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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4:43:10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

1. 개요2.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
2.1. 등장 캐릭터2.2. 게임 방법2.3. 스테이지
2.3.1. 노멀 모드2.3.2. 무한 모드
2.4. 특수기
3.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 2
3.1. 등장 캐릭터3.2. 게임 방법3.3. 스테이지
3.3.1. 마스터 고다의 튜토리얼3.3.2. 에피소드 1 : 쓰러뜨려라! 악의 조직!3.3.3. 에피소드 2 : 소바 음식점의 아들3.3.4. 에피소드 3 : 구하자! 내 애완동물!3.3.5. 에피소드 4 : 청동상에 생긴 문제3.3.6. 에피소드 5 : 언덕 위의 강적을 이기자3.3.7. 에피소드 6 : 전설의 나라에서 온 남자3.3.8. 에피소드 7 : 알파 센타우리인의 습격!3.3.9. 에피소드 8 : 보스의 손길이 너를 위해 뻗어나간다!3.3.10. 에피소드 9 : 슬픈 진실3.3.11. 마지막 에피소드 : 영원하라, 튀김빵이여
3.4. 보스3.5. 기술
3.5.1. 변화된 특수기3.5.2. 추가된 특수기
3.6. 엔딩
4. 여담

1. 개요

게임하기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Come on 285 enemies!)는 일본의 인디 게임 제작자 Mine이 제작한 플래시 게임이다.

말 그대로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285명의 적들을 전부 쓰러뜨리는 게임으로 시리즈로는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와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 2"가 있다.

2.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

본작의 첫번째 시리즈로 딱히 뭔가 중요한 언급도 없고 배경도 주인공이 가만히 있다는 설정이다보니 변화가 없어 그냥 심심할 때 즐기는 게임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2.1. 등장 캐릭터

2.2. 게임 방법

몰려오는 적에 맞춰 펀치를 날리거나 킥을 하면 된다. 앞에서 적이 오면 펀치, 점프를 하면서 다가오면 발차기를 써야 한다. 게임의 특성상 이동 불가라서 그 자리에서 적이 다가왔다 싶으면 사용해야 한다. 또한 스테이지를 깨면서 특수기를 차례차례 개방할 수 있는데, 전부 하나같이 위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일일이 주먹과 발차기로 적을 때려주는 재미 없이 특수기로 쉽고 빠르게 일망타진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새로운 특수기를 개방하려면 각 스테이지를 한 번씩은 특수기 없이 주먹과 발차기로만 클리어를 해야 개방할 수 있다.

적은 언제나 이름대로 285명만 등장하며 스테이지마다 몰려오는 패턴이 바뀐다. 그러나 적들의 체력은 전부 1로 툭 치기만 해도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날아가 버린다.

2.3. 스테이지

총 11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끝날 때마다 주인공이 대사를 하나 댄다.

필살기를 쓰면 간단히 끝나니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2.3.1. 노멀 모드

네가 내앞에 서있는다면 곧 다치게 될거야. 기억해, 나는 버스 정류장이 아니라고.
아직도 깨닫지 못했나 보군... 하지만 그 누구도 나의주먹엔 살아있을수가 없어.
난 연유만 있으면 된다구?
시험에서 이름쓰는칸에 별명을쓰면 0점맞는 거 알고 있었어? 해봤다는 거냐.
쟤 나한테 100원빌려서 아직도 안갚았어.
너흰 날 절대로 못이겨 너희팔은 스틱맨보다 얇기 때문이지.

* 7. 적들이 마구잡이로 밀려온다. 발차기 위주로 맞는 걸 신경쓰지 않고 패면 이긴다.
어느 날, 아르바이트 도중에 자고 있었어. 사장님이 웃으시면서 " 넌 이제 여기서 일 안해도 돼."라고 말씀하셨지. 무슨 뜻이었을까?
나의 매력은 역시 눈이지. 이 검고 아름다운 눈을 보라고.[2]
여기 써있는 "낙제"라는 글자 멋있지 않아? 우리 반에선 나말고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아.
내가 신발장을 열었을 때, 꽤 좋지 않은 냄새가 나더라고. 그런데 거기엔 내 신발밖에 없었어... 정말 미스터리지?
버섯을 먹어서 거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그만둔때가 몇살이야?

2.3.2. 무한 모드

원래 ???로 표시되어 막혀 있지만 노멀 모드의 모든 스테이지를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시 해금된다. 말 그대로 노멀 모드의 스테이지가 무한정 반복되며 나온다.

또한 한 번 썼던 필살기는 다시 못 쓴다는 페널티가 주어진다. 너무 적다 싶으면 과금을 하면 횟수[3]를 늘릴 수 있다.

2.4. 특수기

종류는 총 12가지로 다 쓰기 적절한 상황이 있으므로 전부 숙달한 뒤 눈치껏 쓰면 된다. 노멀 모드를 기술을 쓰지 않고 클리어하면서 차례차례 개방된다.

다만 한번 기술을 쓰면 그 스테이지에서는 모든 기술의 사용이 불가해진다. 스테이지에 따라 잘못 쓰면 기회를 날려먹을수도 있으니 적절히 어떤 기술을 쓸지 고민하고 쓸 필요가 있다.
제일 기본적인 기술로 기를 모은뒤 직선상에 있는 모든 적들을 날려버린다. 참고로 기를 모으는 순간부터 공격판정이기에 적이 붙어있을 경우에도 적절히 사용가능하며 빔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으면 계속 공격이 유지 되고있다는 뜻이다.
갑자기 거대한 공을 하나 소환하더니 그걸 볼링하듯 냅다 굴린다. 공을 들고있는 순간부터 공격판정이 있으며 공이 완전히 지나가기 전까지 사람은 무적판정이다.
2편의 에피소드 3의 보스 "콘도"의 약점이다.
주인공이 뭔가 자랑하는 자세를 취하더니 맵 중앙쯤의 하늘에서 1이라 적혀있는 거대한 공이 떨어진다. 공은 바닥에 한번 튕긴 다음 땅으로 꺼진다. 거대하지만 화면을 꽉채우는 게 아니고 중앙부분을 한번 쓸고 지나가는 수준이라 효율은 좋지 않다.
2편의 에피소드4의 보스 "사토",최종 보스 “개미”의 약점이다.
주인공의 몸주위로 불기둥이 치솟는다. 불기둥이 제법 오랜시간 유지되기에 주인공주위로 적이 둘러싸고 있을 경우엔 효과가 좋지만 적이 멀리서 슬슬 다가오고있는데 이거부터 쓰면 거의 100% 다 못죽인다. 사용할거면 수세에 몰렸을 때 사용하도록 해보자.
2편에서는 에피소드 5의 오타와 에피소드 6의 에드먼드의 약점이다.
주인공의 위에 불상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소환되더니 거대한 손을 하나 꺼내 스테이지 중앙부분을 마구 내려 찍는다. 여러번 손을 움직이기에 적을 도중에 끊기에 좋다.
2편에서는 에피소드 7의 보스 "다나카"의 약점이다.
첫번째기술인 장풍를 4연속 쏜다. 첫번째는 정면으로, 두번째는 하늘로, 세번째는 조금 낮춰서, 네번째는 조금더 낮춰서 쏜다. 맵을 한번 덮어버리므로 효과가 좋다.
거대한 빔을 쏜다. 거대한 만큼 오래지속되고 한번에 많이 쓸어버릴수 있어서 효율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이것만으로 1편은 전부 격파 가능하다.
수영하듯이 파닥거리며[4] 이동하는 파란 스틱맨들을 여럿 부른다. 스틱맨들은 한쪽벽에서 몰려나오며 가는 방향은 자기멋대로라 예상 위력보다 좋을수도있고 나쁠수도 있다.
2편에서는 에피소드 2의 보스 우에노의 약점이다.
바닥에 박힌발을 힘껏 차서 바닥을 통째 들어버린다. 적들은 딛고있을 곳이 없으니 당연히 아래로 빠지게 되고, 빠진 적들은 즉사. 다만, 적들이 위에서 떨어지는 스테이지에서는 그 타이밍을 잘못잡으면 다 빠지기전에 기술이 끝나버릴수도 있다. 또한 화면 밖의 바닥은 영향이 가지 않아 적들이 천천히 나오고있는데 초반부터 쓰면 역시 도중에 끊길수 있다. 적들을 최대한 끌어낸뒤 쓰거나 수세에 몰렸을 때 쓰자. 근데 이걸로 잡으면 숫자가 오르지 않는다.
2편의 에피소드 8의 보스 "요시다"의 약점이다. UFO로 보이는 비행체를 하나 부른다. UFO는 하늘에서 내려오나 싶더니 난데없이 지보다 큰 불덩이로 폭격을 내리기 시작한다. 폭격이 촘촘하진 않지만 여러번 돌아다니며 UFO가 돌아다니는 동안은 무적이라 적들을 쉽게 쓸어버릴수 있다. 2편에서는 에피소드 7의 보스 "다나카"에게 쓰면 조종당한다.
2편의 에피소드 6의 보스 "에드먼드"의 약점이다.
갑자기 발로 실내화를 날리며 이 실내화가 터지더니 냄새로 보이는 보라색 연기가 한동안 지속된다. 실내화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서 날아간 뒤에는 딱히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이미 궤도 안쪽으로 들어온 적이라면 공격하기 힘들수 있으며, 실내화 날아가는 속도도 느린편이라 계산도 힘들고 냄새범위도 그다지 넓진 않아서 비효율적인 기술이다.
에피소드 9의 보스 "마스터 고다"의 약점이다. 단 가스가 아닌 날아오는 실내화만 약점이다.
기술을 사용하면 어떤 인기있는 게임의 패러디로 보이는 버섯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이걸 먹고 주인공이 거대화되며 그러고 있다보면 옆에서 파이어 플라워가 날아와 빨간 스틱맨으로 변신한다. 이 상태로 거인플레이를 하는건 아니고 패러디답게 불을 쏘는데 이 불이 어째 심상찮다. 거의 화염장막 스킬의 불기둥만큼 큰 불을 기관총마냥 뿜어댄다. 적이 뒤에서 천천히 경우는 불이 닿기전에 스킬이 끝날수 있으니 주의하자.
2편의 에피소드 6의 보스 "에드먼드"의 약점이다.

3.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 2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의 시퀄. 전작과는 달리 제대로 된 스토리가 있어서 사실상 전작은 프롤로그, 이쪽이 본편이라 봐도 된다.

3.1. 등장 캐릭터

3.2. 게임 방법

1편과는 달리 움직일 수 있다.

움직이는 방식은 sk_mine 특유의 터치로 움직이고 공격하는 그 방식이다. 다만 조작이 사쿠라 블레이드처럼 허공답보하듯이 막 나는 건 아니고 비슷한 것을 찾자면 또다른 작품 ' 진격의 스틱맨'의 '거인 조종'과 비슷하다 할 수 있다. 화면을 탭하면 그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점프하고, 적을 탭하면 적을 쫓아가 공격하며, 가드를 눌러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도 있다. 또한 기술 버튼을 눌러 기술을 발동할 수도 있으며, 기술의 종류는 1편보다 훨씬 다채로워졌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기술" 문단 참조.

각 테마마다 보스들이 하나씩 존재하며 이 보스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1과 똑같이 285명씩 등장하며 체력은 한 방, 보스들은 보스마다 체력바가 존재하며 고유의 기술이 있고, 스테이지당 한 명만 존재한다. 부하 몹을 소환하거나 여럿이 등장할 때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클리어 조건에 적용되는 진짜 보스는 하나뿐이다.

에피소드가 바뀔 때마다 배경이 바뀌는데 이때 각 스테이지마다 쳐서 날려버릴 수 있는 오브젝트가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이 오브젝트들은 대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잘 다루면 게임을 진행하는 게 훨씬 수월해지니 익혀두자.

3.3. 스테이지

3.3.1. 마스터 고다의 튜토리얼

말 그대로 게임 방법에 대한 튜토리얼이다. 문제는 이토가 이 튜토리얼을 배우면서 중반부터는 갑자기 배운 내용을 까먹기 시작하더니(...) 결국 튜토리얼이 끝났을 때에는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
적 한 명이 앞에 멈춰 있다. 그냥 펀치로 없애면 끝.
화면을 터치하면 그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캐릭터 위의 화면을 터치하면 점프할 수 있다!
적을 터치하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난 아마 기억했을꺼야.
클리어 후

적 100명이 앞에서 다가온다. 말 그대로 앞의 적부터 순서대로 펀치로 없애면 끝.
적들이 줄지어 있는 경우, 먼저 앞에 있는 녀석을 공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뒤의 적을 공격하려 한다면 공격당할 가능성이 커진다!
거의 다 외웠어.
클리어 후

적 한 명이 앞에서 통통 튄다. 공중의 적을 타게팅하면 어퍼컷을 사용하니 이걸로 처치한다.
적이 낮게 떠 있어도 주저하지 말거라!
자동으로 어퍼컷을 사용할 수 있다. 바로 그거야!
나는 완전히 외웠어.
클리어 후

적 한 명이 하늘 위에서 멈춰 있다. 점프를 하고 한번더 공격을 하면 날아차기를 사용한다. 날아차기의 경우는 그냥 난다고 생각하는 게 편할정도로 빠르고 멀리까지 공격하니 잘 익혀두는 게 좋다.
만약 적이 높게 떠 있다면, 어퍼컷으로도 닿을 수 없을 것이다!
그때는, 점프! 그리고 공중에 있는 동안 적을 공격해라!
난 조금 잊은거 같아.
클리어 후

적 한 명이 앞에 멈춰 있고 위에는 길다란 플랫폼이 있다. 플랫폼에 올라가고 내려오는 법을 배우는 스테이지다. 참고로 점프를 길게 하면 더 높이 점프를 할 수 있다. 적은 펀치로 없애면 끝.
점프하여 지형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
지형 위에서 지형 아래를 터치하면 그곳에서 내려올 것이다!
난 많이 잊어버린거 같아.
클리어 후

T - 2와 마찬가지로 적 100명이 다가온다. 아무렇게나 없애면 끝.
필살기를 사용하려면, 일단 필살기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적을 터치하세요!
일부 스킬들은 사용중에 대상을 바꿀수 있습니다!
나는 방금 모든것을 잊어버렸었어.
클리어 후

이번에도 적 100명이 다가온다. 가드하는법을 배우는 스테이지로 가드는 오른쪽 아래에있으니 이거로 막아보자. 적은 날아차기나 펀치로 공격하면 쉽게 끝난다.
가드버튼을 누르면 적들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을수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에서 다섯번만 사용가능하며!
사용하는동안에 공격할 수 없습니다!
난 더 이상 아무것도 암기 할 수 없어.
클리어 후

3.3.2. 에피소드 1 : 쓰러뜨려라! 악의 조직!

난 알고 있었어. 내 적은 어렸을 때부터 내 라이벌이었던 오카다야!
녀석을 쓰러뜨리고 나서, 나는 6년 동안 가지 못했던 내 집으로 돌아갈 거야!
배경은 주인공이 6년 동안 박혀 있던 땅. 보스는 오카다.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없다.
1 - 1부터 1 - 11까지 전체적인 구성은 1편과 같고, 1 - 12에서 보스인 오카다가 등장한다. 1 - 1부터 1 - 11까지의 자세한 내용은 1편 문단 참조. 다만 대사는 1편과 2편에서 차이가 난다.
뭐? 내가 6년동안 거기 서있었다고?
난 내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6년동안 서 있었기에 몸 무게가 줄었다고 느껴지고 있어.
오카다? 오카다는 막과자가게의 아들이야. 그는 사탕이나 간식을 좋아하지 않아.
오카다는 나쁜 사람이 었어... 오카다는 교실바닥에 지우개 부스러기를 버리는 것에대해 신경쓰지 않아. 오카다는 그런 녀석이야...
오카다는 언제나 똑똑했지. 걘 2+3을 12초만에 풀었어... 그게 가능해...?
내가 녀석에게 이길수 있었던 유일한 것은... 좌우 반복뛰기였어...
그러다 어느날. 오카다는 나에게 적의를 불태웠지. 그건...
그건 우리가 수업시간에 가위바위보를 한뒤 남은 튀김빵을 누가 가져갈지 정했어.
나와 오카다가 결승에 다다랐지. 그리고 우승자는 나였고. 그러나 오카다는 내가 마지막경기에서 속임수를 썼다고 주장했어.
우린 쓸데없는 논쟁을 끝내야 하고. 오카다는 내 속임수을 빨리 잊어버려야했다...
이토 : 안녕, 오카다, 나쁜놈들을 나한테 보내는 사람이 너야?
오카다 : 무슨 얘기를 하는 거니, 이토? 그건 그렇고, 6년동안 어디있었어? 화장실?
이토 : 튀김빵에 대한 원한이 정말 무섭군... 하지만 오늘의 너의 악행의 마지막 날이다! 간다!
오카다 : 넌 항상 다른이의 말을 듣지 않지... 난 너의 말을 이해 하지 못하지만, 시작하지!
오카다와의 보스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
아, 그런데, 나는 그빵을 나중에 사물함에 넣어 보관하고 있었고. 이제 집에가서 그걸 먹을거야. 나는 더 이상 기다릴수 없어.

3.3.3. 에피소드 2 : 소바 음식점의 아들

오카다와 나쁜녀석들은 아무 관계도 없는 거 같아.
나쁜 사람이라면...
소바가게의 우에노! 그 사람이야!
배경은 소바 식당 앞. 보스는 우에노.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소바 식당의 간판.
잠깐. 궁금한데 왜 나쁜놈들이 285명이나 되는 거야?
1 - 1과 마찬가지로 적들이 일직선으로 몰려온다.
우에노 국수집.... 여긴 너무 유명해. 누구나 알고있지. 여긴 국수집이 하나밖에 없거든.
바로 앞에서 적들이 일직선으로 오다가 중간쯤에 몇 명이 더 소바 식당 위로 투하된다.
적들이 양쪽에서 반반씩 몰려온다.
우에노는 세 형제중 막내였어. 그런데 그 셋 모두는 소바를 정말 싫어해.
적들이 두 줄로 위에서 떨어지는데, 한 줄은 소바 가게 위에, 다른 줄은 맨땅에 떨어진다.
우에노는 소바를 좋아하지 않아서 라면가게를 차리고 싶어했어.
적들이 오른쪽에서 두 줄로 온다. 한 줄은 방방 뛰어서 오고, 다른 줄은 그냥 걸어온다.
적들이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뛰어서 온다.
우에노는 진짜 나쁜 놈이지. 그는 가끔 쓰레기통에 넣지 못한 티슈들을 줍지 않아. 그는 청소위원임에도 불구하고.
적들이 수직으로 떨어져서 제자리에서 뛰기만 한다.
나는 그녀석이 코풀고 난 티슈를 54번이나 밟았어.
적들이 열 그룹으로 겹쳐서 소바 가게 위를 돌아다닌다. 간판을 날리면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다.
어느순간 우에노와 나는 사이가 나빠졌어. 물론 나쁜건 다 쟤야.
적들이 빠른 속도로 걸어온다.
어느날 그는 100원을 돌려달라했어. 나는 이미 돌려줬다고 말했지만 그는 화를 냈어.
적들이 양쪽에서 빠르게 온다. 왼쪽에서는 걸어서, 오른쪽에서는 뜀박질하면서 온다.
그는 기억력이 안좋은것 같아... 쟤 나한테 200원 빌린거 까먹었어.
적들이 하늘에서 땅을 다 차지할 정도로 넓게 퍼져서 떨어진다. 이후에는 제자리에서 뛰기만 한다.
이토 : 우에노, 니가 나쁜놈을 나에게 보냈어? 난 다 알고있어.
우에노 : 나쁜놈들? 난 몰라. 나는 Petit Ganon 팀 밖에 몰라.
이토 : 세상에나... 넌 Petit Ganon의 보스 맞지? 근데 Petit Ganon이 도대체 뭐야?
우에노 : 나는 녀석들과 아무 상관이 없어. 소문으로는 그들이 비밀스러운 무술 단체라고 하는데, 캐치프레이즈가 "나보다 약한 녀석들을 만날 거야"라고 들었지.
이토 : 그렇군, 그 녀석들의 이름이 Petit Ganon이란 말이지. 고마워, 우에노. 하지만 난 널 쓰러뜨릴 거야!
우에노 : 그렇게 나온다면 상대해주는 수밖에 없겠네. 야구팀 "펜포코" 에이스의 실력을 뼈져리게 느껴라!
우에노와의 보스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
아무튼, 난 200원을 내 주머니에 넣었어. 응? 여기 구멍이... 내 200원 어디 갔지?

3.3.4. 에피소드 3 : 구하자! 내 애완동물!

우에노와의 대결은 28승 27패를 기록했어.
하지만 그도 진정한 적이 아닌 것처럼 보여.
나쁠거 같은 교장말고는 다른 사람은 없어.
한동안 그와 싸우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배경은 교실. 보스는 영어 선생님 콘도.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책상과 의자 여러 개.
여담으로 이 교실에 달린 시계는 진짜 시간에 맞춰 돌아간다.
내 생각에 교장과 싸우기 전에 그의 부하와 먼저 싸우는 게 나을 것 같아.
그래서 난 영어 선생님인 콘도와 싸우겠어!
앞에서 일직선으로만 나온다.
내가 학교에 온지 6년이 지났네...
잠깐, 6년? 내가 이미 학교를 졸업해야했을 시간이지 않아?
적들은 조금씩 점프를 하며 다가온다. 3 - 1과 똑같이 상대하면 된다.
졸업했나? 아님 재학?
아니다... 더 자세히 알 필요없어.
중요한건 그가 살아있다는 거지.
적들은 화면의 중간쯤에 왼쪽으로 기울어진 대각선으로 투하된다. 화면 오른쪽에서 대기하다 떨어지는 대로 날려버리면 된다.
어쨌든, 콘도는 나쁜 사람으로 기억해.
난 그에게 많은 원한이 있지.
시험에서 0점을 받은건 그의 시험이었어.
적들이 화면의 오른쪽에서 빠른 속도로 습격해온다. 의자를 이용하면 쉽게 상대 가능하다. 그냥 싸울 거라면 1 - 10과 동일하게 대처하면 된다.
콘도는 엄격한 학교규칙을 지키고 있어.
나는 그에게 많은걸 빼았겼어.
TV, 배게 등등
적들이 화면 중간쯤에 V자 형태로 떨어진다. 떨어지는 대로 쓰러뜨리면 된다.
그러나 내가 가장 실망스러웠던건 내 애완동물을 가져간 거였어.
학교에 동물 가져오지 말라는 법 있어? 글쎄, 있으니까 가져갔겠지?
적들은 오른쪽에서 점프하며 다가온다. 시작하자마자 의자를 날리거나 날아차기로 처리하면 된다.
내 애완동물의 이름은 본타.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했었지.
그래서 우리는 형제와도 같았지.
적들은 조금씩 왼쪽으로 밀리며 떨어진다. 그에 맞춰 점프하며 공격하면 클리어.
본타는 어렸을 때부터 컸지만, 자라면서 더욱 커졌지.
왼쪽에서 빠르게 나온다. 별거없고 의자만 날리면 된다.
본타는 대식가이기도 해.
언제는 본타가 집에서 탈출했을 때.
하룻밤만에 이웃의 사과 과수원을 동내버렸다니까.
적들이 위아래 두 줄로 나온다. 윗줄은 각 맞춰서 날아차기 쓰면 쉽고 아랫줄은 아무렇게나 없애면 된다.
나는 그날 본타를 데려오지 않으려고 했지만,
내가 우리를 잠그는 걸 잊은 바람에 나를 그냥 따라왔어.
적들이 왼쪽에서 오다 중간쯤에서 점프를 한다. 날아차기 두 번 하면 끝.
어이, 콘도, 오늘 그를 돌려줘.
내 동생, 코끼리본타를![5]
적들은 세 줄로 떨어진다. 떨어지는 대로 처리하면 된다. 일부러 아래로 들어가거나 하지 않으면 쉽게 끝난다.
이토 : 콘도![6] 내 본타를 되찾으러 왔다!
콘도 :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니? 그건 그렇고 너 살이 좀 빠진것 같네.
이토 : 난 원래 이랬어. 아무튼 빨리 내 동생을 돌려줘!
콘도 : 이제 알겠네. 본타는 그 코끼리를 얘기하는 거니? 난 쉽게 돌려주지 않을거란다. 왜냐하면 그건 교칙에 위반되는 행위였으니까.
이토 : 인생에는 학교규칙보다 소중한게 많잖아! TV나 배게처럼!
콘도 : 너는 니가 말한 게 조금이라도 낫다고 생각해? 네 도전을 받아주지. 처음으로 너와 싸울 시간이구나!
콘도 : 그래, 그럼 교칙보다 좀 더 중요한 걸 해보자꾸나. 영어 시험 말이다!
콘도와의 보스전. 자세한 건 아래 문단 참조.
잠시만, 콘도가 본타를 어디에 키웠던거지?
아니다... 더 자세히 알 필요없어.
중요한건 그가 살아있다는 거지.

3.3.5. 에피소드 4 : 청동상에 생긴 문제

배경은 교장실. 보스는 교장 선생님 사토.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위에 있는 샹들리에와 교장의 동상의 머리. 다만 동상은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
콘도를 쓰러뜨려도 마음을 놓을 수 없어.
이곳은 학교 교장이 가장 힘을 발휘할 곳이야.
하지만 어떤 수를 써서 오든 나는 지지 않아!
근데, 내가 왜 교장과 싸우려 했더라?
적들이 앞에서 일자로 온다. 잘 처리하면 된다.
그는 교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집 3칸옆에 사는 사토씨이기도 하지.
적들이 앞에서 떨어진다. 다 떨어진 후에 처리하면 된다.
교장, 지금 너 굉장히 살의에 가득 찬 것 같은데,
혹시 바퀴벌레같은 거 본 적 없어?
적들이 샹들리에의 양쪽에서 일자로 떨어진다. 뛰면서 돌아다니기에 조심하면서 처리하자.
교장 선생님을 때리는 것이 괜찮은지 물어보는 건가?
학교를 중퇴할 준비가 되면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응,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적들이 몇 초마다 점프를 하며 온다. 잘 처리하면 된다.
학교를 그만두다...
일주일후에 학교에 다시 와도 되나요?
교장의 연설은 마법같아.
그거 엄청 긴데, 아무도 그가말한걸 기억하지 못해.
안뜰에 서있는 청동상모델이 교장이야.
자신의 동상을 주문하다니...
나쁜사람 같아보이지? 그렇지?
잠깐, 이 방에 있는 동상은 안뜰에 세워져 있던 건데...
이동상 혹시 걸어다닐 수 있어?
동상의 머리는 전에 한번 부서졌지.
정확히는 내가 매달려있을 때 갑자기 부서졌었는 걸.
그게 내 잘못이란걸 알았다면, 나를 방으로 불렀을지도 몰라.
그 이후로 6년이 지났어.
그래서 솔직히 사과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아.
난 그가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해!
이토: 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야! 사실 내가 그 조각상에 매달리고 있을 때 그 조각상의 머리가 떨어져서, 그것에 대해 사과할게!
사토: 난... 니가 저질렀던 일이라는건 전혀 몰랐어. 괜찮아 난 신경 쓰지 않았어!
이토: 이봐, 난 방금 너에게 살인충동을 느꼈어. 한번이라도 바퀴벌레나 무언가 방에서 나온적 있어?
사토: 정확히. 방금 봤어. 큰 한마리가 내 코 바로 아래 있었지... 그래도 난 청동상에 신경은 전혀 쓰지 않았어...
이토: 나도 알아. 넌 바빠보여. 사실 난 여기와서 너와 싸우는 이유를 잊었어. 그래서 다시 올게!
사토: 집에 갈 필요는 없는 거 같아... 난 Petit Gannon이 준 엄청난 힘을 보여줄꺼야!

사토와의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나는 동상 앞에 놓여진 실내화가 내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어.
그냥 추측하는 건데, 벌써 내 잘못인 줄 알았나?
신발이 몹시 더럽고 축축하지만,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어.

3.3.6. 에피소드 5 : 언덕 위의 강적을 이기자

배경은 산. 보스는 다시 등장한 오카다와 그 다음에 나온 진 보스 오타.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없다.
교장은 여느 때처럼 길게 말하고는 이렇게 말했어.
"다음 암살자는 학교 뒤에서 기다리고 있어."
좋아, 그들이 누구든 간에 내가 해야 할 일은 적을 때리는 거야!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튀김빵을 먹는 거라고!
나는 언덕에 성이 있다는 것을 들어 본적이 없어.
이것은 누가 만든 비밀기지일까?
나는 [이 산, 오타 가문의 사유지에 출입금지] 라고 하는 표지판을 발견했다.
이게 무슨뜻인지 아니?
학생회의 회장의 이름도 오타.
그건 그렇고 그의 아버지는 마을의 회장이야.
타운 이장...
나는 방금 생각하니 이름은 나쁜 사람같이 생겼어.
암살자 오타는 혹시 있어?
만약 그렇다면, 어느 오타? 하지만 그 성이 비밀기지라면,
아들은 암살자가 되는데?
오타 학생 협의회 회장은 멋진 사람이야.
어느 날 나는 실수로 우에노에 지우개를 던졌지만 오타는 그것을 보지도 않고 잡았어.
그리고 화가 나면 무서워진다고 소문이 있어.
그의 머리는 고슴도치처럼 생겨나 반경 1킬로미터 이내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고.
머리카락은 고슴도치처럼되어 모든 것을 파괴하지...
그것이 그의 유전에 있다면 그의 아버지는 똑같은 힘을 가질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타와 그의 아버지는 둘다 권한이 있는 것 같아.
하지만 나의 주인은 비록 누군가가 대단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네가 한 명씩 한 명씩 그와 싸우는 한, 힘으로 그를 이길수 있다고 했어.

* 5 - 10
누군가 성에서 나올 때가 아닌가요?
나는 그게 아들인지 아버지인지 모르지만
나는 그와 함께 하나씩 싸워야 한다!
오카다 : 아, 오랜만이야, 이토!
이토 : 넌...어...아니!, 너 그전 이후로 초록 얼굴을 한 적이 있어?
오카다 : 그건 요점이 아니야. 너는 다른 것들에 놀랄 거야.
이토 : 너랑 싸운 이후로 이상한 나무가 날 따라오는 걸 봤어. 하지만 내용이 초록색인줄 알았는데...[7]
오카다 : 어! 안돼! 넌 오랬동안 날 붙잡았어. 이딴거 몰라. 네가 날 이겼을 때부터 난 나무에서 정신적 이미지 훈련을 해왔어.
오카다 : 내가 강해진 것 같으니 싸우자. 이토!
이토 : 이! 초록색 자식!
오카다 : 그렇구나. 내 이름을 잊어버렸지?

오카다와의 두 번째 보스전. 자세한 건 아래 문단 참조.
그 암살범은 녹색 사람 이었나요?
글쎄, 난 상관 없어. 어쨌든 나는 그를 때렸다.
오타 : 하하! 난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 이토!
이토 : ...그건 겹쳐.
오타 : ...뭐?
이토 : 나무에 숨어서 나오는 그 방법 말이야. 그 방법은 방금 초록색 남자가 한 짓과 겹치는 거 알아?
오타 : 아냐, 그렇지 않아. 난 모방범이 아니야. 난 여기 숨어서 그 전에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
나는 내 생각과 같은 사람 이 온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나는 그거보다 더 일찍 아이디어를 얻었지! 나는 원래 그래.
이토 : 좋아, 니가 그렇게 말하면 너를 믿을수 있어. 내가 너와 같이, 권위로 싸우면 나는 잃지 않아! 이 모방범아!
오타 : 아니, 난 모방범 아니라고 했잖아!!
이토 : 와, 너 방금 고슴도치 같았어...그게 상속된 힘이야!?
어쨌거나...당신이 오타였지?

오타와의 보스전. 자세한 건 아래 문단 참조.
결국 암살자는 아버지였을까, 아들이었을까?[8] 저런 꼴로는 구별을 못하겠다... 정말이지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스틱맨 같은 얼굴을 하고서...

3.3.7. 에피소드 6 : 전설의 나라에서 온 남자

배경은 좀 많이 괴상한(...) 상태의 성 안.[9]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귤. 여담으로 여기 적들은 에드먼드와 비슷하게 스모 자세다
보스는 에드먼드.
오타를 이긴 후에, 나는 성에 들어가려고 시도해봤어.
이봐, 만약 네가 남자라면, 물론 너도 성에 가고 싶어 하지 않니?
하지만, 그 안에는 약간 이상한 세계가 있었어...
음, 글쎄요, "조금"은 아니에요.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변했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해야되? 독특한 세계관이라고?
그건 전설의 나라이고 극동에 있다고 알려진 일본처럼 보여.
하지만 내 말은 이 나라야.
그건 외국 사람이 상상했던 일본과 더 비슷해.
말이 나와서 말인데, 그와 같은 반 친구가 있다.
그는 편입생인 에드먼드다.
하지만 그는 외국에서 온 것이 아니라 다음 현에서 왔어.
난 그의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서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어.
아마도 그는 스모 선수의 아들 같아.
그는 나쁜 사람이라기보다는 유일한 사람이였어.
그는 그가 말 할 때마다 GOWASU 를 말하지
않으면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거 같아.
에드먼드는 모든 것을 못 해.
그는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어.
그렇지만 에드는 체육 시간에 스모 레슨이 있을 때만 엄청 흥분했어...
그는 "스모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술이야!"
라고 말하면서 하리테 러시로 교장의 화단을 부셔버렸어.
우린 가까운 사이가 아니야.
그래서 난 그에게 공격 당할 이유가 없어.
하지만 그가 날 기다리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는ㅡ
난 그와 이야기할 자격이 없어...
에드먼드: 난 널 기다리고 있었다 GOWASU! 나는 Petit Gannon의 다음 암살자인 에드먼드이다 GOWASU!
에드먼드: 와우... 정말 몸메가 정말 좋네! 난 너가 강하다는 게 한눈에 보여 GOWASU! 이제 사장님이 왜 너한테 신중한지 이해해 GOWASU!
에드먼드: 하지만 모든걸 나의 스모 파워 앞에서는 낭비일 뿐이야 GOWASU! 모든게 모래알에 휩쓸린것 처럼 완전 낭비야 GOWASU!
에드먼드: 응? 잠깐만. 모래 알갱이가 내 눈 속에 들어가면 고통스러워 GOWASU. 사실 강한 공격이야 GOWASU...
에드먼드: 내가 공격을 상상하는 동안 눈이 아파지기 시작했어 GOWASU! 계획하신 대로 하세요? 정말 대단한 녀석이야 GOWASU!
에드먼드: 더 이상 너에게 쉽게 말 할 수 없어 GOWASU! 우리 상사가 나에게 직접 준 스모 파워를 느껴봐라 GOWASU!
에드먼드: 이것이 바로 스모의 힘입니더. 하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습니더 GOWASU. 이 힘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스모의 역사를 설명해야 합니더. 스모는 신들의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더 GOWASU. 그 이름도 유명한ㅡ
이토: 빨리좀 싸워주실수 있으신가요?
에드먼드: 원하신다면 괜찮습니더 GOWASU!

에드먼드와의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그가 내 말을 무시해서 기뻐요.
하지만 제가 여기 있지 않았다면,
에드먼드와 오타가 뭘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요.

3.3.8. 에피소드 7 : 알파 센타우리인의 습격!

배경은 우주다. 보스는 다나카.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목성 토성, 그리고 에피소드 6에서 보였던 하니와. 그리고 우주라서 그런지 무중력 때문에 점프력이 에피소드 7 한정으로 높아진다. 여담으로 여기 적들은 회색이다.
독특한 세계가 혼란스러워서 난 곧 성 밖으로 나왔어.
다만 나를 기다리고 있던 예기치 못한 함정이 있었지...
음, 글쎄, 이건 겨우 평범한 "함정" 정도가 아닌 것 같은데.
뭔가 이 세계가 무너지는 것 같네, 그런가?
갑자기 날 우주로 데려오다니 당황스럽네.
그나저나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외계인이 없어... 오!
나에겐 있어! 내 반중에 있어.
난 외계인인 같은학년의 친구가 있다.
그의 이름은 다나카야.
걘 알파 센타우리에서 온 사람이지.
적어도 그 녀석은 그렇게 말해.
그는 알파 센타우리 출신이지만 부모님은
그들의 사업을 운영하고 문구류를 팔지.
걘 우리 반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야.
그는 모든 면에서 위험하므로 아무도 그와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아.
우리 반 애들은 다나카가 UFO와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해.
때때로 그는 갑자기 머리를 들고 수업 중에 알 수 없는 언어로 말해.
그 녀석이 외계인과 이야기하고 있다고 가정 할 때 말야.
게다가, 그 녀석은 우리 학년에서 가장 똑똑한 녀석이야.
그는 2 더하기 3을 3초만에 푼다고. 나는 걔가 인간이 아닐거라고 생각해.
그는 에드먼드가 유일한 인간 친구라고 말했어.
근데 난 걔네 둘이서 이야기하는 걸 한번도 안 봤어.
나는 왜 그 녀석이 날 공격하는지 모르겠어.
우리 사물함이 서로 가까워서 내가 가끔 실수로 그 녀석 도시락을 먹은 적은 있지만,
일주일에 4번 정도만 그런단 말이야.
난 전에 그 녀석의 실내화를 변기에 버린 적이 있고,
그의 의자에 압정을 뿌린 적도 있었지만, 그건 내 의지가 아니었어.
내가 뭘 한거지...
다나카: 난 널 기다리는 게 너무 지겨워, 이토! 이제부터 내가 널 팰거ㄹ*%#&!@*Y$
다나카: ...미안해, 우주에서 전화가 왔어. 요즘 직장에 관련된 전화를 자주 받아.
이토: (전화라고? 외계인이 전화를 해?)
다나카: 아니, 우리가 지금 뭔소릴 하는 거야?
이토: 그건 그렇고, 어떻게 공중에서 날 수 있는 거야?
다나카: 아, 그렇지! 그거야! 우린 단지 그 얘기를 하고 있었어!
다나카: 이것도 Petit Gannon의 보스의 은혜 덕분이야! 날 수 있게 되었지! 그걸 강하게 믿었을 때부터 날 수 있었어!
이토: 진짜? 그럼 나도 조만간 날 수 있어?
다나카: 물론이지! 니가 해야 할 일은 Petit Gannon에 들어와서 마음으로부터 상사에게 그것을 바라기만 하면 돼! 아, 그리고 웃긴 냄비와 웃긴 목걸이를 사야 해.
이토: 어, 그렇게 해야 한다면 그냥 안 할래. 그런데, 왜 너희들은 날 공격하는 거지?
이토: 보스가 날 알기라도 하는 건가? 하지만 난 그 누구의 원한도 사지 않았다고.
다나카: 큭큭큭, 알겠어. 네가 가장 궁금해했던 걸 하나 알려주지.
다나카: 네가 이긴 오타는...
다나카: 아버지도 아들도 아니야. 사실 그는 아들의 삼촌이야!
이토: ...뭐요?

다나카와의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걘 나한테 원한을 품은 건 아닌 것 같아.
어쨌든, 비행 능력은 정말 유용해보였어!
난 내가 그 녀석한테 냄비와 목걸이의 가격을 물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3.3.9. 에피소드 8 : 보스의 손길이 너를 위해 뻗어나간다!

배경은 평범한 하늘이다. 보스는 Petit Ganon의 수장 요시다.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없지만, 특별한 점으로는 에피소드 6부터 나오던 하니와가 여기에도 있다.
다나카는 사업기 기억나서 다시 우주로 돌아갔어.
"우리 보스의 손이 곧 너를 위해 뻗어나갈 것이다.
더 이상 그로부터 탈출할 수 없어."
그 녀석의 말은 마치 확성기에서 나는 소리처럼 들렸어...
사장님 드디어 나타납니다.
나는 강한 남자와 싸울 수 있으면 행복하지만, 나는 기대할 수 없다.
아마도 무대 배경이 갑자기 정상이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내 학교에 관심이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나는 단지 급우들과 교사들이 싸웠 기 때문에.
어, 오타는 삼촌 이였어? 나는 그를 걱정하지 않는다.
특수 기능이없는 무대 배경입니다.
흠, 어떻게 든 그것은 나를 생각 나게한다.
걔는 항상 두드러지지 않아서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아.
성적도 보통이고, 운동도 못하지 않고, 키도 크지도, 작지도 않아.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네...
요시자와? 요시오카? 어쩌면 요시다?
뭔가 그런 이름이였던 것 같은데.
이상하다. 난 사람들의 이름을 암기하는 데 능숙한데 말이야.???
오카다: 이토, 난 널 기다리고 있었어! 난 더욱더 강력해져서 왔어!
이토: 음, 아니, 녹색 머리카락의 남자가 내 앞에 서있다... 우리는 예전에 다른 곳에서 만난적 있지 않아?
오카다: 나는 너에 대해 너무 많이 잊어 버렸어.
이토: 어, 전 암살자가 나를 죽이려고 한 것이 기억나. 그때 그는 나무에 숨어 있었어...
오카다: 그런 사소한 것들은 기억하고 있어도 왜 나의 존재를 기억 못 하는 거야?
이토: 그리고 당연히, 나는 그 이후로 계속해서 나를 쫓아온 특이한 나무를 봤어.
이토: 그래서 암살자가 또 따라오는 줄 알았던 거야. 하지만 넌 내앞에서 왔어.
오카다: 그래, 걷는 것이 내 취미 야. 그래서?
이토: 그럼, 전부터 우릴 따라다니던 토우는 대체 뭐지?
오카다: ...
이토: ...
하니완: ...
오카다: ...어, 어쩌면 이것도 나처럼 그럴지도. 그냥 너를 따라다니기만 하는 평범한 토우 아냐?
이토: 오, 그런가... 네 말이 맞아 이럼 일은 흔해빠졌지!
오카다: 좋아! 이제 모두 정리되었으니, 싸움을 시작해보자고. 이토! 이번엔 이겨주겠다!
이토: 좋아, 녹색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와... 오우! 방금 너의 이름이 생각났어! 이 초록색 자식!
오카다: 널 위해서 말해주는 건데, 그건 내 이름이 아니라니까.

오카다와의 3번째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왜 그 녀석을 볼 때 깊은 튀김 빵이 마음에 드는 지 모르겠다.
나는 집에 가서 먹다 남은 빵을 곧 먹고 싶다.
약 6 년 동안 사물함에 보관했는데 깊은 튀김 빵에는
유효 기간이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어, 어쨌든, 요시다(?)는 좋은 사람이지... 아마도.
요시다(?)는 콜라를 빨리 마시는 걸 잘해.
심지어는 물보다도 더 빨리 마신다지.
나는 그의 부모님의 직업이 확실치 않지만 아마 코카인을 팔고 있을 것입니다.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에 대한 특별한 교육을받지
않으면 빨리 코카콜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방금 기억났어. 에드먼드가 요시다(?)에게 콜라 빨리 마시기 승부를 신청했는데, 참혹하게 끝났지.
학교 신문에도 실렸어. "교실이 콜라로 범벅되다"라고.
그래도 요시다(?)가 Petit Gannon의 대장이라고는 도무지 생각되지 않아.
요시다(?)는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강해보이지도 않다고.
혹은 특별한 능력 같은 걸 감추고 있을지도.
처음에는 요시다(?)가 그의 이름이 아니었을 수도 있어.
바바리안이나 돈모도였을 수도 있지.
만약 이름이 그렇게 달랐다면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거야.
이토: ...나,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요시다(?): 안녕! 잘 있었니 이토! 야 넌 왜 말이 없어? 너무 긴장하지마! 난 Petit Gannon팀의 사장이니까!
이토: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야. 네 팔다리는 전부터 그렇게 늘어났어? 이렇게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면, 우리 교실에서 인기가 많았을텐데.
요시다(?) 오, 이거? 이건 좋은 능력이야, 안그래? 하지만 사실 나는 한 개의 능력이 더 있어. 하지만 그 능력이 내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에 난 그 능력이 있는지 몰랐어.
요시다(?): 내가 누군가를 칭찬할 때마다 내 말이 사실이 된 것 같아.
요시다(?): 나는 다나카에게 "넌 우주에 관한 지식이 박식하구나! 완전 외계인 같아!"라고 했지. 그때부터 다나카는 날 수 있게 되었어.
요시다(?): 나는 "너, 머리가 화날 때 고슴도치처럼 멋진데!"라고 했지. 그때부터 오타 가족은 머리에서 바늘을 쏠 수 있게 되었어.
요시다(?): 나는 그들의 능력이 위대하다고 생각해! 인간은 노력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이토: 네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요시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나에게 무언가를 요청하기 시작했고, 내가 눈치를 챘을 때 쯤 이미 그들은 조직처럼 되었어. 나는 조직의 이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Petit Gannon이라는 이름을 지었어.
요시다(?): 알다시피 Petit Gannon은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받아라, 판타지!"의 궁극 마술의 이름이지. 머지 않아 "받아라, RPG"도 곧 출시될 거야
이토: 난 그정보를 알고싶진 않아.
요시다(?): 그리고 나는 우주 정복을 시도하자고 생각했어. 그러던 어느날, 내 친구는 나에게 "너의 계획을 방해 할 강력한 인물은 이토야. 그래서 빨리 그를 처치해야해."라고 조언했어.
이토: 그 친구 주소좀 알려줄래?
요시다(?): 그건 그렇고, 사람들은 자연스레 나를 상사라고 부르기 시작했어. 그래서 나는 내가 위대한 사람이 될것이라고 생각했어. 나는 내가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요시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거울을 보면서 팔다리가 기니까 멋질걸!" 이라고 칭찬해보았지. 그 뒤로 나는 팔다리를 늘일 수 있게 되었어. 한참을 웃고 또 웃었지.
이토: 그게 재밌는 거야? 칭찬하기보다는 마술처럼 들립니다.
요시다(?): 이봐, 이봐! 너무 아첨하지 말라고! 흠, 혹시 너도 늘어날 수 있는 팔다리를 원하는 거지?
이토: 아니, 전혀. 절대 아니다.
요시다(?): 나에게 묻기를 망설이지 마라! 내 친구는 또한 당신이 정말로 여기에 오면 내가 할 수 있는만큼 당신을 보물해야한다고 말했다.
요시다(?): 네 팔다리는...
이토: 아니.
요시다(?): 정말 길고...
이토: 야. 그만좀 해! 제발좀!
요시다(?): 근사해!
이토: 아니이이이이이이!!!

요시다와의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오 세상에. 만약 내 팔과 다리가 늘어나게 된다면 난 어떻게 해야할까?
흠? 편지가 뭐지? 오, 정말 엉망진창이네!
나는 이 필체를 기억해...

3.3.10. 에피소드 9 : 슬픈 진실

배경은 무술 도장. 보스는 이토의 스승 마스터 고다.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도장의 간판. 그리고 지겹게 봐오던 하니와가 이번에도 등장한다. 그리고 1~11스테이지에서 전용브금이 나오며, 이 음악은 클리어해도, 다음 스테이지로 넘아가는중에도 계속 나온다.
전용 테마곡 : 작별
편지를 보낸 사람은 무술 전문가였습니다.
나는 그 편지를 읽고 다시 읽었습니다.
그 후 나는 편지를 단단히 부수면서 침묵 속을 걷기 시작했다.
내 목적지는 분명합니다. 내 주인 체육관이야.
"오랜만이로구나, 이토. 내 도장에서 졸업한 이유로 처음이지?
네가 이 편지를 읽고 있다는 건,
네가 요시다를 훌륭하게 쓰러뜨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더 살 수 없다."
"주치의가 내게 시한부 선고를 주었다.
난 검진을 가면서 걱정할 거라고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지."
"나는 지금까지 무술 실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평생을 보내왔다.
그리고, 이제 내가 바라는 소원은 단 한 가지 뿐이다.
내 완전한 힘으로, 가장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다."
"곧바로 그 자의 얼굴이 생각났지. 너의 검고 둥근 얼굴."
"그렇다. 내 소원은 죽기 전에 너와 싸우는 것이다."
"비록 너에게 기술들을 가르쳐준 이후로 몇년이 지났지만,
그것이 과연 향상되었는지 아니면 퇴색되었는지를 알고 싶었어."
"그래서 나는 온라인에서 만난 요시다와, 그의 조직에게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지."
"또 요시다와 그 친구들에게도 약간씩 기술을 전수해 줬다.
요시다가 준 능력도 있었을 터이니, 네가 그들을 모두 쓰러뜨리긴 어려웠겠지.
하지만 너는 훌륭하게 내 시험을 통과했다."
"내가 이기적이라는 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내 인생의 최종장에서, 너와 겨뤄보는 꿈을 말이지."
"내 목적을 깨달은 후 실망을 거두었다면, 내게 와줬으면 좋겠구나.
나는 우리가 함께했던 곳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ㅡ고다
이토: ...스승님...
마스터 고다: 반갑네 이토. 이봐, 마지막의 싸움을... 시작하자...
이토: 잠시만요 스승님이 정말 그렇게 불안정한 걸음걸이로 싸울 수 있겠어요? 전혀 안색이 좋지 않아요.
마스터 고다: 허허, 내 걱정은 하지 말거라. 나는 너와 싸우려고 하는 늙은이라네. 게다가 나의 전능력은... 내가 힘을 다 풀면 널 쉽게 이길 수 있다네...
이토: 그만두세요. 나는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어요. 허약한 늙은 분을 때리면 기분만 나빠진단 말이에요.
이토: 주치의가 오래 못 산다고 했죠, 맞죠? 얼마나 살 수 있어요? 대답에 따라 억지로 때려서 침대에 누워 있게 할 거에요.
마스터 고다: 나... 나는...
마스터 고다: 난 285년밖에 살 수 없네...
까마귀가 지나간다
이토: ...
이토: ...뭐요?
이토: 어, 당신 몇살인데요?
마스터 고다: 난 열 다섯이라네.
이토: 그런 거짓말은 진지하게 하지 마세요.
마스터 고다: 사실은, 일흔다섯이지.
이토: 당신이 지금부터 285년을 더살면... 대체 당신은 몇살이 되는겁니까? 그것이 어떻게 평균 수명인거죠?? 그건 의사의 농담일 뿐입니다!
마스터 고다: 그게 무슨 소리지? 나는 처음으로 내 수명을 알게 되었어. 난 매우 충격을 받았지...
마스터 고다: 나는 네게 내 감정에 대해 미묘하게 알려주고 싶었단다. 그래서 내가 너에게 계속 285명의 악당을 보낸거란다...
이토: 그 방법은 당신의 의도를 알기엔 너무 미묘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당신은 나를 죽이려고 했어요. 내게 미묘한 방법으로 말하기 보기 보다는요, 그렇죠?
마스터 고다: 하지만 너도 알잖아... 나는 제자가 죽기전에 내가 먼저 죽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이토: 잠깐, 잠깐. 그냥 기다려. 네가 너무 미쳐서 네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마스터 고다: 넌 이해할 필요가 없다. 과거의 위대한 사람들의 말을 알잖냐. 생각하지 말고, 네 직감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아라. 예를 들자면 이런 것들.
이토: 나는 그것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다. 게다가, 내 직감은 당신이 방금 미쳤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고다: 정말 짜증나는 직감이군. 그냥 싸워! 나와 맞서 싸우란 말이다! 제발!
이토: 꼬마인가?
마스터 고다: 이제 난 충분히 몸을 풀었다. 이 285kg 특수 지팡이를 던질 때면 내 진정한 힘이 풀릴 것이다...
이토: 그렇게 위험한 거 던지지 마세요! 설마 던질 수 있어요? 설마?
이토: 그건 마치 흉기와 같습니다! 잠시만요! 저에게 그런 위험한 물건을 던지지 마세요!!

마스터 고다와의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서 참조.
그런데, 왜 스승님께서 검 기술은 알려주시지 않은 거지?
미리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어쨌든, 집으로 가서 튀김빵이나 먹어야지!

3.3.11. 마지막 에피소드 : 영원하라, 튀김빵이여

게임의 최종장. 배경은 여태까지 나왔던 배경이 전부 나오며 거기에 이토의 방이 추가되어있다.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기존의 맵들은 그대로이며 이토의 방은 왼쪽 구석에 있는 사물함.
잡몹들이 없고 기존의 보스들이 전부 나오는 보스 러쉬 형태의 에피소드다.
이제 할 일은 단 한 가지 뿐이야. 집에 가서 내 튀김빵을 먹는 거지.
비록 적들이 나타나 내 앞을 차례대로 가로막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튀김빵을 안전히 먹을 수 있을까? 그리고 적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이토: 뭐, 그래. 알고 있었어. 새로운 녀석이 나타날 거라고 기대도 하지 않았지.
우에노: 무슨 소리야? 아무튼 다시 만나네, 이토. 이제 내 100원 돌려줄 거지?
이토: 좋아, 싸우자. 우에노! 널 다시 이겨주지!
우에노: 네 목적을 너무 쉽사리 바꾸는 것 같은데.
우에노: 그래도, 오늘은 널 진지하게 상대해주지. 각오해라 이토!
우에노: 아, 참고로 그냥 말해주는 건데, 얘들은 내 형들이 아니야. 내 그림자 분신이지.
우에노: 내 형들... 아니, 내 분신들이 나보다 더 실력이 좋을거야. 지금 겁먹기 전에 도망칠 수도 있어. 하지만 그 전에 100원은 돌려줘야지.
이토: 좋아, 싸우자. 우에노! 널 다시 이겨주지!
우에노: 너한테 물어보는 건 시간 낭비였군. 그럼 내 새로운 투수 기술, "패스트볼"을 받아라!

우에노와의 2번째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특별한 투구 기술 "패스트볼"... 정말 무서웠어.
아무튼 녀석은 항상 부주의하지.
내가 걔 돈 200원 잃어버렸다는 걸 알지 못하니까.
이토: 뭐야 다음 적은 콘도야? 어이 선생님, 싸움 기술은 더 단련한 거 맞지?
콘도: 무슨 소리야? 영어 시험 보고 싶니?
이토: 그게 내가 할 말이야! 무슨 소리야? 그나저나 여기서 뭐 하고 있었어?
이토: 어쨌든 긴장한 이유는 집 입구 문을 잠근 것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그래서 집에 가서 잠그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토: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나는 알고있다! 하하, 나는 일종의 걱정거리다. 나는 돌아가기 전에 화장실에 가고 싶다. 그러나 내가 집에서 화장실을 사용했다면 입구 문을 잠그는 것을 잊을 수도있다. 이웃 공원에가는 것이 낫다.
콘도: 어떻게 알았어?
이토: 와, 사실입니까?
콘도: 이제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 돌아갈 수 없다. 게다가, 나는 사실 Petit Gannon의 일원이야. 우리 보스를 위해 너를 막아주지!
이토: 어, 그 이야기는 이미 끝났어...

콘도와의 두번째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콘도의 영어 시험은 언제나 말도 안 돼.
왜 "폭탄"이라는 단어가 폭발합니까?
덕분에 우리 교실이 항상 알파벳으로 뒤덮여 있다고.
이토: 오, 안돼. 내가 전에 들었던 보스 러쉬인가? 하지만 누군가를 잊어 버린 것 같아.
사토: 너 무슨 소리 야? 나는 나의 동상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이토: 너는 그렇게 나빠 이봐, 너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을 가져 왔니?
사토: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래도 상관 없어요. 뭔가 나쁜 일이 벌어 질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더 안전한 장소로 옮길 것이다.
이토: 아하. 어디로 옮기고 있어?
사토: 콘도 선생의 화장실에 가져갈 거다.
이토: 뭐?
사토: 난 콘도 선생이 집에 코끼리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 그놈이 집을 몇 번이고 부숴버려서, 선생이 집을 점점 더 강하게 재건했지. 결국 집이 엄청 커졌다지 뭐냐.
사토: 특히 화장실은 핵 피난처처럼 되었다고 들었어. 그 기분을 알 것 같군. 화장실에 있을 때 코끼리가 와서 부숴버리면 비참할 거야.
이토: 그래, 당신 말이 맞아. 나도 그 장면을 상상조차하고 싶지 않다. 오, 본타 ...그는 정말 장난스런 남자 야...
사토: 글쎄, 나는 지금 떠난다.
사토가 동상을 밀고가다가 동상의 머리가 떨어진다
이토: 잠깐, 교장 기다려!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 나는 아무 것도하지 않았다!!

사토와의 2번째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교장이 다른 사람의 화장실로 가서 그의 동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재미 있습니다...
오타?: 잠깐만 이토, 집에 여유롭게 돌아가는 것 같군.
오타?: 네가 집에 쉽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응? 정말 쉬운 놈이로군!
오타?: 이제 내 형의 복수를 해주겠다!
이토: 잠깐, 잠깐. 대체 누가 말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요.
이토: 누가 누구고 누가 누구지? 전부 오타 가문 맞죠? 제가 오타의 삼촌을 쓰러뜨렸고, 어, 당신들은 그 사람의 누구죠?
오타의 할아버지: 난 네 동급생 오타의 할아버지다!
오타의 또 다른 삼촌: 난 네 동급생 오타의 또 다른 삼촌이다!
이소노: 그리고 나는 그 옆집에 사는 가정주부 이소노다!
이토: 오타 가문이 아닌 사람도 있었어?!

오타의 할아버지와 또 다른 삼촌과 이소노와의 두번째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왜 옆집 주부까지 나를 공격하는 거야?
지금 상황을 보면 누구나 적이 될 수는 있겠지만...
오 안돼, 설마 이게 마을 촌장의 진정한 힘인가?!
에드먼드: 오옷!? 오, 이토! 당신이 Petit Gannon의 보스를 이겼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더. 맞습니꺼?
에드먼드: 과연 예상대로입니더 GOWASU! 오, 정말 완벽한 몸매!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적입니더 GOWASU!
에드먼드: 그런데 왜 상사를 이길지라도 너는 왜 이런 곳에 있니? 더 이상 학교에서 심부름을해서는 안됩니다...
에드먼드: 오 GOWASU! 알았습니더! 다시 싸우고 싶으신 겁니꺼?
에드먼드: 나 에드먼드는 보스보다도 훨씬 강력합니더 GOWASU! 보스는 저에게도 못 미칩니더! 더욱 더 강력한 에드먼드와 싸우고 싶습니꺼 GOWASU?
에드먼드: 실제로 나는 이전 싸움 이후로 열심히 훈련을 해왔습니더 GOWASU! 나는 이미 예전의 그 사람, 예전의 에드먼드가 아닙니더 GOWASU!
에드먼드: 궁극의 스모 파워를 받아라 이 말입니더 GOWASU!
에드먼드: 이것이 바로 스모의 힘입니더. 하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습니더 GOWASU. 이 힘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스모의 역사를 설명해야 합니더.스모는 신들의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더 GOWASU. 그 이름도 유명한ㅡ
이토: 어, 사실 너와 싸우고 싶지 않은데.
에드먼드: 그러지 맙시더! 빨리 덤빕시더 GOWASU!

에드먼드와의 두번째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최대한 방해 없이 집에 가고 싶어서 학교를 통해 가려고 했지.
어쨌든, 에드먼드가 은밀히 콜라 빨리 마시기를 교실에서 연습했는지는 몰랐어.
분명 되게 그걸 신경썼을지도...
이토: 너도 왔군... 사업은 잘 끝냈어? 바빴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나카: 그래, 네 말이 맞아. 난 아주 바쁘거든. 이제 중고차 사업을 새로 시작했어...
이토: (중고차? 외계인이 차도 타고 다니나?)
다나카: 다행히 내 사업은 잘 진행*%#&!@*Y$. 의뢰도 많이 오지*%#&!@*Y$.
다나카: 휴, 맨날 이러네. 특히 화성인들은 성질이 급해서 신속하게 대응해야*%#&!@*Y$.
이토: 바쁘다면 나에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나카: 해야지. 네가 Petit Gannon의 대장을 이겼잖아. 그 말은 네가 우리의 새로운 보스라는 얘기지.
이토: 뭐? 잠깐, 잠깐. 난 그런 소리 못 들었는데. 게다가 난 너희 조직에 관심 없어.
다나카: Petit Gannon은 무술 조직이니까 그럴 수 있어. 만약 내가 널 쓰러뜨리면, 나는 이상한 냄비를 팔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권리를*%#&!@*Y$.
다나카: 난 이 커다란 횡재를 놓치지 *%#&!@*Y$. 이제 너를 완전히 쓰러뜨려*%#&!@*Y$.
다나카: 또 내 사업 파트너*%#&!@*Y$. 이제 녀석이 곧 여기로*%#&!@*Y$.
이토: 진정하고 사업에나 집중해... 네가 뭐라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다나카와의 두번째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녀석이 정말로 외계인들과 대화하는 건가?
날 수는 있지만 그건 요시다의 능력 덕분이라고 했고,
외계인이 정말 있다면 한 번 보고 싶네.
이토: 세상에. 진짜 누굴 데려왔네.
다나카: 안녕 이토, 네가 외계인의 존재를 의심해서 내 사업 파트너를 데려왔어.
이토: (뭐야 내 말이 들렸나?)
이토: 어? 근데 저 외계인은 혼자 못 나는 건가? 왜 걔를 잡고 있어? 날 수 없나?
이토: 게다가, 어디서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에드먼드: 그건 당신의 상상입니더 GOWASU. 당신을 처음 봅니더 GOWASU.
에드먼드... 아니 스즈키: 저는 알파 센타우리인 스즈키입니더. 에드먼드가 누군지 모릅니더 GOWASU.
이토: 그래, 에드먼드.
다나카: 훗, 이토. 이제 너에게 우리의 개쩌는 외계인 콤보를 보여주지. 난 보스의 자리와 냄비를 팔 수 있는 권리를 모두 얻을 것이다!
에드먼드... 아니 스즈키: 이토, 우린 스모의 힘을 보여줄 겁니더 GOWASU! 아니, 스모의 힘이 아니라, 우주의 힘을 보여줄 겁니더 GOWASU!
이토: 스모의 힘이라고 불러도 괜찮은데.

알파 센타우리인 듀오와의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그 녀석들이 그렇게 친했는지 몰랐군.
요시다: 오? 넌 날 물리치고 결국 조직에 입단한 이토잖아!
이토: 내가 처음부터 보스 자리를 얻으려고 했던 것처럼 말하지 마.
요시다: 정말 부러워. 난 Petit Gannon의 보스 자리를 갈구하고 있어.
이토: 원한다면 그냥 돌려줄게. 필요없어. 필요없다고.
요시다: 하지만 조직의 규칙 때문에 그냥 받을 수는 없지. 고다 할아버지가 만든 규칙이긴 하지만.
이토: 조직원이 아닌 사람도 규칙을 만들 수도 있어?
요시다: 고다 할아버지는 조직원이 맞아. 그 사람은 조직에 들어오기 위해 필요한 냄비와 목걸이를 샀지.
이토: 나는 전에 일어난 일을 듣고는 언제나 절망감을 느낀다.
요시다: 이제 이유도 있으니까 제발 싸워 줘. 안 된다고 하지마. 넌 할 일이 없어, 그렇지?
이토: 있어. 난 튀김빵을 먹어야 해.
이토: 그것보다도, 기술은 더 좋아졌어? 네가 바뀌지 않았다면 별로 싸우고 싶지 않거든.
요시다: 흠, 확실하진 않은데. 강해진 건가? 새 기술을 얻었지만, 아직 다른 녀석들에게 써 보진 않았어.
요시다: 너와 싸운 뒤에 거울을 보고 있었지. 그리고 내 얼굴이 길다는 걸 알았어. 아주 멋졌지.
요시다: 그리고, 내 얼굴이 늘어날 수 있게 되었어.
이토: ...뭐? 너의 얼굴?
요시다: 맞아. 강하다고 생각해?
이토: 글쎄... 늘어날 수 있는 얼굴이라니... 어떻게 그걸 싸움에 쓸 수 있지?
요시다: 오, 관심 있어? 그럼 이제 늘어날 수 있는 얼굴을 갖고 싶지, 그렇지?
이토: 왜 거기에 가니? 난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 절대로.
요시다: 망설이지 않아도됩니다! 우리는 사장님과 이전 사장님의 친구입니다. 그렇죠?
요시다: 네 얼굴이...
이토: 아니.
요시다: 정말 길고...
이토: 야. 그만좀 해! 제발좀!
요시다: 근사해!
이토: 아니이이이이이이!!!

요시다와의 두번째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세상에. 내 얼굴이 늘어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늘어날 수 있는 팔은 쓸모 있을 것 같은데,
늘어날 수 있는 얼굴은 상상조차 할 수도 없다...
이토: 지팡이를 아주 자연스럽게 들고 가시네...
마스터 고다: 오, 이토 아니냐! 잘 만났다!
마스터 고다: 사실, 나는 내 의사에게 기대 수명을 보냈다. 그러니 싸우자! 부디 나와 싸워 다오!
이토: 이전보다 더 방법이 성의 없잖아요.
이토: 어쨌든, 지금 우리가 싸울지라도 당신은 어떻게 당신의 힘을 그렇게 많이 향상시킬 수 있습니까?
마스터 고다: 좋은 질문이다. 사실, 나는 다른 조직들을 다시 이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그런 것들을 찾아 보았다.
이토: 피해자 좀 더 늘리지 마세요.
마스터 고다: 그런 다음 나는 흥미로운 광고를 찾았다. "알약 하나만 삼키면 엄청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었지. 그래서 나는 그게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사려고 했어.
마스터 고다: 곧 그것이 배달되었다. 나는 그것을 마셨고, 정말로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이토: 설마 그런 식으로 냄비와 목걸이도 얻은 건가...
이토: 그건 분명 아주 나쁜 물건이에요.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정말로 인생을 잃을 것입니다.
마스터 고다: 그래. 그건 안 되지. 도핑은 불공평한 짓이야. 확실히 반칙이라고. 물론 나도 그런 치사한 방법에 의존하고 싶지는 않다.
마스터 고다: 그래도, 나는 너한테 이런 반칙을 쓰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토: 나쁜 거 맞아요.
마스터 고다: 좋다, 이제 내가 너에게 그런 치사한 방법을 쓰는 마지막 순간이다! 나는 그걸 이렇게까지 나쁘게 시험하고 싶다! 부디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나와 싸워 다오!
마스터 고다: 그렇지 않는다면, 매일 밤 너의 집에 침입하여 냄비나 목걸이를 사지 않는 한 떠나지 않을 거다.
이토: 냄비 할당량 때문에 겁 먹은 거죠, 그렇죠?

마스터 고다와의 두번째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나는 그가 정말로 지금부터 285년 더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하니완: 후후후... 여기까지 온 것을 칭찬해주지!
이토: 여기까지 온 걸 축하해? 난 그냥 집에 갈 거야.
하니완: 아니, 나에 관한 거야. 너보다 앞서서 여기 도착하는 것이 정말로 힘들었지.
하니완: 나는 하니와 제국의 최강 요리사, 하니완! 내 완벽한 변장이 어때? 너조차도 나를 알아차리지 못했어!
이토: 하니완이 누군데? 널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네가 누군지 모르겠어.
하니완: 난 우연히 내 여행길에서 우연히 네 대화를 들었지. 이 나라에는 튀김빵이 있다고 했잖아, 그렇지?
하니완: 내 여행의 목적은 바로 알려지지 않은 맛있는 음식들을 찾는 거야! 네 튀김빵을 뺏어서 고국으로 돌아가야겠어!
하니완: 그것 때문에 너를 계속 따라오고 있었지. 빵 내놔! 그러지 않으면 네 엉덩이를 걷어차주지!
이토: 설마 진짜로 새로운 녀석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그런데, 너 되게 튀김빵처럼 생겼다.
이토: 원한다면 네가 직접 사. 내 튀김빵은 내가 친구를 승부를 내서 딴 거야.
하니완: 보아하니 맞을 각오는 다 된 모양이로군... 좋아, 네가 이 나라의 용사인 것 같아. 맞다면 이번 싸움으로 단번에 해결하자고!
하니완: 내 진짜 모습을 보고 공포에 떨어라!!
하니완이 하니와를 던지는데 그 안에는 하니와가 있었다...
하니완: 짜자아아아안!
이토: 대체 무슨 뜻이야?

하니완과의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나는 에드먼드 시대부터 하니와가 나를 따라 온 것 같아.
어...
외계인, 하니와. 인간이 아닌 친구가 많이있는 것 같아.
이토: 뭐?
오카다: 무슨 일이야?
이토: 마지막 보스가 너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 했어. 마지막 사장은 누구입니까?
오카다: 무슨 게임을하는 거야?
오카다: 그건 그렇고, 나는 더 강하게 돌아왔다! 이런 곳에서 널 볼 수 있어 운이 좋다. 이번엔 분명히 너를 이길거야!
이토: 이런 곳? 여기가 내 방이야.

오카다와의 네번째 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어쨌든, 녹색 얼굴 녀석은 그런 끈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나쁜 성격 때문에 그가 이상한 색면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말하자면, 그의 이름이 뭔지 궁금해.
이토: 결국 네가 최종 보스였군! 하지만 지금 당장 널 이길거야!
오카다: 하, 그 소리 하지마. 난 이제 훨씬 더 강해졌으니까. 넌, 갈길이 멀어.
이토: 너를 날려버린지 5분밖에 안 됐어. 하지만 난 상관없어, 너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거든.
오카다: 뭔데? 화장실에 가고 싶다면, 복도의 두 번째 문에 있어.
이토: 왜 내 집에 대해 그렇게 상세하게 알지? 내가 물어보고 싶은 건 그게 아냐.
이토: 당신을 만나 몇 번이고 맞서 싸우다가 결국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왜 당신을 볼 때마다 튀긴 빵을 기억하는지 생각이 났어.
이토: 너...너는...
이토: 넌 내 튀김빵에 붙은 개미야...
오카다: 제발 날 사람으로 좀 봐줘...

오카다와의 최종전이자 이 게임의 최종보스전. 자세한건 아래 문단 참조.
오, 그 녀석 이름 묻는 걸 또 잊었네!
하지만 상관없어, 녀석은 개미였을 뿐이야.
그럼, 이제 내 튀김빵을 먹고 편하게 쉬어야지!

이 대사 후 '엔딩'을 누르면 대망의 엔딩을 볼 수 있다.

3.4. 보스

보스의 테마곡 : ‌용기의 검개쩌는 비트와 그렇지 못한 보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카다(덤벼라 285명의 적들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우에노.jpg
[10]
그렇게 나온다면 상대해주는 수밖에 없겠네. 야구팀 "펜포코" 에이스의 실력을 뼈져리게 느껴라!
에피소드 2의 보스로 등장한다. 고유 자세는 투수가 공을 던지려는 것 같은 자세.

카레가 유명한 소바 국수집의 국수를 싫어하는 삼형제 중 막내라 한다. 어째 멀쩡한 놈이 없다. 꿈은 소바를 싫어하는 관계로 라면가게 사장. 이토의 학창 시절 야구부의 투수로 자칭 에이스였다고는 하지만 쓰레기통에 티슈를 던져넣는 걸 성공한 적은 없다고... 그리고 청소부원이었음에도 자기가 던진 티슈를 치우지 않는 사악함을 보여줬다고 한다. 쪽팔려서 그랬던것이 아닐까?
이토와는 작중에서 대면하기 전 서른 번 정도 더 대결을 치렀다는 언급으로 보아 각별한 친구 사이였던 것 같지만, 어느 날 우에노가 이토에게 100원을 갚을 것을 요구하자 이토는 이에 대해 '이미 갚았다'는 식으로 대응하였는데, 이에 우에노가 화를 내며 사이가 틀어졌다고 한다. 더욱 기막히는 사실은 이토는 200원을 빌려갔는데 우에노가 빌려준 100원밖에 기억하지 못했다는 것(...)
아무튼 우에노가 등장하고 이토는 그에게 자객을 보낸게 우에노인지 물어본다. 그러나 우에노는 이를 부인하며 대신 Petit Ganon이라는 무술 집단을 알려주고, 덧붙여 자신은 그 조직과 관계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토는 알려줘서 고맙지만 아무튼 싸우자고(...)하고 우에노도 야구팀 에이스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전투에 돌입한다.

패턴은 휴지를 뿌리는 티슈 캐논과 접근해서 주먹을 지르는 것. 티슈 캐논은 접근 공격을 거의 원천봉쇄하는 대신 뒤로 물러나면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접근 공격은 오카다 저리가라할만큼 피하기 쉬우니 그냥 때려주면 된다. 종합적으로 그냥 접근할 때마다 치고 빠지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그래도, 오늘은 널 진지하게 상대해주지. 각오해라, 이토!
이후 10 - 1에서 놀랍게도 재등장, 자신의 두 형들[11]을 대동하고 등장한다. 우에노는 그들을 자신의 그림자 분신이라고 소개하면서 새로운 투구 기술 "패스트볼"을 사용해 이토를 공격한다. 체력은 7로 늘어났으며, 패턴은 패스트볼, 점프, 펀치가 있다.
패스트볼은 종이를 여러 각도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이토가 티슈 캐논을 사용할 때처럼 적에게 직접 던지는 기술로 속도가 상당히 위협적이다. 거기에 가끔씩 점프하면서 높은 장소에서 공격해오기도 하고 펀치도 시도하니 여간 정신이 없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우에노의 큰 형만이 세 명 중 이토를 제대로 공격한다. 나머지 우에노의 작은 형은 패스트볼을 이토에게 직격으로 던지지 않으며 그 주위로 빗나가고, 우에노는 아예 다른 곳으로 던진다. 또 삼형제의 체력은 모두 7로 도합 21이지만, 우에노의 형들은 쓰러뜨려도 우에노까지 쓰러지지 않으므로 우에노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더욱 수월해진다. 힘들다면 거기에 우에노의 큰 형도 견제해주자. 난이도는 좀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으니 잘 해보자.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티슈 캐논".[A]
약점 공격은 "돌고래처럼" "박치기 핀볼"
파일:콘노.jpg
[13]
그래, 그럼 교칙보다 조금 더 중요한 걸 해보자. 영어 시험 말이다!
에피소드 3의 보스로 등장한다. 고유 자세는 양팔로 C를 만드는 자세.

이토의 학교 영어 선생이라고하며 싸운 이유는 '일단 수상해보이는 교장과 싸워야겠는데 그 전에 부하인 영어 선생과 먼저 싸워야 할 것 같아서'.
사실 그 뿐 아니라 이토의 애완 코끼리인 본타를 학교에 데려왔다고 그를 압수한 탓에 생긴 개인적인 원한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전투 입장 시 대사도 "본타를 되찾으러 왔다!". 콘도는 그에 대해 그건 학교 규칙 위반이었으니 쉽게 돌려줄 수 없다고 하지만 병신력으로 무장한 이토는 그에 굴하지 않고 세상엔 학교 규칙보다 TV와 베개 등 중요한 게 많다며 궤변을 늘어놓고(...) 콘도는 그에 대해 너 생각을 하긴 하냐며 한번 깐 뒤에 영어 시험을 보자며 전투에 돌입한다.

패턴은 고딕체로 영어 단어가 적힌 검은 직사각형을 던지는 것.
단어의 종류는 forward(앞), back(뒤), bomb(폭탄) 이 세 가지로 세 개가 터지는 방식이 단어 뜻에 따라 나뉜다. 터지는 방향의 기준은 콘도로 forward는 어느정도 거리가 되면 터진 다음 알파벳이 각각 분리되어 콘도의 반대쪽으로 날아가고, bomb는 위로, back는 콘도 쪽으로 날아간다.
터지는 기준은 어느정도 거리가 되거나 이토의 아래까지 오는 것. forward는 뛰어넘고 bomb는 빠르게 넘어가거나 뒤로 물러나고 back는 뒤로 물러나야 한다.
콘도는 타격을 받을시 반대편 벽으로 도망친다.[14]
이제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 돌아갈 수 없다. 게다가, 나는 사실 Petit Ganon 일원이야. 우리 상사를 위해 널 막아주지!
10 - 2에서 재등장. 이토에게 사실 나는 Petit Ganon의 요원이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보스를 위해 이토를 막겠다고 하지만, 이토는 그건 이미 끝난 이야기라며 쿨하게 무시.[15] 체력이 좀 늘었고 패턴에서는 던지는 단어에 returnwall이 추가되었다. return은 단어가 분리되지는 않고 그냥 벽끝까지 날아가다 다시 되돌아온다. wall은 중간쯤에서 터져 위아래로만 퍼진다. 이외에 bomb의 패턴이 변경되었는데, 10 - 2에 플랫폼이 존재하기 때문에 위로만 단어가 터지지 않고 이토가 있는 방향으로 터진다. 맵에 도주용 플랫폼이 두 개 더 생겨 도주 경로나 패턴의 경우의 수가 한 층 더 복잡해졌기에 전체적으로 많이 어려워진 편. 하지만 여전히 이후 재등장 보스들보다는 쉽다.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본타".
약점 공격은 "볼링스마일", "실내화 라이징 에디션".
파일:사토.jpg
[16]
집에 갈 필요는 없는 거 같아... 난 Petit Ganon이 준 엄청난 힘을 보여줄꺼야!
에피소드 4의 보스로 등장한다. 고유 자세는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자세.

이토가 다니는 학교의 교장. 해당스테이지의 오른쪽에있는 청동상의 모델이다.[17] 그런데 왜인지 이 청동상의 목에 무언가 붙어 있는데,[18] 그 이유는 이토가 과거 이 동상에 매달리는 바람에 목이 부러져서(...) 그것을 이어서 붙여 놓은 것.
교장은 이토가 범인인 것을 모르고 있었지만 이토가 자신이 교장과 싸우려 한 이유를 망각하고 '온 김에, 그때 그 일이나 사과하자.'하고 스스로 말해버린다. 교장은 말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엄청난 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이토는 바퀴벌레 이야기로 주의를 돌려 빠져나가려하지만 교장은 이토에게 돌아갈 필요는 없다면서 전투에 돌입한다.

체력은 8. 패턴은 날아차기와 돌진, 비리의 증거 동상소환, 계왕권 폭주가 있다

날아차기는 이토의 것과 동일하며 뜰 때 공격하면 어렵지 않게 무마시킬 수 있다. 다만 운이 없을 경우 피격당한 다음에 연속으로 사용해서 이단 점프로 강화되어 더 높이 올라간다. 이때는 상당히 높이 올라가서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피하는 편이 더 좋다.
돌진은 공중 공격 위주로 대응하면 마찬가지로 어렵지 않다.
동상 소환은 앞의 공격들의 사정거리를 초월하는 광역기로, 가만히 서서 제스처를 취하면서 사용한다. 사용 시 금으로 된 동상이 바닥에서 올라오며 동상 사이의 틈에 들어가거나 점프를 길게 해서 버텨야 한다. 우연찮게 사토 근처에 있었다면 그냥 뛰어넘는 게 더 편하다. 그러나 맵의 맨 끝에서 이 기술을 사용한다면 답이 없다(...).
보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폭주의 발동 조건은 동상의 목을 떨굴 것(...). 폭주 발동 시 사토는 분노에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기합과 함께 분노에 불타오르면서[19] 붉은 스틱맨이 된다. 사용 시 전반적으로 공격 속도가 빨라지고 동상 소환의 동상이 촘촘하게 나와 피하기 어려워진다. 날라차기 패턴은 속도가 빨라졌지만 왠지 모르게 이토와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시전하면 하늘 높이 날아가고 이토를 맞추지 않는다. 또한 동상 소환은 평소에는 가끔가끔 썼지만 폭주하면 일반 기술마냥 마구잡이로 날려대니 주의하자. 폭주의 발동은 언제 어디서든 동상의 목만 떨어지면 바로 폭주하고 필살기에 우연찮게 휘말려도 얄짤없이 떨어지기에 굳이 이 상태로 싸우고 싶은 게 아니라면 광범위형 필살기는 웬만하면 봉인하고 폭주 상태로 싸우고 싶은 거라도 필살기를 낭비할 필요는 없으니 그냥 주먹으로 떨궈주자.한 층 더 빡친다 카더라. 맵에 있는 샹들리에를 떨어뜨려 맞추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글쎄, 나는 지금 떠난다.
10 - 3에서 재등장, 이번엔 청동상을 힘겹게 데리고 나온다. 한 술 더 떠서 애초에 싸우러 나오지도 않았고, 그냥 동상을 옮기던 길이었다. 말로는 본타의 계속된 탈주로 재건에 재건을 거듭하여 안전한 콘노의 화장실에 가져다 놓겠다고.거기 처박아 둘거면 뭐하러 만들었는지 문제는 옮기는 과정에서 머리를 실수로 떨어뜨렸다.[20] 즉 분노 상태인 채로 처음부터 상대해야 한다. 패턴은 기존의 분노 상태와 동일하고 체력이 9로 좀 더 높아졌다.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실내화 냄새 강화".
약점 공격은 "넘버 원", "하니와는 내 친구".
파일:오타.jpg
[21]
아니! 난 모방범 아니라고 했잖아!![22]
에피소드 5의 보스로 등장한다. 고유 자세는 다소 중2병스럽게(...) 한 손으로 얼굴을 짚는 자세.

이토의 학교의 학생 회장이자 공기. 그의 아버지는 마을 회장이라 한다. 사토가 이토에게 매우 긴 연설로 다음 암살자는 학교 뒤의 언덕에 있다고 알려주어 그와 싸우게된다. 에피소드 5의 무대가 되는 언덕전체가 오타 가문의 사유지라고 하며 이 언덕에 마찬가지로 사유 재산으로 보이는 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나 부유한 집안 출신인듯. 특징으론 평소엔 이토가 우에노에게 던지려다 실수로 오타에게 던진 지우개를 눈을 감고 잡을 정도로 멋진 사람이나 화가나면 머리가 고슴도치처럼 변해 반경 1km 이내의 모든 것을 파괴해버린다는 상당히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5 - 12에 돌입하면 나무를 던져버리며 등장하고 이토에게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 하필이면 바로 전 스테이지에서 오카다가 똑같은 연출의 등장을 해서 이토에게 모방범 취급을 받게 되고 그에 대해 화가 나는 바람에 소문의 그 고슴도치 머리를 발동시키며 전투에 돌입한다.

패턴은 고슴도치 버스트를 포함한 나뭇가지를 응용한 공격들.
고슴도치 버스트는 근접하면 피할 수 없는 공격이다보니 완전히 오타쪽으로 파고 들거나 아예 멀리 떨어져서 피해줘야한다.
나뭇가지를 연사하는 패턴은 점프를 길게 한뒤 날아차기로 끊거나 방어하여 버티다 기회가 생겼을 때 빠르게 덤비면 된다.
이외에는 점프하여 바로 아래로 나뭇가지 다섯개를 던지는 게 있는데 반경이 상당히 좁으므로 무리하여 접근하지만 않으면 피하기 쉬우니 점프한다 싶으면 옆으로 피하면 된다.
보스의 특징으로 공격을 당할 때마다 어디로든 문을 소환하여 무작위로 순간 이동을 한다. 맵이 작고 문이 소환되고 나올 때까지 시간이 있어서 집중하면 예측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고 잘만 하면 패턴을 제대로 선보이지도 못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순간 이동이 뭐가 되었든 맞기만 하면 발동되니 특수기 덕을 많이 보기 힘든 보스이기도 하다. 그리고 체력이 3 이하가 되면 고슴도치 버스트를 제외한 다른 기술들의 막대기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이동 속도가 빠른 날아차기로 대응하면 상대하기 편하다.
전투가 끝났을 때까지 이토는 얘가 이토의 동급생인 본인이 맞는지 헷갈려한다(...).[23]
난 네 동급생 오타의 할아버지다!
난 네 동급생 오타의 또 다른 삼촌이다!
그리고 나는 그 옆집에 사는 가정주부 이소노다!
10 - 4에서 재등장, 이번엔 우에노처럼 세 명이 동시에 등장한다. 각자 정체는 이토의 동급생 오타의 또 다른 삼촌 오타와, 동급생 오타의 할아버지 오타, 그리고 그 옆집서 사는 가정주부 이소노(...). 체력은 14로 세 명이 한 체력바를 공유한다. 패턴은 이전과 동일하나, 세 명이 동시에 공격해오니 난이도는 더 어려워진다. 재밌는 점은 약점공격인 화염장막은 삼촌 오타에게 적중시켜야 셋이 동시에 리타이어한다. 나머지는 그냥 혼자만 날아가고 체력은 1까이는 선에서 끝난다.[24]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고슴도치 버스트"[A].
약점 공격은 "화염장막", "늘일 수 있는 머리".
파일:에드먼드.jpg
[26]
하지만 모든걸 나의 스모 파워 앞에서는 낭비일 뿐이야 GOWASU! 모든게 모래알에 휩슬린것 처럼 완전 낭비야 GOWASU!
사쿠라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바로 그 녀석.[27] 에피소드 6의 보스로 등장한다. 고유 자세는 이토를 가리키는 것. 이외에도 스모를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항시 스모 선수처럼 다리를 벌리고 몸을 숙이고 있다.

다른 현에서 편입된 의문의 편입생. 알 수 없는 행동과 말투를 써서 세상에 자기혼자 사는 것같은 느낌을 준다고 한다. 학교에서 하는 거의 모든 것을 못하지만 유일하게 관심 있어하고 잘하는 게 스모. 얼마나 심취했는지 스모는 최강의 무술이라 외치면서 손바닥치기 러시로 교장의 화단을 박살낸 전적이 있으며, 이토는 에드의 아버지가 스모 선수일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웬만큼 비정상인 이토도 이 사람 상대하기는 껄끄러워하며 친구도 그보다 더 위험하다 여겨지는 다나카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패턴은 손바닥치기, GOWASU 소환, 박치기 핀볼[28].
손바닥치기는 엄청난 속도로 손을 뻗어 앞을 원천봉쇄하니 점프해서 위에서 날아차기로 견제해야 한다. GOWASU는 각각 GO, WA, SU라 써진 거대한 구체를 소환하여 주인공에게 날린다. 이것들은 때려서 터뜨릴 수 있으니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데 만약 처리하지 못하면 구체를 터뜨리거나 캐릭터가 죽을 때까지 쫓아다니게 된다. 박치기 핀볼은 중반부터 사용하는데 상당히 빠른데다 애초에 공격이 안 되니 그냥 가드올리고 끝나기를 기다리자. 로켓 펀치 시리즈를 날리면 도로 반사해버리니 절대 쓰지 말자. 보스전에서 로켓펀치를 쓰는 사람이 있다면 말이지. 귤을 날려서 일격에 처치할 수 있다.
나 에드먼드는 보스보다도 훨씬 더 강력함니더 GOWASU! 보스는 저에게도 못 미칩니더! 더욱 더 강력한 에드먼드와 싸우고 싶슴니꺼 GOWASU?
이후 10 - 5에서 재등장, 체력이 11로 좀 늘어나고 콜라 마시기 패턴이 추가된 것 외에는 별다를 것이 없다. 콜라 마시기는 혼자 콜라를 마시며, 다 마실 즈음에 갑자기 혼자 콜라를 뿜으며 데미지를 입는다(...). 어떤 면에선 오히려 첫 등장 때보다 더 쉬워졌다.

10 - 7에서 다나카의 손에 들려 재등장, 자신을 외계인 스즈키라고 소개한다. 하지만 여전히 특유의 말투 때문에 이토는 그를 단번에 알아챈다. 이후 벌어지는 보스전은 아래의 "알파 센타우리인 듀오"를 참조.
나는 것이 익숙지 않은지 들린상태에서 계속 떨고있다...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박치기 핀볼".
약점 공격은 무려 세 개나 존재하는데 "화염장막""UFO난무" 그리고 "버섯과 꽃". 불을 싫어하는지 불 관련 특수기는 전부 약점이다.
파일:7다나카.jpg
[29]
...미안, 우주에서 전화가 왔어. 요즘 직장에 관련된 전화를 자주 받아.[30]
에피소드 7의 보스로 등장한다. 고유 자세는 이토가 UFO를 소환할 때의 그 자세.

이토와 같은 반의 알파 센타우리 출신 외계인 친구. 부모님의 직장은 문구점 운영. 이토가 성을 빠져나온 뒤 세계가 우주가 되어버린 것을 보고 외계인이 날 끌어들인 건가라는 생각에 아는 외계인을 생각하다 떠올린 놈이다. 자기가 알파 센타우리에서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토의 말로는 모든 면에서 위험한 녀석으로 아무도 말을 붙이거나 가까이 하지 않으며 다나카 자신도 인간 친구는 에드먼드밖에 없다고 했다. 근데 정작 둘이 말하는건 본 사람은 없다고.
동급생중에선 2 + 3을 3초만에 풀 정도로 머리가 좋아(?) 학년 일등이었다고(??) 한다.
이토는 다나카와 사물함이 가까워 실수를 자주 하고 그의 실내화를 변기에 버린 적이 있으며, 의자에 압정을 뿌리거나 하는 등 꽤나 밉보일만한 행동을 많이 했지만 딱히 원수질만한 행동은 한 적 없는데(...) 왜 자기를 공격하려 드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학교폭력 가해자의 심리
이토와 마주하고 싸우려다 사업 관련 전화가 오는 바람에 싸우려던 이유를 망각하고 서로 대화를 하다 이토의 Petit Ganon이 왜 자신을 공격하냔 질문에 이토가 대적한 오타가 사실은 아들의 삼촌이라던지, Petit Ganon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재미있는 냄비와 목걸이를 사야 한다던지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고 전투에 돌입한다.

다나카의 패턴은 UFO 소환, 슈퍼맨돌진, 별 난사, 우주력이 있다.
UFO 소환은 플레이어가 소환하는 UFO와 똑같이 생긴 것을 소환하며 자체 패턴을 가지고 행동한다. 패턴은 몸통박치기와 별 발사. 둘다 피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다나카와 싸우는 데 거슬릴 정도는 충분하니 기회가 될 때마다 부숴두는 게 좋다.
돌진은 땅에 내려와서 바닥을 한번 쓸고 지나간다. 거의 유일하게 땅에 내려오는 기술이니 땅에 내려온다 싶으면 곧장 점프를 준비하자.
별 난사는 별 3개정도를 플레이어에게 4번 연달아 쏘는 기술로 좀 떨어져서 위 아래로 움직이면 피하기 쉽다.
우주력은 공중에서 기를 모아 발동하며 플레이어의 것과는 달리 무적이 빠져있어서 사용 도중에 끊을 수도 있으며 그러면 우주력이 취소되니 기왕이면 노려보자. 우주력 사용에 성공했을시 주황색 스틱맨으로 변신하여 공격력이 두배가 된다. 다행인 것은 사토의 폭주와는 달리 지속 시간이 존재하고 이동 속도의 변화가 플레이어처럼 크게 변하진 않는다는 것. 물론 그래도 잘못 맞으면 훅 가버리니 조심하는 게 좋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보스가 날아다니기에 평타는 날아차기 위주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간혹 보스와 UFO 대결을 펼쳐보려는 용자가 있는데 이러면 다나카가 알 수 없는 주문을 외워[31]내 UFO를 조종해버린다.[32] 빠르게 두번 소환하면 버그인지 하나는 건질 수 있긴 한데 보스 특성상 UFO 공격이 하나도 안 맞아 효율적이지는 않으니 얌전히 봉인해두자.

보스전에 등장하는 목성과 토성은 각각 5라는 흉악한 대미지를 줄 수 있어 둘 다 맞추면 게임 끝,[33] 하나라도 맞추면 훨씬 수월해지니 특수기 사용하지 않고 할 거라면 한 번 노려보자.

10 - 6에서 재등장. 중고차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는 소식을 이토에게 전하다가 연신 외계어만 중얼거리며 전투에 돌입. 돈자루 돌리기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체력이 증가하였다.

10 - 7에서 한 번 더 재등장하고, 자신을 스즈키라고 소개하는 에드먼드를 대동하고 나온다. 이후 벌어지는 보스전은 아래의 "알파 센타우리인 듀오"를 참조.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우주력".
약점 공격은 "갓핸드".
파일:요시다(?),프티가논의 보스.jpg
[35]
요시다의 테마곡 : 자신을 믿어.[36]
나는 그들의 능력이 위대하다고 생각해! 나는 인간이 노력할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에피소드 8의 보스로 등장한다.

이토가 그렇게 찾고 찾던 Petit Ganon의 대장이다. 팔과 다리를 자유자재로 뻗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실은 이가 전부가 아니며 말하는 것만으로 능력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심히 먼치킨스러운 존재.[37] 그 일례로 다나카가 우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것을 보고 "마치 외계인같다" 라고 하자 다나카는 그 뒤로 날 수 있게 되었고, 오타 역시 분노를 표출하며 머리가 뾰족해지는 것을 보고 고슴도치 같다고 하자 그 뒤로 오타 가족은 화날 때 고슴도치 버스트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사지를 늘리는 능력도 거울을 보며 자화자찬하면서 생긴 능력이다. 그 뒤 많은 사람들이 같은 방법으로 능력을 얻게 되자 어느 순간 조직이 형성되어 있었고 그것을 요시다는 Petit Ganon[38]이라 칭하게 된 것. 그리하여 요시다는 우주까지 정복하는 것을 노리게 되는데, 그의 친구가 이토가 자신을 방해할 것이라며 부추겼고 그 결과 이토에게 자객들을 보내게 된 것.

패턴은 돌진과 부하 소환, 발차기 그리고 거대화가 있다.
돌진은 고유 자세를 취하면서 미끄러지는 것으로 사토 교장의 돌진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거리가 짧다. 대신 더 자주 사용해서 기본공격을 맞추기 어렵게 한다.
부하 소환은 짙은 붉은색의 스틱맨 두 명을 양 끝 위에서 소환하며, 일반적인 잡몹들과는 다르게 두 방을 때려야 날아간다. 에드먼드의 GOWASU나 다나카의 UFO처럼 잔존시키면 상당히 위협적이므로 가급적 빨리 없애자.
발차기는 제자리에서 한쪽 발을 뻗어서 이토를 공격한다. 사정거리에 제한이 없으니 주의. 대신 상당히 느리니 점프를 계속하면 어렵지 않게 회피가능하다.
거대화는 자신의 몸을 매우 길게 늘인 다음, 4연속으로 팔을 늘려 펀치를 날린다. 이때 피격범위는 몸통에 존재하며 공격을 받거나 펀치가 끝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첫 번째 펀치를 날리기 전까지는 쿨타임이 존재하므로 이 역시 최대한 빨리 공격해서 저지하자.
난이도는 이전 보스인 다나카 "따위"와도 비교가 안 되게 어렵다. 우선 공격의 대부분이 사정거리 제한이 없으며, 또 소환하는 부하들 역시 위협적이다. 다나카의 UFO는 공중에 떠 다니고 한 방만에 녹아웃당했지만, 이 녀석들은 두 방이나 때려야 한다.

물리치고 나면 웬 편지가 떨어지는데, 이것 역시 공격해서 날려버리면 완전히 클리어.
이제 이유도 있으니까 제발 싸워 줘. 안 된다고 하지마. 넌 할 일이 없어, 그렇지?
10 - 8에서 재등장. 조직원이자 이토의 스승이었던 마스터 고다가 만든 룰에 의해 이토가 Petit Ganon의 새로운 보스가 되었다는 말을 한다. 이후 보스 자리를 재탈환하기 위해 이토를 찾았으며, 자신의 머리가 길다고 칭찬하여 머리를 늘일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었다.

패턴은 늘일 수 있는 머리가 추가되었고, 체력이 무척 높아졌다.[39] 늘일 수 있는 머리는 머리를 위로 아주 길게 늘여서 이토 방향으로 쓰러뜨리는 괴상한 기술로,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무려 데미지 2이다. 게다가 공격을 당해야 데미지를 입는 게 아니라 그냥 닿기만 해도 데미지를 입는다! 때문에 이 상태가 되면 통상공격이 통하지 않으니 발동을 막지못했다면 빨리 뒤로 피해야한다.

여담으로 요시다의 전투에서 본타를 사용하면 별눈을 가진 보라색의 코끼리가 된다.[40]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등장 때마다 각각 "늘일 수 있는 팔과 다리", "늘일 수 있는 머리".[41]
약점 공격은 "헬로권 시리즈""박혀버린 발로 발차기", "티슈 캐논".[42]
파일:고다1번.png
[44]
파일:20190606_164006.jpg
고다의 테마곡 : 핏빛의 눈들
그냥 싸워! 나를 상대로 싸워라! 부디!
에피소드 9의 보스로 등장한다.
상술했겠지만, 마스터 고다는 튜토리얼에서 이름만 나온 적이 있다. 그는 이토의 스승으로, 얼마 전 진단을 받은 결과에 따르면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오래 살 수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토와 싸우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이토가 자신의 도장까지 돌아올 수 있도록 285명의 적들과 요시다의 Petit Ganon의 가입자들을 계속해서 이토에게 보내온 것. 마침내 이토가 요시다까지 쓰러뜨리고 편지에 적힌 내용을 따라 도장까지 오자, 지팡이를 짚고 매우 힘겹게 걸어오며 이토를 맞이한다. 이토는 늙고 힘없는 그와 싸우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고다는 자신은 이제 285밖에 더 살 수 없다고 하며 싸움을 시작하려 한다.[45]

즉, 사실 고다는 앞으로 살 날이 아주 창창하였다. 물론 고다 자신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최초로 본 예상 수명이라 상당히 충격이 들었는지 이것에 대한 암시를 던지기 위해 적을 한 번에 285명씩이나 보내온 것. 이토는 자신이 죽을 뻔 했다면서 역정을 내지만, 고다는 제자가 죽기 전 스승이 먼저 죽는 것은 아무래도 좋지 않을 것 같다며 궤변을 늘어놓고(...) 이에 이토도 내 직감은 당신을 미친 사람처럼 느끼고 있다며 받아친다. 결국 고다는 화를 내며 제발 나와 싸워 달라고 소리치면서, 자신이 줄곧 짚고 있던 285kg짜리 지팡이를 던지고는 칼을 꺼내며 전투에 돌입한다.

전투에 들어가면 방금 던진 지팡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맞으면 즉사한다. 시작하자마자 옆으로 피할 것. 쳐서 날릴 수도 있지만 워낙 작으니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그래도 지팡이를 고다에게 맞추면 고다를 즉사시킬 수 있다. 공격 패턴은 검기 날리기, 순간이동, 검 소환 등이 있다. 거기에다가 어지간히도 강하게 기획되었는지 통하지 않는 기술이나 도로 반격하는 기술이 많다.
검기 날리기는 말그대로 세번 연속으로 이토를 향해 시간차를 두고 검기를 날린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제법 빠르고 셋이 겹치면 피하기 난감해질 수 있다. 만약 고다가 뒤로 빠지는 행동을 하면 높은 확률로 이 패턴을 시도하니 주의하자.

순간이동은 마치 오타처럼 갑자기 사라지더니 이토 조금 옆으로 이동하여 돌진하며 검으로 찌른다. 제법 빠르니 순간이동을 하는 걸 봤거나 효과음이 들리면 바로 점프하자. 다행히 땅바닥만 긁는 지라 공중에서 버티고 있으면 대부분 피할 수 있다. 다만 몇번 연속으로 시도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긴장을 풀지는 말자.

검 소환은 화면 상단에 노란 검들을 가로로 쫙 소환한 다음 한번에 그걸 날린다. 이토에게 집중시켜 날리거나[46] 조준점 없이 막 날리기도 한다.[47] 집중시키는 경우는 옆으로 뛰기만 하면 피할 수 있고 마구잡이로 날아오는 경우는 이토 옆으로 지나가니 그냥 그 자리에 서있으면 된다.
검들의 대미지는 각각 1. 검이 소환되고 있는 도중에 고다를 공격하면 바로 검이 날아온다. 대신 소환이 완료된순간 발사하기전에 공격하면 검이 다 터져버리고 패턴이 취소된다. 근처에 있었다면 한번 노려보자.
참고로 중앙에 있는 간판오브젝트가 있는데 그것을 고다에게 맞추자. 이걸 맞으면 고다의 체력이 반이나 없어진다.

물리치면 왜 고다가 이토에게 검 기술을 가르쳐주지 않았는가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뒤 어쨌든 튀김빵을 먹으러 가겠다고 길을 나선다.
좋다. 이제 내가 너에게 그런 치사한 방법을 쓰는 마지막 순간이다! 나는 그걸 이렇게까지 나쁘게 시험하고 싶다! 부디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나와 싸워 다오!
이후 10 - 9에서 지팡이를 들고 매우 당당하게 걸어나오며(...) 재등장. 말로는 인터넷에서 타블렛을 구입하여 마셨다고 한다. 이토는 치사하다고 하지만, 고다는 도핑이 비겁한 건 알지만 너를 상대로는 괜찮다며 응수한다.

우선 체력이 16으로 아주 높아졌고 새로운 패턴으로는 항아리를 소환하여 떨구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항아리를 그대로 맞으면 피해를 받지만 쳐내어 고다를 맞추면 역공이 가능하다. 또 기존에 있던 검 소환을 제외한 다른 패턴은 조금씩 강화되었다. 순간이동은 나타나지 않는 시간이 길어져 피할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까다로워졌고, 검기 날리기는 검기와 검기 사이의 딜레이가 좁아졌다.

흑막의 흑막임과 동시에 주인공의 사부라는 설정과 상당히 충격적인 난이도로 게임의 진 최종보스로 추앙받기도 한다.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고다의 칼날바람".
약점 기술은 "신발 가스""로켓 펀치".
파일:GOMCAM 20191012_0804090945.png
훗, 이토. 이제 너에게 우리의 개쩌는 외계인 콤비를 보여주지. 난 보스의 자리와 냄비를 팔 수 있는 권리를 모두 얻을 것이다!
이토, 우린 스모의 힘을 보여줄 검니더 GOWASU! 아니, 스모의 힘이 아니라, 우주의 힘을 보여줄 검니더 GOWASU!
테마곡 : 인카운터

10 - 7에서, 다나카가 에드먼드를 동료 삼아서 등장한 새로운 중간 보스. 에드먼드나 다나카와는 패턴이 상당히 달라졌기에 따로 서술한다. 왼쪽의 조금 아래에 있는 게 에드먼드, 오른쪽의 빛나는 쪽이 다나카로 다나카는 익숙하게 날고있지만 에드먼드는 나는 게 무서운탓인지 계속 떨고있다.

우선 피격 판정은 에드먼드가 아닌 다나카를 기준으로 한다. 유념해서 공격하자.

패턴은 헬로권 - 장풍, 콜라 던지기, 에드먼드 던지기가 있다.
헬로권은 다나카가 에드먼드의 기운을 받아 이토를 향해 레이저를 쏘는 공격으로 이토의 것과 동일하며, 2 데미지를 준다. 대신 타겟팅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옆으로 밖에 쏘지 않으니 플랫폼을 이용해 위나 아래로 회피하는 것으로 파훼할 수 있으며 무적과 논타겟이 빠져있어 특수기로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다. 콜라 던지기는 발동하기 전 날아다니는 속도가 느려지므로 쉽게 알 수 있는데, 에드먼드가 콜라병 여러 개를 바닥에 던져 분출하는 콜라로 이토의 이동 경로를 잠시 차단한다. 이때 콜라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마지막으로 에드먼드 던지기는 박치기 핀볼을 재구성한 기술로, 다나카가 에드먼드를 이토를 향해 던져 튕기는 것이다. 이때 본체인 다나카가 패턴 종료 전까지 사라져 공격이 불가하고 패턴이 끝나면 다나카가 다시 나타나서 에드먼드를 잡는다.

체력이 13으로 높기 때문에 난이도는 보스들 중 상위권.

약점 기술은 "고다의 칼날바람".
파일:하니완.png
[48]
보아하니 맞을 각오는 다 된 모양이로군... 좋아! 네가 이 나라의 용사인 것 같아. 맞다면 이번 싸움으로 단번에 해결하자고!
여지껏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던 그 토우로, 본직이 요리사이며 이토의 6년 묵은 튀김빵을 얻기 위해 왔다고 한다. 체력은 단 2이고, 패턴은 그저 여러 군데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하니와 모양 장풍을 이토를 향해 여러 가지 형태로 발사하는 것 뿐이다. 그러나 매우 빠르게 움직이기에 상대하기 힘들다.
한 플랫폼 주변에서 캠핑을 하는 게 차라리 편할정도.

여담으로 위의 대사 직후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떨라고 한 뒤 어떤 굉장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듯 했으나 그 진짜 모습이 똑같은 하니완이였다.(...)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하니와는 내 친구"
약점 기술도 "하니와는 내 친구"[49]

3.5. 기술

기본적으로 1의 기술들은 그대로 계승되나 약간씩 변화를 거친 기술들이 있고 새로이 추가된 기술들 역시 존재한다. 1에서부터 있던 기술들은 위의 1편 문단 참조. 기술은 한 스테이지당 2번 사용가능하다. 단, 모든 기술은 전작처럼 즉석 사용이 아니라, 해당 기술 버튼을 누르고 평타처럼 적을 조준해야 쓸 수 있으므로 유의.

기술을 새로 얻게 되면 기본적으로 게임을 하는 중 맨 마지막에 얻은 기술이 가장 끝에 저장된다. 이때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스킬이 게임 상에서 등장하는 순서로 재정렬된다.

3.5.1. 변화된 특수기

3.5.2. 추가된 특수기

각 테마별 보스를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처치시 획득가능하다.
고다에게 사용하면 전부 막아낸다.

3.6.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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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 "오카다"를 쓰러뜨리면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토의 엔딩 화면이 나오며, 각 보스가 등장하는 모든 단계를 클리어하면 해당 보스의 엔딩 화면이 등장한다. 각 엔딩화면은 보스들의 기억을 형상화한것이라 다소 각색되거나 과장되어있을수 있다고(...)한다.

4. 여담



[1] 아래를 보면 다리가 여럿이다. [2] 여기 나오는 스틱맨들은 눈이 보이지 않는다(...). [3] 2,200원에 2번으로, 3,300원에 3번으로, 5,500원에 무한 번으로. [4] 이때 매우 찰진 물 찰팍거리는 소리가 난다. [5] 그러니까 이 미친놈은 학교에 코끼리를 데려왔다 콘도한테 뺏겼다는 것이다. [6] 과거에는 버그였는지 '콘노'라고 나온 적이 있었다. [7] 번역오류. 원래는 안이 초록색일줄은 몰랐다는 내용. [8] 이전에는 아들인가, 아들인가로 오역되어 번역오류로 아들임을 확신하는듯한 대사가 되어있었다. [9] 군함과 후지 산 등 일본을 상징할만한 물건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이토의 말을 빌리자면 "외국인이 상상한 일본같다." [10] 왼쪽의 파란색 스틱맨. [11] 각자 크기로 구분 가능한데, 정황 상 가장 큰 스틱맨이 큰 형, 그보다 조금 작지만 우에노보다 큰 스틱맨이 작은 형으로 보인다. [A] 등장 첫 회에 한함. [13] 왼쪽의 분홍색 스틱맨. [14] 간혹 이토가 멀리 도망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멀리서 책상을 날려 타격을 줄 때. [15] 게다가 이토 자신은 몰랐지만 고다가 제정한 규칙에 따라 요시다를 이겼으므로 이토가 새로운 Petit Ganon의 보스가 된 뒤였다. 즉 콘도는 본래 Petit Ganon의 조직원이었으면서 자기 보스가 누구였는지도 알지 못했다는 것. [16] 왼쪽의 하늘색 스틱맨. [17] 교장의 색과 등장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 몇 명은 테이프를 보타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19] 이때 접촉해도 피해는 없지만 무적 상태가 된다. [20] 이토는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급하게 외치지만 듣지 않는다. [21] 왼쪽의 연두색 스틱맨. [22] 번역본이다. [23] 후술할 보스 다나카의 설명에 따르면 사실 동급생 오타의 삼촌인 오타다. [24] 이렇게 되면 오타의 삼촌만 남게 되는데, 앞서 서술한 대로 이 상태에서 체력이 6 이하가 되면 고슴도치 버스트를 제외한 다른 기술들의 막대기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A] [26] 왼쪽의 노란색 스틱맨. [27] 다만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이름과 기묘한 정신세계만 같을뿐 일단 다른 존재라고 한다. [28] 이전에는 "머리 엉덩이 핀볼"로 오역되었다. 영어 번역으로는 "Head butt Pinball"로, Head butt은 " 머리로 들이받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직역하면서 Head Butt으로 나눠 번역하면서 생긴 오역인듯하다. [29] 왼쪽의 노란색 스틱맨. 에드먼드랑 구분하기 위해서인지 주위에 반짝거리는 효과가 난다. [30] 이토에게 너를 팰 거라고 말하려다가 갑자기 외계어를 말한 뒤. [31] 꽤 부유하다는 언급이나 연락하는 듯한 제스처로 보아 UFO/를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32] 이때 조종당하는 UFO는 보라색으로 변한다. [33] 근데 이 목성과 토성을 날릴 때 5라는 데미지를 내가 받아서 끔살당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34] 본명은 확실하지 않다고 이토가 얘기했었다. 다만, 마스터 고다도 '요시다'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본명일 가능성이 높다. [35] 오른쪽의 회색 스틱맨. [36] 여담으로, 처음으로 통상 보스 BGM과 다른 보스 BGM을 썼다. 이후 마스터 고다가 또 다른 BGM을 가진 보스로 나오면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37] 다만 크로노스 젬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직 칭찬만 효과가 있다. [38]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받아라, 판타지!"의 궁극 마술 이름이다. [39] 무려 19로, 최종보스인 오카다 다음으로 높다.다만 후술할 거대 로켓펀치때문에 체력이 더적게 느껴진다. [40] 이때 요시다의 몸에서 다나카의 반짝거리는 효과가 나며, 요시다가 한쪽 무릎을 굽히고 한쪽손을 드는 자세를 취한다. 참고로 팔다리를 길게 늘렸을 때에는 팔다리가 긴 모습으로 나온다. [41] 두 기술은 요시다가 칭찬해서 억지로 얻게 된거다. [42] 특이하게 요시다는 박혀버린 발로 발차기를 쓰면 허공으로 떨어진다. 이때 비명을 지르는데, 사토 교장의 각성 시와 음성이 같다(...) [43] 마스터는 영어로 사부, 스승등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즉 고다 사부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44] 왼쪽의 적갈색 스틱맨. [45] 이 말이 끝난 직후, 웬 까마귀 한 마리가 배경에서 날아간다. [46] 하얀빛을 내며 소환될 때이다. [47] 파란빛을 내며 소환될 때이다. [48] 화면 우측 상단의 상상도 못한 정체 하니와. [49] 여담으로, 늘일 수 있는 머리, 우주력, 로켓 펀치 2,3 등 데미지가 2인 기술들을 시전해도 하니완을 바로 처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