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d0900><colcolor=#000> 레카 2세
Leka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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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2년 3월 26일 ([age(1982-03-26)]세) | ||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 |||
재위기간 | 알바니아 왕실 수장 | ||
2011년 11월 30일 ~ 현재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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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0900><colcolor=#000> 가문 | 조구 가문 | |
이름 |
레카 안와르 조그 레자 보두앵 므시지웨 조구 (Leka Anwar Zog Reza Baudouin Msiziwe Zogu)[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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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
아버지
레카 조구 어머니 수잔 컬렌-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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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엘리아 자하리아 (2016년 결혼 / 2024년 이혼) | ||
자녀 | 딸 제랄딘 공주 ( 2020년 10월 22일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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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바니아의 왕위 요구자.알바니아의 초대 국왕인 조구 1세의 손자이자, 레카 조구 전 왕세자의 외동아들이다.
2. 생애
1982년 레카 1세가 42세에 본 외동아들이다. 출생 당시 남아프리카 정부는 산부인과 병실을 일시적으로 알바니아 영토로 선포했지만, 엔베르 호자의 공산 치하 알바니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2006년 샌드허스트를 수료하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알바니아 외무부에서 일했으며 2012년 이후 알바니아 대통령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11월 30일 아버지 레카 조구가 72세로 세상을 뜨면서 알바니아의 명목상 국왕이 되었다.
2016년 10월 8일 여배우 엘리아 자하리아(Elia Zaharia)와 티라나에서 결혼했다. 특히 티라나에서 알바니아의 왕가가 결혼한 것은 할아버지 조구 1세가 할머니 제랄디네 왕비와 결혼한 1938년 이래 78년 만이다. 하지만 2024년 1월 이혼을 발표했다. #
아버지 레카 1세도 외동아들인 관계로, 향후 알바니아의 왕위 요구자는 레카 2세의 자녀들이 잇게 된다.
3. 자녀
2020년 10월 22일 딸이 태어났다. 이름은 증조할머니와 같은 제랄딘이다.[2] 알바니아 왕족으로서는 지난 1939년 태어난 할아버지 레카 조구 이후 81년 만에 알바니아 땅에서 태어났다.[3]제랄딘은 2023년 1월 28일 티라나 구 왕궁 내 수태고지 성모 예배당[4]에서 가톨릭 세례를 받았다. 풀네임은 Geraldine Sibilla Francesca Susan Marie로 결정되었다. 제랄딘 공주의 세례는 알바니아 왕가의 가족 전통의 일부로, 알바니아의 다종교적 특성과 가장 눈에 띄는 표현인 종교 간 형제애를 항상 반영해 왔다고 밝혔다. #
4. 기타
- 그의 결혼식 당시 루마니아의 마르가레타 공주( 미하이 1세의 장녀. 현 루마니아의 왕위요구자) 등 유럽의 전현직 왕족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
엘리아 비는
정교회 신자다. 레카 2세의 어머니 수잔 컬렌-워드는
성공회, 할머니 제랄딘 왕비는
가톨릭 신자였다.
기독교 3파 그랜드슬램 - 2017년 12월 루마니아의 마지막 국왕이었던 미하이 1세가 타계한 이후, 장례식에 그의 부인 엘리아 비와 참석했다. 관련 사진
[1]
Anwar는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Zog는 레카 2세의 할아버지
조구 1세, Reza는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이란 황제, Baudouin은
보두앵 1세 벨기에 국왕에서 따온 이름이다. Msiziwe는
줄루족의 경칭이다.
[2]
특히 10월 22일은 제랄딘 왕비의 기일(2002년)이기도 했다.
[3]
레카 2세도 태어날 당시 망명지인 남아공 정부가 산부인과 병실을 임시로 알바니아에 할양하는 편법을 썼기에, 어쨌든 '알바니아'에서 태어난 건 맞다. 다만 당시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의
엔베르 호자 정권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레카 1세가 43살, 레카 2세가 38살에 첫 자녀를 보았으니 세대간격이 긴 편이기도 하고.
[4]
헝가리 출신인 레카 2세의 할머니 제랄딘 왕비를 위해 지어졌으며, 축성되었으나 아직 미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