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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9:51

발바토스 추기경

파일:Leundar Balbatos.jpg
<rowcolor=black> 전신 일러스트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포트레이트 파일:TO_Character_Balbatos_x4.png 파일:Character_Balbatos_82x116.png
<rowcolor=black> TO WoF
RB
이름 레운더 발바토스
レーウンダ・バルバトス (Leundar Balbatos)[1]
Leundar Balbatos
성우 RB: 오오츠카 호츄
인종 갈가스탄 인
호칭 발바토스 추기경 (バルバトス枢機卿)
연령 43세
생일 백룡의 달 3일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Chaos / 炎
소속 파일:Faction_KoG.png 갈가스탄 왕국
1. 개요2. 행적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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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3세. 갈가스탄 왕국의 지도자.
발레리아섬의 남반부를 손에 넣기위해「민족정화」를 부르짖으며, 월스터 인을 탄압. 그 강경한 정책은 같은 민족에게도 반발을 사고있지만, 그것 마저도 군사력으로 숙청을 행하고 있다. 냉철한 남자.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백룡의 달 3일 출생. 갈가스탄쪽의 추기경. 군주인 코리타니 공의 후견인으로 갈가스탄의 실권을 쥐고 있다.

이 게임의 메인 빌런 중 하나로 월스터쪽 지도자인 론웨와 대립하는 포지션이다. 전체 인구 70%라는 쪽수를 바탕으로 바크람의 지배를 거부하고, 조용히 살고 있던 월스터를 가혹하게 탄압하는 악질적인 인물. 갈가스탄 사람중에서도 그의 잔혹함에 반발하는 사람이 있으나 그런 인간들도 죽이거나 가둬버리고 있어서 급진파와 온건파간에 내분이 심하다. 데볼드 주넌, 옥시온이 추기경 때문에 피해 본 케이스다.

2. 행적

추기경은 이미 본편 이전에 월스터를 격파하고 론웨를 사로잡아 포획하고 처형 준비를 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데님 파웰이 제노비아의 기사들을 데려와 그를 구한다.

갈가스탄에게서 탈출한 론웨는 발바토스를 이기기 위해 발마무사 학살을 지시한다. 발마무사의 월스터 인들을 전부 학살하고 그걸 발바토스가 한 짓이라고 헛소문을 유포해 월스터 인들의 분노를 부채질하고 추기경에 반대하는 세력이 추기경에게 항의하도록 만들려는 수작이었다.

L루트로 가면 월스터의 론웨와의 전쟁에서 근소하게 승리하고[2], 데님이 론웨와 레오나르를 죽이면서 건재를 과시한다. 그러나 성기사 랜슬롯이 지키고 있던 라임을 점령한 바크람,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 연합은 좀처럼 월스터를 그 이상 건드리지 않고 대기하고 있었고, 열받아서 바크람, 로스로리엔이 끼어들기 전에 신속하게 끝내기 위해 자에보스에게 월스터 총공격을 명령한다.


이에 바이스의 레지스탕스가 자신들이 미끼가 되는 틈을 타서 데님의 본대가 설산을 타고 우회해서 쳐들어왔고 빈집털이 당한 발바토스는 데님의 앞에서 울분에 차 할복 자살한다.

반면 N,C 루트로 가게 되면 론웨쪽에 이런 문제가 없었기에[3] 발바토스는 그대로 털렸고 월스터에게 붙잡혀 론웨가 길로틴으로 보내버린다.[4] 이 때 론웨를 자신과 다를게 없다고 저주하며 너도 자신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거라고 조롱한다.

그의 사후 자에보스를 비롯한 잔당들은 결사항전하다가 데님 파웰에게 사망한다. 애초에 충성심이 없던 니버스 망자의 궁전에서 데님에게 사망. 군주급 빌런이기는 하지만 론웨나 로스로리엔, 브랜터에 비하면 묘하게 등장 빈도가 적은 캐릭터.[5] 사실 갈가스탄 악역들이 니버스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존재감이 옅기는 하다. 쪽수가 많다는 장점도 게임에서 전투에 들어가면 적의 숫자는 아군과 비슷해서 의미가 없고.[6]

리메이크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제작진이 인지했는지 갈가스탄쪽 비중이 많이 늘어났다. 그러나 그 늘어난 비중 대부분이 민족정화에는 관심이 없는 니버스와 언데드 이야기인지라 추기경은 여전히 존재감이 없다.

3. 관련 문서


[1] SFC: Rayunder Barbatos [2] 발마무사 사람들을 론웨와 레오나르가 학살하고 그 소행을 발바토스에게 돌려 어그로를 모으려 했으나, 바이스의 사보타쥬로 진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초조해진 론웨가 닥공을 시전해 패배한다. [3] 바이스가 론웨에게 붙었고, 학살 누명을 데님이 뒤집어썼다. [4] 이 내용은 본편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 세리에에게 그의 처형 소식을 듣고 나서 워런 리포트를 봐야 확인 가능. [5] 불리한 상황 뒤집어보려고 이것저것 책략짜고 사람 보내고 동맹 맺고 다니는 론웨, 이야기의 핵심 비밀을 쥐고 있는데다가 로스로리엔과 기싸움하는 브랜터와는 달리 발바토스는 탄압빼고 작중에서 딱히 하는 일이 없다. [6] 예를들어 초반에 갈가스탄이 론웨의 처형 소식을 미끼로 삼아 월스터 군을 끌어들이려고 했는데 정작 가보면 병력은 그렇게 많지 않고, 그 한줌의 병력도 제노비아의 기사들이 데님이 경험치 먹으러 가기도전에 전부 쳐발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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