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로멜루 루카쿠/클럽 경력
로멜루 루카쿠의 클럽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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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 → | 2021-22 시즌 | → | 2022-23 시즌 |
로멜루 루카쿠 2021-22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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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 첼시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9 |
기록 | |
선발 16경기 교체 10경기
8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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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4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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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5경기 교체 1경기
3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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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경기 교체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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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경기
2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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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 경기 |
교체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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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29경기 교체 15경기
15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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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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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리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5.
FA컵3.1.1. 2R vs
아스날3.1.2. 3R vs
리버풀3.1.3. 4R vs
아스톤 빌라3.1.4. 5R vs
토트넘3.1.5. 6R vs
맨시티3.1.6. 7R vs
사우스햄튼3.1.7. 8R vs
브렌트포드3.1.8. 13R vs
맨유3.1.9. 14R vs
왓포드3.1.10. 15R vs
웨스트햄3.1.11. 16R vs
리즈3.1.12. 19R vs
아스톤 빌라
3.2. 후반기5.1. 64강 vs
체스터필드 (홈)5.2. 32강 vs
플리머스 (홈)5.3. 16강 vs
루턴 (원정)5.4. 8강 vs
미들즈브러 (원정)5.5. 4강 vs
팰리스 (중립)5.6. 결승 vs
리버풀 (중립)
6.
카라바오컵7.
FIFA 클럽 월드컵8. 총평8.1.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 사건
9. 시즌 기록[clearfix]
1. 개요
2021-22 시즌 중 로멜루 루카쿠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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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리시즌
2.1. vs 크로토네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 마르틴 사트리아노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2.2. 이적 사가
시즌 종료 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따라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믿고 이탈리아에 온 로멜루 루카쿠가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잉글랜드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데 가장 강하게 링크되고 있는 팀은 본인이 몸을 담았던 첼시 FC이다. 빅 사이닝이지만 티모 베르너의 부진과 구단주의 자금 지원을 생각하면 이적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여겨지고 있다.중앙 공격수가 절실한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링크도 있다. 그러나 스스로 잔류를 선언했고 구단 측에서도 NFS를 선언했다.
아슈라프 하키미를 팔았음에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재정상황은 생각보다 더 안 좋았으며 인기가 있고 큰 이적료를 뽑을 수 있는 로멜루 루카쿠가 마지막 처분 대상으로 지목되기 시작했다.
2021년 8월 4일, 첼시 FC행의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10년 만의 런던으로 금의환향 시킬려는 첼시 FC의 정성과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설득으로 로멜루 루카쿠의 마음은 첼시 FC로 기울었고 결국 첼시 FC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팬들은 본사 점거 시위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로멜루 루카쿠를 꾸준히 설득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보람에도 없이, 결국 최종적으로 옵션 포함 €115m[1]의 이적료로 첼시 FC행이 확정되었다고 파브리지오 비아신이 보도했다. 연봉은 €12m, 5년 계약에 개인 합의까지 마쳤다고 한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할 당시에 붙은 셀온 조항으로 인해, 이적료 중 약 €4m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수령할 예정이라고 한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팬들이 로멜루 루카쿠를 고깝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로멜루 루카쿠가 이적설을 일축하며 인스타그램에 " 밀라노는 100점짜리"라는 게시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 심지어 로멜루 루카쿠는 이 게시글을 올린 당시 이미 첼시 FC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이 추후에 알려졌다. 뒤통수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한국 시간으로 8월 7일 23시경, 공신력이 가장 높은 매체로 꼽히는 BBC에서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 FC로의 이적에 가까워졌다고 속보를 냄으로서 이적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까지 Here we go를 띄우면서 빠른 시일 내에 오피셜이 발표될 것으로 보였다.
한국 시간으로 8월 12일 새벽, 런던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오피셜은 UEFA 슈퍼컵 경기 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 리그 2R 아스날 FC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프리미어 리그 복귀전은 아스날 FC전이 되었고 번호는 태미 에이브러햄의 이적 후에 공석이 된 9번을 받았다.[2] 본인은 이적 후 인터뷰에서 이적 후 첫 경기가 아스날 FC전이라는 것이 즐겁고 기대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과연 지긋지긋한 첼시 FC 9번의 저주를 깰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3.1.1. 2R vs 아스날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15'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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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전반 15분에 리스 제임스의 패스를 순간적으로 침투해서 골대에 밀어 넣으며 자신의 시즌 첫 골이자 첼시 FC 소속 첫 골을 기록한 데에 이어 경기 전체적으로도 상대 수비를 여러 차례 허무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강한 몸싸움으로 아스날 FC 수비수들을 초토화시켰고 포스트 플레이도 수차례 보여줬다. 후반전에 크로스를 받아 근거리에서 파워 헤딩을 날렸으나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슈퍼세이브에 골대를 맞아 복귀전 멀티골은 무산되었다.
결국 이 활약에 힘입어 복귀전에서 KOTM에 선정되었고, 경기 외적으로는 리스 제임스가 경합 도중에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맞아 정신을 잃었을 때 다가가서 세심하게 돌봐주는 리더십을 보이기도 했다.
3.1.2. 3R vs 리버풀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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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버질 반 다이크와 조엘 마팁의 집중 견제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는 여전히 위협적이었다. 팀이 퇴장으로 한 명 빠져있는 불리한 상황에서 후반전 아크로바틱한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주기도 했고,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는 개인기 활용이나 피지컬을 활용한 수비수 따돌리기, 마테오 코바치치에게 2대1 패스로 찬스 메이킹까지 해주는 등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또한 로멜루 루카쿠의 존재 자체가 리버풀 FC로 하여금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마냥 편안한 경기를 하지 못하게 하는 억제력으로서 작용했는데, 단적으로 만일 같은 자리에 티모 베르너가 있었다면 지난 경기 후반전과 같이 리버풀 FC 수비수들이 되도록 오버래핑을 자제하고 역습을 더욱 신경 쓰는 모습은커녕 지난 시즌 후반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전의 대참사가 재현되었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다. 다만 사람들이 기대하던 버질 반 다이크와의 제대로 된 맞대결은 후반전의 상황상 거의 나오지 않아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되었다.
3.1.3. 4R vs 아스톤 빌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15' 90+3'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2 |
평점 | |||||
'''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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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전반 15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첫 골을 터트렸고 후반 추가시간 3분에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3]을 터트렸다.
2010-11 시즌 프리미어 리그 7R 아스날 FC전 디디에 드록바의 골 세리머니를 따라했다 #
3.1.4. 5R vs 토트넘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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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팀은 3-0으로 이겼으나 로멜루 루카쿠는 위고 요리스의 미친 선방쇼로 인해 한 골도 못 넣었다.
3.1.5. 6R vs 맨시티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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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부정확한 터치와 슈팅 미스를 비롯해서 전반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시절의 로멜루 루카쿠를 보여주는 듯한 형편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또한 피지컬 경합은 되긴 했지만 그다음 단계인 연계가 전혀 안되는 모습도 보였다.
3.1.6. 7R vs 사우스햄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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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1.7. 8R vs 브렌트포드
출전 시간 | 76분 | 교체 인/아웃 | 76'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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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1.8. 13R vs 맨유
출전 시간 | 8분 | 교체 인/아웃 | 82' ( 티모 베르너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3.1.9. 14R vs 왓포드
출전 시간 | 21분 | 교체 인/아웃 | 69'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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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하킴 지예흐의 골 장면 당시 상대 수비수 두 명을 달고 뛰면서 하킴 지예흐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데에 성공했고 팀의 결승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3.1.10. 15R vs 웨스트햄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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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1.11. 16R vs 리즈
출전 시간 | 3분 | 교체 인/아웃 | 87' ( 마르코스 알론소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3.1.12. 19R vs 아스톤 빌라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 트레보 찰로바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56'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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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교체 출전하여 오랜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골을 기록했다. 폼이 점점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맷 타겟과 에즈리 콘사를 모두 몸싸움으로 밀어내며 세 번째 골로 이어지는 페널티킥을 얻어낸 장면은 단연 이 경기의 백미였다.
3.2. 후반기
3.2.1. 20R vs 브라이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28'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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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메이슨 마운트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마무리하여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후 리스 제임스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부상, 2선 자원들의 부진이 겹치며 팀은 1-1 무승부로 다소 아쉽게 2021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3.2.2. 22R vs 맨시티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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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감독이 공개적으로 질타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국가대표 동료 케빈 더 브라위너가 결승골을 넣으며 더욱 비교됐다.
3.2.3. 24R vs 브라이튼
출전 시간 | 80분 | 교체 인/아웃 | 80'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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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공격수로서 위협적인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 수비수와의 경합에서도 전혀 볼을 소유하지 못한 데다 하프타임에는 하킴 지예흐와 언쟁을 벌이기까지 했다. 그나마 후반전에 기록한 유효 슈팅은 상대 골키퍼인 로베르트 산체스에게 막혔다. 오히려 후반 교체 출전한 티모 베르너가 더 좋은 모습을 보였을 정도로 현재 상황은 위험하다.[4]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관련 인터뷰 이후로 현재 나락을 가는 중이다.
3.2.4. 23R vs 토트넘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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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2.5. 26R vs 팰리스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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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처참한 활약이었다. 총 터치 7회, 패스 6개 중 4개 성공, 오프사이드 2회, 박스 안 터치 0회, 경합 4번 중 0번 성공, 드리블 0회, 기회 창출 0회, 슛 0회라는 진귀한 기록을 남겼다.
3.2.6. 30R vs 노리치
출전 시간 | 4분 | 교체 인/아웃 | 86' ( 티모 베르너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카이 하베르츠가 원톱으로 출장해 폴스 나인으로 공격의 핵심이 되고 있어 로멜루 루카쿠의 입지는 더 좁아질 예정이다.
3.2.7. 29R vs 뉴캐슬
출전 시간 | 27분 | 교체 인/아웃 | 63' ( 티모 베르너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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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2.8. 31R vs 브렌트포드
출전 시간 | 25분 | 교체 인/아웃 | 65' ( 은골로 캉테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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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2.9. 25R vs 아스날
출전 시간 | 60분 | 교체 인/아웃 | 60'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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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아무 영향력 없이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됐고 팀도 패했다. 이미 이적설이 파다하게 나온 상황에서 이 경기로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3.2.10. 34R vs 웨스트햄
출전 시간 | 14분 | 교체 인/아웃 | 76'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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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후반 31분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로 출전했다. 후반 39분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과 크레이그 도슨의 퇴장을 얻어냈다. 페널티킥은 조르지뉴의 실수로 실축하였지만 이후 크리스천 풀리식의 극장골로 경기는 1-0으로 승리했다.
3.2.11. 37R vs 맨유
출전 시간 | 20분 | 교체 인/아웃 | 70'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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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3.2.12. 36R vs 울버햄튼
출전 시간 | 89분 | 교체 인/아웃 | 90+1'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56' 58'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2 |
평점 | |||||
'''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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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2분 후에 크리스천 풀리식의 패스를 받아서 추가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두 골을 얻어맞고 비겨서 묻혀버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더 써봄직하다고 판단한 것인지, 다음 시즌에도 첼시 FC의 스쿼드에 포함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다음 시즌에도 첼시 FC의 공격수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2.13. 33R vs 리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83'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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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수비를 꾸준히 교란하고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등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후반 38분 하킴 지예흐의 패스를 받아 상대의 수비를 혼자 무너뜨린 뒤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3.2.14. 27R vs 레스터
출전 시간 | 78분 | 교체 인/아웃 | 78'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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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조별리그
4.1.1. MD1 vs 제니트 (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69'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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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첼시 FC는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선수비 후역습 전술에 말려들어 고전했지만, 후반 24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를 받아서 머리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4.1.2. MD2 vs 유벤투스 (원정)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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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시절을 포함해 유벤투스 FC와 7번 만났지만 6패 1골을 기록하며 유벤투스 FC만 만나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1.3. MD3 vs 말뫼 (홈)
출전 시간 | 23분 | 교체 인/아웃 | 23'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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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상대의 깊은 태클에 의해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발목을 삐어 당분간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4.1.4. MD6 vs 제니트 (원정)
출전 시간 | 75분 | 교체 인/아웃 | 75'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62'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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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티모 베르너의 패스를 받아 2-2로 따라붙는 추격골을 기록했다.
4.2. 16강 vs 릴
4.2.1. 2차전 (원정)
출전 시간 | 16분 | 교체 인/아웃 | 74' ( 크리스천 풀리식과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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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4.3. 8강 vs 레알 마드리드
4.3.1. 1차전 (홈)
출전 시간 | 26분 | 교체 인/아웃 | 64' ( 크리스천 풀리식과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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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후반 19분 크리스천 풀리식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고 팀이 1-3으로 완패하는걸 지켜봐야 했다. 무조건 득점했어야 하는 오픈 찬스에서 헤딩으로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그 이후로는 경기에서 보이지도 않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5. FA컵
5.1. 64강 vs 체스터필드 (홈)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2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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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루이스 홀의 패스를 받아 3-0으로 달아나는 골을 기록했다.
5.2. 32강 vs 플리머스 (홈)
출전 시간 | 12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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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5.3. 16강 vs 루턴 (원정)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78'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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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후반 33분 티모 베르너의 패스를 받아서 결승골을 넣었다.
5.4. 8강 vs 미들즈브러 (원정)
출전 시간 | 84분 | 교체 인/아웃 | 84' ( 하비 베일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15'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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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메이슨 마운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5.5. 4강 vs 팰리스 (중립)
출전 시간 | 13분 | 교체 인/아웃 | 77' (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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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5.6. 결승 vs 리버풀 (중립)
출전 시간 | 85분 | 교체 인/아웃 | 85' ( 하킴 지예흐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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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6. 카라바오컵
6.1. 32강 vs 아스톤 빌라 (홈)
출전 시간 | 14분 | 교체 인/아웃 | 76' ( 사울 니게스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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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6.2. 4강 vs 토트넘
6.2.1. 1차전 (홈)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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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6.2.2. 2차전 (원정)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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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6.3. 결승 vs 리버풀 (중립)
출전 시간 | 47분 | 교체 인/아웃 | 74' (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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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후반전에 투입되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중하위권 팀의 센터백을 상대로 압도하지 못하던 모습들과 달리 버질 반 다이크를 상대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연장전에 절묘한 라인 부수기를 통해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득점이 무산되었으며,[5] 이후 승부차기 세 번째 키커로 나서서 깔끔하게 킥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경기는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7. FIFA 클럽 월드컵
7.1. 4강 vs 알 힐랄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32'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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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선제골을 넣으며 골 침묵을 깼다.
7.2. 결승 vs 파우메이라스
출전 시간 | 76분 | 교체 인/아웃 | 76' ( 티모 베르너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55'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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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
선제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득점을 만들며 우승에 일조했다.
그러나 영향력과 참여도는 여전히 팀 내 최하위 권이다. 로멜루 루카쿠의 박스 내 정적인 움직임과 캘럼 허드슨오도이의 괴랄한 플레이에 첼시 FC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갔음에도 경기 내용 자체는 좋지 못했다. 프리미어 리그보다 상대적으로 수준이 떨어지는 팀의 수비수를 압도하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6]
8. 총평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간간히 빅찬스미스까지 보여 오히려 흑인임에도 9번의 저주를 이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디에 드록바 또한 첼시 FC 첫 시즌에는 부진했으며 골 넣는 게 뽀록 같다고 뽀록바라고 불리기도 했으니 아직은 이른 걱정일 수 있으나, 로멜루 루카쿠는 프리미어 리그 경험이 이미 꽤나 쌓여있는 선수인데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는 실패한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은 적도 있다. 그리고 9번의 저주가 워낙 오랫동안 성능이 확실했기에 팬들 입장에선 조금만 못해도 우려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다.이적료를 생각하면 지금까지의 모습은 아주 만족할 만한 활약상은 아니었는데, 이 상황에서 로멜루 루카쿠는 뜬금없이 엄청난 병크를 터트게 된다.
로멜루 루카쿠는 최근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박스 내에서 활동량이 거의 없다는 점과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추고도 공중볼 경합에서 빈번히 패배하고 있기 때문. 그나마 반등의 여지를 찾자면 로멜루 루카쿠 본인의 의지 문제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위에 서술된 프리미어 리그 1R 리버풀 FC전만 보더라도 로멜루 루카쿠는 그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팀원들을 격려하고, 다그쳤으며 분위기를 계속해서 끌어올리려는 모습과 함께 플레이에서도 많은 차이가 드러났다. 버질 반 다이크를 상대로 이겨냄은 물론이고 공중볼 경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사례들로 예측하건대 로멜루 루카쿠는 동기부여가 확실해야 제 몫을 하는 선수다. 로멜루 루카쿠는 어린아이와도 같은 멘탈을 보여주는 선수기에, 선수 본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주급을 5억이나 받는 선수가 의지 부족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인 것도 맞다.
부진한 활약과 주전 자리에서 밀리는 등 불행한 상황이 지속되자 시즌 후에 떠난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다만 파브리지오 비아신과 GDS와의 보도와는 달리 첼시 FC 쪽 기자인 니자르 킨셀라와 맷 로는 이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고, 로멜루 루카쿠 본인 또한 이 이슈에 대해 정면으로 대놓고 불쾌해하며 그때와는 다르게 본인은 첼시 FC를 떠날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다. 여담으로 이 이슈가 나왔을 당시 구단으로부터 받은 휴가를 즐기고 있었는데, 그때 로멜루 루카쿠는 하킴 지예흐와 함께 미국으로 놀러 가서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를 보러 바클리스 센터에서 인증을 남기고 있었다.
로멜루 루카쿠 본인이 직접 떠들고 다닌단 얘기까지 있으니 시즌 후에 첼시 FC가 공중분해될 가능성은 커 보인다. 이미 수비수의 주축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안토니오 뤼디거,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떠나는 게 기정사실화로 보이고 티모 베르너도 이적을 준비 중이란 얘기가 나오는 데다 구단주 문제로 어수선해진 팀 분위기 속에 누가 얼마나 나가고 싶어 할진 알 수가 없다.
4월 들어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설이 났다. 내용인즉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
세리에 A]] 우승을 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 FC행을 하면 그를 파리 생제르맹 FC로 데려올 것이라는 내용이다.
당초의 기대치에 비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성적이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로멜루 루카쿠를 더 데리고 가겠다는 의사를 이미 밝힌 만큼 확실하게 팀에 녹아들어서 이 아쉬움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8.1.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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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021년 12월 31일, 프리미어 리그 21R 리버풀 FC전을 앞두고 스카이 이탈리아에서 공개한 로멜루 루카쿠와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라 첼시 FC 팬들의 민심이 급격하게 험악해지기 시작했다.[7]
그 내용이 언해피를 낸 선수들이 흔히 말하는 레퍼토리인 "나는 지금 첼시 FC의 상황에 행복하지 않다."였던 것이다. 여기에 이적을 하는 타이밍과 과정이 잘못되었다면서 전 소속팀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직접적으로 언급함과 동시에 때가 되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의 복귀를 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급속도로 여론이 험악해지고 말았다.
이 내용도 정확히는 "나는 시모네 인자기에게 이적을 요청해서 스스로 스탬퍼드 브리지로의 이적을 추진했으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팬들은 팀의 중앙 공격수가 그런 식으로 떠난 것에 불만족스러워했다."라고 밝힌 뒤 이에 대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팬들에게 첼시 FC로의 이적 과정에 대해 사과의 의사를 밝히고 본인이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최고의 상태일 때 언젠가는 다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 복귀를 하는 것을 희망한다는 식으로 말을 한 것이다. 문제는 시기가 시기이기도 했지만, 이적을 한지 단 4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인터뷰를 한 데다가 이 인터뷰가 The Sun 등의 타블로이드지에도 바로 인용 보도가 되고 있고, 팀의 상황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공개된 인터뷰인 데다가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 FC에서 2021-22 시즌 최고 주급자에 해당되고, 이런 입장임에도 프로 의식에 의심이 가는 발언들 투성이라 여론이 좋을 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 첼시 FC로의 이적 과정에서 보인 행적으로 인해 이 인터뷰에 대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팬들의 반응도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다.
이 인터뷰에 대해 사이먼 존슨은 이러한 인터뷰를 한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언급했고, 맷 로는 이 인터뷰에 대해 "인터뷰를 언제 한 것인지가 중요하다. "라면서 선을 그었다. 맷 로는 이 코멘트에 대한 후속 코멘트로 "이것이 그가 한 얘기를 무의미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그 사이에 상황이 나아졌을 수도 있다는 점은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이 인터뷰는 보도 3주 전에 사전 녹화가 된 것임을 확실하게 밝혔다. 인터뷰상에서 거론된 토마스 투헬과의 갈등은 후술된 대로 프리미어 리그 19R 아스톤 빌라 FC전을 앞두고 대화를 통해 이미 해결된 문제일 것이 유력한 편이다. 이후 벨기에 국적의 선수 전담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테루어는 이 인터뷰에 대해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을 하던 도중에 사전에 녹화를 한 인터뷰일 가능성이 있다. "라고 밝히면서 이 인터뷰는 사전에 녹화한 인터뷰를 스카이 이탈리아가 이 시점에 풀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스카이 이탈리아의 원문을 봐도 스카이 이탈리아 측에서 로멜루 루카쿠와 가진 단독 인터뷰를 이 날짜에 방영한다는 식으로 이 인터뷰를 풀기도 했고, 로멜루 루카쿠 본인이 프리미어 리그 19R 아스톤 빌라 FC와의 경기를 준비하면서 토마스 투헬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이 당시에 있었던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경기 후에 있었던 컨퍼런스에서 선수 본인이 직접 밝혔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저 인터뷰가 녹화된 것으로 유력한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로멜루 루카쿠의 활용법을 저격하는 코멘트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이 인터뷰에는 "나는 지금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이것은 당연하고 정상적인 거다. 토마스 투헬은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하기로 했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프로페셔널하게 노력해야 한다. 지금 상황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포기하면 안 된다."라는 내용도 포함이 되어있긴 하다. 그럼에도 상술한 내용 때문에 여론이 좋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후 BBC에서 이 인터뷰에 대해서 보도를 했는데, 이 인터뷰는 스카이 이탈리아에서 3주 전에 녹화를 했었던 인터뷰라는 것을 확실히 했으며 맷 로의 후속 보도에 의하면 선수와 구단의 문제는 프리미어 리그 19R 아스톤 빌라 FC전을 마친 뒤에 대화를 통해 해결된 문제라는 것이 확인되면서 어느 정도 진화가 되긴 했다. #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해 "원래 레바뮌을 가고 싶었는데, 그게 안 돼서 첼시 FC로 이적했다."라는 내용의 인터뷰가 발굴되어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 내용부터가 현 소속팀인 첼시 FC를 도발하는 내용이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원래는 재계약을 할 생각이었으나 재계약 협상에 실패해서 첼시 FC로 이적했다는 표현을 덧붙이며 불을 더욱 붙였다.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모기업 쑤닝그룹의 경영 상태 악화로 재정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이미 공공연한 비밀인 상태다. 최근에는 중국 정부로부터 얼른 손절하라는 압박까지 받았던 적이 있을 정도이다. 로멜루 루카쿠의 첼시 FC 이적도 자금난에 시달리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재원 마련을 위해 팔아넘겼다는 주장이 거의 정설이었는데, 거기에 재계약 협상이 있었고 그것이 원활하지 않아 이적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려진 사실이다. 정황상 로멜루 루카쿠의 주급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맞춰줄 수 없어서 협상이 틀어지고 매각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백번 양보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돌아가겠다는 언급 정도야 애정 표현이라 쳐도, 본인 입으로 첼시 FC가 드림 클럽이라고 말했던 선수가 갑자기 이런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첼시 FC 팬들은 분노 중이다. 심지어는 로멜루 루카쿠에 분노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팬들이 이해된다는 반응도 나올 정도. 참고로 로멜루 루카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적응에 실패하고 메이슨 그린우드와의 경쟁을 피하려는 의도를 보이면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했는데, 당시 그것도 모자라 인터뷰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여러 번 저격해 물의를 빚었던 적이 있다. 이 인터뷰에 첼시 FC 팬들은 분노해 SNS에 " LukakuOut"라고 외치는 상황이다.
게다가 구단 기자들의 대화를 통해 해결된 문제라는 해명과 달리 코치진도 현재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러한 인터뷰가 선수단 분위기에 좋지 않다고 밝히면서 "불필요한 인터뷰였다.", " 로멜루 루카쿠와 단둘이서 얘기해 보겠다." 등의 발언으로 문제의식을 드러낸 정도 이상의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고, 토마스 투헬 본인은 이 면담을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이상으로 문제를 크게 벌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 정작 이 일에 대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나는 그에게 매우 큰 애정을 느끼지만, 걘 첼시 FC 선수야."라고 말하면서 로멜루 루카쿠의 이 행동을 철저하게 선을 그었다. 안토니오 콘테 본인마저도 이 건을 보고 프로 의식이 결여된 행위로 상당히 중하게 봤다는 것이다.
프리미어 리그 21R 리버풀 FC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빡빡한 일정 속에 부상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 여러 문제로 스쿼드에 선수 한 명 한 명이 아까운 게 현재 첼시 FC의 상황인데, 그럼에도 명단 제외를 결심했다는 점에서 토마스 투헬을 비롯한 첼시 FC 코칭스태프가 이 상황을 적당히 넘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실제로 토마스 투헬 감독은 면담 이후 격노를 했으며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선수단을 모두 모아놓고 전달하는 조치까지 취했다고 한다. 미구엘 델라니에 따르면, 첼시 FC 동료 선수들도 로멜루 루카쿠의 명단 제외 조치를 지지했다고 한다. 선수 본인이 개과천선을 하지 않는 이상 아예 플랜에서 제외되고 불명예스럽게 팀을 떠날 수도 있게 된 상황이다. 그럼에도 첼시 FC는 0-2로 패색이 짙던 경기에서 마테오 코바치치와 크리스천 풀리식의 연속 골로 2-2 무승부를 거두고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와서 더더욱 로멜루 루카쿠만 낭패가 되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 경기가 종료된 뒤에 다음 날에 미팅을 다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스포츠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로멜루 루카쿠가 토트넘 홋스퍼 FC행을 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영국 언론들은 이에 대해 반박 보도를 했다. 그리고 안토니오 콘테는 이에 대해, "나는 첼시 FC와 로멜루 루카쿠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그건 매우 무례한 거야."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로멜루 루카쿠과 토마스 투헬의 대화는 매우 좋게 끝났다는 잔루카 디 마르지오의 보도가 전해졌고, 이후 로멜루 루카쿠가 카라바오컵 4강을 앞두고 진행된 팀 훈련에 복귀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로멜루 루카쿠 본인이 직접 이 인터뷰는 자신의 큰 실수였다고 인정을 했고, 토마스 투헬 감독과 선수단을 포함한 구단의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후일 밝혀진 바에 의하면 토마스 투헬 감독이 로멜루 루카쿠에게 "살이 쪄서 경기장에서 느리다."라고 일갈하자, 로멜루 루카쿠가 해당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한다.
|
월 5일, 첼시 FC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루카쿠의 사과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이후 바로 다음 경기인 카라바오컵 4강 토트넘 홋스퍼 FC전에 복귀하였다.
2022년 3월, A매치 기간 중 같은 입장의 동료 티모 베르너가 첼시 FC보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더 편하단 말을 하며 이것과 비슷한 얘기를 했다. 로멜루 루카쿠와는 다르게 티모 베르너의 발언은 자신의 부진이나 심적 부담에 관한 내용으로 들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기는 하다. 팀이 싫거나 언해피를 느낀다는 말이 아닌 국가대표팀에서의 심적 부담이나 자신의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덜 하다는 소리로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티모 베르너는 토마스 투헬 체제하에서 연계형 공격수로 자리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팀에 대한 애정도 확실히 보인 데다가 특별한 군말도 하지 않고 성실하게 축구에만 집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티모 베르너는 나름대로 옹호자가 있지만 로멜루 루카쿠는 아예 상황이 다르다.
후에 로멜루 루카쿠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이적 후에 나온 니자르 킨셀라의 보도에 따르면 누군가 니자르 킨셀라에게 얘기하기를, 로멜루 루카쿠와 토마스 투헬이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를 같이 보고 있었는데, 화면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잡히자, 토마스 투헬이 "저기 네 아버지가 있다."라고 농담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꼈다고 했다. 만약 이 말들이 사실이라면, 비록 토마스 투헬이 가족에 관련된 농담을 하긴 했어도 직접적인 가족을 건드는 심한 농담은 전혀 아니었을뿐더러, 로멜루 루카쿠가 그동안 보여준 여러 언행이나 행동으로 보았을 때 그가 얼마나 속 좁고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9. 시즌 기록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2021-22 시즌: 44경기 15골 0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6 | 16 | 10 | 8 | 0 |
챔피언스 리그 | 6 | 4 | 2 | 2 | 0 |
FA컵 | 6 | 5 | 1 | 3 | 0 |
카라바오컵 | 4 | 2 | 2 | 0 | 0 |
FIFA 클럽 월드컵 | 2 | 2 | 0 | 2 | 0 |
합계 | 44 | 29 | 15 | 15 | 0 |
[1]
파운드로 환산시 약 £97m
[2]
차기 시즌의 배번이 확정되었음에도 그 번호를 받은 선수가 공식 경기에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적을 하거나 번호를 변경하는 등의 사항이 발생할 경우엔 이적시장 마감시한 이전까지 그 번호를 등록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그 선수가 그 번호를 달고 1분이라도 피치를 밟은 상태에서 이적을 할 경우엔 그 번호는 그 시즌 내내 결번으로 남겨야 한다.
[3]
도움닫기 없이 제자리에서 슈팅했는데 파워가 상당히 강했다.
[4]
물론 이 경기에서
티모 베르너는 교체 출전해
로멜루 루카쿠의 원톱 자리가 아닌 오른쪽
윙어처럼 뛰었다.
[5]
그러나 이 부분에 있어서 후일 논란이 일어난다. 다양한 각도가 아닌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고, 그마저도 동일선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6]
메이슨 마운트가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는 이유에는 2선의 부진뿐만 아니라
로멜루 루카쿠의 정적인 움직임도 포함된다.
[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시절에도 이러한 인터뷰로 구설에 오른 적이 여러 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