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black> 전신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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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韓 도르갈루아 오베리스 발레리아 日 ドルガルア・オヴェリス・ヴァレリア (Dorgalua Oberyth Valeria)[1] 英 Dorgalua Oberyth Vale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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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불명 | ||
인종 | 바크람 인 | ||
호칭 | 패왕 도르갈루아 (覇王ドルガルア), 어둠의 패왕 도르갈루아 (闇の覇王ドルガルア) | ||
연령 | 향년 65세 | ||
생일 | 불명 | ||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 Chaos / 風 | ||
소속 | 발레리아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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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발레리아 왕국의 국왕. 무수한 국가가 난립하고 있을 때, 그 탁월한 두뇌와 깊은 인망으로 전도를 손에 쥔 남자. 국왕이 된 후「민족융화」정책을 펼쳐, 민중으로부터 명군으로 인정받는다. 사후, 후계자 부재로 인해 내란에 돌입한다.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패왕 도르갈루아, 도르갈루아 오베리스 발레리아 / 覇王ドルガルア, ドルガルア・オヴェリス・ヴァレリア. / Dolgarua Overis Valeria, Dorgalua Oberyth Valeria.
평민 반란군 리더로 시작해 과거 5개로 쪼개져 있던 발레리아를 통일하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세운 발레리아의 패왕.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협정 내용때문에 로드릭 왕과 반목해 이번에는 브리간테스와 전쟁을 하게 된다. 금주까지 써가면서 발악하는 로드릭을 격파하고 그를 유폐, 4개의 금주를 모르바와 함께 엄중히 봉인한다.
전쟁이 끝난 후 민족융화 정책으로 평등하게 대우하면서 태평성대를 누렸으나[2] 후계자였던 어린 아들, 왕비였던 베르나타가 돌연 병과 사고로 사망. 충격을 먹고 슬픔에 잠긴다. 이후 그는 사망했으며 후계자가 없는 발레리아의 왕좌를 브랜터와 바크람이 잡지만 론웨 공작의 월스터와 발바토스 추기경의 갈가스탄이 이에 반발해 3조각 나고 브랜터가 로디스 교황에게 원조를 요청해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이 입주하자 혼돈의 양상을 띄게 된다.
2. 진실
사실 그는 시녀 마나플로아와 바람을 피웠다. 이때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바로 베르살리아 오베리스= 카추아 파웰.이 사실을 뒤늦게 안 베르나타는 노발대발했고 시녀는 도망쳐서 딸 아이를 낳고 죽었다. 이 아이를 브랜터가 프란시에게 맡겼고 프란시가 죽은 딸 아이의 이름을 붙여서 양녀로 키운 것. 프란타는 팔아서 자금으로 쓰라며 도르갈루아가 시녀에게 준 목걸이 2개[3]를 프란시에게 건네주었다.
그렇게 도르갈루아는 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모른채[4] 세월이 흘렀고 아들이 사고로 죽고 왕비도 30세에 병으로 죽자 충격먹고 신을 저주하다가 악마의 힘을 얻기 위해 카오스 게이트가 있는 장소에 공중정원을 건설하고 카오스 게이트를 타고 마계로 가버렸다.
이후 암흑기사 랜슬롯은 프란시 신부를 고문해서 카추아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녀를 데려와 발레리아의 지배자로 옹립하려고 했다.
나는, 도르갈루아.....발레리아의 왕이자, 신일지니....
그리고 마지막에
바르바스가 마르팀과 함께 브륀힐드를 사용해서 카오스 게이트를 열자 도르갈루아가 망령이 되어 튀어나왔고 완전히 부활하기 위해 브륀힐드를 노리던 도르갈루아는
데님 파웰의 손에 처단당하고 성불하게 된다. 리메이크에서는 한번 패배한 후 카오스 게이트의 의지에 의해 거대한 악마로 변신해 다시금 덤벼온다. 그리고 패배한 도르갈루아는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신으로 자칭하면서 카오스 게이트로 추락한다.3. 공략( 택틱스 오우거 리본)
택틱스 오우거 리본의 메인 스토리 최종보스인 도르갈루아는 제법 강적이다. 보스전은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되는데, 1단계에서 아군이 소모한 아이템이나 입은 피해가 2단계에도 유지되니 1단계를 최대한 피해 없이 넘기는 것이 2단계 승리의 비결이다.3.1. 1단계
1단계의 도르갈루아는 인간형(?) 마법사로,[5] 암흑 속성 마술을 쓴다. 허나 HP가 엄청 높은 것은 아니라서, 제대로 몇 대 때리면 잡을 수 있는 정도다.문제는 시작과 동시에 플레이어의 파티를 통째로 도플갱어로 복사해 싸움에 참가시키며, “리스크 스캐터”라는 대미지 분산 기술을 써서 자신이 받는 피해를 주변의 도플갱어에게 대신 받게 한다는 것이다. 이 기술이 있는 이상 플레이어는 도플갱어를 거의 다 해치워야만 도르갈루아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물론 여기 오기 전에 샤먼, 리치같은 초강력 마법 딜러를 만들어뒀다면 더 이상 공략을 읽을것도 없이 범위 마법으로 전부 쓸어버리면 된다. 허나 스토리 미션만 일직선으로 진행한 플레이어라면, 강한 캐릭터래봐야 화이트 나이트나 카츄아, 로드(데님) 정도일 것이다. 이런 병력으로 도플갱어 군단+도르갈루아와 정면 대결하고 있다가는 2단계에서 이기기 어렵다. 게다가 이 도플갱어들은 플레이어가 키운 정예병들의 복사판이라 상당히 강하다.
때문에 도르갈루아가 리스크 스캐터 스킬을 못 쓰게 해야 한다. 이는 확률 발동이기 때문에, 도르갈루아가 이 스킬을 안 쓰는 상황이 나올 때까지 채리엇을 되감아야 한다.[6] 아군 캐릭터들 중 하나를 장비를 전부 해제해[7] WT가 도르갈루아보다 낮게 만들어두면, 이 캐릭터가 도르갈루아보다 먼저 행동하므로 도르갈루아가 리스크 스캐터를 안 쓰는 상황이 나올 때까지 채리엇을 되감을 수 있다(도르갈루아가 맨 처음 행동할 경우 이것이 불가능하다).
대미지 분산 스킬만 없다면 1단계 도르갈루아를 잡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도플갱어들은 2단계 넘어갈 때 전부 사라지니, 도르갈루아만 집중 공격하면 된다. 참고로 도플갱어는 암흑 마법 “참”이 잘 걸리니, 공격력이 센 도플갱어를 꼬셔두면 도움이 되기도 한다.
도르갈루아에게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히면 2단계 전투가 시작된다.
참고로, 1단계 시작 시 도플갱어들의 배치는 플레이어 부대의 배치와 비슷하게 따라간다. 즉 우리 부대 앞줄에 선 캐릭터들의 도플갱어들이 우리 부대에 가깝게 배치된다. 방어력이 약한 마법사 등을 앞줄에 세워두면, 도플갱어도 방어력 낮은 것들이 앞줄에 서므로 때려잡기 쉽다. 만약 아군 중에 샤먼같은 강한 마법사가 있다면 맨 앞줄에 세워두자. 도플갱어 샤먼도 아군 부대에 가까운 위치에 서있을 테니 최우선으로 때려잡거나, 흑마술 참을 이용해 꼬셔두자.
주의할 점으로, 도르갈루아가 가끔 네크로맨서의 스킬인 블레스퍼미(부활 차단)를 쓰는데 이걸 해제하지 않으면 전투 불능이 된 아군 캐릭터를 소생시킬 수가 없으므로 2단계에서 이기는 게 매우 어렵다. 클레릭 등이 갖고 있는 블레스퍼미 해제 기술인 앱솔루션으로 풀어줘야 한다.
도플갱어들은 아군 캐릭터들과 장비와 기술, 마법은 똑같이 갖고 있지만 소비 아이템은 안 갖고 있다.
3.2. 2단계
2단계에서는 도플갱어들이 모두 소멸하고 도르갈루아가 거대한 오우거로 변신해 단신으로 덤벼든다. 이 도르갈루아는 세 가지 특기가 있다.- 움브라: 범위가 넓은 광역 마법 공격이며 공포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 엑살라티오: 위력이 높은 범위 마법 공격이며 MP를 흡수한다.
- 우렁찬 함성: 자동 발동 스킬로, 주변 아군에게 마비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때문에 도르갈루아의 마법 공격력을 조금이라도 낮추고, 방어력을 낮추고, 매 턴마다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켜야 한다(HP를 치료하고 있어봐야 다음 턴에 한방에 또 쓰러질 테니, 그냥 부활만 시켜두는 게 좋다). 즉 모든 캐릭터의 소비 아이템을 대부분 부활석으로 채우고, 마법 공격력 낮추는 아이템이나 물리 방어력 낮추는 아이템을 캐릭터당 하나 정도 준비해두면 좋다. 특히 아이템 슈터인 거너나 비스트 테이머는 보스에게 접근하지 않고도 아이템을 던져 디버프를 걸 수 있어 편리하다.
한손검 브륀힐드는 공포 상태이상을 방어하므로, 주력 전투원이 이걸 장비하면 공포를 해제할 필요가 없어 좋다.
1단계 전투를 큰 피해 없이 넘겼다면, 2단계는 보스에게 아이템을 던져 디버프를 유지시키고(대개 2~4턴 정도는 유지된다), 쓰러진 캐릭터들을 부활시켜주고, 광역 공격에 몰살당하지 않게 아군 병력을 분산 배치해두고 싸우면 큰 어려움 없이 이길 수 있다. 특히 원거리 공격력이 강력한 거너가 쏠쏠하게 도움이 된다. 마법사는 죽었다가 부활하면 MP가 바닥인데다 엑살라티오가 MP 흡수 공격이라 강한 마법으로 보스를 공격하기가 쉽지 않다.
4. 관련문서
[1]
SFC: Dolgarua Overis Valeria
[2]
다만 바크람쪽에 귀족층이 많았다는 점과 "바크람인에게는 평화였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들은 벌레취급 당했었다고!"라는
바이스의 발언을 보면 바크람을 꽤나 편애한 모양. 게다가 초반 보스로 나오는 버서커 브렛젠의 설명을 보면 과거 왕도 하임에서는 바크람인 부유층이 노예
검투사를 부려먹었다고 서술되어 있다.
[3]
딸이 나오면 붉은 목걸이를 아들이 나오면 푸른 목걸이를 주려고 했다. 데님과 카추아의 초기 장비가 바로 이것.
[4]
브랜터는 도르갈루아가 죽으면 자기가 왕좌에 앉을 수 있다고 생각해 입을 다물었고, 프란시는 카추아를 도르갈루아에게 빼앗기기 싫어서 입을 다물었다.
[5]
리스크 스캐터 스킬이 있는 것을 보면 버서커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데님처럼 로드 클래스라 여러 클래스 스킬을 취사선택해 장비한 것인지도.
[6]
오즈마의 “위협” 스킬(오토 스킬 해제)로 리스크 스캐터를 무효화할 수도 있는데, 위협 역시 확률 발동인 오토 스킬이라 도박인데다 오즈마가 합류하는 분기는 정해져 있어 나머지 분기에서는 쓸 수 없는 방법이다.
[7]
이 캐릭터는 비무장이므로 보스전 2단계에서 전력으로 활약할 수 없다. 허나 거너, 비스트 테이머처럼 아이템 슈터 기능이 있는 캐릭터라면, 무기가 없더라도 원거리에서 보스에게 디버프 아이템이나 폭탄을 던지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