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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2 20:39:02

사쿠라 블레이드

1. 개요2. 캐릭터
2.1. 미카게2.2. 에드먼드2.3. 카제키리
3. 기술
3.1. 미카게&에드3.2. 카제키리3.3. 공통
4. 아이템5. 스토리
5.1. 인트로
5.1.1. 미카게&카제키리5.1.2. 에드먼드
5.2. ~귀향편~
5.2.1. 단계 목록
5.3. ~유랑편~
5.3.1. 단계 목록
5.4. ~악의 경계편~
5.4.1. 단계 목록
6. 미니게임
6.1. 백인베기6.2. 무한토벌6.3. 일격6.4. 섬광6.5. 락 브레이커6.6. 유우키 도전6.7. 새로운 기술연마(1,2)6.8. 인형수련6.9. 용의 승천6.10. 패자의 역습6.11. 백귀야행6.12. 마신강림
7. 마물
7.1. 하얀색 마물7.2. 검은색 마물
7.2.1. 유우키
7.3. 투명한 마물
8. 보스
8.1. 마물장군
8.1.1. 지바시리(ジバシリ)8.1.2. 마시라(マシラ)8.1.3. 오로치(オロチ)8.1.4. 쇼로(ショロ)8.1.5. 카샤(カシャ)8.1.6. 오보로(オボロ)8.1.7. 요도미(ヨドミ)
8.2. 악마화된 인간
8.2.1. 아야메(アヤメ)8.2.2. 유키카게(ユキカゲ)8.2.3. 카제키리(에드먼드)8.2.4. 미카도(ミカド)
8.3. 마신과 세 마왕
8.3.1. 이카즈치(イカズチ)8.3.2. 카타와레(カタワレ)8.3.3. 우츠세미(ウチュセミ)8.3.4. 슈라(シュラ)
9. 업데이트 내역10. 기타

1. 개요

사쿠라 블레이드(Sakura Blade)는 일본의 인디 게임 제작자 Mine가 제작한 플래시 게임이다.

2. 캐릭터

기본적으로 2개의 캐릭터(미카케,에드먼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제23 장 재회 클리어시 새로운 캐릭터, 카제키리를 사용할 수 있다.

2.1. 미카게

메인테마: 순간
이 게임의 주인공인 빨간 머리의 소녀. 사용하는 무기는 검이다. 마물을 성불시키는 검 "앵화검"의 계승자이다. 그래서인지 적이 죽을 때 벚꽃이 날린다. 분위기가 잡혀있고 스토리도 나름 잘 구축되어 있다. 진지한 스토리를 좋아하면 얘로 많이 플레이 하는 사람이 많다

게임 오버시 "이런 곳에서..나는 시드는가.." 라는 대사가 나온다.

2.2. 에드먼드

이 게임의 또 다른 주인공인 노란색 스틱맨. 이쪽도 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다만 움직이는 모션은 미카게와 다르다. 성격이 유쾌한 것도 있고 카제키리와 어울리며 야매로 배운 기술이라 탓도 있다 이쪽은 다른 미카게와는 달리 적을 죽일시에 은행잎이 날린다. 가고시마 방언을 사용한다.[2] 이외에도 "GOWASU"라고 하는 특유의 말버릇이 인상적.. 전체적으로 [3] 그냥 신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캐릭터다. 캐릭터 자체가 죽을 때빼면 당황하는 일이 없고 자신감이 넘쳐 만사에 한량같은 분위기를 풍기다 보니 심각한 상황도 별로 심각하게 안 여겨지고 나름 스토리도 있지만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다른 주인공인 미카게와 시리어스한 주제로 연관되는건 거의 없는 수준. 말 그대로 즐기기 위한 캐릭터.

여담으로 유랑편 재회에서 승리대사를 보면 갖고있는 검이 카제키리의 것인듯 하다.그리고 카제키리가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하는데 그 전에 이름이 없었거나 본명이 있었을지 불명.

제작자의 또다른 작품인 '요시다는 누구?'[4] 에도 등장하는데 여전히 범상찮은 말투와 행동으로 플레이어를 낚는다.

다른 작품인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에서도 등장하는데 2편의 6-12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제작자의 언급에 따르면 같은 캐릭터성을 가졌을 뿐 세계관이 달라 관련이 없는 존재라 한다.

시기편이나 귀향편을 보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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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에드먼드의 아버지가 슈라인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해서 슈라가 악마가 된지는 모르겠지만, 오보로가 나올 때부터 알고 있는 듯한 대사가 나온다.

이런 출생의 비밀때문에 마물장군, 마왕들과도 인연이 있지만 별로 좋은 감정은 없었는지 정체가 나온뒤로는 하나하나 까면서 전투하는 게 특징. 제6 마물장군 오보로가 나올 땐 그의 환술을 보고는 전부터 그런 교활한 사람을 싫어했다고 하고, 제7 마물장군이 나올 땐 아버지의 심부름꾼이 왔다며 무시하듯 말한다. 이가즈치가 나올 땐 그에게 자주 야단맞았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카타와레에게는 검술을 배웠지만 카제키리가 더 나았다며 돌려까며, 우추세미는 고대 궁중 음악의 마스터라며 치켜세워주는 듯 하다 자기는 음악이 귀에 잘 안들려서 그의 능력이 소용 없다고 도발한다

이것 외에도 고민하는 파트가 다른 둘에 비하면 훨씬 적은 대신, 상대할 적에 대해 말을 하는 식으로 미카게로는 알 수 없던 마물측의 설정을 설명하는 역할도 한다.

게임오버 시 "세계제일...임니더."라는 대사가 나온다.

2.3. 카제키리

제23 장,재회를 클리어시 사용할 수 있는 하얀색 스틱맨, 주무기는 활이다.[5] 미카게와는 남매 사이,미카케로 23장을 시작하면 오라버니라고 뜨기 때문에 친오빠가 맞다.

주무기로 쓰는 활이 원거리 무기라서 위의 둘보다 난이도가 쉬우며 그때문에 랭킹 등록이 되지 않는다.

스토리상으론 미카게와 에드의 DLC 캐릭터라 봐도 무방하다. 미카게의 그 뒷이야기를 말해주고 에드와의 결전도 있으며 절대 연결고리 없을 것 같던 둘을 스토리상으로 약간 연결시켜주기도 한다.

미카게 스토리에서 어릴 때 실종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카제키리 스토리로 헤메임 편에서부터 보면 마인의 강한 힘에 이끌려 고대의 숲에 발을 들이다 처음으로 마물과 대치를 하다가 누군가와 눈[6]을 마주쳤고 숲을 헤메다가 숲에 사는 자에게 주워져 에드먼드와 친해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카제키리는 튜토리얼이 없다. [7] 카제키리를 얻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기본은 익혔다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인것같다.

어렸을 때부터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갖고다니는 것에 이름을 적고 다닌다고 한다.

게임오버 시 "여기까지인가...꼴 사납군." 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3. 기술

기를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의 개수에 따라서 기술명 및 성능이 바뀌며, 기를 빼서 전 단계의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난이도 올클리어시 특정 단계에 한해 기의 개수에 따른 기술을 마음대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는 기를 전혀 모으지 않은 평타(기 0개)까지도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이를테면]

3.1. 미카게&에드

미카게와 에드는 기술을 공유한다. 기술명은 미카게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3.2. 카제키리

미카게나 에드와는 사용하는 무기가 다르기 때문에 기술도 다르다.
기술들에 전부 사정거리는 없지만 화면이 넘어가면 스킵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하자. 기술에 전부 유도기능이 붙어있다.

3.3. 공통

4. 아이템

5.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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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인트로

5.1.1. 미카게&카제키리

악을 정화 시키는 검, 사쿠라 블레이드.

그 검을 비밀스레 전승한 가문이 있었다.

그러나 그 존재를 두려워한 마물들의 기습으로,

가문은 하룻밤만에 전멸했다고 한다.

이 후 벚꽃이 휘날리며 제목과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5.1.2. 에드먼드

악을 정화 시키는 검, 사쿠라 블레이드.

그 검을 비밀스레 전승한 가문이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어느 마을에 묘한 남자가 있었다.

"나는 세계제일입니더."가 말버릇이었다고 한다.

이 후 은행잎이 휘날리며 제목과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5.2. ~귀향편~



5.2.1. 단계 목록

5.3. ~유랑편~



5.3.1. 단계 목록

5.4. ~악의 경계편~

''나는 앵화검술의 계승자, 미카게다!'' [24]

"내가 세계제일 입니더 GOWASU!"

"악마의 신, 난 널 넘어섰다."

5.4.1. 단계 목록

처음부터 섬광을 얻고 시작하며 손을 내밀며 달려오는 검은 마물만 주의하면 어려움은 없다.
깨는 요령을 모른다면 상당히 애를 먹을 수 있는 스테이지지만 발판을 모두 피하고 멈춘 적의 위로 가서 겐으로 한 마리씩 제거해주면 쉽다.
초반은 별다를거 없으나 스테이지 중반부터 중력이 전환된 듯한 배경과 마물들이 나온다. 아마도 오보로의 능력의 일부로 보인다. 주인공의 중력은 그대로기에 적응이 어려워 처치하기에 꽤나 곤란할 수 있고 특히 마지막은 좁은데다 활발하게 움직이는 적들이 있어 2~3대 맞을 가능성이 크니 4이상의 생명을 가져가는 게 좋다.
6번째 마물장군 오보로가 등장한다. 중간중간 위치를 바꾸기 때문에 찾아서 때려야 돼서 은근히 짜증나는 마물장군.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처음으로 절이 나오는 스테이지이다. 오보로의 죽음을 스위치삼아 발동된 덫을 파괴하기위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낸다는 모양. 배경이 붉은 색이고, 검은 불이 점점 포위망을 좁혀오는 형태. 최대한 빠르게 모든 아이템을 먹고 기를 충전한 뒤 덫에게" 절"을 사용하여 덫을 파괴하면 된다. 검은 불은 한 방 맞으면 바로 리타이어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행동해야하는 단계다.

* 제29 장 악의 도시
절을 얻고 시작한다. 하다보면 해괴하게 생긴 체력 3짜리 마물이 나오는데 이 마물 2마리가 같이 나오는 부분이 좀 어려울 수도 있다.
7번째 마물장군 요드미가 나온다.왜 오징어처럼 흐느적거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점프를 뛰면서 공격을 한다, 가끔 바닥에 멈춰있는 타이밍이 있다.그때 최대한 빨리 공격해야된다, 타이밍이 늦는다면 하늘에서 붉은 불꽃이 마구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하자. 보스전 중 유일하게 플랫폼이 있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마물 유우키와 물고기 형상을 띈 투명한 마물이 등장한다. 유우키는 체력이 4로 튼튼하고 강한편이니 뭉치기 전에 처음부터 강한공격으로 잡고 들어가는편이 편하다.
미카도가 나온다. 32장은 미카케가 악마가 인간이라는 걸 알고 충격받게 되는 편이다. 여기서부터 쭉 보스전이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세 마왕 중 하나 이카즈치가 나온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카타와레가 나온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우추세미가 나온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최종 보스 슈라가 나온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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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케와 싸우게 된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참조.

6. 미니게임

스토리에 포함되지 않는 간단한 미니게임이다. 게임에선 시기편으로 표시된다.

6.1. 백인베기

말 그대로 100마리의 악마를 죽이는 미니게임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100마리의 악마는 일렬로 서 있기 때문에 마구 연타해주면 클리어할 수 있다.카제키리로 할경우 앞으로 대쉬가 안걸려서 오래 걸리는데 위로 올라가면 "잔물결"을 사용가능한 만큼 두루마기를 주니 먹고 처리하자.

6.2. 무한토벌

악마가 무한히 나온다. 싸우는 장소에 따라서 챕터의 이름도 달라진다.[29]

여담으로 여기서 죽인 적의수에 따라 끝나고 주인공이 하는 대사가 달라진다

어려움으로 할경우 체력이 1이 된다.

6.3. 일격

단 한번의 공격으로 최대한 많은 적을 쓰러트려야 한다. 미카게나 에드로 플레이 할 때는 캐릭터가 직접 돌진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카제키리로 플레이 할 경우에는 반드시 맵 위쪽에 있는 두루마리와 비검을 획득하고 궁기"잔물결"로 공격해야 한다. 위 방법대로 공격을 하지 않으면 화살이 1개만 발사되어 최대로 죽일 수 있는 악마도 1마리가 된다. 참고로 여기서 뭔 뻘짓을해도 100마리 절대 다 못잡는다. 통과했다는 것에 만족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여기서도 무한토벌과 마찬가지로 어려움에서 체력이 1이된다.

6.4. 섬광

미카게와 에드의 섬광을 생명을 잃지 않고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게임.[30]제한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적을 섬광으로 섬멸해야 한다. 이 미니게임도 무한토벌과 같이 싸우는 장소에 따라 챕터 이름도 달라진다.[31]여기서도 무한토벌과 마찬가지로 벤 숫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6.5. 락 브레이커

이쪽은 "절"과 "츠지카제"를 무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목표는 낭떠러지 위에서 굴러떨어지는 바위들을 깨부수는 것. 바위들 체력이 최소 10은 넘어가니 열심히 연타해주자.

6.6. 유우키 도전

마물들 중 31장 악몽에 등장하는 유우키가 단체로 등장한다. 어떤 놈들인지는 아래 유우키 항목 참조. 양쪽 사이드에 두루마리와 칼이 있으니 빠르게 먹자. 팁을 주자면 절은 되도록 적게 쓰고 섬광으로 최대한 많은 유우키를 때려야 한다. 그렇게 되면 체력이 1만 남으므로 게키만으로도 처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미니게임을 시작할 때 멘트가 "어떤 사람들은 유우키가 뭉쳐 있으면 마물장군보다 강하다 느낀다고 한다"는 투의 말을 하는데 여기서 어떤 사람들이 플레이어들을 뜻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6.7. 새로운 기술연마(1,2)

새로운 기술을 아버지 유키카게가 전수한다는 컨셉의 스테이지. 말 그대로 기술 1개 대신 다른 기술을 사용한다. 1에서는 유키카게의 검기 날리기인 '슈우'를 '게키'[32] 대신 사용하고 2에서는 진짜 그냥 새기술 '엔'을 '섬광'[33] 대신 사용한다. 특이한 점은 미카게&에드의 '엔'과 카제키리의 '엔'은 사용법, 생김새 면에서 닮은 점이 없는데 둘 다 그냥 '엔'이라고 부른다.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스토리를 올클리어하면 커스텀 설정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게 된다.

6.8. 인형수련

체력1의 인형이 많이 나온다. 나오는 대로 다 죽이면 된다. 대신 난이도가 많이 쉬워서인지 통과 기준이 제법 높다.
제작자의 전작인 "진격의 스틱맨"의 특별 훈련과 닮아 있다.

6.9. 용의 승천

계곡 모양[34]의 맵에서 마물을 하나씩 죽이며 올라가면 된다. 다만 사방에 붉은 불을 두르고 있는 구체 모양의 마물이 잔뜩 있으니 근접 공격을 주의하자.

6.10. 패자의 역습

마물장군인 지바시리, 마시라, 오로치가 동시에 덤빈다. 셋의 패턴이 짬뽕되었기 때문에 은근히 어렵다. 그래도 역시 최약체 3이니만큼 집중하면 크게 어려울 것 없다. 게임 시작 멘트가 "과거의 싸움을 지금 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아마 게임상에서 미카게의 마을을 습격한 것이 이 셋이니 이들에게 직접 복수한다는 뜻.혹은 튜토리얼의 원래의 나레이션인 "유키카게"가 마물장군 셋과 동시에 싸우고 있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아마 셋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보아 유키카게는 당시 패배했고 이 모드에서 나레이션으로 다시 등장해 복수를 해달라는 것이 아닐까라는 얘기도 있다.

6.11. 백귀야행

마물장군이 순서대로 전부 다 나온다. 크게 어렵지 않다.

6.12. 마신강림

이 게임 통틀어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라고 정의할 수 있다. 악마가 된 인간 미카드와 세 마왕 그리고 마신이 전부 순서대로 나온다.[35] 딱히 공략이라 할 것도 없다. 패턴은 그들 하나하나의 전투와 같지만 체력 관리를 굉장히 잘 해줘야 한다. 체력 회복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아서 계속 맞으면서 진행하면 나중에 섬광, 절, 츠지카제와 같은 위력이 큰 기술은 못 쓸 확률이 높고 최후에는 체력 1~2로 최종보스 슈라를 맞이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7. 마물

게임 상에서 등장하는 적.

주인공보다 큰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생김새에 따라 다른 공격패턴을 가지고 있다. 가끔 체력이 여럿인 적들중 한번에 처리하지 못하면 더 어려운 패턴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미카게의 집안이 대대로 이들을 '앵화검'을 사용해 처리하는 듯 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단체로 일족이 살고있는 마을로 쳐들어가 마을을 멸망시켜버리는 데에 성공한다.[스포일러2]

7.1. 하얀색 마물

게임의 맨 처음부터 등장하며 대체로 쉬운 패턴.[37] 낮은 체력을 갖고 있다. 심지어 가끔은 아예 공격수단인 붉은 불꽃을 가지고 있지않은 개체도 있다. 등장 스테이지나 언급을 보면 마물에 당한 인간이 마물처럼 변이한 상태인 듯 하다. 중반부에 가끔 날아다니는 검은 마물에 잡혀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후반부 정체를 생각하면 완전한 마물화가 되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7.2. 검은색 마물

게임의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마물이다. 하얀 마물에서 색만 바뀐 경우도 가끔 있지만 대체로 더 어려운 패턴을 사용하기에 조금 더 상대할 때 신경을 써야 한다. 전체적으로 기형적으로 생긴 경우가 많다. 오보로를 제외한[38] 마물장군은 전부 여기에 속한다.

7.2.1. 유우키

게임상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밝혀진 마물이다.[39] 체력은 4로 섬광을 맞고 한번 견딘다.[40][41]패턴은 공중에 붉은 불을 뿌리듯이 던지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속도가 꽤 빨라서 처음 겪으면 피하기 어렵고 특히 여럿이 모여 단체로 있으면 웬만한 마물장군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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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게에게 마물이 사실 인간이었다는 것을 각인시켜주는 마물이다.[42] 실제 스테이지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하얀색의 무언가에 번개가 떨어지는 듯한 연출과 함께 유우키로 변한다.[43]

7.3. 투명한 마물

말그대로 반투명하거나 투명해졌다 다시 나타나는 마물들로 스테이지 중후반에 가끔 등장한다.

그냥 반투명한 마물들은 해파리 혹은 문어가 연상되는 생김새를 하고있으며 꼬리에 붉은 불꽃이 있다. 체력은 전부 1.
독특한 점으로 이들은 때리면 뒤로 튕겨나는 다른 마물들과 달리 그냥 통과해버린다. 때문에 줄지어 있는경우 신속히 사살하지 안으면 그대로 뒤에 있는 마물의 불꽃에 맞을 가능성이 높기에 원거리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마물장군 "오보로"가 이들을 보스전에서 소환하여 싸운다.

투명해지는 마물들의 경우엔 위에서 언급한 유우키와 동일한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물고기가 연상되는 모습을 하고있다. 원래 검은색 마물이나 주기적으로 투명화되었다 다시 풀리기를 반복하며, 투명해졌을땐 타겟팅이 되지않는다.

8. 보스

이 게임에서 특정 스테이지에 단독으로 출현하는 체력 게이지가 보이는 존재들이다.[44]

설정상 만악의 근원인 마신과 그의 직속부하 세 마왕, 미카게의 마을을 침공한 마물장군 3명과 밖에서 따로 활동하는 마물장군 4명, 마인이 된 인간 4명으로 총 15명의 구성원을 이룬다.

이들은 난이도에 따라 체력상태가 바뀌는데 아마도 노말기준으로 작성돼있을 것이다.

8.1. 마물장군

8.1.1. 지바시리(ジバシリ)

파일:지바시리.jpg
6장에서 첫번째로 등장하는 보스이자 첫번째 마물장군, 벽과 땅을 기어다니기만 하므로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벽을 기어오른뒤 벽에서 크게 점프를 하는 게 조금 위협적인데 그냥 다시 바닥으로 점프하는 거니 멀리 떨어지거나 보스의 위쪽으로 이동하면 맞을일 없다. 벽에 붙은채로 불을 날리기는 하는데 플레이어가 자기쪽 벽에 있거나 바로 아래나 위에 있으면 그냥 스킵된다. 체력은 12.

공략은 그냥 보스보다 위에 있을 것. 위에서 날아다니면서 지속적으로 덮치다가 벽에 오를때 살짝 떨어져주면 된다. 아직 컨트롤이 익숙지 않다면 그냥 빠르게 두루마기를 모은뒤 한쪽 벽위에서 올때마다 게키를 날려주기만해도 잡을수 있다.

여담으로 마물장군중 유일하게 쉬움에서 플레이어보다 체력이 적다.[45]

8.1.2. 마시라(マシラ)

파일:마시라.jpg
9장에서 등장하는 두번째 마물장군, 체력은 18. 공격 한방 한방이 묵직한 느낌이 난다. 지속적으로 점프를 하는데 이때 화면이 진동한다.

3번정도 점프를 하다 많은 불을 한번에 던지는데 위에 근접해있으면 그냥 맞는 공격이니 떨어져서 잘 피해주자. 두번째패턴은 점프를 하다 갑자기 멈춰서서 여러개의 불을 지속적으로 던진다.

이녀석의 고유한 패턴으로 가끔 기를 모아 공격원기옥을 하는데 모으는 도중에 보스를 때려서 공격을 방해하면 공격이 취소되며 잠시 경직에 걸린다.
만약 막지 못한다면 붉은구체를 하나 만들어 던지게 되고, 그게 터져 여러개의 불이 사방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다만 가까이만 가지않으면 피하기 어려운수준은 아니다.

이름의 뜻은 원숭이.

8.1.3. 오로치(オロチ)

파일:3마물장군_오로치.jpg

12장에서 등장하는 3번째 마물장군, 체력은 25. 뱀처럼 생겼다. 검을 적절하게 날려주다가 보스가 멈췄을 때 마구 때려주자. 초반부엔 그냥 날아다니기만 하니 궤도를 읽으며 꼬리만 조심하며 따라다니면서 공격해주면 된다. 중반부부터 불을 난사하기 시작하는데 멀리 떨어져서 보고 피하거나 아래쪽 맵의 벽에 숨어 끝날때까지 버티면 된다.

여담으로 이녀석 이후로 마을맵이 끝나는 것으로 볼때 마을에 쳐들어온것은 위의 둘을 포함한 셋으로 추정된다.

이름의 뜻은 뱀 혹은 이무기.

8.1.4. 쇼로(ショロ)

파일:쇼로.jpg
16장에서 등장하는 4번째 마물장군, 체력은 23. 거미 내지는 긴팔원숭이처럼 생겼다. 점프하면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공격하기가 어렵다.

점프를 할 때 유도되고 점점빨라지는 불 하나를 소환하는데 느릴때 잘 돌면서 따돌리면 된다. 몇번 점프를 하다 잠깐씩 멈추는데 이순간이 녀석의 본패턴이 시작되는 순간이자 공격을 시도할 타이밍이다.
즉 이거 놓치면 다시 멈출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보스의 패턴은 세가지 인데. 유도불 4개를 소환하는 패턴,아래에서 대각으로 올라오는 불을소환하는 패턴,그리고 팔을 뻗는 패턴이다.

유도불 소환은 팔을 꼬는듯한 동작을 취하는데 돌면서 피해주면 된다. 대각선 불은 손을 그 방향으로 흔드는데 공중에서 팔을 관찰하다 팔의 반대로 피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이 두개 패턴은 몇번 반복하기도 하니 긴장하자. 팔을 뻗는건 팔을 힘없이 축 늘어뜨린채 흐느적거리다 갑자기 플레이어를 향해 팔을 늘려 공격한다. 별거없어 보이지만 은근 빠르고 경고동작의 타이밍이 재기 힘드니 눈치껏 피해주자.

에드먼드의 언급에 따르면 숲 스테이지에서 잔뜩 나오는 원숭이 형태 마물들의 대장격인 마물장군인 듯 하다.

이름의 뜻은 정령 혹은 사자의 영혼.

8.1.5. 카샤(カシャ)

파일:5마물장군_카샤.jpg
17장과 20장에서 등장하는 5번째 마물장군, 체력은 25.

제17 장에서 보스를 공략 할시 보스가 완전히 불로 둘러싸여 있어 근접공격은 전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미카게나 에드의 유일한 원거리 공격인 검 날리기를 써야하는데 애매한 사정거리와 거리를 좁히기 쉽지 않은 패턴을 가져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심지어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할시 자신의 체력은 5가되고 카샤는 체력이 30이 돼서 자신의 체력 한개당 6발을 맞춰야한다.
미카게로 깰시 "그는 죽은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그 느낌... 어찌해야 하지?"라고 대답한다.[46] 에드로 깰시 "조금 남았는데 도망갔더... 어찟든 손을 쓰지 않으면 안됨더 GOWASU"라고 대답한다.카제키리로 깰시 "나는 그의 시력을 잃게했다... 저건 다시, 오겠지..."라고 대답한다. 그냥 스킵하고 싶으면 맵 맨 왼쪽 끝에 있는 동굴로 도망가야 한다.
당연히 일단 이쪽도 정규루트라서 벚꽃표시는 된다.

제20장에서는 섬광으로 데미지를 입히면 카샤 주위에 있는 불이 1개씩 사라지므로 데미지를 좀 더 쉽게 입힐 수 있다. 여기서는 게키로 깨도 별 이벤트는 없다
패턴은 불을 떨구는 공격과 불을 날리는 패턴,굴러오는 패턴,굴러서 날아가는 패턴이 있다. 그냥 전부 다 보고 피하라는 것 외에 딱히 공략이 없을정도로 랜덤성이 강하고 어려운 보스다.

노말모드에서 카샤를 섬광만으로 공략할시 마지막에 불이 다 사라지고 체력이 1만 남은 모습이 되고 미카게 역시 체력이 1만 남은채 간신히 카샤를 잡은 모습이 된다. 주인공 셋 모두 강함을 인정하는 것을 보면[47]마물장군 중에서도 강한 축에 들며, 섬광을 깨친 주인공조차 쉽게 이길수 없던 자임을 자연스럽게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17장의 흉악한 패턴과 알기힘든 스킵방법 때문에 항상 문의에 시달리는 보스이기도 하다. 게임 자체에 적응을 못한 경우를 제외하면 게임 난이도 관련 피드백의 지분은 항상 슈라와 양분하고 있다.

이름의 뜻은 불붙은 수레.

8.1.6. 오보로(オボロ)

파일:오보로.jpg
제27 장에서 등장하는 6번째 마물장군.체력은 33.

계속 맵의 좌우 끝으로 순간이동을 하며 싸우기에 찾기가 상당히 힘들다.
싸우면서 잡몹들을 소환하기 때문에 잡몹을 정리해주면서 싸워야 한다. 잡몹과 같이 소환하는 파란불은 공격하거나 닿으면 주위로부터 빨간 불들이 캐릭터가 있던 자리로 돌면서 모이기 때문에 피치못할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 건드리지 말자.
페이즈가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크게 바뀌는 건 없다. 다만 더 빠르게 공격을하고 2페이즈에 발에 붉은 불을 붙이고 3페이즈엔 손에도 불이 생긴다.[48] 사실 카제키리의 카운터나 다름없다. 마음대로 활을 난사했다간 화살이 가다가 푸른 불꽃에 꽂혀 사방에서 날아오는 붉은 불을 볼 수 있다.
스테이지의 특징으로 계속 몇몇 지형지물이 움직인다. 25장 전체가 오보로의 환술이며[49] 26장 중후반부의 중력반전 역시 오보로의 짓이었다는 것으로 보아 이것도 환술의 영향인듯 하다.

이 다음장의 덫이 오보로의 죽음으로 발동되는 거였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꽤나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보인다.
다만 스토리상 이 덫이 최강 화력을 자랑하는 절과 츠지카게를 깨우치게 해주는 계기가 되어 본의아니게 후반보스들에게 민폐를 끼친게 되었다.

이름의 뜻은 희미한, 몽롱한.

8.1.7. 요도미(ヨドミ)

파일:요드미.jpg
제30 장에서 등장하는 마지막 마물장군, 에드의 설명에 따르면 마신의 심부름꾼이라고 한다.[스포일러?] 체력은 35. 하늘에서 불덩어리를 떨어트리는 공격 중 요드미를 공격하면 그 즉시 요드미가 땅에서 떨어지고 몇초간 아무것도 하지 않으므로 그 때 마구 때려주자. 대신 이때 공격에 실패하면 메테오 스톰마냥 불이 쏟아지니 주의.

상태가 마물장군중에서도 유독 이상한데[51] 카제키리의 말에 따르면 욕망에 의해 형태가 변질된 결과다.

8.2. 악마화된 인간

8.2.1. 아야메(アヤメ)

파일:아야메.jpg
제8 장에서 만나는 보스.체력은 14.주위에 붉은 불꽃이 떠다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한쪽은 막고 있고 반대쪽은 뚫려 있으니 잘 돌며 불을 피하다 공격을 해주거나 게키를 계속 날려주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잘한다면 막고있는 불 사이로 파고드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참고로 이 보스는 미카게와 카제키리의 친모다.

여담으로 미카게의 엔딩에서 이분으로 추정되는 형상의 모습을 보면 날개가 달린이유가 헤어스타일 때문이신 듯 하다.
[사쿠라_블레이드_엔딩]

8.2.2. 유키카게(ユキカゲ)

파일:유키카게2.jpg
" 나는 이미 사람이 아니다.. 검을 들어라 미카게."
11장 에서 만나는 보스, 체력은 20. 검을 사용한 다양한 공격을 한다. 순발력이 굉장히 중요해지는 보스.
처음 돌입하자마자 바로 검은 불로 이루어진 검을들고 돌진해오는데 위에서 아래로 베는데다 제법 빠른 편이라 휘두른다 싶으면 맞기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위로 피하자.

주 패턴은 플레이어에게 순간이동해서 두번 베는 것. 시야내에 있고 플레이어가 공중에 있으면 발동하며 사라진후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약간 있으니 계속 한쪽으로 이동해 피해주자. 처음 공격을 피하고 반격하려하면 바로 다음 검격을 쓰니 원거리기술로 때리거나 멀리 떨어져야한다.
공중이 아닌 지상에 있다면 다시 돌격해 검을 휘두루니 바로 공중으로 피해주자.[53]후반부부터 가끔 슈우를 날리기 시작한다. 체력을 2씩이나 줄이기때문에 주의할 것.

속도가 처음엔 느리다 점점 빨라지는 형식이라 진짜 멀리있을땐 보였다 싶으면 바로 앞까지 와있을정도로 빨라지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고 "옆으로"피해주면 된다. 검기를 충전하는 소리[54]를 내기 따문에 들렸다면 긴장하자.

카제키리의 언급에 따르면 마물장군 3명[55]을 동시에 상대할만큼 강자였다고 한다.[56]
이쪽은 미카게와 카제키리의 스승이자 아버지다. 그리고 미카게와 에드먼드에게 목소리로 하여금 전투법을 익히게한 주인공. 마물이 되어서도 그의 자아는 아직 남아 있었는 듯 하다. 유령이라도 된건지 몇몇 미니게임에서 역시 유키카게로 추정되는 나레이션이 섞여있다.

여담으로 잘보면 검을 휘두를때 생기는 궤적역시 전부 슈우모양이다.

이름의 뜻은 눈바람.

8.2.3. 카제키리(에드먼드)

23장에서 등장하는 보스. 체력은 29. 카제키리 모드에서는 에드먼드와 싸우게 된다. 미카게&에드 모드의 카제키리는 궁기"잔물결"을 사용하면서 싸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물론 볼틈이 없어 그렇지 에드먼드도 섬광을 사용한다.

8.2.4. 미카도(ミカド)

파일:미카도(인간).jpg
인간 모습
파일:미카도(마물).jpg
악마(마물) 모습
32장에서 등장하는 보스.[등장][58] 체력은 40.[59] 지팡이에서 불을 뿜는 공격을 주로 한다. 체력이 낮아지면 지팡이를 1개 더 소환하여 총 2개의 지팡이로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소환된 지팡이는 공격하여 없앨수 있으나 그러면 곧 다시 한개를 더 소환한다.
팔을 돌리는 속도가 주인공보다 느리니 잘 돌면서 기회를 보자. 대신 소환된 지팡이의 경우는 좀 더 빠르다. 하드모드에서는 둘 다 훨씬 빠르게 돌아가고 발사 속도 역시 빨라지니 주의.[60] 또한 이지~노말 난이도는 플레이어가 사선에 없으면 발사를 하지않아서 그냥 가까이서 돌며 농락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하드모드는 있든없는 그냥 주기적으로 쏴대서 탄막을 만든다. 때문에 일단 멀리 떨어진 뒤 아래나 위에 붙어 질주해 팔을 속도로 따돌리고 한대씩 치는 히트 앤드 런 방식이 강요된다.

이름의 뜻은 황제.

8.3. 마신과 세 마왕

8.3.1. 이카즈치(イカズチ)

파일:이카즈치.jpg
33장에서 등장하는 1번째 마왕.[등장1][62] 체력은 48. 번개를 이용한 공격을 주로 한다. 번개가 한 번 치고 나서 동그라미 모양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절대로 번개에 돌진하지 말자. 번개가 다 없어진 것 같아도 동그라미 모양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번개가 아직 있다는 뜻이다.

슈라 다음으로 피할게 많다. 그리고 미카게, 에드 기준으로 근접 공격을 할 때 웬만해선 머리 쪽에서 노리도록 하자. 푸른 불꽃이 머리쪽에 있어서 아래로 들어갔다간 때리자마자 이 녀석이 이동하면서 다리 쪽의 붉은 불꽃에 카운터를 먹을 수 있다.[63]

또 소환하는 2쌍의 뇌운 사이는 어지간해선 들어가지 않는 편이 좋다. 운 나쁘면 번개가 지속되면서 조이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경우 닿기 전에 끝나기를 빌거나 섬광으로 탈출하는 것 외에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중반부터 푸른 불꽃이 담긴 뇌운을 줄지어 발사하는 패턴이 나오는데 백인베기하듯 없애버려야 한다. 전부 없애지 못하면 놓친 개수만큼 화면 밖에서 공격판정을 달고 덮쳐온다.

이외에 지속적으로 한쌍의 뇌운을 발사하는데 그냥 보고 피하면 된다.

버그인지 이카츠치가 번개를 소환하자마자 왼쪽으로 이동하면 번개가 움직이지 않는 일이 가끔 있다.

이름의 뜻은 천둥.

8.3.2. 카타와레(カタワレ)

파일:카타와레.jpg
34장에서 등장하는 2번째 마왕.[등장2] 체력은 52. 에드의 설명에 따르면 검술의 정점에 오른 그랜드마스터이자 자신의 스승[65][66]이다. 두 명이 한 보스를 이루는 형식이다. 분신같은 것이 아니라 진짜 자신인지 한 개체만 조져도 둘 다 죽는다.

초반에 공중에 있으면 계속해서 날리는 3연 칼날 날리기가 잘못맞으면 연이어 맞게된다.이게 은근 악랄한게 비슷한 패턴을 가진 유키카게의 경우는 검을 충전하는 소리로 경고라도 해주는데 이녀석은 그냥 자기보다 위에 있으면 갑자기 쏜다. 눈치껏 피하는 것 외에 답은 없다. 그렇다고 위로 안 올라가도 안 된다. 땅에 있으면 그냥 검들고 진격해 오는데 이 경우 화면이 확대되어 피하기 어렵다.

중후반 들어가면 공중에서 3번정도 순간이동을 하다 순식간에 덮치는 패턴을 보여주는데 타이밍재다 위나 아래로 빠지는 것 외엔 피할방도가 없다. 하드모드에선 초반부터 순간이동을 시도하기 때문에 당황하지말고 잘피해주자. 반대로 이지모드에서는 이 패턴을 아예 안쓴다. 그냥 검기만 잘피하면 된다.

이름의 뜻은 갈라진 한 조각.

8.3.3. 우츠세미(ウチュセミ)

파일:우츠세미.jpg
35장에서 등장하는 마지막 마왕.[등장3] 체력은 48. 보통 보스는 다음으로 넘어갈수록 체력이 더 높아지는데 음악가 설정의 우추세미가 검의 마스터인 가타와레보다 튼튼한건 이상했는지 가타와레보다 체력 수치가 낮다.

우추세미 본체가 하는 일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문제는 "죽은 자를 살리는 음악"이라는 능력 답게 아야메와 유키카게를 부활시켜서 싸운다.[68] 즉 1 vs 3으로 싸우는 셈. 일단 본체인 우추세미만 죽이면 클리어가 되기에 패륜을 두번 하는건 싫다고 이 둘을 죽이지않고 우추세미를 공략할 수도 있지만 그다지 추천하지않는다. 그나마 가장 쉽게깨려면 유키카게를 먼저 공략한뒤[69] 아야메로부터 멀리 떨어진곳에서 우추세미를 체력이 22정도(게이지 한줄하고 두칸) 남을 때까지 공격하고[70] 그 후에 아야메를 쓰러트리고 우추세미를 쓰러뜨리면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왼쪽화면으로 이동해 버티는 방법이 있다.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이동하면 아야메는 없는 놈 취급받는다. 대신 유키카게의 검기는 날아오니 땅에서 유키카게를 유인하여 먼저 잡은뒤 우추세미가 올때마다 기술을 박아주고 분리될때쯤 절을 사용하면 공략이 가능하다. 절을 맞고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굳이 따라갔다 아야메와 2페이즈 우추세미의 협공을 상대하게되니 여유가 되면 기술 하나정도 더 박아주고 다시 돌아와서 기다리자.
이지모드에서는 아야메와 유키카게를 잡지 않으면 변하지 않고 유키카게도 슈우를 쓰지 않으니 본체만 노리거나 그래도 거슬릴수 있는 유키카게까지만 처리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하드모드에서는 도망칠때 너무 왼쪽으로 붙지 않는 게 중요하다. 아차하면 기충전 버튼 뒤에 숨어서 대공포마냥 슈우를 날려대는 유키카게를 볼 수 있다.

이름의 뜻은 이승 사람.

8.3.4. 슈라(シュラ)

파일:슈라 1페.jpg
1페이즈
파일:슈라 2페.jpg
2페이즈
36장에서 등장하는 만악의 근원이자 마신.[등장4] 페이즈를 2개로 구분할 수 있다.

첫번째 페이즈에서의 슈라는 검을 사용하며 공격을 하기 때문에 공격을 피하는 것이 어렵다. 첫번째 페이즈의 슈라를 쓰러트리면 BGM이 바뀌면서 두번째 페이즈의 슈라가 머리만 공중에 떠 있는 형태로 나타난다. 두번째 페이즈의 슈라는 배경에 있는 달을 이용한 공격화면을 깨서 불꽃을 소환하는 공격같은 화려한 공격들을 주로 한다.

사실, 슈라도 생각보다는 쉽게 깰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말처럼 쉽지는 않다.
첫 번째 페이즈 : 기본적으로 검을 머리위로 들어 보호하는 형태이기에 웬만해서 땅에 있을 때 노리지는 말자. 첫 번째 페이즈의 슈라는 캐릭터가 공중에있으면 항상 점프해서 공격하는데 점프할 때 슈라의 밑으로 U자형태(혹은 V자) 로 지나가면 슈라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내려온다[72] 다만 슈라가 올라가는 동안에 이 위치로 이동해야 공격을 하지않기때문에 재빨리 움직여서 공격해야 한다.

아니면 점프타이밍을 잰뒤 점프했을 때 공격을 해주면 마찬가지로 공격을 하지 않는다. 이경우 뒤에서 노리면 순간이동을 하니 놈의 앞쪽에서 노리자. 참고로 슈라의 점프 높이보다 살짝 낮은 높이에서 겐으로 때리면 한결 편하다.

컨트롤만 확실하면 위의 방법보다 쉬운대신 접근해야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올라올때와 떨어질때 슈라의 검에 맞을 확률이 있고 못때렸을경우 놈이 기술걸면 못피하니 주의하자.참고로 난이도 상관없이 유키카게,가타와레와 마찬가지로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돌격해오는데 셋중에서도 유독 빠르니 시작하자마자 점프로 피해주자.

두 번째 페이즈 : 두 번째 페이즈의 슈라는 화면을 깨서 불꽃을 소환하는 공격배경에 있는 달을 이용한 공격때문에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데 화면을 깨서 불꽃을 소환하는 공격은 맵의 오른쪽끝과 왼쪽끝, 맵의 바닥에는 소환하지않기때문에 이 위치로 다니기만하면 사실상 무시할 수 있다. 이 공격을 세번정도 날리고나면 캐릭터주위로 이카츠키가 썼던 공격가능한 전기구체를 소환해서 공격한다. 다만 이카츠키랑 다르게 각 번개가 텀을두고 날아오는데다 배경에 있는 달을 이용한 공격[73] 때문에 이동하면서 공격해야한다.

배경에 있는 달을 이용한 공격은 빠르지않아서 다가올때마다 멀어지면 되고 화면을 깨서 불꽃을 소환하는 공격이 같이 나올때는 맵의 양끝의 공중으로 유도한후에 재빠르게 왕복하면 피할 수 있다. 머리에 달린 약점주위의 불이 가까이있어서 공격에 성공한다해도 바로 당할 수 있는탓에 가능하면 공격들을 피하고 버티면서 맵에다 체력아이템(가문의 기호)를 모아뒀다가 앵화검술"절" 로 체력을 크게 깎아버리는쪽이 편하다.

여담으로, 배경에 있는 달은 앵화검술 "섬광"에 맞으면 죽는다. 물론 일종의 버그라 직접적인 타게팅은 안 되기에 슈라의 불꽃과 일직선에 놓일 때 노려야한다.
에드먼드로 플레이하면 노리고 만든건지 첫번째 페이즈의 슈라가 점프할 때마다 에드먼드의 특유의 기충전소리가 난다(...)

에드먼드 전용패턴으로 체력이 조금만 남게되면 입에서 붉은색 GO WA SU를 뱉어댄다. 이로 보아 슈라 본인도 인간이었을 때 에드먼드처럼 가고시마 방언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 마왕을 보스러쉬 정도로 여기는 에드가 쪼는 걸로 봤을 때 확실히 실력은 압도적인 모양이다.

===# 스포일러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종장 구속의 보스. 사실상 이 게임의 진 최종보스지만 스토리의 종막을 알리는 보너스 스테이지스러운 느낌이 크기에 최종보스 치고 난이도는 낮다. 체력은 노말모드 주인공과 동일
등장신은 미카게의 경우 미카게에게서 또다른 스틱맨이 분리되는 듯한 장면 뒤. 마인화되는 연출과 함께 체력바가 생기며 전투 시작, 에드먼드, 카제키리의 경우 검은 포탈에서 미카게가 나온뒤 역시 각성하는 연출과 체력바가 생기며 전투에 돌입한다.
패턴은 고우→게키→겐→섬광→절.실제 미카게의 기충전 순서다. 이 단계에서는 아이템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클리어해야 한다.미카게가 절을 사용하면 쉬움에서 체력이 12개라도 그냥 즉사하기 때문에 바로 재시작 하는 게 좋다.하드라면 겐을 허용하는 시점에서 너는 이미 죽어 있다.[74]

9. 업데이트 내역


1.0.0(2016-01-02)
- 출시

1.1.0(2016-02-01)
- 제13 장 ~ 제16 장 추가
- 벚꽃 효과 끄기 기능 추가, 버튼 크기 조정
- "무한토벌" 수정
- BGM, 효과음 체크박스가 선택되지 않는 버그 수정
- 정지 시 재시작, 타이머가 보스전 이전에 재생되는 버그 수정

1.1.1(2016-02-06)
- 화질 및 클릭(탭) 개선

1.2.0(2016-03-23)
- 제17 장 추가

1.3.0(2016-03-27)
- 제18 장, 제19 장 추가
- 언어 변경 기능 추가
- 시기편 제3 장의 버그 수정

1.4.0(2016-04-05)
- 제20 장 추가
- 한국어 번역 추가

1.5.0(2016-04-16)
- 제21 장, 제22 장 추가
- 섬광이 적을 통과하거나 땅에서 시작되는 버그 수정

1.5.1(2016-04-21)
- 겐을 사용할 때 분신이 더 많이 생성되는 버그 수정

1.6.0(2016-05-14)
- 제23 장 추가
- 포르투갈 번역 추가

10. 기타

앞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다음 스테이지가 해금 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모든 스테이지가 열려있기 때문에 굳이 다 플레이하지 않아도 한번씩은 해볼 수 있다.[75] 당연하지만 스토리 이해에는 차질이 생길수도 있다.

웹 버전에서 ESC를 누르면 웹페이지를 다시 로딩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스토리모드 올클리어시 시기편의 "새로운 기술 연마"의 한정기술 "슈우"와 "엔"의 사용의 설정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그 외 기술의 편성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게된다. 예를 들면 "섬광"을 기를 안모아도 되는곳에 설정해놓으면 평타로 섬광이 나가고 평타를 기를 5개 모아야 되는곳에 설정하면 기5개 모았더니 평타가 나가는 식이다.-하지만 난이도별로 올클리어 기준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그 난이도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한 번씩 클리어 해야된다.


[1]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도 출시되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ne.sk_mine.android.game.sakura_blade [2] 한국어판에서는 ~입니더 로 번역 [3] 타이틀 브금이 서글프지 않고 일반 스테이지 브금은 그냥 대좋고 신난다. 아야메, 유키카게, 미카게의 보스전 브금이 미카게/카제키리 타이틀 브금인 반면 에드먼드로 플레이하면 그냥 보스 브금이다. [4] 나레이션이 다섯명의 스틱맨중 '요시다'에 특징에대해 설명해주면 스틱맨들이 행동을 취하는데 그걸보고 다섯명중 요시다를 찾는 게임이다 [5] 원래 앵화검의 계승자이기도 하고 에드에게 검술을 알려준만큼 검을 잘 쓰고 주무기로써 사용했던것 같지만 에드가 자신의 검을 훔쳐가서 활을 쓰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미니게임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활이라서 이정도라고 툴툴대고 에드와의 결전에서 승리하고 에드의 검이 아직 자신에게 안 된다는 등 검을 잘 다룬다는 언급이 곳곳에 있다. 에드에게 이기고 난 후에도 검을 돌려받지 않은건지 계속 활로 진행된다. [6] 제 5마물장군 카샤로 추측 [7] 정확히는 튜토리얼 설명이 나온 단계(1단계, 2단계 등..)에서 튜토리얼 설명 대신 다른 단계들처럼 본인의 대사가 나온다. [이를테면] 모든 설정을 같은 기술로 바꾸거나, 기 0개를 섬광 또는 절로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체력은 소모된다. 반대로 싹다 평타로 만들어 자체 하드모드도 가능하다. [9] 분신 전부소멸 [10] 닿은 분신만 소멸 [11] 이 분신들은 목표를 향해날아가다 중간에 다른적에 부딪혀도 공격을하고 사라지는데 이를이용해 줄지어 있는경우 일부러 뒤를 노려 한번에 셋을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12] 대사로는 벚꽃검술이라 하는데 번역오류인듯 하다. [13] 여담으로 유키카게의 슈우는 관통하지 않으며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형식이나 왜인지 주인공의 슈우는 그냥 처음부터 빠르고 관통이 된다. [14] 참고로 이거 체력이 다 차 있어도 먹을 수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사라지니(...) 실수로라도 안 먹게 조심하자. [15] 에드의 경우에도 역시 무언가를 마치고 어디론가 가는 것으로 보이며, 카제키리의 경우에는 미카게에게 쓰러진 뒤 정신을 차리고 출발한다. [16] 이들 중에 제자리에서 뜀박질하며 불꽃을 쏘는 마물은 게키로 공격하면 불꽃을 미친 듯이(...) 내뿜으며 폭주하니 주의하자. [스포일러] 이 에드의 아버지가 최종 보스 슈라이다. [18] 에드에게 에드라는 이름을 붙여준 사람도 카제키리다. [19] 스토리 순서대로라면 카제키리는 아직 얻지못했다. [20] 급하게 만들었다는 그 기술이 앵화검술"절"이다. [21] 미카드 [22] 이카즈치, 가타와레, 우추세미 [23] 만약 패배할시 물론..이것이 나의 운명이다..라며 어둡게 끝난다. [24] 게임에서는 미카케라고 나온다. [25] 그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에드의 아버지가 최종보스 악의 신, 슈라다. [26] 만약 패배할시 말도 안돼..내가 세계제일이 아니었습니더.. GOWA...하며 절망적으로 죽는다. [27] 패배할시 허..많이 어색하군..이라하고 무언가 찝찝하게 끝난다. [28] 여기서 인간의 신이라는 존재를 언급 하는데[76] 에드와의 결전 직후 자신이 무엇인가에 조종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과 25장 '죽음의계곡'의 대사에서 신으로부터 보내졌다는 식의 언급으로 보아 아마도 "인간의 신"이 카제키리를 "마신"을 죽이도록 인도 한듯 하다. [29] 기본은 "무한토벌",숲에서는 "무한토벌•숲", 검은 악마들만 나오는 숲에서는 "무한토벌•도량" [30] 당연하지만 카제키리는 잔물결이 나가는데 뭐가 다르냐고 불평할 수도 있지만 해보면 기충전시간이 빠져 훨씬 빠른 연사가 가능해진 것을 알 수 있다. [31] 기본은 "섬광", 숲에서 싸울 때는 "섬광•도량" [32] 카제키리는 3단화살 [33] 카제키리는 잔물결 [34] 제25 장 죽음의 계곡에서 나왔던 맵과 일치하는 맵이다. [35] 여기서 미카드가 세 마왕급 대우를 받는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 [스포일러2] 세뇌당한 카제키리가 마을로 안내하여 기습에 성공한 모양이다. [37] 보통은 그저 걸어다닐 뿐이며 점프해서 날아다니거나 제자리에서 뜀박질하면서 불꽃을 뱉는 개체도 있다. [38] 생김새나 특징이 아래 나오는 투명한 마물에 가깝다. [39] 미니게임 '유우키 도전'에서 나온다 [40] 다른 마물들은 검은색,흰색 통틀어 많아야 3으로 딱 섬광한번에 잡을수 있다. [41] 한번에 죽일수 있는건 미카게&에드의 과 카제키리의 4개 화살, 츠지카제밖에 없다. [42] 아무래도 원래 마신의 아들인 에드나 그와 오랫동안 함께 지내왔던 카제키리는 원래 알고 있었는지 별로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43] 이와 같이 사람에서 마물로 변하는 연출은 미카드와 세 마왕, 그리고 마신도 해당한다. [44] 오보로나 미카드, 우추세미는 다른 존재를 소환하긴한다. [45] 보스전체로 따지면 아야메도 포함된다. [46] 여기서 그 느낌이라는건 17장 시작전에 미카게의 본능이 카샤가 위험하다고 느낀걸 말한다. [47] 17장에서 미카게는 아예 쫄아서 도망칠 생각밖에 하지 못했고, 에드먼드 또한 이례적으로 싸워서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했으며, 카제키리는 어릴적 카샤의 강함에 이끌렸다고 회상했다. 20장에서 처치에 성공한 후에도 미카게와 카제키리는 강한 자라고 경외하듯 말해주고 에드먼드는 목욕탕에 가야겠다며 격렬한 싸움이었음을 에둘러 표현한다. [48] 페이즈가 바뀔때 오보로 자신도 갑자기 사라지면서 주위에 빨간 불을 소환한다. [49] 에드먼드만이 뜬끔없는 계곡이라며 바로 간파했고, 카제키리는 자신의 행적에 고민하느라 26장에 와서야 정신나간 광경이라며 깨달았다. 미카게는 가로막는 모든걸 베겠다며 판단이 흐려진 상태라 오보로를 죽일 때까지 눈치채지 못했다. [스포일러?] 하지만 에드가 말한 그 마신이 본인의 아버지 슈라다. [51] 등장시 아무 힘없이 늘어지듯 떨어지며 이동할 때도 그 상태로 흐느적거리며 튀어다닌다. 심지어 소리도 튈때마다 슬라임특유의 찰팍거리는듯한 효과음이 난다. [사쿠라_블레이드_엔딩] 파일:사쿠라 블레이드 엔딩.jpg [53] 플레이어 바로 아래로 올때까지 돌진해온다. [54] 주인공의 것과 동일.실제로 검도 돌린다 [55] 정황상 마을을 침략한 지바시리, 마시라, 오로치로 추정된다. [56] 미니게임 중 지바시리, 마시라, 오로치와 동시에 싸우는 "패자의 역습"이라는 미니게임이 있는데 아마 그 상황을 의식하고 만든게 아닐까싶다. [등장]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일어나 하늘에 붕 뜨더니 변신한다. [58] 카제키리의 설명에 따르면 악의 도시의 우두머리라고 하며, 이미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었는데 무엇을 더 갈망했는지 의문을 표한다. 모자의 형태로 봤을 때 중세 일본의 관리쯤되는 인간이었던 것 같다. [59] 체력바 기준으로 만렙, 즉 끝까지 다 찬다. 때문에 세 마왕과 마신이 업데이트되기 전까진 이녀석이 그냥 최종보스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다. [60] 하지만 미카게, 에드먼드에서 기를 2번 모아서 게키를 쓰면 회전속도가 느려지니 처음에 게키를 쓰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등장1] 공중에서 떠있는채로 나오며 몇초간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팔다리에 붉은 불꽃, 머리에 푸른 불꽃이 생기고 팔과 다리가 꼬이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62] 에드로 플레이할 때 설명에서 자신을 종종 깎아내렸으며, 이렇게나 일찍이 싸울 줄은 몰랐다고 하는 것을 보아, 아마 상당히 지위가 높다고 추측된다. [63] 하드모드에서는 푸른 불이 회전하기 때문에 적당히 눈치껏 피해주자. [등장2] 하늘에서 갑자기 착지하더니 변신한 뒤에 검 두 개를 든 상태에서 둘로 분열된다, . 이때 검은 두 개체에 각각 하나씩 쥐어진다. [65] 정작 자신은 카제키리가 더 좋다고 하였다. [66] 에드의 승리대사로 자신이 이제 더 세졌다 하는 걸로 봤을 때 진짜 스승이긴 했나보다. [등장3] 하늘 위에서 날아온 뒤에 류테키를 불고 얼굴이 없는 아야메와 유키카게를 소환한 다음 변신한다. 근데 얼굴 없는 건 주인공들이나 변하기 전의 유우키들도 마찬가지라 특별한게 아닐 수도 있다. [68] 게다가 패턴까지 강화되어 나온다. [69] 아야메를 먼저 잡으면 우추세미가 처음 등장할 때처럼 류테키를 한 번더 부는데 이때 유키카게가 연속으로 칼날 날리기를 사용해서 공격하기 어려워진다. [70] 우추세미의 체력이 22미만으로 줄어들면 아야메와 유키카게가 쓰러졌나에 관계없이 몸통과 머리가 분리된다. [등장4] 하늘에서 천천히 내려와 지면에 착지한 다음 어깨를 씰룩거리며 비웃다가 칼을 드는 자세를 취하고 변신한다. 이때 칼을 드는 자세에서 칼을 드는 동작을 취했던 손에 유키카게가 가지고 있었던 것과 똑같은 검은 불덩이 칼이 쥐어진다. [72] 이때 캐릭터의 높이가 슈라보다 낮은 위치에 있어야한다. 슈라보다 높이있거나 비슷한위치에 있으면 가타와레의 순간이동후 돌격과 비슷한공격을 하기 때문, 슈라의 주변에 붙어있어도 당할 수 있다.여기서 뒤로 가서 밑으로 빠지면 순간이동하고 앞으로가면 돌격해온다.주의하자 [73] 머리가 분리된후의 우추세미처럼 캐릭터가 어디에있든 쫓아오는 공격, 우추세미의 분리된 머리보단 조금 크고 느리다. [74] 체력5-고우(데미지2)-게키(데미지1,피할 수도 있다.)-겐(데미지3)=-1 저거 다 어떻게 무력화 시켜도 절은 그냥 맞는공격이니 집중해서 공격하자. [75]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벚꽃표시(에드먼드의 경우에는 은행잎)가 생기는 것으로 구분 가능하다. 난이도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다른데, 이지 모드는 작은 벚꽃잎, 노말 모드는 큰 벚꽃잎, 하드 모드는 벚꽃 하나가 통째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