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소환! 여섯 개의 빛, 지금 하나가 되어 초절! 호쾌! 기절! 엘레강트! 슈퍼! (하나 둘 셋 넷... 하나가 모자라네....그럼...) 울트라 슈퍼! 이걸로 여섯 개! 보아라! 보맨의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내가 만들어낸 궁극의 비장의 수! 나타나라, 링크 6! {{{#!wiki style="text-shadow: 0 0 10px #ff00ff;color:#ffffff;display:inline-block"[1]
링크 소환! 여섯 개의 빛이, 지금 하나가 되어! 최강! 호쾌! 절정! 엘레강트! 슈퍼! (하나 둘 셋 넷.. 딱 하나가 모자라네....아, 그럼...) 울트라 슈퍼! 이걸로 여섯 개다! 잘 봐라! 보맨의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서 내가 만들어낸 비장의 무기 끝판왕! 나타나라! 링크 [ruby(6,ruby=식스)]! {{{#!wiki style="text-shadow: 0 0 10px #ff00ff;color:#ffffff;display:inlin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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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디 어라이벌 사이버스<ruby><rb>＠</rb><rp>(</rp><rt>앳</rt><rp>)</rp></ruby>이그니스터,
일어판명칭=ジ・アライバル・サイバース<ruby><rb>＠</rb><rp>(</rp><rt>アット</rt><rp>)</rp></ruby>イグニスター,
영어판명칭=The Arrival Cyberse @Ignister,
속성=어둠, 레벨=6, 공격력=?, link1=, link2=, link3=, link4=, link6=, link8=, 종족=사이버스족,
소재=속성이 다른 공격력 1500 이상의 몬스터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링크 소재로 한 몬스터의 수 × 1000이 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의 카드의 수 × 1000 올린다.,
효과3=③: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에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1개까지).,
효과4=④: 카운터가 놓여져 있는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5=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카운터를 1개 제거하고 자신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는 턴 종료시까지 상대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6=⑥: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앳)이그니스터 토큰"(사이버스족 / 어둠 / 레벨 1 / 공 0 / 수 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 VRAINS에서
아이가
Playmaker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사용한 궁극의
＠이그니스터. 보맨의 프로그램을 재구축해 탄생한 몬스터이며 속성이 다른 소재를 요구하고 카운터를 사용하거나 특정 조건에 1000 배수의 공격력을 얻는 점에서 보맨의 링크 5 몬스터인 퍼펙트론 하이드라이브 드래곤의 요소를 찾을 수 있다.
118화에서 등장한 유일한 링크 6 몬스터이자 유희왕 최초로 6개의 효과를 지닌 몬스터, 엑스트라 몬스터 존 바로 아래의 메인 몬스터 존에 링크 소환되면 그 주변의 모든 카드 존을 링크 마커가 가리키게 된다. 모든 이그니스의 힘을 합친
아이의 최종 몬스터.
화염,
물,
땅,
바람,
빛,
어둠 속성. 즉, 전부 다른 속성을 가진 ＠이그니스터 몬스터 6장이 필드에 나온 상태[2]에서 6장을 전부 소재로 링크 소환됐다. 이때 파이어피닉스와 다크나이트만으로도 소환 가능했지만, 모든 이그니스를 합친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다른 ＠이그니스터들도 소재로 사용한 듯.[3]
소환 이후 효과로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을 파괴, 절대 내성으로 밀어붙이다가 중간에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서포트를 받기 위해 5번 효과로 카운터를 제거했다. 이후 자신의 효과를 이용하여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의 퍼미션을 소모시켜 전투로 파괴한다. 다음 턴에
액세스코드 토커의 파괴 효과를
갓치리＠이그니스터의 내성 부여로 커버했지만, 액세스코드에 의해 다른 카드가 모두 부숴지면서 공격력이 7000으로 떨어진 뒤 공격받기 직전
굿사리＠이그니스터의 효과로 양측의 공격력이 3000으로 같아져 결국 파괴되었다.
6개의 효과 중 1, 2와 3, 4, 5는 어떤 의미로는 세트. 1번과 2번 효과를 조합하면 최대 19000의 공격력[4]을 얻는다. 3번과 4번 효과로 아무 조건 없이 놓이는 카운터에 의해 절대 내성을 가지게 되며, 5번 효과로 자신 효과만 받아먹는 장난도 가능하다. 단 카운터 제거가 코스트라 무효화되면 카운터는 사라진 채로 남고 그럼 절대 내성도 사라진다. 6번 효과는 다른 몬스터를 파괴하고 토큰을 꺼내는 효과. 대상 지정에 자신 턴에만 발동할 수 있지만 성공한다면 벽을 치우고 다른 몬스터를 소환할 포석을 다질 수 있다.
공격명은 '울티마 어트리뷰션(ウルティマ・アトリビューション / Ultima Attribution)'.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거대한 쌍날검을 소환해 푸른 검기를 날린다.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에게 반격할 땐 양손에 붉은 에너지 구체를 모으고 합쳐 쏘고,
액세스코드 토커와의 전투에선 검을 낫으로 변형시키기도 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디 어라이벌 사이버스<ruby><rb>＠</rb><rp>(</rp><rt>앳</rt><rp>)</rp></ruby>이그니스터,
일어판명칭=ジ・アライバル・サイバース<ruby><rb>＠</rb><rp>(</rp><rt>アット</rt><rp>)</rp></ruby>イグニスター,
영어판명칭=The Arrival Cyberse @Ignister, 속성=어둠, 레벨=6, 공격력=0, link1=, link2=, link3=, link4=, link6=, link8=, 종족=사이버스족,
소재=속성이 다른 몬스터 3장 이상,
효과1=①: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앳)이그니스터"는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링크 소재로 한 몬스터의 수 × 1000 이 된다.,
효과3=③: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4=④: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앳)이그니스터 토큰"(사이버스족 / 어둠 / 레벨 1 / 공 0 / 수 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터니티 코드에서 OCG화됐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OCG에서도 최초의 링크 6 몬스터로 출시됐으며,
파이어월 드래곤 싱귤래리티 등장 이전에는 유일한 링크 6 몬스터였다.
소환 조건은 속성이 다른 몬스터 3장 이상으로, 공격력 제한이 사라졌으나 최소치가 1장 늘어났다. 그 외에도 원래 공격력이 ?가 아닌 0이 됐으며, 카운터와 관련된 효과 및 추가 공격력 상승 효과는 삭제됐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명의 카드를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게 하는 효과다. 에이스이자 전개의 최종 결과물인 이 카드를 2장 이상 투입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②의 효과는 원래 공격력을 링크 소재의 수 × 1000으로 하는
지속 효과. 따라서 최대 공격력은 6000이다. 이그니스터는 6속성 전원이 존재하고 사이버스족답게 전개력이 우수한 터라, 6000 타점 어라이벌도 어렵잖게 뽑아낼 수 있다. 물론 소재를 써 정규 소환한 게 아니라면 원래 공격력은 0이다.
③의 효과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지속 효과. 원작의 ③④⑤의 효과가 통합되며 카운터 관련 효과가 사라져 상시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소재 6장으로 소환했다면 6000의 공격력에 완전 내성까지 갖춘 막강한 몬스터로 거듭난다. 다만 효과의 대상이 되는 건 막지 못하며, 자신 카드의 효과도 받지 않는 탓에 이 카드를 강화할 방법이 거의 없다는 단점도 있다.[5]
④의 효과는 필드의 다른 몬스터 하나를 대상으로 해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앳 이그니스터 토큰 하나를 소환하는
기동 효과. 원작과 완전히 동일한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며 링크 소재 확보를 겸할 수 있다. 완전 내성을 가진 이 카드 특성상 퍼미션에 당하지 않지만, 대상 내성과 파괴 내성에 모두 막히기 때문에 제거 성능이 뛰어나진 않다.
완전 내성, 그리고 소재 수에 따라 6천까지 올라가는 타점을 가져, 이를 뚫을 방법이 마땅찮은 덱을 상대로는 무적이나 다름없는 위용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런 무거운 완전 내성 몬스터는
파괴수,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 등 효과 이외의 몬스터 제거 수단에 취약하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고, 어라이벌 역시 예외는 아니다. 또한 전투에도 직접적인 이점이 없기에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등 공격력 상승에 특화된 몬스터에게도 취약하다. 또한 ④의 효과가 자신 필드에 토큰을 생성하기 때문에 그걸 치우지 않으면
길항승부의 명령형 제거에 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에서 주어진 지원 이후, 이그니스터의 전략은 4000 이상 타점을 가진 어라이벌을 내세워 농성하는 것으로 한동안 정립됐다. 그러나
어메이징 디펜더즈에서 비슷한 전략을 지닌
퓨어리가 출시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강한 몬스터 제거 수단의 채용률이 늘어나며 어라이벌 또한 피해를 입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이그니스터의 방향성이 다수의
파이어월 링크 몬스터를 전개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어라이벌은 자연스레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됐다. 그래도 완전 내성과 준수한 타점이라는 장점만큼은 분명한 터라 취향에 따라 조커 픽으로 남겨두는 경우도 있으며, 대량전개가 가능한 덱에서 완전 내성이 필요할 때 가끔 용병으로 불려가기도 한다. 예를 들어
크샤트리라가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 + 소환 조건이 널널한 링크 몬스터 다수를 넣어, 펜리르 1핸드 착지점으로 4000 타점 어라이벌을 뽑는 구축을 사용한 바 있다.
이름의 유래는 도착, 도래(Arrival). 사이버스의 최강의 경지에 도달한 카드에 걸맞은 이름이다. 구어 표현 'New Arrival'에는 '신생아'라는 뜻이 있는데, 이는 디 어라이벌의 미니 버전인 1링크 몬스터
다크인펀트@이그니스터와도 대응된다.
테드 창의 SF 소설
네 인생의 이야기를 2016년 영화화한 작품의 원제
Arrival을 의식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CX 기망황 바리언과 겹치는 면모가 많다. 각자 카오스 / 사이버스의 정점으로 묘사되는 모습,
칠황 /
이그니스의 모든 소속원이 하나가 되었다는 배경 설정, 사용자
낫슈 /
아이의 동료라고 칭하기 부적절한 인물이었던
벡터 /
라이트닝이 동료 취급되면서 소환된 것 등.
유희왕 마스터 듀얼 초창기에서는 최종 보스의 에이스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에 밀려 Live2D 소환 연출을 얻지 못했다. 여러 번의 소환 연출 대거 추가 패치에서도 수혜를 받지 못했고, 릴리스에 취약한 태생적인 약점 때문에 "
해귀파괴수 가메시엘이 어라이벌의 소환 연출이다"라면서 놀리는 풍조가 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2023년 11월 6일,
파이어월 드래곤 싱귤래리티가 실장되면서 싱귤래리티와 함께 소환 연출이 추가됐다. 애니메이션과 카드 일러스트의 배경에서도 묘사된 등 뒤의 구체 부분과, 그것을 감싸는 푸른색 선 부분까지 연출에 표현되면서 매우 멋드러진 연출을 보여준다. 그런데 소환 연출이 추가된 시점에서 이그니스터 덱이 어라이벌이 아닌 싱귤래리티를 우선하게 되면서, 미묘한 뒷북이 되어버렸다.
[1]
작중에선 슈퍼! 다음에 자신이 단어를 몇 개 말했는지 세보더니 하나 모자라자 적당히 울트라 슈퍼! 하고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이는 개그 연출이 동반되었다.
[2]
아이는 링크 소환 직전 동료들의 환영을 봤다. 이 필드를 내 꿈의 필드라 부르며, 하나하나 이그니스터들을 지정할 때 각 이그니스들의 모습이 다시 한번 떠오른다.
[3]
그게 아니더라도 1의 효과를 생각하면 6장을 소재로 하는 편이 효율이 높다. 물론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화된 상태에서의 이야기지만
[4]
몬스터 6장을 소재로 사용 시 기본 공격력 6000 + 메인 몬스터 존 5칸 + 마법/함정 존 5칸 + 필드 존 1칸 + 엑스트라 링크 완성 시 엑스트라 몬스터 존 2칸.
[5]
저지먼트 애로우즈 또한 적용하지 못해 원작 재현은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