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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15:46:40

랜도 노리스/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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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2024 시즌 현재
2024 시즌 순위 (9R)
현재 3위
랜도 노리스
2024 시즌
파일:24노리스.jpg
<colbgcolor=#000><colcolor=#fff>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맥라렌 F1 팀
기록
(9R 캐나다 그랑프리 기준)
우승 1회
폴 포지션 0회
패스티스트 랩 0회
포디움 5회
그랜드 슬램 0회
해트트릭 0회
폴 투 윈 0회
총점 131점
평균 완주 순위[1] 3.67위


[clearfix]

1. 개요

랜도 노리스 포뮬러 1/2024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노리스가 맥라렌 소속으로 참가하는 6번째 시즌이다.

2. 프리 시즌

시즌 시작 전, 소속팀 맥라렌다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다.

3. 시즌 상세

3.1. 전반기

3.1.1. 1R: 바레인 그랑프리

무난한 경기를 보여주며 6위를 기록했다. 작년 시즌 초반 암울했던 맥라렌의 레이스카를 생각하면 쾌조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3.1.2. 2R: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팀의 아쉬운 전략적 선택으로 8위를 기록하였다.

3.1.3. 3R: 호주 그랑프리

파일:노리스24호주.jpg
4그리드로 스타트하여 피트인 후 피아스트리보다 뒤에 있던 노리스의 페이스가 좋자, 팀은 피아스트리의 홈 그랑프리임에도 노리스와의 페이스 차이로 인해 포지션 스왑을 하였고, 그대로 3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팀의 시즌 첫 포디움이자, 본인의 시즌 첫 포디움을 달성하였다.

3.1.4. 4R: 일본 그랑프리

3그리드를 따내며 좋은 스타팅 그리드를 잡았지만, 팀의 이른 두번째 피트스탑 선택으로 스타트에 비해서는 아쉬운 5위를 기록했다.

3.1.5. 5R: 중국 그랑프리

파일:체코2024중국.jpg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의 특성 상, 맥라렌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웻 컨디션에서 진행된 스프린트 퀄리파잉에서는 폴 포지션을 따냈다! 하지만 스프린트 스타트 후 2그리드에서 좋은 스타트를 보여준 해밀턴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배틀을 하다 2번 코너에서 밀려나게 되며 순식간에 7위까지 밀려나게 됐고, 이후 스프린트에서는 좋지 못한 페이스를 보여주며 6위를 기록했다. 퀄리파잉에서는 4그리드를 따내며 좋은 스타팅 그리드를 얻었고, 스프린트에서의 페이스와는 달리 레이스에서는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며 모두가 맥라렌에겐 힘들거라던 중국에서 2위를 기록했다.

3.1.6. 6R: 마이애미 그랑프리

파일:랜도노리스첫우승.jpg
F1 커리어 첫 우승의 순간
그랑프리 직전에는 네덜란드의 킹스데이 행사에서 코를 다치며 많은 팬들을 걱정하게 하였으나, 유리가 조금 베인 수준의 상처로 다행히 그랑프리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걸로 보인다. 코뼈 경량화 스프린트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첫 코너에서 옆 드라이버들의 사고에 휘말리며 리타이어 하고 말았다.. 그러나 5월 6일 5시에[2] 펼쳐진 레이스에서는 드디어 자신의 첫 우승을 달성했다! 6그리드에서 출발했으나 좋은 페이스와 좋은 타이어 관리로 가장 오래 미디움 타이어로 버티다 세이프티카 상황에 피트인을 하며 이득을 본 후 본인의 페이스로 막스 베르스타펜과 7.6초의 간격을 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제는 무리스라고 부를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우승 이후 본인의 공식 사이트에서 "Lando No Wins"라는 문구가 적힌 후드티를(...) 판매중이다.

3.1.7. 7R: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파일:노리스24이몰라.jpg
퀄리파잉에서 3그리드를 따냈지만, 2그리드를 따낸 팀메이트 오스카 피아스트리의 3그리드 페널티로 2그리드에서 스타트하게 됐다. 중반에는 3위인 샤를 르클레르에게 압박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이는 타이어 관리중이였다는걸 후반에 막스를 압박하며 보여줬다. 후반 막스를 지속적으로 압박하였으나 아쉽게도 0.725초 차이로 2위로 피니시했다.

3.1.8. 8R: 모나코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4그리드를 따냈다. 이후 이어진 레이스에서는 초반 하위 그리드에서의 대형사고로 레드 플래그때 하드 타이어로 갈아끼운 후 현재의 규정 차로는 추월이 사실상 불가능한 모나코 서킷의 특성 상, 추월의 기회를 여러 차례 잡긴했으나 사인츠를 넘지 못하고 4위 그대로 피니시했다.

3.1.9. 9R: 캐나다 그랑프리

파일:노리스24캐나다.jpg
퀄리파잉에서 폴 기록과 0.021초 차이였으나, 3위를 기록했다.[3]

레이스에서는 막스와 조지 러셀을 차례로 추월하며 레이스 선두로 올라섰지만, 로건 사전트의 사고 때 피트 스탑을 늦게 하는 전략적 미스로 인해 막스와 러셀에게 곧바로 순위를 잃었다. 이후 막스가 슬릭 타이어로 교체할 때 또 다시 막스보다 늦게 피트인하는 전략을 쓰면서 피트에서 나갈 때까지만 하더라도 막스보다 앞에 있었지만, 타이어가 충분히 데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막스에게 곧바로 추월당했다. 직후 러셀에게도 추월당했으나 러셀이 실수를 저지르면서 곧바로 다시 추월했고, 그대로 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하였다. 충분히 우승할 수 있었던 레이스를 드라이버와 전략팀의 전략 미스로 놓쳤기에, 노리스는 인터뷰에서 아쉬움을 표하였다.

3.1.10. 10R: 스페인 그랑프리

3.1.11. 11R: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3.1.12. 12R: 영국 그랑프리

3.1.13. 13R: 헝가리 그랑프리

3.1.14. 14R: 벨기에 그랑프리

3.2. 후반기

3.2.1. 15R: 네덜란드 그랑프리

3.2.2. 16R: 이탈리아 그랑프리

3.2.3. 17R: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3.2.4. 18R: 싱가포르 그랑프리

3.2.5. 19R: 미국 그랑프리

3.2.6. 20R: 멕시코 시티 그랑프리

3.2.7. 21R: 상파울루 그랑프리

3.2.8. 22R: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3.2.9. 23R: 카타르 그랑프리

3.2.10. 24R: 아부다비 그랑프리

4. 시즌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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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타이어 제외 [2] 한국 시간 기준 [3] 동일 타임을 찍고 2등한 막스에 이어 0.021초 차이 3그리드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