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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션즈/추가 정보/병력(중장갑 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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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마병2. 중장갑 기병3. 기사4. 창기병5. 흉갑기병6. 전차7. 중형전차8. 전투 전차9. 주력 전투 전차10. MBT Mk211. MBT Mk312. MBT Mk413. MBT Mk514. MBT Mk615. 캡틴 MBT16. 대위 MBT II

1. 기마병

말은 전투 역사 상 주요한 이동수단이자 공격수단이었습니다. 서기 2세기 경, 중국 금나라에서 발명된 한 쌍의 발걸이는 기병이 말 위에서 활이나 창 사용 시 안정감을 높여주어 군대에서 기병대의 입지를 더 강화시켰습니다.
Horses have appeared on battlefields throughout history. The invention of paired stirrups (credited to the Jin Dynasty of China in the 2nd century CE) really brought cavalry to prominence, giving mounted warriors far greater stability when wielding bow or spear.

2. 중장갑 기병

카타프락트(중장갑 기병)는 봉건 시대 이전의 중장갑 기병으로, 파르티아에서 로마를 거쳐 비잔틴 제국까지 고대에 고용되었습니다. 말과 기병 모두 비늘갑옷을 착용하였고 기병은 창을 사용하였는데요, 비늘갑옷 기병들은 나중에 등장했던 기사들보다는 약했지만 전투에서 보병대를 공격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Cataphracts were pre-Feudal heavy cavalry, employed by ancient cultures from the Parthians to the Romans to the Byzantines. Both horse and rider were clad in scale armor, and the rider carried some form of spear or lance. Though less powerful than the later knights, cataphracts were extremely effective at breaking infantry units in battle.

3. 기사

기사는 마상 전사로써 국왕이나 봉건 영주를 섬겼습니다. 이들은 중세 시대의 부흥기에 전장을 지배했는데요, 가장 견고한 갑옷을 입고 힘이 넘치는 말을 타고 검(또는 근접 무기)과 위협적인 긴 창을 들었습니다. 사기충천한 기사 중대는 적군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견고한 수비병들은 기사 중대를 물리칠 수 있지만 방어가 뚫리거나 불안하면 기사들의 폭주에 맥 없이 무너졌습니다.
A Knight served his sovereign or feudal lord as a soldier on horseback. At the height of the Middle Ages, Knights ruled the battlefield. They wore the heaviest armor, rode powerful horses and carried swords (or other melee weapons) and long, deadly lances. A company of knights at full charge was a terrifying spectacle, especially for the target. If the defenders held firm they could often drive off the attackers, but if they wavered or broke, they would be torn to pieces by the rampaging knights.

4. 창기병

창기병은 17-19세기의 기병으로, 보통 3미터 정도되는 긴 창으로 무장했습니다. 1898년 옴두르만 전투에서 21대 창기병 부대 400명이 적 보병 2,500명을 물리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병 전투로 기록되었습니다.
Lancers were cavalry of the 17th-19th centuries, typically armed with a lance of perhaps 10 feet in length. At the Battle of Omdurman (1898), the 400-strong 21st Lancers routed 2,500 Mahdist infantry in what would be one of the last great cavalry charges in history.

5. 흉갑기병

15세기에 유럽에 처음 등장한 흉갑기병은 판금 투구와 몸통 및 허벅지를 덮는 판금 갑옷(흉갑)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나폴레옹 전쟁 동안 활약하였고 최고의 전사들은 1차 세계대전 초반까지도 전장에서 활약하였습니다.
First appearing in Europe in the 15th century, Cuirassiers wore plate helmets and armor covering their torsos (the cuirasse) and upper thighs. Cuirassiers were used throughout the Napoleonic Wars, and most major combatants were still fielding these units at the start of World War I.

6. 전차

전차는 추적 및 장갑 전투용 차량으로 대형 주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른 대형 지상용 차량들을 파괴하고 느린 보병을 공격하기에 적합합니다. 1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처음 배치된 프랑스의 르노 FT는 기존의 전차들보다 훨씬 가볍고 빨랐습니다. 최초의 현대식 전차인 FT는 전방향 회전 포탑을 장착하였고, 전방에는 병사를 배치하고 후방에 엔진을 배치한 구조였으며 2차 세계대전까지도 전방에 투입되었습니다.
A tank is a tracked armored fighting vehicle generally equipped with a large main gun. They are designed to engage and destroy other large land vehicles (and to run over slow infantrymen when possible). First deployed during the last year of World War I, the French Renault FT was lighter and faster than previous tank designs. With its fully rotating turret, crew in the front, and engine in the back, the FT is often considered the first truly modern tank, and many saw service even during World War II.

7. 중형전차

M4 셔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두 번째로 많이 생산된 전차입니다. 이 전차는 종전까지 약 40,00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M4 셔먼은 유지 보수가 쉬웠으나, 더 긴 사정 거리와 관통력을 갖춘 판처 IV나 티거 I와 같은 독일 전차에게 밀렸습니다.
The M4 Sherman was the second-most-produced tank During World War II, with about 40,000 units being created by the end of the war. Although it was easy to maintain, it was overpowered by German armor such as the Panzer IV and the Tiger I, which had longer range and more penetrating power.

8. 전투 전차

소비에트 T-34 전차는 2차 세계대전에 한 획을 그은 전차 디자인으로, 당시 가장 많이 생산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40년에 도입된 T-34의 장갑은 독일군의 철갑탄으로도 뚫을 수 없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전투였던 쿠르스크 전투에서 소련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T-34 때문이었습니다. T-34는 빠르고 화력과 방어력이 뛰어나 전쟁 후에도 꾸준히 생산되었습니다.
The Soviet T-34 tank was the most produced and arguably most important tank design of World War II. When it was introduced in 1940, Germans found that their armor-piercing rounds just bounced off its thick plating. The Battle of Kursk, the biggest tank battle in history, was won by the T-34. Its combination of speed, firepower, and armor led to its continued popularity and production even after the war.

9. 주력 전투 전차

MBT(주력 전투 전차)가 개발되면서 거의 모든 전차가 쓸모 없게 되었습니다. 이전 전차들은 특화된 기능을 갖춘 반면, MBT는 기동성과 보호, 화력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전차였습니다. 냉전 시대 최고의 MBT 설계 중 하나는 영국 센트리온이었습니다. 여러 국가 군대에서 센트리온을 채택하였으며,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전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대부분의 현대식 전차와 마찬가지로, 센트리온은 지휘, 장전, 포수, 운전수를 맡은 4명이 배치되었습니다.
The development of the main battle tank (MBT) rendered all other tank classes virtually obsolete. While previous tanks had more specialized capabilities, MBTs provided an ideal combination of mobility, protection, and firepower. One of the best Cold War MBT designs was the British Centurion. Adopted by the armed forces of several nations, the Centurion saw action in Korea, Vietnam, the Gulf War, and more. As with most modern tanks, the Centurion had a four-man crew consisting of a commander, a loader, a gunner, and a driver.

10. MBT Mk2

M48 패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제3군과 제7군을 지휘한 미국의 전설적인 장군, 조지 S. 패튼의 이름에서 유래된 미군 중형전차입니다. 이전에 개발된 미군 전차와 비교해서 우수한 궤도와 적 포탄을 튕겨낼 수 있도록 매우 낮고 전면이 경사진 차체가 특징이었습니다. 베트남 전쟁 중 패튼 전차는 주로 전차 전력이 비교적 열세였던 북베트남군을 상대로 화력 지원 임무를 수행했는데, 두꺼운 장갑은 적군의 소형화기, 지뢰, 로켓 발사기 공격을 상대로 효과적이었습니다.
The M48 Patton was a medium tank named for the legendary general George S. Patton, who commanded the third and seventh U.S. armies during WWII. Compared to earlier American tanks, the M48 featured superior track links and a significantly lower hull that sloped in the front to deflect enemy shells. During the war in Vietnam, Pattons were used primarily in a fire-support role as the North Vietnamese had relatively few tanks. However, the M48’s thick armor proved useful against enemy small-arms fire, landmines and rocket-propelled grenades.

11. MBT Mk3

M48 패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제3군과 제7군을 지휘한 미국의 전설적인 장군, 조지 S. 패튼의 이름에서 유래된 미군 중형전차입니다. 이전에 개발된 미군 전차와 비교해서 우수한 궤도와 적 포탄을 튕겨낼 수 있도록 매우 낮고 전면이 경사진 차체가 특징이었습니다. 베트남 전쟁 중 패튼 전차는 주로 전차 전력이 비교적 열세였던 북베트남군을 상대로 화력 지원 임무를 수행했는데, 두꺼운 장갑은 적군의 소형화기, 지뢰, 로켓 발사기 공격을 상대로 효과적이었습니다.
MBT Mk2와 동일
The M48 Patton was a medium tank named for the legendary general George S. Patton, who commanded the third and seventh U.S. armies during WWII. Compared to earlier American tanks, the M48 featured superior track links and a significantly lower hull that sloped in the front to deflect enemy shells. During the war in Vietnam, Pattons were used primarily in a fire-support role as the North Vietnamese had relatively few tanks. However, the M48’s thick armor proved useful against enemy small-arms fire, landmines and rocket-propelled grenades.

12. MBT Mk4

영국의 주력 전차인 센츄리온은 2차 세계대전 말에 투입되었으며 그 계기로 경전차, 중형 전차, 중전차 간의 구별이 없어졌습니다. 센츄리온을 대체한 치프텐도 반응이 좋았으나 기동성이 일부 떨어졌습니다. 수 백 대의 치프텐을 구입한 이란의 왕은 영국과 협업하여 셔라고 불린 더 빠른 모델을 생산하기로 동의했습니다.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그의 명령은 취소되었으나 개발은 계속되어 4년 후 챌린저 1이라는 새로운 전차가 나왔습니다.

챌린저 1은 우수한 마력으로 6톤이나 무게가 늘어났는데도 치프텐보다 더 빨리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초뱀 아머라고 불리는 기밀 복합장갑은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전차에도 사용되었으며, 뛰어난 방어력을 제공했고, 특별한 라이플 주포 덕분에 아주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공격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챌린저 1 전차는 최장 공격 거리 4.8 킬로미터를 기록하며 걸프전에서 300 대의 전차를 파괴하면서도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영국은 챌린저 1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개발한 챌린저 2로 대체했으며 챌린저 1의 대부분의 재고를 요르단에 매각했습니다.
The British Centurion main battle tank that rolled off the line at the end of World War II helped to obsolete the distinction between light, medium, and heavy tanks. Its successor, the Chieftain, was also well received but somewhat lacking in mobility. Having purchased hundreds of Chieftains, the shah of Iran agreed to work with the British on producing a faster version called the Shir. His order was canceled after the Iranian Revolution in 1979, but development went on and resulted four years later in a new tank dubbed the Challenger 1.

Superior horsepower allowed faster movement than the Chieftain despite adding six tons of weight. A secret composite called Chobham armor that it shared with the American M1 Abrams gave excellent protection, and its unusual rifled main gun provided great accuracy at extreme range. These qualities helped avoid any losses during the Gulf War while securing 300 tank kills, including the longest one ever at a distance of nearly 3 miles. Ultimately the UK replaced the Challenger 1 with the all-new Challenger 2 and sold off most of their inventory to Jordan.

13. MBT Mk5

영국 주력 전차 챌린저-2의 개발 과정은 순조로워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자국 회사인 비커스 디펜스 시스템스사의 제안을 더 우수한 외국 모델보다 선호했기 때문입니다. 이 전차의 설계는 걸프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 구형 전차 모델인 챌린저 1과 전혀 공통된 점이 없습니다. 이 전차는 강선 주포를 탑재한 유일한 현대 주력 전차이며, 1994년에 생산이 시작된 후 사용될 때까지 4년이 걸렸습니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챌린저 2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전차 중 하나로 입증되었습니다.

초밤에서 진화된 도체스터 복합 장갑은 이 전차의 가장 유명한 특징입니다. 전투에서 데미지를 입은 전차는 두 대에 불과합니다. 한 대는 또 다른 챌린저 2의 우호 사격으로 소실되었으며, 나머지 한 대는 유탄을 아래 쪽에 맞아서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른 전차에 비해 엔진의 파워가 약간 떨어지는 점 이외에 업그레이드가 부족한 것이 주요 단점입니다. 영국인들은 전차를 교체할 계획이 없으며, 오만의 경우, 한국의 K2 흑표 전차로 곧 갈아 탈 수 있습니다.
The development process for the British Challenger 2 main battle tank did not look promising. Political motives had favored the domestic proposal from Vickers Defence Systems over arguably superior foreign models. The design shared nearly nothing with the Challenger 1 despite the old tank’s stellar performance in the Gulf War. It is almost the only modern MBT to mount a rifled main gun, and it took four years to enter service after production began in 1994. In spite of all this, the Challenger 2 turned out to be one of the world’s finest tanks.

Dorchester composite armor, an evolution of the Chobham type, is the most renowned feature of the vehicle. Only two have even been damaged in combat. One was lost due to friendly fire from another Challenger 2, while a second took a freak shot to the belly which caused several injuries. Its main criticism aside from a slightly underpowered engine is just a lack of upgrades over time compared to its contemporaries. The British have no plans to replace their fleet, although the one foreign operator, Oman, may soon switch to Korean K2 Black Panthers.

14. MBT Mk6

FV4034 챌린저 2는 약 1998년 이래 영국의 주력 전차로 사용되었으며, 챌린저 1에 사용되었던 L11포의 뒤를 잇는 120mm L30A1 전차포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이 신형 포는 포신에 대다수 소형 화기의 총열처럼 강선이 나 있는 강선포로, 영국군은 최대 8km의 사정거리를 위해 제작된 접착유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강선 포신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또한 챌린저 2에는 아군 보병에 지원 사격을 제공하는 등 지원 역할에 적합한 L94A1 7.62mm 체인 건이 장착되어 있으며, 대차량 지상 병력을 제압하는 데에도 뛰어납니다.
Great Britain's main battle tank has been the FV4034 Challenger 2 since roughly 1998. It is equipped with a 120mm L30A1 Tank Gun, the successor to the Challenger 1’s L11 gun. The new cannon has a rifled barrel, similar to most small arms rifles. This type of barrel is beneficial because the British Army uses high explosive squash head rounds, which are intended for ranges up to 8 kilometers.

The Challenger 2 also is also equipped with the L94A1, a 7.62mm chain gun. This weapon is ideal for supportive roles and cover fire for allies arriving on foot. It also excels at suppressing enemy anti-vehicle ground troops.

15. 캡틴 MBT

독일은 현대전의 빠른 혁신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전차 KF51 판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3인 또는 4인이 탑승하는 전차의 개발은 2016년에 시작했으며, 2022년 6월 공개되었습니다. 이 전차는 130mm 활강포와 원격으로 작동하는 12.7mm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KF51 판터를 다른 현대 전차와 구분하는 특징은 바로 130mm 주포의 회전하는 드럼 탄창 2개입니다. 각 드럼 탄창에는 철갑탄부터 공중 폭발탄까지 다양한 유형의 탄 10개가 들어갑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2022년 시범 사격에서 이 시스템이 16초만에 3개의 탄을 속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To keep up with modern warfare’s rapid innovation Germany is developing a new tank, the Panther KF51. This 3 or 4 crew tank began development in 2016, and was publicly unveiled in June 2022. It is armed with both a 130mm smoothbore gun and a remote operated 12.7mm machine gun.

What distinguishes the Panther KF51 from other modern tanks is the pair of rotating drum magazines for its130mm gun. Each drum magazine contains up to 10 rounds of varying ammunition types ranging from armor piercing to airburst. Most impressively, when test-fired in 2022 this system was able to rapidly fire 3 rounds in 16 seconds.

16. 대위 MBT II

독일은 현대전의 빠른 혁신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전차 KF51 판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3인 또는 4인이 탑승하는 전차의 개발은 2016년에 시작했으며, 2022년 6월 공개되었습니다. 이 전차는 130mm 활강포와 원격으로 작동하는 12.7mm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KF51 판터를 다른 현대 전차와 구분하는 특징은 바로 130mm 주포의 회전하는 드럼 탄창 2개입니다. 각 드럼 탄창에는 철갑탄부터 공중 폭발탄까지 다양한 유형의 탄 10개가 들어갑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2022년 시범 사격에서 이 시스템이 16초만에 3개의 탄을 속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캡틴 MBT와 동일
To keep up with modern warfare’s rapid innovation Germany is developing a new tank, the Panther KF51. This 3 or 4 crew tank began development in 2016, and was publicly unveiled in June 2022. It is armed with both a 130mm smoothbore gun and a remote operated 12.7mm machine gun.

What distinguishes the Panther KF51 from other modern tanks is the pair of rotating drum magazines for its130mm gun. Each drum magazine contains up to 10 rounds of varying ammunition types ranging from armor piercing to airburst. Most impressively, when test-fired in 2022 this system was able to rapidly fire 3 rounds in 16 sec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