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02:32:51

레바스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주요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lwHUZlK.png
쥬리오
파일:lYBJFHO.png
크리스
파일:qQUgcug.png
라프
파일:uaUWUn9.png
허크
파일:OSGLMw4.png
사라
파일:VaVUZFp.png
구스
파일:N6AbkiO.png
알프
파일:z0xwa1j.png
모리슨
파일:e8hfd40.png
로디
파일:C9EupcR.png
루레
파일:8aJ5hER.png
바론
파일:YjEYG8I.png
휘리
파일:LH1la6w.png
바닷트
파일:TxtteMt.png
스텔라
파일:X88K5Qy.png
죠안나
파일:xf6IXRz.png
듀르젤
파일:64BB0oo.png
카자무
파일:CYwpCY5.png
레바스
파일:MjuzJLt.png
이자벨
파일:pAA6DnI.png
하얀마녀
◀ 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 |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 ▶
}}} ||

1. 개요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 등장하는 가문의 이름으로 게임 내에서는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사용된다. 영웅전설 5에서는 레바스가문의 레바스 13세와 아들 레바스 14세가 등장하고, 3에서는 성인이 된 14세가 등장한다.

2. 상세

2.1. 영웅전설 5

이 레바스 집안은 원래 벨트루나의 브로딘 왕국을 섬기는 점성술사 가문이었으나 수저 민족과 함께 이계로 넘어왔고 메르빌의 실질적인 권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메르빌의 여왕을 신탁을 통해 지목하는 것도 이 레바스 가문이다.

레바스 13세는 레오네와 정적관계로서 레오네가 또 다른 여왕의 후보 게르드를 데리고 도주하자 암살자를 보내어 죽이려한다. 하지만 주인공 폴트 일행에 의해 저지되었고, 아들 레바스 14세까지 공명마법폭주로부터 구원받자 레바스 13세는 레오네를 죽이는 것을 포기하고 레오네한테 부탁받아 가지고 있던 마지막 공명석 탄생을 폴트 일행에게 넘겨준다.

폴트 일행이 어둠의 태양을 소멸시키면서 이계의 달도 축소되었으나, 이는 임시방편으로 이계의 달은 언젠가는 터질 운명이었다.

2.2. 영웅전설 3

여기서 등장하는 레바스는 성인이 된 레바스 14세. 이자벨 여왕과 레바스는 이계의 달로부터 양쪽 세계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티라스일로 넘어와 이계의 달을 이 세계로 불러들이려 한다.

먼저 이자벨이 폴티아의 국왕의 눈에 들어 왕비가 되었고 이자벨은 레바스를 점성술사로서 초대해 천구의를 만들었다. 계획이 착착 진행되자 현혹마법으로 국왕의 혼을 뽑아낸 뒤 군대의 영혼도 뽑아냈고, 군대를 이용해 티라스일 전체에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게르드를 죽였다.

뽑은 병사들의 영혼은 천구의에 봉인하여 이계의 달과 한탄의 상념 라우엘의 파도를 이쪽 세계로 불러들이려 한다.

레바스를 막기 위해 주인공 일행은 분투하지만 천구실에 도착했을 때 이미 라우엘의 파도를 부르는 의식은 끝나있었고,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지만 이미 불러들인 라우엘의 파도를 어떻게 저지할거냐며 비웃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