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르트 2 | ||
형식 | 운용국 | 미디어 |
1. 개요2. 도입국
2.1. 유럽
3. 수출 시도2.1.1. 독일2.1.2. 스위스2.1.3. 오스트리아2.1.4. 폴란드2.1.5. 헝가리2.1.6. 체코2.1.7. 슬로바키아2.1.8. 우크라이나2.1.9. 네덜란드2.1.10. 그리스2.1.11. 스페인2.1.12. 포르투갈2.1.13. 노르웨이2.1.14. 덴마크2.1.15. 스웨덴2.1.16. 핀란드2.1.17. 리투아니아2.1.18. 크로아티아
2.2. 아시아2.3. 남아메리카2.3.1. 칠레
2.4. 북아메리카2.4.1. 캐나다
3.1. 이탈리아
4. 도입 무산국4.1. 사우디아라비아
1. 개요
레오파르트 2의 운용국과 도입/수출 관련 기록에 대해 정리한 문서.2. 도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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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까지의 레오파르트 2 도입/수출 기록 |
냉전 시절 바르샤바 조약의 지상군 전력을 최전선에서 상대해야 했던 만큼 독일 육군에서 각 형식 합계 2,400여 대의 레오파르트 2가 운용되었다. 하지만 냉전 종식 및 독일 통일, 소련 붕괴 후 독일 연방군 전력 감축 과정에서 레오파르트 2 전차 역시 대규모로 감축될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감축 과정에서 퇴역된 레오파르트 2는 비축 물자로 보관되거나 다른 국가들에 대거 수출되는데, 이로 인해 레오파르트 2의 운용국이 상당히 늘어나게 된다.
2023년 기준 독일 육군이 보유 중인 레오파르트 2는 294대로, 328대까지 레오파르트 2의 수량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100여 대의 레오파르트 2A8을 추가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독일 연방군을 위한 마지막 신규 생산분은 1992년의 배치 8 생산분이며, 이후 독일군이 도입한 레오파르트 2 신형은 전부 기존 전차를 업그레이드한 형식이었다. 2023년 주문한 레오파르트 2A8부턴 다시 신규 생산 전차가 도입될 예정이다.
뛰어난 파워팩과 넉넉한 차체, 기본적으로 포수 조준경 부분을 제외하면 설계가 뛰어난 덕분에 확장성이 뛰어나고 지속적인 개량이 이루어지는 좋은 전차지만, 공장이 잘 안돌아간다는 점은 관련 업체들의 저율 운용과 단가 상승 등을 유발해 수출에 대해 악영향을 부른다. 따라서 90년대 이후 뚝 떨어진 업그레이드와 신규 생산분은 레오파르트 2 전체 공정의 유지비와 단가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었고, 실제로 몇몇 부분은 심각한 현실이 되었다. 이는 KMW의 수출에 발목을 잡고있는데, 설상가상으로 독일 내 중고 생산품은 재고가 떨어져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대규모 수출이 엎어지고, 카타르에서 2013년 4월에 체결한 62대의 판매가 끝나는 2018년 이후론 생산이 중단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2018년 헝가리에서 신규 레오파르트 2A7 수출이 성사되었고, 차기 전차 사업을 진행하던 노르웨이에서도 선정되면서 한동안 단종 우려는 덜게되었다.[1] 출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체코,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서 레오파르트 2 신규 도입을 논의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날 조짐도 보여지고 있다. 다만 1,000대 이상의 전차 수요를 지니고 있으며, 기존에 레오파르트 2를 운용하던 폴란드 차기 전차 사업에서 M1 에이브람스와 K-2 흑표에 밀려 탈락한 것은 KMW에게 있어서 아쉬운 부분.
2.1. 유럽
2.1.1.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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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터 전차 박물관 소장 레오파르트 2A4 |
2012년 기준 408대의 레오파르트 2가 현용이며 그 중 225대는 레오파르트 2A6이며 독일은 이 225대만 차후 지속적으로 운용할 예정이었으나, 군 예산 증가에 따라 차후 350대 까지 늘릴 예정이다. 구형 레오파르트 2[2]를 2A7V로 개량하여 전차 수량은 늘리고, 운용 종류는 현재의 6종에서 4종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2021년 9월 16일, 독일 연방군에서 새로운 레오파르트 2A7V 주력 전차가 인도 되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북부 튀링겐의 바트 프랑켄하우젠에 주둔한 393 전차 대대는 A7V 형식의 레오파르트 2 전차를 받은 독일 연방군 최초의 부대가 되었다. 2A7V는 2023년까지 배치가 완료되었다.
2023년,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 2A6 18대를 지원했고,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오파르트 2A8 18대를 추가 주문했다. 이 레오파르트는 구형 레오파르트를 개량한 것이 아닌 신규 생산분이고, 105대의 추가 구매 옵션도 존재한다.
2024년 7월 3일, 레오파르트 2A8 105대 추가 구매 옵션이 승인되어 총 123대의 레오파르트 2A8을 도입하게 되었다. #
2.1.2.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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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육군 소속 판처 87 |
이후 134대만 현대화 개량을 거쳤고, 나머지는 치장물자로 보관중이다.
2.1.3.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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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연방군의 레오파르트 2A4 |
2.1.4.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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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퍼레이드 준비중인 폴란드 육군 소속 레오파르트 2A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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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육군 소속 레오파르트 2PL |
냉전 종식 이후 독일 재고 레오파르트 2A4 128대를 도입했고, 2013년부터 레오파르트 2A5 105대와 레오파르트 2A4 14대를 추가 도입했다.
이후 레오파르트 2A4를 개량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2015년 PGZ-부마르 컨소시엄과 계약이 체결되었다. 그러나 폴란드 기업과 독일 기업간의 입장 차이, 사업 진행 문제 등으로 인해 개량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일정보다 도입이 늦어지게 되었고, 개량 비용 폭증의 문제도 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폴란드 육군이 차기 주력 전차로 M1 에이브람스와 K-2 흑표를 선정하면서 레오파르트 2는 신형 전차들의 도입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퇴역할 전망이다. K-2 흑표의 경우 직도입 180대 외에 자국에서 K-2PL을 생산해서 K-2 계열 전차를 최대 1,000대까지 보유할 계획을 밝혔고, M1 에이브람스 또한 350대가 넘는 수량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기존 4개 사단에 추가로 창설한 2개 사단까지 더해도 약 1,300대 이상의 3.5세대 전차면 충분한데다가, 굳이 레오파르트 2를 유지해서 군수 체계를 어렵게 만들 이유가 없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레오파르트 2A4 14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2.1.5.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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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르트 2A4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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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르트 2A7HU |
2.1.6.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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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육군 소속 레오파르트 2A4[3] |
2024년 7월, 체코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독일의 2차 보상으로 추가로 레오파르트 2A4 14대와 BPz 3 뷔펠 1대를 납품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
2024년 12월, 체코가 레오파르트 2A4 14대 추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분까지 인도가 완료되면 체코 육군은 총 42대의 레오파르트 2A4를 운용하게 된다. #
체코는 독일로부터 지원 및 구매한 레오파르트 2A4와 별개로 레오파르트 2A8 도입도 협상했다. 그러나 2024년 말, 체코의 2025년 국방예산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감축되면서 레오파르트 2A8 도입 사업은 F-35 등 더 중요한 다른 사업에 우선순위가 밀리게 되었다. 다만 체코 국방장관은 레오파르트 2A8 도입을 계속 주장하고 있어서 사업의 진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
2.1.7. 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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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육군 소속 레오파르트 2A4 |
2.1.8.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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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육군 제33기계화여단 소속 레오파르트 2A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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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트-1 등 추가 장갑을 다량 부착한 현지 장갑개조를 거친 우크라이나군 소속 레오파르트 2A4 |
독일, 폴란드, 포르투갈, 핀란드 등으로부터 공여받아 총 100여대 이상의 2A4와 2A6을 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A6은 독일 주도, 2A4는 폴란드 주도로 지원이 이루어지며 우선 각 1개 대대 분량이 지원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훈련이 진행 중이며, 훈련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전차병이 승차감이 기존에 운용했던 T-64, T-72 계열의 승차감이 라다 지굴리 같다면 레오파르트 2는 메르세데스-벤츠 혹은 포르쉐 911과도 같다는 호평을 남겼다.
폴란드에서 첫 공여를 시작했다. # #
이후 2A4 형식에 잉여 콘탁트-1 반응장갑을 차체 하단에 장착하고, 포탑 정면에도 슬랫아머 등의 이런 저런 구조물을 방어용으로 추가하여 개조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튀르키예에서의 교훈처럼 대전차화기와 자폭드론이 날뛰는 러우전쟁에서 차체 상단이나 포탑 전면보다 다소 취약한 차체 하단부 방호력을 보완하여 생존성을 높이려는 개조가 인상적이다. #
2023년 4월 폴란드에서 훈련중이던 우크라이나 전차병의 운영 미숙으로 전차끼리의 충돌이 발생했고 포탑이 들려나가는 큰 사고가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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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 전시된 레오파르트 2A6 |
2.1.9.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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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가대표 응원용 레오파르트 2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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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육군의 레오파르트 2A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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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립 군사 박물관 소장 레오파르트 2A6 |
레오파르트 2 기반의 AEV 3 코디악 공병전차나 BPz 3 뷔펠 구난전차는 계속 운용하고 있다.
다만 2023년 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여파로 인해 레오파르트 2를 다시 도입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후 2024년 9월에 발표된 네덜란드 방위백서에서 전차대대를 재창설한다는 사실이 공표되었다. 전차대대는 약 50여 대의 레오파르트 2A8을 구매하여 편성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
2024년 10월 14일, 네덜란드 국방부에서 레오파르트 2A8 46대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도입 목표 시기는 2027년부터 2030년이며, 6대의 추가 도입 옵션도 있다고 한다. 6대를 추가 도입할지 여부는 2027년까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
2.1.10.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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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퍼레이드의 레오파르트 2A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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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퍼레이드의 레오파르트 2A6HEL |
레오파르트 2A6HEL의 경우 레오파르트 2A6EX의 그리스 제식명으로, 2003년부터 그리스 자국업체 ELBO에서 라이선스 생산을 통해 도입했다.
몇몇 차량은 105mm 포탄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주무장을 로열 오드넌스 L7 전차포로 교체했다.
2.1.11.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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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육군 소속 레오파르트 2E |
스페인의 레오파르트 2E는 레오파르트 2EX 사양으로, E는 El español을 뜻한다. 초도분 30대를 제외한 나머지 수량은 1998년부터 라이선스 생산을 통해 도입했다.
최근 스페인이 우크라이나에 40대의 레오파르트 2A4를 지원할 것이라는 스페인 언론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아직 제조국인 독일의 승인이 통과되지 않은 상황이라 확정된 것은 아니다. 만약 성사된다면 레오파르트2는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최초의 서방제 전차가 된다. 하지만 기존의 구 소련제 장비로만 무장하던 우크라이나군인지라 허가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조달 시간과 장비의 적응훈련 기간이 겹쳐 전력화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러나 이후 보도에 의하면, 스페인 측은 독일에 지원 승인 요청을 한 적이 없고, 아직 정확한 지원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한다. 지원이 이루어지더라도 대수가 10여대 정도일 수도 있다고 한다. # 아직 스페인에서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독일로의 요청도 없는 것이라고.
결국 치장물자의 상태가 너무 안좋아 아무리 전시라지만 운용병의 안전에 너무 큰 위협이 된다고 판단해서 공여를 최종 취소하고 말았지만, 이후 2023년 1월 원조국인 독일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들의 레오파르트 2를 공여하는 것을 결정하자 스페인도 다시 전차를 공여하기로 선회했다. # #
2.1.12.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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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육군 소속 레오파르트 2A6 |
우크라이나에 3대를 공여하면서 현재는 34대를 운용 중이다.
2.1.13.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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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육군 소속 레오파르트 2A4NO |
노르웨이는 2020년대부터 노후된 레오파르트 2A4NO를 대체하기 위한 차기전차사업을 진행했다. 독일의 레오파르트 2A7NO과 대한민국의 K-2 흑표가 최종후보로 선정되었다.
2023년 2월 3일, 레오파르트 2A7이 경합에서 승리하였다. # 총 도입 댓수는 54대, 계약 금액은 19억 달러로, 18대 추가 도입 옵션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후 추가 도입을 진행하지 않고 대신 절약한 예산을 방공이나 장거리 무기 등 다른 국방 분야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6] # 따라서 현재로선 54대만 도입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레오파르트 2A8이 공개된 이후, 새로 도입하는 전차를 레오파르트 2A8NO로 변경하였다.
노르웨이가 주문한 레오파르트 2A8NO 54대 중 37대는 노르웨이의 RITEK에서 조립 생산된다. #
2.1.14.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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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육군 소속 레오파르트 2A5DK |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4대가 레오파르트 2A7DK 사양으로 개수되었다. 개량을 받지 못한 2A5의 일부는 레구안 교량전차로 개조하여 운용한다.
2.1.15.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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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v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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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날렌 전차 박물관 소장 Strv 122 |
현재는 40여 대의 Strv 122만 운용 중이며 나머지는 비축 물자로 보관 중이다. 44대의 Strv 122는 Strv 123A 사양으로 개량할 예정이다.
2.1.16.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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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방위군의 레오파르트 2A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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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방위군의 레오파르트 2A6 |
그리고 2015년에 네덜란드군이 운용했었던 레오파르트 2A6 100대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2015년 5월달에 초도분을 들여왔고, 현 시점에서는 나토 3색 도장을 핀란드군 특유의 도장으로 칠해 운용하고 있다.
2.1.17. 리투아니아
2024년 10월, 리투아니아 국가안보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레오파르트 2A8의 도입이 결정되었다. #2024년 12월 17일, 독일과 리투아니아 양국의 국방장관이 만나 리투아니아의 레오파르트 2A8 44대 구매 계약을 확정했다. #
2.1.18. 크로아티아
2024년 10월, 크로아티아는 독일에 우크라이나 지원용 M-84 30대와 BVP M-80 30대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레오파르트 2A8 50대를 할인된 비용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2.2. 아시아
2.2.1.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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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육군의 레오파르트 2A4SG |
2.2.2.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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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육군의 레오파르트 2RI |
2.2.3.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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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아프린에서 기동순찰 중인 튀르키예군 레오파르트 2A4TR |
튀르키예는 2000년대 초반, 탱크 2000 사업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레오파르트 2A6EX가 T-84-120, 르클레르, M1A2 SEP 등을 꺾고 선정되었다. 그러나 이후 기술 이전과 현지 생산에 대한 합의가 실패하면서 2A6EX의 도입은 없던 일이 된다.
별개로 튀르키예는 2005년 중고 레오파르트 2A4 298대를 구매하여 2006년부터 2010년 사이에 인도받았다. 2009년 추가로 56대를 구매하여 2014년까지 도입을 완료했다.
튀르키예군이 대 IS 임무에 투입한 레오파르트 2는 격파 당하거나 돈좌되어 유기되거나 IS에게 노획당하고, 그 노획당한 차량을 F-16이 정밀폭격으로 날려 포탑이 사출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알바브 진공작전 한 차례에서 레오파르트 2 10대가 손실되기도 했다. # 2020년대에도 쿠르드족과의 분쟁에서 손실되고있다.
TİYK 레오파르트 2A4 프로그램에 따라 총 280대의 레오파르트 2A4가 2A4T1 사양으로 개량될 예정이다.
2.2.4.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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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노획한 레오파르트 2A4TR |
2.2.5.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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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육군의 레오파르트 2A7 |
2.3. 남아메리카
2.3.1.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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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육군의 레오파르트 2A4CHL |
2023년 7월, 칠레와 튀르키예의 아셀산이 계약을 체결하여 레오파르트 2A4CHL의 개량이 진행될 예정이다. #
2.4. 북아메리카
2.4.1.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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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군의 레오파르트 2A4M CAN |
아프간전 당시 20여 대의 독일 연방군 레오파르트 2A6M을 대여하여 아프가니스탄 파견 캐나다군이 슬랫아머를 장착하여 사용 중이다. 이 형식을 레오파르트 2A6M CAN이라 한다. 이 전차들은 이후 소유권 자체를 캐나다군이 독일 연방군으로부터 취득하게 된다.
그리고 두 대의 베르게판처 3이 독일군으로부터 대여되었고 15대의 레오파르트 2A4를 독일 치장물자에서 사와 예비품으로 사용 중이다. 그리고 스위스로부터 12대의 잉여 판처 87을 구매해 특수목적전차로 개조했다.
3. 수출 시도
3.1. 이탈리아
2024년 2월 21일, 이탈리아 의회 국방위원회에서 레오파르트 2A8 132대와 레오파르트 2 기반 지원차량 140대의 구매를 승인했다. 계약이 체결된다면 해당 차량들은 이탈리아에서 라이선스 생산될 예정이다. #2024년 6월 경, KNDS와 레오나르도 사이에서 진행되던 전략적 파트너십과 이탈리아 육군용 레오파르트 2A8 공동 생산에 관한 협상이 중단되었다. 양측이 전차의 구성에 대한 합의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 협상이 중단되면서 이탈리아군의 레오파르트 2 도입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4. 도입 무산국
4.1. 사우디아라비아
2011년 중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레오파르트 2A7+ 200대의 구매의사를 밝혔다. 처음에는 200대를 원했으나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00~800대의 도입을 원한다고 보도되었다.독일 정부에선 처음에는 수출 허가를 내주었으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권 문제와 2011년 바레인 봉기 군사 개입 논란을 이유로 수출 허가를 취소하게 되었다.
결국 독일 정부의 무기 금수조치로 인해 2013년 7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협상은 결렬되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레오파르트 2A7+ 대신 M1 에이브람스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1]
노르웨이 사업에서 레오파르트 2 외의 다른 최종 후보는 K-2 흑표 전차인데, 성능도 좋고 가격도 레오파르트보단 싸지만 이걸 도입하면 군수 체계 및 정비 체계를 싹 갈아엎어야 하는지라 운용 비용을 포함한 최종 비용은 더 비싸질 가능성이 높기에 군이나 밀덕들 모두 A7쪽을 선호했다고 한다. 레오파르트 2A7은 여전히 장전수가 필요하지만 K-2NO의 경우 장전수가 필요없어 인력이 부족한 노르웨이군에게 장점이 될만한 부분도 있었지만, 노르웨이 정부는 결국 독일을 선택하였다.
출처
[2]
2A4 68대, 2A6 16대, 2A7 20대가 개량 대상이다.
[3]
오른쪽에 보이는 전차들은
2차 세계대전에 쓰였던
IS-2와
헤처이다.
[4]
본래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레오파르트 2 전차 지원에 대해 혼자서 앞장서지 않겠다, 동맹과 조율하여 움직이겠다며 미국이 우선 M1 에이브람스 전차를 지원할 것을 간접적으로 요구하기도 하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다 폴란드와 루마니아, 체코, 발트 3국 등 여타 나토 회원국들은 물론 독일 국내에서도 독일 정부가 레오파르트를 지원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미국이 독일의 전차 지원 반대 입장을 철회하도록 독일 정부를 설득시킴으로서 레오파르트 2의 우크라이나 수출을 승인했다.
[5]
이 18대는 후에 네덜란드가 구매해 우크라이나로 인도할 예정이었지만 구매가 무산되었다.
[6]
본래 계약에 따라 2023년 6월 30일까지 추가 도입 옵션을 사용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18대를 구매할 수 있었으나, 이를 포기한 것. 이에 따라 만약 나중에라도 추가 구매를 진행하게 된다면 원래 구매 가능했던 금액보다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한다. 국내에선 이 내용이 와전되어서 레오파르트 2의 가격이 갑자기 비싸져서 노르웨이가 추가 도입을 포기한 것으로 잘못 알려졌다.
[7]
182대를 도입했다는 말도 있다.
[8]
레오파르트 2A4 레볼루션 개량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