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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션즈/추가 정보/병력(원거리 보병(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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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랑2. 정예 화랑3. 풍월주4. 신기전 부대5. 중장갑 신기전 부대6. 독립군 의병7. 광복군 보병8. 공화국 소총수9. 중장갑 공화국 소총수10. 숙련 공화국 소총수11. 명예 공화국 소총수12. 고급 공화국 소총수13. 선봉 공화국 소총수14. 캡틴 공화국 소총수15. 대위 공화국 소총수 II

1. 화랑

신라의 청렴하고 훌륭한 가문 출신의 멋진 청년들을 선발하여 만든 조직인 화랑은 처음에는 군사적 목적이 아니라 젊은 귀족 청년들의 심신을 훈련시키기 위한 조직이었습니다. 화랑은 삼국시대(기원전 75년 - 서기 1100년)에 들어와 신라 왕조의 전사가 되었습으며, 검술과 마상전투 훈련도 받았지만 특히 최고의 궁술로 유명했습니다.
Chosen from Korean families of good morals for their youth and beauty, the Hwarang were not originally military in nature. They were more a group of young noblemen trained to excel physically and spiritually. By the time of the Three Kingdoms (approximately 75 BC to 1100 AD), they had become the warriors of the Silla Dynasty. The Hwarang were trained to use sword and to fight on horseback, but achieved pre-eminence in archery.

2. 정예 화랑

정예 화랑은 최고의 무기를 지원 받았으며 불교 승려들에게 무술 훈련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삼국시대의 경쟁국가들은 물론 중국과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신라(기원전 57년 - 서기 935년)를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화랑은 마침내 고구려를 물리치고 한반도에 통일신라의 시대를 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며, 서기 676년 중국 당 왕조를 축출하는데에도 기여하였습니다.
Armed with the best available equipment by their patrons, the Elite Hwarang were also trained by Buddhist monks in martial arts. They fought to protect the Silla Kingdom (57 BC – 935 AD) from rival Korean kingdoms as well as from invading armies from China and Japan. The Hwarang were instrumental in the defeat of Goguryeo Kingdom, leading to the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under Silla rule, and they also contributed to the expulsion of the Chinese Tang Dynasty in 676 AD.

3. 풍월주

신라의 귀족사회에는 ' 골품제'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결혼 대상자 선택, 집안 재정 규모, 왕위 계승에 이르기까지 신라 귀족의 생활 전반을 규제하였습니다. 국선 화랑은 보통 '진골'이었습니다. 국선 화랑은 무기 사용과 무술 연마 외에도 불가사의한 적들로부터 신라를 지켜줄 신적인 존재를 찾기 위해 산으로 순례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The Silla nobility had an intricate feudal system known as the 'bone rank system.' This controlled most aspects of Korean noble life, including who one could marry, the size of one's household, and who could become king. Royal Hwarang warriors were usually of the 'true bone' ranks. In addition to their training in weapons fighting and martial arts, Royal Hwarang knights went on pilgrimages into the mountains to seek the aid of supernatural beings to help them protect the Silla Kingdom from its mystical enemies.

4. 신기전 부대

신기전(마법의 기계활)은 초기형 로켓입니다. 조선이 13세기에 중국으로부터 화약의 비법을 배운 직후 발명한 신기전은 어깨에 맬 수 있는 둥근 관 형태의 로켓입니다. 이런 로켓들은 대부분 정확성은 높지 않지만 발사하는 것 자체로 상당한 파급력을 가져왔습니다.
The Singijeon – or magical machine arrows – was an early type of rocket. Invented shortly after the Koreans learned the secret of gunpowder from China in the 13th Century, the Singijeon consisted of a shoulder-mounted tube containing a single rocket. As with all such rockets, accuracy was somewhat dubious, but the effects were spectacular when (if) the missile hit anything.

5. 중장갑 신기전 부대

중장갑 신기전은 휴대용 신기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발사 거리도 길어지고 타격력도 높아졌지만 정확성은 그다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유사한 무기들이 그러하듯이, 중장비 신기전은 주기적으로 사용되며 화려한 폭발을 선보이는 심리적인 전쟁무기입니다.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불화살이 두렵지 않은 병사는 없기 때문입니다.
Heavy Singijeon were a later, more advanced version of the shoulder-fired Singijeon rocket. As such, range was better and they packed a bigger punch, but accuracy was not much improved, and like all such weapons, the Heavy Singijeon periodically exploded spectacularly on launch with predictable results to the firer and his friends. These were as much psychological warfare weapons as anything else – seeing a volley of missiles streaking towards you tested the mettle of any medieval soldier.

6. 독립군 의병

독립군 의병은 외세의 공격을 받을 위기의 시대에 자발적으로 생성된 병력입니다. '의병대'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가 거란과 몽골에 맞서 싸웠던 10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의병대 투쟁의 역사는 20세기까지 이어졌습니다.
Righteous Riflemen are troops that form when Korea is under attack from external enemies. The earliest records of these 'Righteous Armies' date back to the 10th Century, when the Goryeo fought the Khitan, and later the Mongols. Righteous Armies fought Japanese occupiers in the 15th and as late as the 20th Centuries. In 1907 during the War of Liberation over 10,000 Righteous Riflemen marched on Seoul. They continued to fight guerilla actions until Japan was finally driven out of the country at the end of World War II.

7. 광복군 보병

한국 광복군은 1941년에 창설된 군대로, 초기에는 30명에 불과했으나 당시 한반도 북쪽에서 형성된 여러 게릴라 무장 단체들과 연합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광복군은 영국군과 함께 남동부 격전지로 군사를 파병하기도 했습니다. 종전 무렵에 광복군의 병력은 1,000명에 달했습니다.
The Korean Liberation Army was established with only 30 men in 1941, bringing together many guerilla armies that were being formed in northern Korea at the time. Upon declaration of World War II, the Korean Liberation Army sent soldiers to fight alongside the British in the Southeast theatre. Its numbers continued to grow to almost 1,000 active service members by the end of the war.

8. 공화국 소총수

한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38선으로 분단되어 남북 정부가 각각 미국과 소련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1950~1953년간 발발한 한국 전쟁은 북한이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아 남한을 침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UN군이 남한을 원조하기 위해 도착했으며 9월에는 북한 지역에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다음 달 중국이 개입하면서 UN군이 후퇴하게 되고 교착 상태가 이어져 비무장 지대, DMZ에서 경계가 재구축되었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DMZ는 지구에서 가장 군사화된 경계 중 하나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7위 규모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Korea was divided along the 38th parallel after World War II, with the Soviets and Americans backing the governments of the north and south respectively. The 1950-1953 Korean War began when North Korea invaded the south with Soviet and Chinese support. United Nations forces came to aid South Korea and launched a successful offensive into North Korean territory in September. China intervened the following month and pushed UN forces back. A stalemate ensued, and the border was re-established at the DMZ, or demilitarized zone. Despite its name, it is one of the most militarized borders on Earth. At present, the Republic of Korea (i.e. South Korea) fields the seventh largest army in the world.

9. 중장갑 공화국 소총수

베트남 전쟁에서 공산주의 병력의 공격에 있어서 미국 다음으로 한국의 기여가 가장 컸습니다. 남한의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에서 총 30만 명의 병력을 베트남에 보냈으며, 이 곳에서 이들은 북베트남군으로부터 매우 무서운 적이라는 평판을 얻었습니다. 1973년 철수 전까지 한국은 4만1천명의 적군을 사살하며, 단 3천8백명의 병력만 잃어서 11:1이라는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The Republic of Korea’s contributions to the anti-communist forces of the Vietnam War were second only to those of the United States’. The South Korean army, navy, marines and airforce sent a total of 300,000 troops to Vietnam, where they earned a reputation among the North Vietnamese for being especially fearsome opponents. Before withdrawing in 1973, The Republic of Korea recorded 41,000 enemy kills with only 3,800 troops lost, a ratio of eleven to one.

10. 숙련 공화국 소총수

베트남 전쟁에서 공산주의 병력의 공격에 있어서 미국 다음으로 한국의 기여가 가장 컸습니다. 남한의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에서 총 30만 명의 병력을 베트남에 보냈으며, 이 곳에서 이들은 북베트남군으로부터 매우 무서운 적이라는 평판을 얻었습니다. 1973년 철수 전까지 한국은 4만1천명의 적군을 사살하며, 단 3천8백명의 병력만 잃어서 11:1이라는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중장갑 공화국 소총수와 동일
The Republic of Korea’s contributions to the anti-communist forces of the Vietnam War were second only to those of the United States’. The South Korean army, navy, marines and airforce sent a total of 300,000 troops to Vietnam, where they earned a reputation among the North Vietnamese for being especially fearsome opponents. Before withdrawing in 1973, The Republic of Korea recorded 41,000 enemy kills with only 3,800 troops lost, a ratio of eleven to one.

11. 명예 공화국 소총수

1970년 대까지 이탈리아 부대의 기본 무기는 베레타 BM59이었습니다. 베레타 BM59는 미군이 2차 세계대전과 한국에서 사용했던 M1 개런드가 개량된 모델이었습니다. BM59는 전투 소총으로 탈부착식 탄창에서 대형 탄창을 발사한 반자동 무기이었습니다. 전후 시기에는 전투 소총이 인기가 있었으나 70년 대에는 중간 혹은 근접 거리 전투를 위해 고안된 더 가벼운 돌격 소총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베레타 AR70이 이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이 모델은 1972년에 도입되었으며 1985년에 AR70/9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는 NATO의 기본 돌격 소총으로 고안되었으며 5.56x45mm의 탄창을 발사하고 레일이 장착된 어떤 표준 조준 보조기구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소염기와 유탄 조준기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베레타 ARX160과 그 파생 모델이 AR70/90을 대체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이탈리아 보병은 여전히 AR70/90을 사용했습니다. 이 모델은 멕시코,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로 수출되었습니다.
명예 소총수와 동일
Until the 1970s, the service weapon of the Italian Army was the Beretta BM59. This was a modified version of the M1 Garand that U.S. troops carried in World War II and Korea. The BM59 was a battle rifle, meaning a semi-automatic weapon that fired large cartridges from detachable magazines at long range. While battle rifles had become popular in the postwar period, in the seventies they were overtaken by assault rifles, which were lighter and built for close or midrange combat. For Italy, that meant the Beretta AR70.

The model was introduced in 1972 and was upgraded to the AR70/90 in 1985. It was designed to be a conventional NATO assault rifle, firing 5.56x45mm cartridges and accepting any standard rail-mounted accessory. A flash hider and grenade sights were included by default. Italian infantry are still equipped with the AR70/90, though the Beretta ARX160 and its derivatives are expected to replace it. The model has been exported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to Mexico, Egypt, and Nigeria.

12. 고급 공화국 소총수

한국의 제식 소총은 대우정밀공업의 K2로, K2 흑표 주력 전차와 혼동하면 안됩니다. 이 소총은 아말라이트 AR-18을 약간 개조한 것으로 돌격소총 콜트 M16과 매우 유사합니다. AK-47과 유사한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을 채택해 신뢰성은 높아지되 비용은 더 저렴해 지도록 개조 되었습니다. 반자동, 3점사, 완전 자동의 세 가지 선택 발사 모드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민국 보병은 1984년도부터 수 십 년 간 대우 K2를 사용해 왔습니다. 업그레이드된 모델은 2010년 대 중반에서야 등장했으며, 총체가 짧은 K2C 카빈과 피카티니 레일을 적용한 K2A/K2C1입니다. 이미 우수한 M16을 기반으로 한 모델을 개량한 것이라, 가까운 미래에 대우 K2를 대체할 계획은 없습니다. 멕시코,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몇 개 국가가 이 모델을 수입했습니다.
South Korea’s standard service rifle is the Daewoo Precision Industries K2, not to be confused with its next-generation K2 Black Panther main battle tank. The design is a slightly modified version of the ArmaLite AR-18 assault rifle, which is in turn very close to the Colt M16. The main comparative improvements are a reduced production cost and a more reliable long-stroke gas piston similar to that of the AK-47. It is also distinguished by its three selective fire modes: semi-automatic, three-round burst, and fully automatic.

Infantry in the Republic of Korea have been carrying the Daewoo K2 for decades since its adoption in 1984. Upgraded variants only started to appear in the mid-2010s, including the shorter K2C carbine and the K2A/K2C1 which adds a Picatinny rail system. Given its reputation for being an improvement over the already superb M16 on which it is based, there are no plans for replacing the Daewoo K2 in the near future. A handful of countries have imported the model including Mexico, Indonesia, Bangladesh, Nigeria, and Peru.

13. 선봉 공화국 소총수

M4는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무기 중 하나로 평가되곤 합니다. 지금까지 근접 전투, 장거리 전투 등 다양한 목적의 파생형이 제작되었으며, 장거리 저격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파생형은 GE AR10 M4 저격소총입니다.

이 M4 파생형은 정확도와 모듈성에 중점을 두고 가벼우면서 안정적이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단발형, 자동 및 반자동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안정성만큼은 변치 않습니다.
선봉 소총수와 동일
The M4 is regarded as one of the most versatile weapons created of all time. There have been variations for close quarters combat, long range combat, and more. The favored version for long range snipers has been the GE AR10 M4 Sniper.

This iteration of M4 has been specially designed to be lightweight and reliable with a focus on accuracy and modularity. There are several versions, some with single fire, some with selective fire, but one thing is always consistent, reliability.

14. 캡틴 공화국 소총수

1990년도에 처음 개발된 HK MSG90은 반자동 장거리 소총입니다. 개발된 지 비교적 오래되었지만, 이 소총은 여전히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MSG90의 개발자들은 저격소총 PSG1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구형 소총의 제약을 잘 알고 있었던 제작자들은 MSG90을 더 사용하기 편리한 범용 무기로 개조하고자 했습니다.

MSG90은 지정사수소총으로, 저격수 전용이 아니라 일반 보병도 운용할 수 있으며 조준경이 달려 명중률이 높은 무기입니다. 보병 분대에서 이러한 지정사수 역할을 맡은 병사는 일반적으로 다른 보병보다 후방에 남아, 동료들이 목표를 향해 공격하는 것을 돕습니다.
캡틴 소총수와 동일
Originally developed in 1990, the HK MSG90 is a semi automatic, long range rifle. Despite its relatively old age, this rifle still sees widespread usage in Europe, Asia and South America. The creators of the MSG90 modeled it after the PSG1, a dedicated sniper rifle. Knowing the limitations of the old rifle, the creators aimed to make the MSG90 a more accessible and universal weapon.

The MSG90 is a dedicated marksman rifle, meaning it is a scoped and highly accurate weapon used by infantry, rather than being exclusively used by snipers. The designated marksman role in an infantry squad typically remains further back than the rest of the infantry, letting others lead the assault into objectives.

15. 대위 공화국 소총수 II

1990년도에 처음 개발된 HK MSG90은 반자동 장거리 소총입니다. 개발된 지 비교적 오래되었지만, 이 소총은 여전히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MSG90의 개발자들은 저격소총 PSG1에서 이름을 따 왔습니다. 구형 소총의 제약을 잘 알고 있었던 제작자들은 MSG90을 더 사용하기 편리한 범용 무기로 개조하고자 했습니다.

MSG90은 지정사수소총으로, 저격수 전용이 아니라 일반 보병도 운용할 수 있으며 조준경이 달려 명중률이 높은 무기입니다. 보병 분대에서 이러한 지정사수 역할을 맡은 병사는 일반적으로 다른 보병보다 후방에 남아, 동료들이 목표를 향해 공격하는 것을 돕습니다.
캡틴 소총수와 동일
Originally developed in 1990, the HK MSG90 is a semi automatic, long range rifle. Despite its relatively old age, this rifle still sees widespread usage in Europe, Asia and South America. The creators of the MSG90 modeled it after the PSG1, a dedicated sniper rifle. Knowing the limitations of the old rifle, the creators aimed to make the MSG90 a more accessible and universal weapon.

The MSG90 is a dedicated marksman rifle, meaning it is a scoped and highly accurate weapon used by infantry, rather than being exclusively used by snipers. The designated marksman role in an infantry squad typically remains further back than the rest of the infantry, letting others lead the assault into objec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