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캐릭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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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트라이더 월드
2015년 12월 10일 '카트라이더 월드' 업데이트로 등장한 테마. 이름대로 세계 각 지역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카트라이더의 캐릭터로 유명 관광지를 패러디한 것들이 많이 보인다.
쥐라기 테마 시절의 비판을 의식했는지 맵의 난이도는 대체로 쉬운 편이나, 갈림길이 많은 편이라서 처음 주행하게 되면 어디로 가야할 지 짐작이 잘 되지 않는 맵이라 처음 하는 유저들은 타임어택에서 여행하는 느낌으로 길을 익혀두는 게 좋다. 물론 익숙해진다면 난이도는 꽤 내려가는 편이며, 코너가 많다는 점, 운동장 트랙이라 톡톡이로 따라잡기 쉽다는 점이 더해져 실력 있는 공방에서 플레이하면 긴장감을 놓기 힘들다.
트랙의 완성도도 높고 난이도 자체도 적당하며 차이나 테마 이후 오랜만에 나온 세계여행 컨셉의 테마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에게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랙이다. 다만 듀얼 레이스 시즌1, 듀얼 레이스 시즌2 두 번의 리그에서는 월드 테마 트랙을 너무 노골적으로 리그 트랙에 넣는 것 아니냐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리그 레벨의 경기에서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변별력이 부족하기 때문. 신규 테마 홍보를 위함이었겠지만[1] 오랫동안 카트라이더 리그의 얼굴 마담을 맡았던 올드맵들을 대거 제외시키면서까지 무리하게 때려넣는 바람에 비판받았다.
특이하게도 테마가 출시될 당시에는 스피드 트랙만 있었고, 아이템 트랙은 그로부터 2주 뒤에 출시되었다.
아이템 박스는 지구본 느낌의 푸른 상자.
현실 세계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테마 카트가 대부분 실차를 모티브로 했다.
아이스, 차이나와 함께 스피드 트랙 수가 7개로 공동 3위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넘어왔다. 카트라이더 2014 업데이트 이후 업데이트된 테마들 중에선 유일하게 넘어온 사례를 가지고 있는 테마다.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는 고유 테마가 따로 존재하는 WKC의 경기장 트랙을 제외한 세계 국가의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삼은 트랙들을 월드 테마에 편입시켰으며, 빌리지 테마의 일부 트랙과[2] 차이나 트랙, 비치 트랙이 수록되었다. 코리아 트랙도 출시된다면 월드로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3] 사실상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대표하는 테마 중 하나로 거듭난 상태.
러쉬플러스에서는 시즌 7의 메인 테마이다.
2. BGM
전용 BGM | ||||
<rowcolor=#000,#fff> 곡명 | 인게임 | 뮤직 레이블 | 비고 | 아티스트 |
첫 번째 세계여행(Travelling the World) | # | # | [4] | 김달우 |
등장! 블랙 컴퍼니(Arrival of the Black Company) | # | # | 김가해 | |
도그 파이트(Dogfight) |
# | # | 김달우 | |
리오 대축제(The Carnival in Rio) | # | # | 김가해 | |
니트로 부스터(Nitro Booster) | # | # | 채하나 |
3. 아이템전
3.1. 월드 리오 다운힐 (아이템)
월드 리오 다운힐 (아이템) | |
''' 러쉬플러스 ''' '''드리프트 '''
|
|
난이도 | ●●○○○ |
랩 | 1바퀴 |
트랙 길이 | 5.7km |
진행 방향 | 단선형 |
트랙 분류 | 아이템전 |
AI 주행 | O |
서버 | |
첫 등장일 | 2017년 12월 21일 |
리그 트랙 | 아이템전: 19-2 |
라이센스 | - |
약칭 | 리오 |
- 원본 트랙: 월드 리오 다운힐
네모 장난감 선물공장과 더불어 최초의 1바퀴 아이템전 맵이 되었다. 지름길 구간, 천막 구간에 바나나 등의 공격 아이템에 잘못 걸리면 더욱 크게 뒤쳐질 수 있다.
카러플에서는 아이템전 맵이 존재는 하지만 랭킹전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3.2. 월드 파리 드라이브
월드 파리 드라이브 | |
''' 노멀 ''' '''하드 ''' '''러쉬플러스 '''
|
|
난이도 | ●●○○○ |
랩 | 2바퀴 |
트랙 길이 | 6.6km |
진행 방향 | 반시계방향 |
트랙 분류 | 아이템전 |
AI 주행 | O |
서버 | |
첫 등장일 | 2015년 12월 23일 |
리그 트랙 | 아이템전: DR ~ DR3, 20-1[후] |
라이센스 |
모바일: ''' L3 '''
|
약칭 | 파리 |
프랑스의 수도이자 최대 규모의 도시인 파리를 모티브로 삼은 트랙이다. 센 강,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파리 시청 등 여러 볼 것들을 많이 넣어 놓았다. 특이하게 에펠탑이 프랑스 국기의 삼색으로 칠해져 있다.
출발하면 바로 왼쪽으로 꺾는데, 벽에 부딪칠 수 있으니 주의. 이후 미술관에 들어갔다가 뜬금없이 보트를 타고 미술관에서 나온 후 루브르 박물관 구간을 지나간다. 처음 이 트랙을 플레이할 경우 박물관 구간에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후 하이라이트 구간인 개선문에서는 차들이 주위를 지나가는데, 개선문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 개선문 사이로 들어갈 때나 나갈 때나 차는 굉장히 골치 아프니 주의. 이후 내리막에서 보도를 이용해서 빠르게 갈 수 있으니 참고.[6]
|
|
루브르 박물관을 지난 다음 카트바디가 요트에 올라타 물가를 지나가는 코너가 나오는데, 이 코너는 이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새로운 월드 트랙인 '월드 베네치아 곤돌라 투어' 맵에서 재활용된다.
3.3. 월드 런던 나이트
월드 런던 나이트 | |
''' 노멀 ''' '''러쉬플러스 ''' '''드리프트 '''
|
|
난이도 | ●●○○○[구3] |
랩 | 3바퀴 |
트랙 길이 | 5.8km |
진행 방향 | 반시계방향 |
트랙 분류 | 아이템전 |
AI 주행 | X |
서버 | |
첫 등장일 | 2015년 12월 23일 |
리그 트랙 | 아이템전: DR |
라이센스 |
모바일: ''' L3 '''
|
약칭 | 런던 |
영국의 수도 런던을 배경으로 한 트랙으로, 트라팔가 광장, 사자상, 런던 아이, 웨스트민스터 사원, 타워 브리지 등 볼거리들이 많다.
문힐시티 조심조심 기찻길처럼 트램이 일정한 라인으로 지나가서 진로를 방해한다. 그 후 타워 브리지 구간에서 상황에 따라 루트가 바뀌는데, 다리가 올라가지 않은 경우에는 원래 길 밖에 갈 수 없지만 다리가 올라간 경우에는 울타리를 넘어서 왼쪽 길로 가거나 부스터존이 있는 길로도 갈 수 있다. 타워 브리지 구간을 통과하면 부스터를 써야 통과할 수 있는 점프대가 있다. 점프하고 나서 좁은 길로 가야 하는데, 겨우 차 1~2대 밖에 통과할 수 밖에 없는 폭이다. 점프대를 타고 풀 부분을 밟아서 넓은 구간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8]
점프대 구간도 있고 빅밴 주변이 넓어서 숨바꼭질 할때도 많이 쓰이는 맵이다.
3.4. 월드 그리스의 휴일
월드 그리스의 휴일 | |
''' 러쉬플러스 '''
|
|
난이도 | ●●○○○ |
랩 | 2바퀴 |
트랙 길이 | 6.0km |
진행 방향 | 반시계방향 |
트랙 분류 | 아이템전 |
AI 주행 | O |
서버 | |
첫 등장일 | 2015년 12월 23일 |
리그 트랙 |
아이템전: |
라이센스 |
모바일: ''' L3 '''
|
약칭 | 그리스 |
- 파생 트랙: 월드 크레이지 그리스, 월드 뛰라이 그리스
그리스, 그 중에서도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삼은 트랙. 산토리니 특유의 하얀 집과 돔 모양의 푸른 지붕이 특징.
초반부터 거대한 점프 존이 등장하는데, 이 점프 존을 타면 낙하산이 생기면서 반대편까지 날아간다. 이 맵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로, 점프 중 아이템 공격을 맞으면 바다에[9] 떨어진다. 멀티 플레이 시엔 실드 없이 절대 상위권에 나서지 말아야 하는 구간. 물폭탄을 던지면 자칫하다 자기 자신도 걸리기 때문에 던지는 타이밍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역으로 반드시 저 구간을 지나가야 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얼음폭탄 카트를 타고 뭉친 유저들에게 그대로 날려 지옥을 보여주는 식으로 이용해도 좋다. 바로 뒤에 나올 크레이지 그리스도 마찬가지.
점프한 이후나 점프 이전에 자석은 절대로 쓰지 말자. 점프하는 가속도에 자석 가속도까지 더해져 엄청나게 빨리 갈 수는 있으나 높은 확률로 2층에 올라갈 수 있다. 당연히 그런 방법으로 완주는 불가능하다. 혹은 벽에 튕겨져 바다로 빠진다. 점프존을 밟고 점프한 상태에서 착지하기 전에 떨어지면 점프존 앞으로 다시 리스폰되어 시간이 매우 지체되니 주의.
그 외에도 마지막 호수에서의 점프대가 또한 심히 이상한데, 불규칙적으로 점프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여 올라간 점프대를 타려고 갔다가 갑자기 내려가서 빈번하게 박는 경우가 많다.
듀얼 레이스에서 리그 트랙으로 선정되었으나 점프존 구간에서의 변수 때문에 필수 밴을 당해버려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 기염을 토했다. 차기 시즌인 듀얼 레이스 2에서도 3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3.5. 월드 뛰라이 그리스
월드 뛰라이 그리스 | |
난이도 | ●●○○○ |
랩 | 2바퀴 |
트랙 길이 | 6.0km |
진행 방향 | 반시계방향 |
트랙 분류 | 아이템전 |
AI 주행 | X |
서버 | |
첫 등장일 | 2016년 4월 1일 |
리그 트랙 | - |
라이센스 | - |
약칭 | - |
- 원본 트랙: 월드 그리스의 휴일, 월드 크레이지 그리스
2016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 뛰라이더 이벤트로 추가된 트랙. 기존의 월드 크레이지 그리스 트랙에 펜스 등의 장애물이 추가된 형태이다. 크레이지류 트랙들은 타임어택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는데, 뛰라이더 트랙들은 타임어택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한국 서버에서는 동년 6월 2일 뛰라이더 트랙 삭제로 인해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고, 중국 서버에서는 지금도 플레이할 수 있다.
3.6. 월드 브라질 스포츠 스타디움
월드 브라질 스포츠 스타디움 | |
''' 러쉬플러스 '''
|
|
난이도 | ●●○○○ |
랩 | 2바퀴 |
트랙 길이 | 6.2km |
진행 방향 | 시계방향 |
트랙 분류 | 아이템전 |
AI 주행 | O |
서버 | |
첫 등장일 | 2016년 8월 4일 |
리그 트랙 | 아이템전: DR3 |
라이센스 | - |
약칭 | 브라질 |
동 시기에 진행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추가되었다.
초반에 부스터를 사용해야만 지나갈 수 있는 지름길과 차단기가 내려오는 곳, 경기장 안 울퉁불퉁한 구간이 있다. 특히 울퉁불퉁한 구간에 빌리지 손가락처럼 옆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울퉁불퉁한 구간 때문에 차가 휘청거려 사고가 많이 나곤 한다.
3.7. 월드 크레이지 그리스
월드 크레이지 그리스 | |
난이도 | ●●○○○ |
랩 | 2바퀴 |
트랙 길이 | 6.0km |
진행 방향 | 반시계방향 |
트랙 분류 | 아이템전 |
AI 주행 | O |
서버 | |
첫 등장일 | 2015년 12월 23일 |
리그 트랙 | - |
라이센스 | - |
약칭 |
- 원본 트랙: 월드 그리스의 휴일
- 파생 트랙: 월드 뛰라이 그리스
호수 부분의 가운데가 일반 길로 되어있고 부스터를 사용해야 지나갈 수 있는 점프대도 삭제되어 원 맵보다는 덜 이상해졌다.
4. 스피드전
4.1. 월드 뉴욕 대질주
월드 뉴욕 대질주 | |
''' 노멀 ''' '''러쉬플러스 ''' '''드리프트 '''
|
|
난이도 | ●●●○○[구2] |
랩 | 1바퀴 |
트랙 길이 | 6.9km |
진행 방향 | 단선형 |
트랙 분류 | 스피드전 |
AI 주행 | O |
서버 | |
첫 등장일 | 2015년 12월 10일 |
리그 트랙 |
개인전:
BT ~
DR2,
19-2 팀전: BT ~ DR2 |
라이센스 |
모바일: ''' L3 '''
|
약칭 | 뉴욕 |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인 뉴욕을 배경으로 했다. 자유의 배찌상, 타임 스퀘어, 센트럴 파크, 스타배찌, 에띠브 잡스, 월 스트리트의 황소상,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브루클린 대교 등이 보인다.
맵 전체에 걸쳐 갈림길이 존재한다. 모드에 따라 다른 길을 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결정력이 필요한 맵이다. 중간의 부스터존 길은 매우 빠름이나 무한부스터에선 안 타는 것이 빠르고, 빠름에선 타는 것이 빠르긴 한데 부스터존을 타자 마자 순간부스터로 끊어줘야 한다. 첫 번째 부스터존을 타면서 한 번 끊은 뒤 두 번째 오르막길 부스터존에서도 드리프트 상태로 진입해서 끊어주는 빌드를 사용해야 하므로 멀티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 보통 속도인 초보 채널에서는 부스터존이 빠르다.
난이도가 3이지만 트랙 대부분이 평지이기 때문에 한 번 길을 알게 되면 난이도가 대폭 낮아지는 트랙으로, 여느 운동장 맵처럼 톡톡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4.2. 월드 리오 다운힐
월드 리오 다운힐 | |
''' 노멀 ''' '''러쉬플러스 ''' '''드리프트 '''
|
|
난이도 | ●●○○○ |
랩 | 1바퀴 |
트랙 길이 | 5.7km |
진행 방향 | 단선형 |
트랙 분류 | 스피드전 |
AI 주행 | O |
서버 | |
첫 등장일 | 2015년 12월 10일 |
리그 트랙 |
개인전:
BT ~
DR2 팀전: BT ~ DR2 |
라이센스 |
모바일: ''' L3 '''
|
약칭 | 리오 |
- 파생 트랙: 월드 리오 다운힐 (아이템)
리우데자네이루 하면 생각나는 모든 요소들을 이 트랙에 넣었다. 오랜만에 나온 '다운힐'이라는 이름이 붙은 트랙이지만 이전까지의 다운힐보다는 장애물이 적고 길이 넓어서 쉬운 편이다.
준비를 공중에 떠다니는 헬기 안에서 하는데, 시작하는 순간 헬기의 문이 열리면서 낙하산을 타고 산 꼭대기로 강하하며 시작한다. 낙하를 하며 시작하다 보니 상대방에게 밟힐 위험이 있다.[11] 잘못 밟히면 차체가 완전히 균형일 잃고 날아가거나, 아예 슬로우모션이 걸린 것 처럼 천천히 날아가서 코스 아웃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여담으로 헬기 점프 전에 헬기 문이 열리는 연출은 실제로 문(=벽)이 열리는 건 아니고 연출이 그럴 뿐이라서, 가장빠름 속도로 출발 부스터가 강한 R 시리즈 또는 대장급 JIU엔진 카트[12]를 타다 보면 문이 열리는 것을 무시하고 그냥 점프존을 타서 내려가게 되는 특이한 빌드가 가능했다. 이렇게 하면 점프존을 타는것보다 훨씬 빠르게 착지할 수 있어 기록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이 때문인지 이후 출발 2초 전에 문이 미리 열리도록 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그 다음에 X 표지판을 킨 에스컬레이터는 올라가는 방향이라 당연히 감속이 되므로 타는 건 금물.[13] 이후 적당한 코너를 지나고 울타리가 끊어져 점프 드리프트를 통해 지나가야 하는 지름길이 나온다. 그 후 곧바로 반은 평지, 반은 굴곡이 있는 형식의 지형이 있는데, 라인을 잘못 타다 오른쪽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두 번의 유턴을 돌고 축구장에서 또 유턴, 그 후 우회전 내리막 커브구간이 두 번이나 나오는데 두 번째 구간은 중간에 과일박스가 툭 튀어나와 있어 너무 안으로 파지 말 것. 지나가면 또 우회전 커브구간이 한 번 더 있고 또 유턴 구간이다.
여러 번의 유턴 이후 나오는 대망의 천막 구간. 이 트랙은 천막 구간에서 본격적으로 순위가 나뉘기 때문에 상당히 유명하다. 왜냐면 천막 구간에서 잘못하다 밖으로 튕겨나가거나 담 안으로 떨어지거나 천막에 걸려 떨어지거나 창문 안으로 들어가버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론 파란 천막에 닿자마자 오른쪽으로 숏 드리프트를 넣어주면 대개 안전하게 지나가지만, 카트바디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거나 고르지 못하다면 숏 드리프트를 제대로 넣어도 천막에 붙지 못하고 통통 튀거나 틈 사이로 빠지게 된다.
해당 천막 구간은 트랙 출시 이후 많은 카트 스트리머들이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도검 구름의 협곡과 더불어 카트바디 접지력 테스트 용으로 필수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 천막 구간에서 전혀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천막을 지나가면 최고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보유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안정성'만' 좋은 카트바디도 꽤 있다는 점에 주의.
- 천막 구간에서 차체가 조금 흔들리는 수준이고, 천막을 지나 바닥에 착지할 때도 앞이나 뒤로 크게 기울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착지한다면 접지력과 안정성이 좋은 편이라고 본다. 성능과 인기를 모두 잡은 카트바디들은 대체로 이 경우에 속한다.
- 천막 구간을 어떻게든 큰 사고 없이 지나가는데에는 성공하나 감속이 조금 될만큼 차체가 살짝 뜨거나 흔들리고, 천막을 지나 바닥에 착지할 때 카트바디가 앞으로, 또는 뒤로 살짝 기울어진 채로 착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접지력과 안정성이 살짝 안 좋다고 볼 수 있다. 감속과 가속도 등에 투자한 대가로 안정성을 약간 희생시킨 카트바디들이 여기에 속한다.
- 천막 구간을 통과하는 것도 힘들고, 착지할 때는 아예 카트바디가 하늘이나 바닥을 바라본채로 통통 튀거나 심하게 휘청이고 벽을 향해 나가 떨어지는 상황이 나온다면 접지력과 안정성이 매우 안 좋은 것이다.
그 후 벚꽃이 핀 넓은 내리막길을 달리다 코너를 지나면 결승선에 도달한다. 남은 구간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가끔 내리막 이후에 코너에서 톡톡이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있다.
신화 테마 시네마틱에서 해당 트랙이 일부 등장했으며, 이후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 일부 구간을 사용했다.
러쉬플러스에서는 난이도 3으로 나온다. 점프대를 타고 내려가는 구간에서 드리프트를 조금만 해도 자동으로 게이지가 찬다.
4.3. 월드 이탈리아 여행
월드 이탈리아 여행 | |
''' 노멀 '''
|
|
난이도 | ●●●○○ |
랩 | 2바퀴 |
트랙 길이 | 7.5km |
진행 방향 | 시계방향 |
트랙 분류 | 스피드전 |
AI 주행 | X |
서버 | |
첫 등장일 | 2015년 12월 10일 |
리그 트랙 | 팀전: DR |
라이센스 | - |
약칭 | 이탈리아 |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를 배경으로 한 트랙이다. 콜로세움, 캄피돌리오 광장,
처음에 보이는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 사이를 통과하고, 넓은 구간으로 들어간다. 간혹 넓은 구간에서 오르막으로 올라가려다가 너무 인코스를 깊게 파면 턱에 충돌할 수 있다. 마지막 레일을 타는 길 앞의 점프해야 갈 수 있는 지름길에서의 판정이 심히 이상해서 사고가 많이 난다. 이전까지의 점프를 하는 지름길은 단순히 부스터를 써서 지나가면 됐었지만 이 지름길은 일단 착지하자마자 바리케이드가 가로막고 있어서 나오는 통로가 매우 좁을 뿐더러 바로 앞에 장애물이 있어서 드리프트를 하면서 지름길을 타야 하는데 그 드리프트도 직각이 아니라 애매한 각도로 틀어줘야 사고가 안 난다. 매우빠름에서는 옆의 난간을 넘어가는 빌드로 지나갈 수 있다.
4.4. 더 월드
더 월드 | |
난이도 | ●●○○○ |
랩 | 3바퀴 |
트랙 길이 | 7.9km |
진행 방향 | 반시계방향 |
트랙 분류 | 스피드전 |
AI 주행 | O |
서버 | |
첫 등장일 | 2016년 2월 18일 |
리그 트랙 | - |
라이센스 | - |
약칭 |
더월드, |
월드 시나리오의 마지막 트랙으로 등장했다가 2016년 2월 18일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시나리오의 엔딩 트랙이었기 때문에 난이도는 모난 데 없이 무난한 편. 좁은 지름길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코너 각도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곳곳의 관광지를 이 맵에 모두 담았기 때문에, 시나리오의 마지막 트랙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의 여행을 회상하는 느낌을 준다. 맵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각종 관광지는 아래와 같다.
- 서울 - 남산서울타워
- 파리 - 에펠탑, 엘리제 궁전,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 로마 - 콜로세움
- 런던 - 웨스트민스터 궁전, 빅 벤, 타워 브리지
- 리오 - 예수상
-
뉴욕 -
타임 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뒤집힌 맥도날드 - 시드니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14]
- 중국 - 만리장성, 동방명주
4.5.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 | |
''' 러쉬플러스 '''
|
|
난이도 | ●●●○○[구2] |
랩 | 2바퀴 |
트랙 길이 | 7.4km |
진행 방향 | 워프형 |
트랙 분류 | 스피드전 |
AI 주행 | X |
서버 | |
첫 등장일 | 2016년 7월 21일 |
리그 트랙 |
개인전:
DR ~
DR2 팀전: DR ~ DR2 |
라이센스 |
모바일: ''' L3 '''
|
약칭 | 에펠탑 |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 부분만 뚝 떼와서 만든 트랙. 이로써 파리는 2개의 트랙을 가지게 되었다.[16]
월드 리오 다운힐처럼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에서 다른 사람의 카트와 가까이 붙으면 내려찍기도 가능하다. 부스터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안 써도 무방하다. 내 카트를 밀어줘서 도움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으나 공방에서 보긴 드물다. 헬기에 들어가기 직전 약간 튀어나온 벽에 튕겨나가면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므로 주의.
한 때 매우빠름 채널에서 톡톡이를 빠른 속도로 구사할 경우 에펠탑 내리막길 구간에서 가드레일을 넘어가 한 층 아래로 내려갈 수 있었다. 에펠탑 한 구간을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빠렉도 걸리지 않으므로 나중에 리그 트랙으로 선정됐을 때 이 빌드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있을 지가 관심사였다. 그런데 에펠탑 전체를 통째로 스킵할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빌드가 발굴되면서 트랙 자체의 완성도에 의문을 가지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2016년 8월 6일 비정상적인 빌드가 전부 막혔다.
다만, 에펠탑 이전 헬기에서, 벽에 부딪히면서 점프대를 탄 후 창잡을 하면 맨 윗층을 그대로 스킵해버리는 빌드는 남아 있었다. 이 빌드는 2년 반 정도 방치된 채로 있다가, 2019년 2월 클럽전 시즌 1이 정식 오픈하면서 해당 빌드는 막혔다.
4.6.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
''' 하드 ''' '''베리 하드 ''' '''카트리그 ''' '''러쉬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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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 | ●●●○○ [17] |
랩 | 1바퀴 |
트랙 길이 | 4.7km |
진행 방향 | 단선형 |
트랙 분류 | 스피드전 |
AI 주행 | X |
서버 | |
첫 등장일 | 2018년 5월 17일 |
리그 트랙 |
개인전:
19-2,
21-1,
21-S ~
22-1,
22-S 팀전: DRX |
라이센스 |
모바일: ''' L3 '''
|
약칭 | 피사 |
그리고나서, 이제, 다시 한번 그 분들을 영접할 시간입니다. 4번째 트랙은 바로 이곳 이탈리아로 가보겠습니다.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가 멀미에 강한가라는 그 트랙입니다.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출발했습니다. 지금부터 정신부여잡고! 돌 준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듀얼레이스 X에서 캐스터 성승헌의 멘트
누가 멀미에 강한가라는 그 트랙입니다.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출발했습니다. 지금부터 정신부여잡고! 돌 준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듀얼레이스 X에서 캐스터 성승헌의 멘트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전망대에서 지상까지 내려가는 트랙이다. 스피드전 기반의 아이템 맵을 제외하면, 네모 강철바위 용광로, 구구 둥지 이후 1년 4개월 만에 새로 추가된 트랙이다.
시작하고 좀 가다가 우회전을 하면 레일이 나온다. 그 뒤로는 피사의 사탑을 내려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계속 돈다. 그냥 도는 게 아니라 중간에 굴절 구간이 있으며, Ⅵ→Ⅴ, Ⅳ→Ⅲ, Ⅱ→Ⅰ의 경우 중앙을 가로질러 가게 된다. 때문에 톡톡이로만 승부가 갈리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복잡하다. 톡톡이를 잘 했을 때 가속을 어마어마하게 받을 수 있는 트랙이기도 하고, 인코스를 구사할 때 라인도 정말 드라마틱하게 연출되는 트랙이라서 동그란 커브 구간에서 극한의 인코스를 탄 상태에서 제대로 원끌기를 하는 순간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게 되어 잘만 구사하면 스포트라이트를 엄청 받을 수 있는 트랙이기도 하다.
탑급 카트라이더 선수들 중에는 본인들을 상징하는 시그니쳐 트랙들이 한두개씩 갖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19] 이 피사의 사탑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바로 박인수다. 처음 피사가 리그에 등장한 듀얼레이스 X 부터 센세이셔널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골스블 9으로 최초로 1분 대를 기록하는 어택 영상이[20] 화제를 끌면서 이때부터 피사하면 박인수 선수 라는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본격적으로 피사의 사탑이 박인수의 시그니처 트랙으로 인식되기 시작한것은 공식리그인 19-2 시즌부터다.[21] 이 시즌은 피사의 사탑이 처음으로 개인전맵으로 지정된 시즌인데, 박인수가 이 맵이 나올때마다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박인수 본인도 피사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어 웬만한 선수들은 다들 피사를 기피하는 와중에 트랙 선택권을 가질 때마다 자신있게 피사를 고르는 모습을 보이며 이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이런 박인수의 경기력에 해설위원들도 피사의 사탑이 나올 때마다 박인수 위주로 중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성승헌 캐스터는 이탈리안 박이라는 명대사를 치면서 피사 = 박인수라는 이미지를 굳히는데 일조했다. 여담으로 이 이탈리안 박 드립이 꽤나 강렬했는지 박인수 본인도 이 별명을 의식한 듯 나중에 형독 장인컨텐츠에 피사의 사탑 건물주로 출연해서 본인이 박피자라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2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얻으며 박인수의 대표 밈으로 떠올랐다.
이렇게 박인수에게 있어선 가장 상징적인 트랙이지만, 아이러니한건 가장 중요한 결승 무대마다 박인수는 피사에서 부진했다는 점이다. 피사의 사탑이 리그 트랙으로 있었던 19-2와 21-1의 개인전 결승 1라운드에서 치른 총 4번의 피사의 사탑 경기에서 5 - 8 - 8 - 3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는데, 결승 직전까진 대부분 1위에 단상에선 단 한번도 내려온적도 없다는걸 생각하면 이렇게까지 안풀릴수가 있나 싶을 정도. 특히 21-1 결승 2R에서는 유창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상황에서 피사를 골랐고 경기 대부분을 리드하며 드디어 개인전우승이 손에 들어오나 싶었지만 최후의 순간에 유창현에게 직부를 맞으며 역전패를 하였고 이것이 심리적 데미지로 이어졌는지 다음 세트에서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이후 한동안 2인전에서 이 트랙을 픽하지 않았다가[22] 2022 수퍼컵에서 다시 한번 꺼냈으나 이재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승리를 내주며 또 다시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결국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으며 쓸쓸한 트랙이 되었다.
신종민도 이 트랙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트랙 어택판에서는 신종민vs박인수 구도가 심심치 않게 형성되며, 결과적으로 랭킹 1위 기록을 58초대 초반까지 끌어내리게 되었다. 또한 초반 레일이 끝나고 부스터효과를 더 잘 받을 수 있는 빌드를 창시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재 어택기록 00:58:20로 랭킹 1위 선수이다. 원래 연타 끌기로 유명한 선수였는데 r 시리즈가 나온 이후 r 시리즈 카트들의 대폭 상향된 연타 속도를 연타끌기로 잘 활용하면서부터 어택에서 좋은 기록들을 뽑아냈다. 연타끌기는 신종민이, 벽에 붙어가는 라인은 박인수가 더 우세하다는 평. 둘은 샌놈들 컨텐츠에서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어택도 꾸준히 하는 덕에 같이 피사의 사탑을 돌리는 박인수와의 R시리즈 카트 어택 멸망전이 화제가 되기도 했고 급기야 둘은 샌놈들 채널의 주선으로 1vs1 대결을 하기도 했다.
카트라이더 리그 캐스터 성승헌과 정준이 매우 좋아한다고 말한 트랙이다. 둘은 이 맵을 리그에서 계속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 맵만 나오면 텐션이 더 높아진다. 원형통을 쭉 내려가는 구조 때문에 보는 재미, 특히 선수들이 극한의 인코스를 파는 맛이 있는 트랙이기 때문에 리그장, 유튜브에서 또한 매우 인기가 많다.
미니맵만 보면 특별할 것 없어보이는 트랙이지만 실제로는 각 코너마다 미세하게 다른 진입각도를 정확하게 꿰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맵의 숙련도에 따라 기록이 극명하게 차이나는 트랙이며 거리가 한 번 벌어지면 맵이 짧은 탓에 앞사람이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따라잡기가 힘든 트랙이기도 하다. 그래서 주로 1vs1 모드가 열렸을 때 이 트랙에 자신있는 유저들은 피사의 사탑을 고정으로 박아놓고 돌리는 유저들이 많다.
여담으로 초반 레일을 타기 전에 벽뚫기로 20초만에 완주하는 역대급 사기 빌드가 있었으나 현재는 해당 벽뚫기 구간에 투명벽을 세워서 막혔다.
사기 빌드를 막기 위함인지, 3층의 다리를 벗어나서 트랙에서 떨어지면 탈선[23] 처리되며 이전 지점으로 복귀하게 된다.
4.7.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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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 '''러쉬플러스 ''' '''드리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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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
랩 | 2바퀴 |
트랙 길이 | 8.4km |
진행 방향 | 시계방향 |
트랙 분류 | 스피드전 |
AI 주행 | O |
서버 | |
첫 등장일 | 2016년 7월 7일 |
리그 트랙 |
개인전:
DR ~
DR2,
19-1 팀전: DR ~ DR2, 19-2, 21-2 ~ 21-S |
라이센스 |
모바일: ''' L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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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두바이, |
모티브는 두바이. 두바이 트랙답게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인 부르즈 할리파, 두바이 수족관, 아랍에메리트 최초의 전철인 두바이메트로 역 등의 건물들이 있다.
초반부에 부르즈 할리파 모양이 꽃잎 모양으로 되어 있어 인코스의 도로 폭이 일정하지 않아 부딪히기 쉬우나, 마땅히 어려운 요소는 등장하지 않는다. 등장 초창기엔 흰색 빗금이 쳐진 구역에서 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이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마지막 코너 구간에서 인도로 탈 수 있는 빌드가 있는데, 리그에서도 사용 가능한 빌드로 익숙해지면 구사 난이도도 낮아 평범한 유저들도 해당 빌드를 자주 구사하기도 한다. 다만 범위가 좁기 때문에 몸싸움이 조금이라도 격해지면 타는 데에 실패하는 사람이 한 두명 씩은 나온다. 이 존에서 워낙에 유명한 동호형 때문에, 만일 타는데 실패하게 되면 동호존에 걸렸다고 한다. 리그에서도 이 존에 걸리는 선수가 나오면 'ㄷㅎㅈ'라는 채팅이 올라온다.
동호형의 상징맵으로도 유명하다. 형독과 2대 2 컨텐츠를 진행하던 중에 형독이 몸싸움으로 김동호를 계속 괴롭히다가 2랩 마지막 구간에서 라인이 아웃으로 나가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박고, 다시 올라가려고 시도하다가[25] 결국 리타이어를 당하게 된다. 이후 형독과 시청자는 계속 두바이 맵만 나오면 김동호를 언급하며 놀려먹고 카트라이더 공방에서도 두바이가 나오면 ㄷㅎㅈ을 언급한다. 김동호 본인도 두바이 맵이 나오면 "내 맵이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기도.
러쉬플러스에서는 난이도 2로 나온다. 어차피 마지막 보도블록 구간이 모든 구간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2024년 5월 30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넘어오게 되었으며, 배경이 밤에서 낮으로 바뀌었다.
[1]
사실 신규 테마 트랙을 홍보하기 위한 푸시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월드 테마 트랙이 처음 리그에 등장한 시즌은 듀얼 레이스보다 한 시즌 전인
버닝 타임 시즌이고, 이때는 뉴욕 대질주, 리오 다운힐 딱 두 트랙만 등장시키면서 비중도 적당했다.
[2]
빌리지 남산이 월드 서울 남산으로 출시됐다. 이 기조대로면 빌리지 지우펀, 빌리지 만리장성도 월드 테마로 넘어올 것으로 추정된다.
[3]
드리프트 오리지널 트랙인 월드 강남 스트리트가 월드 테마로 출시된 것이 근거.
[4]
메인 테마곡
[후]
후반부 트랙
[6]
아이템전의 경우 보도를 타고 내려가면서 아이템 한 줄을 모두 쓸어갈 수 있다.
[구3]
2017년 11월 16일 패치 전에는 3.
[8]
아이템전 가장빠름에서 자석을 쓰면서 넘어가면 벽이 통과되어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9]
그리스라는 위치 상
에게 해라고 볼 수 있다.
[구2]
2017년 11월 16일 패치 전에는 2.
[11]
실제로 버닝타임 리그에서 전강인 선수가 초반 몸싸움에 밀려 나가떨어졌다. 문호준도 조성제에게 밟히며 꼴찌를 하는 수모를 겪었다.
[12]
아르테미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등
[13]
러쉬플러스에서는 에스컬레이터가 멈춰 있어 어느 방향으로 가든 상관없다.
[14]
결승점에 도착하기 직전 트랙 오른쪽을 보면 조그맣게 있다. 트랙 밖에 있어서 무심코 지나치는 유저들이 많은 편.
[구2]
[16]
그리스도 트랙이 2개이나 크레이지 그리스는 기존 트랙에서 파생된 것임으로 예외로 한다. 이후 브라질과 이탈리아가 2개의 트랙을 가지게 된다.
[17]
공식 난이도는 ●●●○○ 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연속으로 톡톡이를 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체감 난이도는 ●●●●○ 이다.
[18]
전설적인 어택 영상들중 하나로 꼽힌다. 영상 제작자는
런민기.
[19]
문호준의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이나 리버스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유영혁의 해적 숨겨진 보물, 전대웅의 광산 위험한 제련소등
[20]
이 때 어택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Dirty Palm - Freakshow는 박인수와 피사의 사탑을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노래의 악동같은 느낌이 박인수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21]
이전까지는 박인수의 트랙 하면 도검 구름의 협곡이나 팩토리 미완성 5구역을 꼽는 경우가 더 많았다.
[22]
아무래도 상징적인 트랙이라 그런지 매치 포인트 상황에서 피사로 우승하는 그림을 그린듯 하나, 이 2인전을 제외하곤 한 번도 매치 포인트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꺼내지 못했다. 왜 맨날 필살기인 피사를 아끼냐는 비판도 나왔을 정도. 결국 2022 수퍼컵에선 마음이 급해졌는지 2:1로 지는 상황에서 피사를 꺼냈으나...
[23]
트랙에서 벗어나는 행위.
[24]
최싄카트 시즌 2에서 해설진이 이 트랙을 툭하면 "월두다"라고 불렀다.
[25]
박아도 다시 올라가는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