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b2f83><colcolor=#80deea> 메인 | 1 | 2 | 3 | 4 |
디럭스 리마스터 | ||||
스탠드 얼론 | 2: 케이스 제로 | 2: 케이스 웨스트 | ||
외전 | 1: 찹 틸 유 드롭 | 2: 오프 더 레코드 | ||
영화 | 시병오염: 데드 라이징 | 데드 라이징 워치 타워 |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 Dead Rising 2: Case West デッドライジング 2: CASE WEST |
|
|
|
개발 | 블루 캐슬 게임즈 |
유통 | 캡콤 |
플랫폼 | Xbox 360[1] |
ESD | Microsoft Store |
장르 |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
출시 | 2010년 12월 27일 |
엔진 | MT 프레임워크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2] |
해외 등급 |
ESRB M (17세 이상) PEGI 18 (18세 이상) |
상점 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데드 라이징 2의 XBOX 360 한정[3]으로 출시된 스탠드 얼론 DLC. 전작의 A엔딩에서 이어지며, 프랭크 웨스트가 돌아온다.2. 스토리
전작의 A 엔딩 직후, 척이 엘리베이터에서 좀비화된 TK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부터 시작된다.[4] 척이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갑자기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면서 한 남자가 야구 방망이로 TK를 죽이고 척을 구해준다. 척은 자신을 구해준 남자가 윌라멧 사건의 영웅, 프랭크 웨스트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대화를 걸려고 하나 프랭크는 오히려 척을 발로 차며 "TV에서는 온통 네 이야기뿐이다."라며 불친절한 태도로 나온다. 척은 피노트랜스가 자신에게 누명을 씌웠다며 억울하다고 주장하지만 프랭크는 "밖에서는 사람들이 널 죽이려고 안달이야, 꽤 높은 현상금이 붙었지"라는 말과 함께 방망이를 척에게 겨누고 이에 격분한 척은 그게 니가 온 목적이냐며 프랭크의 멱살을 잡아 금방이라도 싸움이 일어날듯한 상황이 펼쳐진다. 그러나 프랭크가 자신은 TV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믿는 편은 아니다라며 척의 적대감을 해소시킨다.척은 다시 한번 피노트랜스가 라스 베이거스와 포츈 시티에 좀비 사태을 일으킨 원흉이며 자신을 누명을 썼고 자신의 아내와 레베카 창까지 죽였다고 호소하는데 이를 들은 프랭크는 레베카가 죽었나며 충격에 빠진다. 알고보니 레베카는 프랭크와 함께 피노트랜스를 조사하기 위해 포츈시티를 찾았던 것이었으며 프랭크가 포츈시티 대피소를 찾은 것도 이때문이었다. 척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증거를 찾으러, 프랭크는 자신의 정보원이 알려준 피노트랜스에 대한 이야기를 토대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피노트랜스 시설로 향한다.
3. 등장인물
-
프랭크 웨스트
위기에 처한 척 그린을 도우며 등장. 물론 사태의 원인을 척으로 오해해서 주먹 한 방 날리고 시작한다.
척 그린의 팔로워로 등장하며, 체력이 무한이다.
멀티플레이로 하면 2P가 프랭크를 조종한다.
-
마리안 말론
2편의 만악의 근원. 피노트랜스의 사장으로 2편에서 좀비 사태를 일으킨 만악의 근원이다.
-
이사벨라 키스
피노트랜스의 직원으로 나오며, 컴퓨터를 통해 문자를 보내주거나 이런저런 일을 도와주던 조력자. 후반에 등장하는데 프랭크는 이런 곳에 있었냐며 경악하게 된다. 하지만 뒤에서 하지트 싱이 휘두른 임팩트 해머에 기절한다.
-
하지트 싱
마리안 박사의 수하이자 피노트랜스 제약회사 시설의 보안 책임자. 1편과 2편 사이 시점을 다루는 만화 '로드 투 포춘'에서 라스 베이거스와 스틸 크릭[5]에 여왕벌을 풀어 좀비 사태를 일으킨 원흉이다.
-
에르난도 아리사
로딩 베이에서 등장하며 친구 리사 허시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스스로 시설에서 탈출한다.
-
리사 허시
리빙 쿼터스에서 좀비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다. 구출된 후 척과 프랭크에게 홀딩 펜스와 리빙 쿼터스를 연결하는 열쇠를 건네고 시설에서 탈출한다.
-
알리시아 홉스
좀브렉스 연구실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다. 척과 프랭크에게 전기 막대를 요구하고 받은 후 시설에서 탈출한다.
-
앨리 잭
하베스팅 룸(수확실) 2층에서 12마리의 좀비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 구해주면 척과 프랭크에게 감사를 표한 후 시설에서 탈출한다.
-
레지나 디
좀비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구해주면 자신은 좀비들로 인해 시설이 폐쇄되어 일자리를 잃었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간의 심장과 간을 팔고 싶으니 척과 프랭크에게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장기를 받으면 지하 터널의 열쇠를 주면서 다니하라 미즈키가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다니하라 미즈키
시큐어 레버러토리에서 발견된다. 다른 생존자 레지나 디는 다니하라가 화학 물질과 관련된 사고를 당했고, 그로인해 미쳐서 지하 터널로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척과 프랭크가 접근하자 폭력적으로 나오며 시설에서 탈출하기 전 화학 물질에 대해 경고한다.
-
로버트 스테이모어
홀딩 펜스의 시큐리티 아웃포스트 아래 상자 위에서 발견된다. 척과 프랭크가 접근하자 발병 원인을 그들에게 돌리고 시설에서 탈출하기 위해 보안 AR을 요청한다. 총을 받은 후 시설에서 탈출한다.
-
제리 샘슨
리빙 쿼터스의 임원실에서 곤경에 처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프랭크와 척에게 새로운 무기에 관한 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며 그는 자신이 계획한 장대한 레이저 건을 만들기 위해 레이저 검과 라이트닝 건을 요구한다. 무기를 건내주면 레이저 건을 완성한 후 프랭크와 척에게 주면서 시설이 완전히 파괴되기 전에 자신의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수 있게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한다.
-
딘 템플턴
서버실에서 초조해 보이는 모습으로 발견된다. 이후 척과 프랭크에게 좀비들에게 죽기 전 시설에서 탈출할 에너지를 얻기 위해 기운이 북돋아지는 음료를 요구한다. 에너자이저 주스를 건내주면 시설에서 탈출한다.
4.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메타크리틱에서는 메타스코어 74점, 유저 평점 6.7점을 기록했다.
IGN은 10점 만점에 8.5점을 부여하면서 케이스 웨스트의 스토리와 콤보 무기, CO-OP 시스템에 대해 호평했다. 유로게이머는 10점 만점에 8점을 부여했고 케이스 웨스트에 대해 지인이나 친구와 함께 협동 플레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게임트레일러는 10점 만점에 7.9점을 주며, 케이스 웨스트는 판매 가격이 10달러로 책정되어있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게임스팟의 경우 10점 만점에 7점을 줬는데 새로운 무기와 생존자 구출의 재미, 블랙 코미디, 충분한 리플레이성을 호평했으나 케이스 제로와의 유사성과 이전 게임과의 통합 부족, 게임 내 사진 시스템의 영향력이 적다는 점을 비판했다.
5. 트레일러
공식 트레일러 (프랭크 웨스트 버전) |
공식 트레일러 (척 그린 버전) |
익스트림 트레일러 |
6. 여담
- 이후 나왔던 2의 확장팩이자 외전작인 오프 더 레코드에게 많은 영향을 줬다[6]
- 프랭크가 돌아오면서 데드 라이징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카메라 촬영과 PP 시스템이 부활했다.
- 척 그린이 록맨 시리즈의 윌리 박사 코스튬을 입을 수 있다
- 밸브 코퍼레이션의 좀비물 흥행작 레프트 4 데드의 대한 언급이 있다. 작중 언더그라운드 터널에 진입하면 "Wi-를 놀라게 하지 마"라는 문구가 써져 있으며 통풍기에서 여성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위치를 오마주한 것이다.
- 데드 라이징 시리즈에서 전기톱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작품이다.
- 데드 라이징 시리즈에서 오후 7시 이후로 좀비가 각성되지 않는 유일한 작품이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