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 오코사의 수상 및 영예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 |
2008 |
이름 | 레지 오코사 (Reggie Okosa) |
생년월일 | 1980년 12월 29일 ([age(1980-12-29)]세) |
국적 | 미국, 나이지리아 |
출신지 | 델라웨어 주 클레이몬트 |
출신학교 | 라살 대학교 |
포지션 | 센터 |
신체 사이즈 | 208cm, 107kg |
KBL 소속팀 |
원주 동부 프로미 (2007-2009.1) 대구 오리온스 (2009.1~2009.3) 부산 kt 소닉붐 (2012, 2015) |
1. 행적
1.1. 원주 동부 시절
2007년에 열린 KBL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2순위로 원주 동부 프로미에 지명되었다. 오코사와 김주성의 트윈타워를 이루며 대활약을 펼쳤고, 그 외에도 표명일, 강대협, 이광재, 카를로스 딕슨의 활약의 힘입어 2007-08시즌 동부는 2위인 전주 KCC에 5게임차이로 따돌리고 38승 16패라는 성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 이후 챔프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동부의 2007-08 시즌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당시 오코사의 정규리그 기록은 18.4득점 12.3 리바운드 2.7어시스트.
2008-09 시즌을 앞두고 동부는 오코사와 재계약을 맺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원델 화이트를 영입하면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했는데, 2년차에도 오코사의 농구 센스와 영리함은 여전히 뛰어났지만 플레이스타일이 어느 정도 파악되었기 때문인지 직전 시즌에 비하여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평균 기록도 15.2득점 9.1리바운드로 떨어졌으며, 급기야 전창진 감독은 예전과 같지 않다라고 아쉬움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1월 19일, 오코사는 크리스 다니엘스와의 트레이드로 오리온스로 가게 되었다.
1.2. 대구 오리온스 시절
오리온스로 트레이드가 된 이후 오코사는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오리온스는 김승현과 이동준의 부상으로 인한 시즌아웃 및 선수들간의 잘 맞지 않는 호흡으로 인해 하위권 추락을 면치 못 했다. 결국 오리온스는 2008년 13승 12패라는 5할이 넘는 승률에도 불구하고 2009년 5승 24패라는 충격적인 부진으로 9위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오코사와 오리온스의 재계약 역시 불발되었다.
1.3. 부산 kt 소닉붐 시절
3년이 지난 2011-12시즌, KT는 시즌 막판에 찰스 로드가 부상을 당하면서 레지 오코사를 일시 대체선수로 영입했다. 오코사는 전창진 감독과 재회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4-15시즌 도중, kt는 에반 브락의 부상으로 또다시 오코사를 일시 대체선수로 영입하였으며, 오코사는 찰스 로드의 2옵션 외국인 선수로 무난한 활약을 펼친다.1.4. 이후
이후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다가, 2018-19 시즌 도중인 3월 13일에.한국에 입국하여 DB vs 현대모비스의 경기를 관람한 후 DB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었다고 한다.종종 DB 프로미 인스타 게시글에 댓글을 달기도 한다. 한국에서 농구했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은 듯 하다.
2024년 7월 8일 올라온 하승진 유튜브 채널의 턴 오버 에피소드 37화에서 최근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