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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9:03:40

러시아계 우즈베키스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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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민사3. 현황4. 유명 인물5. 관련 문서

1. 개요

러시아계 우즈베키스탄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을 가진 러시아인 혹은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러시아어 모어로 사용하는 인구 집단 전반을 지칭하는 어휘이다. 다민족 국가인 카자흐스탄은에서 우즈베크어는 국어로 지정되어 있고, 러시아어는 민족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우즈베크인 상당수가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과 반대로 러시아계 카자흐스탄인들 중에서 우즈베크어가 유창한 경우는 적은 편이다.

2. 이민사

우즈베키스탄의 러시아인들은 러시아 제국 시절 이민한 경우와 소련 시절 이민한 경우로 나뉜다.

19세기 후반, 러시아 제국이 중앙아시아를 정복한 이후, 러시아 제국은 러시아인 농민과 기술자를 이 지역으로 이주시켰다. 주로 러시아인 농민, 군인, 상인 및 행정관들이 이주했다. 타슈켄트와 같은 주요 도시에는 러시아인 거주지가 형성되었고, 이들은 우즈베키스탄의 도시 개발과 철도 건설에 기여했다.

소비에트 연방 시기에도 많은 수의 러시아인들이 유입되었다. 1970년에는 우즈베크 SSR 인구의 12.5%인 150만명이 러시아인이었으며, 타슈켄트 인구의 절반 이상이 러시아인이었다. 소련 정부는 중앙아시아의 산업화와 현대화를 위해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등 슬라브계 인구를 대거 이주시켰다. 이는 주로 중앙아시아의 산업과 교육, 행정 부문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때 이주한 러시아인들은 주로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등의 대도시로 이주했으며, 대부분 기술자, 공장 관리자, 교사 등으로 일했다.

소련 해체 이후에는 많은 러시아계 주민들이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지로 이주해 수가 많이 줄었다. 2014년 이후로 20만 명의 러시아인들이 러시아인 차별과 열악한 취업 기회로 인해 러시아로 떠났다.

2022년 러시아 동원령 이후 일부 러시아인들이 우즈베키스탄으로 도피했다. #

3. 현황

2021년 기준 러시아계 우즈베키스탄인 인구는 720,324명으로 카자흐스탄 국민 중 2.1%계가 러시아계이다. 대부분의 러시아인은 대도시에 살고 있으며, 그들 대부분은 수도인 타슈켄트에 살고 있다.

4. 유명 인물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