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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3731><colcolor=#ffffff> 그린베이 패커스 | |
램보 필드 Lambeau 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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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1265 Lombardi Avenue |
기공 | 1956년 10월 11일 |
개장 | 1957년 9월 29일 |
구장명 변천 |
시티 스타디움 (City Stadium, 1957~1964) 램보 필드 (Lambeau Field, 1964~) |
홈 구단 | 그린베이 패커스 ( NFL, 1957~) |
운영 | 그린베이 시 |
잔디 | 켄터키 블루그래스 |
수용인원 | 81,441석 |
준공비 |
96만 달러 3억 7,900만 달러(리노베이션) |
[clearfix]
1. 개요
미국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 위치한 그린베이 패커스의 홈구장.경기장이 위치한 그린베이는 약 인구 10만명의 소도시이지만 수용인원은 8만명 규모의 경기장으로 이름의 유래는 팀을 창단한 멤버 선수였으며, 1919년부터 1929년까지 선수로, 1920년부터 1949년까지 감독으로 활동했던 컬리 램보(Curly Lambeau)에서 비롯되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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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보 필드 초창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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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리노베이션된 남쪽 스탠드 |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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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붙어있는 위스콘신주 북부에 위치한 야외 경기장인지라, 11월 이후 램보 필드에서 경기를 하는 원정팀 선수들에게는 고문 그 자체다.[1] 아니, 패커스 선수들에게도 고통이다. 그런데 이런 강추위 속에서도 경기가 매번 매진된다. 게다가 5대호 중 하나인 미시간 호를 끼고 있는 도시라서 종종 눈도 내린다. 즉 이런 살벌한 강추위에 눈까지 내리면 원정팀에겐 지옥같은 경기가 된다. 특히나 이 추위가 가장 극심할 때 플레이오프을 치르는 NFL 구조상 패커스 입장에선 홈필드 어드밴티지가 상당한 이점이 된다.[2] 덕분에 지구가 뒤집어지거나 NFL 일정이 확 바뀌지 않는 한 슈퍼볼을 절대로 개최할 수 없는 경기장 1순위다. 참고로, 2015년 기준으로 램보 필드에서 펼쳐진 가장 추운 경기는 1967년 12월 31일 NFL 챔피언십 게임[3]의 섭씨 영하 25도(화씨 영하 13도)이며, 두번째로 추운 경기는 2008년 1월 20일 NFC 챔피언십 게임[4]의 섭씨 영하 18도(화씨 영하 1도)였다.
4. 그 외
램보 리프 세리머니 |
- 워낙 역사가 깊은 구장이라 명명권을 판매하지 않는 구장 중 한 곳이다. 2000년 리노베이션 당시 시민 투표를 통해 리노베이션 자금 마련을 위해 명명권을 판매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패커스는 팀의 역사성에 따라 램보 필드의 이름을 바꿀 수 없다고 밝혔으며 2015년 구단 주주 총회에서도 마크 머피 회장이 경기장 명명권을 팔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아 새 구장을 짓지 않는 이상 이 구장의 이름은 평생 램보 필드로 남을 것이다. 대신에 이 경기장으로 들어오는 게이트 8곳의 명명권을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했다.[6]
- 외지에서 올때 이 경기장에서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은 비행기. 근처에 그린베이-오스턴 스트라우벌 국제공항이 있어 이 공항으로 오면 차로 10분이면 램보 필드로 올 수 있다. 다만 밀워키나 매디슨 등 위스콘신의 대도시에서 멀기 때문에 그 외의 교통 자체가 불편한 편.
- 2022년 7월 23일 이 곳에서 FC 바이에른 뮌헨 VS 맨체스터 시티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가 램보 필드에서 열리는 최초의 축구 경기다.
[1]
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한
플로리다 연고팀인
잭슨빌 재규어스,
마이애미 돌핀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선수들과 남부 대학 출신의 루키 선수들에게는 램보 필드 경기가 고난이다.
[2]
이 때문에 미국 남부 지역 팀들의 쿼터백들은 여기만 오면 대체로 부진한다. 대표적으로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드류 브리스.
[3]
댈러스 카우보이스 vs 그린베이 패커스의 경기로 당시에는 NFL과 AFL의 우승팀이 슈퍼볼을 치렀다.
[4]
뉴욕 자이언츠 vs 그린베이 패커스.
[5]
램보 필드의 도약.
[6]
북문은 벨린 헬스(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에 본사를 둔 의료기업), 정문은
밀러, 북동문은 아메리칸 패밀리(
밀워키 브루어스 홈구장의 명명권을 구매한 보험사), 동문은 오나이다족(
위스콘신에 거주하는
아메리칸 원주민 집단), 남서문은 플릿 팜(
위스콘신 주 애플턴에 본사를 둔 소매 체인점), 서문은 어소시에이티드 뱅크(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 북서문은
버라이즌이 구매했으나 2017년을 끝으로 명명권을 철회하고 퀵 트립(
위스콘신 주 라크로스에 본사를 둔 편의점 체인)이 새로 명명권을 구매했다. 남문의 명명권은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에 본사를 뒀던 백화점 체인인 쇼코가 구매했으나 2019년 파산하면서 공석이 되면서 현재 남문은 명명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