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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21 그라드 다연장 로켓 런처 체계는 1963년에 소련군에 도입되었습니다. 러시아어로 우박이라는 뜻의 그라드는 1969년 중소국경분쟁에서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습니다. 국경 분쟁과 긴장이 고조되던 5년 후 인민 해방군은 전바오 섬을 지키던 소련군을 매복 습격했고, 이 일련의 교전과 폭격은 핵전쟁으로 치달았습니다. 오늘날 BM-21 그라드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로켓 포병 체계입니다.

The BM-21 Grad multiple rocket launcher system entered service with the Soviet Army in 1963. The Grad (Russian for hail) first saw action during the the Sino-Soviet border conflict of 1969. After five years of border disputes and rising tension, the People's Liberation Army ambushed Soviet troops guarding Zhenbao island, provoking a series of skirmishes and bombardments that nearly boiled over into nuclear war. To this day, the BM-21 Grad is the most widely used rocket artillery system in the world.

BM-21 GRAD는 122mm의 다연장 로켓 발사체를 탑재한 소비에트 트럭으로 20초만에 40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높은 폭발력의 파편, 화학 혹은 방화성 탄두로 무장한 대략 3m의 로켓은 최대 20km까지 발사될 수 있습니다. The BM-21에는 보통의 포가 가진 정확성은 없으며 정확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목표물을 명중하도록 큰 구역에 로켓을 연발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The BM-21 Grad is a Soviet truck mounted 122mm multiple rocket launcher capable of firing forty rockets in as little as twenty seconds. The nine and a half foot rockets, armed with high explosive fragmentation, chemical, or incendiary warheads, can be fired up to 20km. The BM-21 doesn’t have the precision of regular artillery and is not used if precision is required. Instead it relies on canvasing a large area with its barrage of rockets in order to hit its targets.

BM-21 GRAD는 122mm의 다연장 로켓 발사체를 탑재한 소비에트 트럭으로 20초만에 40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높은 폭발력의 파편, 화학 혹은 방화성 탄두로 무장한 대략 3m의 로켓은 최대 20km까지 발사될 수 있습니다. The BM-21에는 보통의 포가 가진 정확성은 없으며 정확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목표물을 명중하도록 큰 구역에 로켓을 연발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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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L MK2과 동일

The BM-21 Grad is a Soviet truck mounted 122mm multiple rocket launcher capable of firing forty rockets in as little as twenty seconds. The nine and a half foot rockets, armed with high explosive fragmentation, chemical, or incendiary warheads, can be fired up to 20km. The BM-21 doesn’t have the precision of regular artillery and is not used if precision is required. Instead it relies on canvasing a large area with its barrage of rockets in order to hit its targets.

BM-21 GRAD는 122mm의 다연장 로켓 발사체를 탑재한 소비에트 트럭으로 20초만에 40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높은 폭발력의 파편, 화학 혹은 방화성 탄두로 무장한 대략 3m의 로켓은 최대 20km까지 발사될 수 있습니다. The BM-21에는 보통의 포가 가진 정확성은 없으며 정확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목표물을 명중하도록 큰 구역에 로켓을 연발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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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L MK2과 동일

The BM-21 Grad is a Soviet truck mounted 122mm multiple rocket launcher capable of firing forty rockets in as little as twenty seconds. The nine and a half foot rockets, armed with high explosive fragmentation, chemical, or incendiary warheads, can be fired up to 20km. The BM-21 doesn’t have the precision of regular artillery and is not used if precision is required. Instead it relies on canvasing a large area with its barrage of rockets in order to hit its targets.

로켓포의 역할은 기존 화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것입니다. 목표물을 정확히 조준하기 보다는 한 구역을 불길로 휩쓰는 역할을 합니다. M270 다연장 로켓 시스템인 MRLS는 이 목적을 잘 실현한 예입니다. 이는 브래들리 보병전투차 새시에 장착된 두 대의 대형 로켓 컨테이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컨테이너는 6대의 M26 로켓을 수송할 수 있으며 이 로켓은 모두 40초 내에 발사 가능합니다. 모든 로켓은 비행 시 수 백 개의 작은 집속 수류탄을 발사하여 아래의 모든 구역을 죽음의 구덩이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두 개의 컨테이너는 수류탄 대신 한 대의 ATACMS 유도 미사일로 각각 채울 수도 있습니다. 이 거대한 로켓은 근처 구역을 휩쓰는 대신 160 킬로미터 넘게 이동해 적군의 방어선 뒤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M270은 이러한 놀라운 화력에 더해 기동성까지 갖춰 발사체를 발사한 후에 빨리 멀리 이동해 반대 공격을 피하는, '사격 후 신속한 진지변환 전술'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미국에서 1983년에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걸프전과 이라크 전쟁에서 활약했습니다. 이를 채택한 12 곳이 넘는 NATO 국가 대부분은 오늘날까지 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The role of rocket artillery is not to replace traditional gun artillery but to complement it, saturating an area with fire rather than aiming at targets with precision. The M270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or MLRS exemplifies this doctrine. It consists of two large rocket containers mounted on a Bradley infantry fighting vehicle chassis. Each container can carry six M26 rockets, which can all be launched within forty seconds. Terrifyingly, every rocket ejects hundreds of tiny cluster grenades as it flies, turning the whole area below into a death trap.

The two containers can instead be filled with a single ATACMS guided missile each. Rather than saturating a nearby zone, these massive rockets can travel over 100 miles to hit targets well behind enemy lines. In addition to this incredible firepower, the M270’s mobility enables ‘shoot and scoot’ tactics whereby it avoids counterattacks by driving away shortly after launching its payload. The vehicle entered U.S. service in 1983 and performed well in the Gulf and Iraq Wars. Of the more than a dozen NATO countries that adopted it, most still operate it today.

로켓포의 역할은 기존 화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것입니다. 목표물을 정확히 조준하기 보다는 한 구역을 불길로 휩쓰는 역할을 합니다. M270 다연장 로켓 시스템인 MRLS는 이 목적을 잘 실현한 예입니다. 이는 브래들리 보병전투차 새시에 장착된 두 대의 대형 로켓 컨테이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컨테이너는 6대의 M26 로켓을 수송할 수 있으며 이 로켓은 모두 40초 내에 발사 가능합니다. 모든 로켓은 비행 시 수 백 개의 작은 집속 수류탄을 발사하여 아래의 모든 구역을 죽음의 구덩이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두 개의 컨테이너는 수류탄 대신 한 대의 ATACMS 유도 미사일로 각각 채울 수도 있습니다. 이 거대한 로켓은 근처 구역을 휩쓰는 대신 160 킬로미터 넘게 이동해 적군의 방어선 뒤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M270은 이러한 놀라운 화력에 더해 기동성까지 갖춰 발사체를 발사한 후에 빨리 멀리 이동해 반대 공격을 피하는, '사격 후 신속한 진지변환 전술'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미국에서 1983년에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걸프전과 이라크 전쟁에서 활약했습니다. 이를 채택한 12 곳이 넘는 NATO 국가 대부분은 오늘날까지 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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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L MK5과 동일

The role of rocket artillery is not to replace traditional gun artillery but to complement it, saturating an area with fire rather than aiming at targets with precision. The M270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or MLRS exemplifies this doctrine. It consists of two large rocket containers mounted on a Bradley infantry fighting vehicle chassis. Each container can carry six M26 rockets, which can all be launched within forty seconds. Terrifyingly, every rocket ejects hundreds of tiny cluster grenades as it flies, turning the whole area below into a death trap.

The two containers can instead be filled with a single ATACMS guided missile each. Rather than saturating a nearby zone, these massive rockets can travel over 100 miles to hit targets well behind enemy lines. In addition to this incredible firepower, the M270’s mobility enables ‘shoot and scoot’ tactics whereby it avoids counterattacks by driving away shortly after launching its payload. The vehicle entered U.S. service in 1983 and performed well in the Gulf and Iraq Wars. Of the more than a dozen NATO countries that adopted it, most still operate it today.

국내에 전차 제조 관련 전문성이 부족했던 아르헨티나 군은 서독 회사인 티센-헨쉘를 1974년에 고용해 전차 설계를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 중형 전차인 TAM이 개발되었습니다. 독일의 마더 1 보병 전투차량을 기반으로 한 이 전차는 중형 혹은 주력 경전차로 분류되며, 화력보다는 이동성이 중시 된 모델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제조사인 TAMSE를 창립해 TAM과 TAM의 섀시를 사용해 개발하는 많은 변형 모델이 제작되도록 했습니다. 그 중에는 VCLC 다연장로켓시스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VCLC는 TAMSE와 LAR-160 모듈화 로켓 시스템을 개발한 이스라엘 방산업체 IMI간의 합작 회사입니다. 이를 위한 탄약은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상자 컨테이너에 밀봉됩니다. 탄약이 발사된 후에는 다른 차량의 크레인을 이용해 10분 간 컨테이너를 제거하고 새 것으로 교체해야 했습니다. 예산 상의 제약으로 인해, 생산은 한 두가지의 프로토타입으로 제한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이 모델은 전투에 사용되지 못했고 수출된 적도 없습니다.

Lacking domestic expertise in tank production, the Argentine military hired the West German company Thyssen-Henschel in 1974 to create a design for them. The result was the Tanque Argentino Mediano or TAM. Based on the German Marder 1 infantry fighting vehicle, it was classified as a medium tank or light main battle tank and prioritized mobility over firepower or armor. The Argentines founded a firm called TAMSE to manufacture the TAM and the many variants that would be built on its chassis, including the VCLC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The VCLC was a joint venture between TAMSE and Israel Military Industries, the maker of the LAR-160 modular rocket system. Ammo for the system was factory fitted and sealed into box containers. After their payload was launched, the containers had to be removed and replaced in a 10-minute process involving a crane mounted on another vehicle. Due to budget constraints, production appears to have been limited, perhaps to no more than one or two prototypes. Unsurprisingly, the model did not see active combat and has never been exported.

국내에 전차 제조 관련 전문 기술이 부족했던 아르헨티나군은 1974년 서독 회사인 티센-헨쉘과 계약을 맺고 전차 설계를 요청했으며,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TAM(Tanque Argentino Mediano)입니다. 독일의 마더 1 보병 전투차량을 기반으로 한 이 전차는 중형 전차 혹은 주력 경전차로 분류되며, 화력보다는 기동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TAMSE라는 제조사를 창립해 TAM과 VCLC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 등 추후 TAM의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된 수많은 파생형을 제작했습니다.

VCLC는 TAMSE와 LAR-160 모듈 로켓 시스템을 개발한 이스라엘 방산업체 IMI와의 합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VCLC의 탄약은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상자 컨테이너에 밀봉되었으며, 탄약이 발사된 후에는 다른 차량의 크레인을 이용하여 10분에 걸쳐 컨테이너를 제거하고 새 것으로 교체해야 했습니다. 예산상의 제약으로 인해, 한두 가지의 프로토타입만 생산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하게도 이 모델은 실전에 투입된 적이 없으며 수출된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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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L Mk7과 동일

Lacking domestic expertise in tank production, the Argentine military hired the West German company Thyssen-Henschel in 1974 to create a design for them. The result was the Tanque Argentino Mediano or TAM. Based on the German Marder 1 infantry fighting vehicle, it was classified as a medium tank or light main battle tank and prioritized mobility over firepower or armor. The Argentines founded a firm called TAMSE to manufacture the TAM and the many variants that would be built on its chassis, including the VCLC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The VCLC was a joint venture between TAMSE and Israel Military Industries, the maker of the LAR-160 modular rocket system. Ammo for the system was factory fitted and sealed into box containers. After their payload was launched, the containers had to be removed and replaced in a 10-minute process involving a crane mounted on another vehicle. Due to budget constraints, production appears to have been limited, perhaps to no more than one or two prototypes. Unsurprisingly, the model did not see active combat and has never been exported.

중국산 다연장 로켓 발사기 A-100은 40km~100km까지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로켓마다 안정성을 높여주는 안정익, 추진익, 회전익이 달려있으며,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발사 시 로켓이 현재 궤적을 계산하여 의도된 궤적과 비교한 후 추진 시스템을 조정하여 원래 궤적으로 재진입합니다.

The A-100 is a Chinese multiple rocket launcher that can launch its rockets a distance of 40 to 100 kilometers. Each rocket has stabilizing, thrust, and spin fins to ensure their stability. On top of that, each rocket also has an on-board computer to further increase its accuracy. Upon launching, it can calculate its current trajectory, compare it to its intended trajectory, and makes adjustments with its thrust system to bring it back into line.

중국산 다연장 로켓 발사기 A-100은 40km~100km까지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로켓마다 안정성을 높여주는 안정익, 추진익, 회전익이 달려있으며,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발사 시 로켓이 현재 궤적을 계산하여 의도된 궤적과 비교한 후 추진 시스템을 조정하여 원래 궤적으로 재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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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 MRL과 동일

The A-100 is a Chinese multiple rocket launcher that can launch its rockets a distance of 40 to 100 kilometers. Each rocket has stabilizing, thrust, and spin fins to ensure their stability. On top of that, each rocket also has an on-board computer to further increase its accuracy. Upon launching, it can calculate its current trajectory, compare it to its intended trajectory, and makes adjustments with its thrust system to bring it back into line.

M142 하이마스(HIMARS, 고기동성 포병 로켓 시스템)은 2010년을 시작으로 아직까지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 무기는 미국이 록히드 마틴에 수주하여 제조되었습니다. 하이마스에는 트랙이 아닌 타이어가 달려 있고, 창문은 유리와 폴리카보네이트를 입힌 사파이어 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이마스는 자체 변동을 감안하며 움직이는 표적을 추적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입니다. 움직이는 표적과 고정되지 않은 플랫폼을 전부 고려하는 첨단 시스템으로 육지는 물론 해상에서도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사거리는 300킬로미터(186마일)이며, 표적과의 오차 범위는 1미터(3피트)에 불과합니다.

M142 HIMARS, also known as M142 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 started its service in 2010, and is still in use to this day. It was commissioned by the United States to be manufactured by Lockheed Martin. This vehicle has tires rather than tracks, and the windows are made from sheets of sapphire, laminated with glass and polycarbonate. The HIMARS is an advanced system that is capable of tracking moving targets while accounting for its own turbulence. It is able to fire rockets from both land and sea, with an advanced system that accounts for both moving targets and a platform in motion. It has a range of 186 miles and is accurate within 3 feet of its target.

M142 하이마스(HIMARS, 고기동성 포병 로켓 시스템)은 2010년을 시작으로 아직까지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 무기는 미국이 록히드 마틴에 수주하여 제조되었습니다. 하이마스에는 트랙이 아닌 타이어가 달려 있고, 창문은 유리와 폴리카보네이트를 입힌 사파이어 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이마스는 자체 변동을 감안하며 움직이는 표적을 추적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입니다. 움직이는 표적과 고정되지 않은 플랫폼을 전부 고려하는 첨단 시스템으로 육지는 물론 해상에서도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사거리는 300킬로미터(186마일)이며, 표적과의 오차 범위는 1미터(3피트)에 불과합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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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 MRL과 동일

M142 HIMARS, also known as M142 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 started its service in 2010, and is still in use to this day. It was commissioned by the United States to be manufactured by Lockheed Martin. This vehicle has tires rather than tracks, and the windows are made from sheets of sapphire, laminated with glass and polycarbonate. The HIMARS is an advanced system that is capable of tracking moving targets while accounting for its own turbulence. It is able to fire rockets from both land and sea, with an advanced system that accounts for both moving targets and a platform in motion. It has a range of 186 miles and is accurate within 3 feet of its ta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