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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19:26:37

레인저스(소설)

Ranger's Apprentice

1. 개요2. 등장인물3. 설정
3.1. 국가 및 민족
4. 외부 링크

1. 개요

호주의 작가 존 플래너건(John Flanagan)이 쓴 판타지 소설. 서구권에선 베스트셀러 인기 소설이고 속편 격의 후속작도 나오고 있다.

한국에선 번역판으로 16권(원작으론 8권)까지 출간했으나 현재 출판사가 출판업을 중단하여 더이상 번역되어 나오지 않고 있다. 특이하게 판타지 소설임에도 마법은 전혀 나오지 않으며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중세 시대의 북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시대극에 좀 더 가까운 편.

참고로 외국 위키에는 이 작품에 관해 상당히 상세히 적혀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몇 년간 아무런 정보도 등재되지 않았었다.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설정

3.1. 국가 및 민족

4. 외부 링크



[1] 수염???!!을 기른다.. [2] '잡아당기다'라는 의미를 지녔다. 윌과 처음 만났을 때 고삐를 확 끌어당기는 바람에 윌의 팔이 빠질 뻔했다... [3] 1권에서도 홀트가 제법 잘 달린다고 하였고 윌도 터그를 타보고는 바람같이 빠르다고 하였으니 1권에서부터 빠르다는 것 또한 나왔다. 후에 활약이 없다, 아라디족의 내기에서 비교대상이 없었을 뿐 엄청나게 빠른 말 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4] 9권에서 시클리프로 가는 길에 다친 보더 셰퍼드 한마리를 발견하는데, 그것을 치료해주고 데려다 키운다. 12권에서 트로바에게 주지만 나중에 그 새끼를 선물받는다. [5] 어릴 적부터 친구인 앨리스 메인웨어링과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앨리스가 죽고 성격이 나빠진다. 하지만, 후에 나오는 호레이스와 카산드라의 딸, 매들린에 의해 조금씩 치유된다. [6] 'Arratay'라는 가명을 자주 사용하는데 홀트를 갤리카 말로 발음한 이름이다. 모가리스와의 첫 대면에서 정체를 속이고 이름을 Halt Arratay라고 말했는데 결국은 자신의 이름이 홀트 홀트라고 밝힌 것... [7] 6권 후반에서 갤리카의 악랄한 몽송브르성의 드파르뉴에게 결투신청을 할 때 자신이 하이버니아의 왕위 계승자라는 것을 밝혔으며, 15권에서 이방인들 사태에 하이버니아로 가기 위해 다시 한 번 인증함으로써 확실해졌다. [8] 나중에는 윌 또한 사용한다. [9] 이 외로움에 비롯한 짜증때문에 성주를 해자에 던졌다. [10] 진짜 정체는 아랄루엔 왕국의 카산드라 공주. 이반린은 그녀의 하녀이며, 이미 죽었다고 한다. [11] 오래전부터 사랑하는 사이였다.홀트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12] 도주하는 '이방인들'을 추적하는중에 독화살을 맞고 사경을 헤매지만, 맬컴의 도움으로 회복하고 '이방인들'을 소탕한다. [13] 사실, 윌과 홀트를 비롯한 레인저들의 말은, 동쪽의 테무자이에게서 돈을 주고 훔쳐온(...) 말이다. [14] 참고로, 홀트는 윌의 아버지인 대니얼을 알고있었다. 모가라스와의 전쟁에서, 낙마하여 죽을 위기를 겪을 때, 창병 하사로 복무하던 농부출신인 대니얼장검을 한번도 써보지 않은 실력으로, 모가라스의 워갈들로부터 목숨을 바쳐 홀트를 구해준다. 후에 윌을 보살펴 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레인저의 존재는 아랄루엔 왕국 내에서 흑마법사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진 못했다. [15] 이때의 나이가 고작 16살. 이 공적 덕분에 전투학교 1학년생에서 곧바로 기사로 서품되는 파격적인 승진을 이뤄낸다. [16] 카산드라 공주. [17] 후에 카산드라 공주와 결혼, 딸 매들린을 낳는다. [18] 의외로 질투심이 엄청나다. 이 때문에 이반린과 갈등을 빚지만,나중에 이반린이 자기가 호레이스를 좋아한다는 것을 고백하고 둘은 화해한다. [19] 번역판 10권~12권에선 노게이트 영지에서 윌의 임무를 돕고, 원서 10권에선 친구들과 니혼자로 여정을 떠난다. [20] 홀트가 윌이 없어 외로움에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자 레드몬트 성 내에서 회의를 해 앨리스와 동행하라고 했다. [21] 뽀뽀를(...) 한다. 뽀뽀를 받고 홀트가 이건 왠지 전해주기 싫은 선물이라며 아쉬움을 표하자 홀트 것도 있다며 한번 더(...) 해준다. ??: 내가 스무살.. 아니 서른 살만 더 젊었어도... [22] 윌과 교제 끝에 결혼하지만, 영어판 기준 12권에서 죽는다. [23] 홀트와 스승이 같다. 크롤리의 스승인 프리차드가 오스왈드 왕에 의하여 추방당하고는 하이버니아로 건너간 뒤 홀트를 만나 그에게 레인저의 기술을 가르쳐준다. [24] 처브의 특기인 국자로 머리때리기를 전수받았다. [25] 칼카라로 인해 노솔트 경이 암살되어 아랄루엔 육군 최고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과거 모가리스와의 전투 막바지에서 역사에 길히 남을 완벽 수준의 전술전략을 펼치고, 실제로 전투학교에서 이 전략을 가르친다. 맥닐의 제자이다. [26] 크롤리의 사망 후 레인저 사령관이 되었다. [27] 그녀의 시녀 이름이다.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 [28] 사실 호레이스를 좋아한다. 그리고 영문판 10권에 호레이스와 결혼한다. 그러고 낳은 아이가 매들린. [29] 덩컨의 아버지인 오스왈드 왕이 통치하던 시기에는 레인저라는 집단이 많이 부패해가고 있었다. 실력 위주로 뽑는 것이 아니라, 고위직의 자녀들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을때 맡는 그러한 관직이었던 것. 그들은 오두막이 아닌 영주의 성에서 살며 호의호식하는 생활을 즐겼다. 덕분에 이 시기에는 레인저라고 하면 개 망나니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크롤리가 주도해 홀트와 함께 레인저라는 조직을 개혁하였고, 그 결과 현재의 레인저 집단이 되었다. 현 시점에서도 모든 레인저가 똑똑한 것은 아니고 노게이트 영지의 레인저였던 머랄론은 홀트와 크롤리에게 멍청이라고 까이고 해임된다. [30] 시-액스(sea-axe) 단검의 줄임말. 결코 이게 아니다! [31] 위에서도 말했다 싶이, 테무자이의 작은 조랑말. [32] 그래서 레인저 말은 어디 묶어둘 필요가 없다. [33] 예시로, 영주가 왕의 최측근인 홀트나 수도 담당 레인저 크롤리. [34] 이렇게 개편된 이유는 골란 영지의 영주 모가라스가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35] 레인저 부대가 각 영지, 그것도 영주의 성 근처에 하나씩 파견된 이유는 각 영지의 치안 유지와 해당 지역의 통수권자인 영주와의 지속적인 소통도 있지만, 영주가 반란을 일으킬 경우도 대비하기 위해서다. [36] 왕위에 별로 본인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동생이 지속적으로 자신을 죽이려 하며, 이를 부모님에게 알리게 되면 충격이 클거라 생각해 동생에게 왕위를 가지라하고 스스로 떠난다. [37]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이방인들. [38] 다만 13권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아주 없지는 않다. 중앙집권 체제로 전환하기 전인듯. [39] 번역판에서는 얄. [40] 현실의 몽골 제국이 모티브인 테무자이들을 씹어먹었다!! [41] 주기적으로 주변 해역에 엄청난 폭풍이 몰아친다. [42] 작중에선 도끼질 잘 하는 인간이 된다는 식으로 언급하는데 그런 것 치곤 라그나크는 에라크든 힘만 쌘 멍청이는 아니다. [43] 번역은 단궁으로 되어 있으나 원서에서는 'Recurve Bow'( 리커브 보우)라고 나온다. 둘은 엄연히 다른 종류이다. [44] 홀트가 레인저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홀트는 이 조랑말들을 빌려(...)왔다. 아직 돌려주지 못한 상태. 도둑 [45] 여기 세계관에서는 게르만족 대이동과 기독교가 없었거나 실패한 것인지 남, 동유럽 지방들이 아직도 로마 제국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 중이며 전성기도 그대로 유지 중이다! 다만 영토는 상당히 줄어들었다. [46] 아시가루를 생각해도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