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음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fff> ||<-3><|2><width=1000>||
<colcolor=#fff> 선아현 Seon A-Hyeon | ソン・アヒョン |
|||
|
|||
<colbgcolor=#9999FF> 본명 | 선아현 (宣雅炫[훈음][2], Seon A-Hyeon) | ||
출생 | 200X년 5월 7일[3] | ||
나이 | 21세(데뷔년도 기준) → 27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3cm, AB형, 275mm | ||
학력 |
세화예술중학교 (졸업) 예술고등학교 (졸업) |
||
가족 | 부모님 | ||
소속그룹 | TeSTAR | ||
포지션 | 메인댄서, 비주얼 | ||
소속사 | T1 스타즈 → Stars Orbit(456화) | ||
상징 동물 | 사슴🦌, 엘크 | ||
별명 | 천사, 밤비, 꽃사슴, 엘크, 아현아현[4], 디즈니 왕자님 | ||
수식어[5] | 고결한 마음가짐의 무용수 | ||
데뷔 |
202X년
6월 18일
TeSTAR 미니 1집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2359B, #763E89, #C87453);" (데뷔일로부터 7주년) (그룹) |
||
MBTI[6] | ISFJ | ||
서명 | |||
상태창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999ff><colcolor=#fff> 가창 | B-[5화] (A) | |
춤 | A[5화] (EX) | ||
외모 | A+[5화] → S-[107화] (S+) | ||
끼 | B[5화] (A+) | ||
특성 |
근성(A)[14화] 자신의 마음가짐은 스스로 만드는 것. 집중력을 불태워 부정적인 상태를 누른다. -활성화 시 상태이상 한 가지(최우선순위) 상쇄.[13][14] |
||
근성(S)[356화] 자신의 마음가짐은 스스로 만드는 것. 그렇기에 오롯이 감당할 수 있다. -활성화 시 정신계열 상태이상 상쇄.(중복 적용 가능) |
|||
상태이상 |
자아 존중감 결핍 자신을 경멸합니다. 모든 능력치 두 단계 감소. |
[clearfix]
1. 개요
|
2. 상세
테스타(TeSTAR)의 메인댄서. 프랑스에서 2년 정도 유학한 발레 전공자로 본격적인 대학 입시 전 체형에 더 잘 맞는 현대무용으로 전과했다.[16] 창작무용에도 재능이 있으며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다. 특히 외모가 뛰어나서 쟁쟁한 아이돌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혼자 빛날 정도.[17]팬들은 천상계 외모와 착한 성격 때문에 천사라 부른다. 그만큼 공격하기 쉬워보이는지 안티도 많아서 여기저기서 근거 없는 논란에 잘 휩쓸리는 편. 그럴 때마다 박문대의 몇 안 되는 팔불출스러운 면모를 볼 수 있는데, 모니터링을 하다가 안티들이 선아현에게 꼬투리를 잡으면 바로 분기탱천해서 해충박멸을 계획한다(...).[18]
3. 작중 행적
첫 등장에서는 말을 더듬는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데다,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트라우마로 인해[19] 성격도 위축되어 '자아존중감 결핍'이라는, 모든 능력치가 두 단계 하락하는 상태이상이 걸려있다. 이 때문에 회귀 전에는 아주사에서 데뷔하지 못했다고 추정된다.[20] 아주사 촬영 도중에 박문대의 조언으로 상태이상을 지울 수 있는 특성이 활성화되었다.[21]
그리고 박문대를 의지하며 졸졸 따라다니는 박문대 껌딱지 1호가 되었다. 다행히 박문대와 그룹 멤버들의 멘탈 케어, 꾸준한 상담치료로 많이 나아지고 있다.
데뷔 이전인 아주사 시절(21살)에 이미 서울에 혼자 사는 넓은 집이 있던 금수저. 덕분에 사생들에게 집이 털린 박문대가 한동안 신세를 졌다. 어린 나이에 혼자 나와 사는 모습을 보고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은가 생각했지만, 박문대가 차를 얻어타고 아현과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가족간에 사이가 무척 좋은 것을 보고 트라우마가 학창 시절과 관련됐으리라 확신했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그냥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박문대를 유심히 지켜보다 무리하려고 하면 제동을 거는 브레이크 역할도 겸하고 있다. 박문대도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순진한 성격에다 자신을 전적으로 믿고 지지해주는 선아현까지 자기를 말릴 정도라면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행동을 한 번씩 되짚어보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중심이 잘 잡힌 이후로는 소심하기보다는 상냥해서 배려를 잘할 뿐, 강단있고 배포가 큰 모습들을 보여준다.
'The Ocean of Wonder' 활동을 기점으로 과거의 트라우마는 대부분 극복해냈다. 말을 더듬는 증상은 거의 사라졌으며, 무엇보다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데뷔에 성공해도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완전히 무시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22]
350화에서 박문대에게 류청우, 이세진 다음으로 비밀을 듣게 되는데, 미리 빌드업이 되어 있던 둘과 달리[23] 아무 밑밥도 없이 다짜고짜 '난 박문대가 아니야'라는 말을 듣는 바람에 전혀 믿지 못했다. 더군다나 선아현은 굉장히 현실적인 성격이며 본인이 정신과 치료를 받아본 만큼, 박문대가 정신적으로 너무 몰린 나머지[24] 급기야 스스로가 박문대라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하게 됐다.
일단은 박문대를 위해서 믿어주는 척했으나 박문대가 류건우로서 다녔던 대학의 행사에서 교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증세가 악화되었다고 생각했다.[25] 자신이 박문대에게 치료를 권했어야 했는데,[26] 그렇게 했다간 박문대와 이대로 있을 수 없다는 불안 때문에 친구가 저렇게 될 때까지 외면했다는 자기혐오에 빠져 패닉 상태가 됐다. 박문대도 선아현이 자신을 전혀 믿지 못했다는 쇼크와 성급했다는 자책감에 자기혐오 상태에 빠졌다.
선아현은 자책 끝에 차라리 자신이 아픈 걸로 하고 활동을 중단하면 되니 제발 상담을 받으라고 다시 한 번 설득했지만, 박문대는 선아현의 성격[27]에 맞게 물량공세를 해야 했다며 철저하게 실증적 증명부터 시작했다.[28] 권희승과 청려, 큰달의 도움과 이세진, 류청우의 증언까지 합쳐서 몇 시간에 걸친 설득 끝에 납득한 선아현의 '상태이상: 자기존중감 결핍'은 비활성화되고 특성이 '근성(S): 자신의 마음은 스스로 만드는 것. 그렇기에 오롯이 감당할 수 있다.'으로 성장했다. 박문대는 선아현의 매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짐작만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스스로 극복했으니 선아현은 괜찮을 것이고 그가 기특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특성의 설명 -활성화 시 정신계열 상태이상 상쇄. (중복적용 가능)은 사실상 정신계 상태이상 면역[29]이 되었다는 뜻으로 추후 '리얼리티' 세계와 '시스템 리부트'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는 복선이다.
리얼리티 세계관에서는 몇 살 연상이 되어 인생에 채서담이 존재하지 않은 덕에 아무 탈 없이 예술중학교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발레 스타로 잘나가고 있었다.[30] 그래서 류건우(박문대)는 데뷔하지 않고서야 만날 일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388화에서 LeTi 서바이벌 〈Wise〉의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 겸 깜짝 팬미팅이 끝난 후 우연히 마주쳤다. 박문대의 첫 홈마의 무관심에 충격받은 류건우에게 핫초코를 건네며 격려하고 떠났다.
389화에서 〈Wise〉에 특별 심사위원 겸 멘토로 참여해 류건우, 정우단, 진채율과 같은 팀이 됐다. 함께 기획하는 퍼포먼스가 키워드 때문에 〈아주사〉1차 팀전, 즉 박문대의 첫 무대와 거의 똑같게 되어가자 류건우는 자신에게 뜻 깊었던 첫 무대가 없던 일이 되고 그걸 함께했던 선아현과 다시 만들고 있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고통스러워하는 류건우의 고민을 듣고 선아현은 "꼭 좋은 결과만이 답이 아니에요. 스스로 마음이 고통스럽지 않은 선택도 답이에요.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거슬러 이겨야만 승리는 아니에요."라고 격려한다. 선아현의 조언과 그냥 커버무대 정도로 생각하라는 큰달의 말 덕에 류건우는 〈아주사〉와 〈Wise〉의 차이를 깨닫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내어 고통을 극복하는 데 성공한다.
이때부터 선아현은 류건우와 연락하기 시작하며 막연한 호감과 친근함을 느낀다. 류건우, 청려와 함께 출연한 공중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보물찾기 코너에서 무의식적으로 〈아주사〉의 기억을 말하고 당황한다. 이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류건우와 배세진이 시상식 축하를 셋이서 해보자는 제안을 승낙해서 테스타 첫 콘서트 유닛 무대를 똑같이 재현했다. 무대를 즐겁게 선보인 후, 오랜만이니까 더 감명도 깊다는 배세진의 말과 이 무대를 우리 첫 콘서트 유닛 공연에서 했다는 류건우의 말에 '각성'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현실을 기억해냈다. 그리고 박문대가 류건우였다는 말을 유심히 기억하고 있던 선아현은 눈앞의 류건우가 박문대임을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아봤다.[31]
이 자발적 각성은 류건우가 리얼리티 세계 자체가 상태이상이며 자신이 사태의 시발점 중 하나인 현 시스템 보유자 권희승을 잊었다는 것, 더 나아가 청려가 이 사실을 알면서 숨겼다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현실 복귀 프로젝트를 엎으려는 청려를 설득할 때에도 유일한 상태이상 면역인 조커로서 결정적으로 활약했다. 작중에서 시스템의 개입 역시 '정신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선아현은 시스템의 통제에서 자력으로 벗어날 수 있던 것.
442화에서 생방송 라디오 직전 박문대와 큰달의 몸이 바뀌고 이세진에게만 조력을 구할 때 옆에서 들은 선아현 또한 들은 티를 내지 않고 큰달을 도와 방송을 수습했다. 그리고 큰달을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바라보아 선아현이 이미 눈치챈 것 같다는 채팅을 받은 박문대가 엄청난 속도로 숙소로 달려가게 만들었다.
544화에서 갑자기 프라이빗 폰에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상대는 별로 친하지도 않고 최근에 입대한 선배인 청려로, '박문대'라는 후배님이 사라졌으니 당장 JSA로 오라고 말하지만 선아현이 누구인지 묻자 전화를 끊어버렸다. 사실 이때 박문대는 마지막 ■■■ 파편을 회수한 후 '시스템 리부트'가 시작되어 시스템 관계자(큰달, 청려, 권희승)만이 인식하고 기억할 수 있는 상태였던 것. 선아현을 포함한 테스타는 영상 속 박문대를 보면서도 인식과 기억을 하지 못했지만 정황상 제 7의 멤버가 있었을 것이라는 점까지는 추리해냈고 위화감을 해결하기 위해 JSA로 갔다. 설명을 들은 후 상태이상 면역 특성을 가진 선아현부터 다른 테스타 멤버들과 큰달까지 힘을 써서 박문대의 상태를 다마고치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553화에서 미국에 있는 박문대를 한국으로 순간이동시키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그를 안정시키기 위해 가장 차분하고 생각이 맑으며 박문대의 신뢰를 받을 만한 사람인 선아현이 테스타 중 3번째로 '채널'에 입장했다. 고결한 마음가짐의 무용수라는 수식어를 본 박문대는 좋아했고, 순간이동은 성공했다.
이후 박문대가 재시작 청려의 리셋 선언에 이를 뒤엎을 방도를 찾지 못해 패닉에 빠지자 자신의 특성(상태이상 무효)으로 가호를 내렸다. 덕분에 진정한 박문대는 도움말 삭제창을 없애고 시스템까지 소멸시켰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온 박문대를 다른 멤버들과 함께 기쁘게 맞아줬다.
계산 없이 그냥 하고픈 거 다 때려박아 만든 앨범 <EPIC>이 뜻밖의 성공을 거두면서 붙은 오해 탓에 테스타 하락세 이미지가 생긴다. 이를 두고 박문대 홀로 끙끙 앓자 눈치 채고 류청우에게 몰래 알려, 그가 1군에서 내려와도 테스타는 해체되지 않고 활동을 계속할 것임을 박문대에게 상기시켜 줄 수 있게 한다. 이후 하락세 이미지 타파 회의 때에는 '이번 활동에 대한 오해를 팬들에게 직접 해명하고, 앨범은 일정대로 차근차근 준비하자'는 정론을 내놓는데, 속된 말로 센스가 없다, 자연스럽게 말하려면 지나가듯 말해야 하는데 그러면 별로 주목받지 못할 것이다 등의 이유로 기각되지만, 앨범 때문에 터진 문제라도 앨범 외의 다른 콘텐츠에서 새롭고 빡센 무대를 보여주면 된다는 답으로 이어지게끔 흐름을 트는 역할을 한다.
테스타의 하락세 이미지 타파가 걸린 콘서트 1회차가 시작되기 직전에 갑자기 터진 큰달 실종 사건 때문에 박문대가 패닉에 빠진 걸 가장 먼저 눈치채고 다른 멤버들에게 알린다.
4. 어록
"최, 최원길 있잖아, 너, 너, 너무 못된 애야⋯!"
31화
31화
"⋯⋯과분한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응원해 주시는 러뷰어님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23화. 골드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 수상 소감
123화. 골드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 수상 소감
[아무 지시 없이 무작정 대기하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은 절대 아니지요. 그리고 저희 직원분들의 말도 조감독님께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는데, 존중은 상호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336화
336화
'
네 짐을 나눠달라고 하고 싶다면, 내 짐부터 제대로 들어야 해.'
상대에게 여유가 있어 보여야 짐도 나눌 수 있다. 다짜고짜 자격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되는 게 맞았다.
'내 몫은, 내가 알아서 감당해야 하는 거야.'
356화
상대에게 여유가 있어 보여야 짐도 나눌 수 있다. 다짜고짜 자격을 보여주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되는 게 맞았다.
'내 몫은, 내가 알아서 감당해야 하는 거야.'
356화
"저는 몸이 안 좋거나 기운이 없을 때 따듯한 음료를 마시면, 좀 좋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따뜻한 온도는 똑같으니까요. 조금 드셔보세요."
388화
388화
꼭 좋은 결과만이 답은 아니에요. 스스로 마음이 고통스럽지 않은 선택도 답이에요.
390화
390화
⋯그때, 풍선, 들고 했잖아⋯. ⋯문대야.
404화
404화
저는 선아현이라고 해요. 앞으로 공연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슬프거나 마음 아픈 일 없는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2부 컴백 기념 이벤트. 아주사 시절 주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12화를 열람하면 오는 알림 내용.]
2부 컴백 기념 이벤트. 아주사 시절 주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12화를 열람하면 오는 알림 내용.]
우리가
널⋯
이런 상황에 끌어들인 게 아니야. 우리도 너처럼 이 상황에 휘말린 몇 며칠뿐인걸.
[우리는 할 수 있는 배려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소통을 통해 보충할 의사는 없니?]
475화
[우리는 할 수 있는 배려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소통을 통해 보충할 의사는 없니?]
475화
"그, 둑이 무너지는 것처럼... 갑자기, 아, 괜찮구나. 하고 할 수 있게 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게 아닐까 하고."
617화
617화
5. 여담
이름 관련 |
- 서치 방지 별명은 아혅, 어버버.[안티]
- 부모님께서 이름을 정해주셨다. 원래는 이름의 '현'자를 어질 현(賢)으로 뜻을 생각했는데 눈이 불빛에 반짝거리는 걸 보시고 빛날 현(炫)으로 마음을 바꿨다고.
외모/신체 |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연갈색 머리와 연갈색 눈으로 그려진다.
- 가장 기억에 남은 머리는 흑발이며 백발이나 은발로도 염색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성격/취향 |
- MBTI는 ISFJ이다.
- 압박감이 들면 자기 파괴적으로 무리하는 경향이 있다.[35]
- 룸메이트 재배정 콘텐츠에 따르면 '인도적 투사' 유형이다.
-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좋아한다.
- 그림을 잘 그린다. 전반적으로 손재주가 좋은 편.
- 좋아하는 음식은 라타투이.
- 취미는 수세미 뜨기, 프랑스 자수, 향초 만들기, 펀치니들.
- 워낙 성격이 착하고 순해서 팬들이 농담삼아 ' 좌세진 우문대 아니었으면 벌써 사기당했을 것'이라는 드립을 칠 정도지만, 사실은 테스타 멤버답게 주관도 매우 뚜렷하고 휘둘리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온화한 기존나셈.[36]
기타 |
- 요리를 괴멸적으로 못한다. 데뷔 초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하다 재료가 아닌 자신의 손을 자를 뻔한 순간이 세 번 있었으며, 박문대의 생일 때는 차유진과 함께 끔찍한 몰골의 닭고기 수프를 만들었고, 힐링 프로그램 <저 집 손자>에서 바비큐를 굽다가 불을 내기도 했다.
- 인스턴트 식품을 잘 못 먹는다.
- 프랑스에서 2년 동안 유학생활을 했다.
- 구사하는 영어의 표현이 고급스럽고 불어 억양이 섞여 있다.
- 어린 왕자 원서를 즉석에서 한국어로 읽어줄 수 있다.
- 좌우명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살자'.
- 발 안마기와 족욕기를 사용한다.
- 부모님께 물려받은 집안 반지가 있다.
- 돌잡이 때 실을 잡았다.
-
메시지를 장문으로 보내는 버릇이 있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특히 박문대)을 종종 당황시킨다. 아래는 그 예시[37]
문대야 잘 지내고 있니.
1차 팀전 때도 언제나 잘 대해줘서 고마워. 내가 다음에 꼭 보답[38]할게. 처음에 적응을 잘 못해서 힘들었었는데 문대랑 같이 방도 쓰고 팀전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네 일만 바빴을 텐데 하나하나 챙겨주고 밥도 같이 먹어줘서 정말 고마워. 덕분에 좋은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이야. 사실 춤을 쉰 지 조금 오래돼서 걱정했거든... 문대는 항상 내가 널 가르쳤다고 했지만 사실 정말로 너에게 많이 배운 건 나야. 네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같이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았거든. 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
참. 혹시 좋아하는 음식 있니? 괜찮다면 초콜렛 말고 다른 간식들도 좀 챙겨갈까 해. 좋아하는 간식 편하게 말해주면 꼭 가져갈게. 그러고보니 여행 다녀오면서 사 온 간식들이 있거든. 문대는 단 걸 좋아하는 것 같던데...(아니라면 미안해!) 이번엔 시리얼바랑 영양젤리를 조금 챙겨갈게. 다음 팀전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팀전을 같이 할 수 없더라도 방송 하면서 계속 인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설마 오디션에 나와서 친구를 사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문대는 항상 내 상상을 뛰어넘는 사람 같아. 고마워, 문대야. 혹시 내가 네게 실례되는 행동을 한다면 꼭 말해줬으면 좋겠어. 나도 네게 도움이 되는...(이하 생략)
웹못죽 16화(원작 17화)
5.1. 생일 축하 해시태그
||<-2><table width=5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ff99cc><colcolor=#fff><table bordercolor=#ff99cc>
5월 7일 ||
<colbgcolor=#9999FF> 2022 |
#봄과_함께_찾아온_또다른_봄 #5월의_꽃은_바로_너야 #그래_마법은_바로_아현이야 #봄날에_활짝_핀_선아현 #AHYEON_IS_A_SONG #12_7_굳센_의지와_꺼지지_않는_마음 #사랑스러움이라는_신의_아이 #살포시_내리는_꽃잎처럼_조용히_네게_닿기를 |
2023 |
#5월의_햇살_sun아현 #앞으로도_함께할_5월의_파드되 |
2024 |
#봄의끝에_찾아온_아현아_생일축하해 #그때_풍선_들고_생일축하했잖아 |
[훈음]
맑을 아 빛날 현
[2]
"뜻과 발음 전부 부모님께서 상의하셔서 정해주셨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사실 제가 태어나기 전에는 어질 현(賢)으로 뜻을 생각하셨다고 해요. 그런데 태어나서 저를 안아드실 때 제 눈이 불빛에 반짝거리는 걸 보시고 빛날 현으로 마음을 바꾸셨다는 이야기를 어릴 때 잠들기 전에 들었는데, 조금 쑥스럽지만 예쁜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말씀드려보고 싶었어요. 괜찮을까요..?" (출처: 2022.5.7 카카오페이지 데못죽 매거진 선아현 생일 기념, 공식 인터뷰 1/3)
[3]
281화에서 동갑인 박문대의 출생 연도가 언급됐다. 탄생화는 딸기잎. 꽃말은 사랑과 존경
[4]
이세진 한정
[5]
'시스템 리부트' 에피소드(551~564화)에서 사용된 수식어
[6]
약식검사로 했다는 설정이다.
[5화]
[5화]
[5화]
[107화]
[5화]
[14화]
[13]
아주사 시작 당시에는 비활성화 상태여서 본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14화에서 박문대의 조언을 듣고 활성화되어 하단의 상태이상 '자아 존중감 결핍'이 상쇄되었다.
[14]
351화에서 비활성화되어 상태이상이 재발되었다.
[356화]
[16]
발등이 동그랗지 않고, 골반이 작아서 교사가 전과를 추천했다고 선아현이 말한 바 있다. 다만 시스템이 만든 평행세계에서는 계속 발레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전과한 이유에는 체형보다
학교폭력의 영향이 더 크다고 추정된다.
[17]
5화에서 외모 A+, 데뷔 이후 S-가 되었다. 보통 B등급 이상은 그룹 내에서 메인 포지션으로 써먹을 수 있는 능력치이고 EX등급은 전설에나 나오는 위인들 수준, S등급이 현실적인 최고등급이라고 언급되는 걸 고려하면 대단한 미모. 심지어 선아현의 외모 성장 한계는 S+이라 연예계 전체를 통틀어도 손꼽힐 수준이다.
[18]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행간을 유추할 때 그룹 내 박문대의
최애는 선아현이다. 아주사 초기부터 친하게 지내기도 했고, 멘탈이 강해진 데다 협조성 좋고 눈치도 빨라서 문대의 마음의 오아시스 노릇을 하고 있다. 박문대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제일 먼저 눈치챈 선아현이 다가오면 은근히 풀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
추후 밝혀진 정황을 보면 경쟁이 심한 예중·예고 내에서 수석을 계속하자
열폭한 동급생들이 작은 부상이나 실수에도 심한 비난이나 조롱을 한 것으로 보인다.
[20]
직접적으로 '떨어졌다'고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데이터팔이로 활동했던 류건우는 선아현을 아예 몰랐다. 박문대의 백일몽에서는 팀전에서 다른 멤버들에게 조리돌림을 당해 트라우마가 더 심해진 것으로 나온다.
[21]
'근성: 집중력을 불태워 부정적인 상태를 누른다. 활성화 시 상태이상 한 가지 상쇄.' 상태이상을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니라서 이후 트라우마 트리거가 될 만한 상황이 오면 혹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 박문대가 전전긍긍하고 있다.
[22]
단순한
정신승리로 묻어둔 게 아니라 당사자가 눈앞에 있건 말건 신경을 꺼버렸다. 학창시절 선아현을 만만하게 여기고 괴롭히던 가해자가 이제 같은 분야에서 훨씬 잘 나가는 데다 자기를 길가의 돌멩이 취급하는 선아현한테 알아서 눌리는 형국. 처음에는 과거의 일은 적당히 넘어가려 했지만, 채서담이 박문대를 위협했다는 걸 알자 직접 담판 지으려 할 정도로 멘탈이 강해졌다.
[23]
류청우는 박문대의 과거와 현재 트라우마 증세의 불일치, 이세진은 박문대가 때때로 하는 말과 연도의 불일치라는 때문에 박문대의 정체에 대해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다.
[24]
자살하려다가 실패한 후 기억상실증에 걸림, 미국에서 PTSD 증세를 보임, 알콜 의존증 등
[25]
타이밍이 굉장히 안 좋았다. 차라리 다른 멤버들처럼 '고등학교 중퇴자인 고아 박문대'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고 위화감을 느끼던 상태에서 '명문대 교정을 꿰고 있고 교가까지 자연스럽게 부르는' 모습을 보았다면 오히려 의심이 확신이 되었을 텐데, 되려 '박문대' 개인에 대한 신뢰가 너무 크고 지극히 현실적인 성격 때문에 오히려 '문대의 증세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로 받아들여버리게 되었다.
[26]
의학의 도움 없이 고통을 이겨낸 류청우와 이세진과는 달리 자신은 정신과 상담 경험자이므로.
[27]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타입이 아니라 여러 요소를 갖고 고민하고 걸러낸 끝에 납득할 수 있는 답을 내는 타입.
[28]
이때 선아현이 믿든 말든 상담은 받으러 가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얌전히 설득을 들어주기로 했다.
[29]
A등급일 때에는 '최우선 상태이상 1개'만 무효화 되었는데, S등급이 되자 복수적용 가능으로 바뀌었다. 즉 정신계 상태이상이 중첩되더라도 모조리 무효화.
[30]
다만 평행세계에서
쿼터백으로 잘 나가던
차유진이 각성 후 '내 체격조건(182cm)으로 쿼터백이라니 역시 말이 안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선아현 역시 시스템의 개입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원래 세계에서 선아현이 딱히 발레에 대한 미련을 보인 적은 없었기 때문.
[31]
류건우가 자신이 박문대인 건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이런 당연한 걸 물어볼 줄 몰랐다는 표정을 지을 정도.
[안티]
안티 팬이 부르는 서치 방지명
[33]
일러스트 공개와 함께 '의외로 키와 덩치가 굉장히 크다'는 사실이 언급되면서 얼굴은 꽃사슴인데 피지컬은 집채만 하다며
순록,
엘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34]
본인은 사슴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가 목이 길어서라고 생각한다. 현실 사례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긴 한데, 소녀시대의
윤아도 꽃사슴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목이 길고 키도 큰 편이다.
[35]
대표적으로 351화에서 박문대의 회귀 사실을 억지로 부정할 때, 과호흡 상태로 문대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 장면.
[36]
538화에서 이테르의 리더인 누아를 감화시켜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 위엄을 선보이기도 했다.
[37]
악토버즈 단톡방에 보낸 메시지로, 이 메시지를 받은 다음 거짓말처럼 아무도 메시지를 올리지 않았다고 한다.
[38]
소설에는 여기까지만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