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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23:09:55

로체스터(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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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순위 이름 도시권 인구
1 뉴욕- 뉴어크- 저지시티
( 뉴욕 대도시권)
뉴욕주- 뉴저지주- 펜실베이니아주 19,498,249
2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애너하임 캘리포니아주 12,799,100
3 시카고- 네이퍼빌- 엘긴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위스콘신주 9,262,825
4 댈러스- 포트워스- 알링턴
( 메트로플렉스)
텍사스주 8,100,037
5 휴스턴- 우드랜즈- 슈거랜드 텍사스주 7,510,253
6 애틀랜타- 샌디스프링스- 알파레타 조지아주 6,307,261
7 워싱턴- 알링턴- 알렉샌드리아
( 벨트웨이)
워싱턴 D.C.-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웨스트버지니아주 6,304,975
8 필라델피아- 캠든- 윌밍턴
( 델라웨어밸리)
펜실베이니아주- 뉴저지주- 델라웨어주- 메릴랜드주 6,246,160
9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 웨스트팜비치 플로리다주 6,183,199
10 피닉스- 메사- 챈들러
( 밸리오브더선)
애리조나주 5,070,110
11 보스턴- 케임브리지- 뉴턴 매사추세츠주- 뉴햄프셔주 4,919,179
12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온타리오
( 인랜드 엠파이어)
캘리포니아주 4,688,053
13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버클리
( 베이에리어)
캘리포니아주 4,566,961
14 디트로이트- 워렌- 디어본 미시간주 4,342,304
15 시애틀- 타코마- 벨뷰
( 퓨젯 사운드)
워싱턴주 4,044,837
16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블루밍턴
( 트윈 시티)
미네소타주- 위스콘신주 3,690,261
17 샌디에이고- 출라비스타- 칼스바드 캘리포니아주 3,298,634
18 탬파- 세인트피터즈버그- 클리어워터
( 탬파베이)
플로리다주 3,175,275
19 덴버- 오로라- 레이크우드
( 마일하이 시티)
콜로라도주 2,963,821
20 볼티모어- 컬럼비아- 타우슨 메릴랜드주 2,844,510
21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주- 일리노이주 2,820,253
22 올랜도- 키시미- 샌퍼드
( 그레이터 올랜도)
플로리다주 2,673,376
23 샬럿- 콩코드- 개스토니아
( 메트로리나)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2,660,329
24 샌안토니오- 뉴브라운펠스 텍사스주 2,558,143
25 포틀랜드- 밴쿠버- 힐스버러 오리건주- 워싱턴주 2,558,143
26 새크라멘토- 로즈빌- 폴섬 캘리포니아주 2,397,382
27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주 2,370,930
28 오스틴- 라운드락 텍사스주 2,283,371
29 라스베이거스- 헨더슨- 파라다이스
( 라스베이거스 밸리)
네바다주 2,265,461
30 신시내티- 코빙턴
( 트라이 스테이트)
오하이오주-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2,256,884
31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캔자스주 2,192,035
32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2,138,926
33 인디애나폴리스- 카멀- 앤더슨 인디애나주 2,111,040
34 클리블랜드- 엘리리아
( 노스이스트 오하이오)
오하이오주 2,088,251
35 산호세- 서니베일- 산타클라라
(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주 2,000,468
36 내슈빌- 데이비슨- 머프리즈버러- 프랭클린 테네시주 1,989,519
37 버지니아 비치-노퍽-뉴포트 뉴스
( 햄튼 로드)
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1,799,674
38 프로비던스- 워릭 로드아일랜드주- 매사추세츠주 1,676,579
39 잭슨빌 플로리다주 1,605,848
40 밀워키- 워키쇼 위스콘신주 1,574,731
41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1,425,695
42 랄리- 캐리
( 리서치 트라이앵글)
노스캐롤라이나주 1,413,982
43 멤피스 테네시주-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1,337,779
44 리치먼드 버지니아주 1,314,434
45 루이빌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1,285,439
46 뉴올리언스- 메터리 루이지애나주 1,271,845
47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주 1,257,936
48 하트퍼드- 이스트하트퍼드- 미들타운 코네티컷주 1,213,531
49 버팔로- 치크토와가 뉴욕주 1,166,902
50 버밍햄- 후버 앨라배마주 1,115,289
51 로체스터 뉴욕주 1,090,135
52 그랜드래피즈- 켄트우드 미시간주 1,087,592
53 투손 애리조나주 1,043,433
54 호놀룰루 하와이주 1,016,508
55 털사 오클라호마주 1,051,331
56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1,008,654
57 우스터 매사추세츠주- 코네티컷주 978,529
58 오마하- 카운슬 블러프 네브래스카주- 아이오와주 967,604
59 브리지포트- 스탬퍼드- 노웍 코네티컷주 957,419
60 그린빌- 앤더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928,195
61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916,528
62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909,235
63 올버니- 스키넥터디- 트로이 뉴욕주 899,262
64 녹스빌 테네시주 879,773
65 맥앨런- 에딘버그- 미션 텍사스주 870,781
66 배턴루지 루이지애나주 870,569
67 엘패소 텍사스주 868,859
68 뉴헤이븐- 밀퍼드 코네티컷주 864,835
69 앨런타운- 베들레헴- 이스턴 펜실베이니아주- 뉴저지주 861,889
70 옥스너드- 사우전드오크- 벤츄라 캘리포니아주 843,843
출처: 2020년 인구조사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MSA)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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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장 (원형).svg 미합중국의 도시
Rochester

로체스터
파일:로체스터 시기.svg 파일:1024px-Seal_of_Rochester,_New_York.svg.png
시기(市旗) 시장(市章)
지역 뉴욕 주 먼로 카운티
면적 96.28㎢
도시인구 211,328명(2020년)
광역인구 1,067,486명(2020년)
시장

러블리 워렌(Lovely Warren)

1. 개요2. 특징

[clearfix]

1. 개요

업스테이트 뉴욕에 위치한 미국의 도시로서 뉴욕시, 버팔로, 용커스에 이어서 뉴욕주에서 인구가 네 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광역권 인구로도 100만을 턱걸이 수준으로 넘기 때문에 나름 대도시로서의 최소치는 갖추고 있다.

2. 특징

역시 이 도시도 러스트 벨트에 속한 도시답게 전성기에는 코닥 제록스의 본사가 이곳에 위치해 있었고, 지하철도 건설될 정도였지만, 코닥의 파산과 제록스의 이주[1]로 여느 러스트벨트 도시처럼 크게 몰락을 겪을 뻔했으나, 로체스터 대학교를 위시한 교육계와 시 정부가 합심하여 다른 러스트벨트 도시들과는 다르게 체질 개선에 어느정도는 성공하여 지금은 뉴욕 업스테이트 지역에서 나름대로 취업하기 좋은 도시 중 한 곳이 되었다.[2][3]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과거의 저점대비 어느정도 개선했다 정도일뿐 실제로 미국내 전국 다른 대도시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잡마켓의 규모와 질이 협소한 상황이라 취업하기 좋다는 평가는 어느정도 걸러 들어야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업스테이트 출신 미국인이나 다른 주의 미국인들 앞에서 "로체스터가 취업하기 좋은 도시냐"는 질문을 할경우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 반응하는 사람이 대다수일것이다. 그도 그런게 남아있는 대기업들이 더 많을뿐더러 업스테이트 지역 최대도시로써의 인프라, 뉴욕주립대 버팔로 캠퍼스같은 교육,인재 인프라 및 캐나다와 바로 맞닿은 국경도시라는 모든 요소를 지닌 업스테이트지역의 대장도시인 버팔로조차도 잡마켓이 썩 좋지 않다는 평판을 듣는 상황이라 로체스터또한 상황이 획기적으로 좋아지기 힘든 환경이다.

이외에도 박병호가 미네소타 마이너 시절 뛰었던 현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 그리고 세계 비디오 게임 명예의 전당을 관리하는 미국 놀이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의외로 옛날 옛적에 지하철이 존재했던 도시였기도 했다. 1927년에 지하철이 개통되었지만 경제대공황으로 운영사가 파산하면서 국유화되었다. 이후 2차 세계대전과 전후 기간 동안은 그럭저럭 이용객이 있었고, 이때 노선연장이 검토되었지만 경제가 회복되면서 이용객이 줄어들었고, 결국 1956년에 여객운행이 종료되었고 1996년까지 화물용으로만 쓰이다가 1996년에 이마저도 폐지되었다. 다만 여전히 흔적은 남아있어서 관광요소가 되고있기는 하지만 로체스터 지하철을 다시 재개업해야된다, 전 구간을 고속도로나 고속철도로 써먹어야된다. 운하로 만들어야된다, 아예 메워야된다는 식의 갑론을박이 지속되고있는 중이지만 딱히 뾰족한 대책은 없던 모양인데 수도관 통로로 써먹자는 안이 채택되어서 공사중이다.. 그나마 개업조차 못하고 철골물이 된 신시내티 지하철보다는 낫기는 하지만 말이다. 이 사례를 심슨 가족에서 스프링필드에 지하철이 있었는데 운행이 중지되어서 방치되고 있다는 설정으로 패러디되었다.
[1] 현재는 제록스 코네티컷주의 노워크라는 도시로 본사가 이주하였다. [2] https://www.mk.co.kr/economy/view/2017/384546 [3]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461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