고 갈등이 벌어지는 것도 모자라 탈주자까지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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