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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2000년/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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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시즌별 성적
1999 시즌 ← 2000 시즌 → 2001 시즌
롯데 자이언츠 2000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포스트시즌
시즌 성적 (9~10월 최종)
순위 승 무 패 승차 승률
2 / 4 65 4 64 +1 0.504
9~10월
성적 		9 0 10 -1 0.474
시리즈 전적 우세 3 / 동률 2 / 열세 4
시리즈 스윕 승리 2 / 패배 3
최다 연승 5
최다 연패 5
누적 취소 경기 14
범례
승리 패배 무승부 취소[1]
2000년도 롯데 자이언츠 9~10월 일정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 2 3
VS LG
(사직)
2:3 승 		VS 두산
(마산)
5:4 패 		VS 두산
(마산)
우천취소
VS LG
(사직)
6:3 패
4 5 6 7 8 9 10
VS 두산
(마산)
6:4 패 		VS SK
(인천)
9:10 패 		VS SK
(인천)
1:4 패 		휴식일 올림픽 브레이크
11 12 13 14 15 16 17
올림픽
브레이크
18 19 20 21 22 23 24
올림픽
브레이크
25 26 27 28 29 30 1
올림픽 브레이크 VS 한화
(대전)
6:5 승 		VS 한화
(대전)
6:4 승 		VS 한화
(대전)
8:3 승
2 3 4 5 6 7 8
휴식일 VS 두산
(사직)
0:3 승 		VS 두산
(사직)
1:7 승 		VS 해태
(광주)
4:6 패 		VS 해태
(광주)
10:3 승 		휴식일
VS 해태
(광주)
11:4 승
9 10 11 12
VS SK
(인천)
1:3 패 		VS LG
(잠실)
0:2 패 		VS 해태
(광주)
5:4 승 		VS 해태
(광주)
0:7 패
VS SK
(인천)
9:12 패

1. 8월 30일 ~ 9월 1일 VS LG 트윈스 (사직)○ 동률 시리즈
1.1. 9월 1일(금) DH11.2. 9월 1일(금) DH2
2. 9월 2일 ~ 9월 4일 VS 두산 베어스 (마산)○ 피스윕
2.1. 9월 2일(토)2.2. 9월 3일(일)2.3. 9월 4일(월)
3. 9월 5일 ~ 9월 6일 VS SK 와이번스 (인천)● 피스윕
3.1. 9월 5일(화)3.2. 9월 6일(수)
4. 9월 7일 휴식일5. 9월 8일 ~ 9월 28일 올림픽 브레이크6. 9월 29일 ~ 10월 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스윕
6.1. 9월 29일(금)6.2. 9월 30일(토)6.3. 10월 1일(일)
7. 10월 3일 ~ 10월 4일 VS 두산 베어스 (사직)○ 스윕
7.1. 10월 3일(화)7.2. 10월 4일(수)
8. 10월 5일 ~ 10월 6일 VS 해태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
8.1. 10월 5일(목)8.2. 10월 6일(금) DH18.3. 10월 6일(금) DH2
9. 10월 7일 ~ 10월 8일 휴식일
9.1. 10월 7일(토)9.2. 10월 8일(일)
10. 10월 9일 VS SK 와이번스 (인천)● 피스윕
10.1. 10월 9일(월) DH110.2. 10월 9일(월) DH2
11. 10월 10일 VS LG 트윈스 (잠실)● 1패
11.1. 10월 10일(화)
12. 10월 11일 ~ 10월 12일 VS 해태 타이거즈 (광주)● 동률 시리즈
12.1. 10월 11일(수)12.2. 10월 12일(목)

1. 8월 30일 ~ 9월 1일 VS LG 트윈스 (사직)○ 동률 시리즈

8월 30일 ~ 8월 31일 경기는 8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 9월 1일(금) DH1

9월 1일 DH1, 사직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LG 해리거 1 0 0 0 0 0 0 1 0 2
롯데 김영수 1 0 0 2 0 0 0 0 - 3

매직리그 1,2위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 양팀은 더블헤더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차를 유지했다. 1차전에서 김영수가 데뷔 첫 완투승을 거두며 7연패에서 벗어났다. 1회초에서 유지현의 볼넷, 이종열의 번트, 이병규의 2루타로 선취점을 내준 롯데는 1회 공격에서 해리거의 폭투로 2루에 있던 공필성이 홈을 밟아 1-1 동점을 만든 뒤 4회 1사 1,3루에서 다시 해리거의 폭투로 역전했다. 롯데는 해리거의 폭투로 1루에서 3루로 간 마해영이 김대익의 내야 땅볼로 홈을 밟아 3-1로 더 달아났다. 이후 김영수가 1점만 내줘 롯데는 8월 17일 이후 15일만에 오랜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1.2. 9월 1일(금) DH2

9월 1일 DH2, 사직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LG 김민기 2 2 1 0 0 0 1 0 0 6
롯데 박지철 2 0 0 0 0 0 1 0 0 3

2차전은 초반부터 활발하게 타선이 터지며 6-3으로 승리해 롯데와의 승차를 1.5경기차로 유지했다. 2-2로 맞선 2회 서용빈의 2루타를 시작으로 이종열, 이병규, 김재현의 연속안타로 두 점을 앞서나간 후 3회에도 2사 3루에서 이종열의 우중간 3루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나 쉽게 승부를 결정지었다. LG 선발 김민기는 5.2이닝 6피안타 2사사구 2실점(0자책)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00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 9월 2일 ~ 9월 4일 VS 두산 베어스 (마산)○ 피스윕

2.1. 9월 2일(토)

9월 2일, 마산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두산 0 0 0 0 3 0 1 0 1 5
롯데 2 0 0 0 0 0 2 0 0 4

마산경기에서 전상렬의 결승타로 두산에 5-4로 패배했다.

2.2. 9월 3일(일)

우천취소되었다. 다음날 재편성되었다.

2.3. 9월 4일(월)

9월 4일, 마산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두산 1 0 0 0 2 0 1 2 0 6
롯데 1 0 0 3 0 0 0 0 0 4

두산은 타이론 우즈의 3홈런으로 롯데를 6-4로 꺾고 드림리그 2위를 탈환했고, 반면 롯데는 최근 11경기 1승 10패의 부진을 이어가며 50일만에 LG에 매직리그 단독선두를 내주고 매직리그 2위로 추락했다.

3. 9월 5일 ~ 9월 6일 VS SK 와이번스 (인천)● 피스윕

3.1. 9월 5일(화)

9월 5일, 숭의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0 4 0 3 0 0 0 2 0 9
SK 0 2 0 4 0 0 3 0 1X 10

양용모의 끝내기안타로 9-10으로 패배했다. LG와의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3.2. 9월 6일(수)

9월 6일, 숭의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1 0 0 0 0 0 0 0 0 1
SK 0 0 0 1 1 2 0 0 - 4

SK가 롯데에 1-4 승리로 고춧가루를 뿌리며 LG와 롯데의 승차는 3경기차가 됐다. 리버스 DTD

4. 9월 7일 휴식일

이날 LG의 승리로 LG가 매직리그 2위 롯데에 3.5경기차로 앞선채 올림픽 브레이크를 맞이하게 됐다.

5. 9월 8일 ~ 9월 28일 올림픽 브레이크

올림픽 엔트리에 투수 박석진, 손민한이 포함되었다. 경기 내용은 김응룡호/2000년 참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이름 경기 선발 타수 이닝 방어율 승 패 홀드 세이브 피안타 실점 자책점 4구 삼진
박석진 5 1 53 15⅔ 1.72 2 1 0 0 8 3 3 4 11
손민한 2 0 14 3⅓ 2.70 1 1 0 0 3 3 1 0 2

특히 박석진의 활약이 빛났다. 벼랑 끝에 몰려있던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8이닝 무실점 역투를 포함하여 5경기에 등판하는 등 노예역할에 충실하며 맹활약했다. 프로선수가 참가한 1998년 대표팀 이후 처음으로 단일 대회 5경기를 등판한 투수이자, 15⅔을 던지며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투수로 이름을 남겼다.[2] 미국과의 4강전에서 덕 민케비츠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은 것이 유일한 옥의 티.

2000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손민한은 병역혜택을 받게 되었다.[3]

6. 9월 29일 ~ 10월 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스윕

6.1. 9월 29일(금)

9월 29일,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1 0 0 2 0 2 0 1 0 6
한화 2 0 0 0 1 1 1 0 0 5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에서 한화를 6-5로 이겼다. 한화는 매직리그 2위 탈환이 불가능해지며 포스트시즌 실패를 확정지었다.

6.2. 9월 30일(토)

9월 30일,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1 0 0 0 3 1 0 0 1 6
한화 2 0 0 0 1 0 1 0 0 4

매직리그 2위 롯데는 대전 원정경기에서 한화를 6-4로 눌러 LG와의 승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6.3. 10월 1일(일)

10월 1일,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0 1 2 4 0 0 0 1 0 8
한화 0 0 0 0 0 0 2 0 1 3

대전경기에서 롯데는 장종훈과 로마이어에게 홈런을 얻어맞았지만 한화를 8-3으로 꺾어 대전구장 7연승을 계속했다.

7. 10월 3일 ~ 10월 4일 VS 두산 베어스 (사직)○ 스윕

7.1. 10월 3일(화)

10월 3일, 사직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두산 0 0 0 0 0 0 0 0 0 0
롯데 0 0 0 2 0 0 0 1 - 3

손민한과 박석진, 강상수의 무실점 합작으로 병살타만 5번 친 두산에 3-0 영봉승을 거둬 4연승에 성공하며 매직리그 선두 LG와의 승차를 2.5로 줄였다.

7.2. 10월 4일(수)

10월 4일, 사직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두산 0 0 0 1 0 0 0 0 0 1
롯데 박지철 0 0 0 1 5 0 0 1 - 7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7-1로 승리해 파죽의 5연승으로 LG를 1.5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 롯데 선발 박지철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따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00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두산전이 마지막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8. 10월 5일 ~ 10월 6일 VS 해태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

8.1. 10월 5일(목)

10월 5일, 무등 야구장 145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0 0 1 0 1 0 1 0 1 4
해태 성영재 0 0 0 0 6 0 0 0 - 6

드림리그 꼴찌 해태에게 6-4로 역전패를 당해 발목을 붙잡혔다. 해태는 8과 3분의 1이닝동안 3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성영재의 활약으로 롯데의 6연승을 저지했다.

8.2. 10월 6일(금) DH1

10월 6일, 무등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0 0 0 0 3 0 0 1 6 10
해태 0 1 0 0 1 0 0 1 0 3

8.3. 10월 6일(금) DH2

10월 6일, 무등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0 0 3 4 4 0 0 0 0 11
해태 1 0 0 1 0 0 0 1 1 4

롯데는 광주 원정 더블헤더에서 2경기를 10-3, 11-4로 싹쓸이하며 LG를 1경기차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9. 10월 7일 ~ 10월 8일 휴식일

9.1. 10월 7일(토)

LG는 현대에 1점차 패배를 당하며 매직리그 1위 경쟁에 먹구름이 끼었다. 0-1로 뒤진 4회초 스미스의 투런홈런으로 역전했으나 곧바로 4회말 박경완에 솔로홈런을 허용해 동점을 내줬고, 6회말에는 1사 1,3루에서 퀸란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을 당했다. 이 패배로 LG는 원정 7연승에 제동이 걸렸고 매직 2위 롯데에 반게임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9.2. 10월 8일(일)

LG는 1군 경험이 적은 신윤호가 선발등판했는데 결국 현대와의 2연전에서 모두 패배하며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밀린 매직리그 2위로 추락해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위기에 몰렸다.

10. 10월 9일 VS SK 와이번스 (인천)● 피스윕

10.1. 10월 9일(월) DH1

10월 9일 DH1, 숭의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0 0 0 0 1 0 0 0 0 1
SK 1 0 0 1 0 0 1 0 - 3

1차전에서 SK는 빅터 콜과 이승호, 브리또의 활약으로 3-1로 승리했다.

10.2. 10월 9일(월) DH2

10월 9일 DH2, 숭의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0 0 0 5 0 0 3 0 1 9
SK 8 0 2 0 2 0 0 0 - 12

인천에서 SK가 롯데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하며 LG는 어부지리로 1경기차 매직리그 단독 1위를 탈환했다. 2차전은 풀리엄 제외 선발 전원득점하며 1회에만 8점을 얻어 12-9로 승리했다.

11. 10월 10일 VS LG 트윈스 (잠실)● 1패

11.1. 10월 10일(화)

10월 10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김영수 0 0 0 0 0 0 0 0 0 0
LG 해리거 0 0 0 0 0 0 2 0 - 2

KBS 뉴스 MBC 뉴스

양 팀의 운명을 놓고 벌인 단판 승부에서 LG 해리거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대타 허문회가 귀중한 결승 적시타를 터뜨린 LG가 웃었다. LG와의 상대전적을 7승 12패로 마감했고, LG는 시즌 종료까지 3경기 남은 상황에서 롯데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남은 경기에서 1승만 올릴 경우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됐다. 해리거는 7이닝 2피안타 2사사구 5K 무실점으로 시즌 17승을 거뒀고 3.12의 방어율로 3.20의 손민한을 제치고 방어율 1위가 됐다.

사실상 롯데가 매직리그 1위를 탈환하기는 어려워졌다.

4회 스미스가 펜스를 원바운드로 맞추고도 1루타, 2사 2루에서 양준혁의 좌전안타가 나왔음에도 홈으로 가지 못하는 등 찬스를 살리지 못하던 LG는 7회말 김재현이 몸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이종열의 내야안타가 있었고 대타 허문회가 좌중간 2루타[4]

12. 10월 11일 ~ 10월 12일 VS 해태 타이거즈 (광주)● 동률 시리즈

12.1. 10월 11일(수)

10월 11일, 무등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0 1 0 2 0 0 0 0 2 5
해태 0 0 0 2 0 2 0 0 0 4

전날 맞수 LG에게 0-2로 져 사기가 떨어졌던 롯데는 광주에서 해태에게 3-4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1사후 김민재와 김응국이 극적인 백투백홈런을 터뜨려 5-4로 역전승, 플레이오프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

12.2. 10월 12일(목)

10월 12일, 무등 야구장 133명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롯데 0 0 0 0 0 0 0 0 0 0
해태 0 0 0 0 2 0 5 0 - 7

해태에게 7-0으로 패배하며 매직리그 2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롯데는 매직리그 2위로 2000 시즌을 마쳤다.[5]
[1] 우천, 미세먼지 등의 사유를 같이 기입한다. [2] 네덜란드 선발 전을 빼면 순수 불펜 등판은 4경기 7⅔이닝. 네덜란드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8이닝을 던졌다. [3] 박석진은 병역문제를 이미 해결했다. [4] 허문회는 시즌 3경기에 대타로만 출장해 단 1개의 안타도 없었다. [5] 매직리그는 2위로 마쳤으며, 전체로 따지면 최종 순위는 5위로 마쳤다. 단일리그였다면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하는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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