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c42f2b> 다잉 라이트 2의 등장인물 크리스 윌리엄스 Chris Willi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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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크리스 윌리엄스 (Chris Williams) |
이명 | 도살자 (slaughterer) | 대령 (Colonel)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국 |
계급 | 육군 대령 |
직업 |
무장 도적단 최고 사령관 - |
소속 |
레니게이드 (최고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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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안나 (아내) |
등장 작품 | 다잉 라이트 2 (메인 스토리) |
담당 배우 | 잭 마이어스 (Jack My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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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잉 라이트 2의 메인 빌런.2. 작중 행적
2.1. 다잉 라이트 2
무장 도적단 레니게이드의 최고 사령관으로, 계급은 대령. 빌레도르 전역에 화학물질 투하를 감행한 "검은 목요일" 사건과 좀비 사태 초반에 시민들의 총기를 몰수하다가 시민들이 항의를 하자 사격을 명령해 64명을 숨지게 만든 3월 대학살의 장본인. 특히 후자의 사건 때문에 사람들은 도살자라 부르며 빌레도르 공공의 적이 되었지만, 사실 왈츠 박사보다 합리적이고 평범한 인물이다. 나이트러너의 대장인 프랭크를 존경하는 의미로 지금까지는 생존자들의 구역을 공격하지 않고 서로의 구역에서 평화를 유지했지만, 에이든이 도착할 무렵 갑작스레 레니게이드가 피쉬 아이 침공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이후 도시로 미사일이 발사되고, 생존자들이 도살자가 과거의 일을 끝맺으려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하자 스토리라인에 따라 그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 프랭크 루트: 프랭크는 대령과의 회담을 시도하여 대표 인물과 함께 레니게이드 요새에서 대령을 만나고자 하였으나, 누군가 회담이 진행되기 전 프랭크를 독화살로 저격하고 이를 레니게이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는 맷의 추적에 따라 에이든이 레니게이드의 본거지로 잡입하여 에이든과 마주치게 된다.
- 맷 루트: 맷은 도살자를 잡기 위해 레니게이드의 요새인 댐을 칠 작전을 구상했다. 레니게이드의 요새를 들락거리는 레니게이드 차량의 운전수를 매수한 후 차 안에 정예병을 탑승시켜 요새를 습격하고자 했다. 하지만 계획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라완은 프랭크가 미사일 폭격에 사망한 바람에 이성을 잃고 사전 계획과는 달리 도살자를 잡으러 독단적으로 요새에 침투하고, 에이든은 그녀를 뒤쫓으러 레니게이드 운전수를 만나고 그와 함께 레니게이드의 본거지로 잠입한다. 에이든은 여기서 라완을 만나지만 그녀는 에이든을 가둬놓고 홀로 도살자를 잡으러 간다. 환기구를 통해 그녀를 뒤쫓았지만, 이미 도살자에게 석궁을 겨눈 채 레니게이드 병사들과 대치하고 있었다.
- 후안 루트: 후안은 윌리엄스와 왈츠가 한패가 아니란 것을 에이든에게 알려주고, 윌리엄스가 왈츠의 행방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본거지 안으로 들어가게 해줄 방법을 알아본다. 이후 라완이 프랭크가 미사일 폭격에 사망한 바람에 이성을 잃고 도살자를 잡으러 요새에 침투한 것을 알게 된 에이든은 후안이 마련해준 레니게이드 차량을 타고 서둘러 레니게이드 요새로 들어가지만, 내부는 이미 라완에게 사살당한 레니게이드뿐이었다. 에이든은 그녀를 뒤쫓았지만, 이미 도살자에게 석궁을 겨눈 채 레니게이드 병사들과 대치하고 있었다.
"그 녀석이 내 부하들을 봤다고? 난 한 명만 보냈다, 에이든. 운전수 말이야"
"그건 내 짓이 아니야, 난 11년 전에 미사일 공격을 막았고 지금도 막으려고 하고 있는거야 그리고 왈츠는...여기 없어."
에이든이 미사일 공격에 대해 물어보자
에이든이 미사일 공격에 대해 물어보자
"그 녀석은 미쳤지만 그만큼 비상한 머리를 가졌지 난 그가 내 병사들을 강화시키길 원했다... 그리고 성공했지. 내가 몰랐던 것은...
내 병사들이 내게서 돌아서게 만들었다는 것과 그 병사들을 자기 목적을 위해 이용했다는 거다."
에이든이 왈츠랑 왜 협력하는지 물어보자
본작의
페이크 빌런. 여기서 진실을 밝히는데 자신은 오직 운전수 한 명만을 보냈고, 도시에 미사일이 떨어지는 것도 자신이 계획한 게 아니라 오히려 과거 빌레도르에 떨어지려던 미사일을 자신이 막았고 지금도 막으려 한다는 것. 또한 애초에 현재는 왈츠랑 협력하는 것도 아니였으며, 이후 에이든은 그의 말을 믿을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다.에이든이 왈츠랑 왜 협력하는지 물어보자
- 대령을 믿는다: 댐의 수문은 열리지 않으며, 윌리엄스는 왈츠를 추적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도시가 살아남으면 엔딩에서 피쉬 아이 식당에 "후안 레이너는 모두의 진실과 정의를 보장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윌리엄스 대령의 초상화가 걸린다.
- 대령을 믿지 않는다
- 프랭크/맷 루트: 맷이 원하는 대로 수문을 열고 방류를 개시한다. 그리고 물이 빠진 곳을 따라 피스키퍼 병사들이 요새로 돌격한다. 윌리엄스는 레니게이드 잔당과 함께 인근의 반쯤 침수된 벙커로 도주한 후 농성하지만, 부하들은 에이든에게 몰살당하고 자신도 끝내 권총으로 자살한다.
- 후안 루트: 댐의 최상층 사무실로 도주한다. 라완이 쏜 석궁 화살에 맞아 부상을 당한 그의 부인 안나는 이미 권총으로 자살했고, 에이든이 대령에게 위협적이거나 무력감을 주는 발언을 할 경우 자신도 아내를 뒤따라 결국 권총으로 자살한다. 그를 설득하는 발언을 하면 자살하지 않고 댐에 남는다.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그 역시 왈츠를 별로 좋게 보고 있지는 않았으나 자신의 부하들을 강화시키기 위해 그를 레니게이드에 받아주었으나, 왈츠는 부하들을 강화한 뒤 그의 편으로 만든 후 자기 세력과 결별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스토리상 처음부터 에이든과 줄곧 충돌했던 레니게이드 병사들은 전부 왈츠 휘하의 병력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