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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9:56:03

로젠 가르텐 사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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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 일행3. 부르군트4. 베른5. 브리튼6. 야마토7. 페르시아8. 예탈란드9. 훈족10. 기타 인물

1. 개요

로젠 가르텐 사가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다. 대부분 신화속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실제 신화 원전인물들 행적이 만화에 일부분 반영된다.

2. 주인공 일행

일단 힐데브란트가 그간에 모은 단서를 토대로 추론한 내용에 의하면, 크림힐트가 니벨룽의 반지에 빌은 소원으로 탄생한 존재다. 부르군트의 왕녀인 크림힐트, 그녀는 여자들은 자신을 질투하고 남성들은 자신에게 사심만 품으며 남편인 지크프리드의 모험에 홀로 걱정만 가득한 왕성의 삶에 지쳐가고 있었다. 그 때문에 지크에게 차라리 남자들이 거들떠도 안 볼 외모로 태어나는 게 좋았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지크와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말을 하였고, 만약 지크가 멀리 떠나 돌아오지 못하면 그렇게 되어 버릴 거라는 말을 하자 어떤 존재가 탄생하는데 이 존재가 린으로 추정된다. 이야기가 전개되자 힐데브란트도 지크프리트의 증언을 바탕으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크림힐트의 소원이 왜곡되어 린에게 일어난 결과로 추정했다.

하지만 반론도 존재한다. 린이 크림힐트에게서 비롯된 존재거나 분신체와 같은 존재라기엔 둘의 행동이 지나치게 차이가 난다는 것. 린과 크림힐트의 애교[6]나 린과 크림힐트의 욕망이 서로 다르다는 점[7], 가장 결정적으로 단순한 분신체라기엔 부르군트는 모든 것을 알고 사전에 장미정원을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점에서 그저 크림힐트가 원하는 삶을 분신체를 통해 이뤄진게 아니라 더 큰 계획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모르지아나의 언급이 위의 추측을 부정한다.}}}

3. 부르군트

흑막같아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지크프리트가 직접 적이 아니라고 인증해줬다. 그러나 등장 자체가 굉장히 적고 생각을 하는 장면이 하나도 없어서 숨은 흑막인지 지크프리트의 말대로 적이 아닌지 분간할 수 없다.
아틸라에게서 유린당하는 브륀힐트[18]의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NTR 당하는걸 보며 느끼는 변태. 브륀힐트가 훈남 밝히는 걸 방관하는 것도 이런 이유로 보여지는데 다만 이럴 경우 앞서 한 행동과 큰 모순이 생긴다. 군터가 NTR을 즐기는 변태라면 브륀힐트가 지크프리트에게 처녀를 잃은 것에 분노하긴 커녕 오히려 희열을 느낄텐데, 그렇다면 왜 지크프리트의 암살을 명령한 것인지, 애초에 지크프리트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내린게 군터가 맞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되었다. 실제로도 이후 저주에서 해방된 브륀힐트도 단순한 군터의 성벽인지, 책략인지 의도를 지적했기에 어떤 계략이 있다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또한 지크프리트가 적이 아니라고 했음에도 아틸라와의 대화에서 수상한 분위기를 엄청나게 뿜어대는 여전히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크림힐트와 마찬가지로 단 둘 뿐인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는 인물이다.
그녀가 이렇게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신들의 농간 때문.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신들에게서 승리의 축복광애의 주박을 받았기에 언제나 최후에 승리하는 힘,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부숴버리는 힘을 가졌다. 그 때문에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들이 모두 부서져 버리고 잃게 되자 마음을 닫고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전투에만 몰두한 결과, 지금의 강력한 브륀힐트가 존재하게 되었다. 전투에서는 언제나 승리하는 브륀힐트였지만 사랑하는 이도 없이 살던 그녀는 언제나 억압받는 삶이었기에 스스로는 굉장히 괴로워하고 있다.
파프니르가 천성이 악한 것은 아니다. 아버지가 죽고, 여동생들과 일족의 보물을 지켜주라는 유언을 받고 그 유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알다시피 지크프리트의 난동으로 일족의 보물을 빼앗기고 만다. 이때 자기혐오에 빠져 유언조차 지키지 못한다면 철저한 악당이 되겠다고 결심했으나, 그것조차 실패해 더 심각한 자기혐오에 빠지는 등 유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4. 베른

이후 주인공 일행과 손을 잡은 태그 팀 경기에서는 베른 측, 특히 디트리히의 활약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린보다 먼저 참전한다. 그리고 가웨인에게 큰 잠재력을 느꼈다며 제대로 폭력으로 교육해주겠다며 그를 지명한다. 그리고 힐데브란트를 이기기 위해 마이 지니가 주인인 알라딘을 태그 콤비로 참가시키자,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특별 수업을 시작하겠다며 엄청난 목청으로 고함을 지른다. 그리고 가웨인과 알라딘이 그 고함을 듣고 움츠러들자 꿀밤으로 제대로 경례하라고 땅에 박힐 정도로 쥐어박은 뒤 가웨인과 알라딘에게 체육복을 입으라고 권한다.[29] 그리고 가웨인의 현란한 공격과 마이 지니에 의해 조종 당해서 적의 없이 공격이 가능한 알라딘의 콤보로 1회 다운 당하지만, 그걸로 폭력을 통한 정신의 대화를 했기 때문에 그 둘이 갑자기 강해진 이유가 아다를 뗀 것에 들떠서임을 간파하고 그런 헛된 강함으로 진정한 강자가 될 수 없다며 그 때까지 땅에 처박아 둔 채 내버려뒀던 에케작스를 들고 있는 디트리히를 검처럼 휘두르면서[30] 두 사람에게 각각 아다를 떼 준 상대를 NTR 당하는, 날조된 기억을 주입하여 강함의 근원을 파괴하고, 그 직후 추가타를 가하면서 그들이 눈을 돌리고 있었던 진정한 강함의 근원[31]에 주목하게 만들어서 가웨인과 알라딘을 각성시킨다. 이후 한계[32]인 디트리히를 계속해서 무기로 휘두르던 중에 Mjinn이 원격 조종 로봇으로 마치 린이 어린아이가 된 듯한 목소리로 더 이상 참지 말고 가버리라고 디트리히에게 속삭이는 바람에 마검 에케작스가 다시 작은 단검으로 변한 탓에 당황하여 허를 찔리는 바람에 패배한다.

5. 브리튼

6. 야마토

7. 페르시아

작 중 자존심이 구겨지는 행동들을 자주 당하거나 하는 동네북 포지션이다. 첨엔 야마토가 멋대로 먼저 시비 걸린걸 갑자기 무마 당하며 무안하게 된 상황이라던지, 성전환 당한 것도 모자라, 심지어 리젠트의 폭주족 형님에서 아이돌 나노 슈트를 입고 마법 소녀 동작을 취하기 까지 하는 등 정말 하면 할수록 원본과 비슷한게 맞나 싶을 정도. 더구나 성전환 후부터 족족 다른 참가자들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주고 있다. 그렇다보니 다른 참가자들 중에서 승률이 나쁜 편에 속하나 팀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고 기록적으로 어시스트가 된 경우가 많아 알라딘에게 매우 도움이 되기도 하는 등 리더 역할로써 충실히 보여주기도 한다. 무대포 성격이라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오는 형님 스타일에 가까우면서도 정반대의 행적으로 고생을 이래저래 겪는데도 멘탈이 매우 좋은지라 여성화 되어도 별 상관 안하고 하던 일을 끝까지 도맡아 하고, 자신이 알라딘의 수비에 있는 상황에도 별 생각 없이 알라딘의 장단에 맞춰주기도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알라딘이 동경한 것도 그런 이유. 여성으로 전환하면서 색기가 엄청나게 올라온지라 종종 알라딘의 망상속에서 미친듯이 몸을 휘젓고 다닌다.

8. 예탈란드

9. 훈족

10. 기타 인물



[1] 이 때 지크프리트의 성욕의 영향을 받아 자신을 죽이려한 도적들을 모두 여자로 만든 뒤에 따먹어버린다. 졸지에 처녀보다 동정을 먼저 잃어버린 것. [2] KRT13의 리더 아서와 프로듀서인 멀린 정도만이 저주가 걸린 걸 알아봤고 아라비안나이트의 코치 겸 메카닉인 모르지아나도 저주가 걸려있음을 인식하고 아마 강력한 유물이 사용되었다고 추측했다. 다만 생물이 아닌 램프의 Mjinn은 린과 크림힐트가 똑같이 생겼음을 인식했고, 어째서인지 브륀힐트는 저주의 영향을 받지 않고 크림힐트와 빼닮았다고 인식한다. [3] 지크프리트 성격 상 본인이 ts시킨 사람은 물론이고 드래곤과 같은 짐승도 포함된다 [4] 이때 왕족만 들어올 수 있다는 결계를 통과했다. [5] 전투력은 지크프리트가 빙의하지 않는 이상 조금 강한 수준이고, 외모는 저주 때문에 추녀로 인식되며, 지위는 평민. [6] 린의 애교는 그야말로 끔찍한 수준이지만, 크림힐트는 매우 자연스럽고 귀여운 애교를 부릴 수 있다. [7] 린의 욕망은 브륀힐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것이기에 평범한 삶을 가장한 환술을 보여줘도 딱히 기뻐하는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힐데브란트도 이 상황이 크림힐트가 원하던 상황이 아니었냐며 어리둥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8] 심지어 영혼만 있으면 골렘도 생물로 판정이 되는지, 알리바바의 변신합체 골렘 DX 샤흐리야르도 여성화 시켜서 따먹었다. [9] 또한 이 때문에 무투대회 초반에 인의 루트를 고른 강자 몇몇이 여성으로 변해버린다. [10] 심지어 자신의 힘으로 자기 형상을 한 황금 골렘을 만들어낸 다음 알리바바의 거대로봇을 여체화시켜서 박아대기까지 한다. [11] 본인은 브륜힐데를 강간한 것 때문에 암살 당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암살자는 원래 동료였던 하겐. [12] 재보중엔 부활의 힘을 가진 것도 있으므로, 손에만 넣으면 다시 몸을 되찾을 수 있다. [13] 무한정으로 황금을 뽑아낼 수 있는 팔찌. [14] 도중에 륭이 큰 부상을 입어 시작하기도 전에 리타이어 했다 [15] 참고로 이 때 어째서인지 동네 들개들에게 물어뜯기고 있었다. [16] 파프니르의 동생이며 지크프리트가 파프니르를 쓰러트리고 가져간 일족의 비보가 장미정원 무투회의 상품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참가하려고 했던 것. [17] 그 때문에 륭이나 로픈 둘 중 한 쪽은 나머지 한쪽이 발정하는 걸 피하기 위해 봉투 같은 것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18] 실제로 제압당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술에 취해서 그런 분위기만 만들어 진 것. [19] 브륀힐트가 처음으로 패했다고는 하지만 정황상 브륀힐트에게 조건있는 시합 형식의 승부에서 지크프리트의 승리였던 룰로 추정된다. 실제 전투가 끝난 뒤 브륀힐트는 뺨에 작은 상처 뿐이었으나 지크프리트는 상당한 중상을 입어서 자기가 이긴 것 같지 않다고 말할 정도. [20] 지크프리트는 브륀힐트를 부정적으로 봐서 그런지 장미정원에 자신의 재보를 건 범인으로 브륀힐트를 지목하거나, 용병을 보낸 범인을 브륀힐트로 추정했다. 그러나 브륀힐트가 직접 용병을 퇴치하자 어찌 된 일인지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21] 린의 마을을 구원해 주고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미남을 보고 주책을 부리다 부대장에게 물리적으로 저지 당한다. [22] 그 이유는 브륀힐트가 린과의 첫 만남에서 보여주었듯이 엄청나게 얼굴을 밝히는 데다가 애주가이기까지해서, 일부러 시력을 너프시켜뒀다는 모양. [23] 그 때문에 예선 금코스에서 꽃보다 남자 전술에 당해서 호스트 클럽 봉이 되고 만다. [24] 현 시점에서 브륀힐트에게 상대가 될만한 인물은 지크프리트, 베오울프, 힐데브란트, 야마토 타케루 정도 뿐이다. 그마저도 승부가 성립된다고만 할 수 있지, 브륀힐트에게 유효한 피해를 입힐 수 있을지나 의문이 될 지경. 작중 지크프리트는 과거 브륀힐트를 이긴 적은 있으나 그 승리조차 본인이 더 상처가 크고 승리한 것 같지 않다고 말할 정도였고 실제 브륀힐트보다 전투력이 낮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명백히 엄청난 강자로 평가 받는 베오울프는 브륀힐트를 '최강의 여자'라 칭했고 힐데브란트는 저주가 사라진 브륀힐트를 꺾을 자는 없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야마토 경우 군터를 죽이려다가 싸우게 되는데 결국 꺽지 못했다. [25] 지크프리트와 동급의 강함을 지닌 하겐을 곁눈질 한 번에 긴장시켰으며 하겐은 브륀힐트가 자면서 장미정원의 전사들과 싸워도 지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그녀와 싸워본 아틸라는 1대1로는 무적이라는 평을 남겼다. 이 둘은 장미정원 참가자들의 실력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장미정원의 온갅 강자들이 싸우는 모습을 전부 지켜보았음에도 말이다. [26] 떡밥인지 브륀힐트는 똑같이 생겼다고 인지하고 있다. [27] 덤으로 지크프리트인 원래 드래곤인 상태로 암컷이 된 파프니르를 강간했다. [28] 게르노트와 발키리 중 한 명이 함께 있었지만 기젤헤어만이 유일하게 기를 읽었다. [29] 이 때 가웨인의 것은 어째서인지 하의가 블루머. [30] 에케작스는 디트리히가 흥분하며 흥분할수록 크고 단단해지고, 디트리히는 마조히스트라서 고통 받으면 고통 받을수록 흥분하니 그냥 학대로만 보여도 적절한 기술이다. [31] 알라딘은 단순히 알리바바가 매력적인 외형의 여성이라 좋아하는 것이 아닌 원래 남자일 때도 그에게 반해있었다는 것, 가웨인은 사실 정말로 아이돌이 되고 싶었지만 동시에 점점 귀여워지는 자신이 낯설어 남자다움을 되찾고 싶은 척 하고 있었다는 것. [32] 육체적인 한계는 아니고, 너무 지나치게 흥분해서 사정하고 싶은 상황. [33] 팩트 폭력이 섞인 차가운 독설로 상대를 일시적으로 동결시킨다. [34] 애초에 원래 왕국 소속의 용을 테이밍하는 일족의 후예라는 모양. [35] 원탁의 13기사 (Knights of the Round Table). [36] 다만 너무 오랫동안 평행세계의 자신 모습으로 변신하면 정착되어버리는 단점이 있다는 모양. [37] 그리 강하지는 않은 조류형의 괴물에게 쫓기고 있었는데, 로픈의 힘이면 한 방이었지만 죽이기 싫다는 이유로 달아나고 있었다. [38] 남성성에 자신이 없는 것을 보고 동정이겠거니 싶었다면서 바로 동정 졸업을 시켜줬다. 그리고 곧바로 오로치를 절정시킨 뒤 연결된 상태로 마물을 쫓아낸다. [39] 다만 본인은 아서보다 귀여운 겉모습 때문에 아서의 팬을 빼앗고 만다며 우울해한다. [40] 원탁의 기사를 암시하는 KRT13처럼 성배의 일본어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구성원 세 명 모두 성배탐색의 주역이었으며 특히 갤러해드는 성배를 찾아내고 함께 승천한 장본인이다. [41] 원전에서 갤러해드는 남자이며 하겐과 대립각을 세웠기에 예상한 독자도 있었다. [42] 본인 말로는 진짜를 찾기 쉽게 솎아냈다고 한다. [43] 벤 목으로 목걸이를 만드는 악취미함까지 보여준다. [44] 그와중에 팬티가 줄무늬다. [45] 정확히는 레플리카인데 무한히 매실주가 나온다. 그리고 이걸 우연히 오로치에게 대접한 가웨인의 입술을 빼앗더니 한 방에 아직 여자와 한번도 한 적 없는 걸 알아차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동정 졸업을 시켜준다. [46] 이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내장 다 터졌을 거라는 것이었다. [47] 빗치 같은 무브와 달리 첫경험인 가웨인과의 행위에서 절정하거나 하는 걸로 봐서 꽤 민감한 모양. [48] 그런데 사실 아무도 하지 않은 섹드립을 굳이 혼자서 열심히 해주고 모든 것을 성과 연관 짓는 것은 오로치 본인인게 개그 포인트. [49] 급료 미지급, 사문서 위조, 음주강요. [50] 이 점을 적측인 아틸라에게 간파 당해서 적임에도 아틸라의 명령대로 베오울프를 배신한다. [51] 어디까지나 비교적. 이 양반도 평범한 몸은 아니다. [52] 라이더슈트 폼이나 마법소녀 폼도 존재한다. [53] 평범한 바이크와 드론부터 각종 변신수트와 위성병기, 거대로봇까지 다양하다. [54] 음경만으로 용도 때려눕히고 강철검도 부숴버리는데다 고간포까지 쏜다. 개그같은데 연출은 엄청 진지해서 아스트럴. [55] 베오울프의 그것에 올라타 그에게 인정받는 매우 영광스러운 의식. [56] 다만 이 추종자들이 굳이 추종한다고 바지를 버리고 따라오는 게 좀 많이 위험한 추종 행위를 벌인다. [57] 이 때 운페르스가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원래는 굉장히 포학한 인물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58] 작가의 나레이션에 따르면 이름 자체가 '푹 찌르다'라는 것에 착안해서 이런 식으로 재해석한 모양. [59] Mjinn에게 린 쪽을 가리키며 저쪽의 크림힐트랑 닮은 아이의 정보를 달라고 말하자 이름 외에는 정보가 없다는 대답을 들었지만, 역으로 그로써 린에게 무언가 저주가 걸려 있으며, 생물이 아니면 그 저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실제로 린은 크림힐트와 닮았다는 정보를 얻었다. [60] 이걸 몰랐던 시절에는 아틸라의 부하들이 여럿 사망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