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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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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Act.9 외전 더 플레인: 미러아라드2.2. Act.10 마계로 가는 길2.3. Act.11 춤추는 칼날2.4. Act.11 외전 안톤, 반격의 시작2.5. Act.12 검은 아리아2.6. Act.12 외전 결투장 시즌 32.7. Act.13 남자의 싸움 #12.8. Act.13 남자의 싸움 #22.9. 던파열풍2.10. Act 14. 심연의 끝2.11. Act 15. 여신의 검2.12. Act 15 외전. 점령대전2.13. Act 16. 차원을 달리는 소녀

1. 개요

던파의 대규모 업데이트 문서가 길어져 각 시즌별로 분리되었다.

던전앤파이터 시즌 4 업데이트는 내용이 많아져서 연도별로 분리되었다. 본 문서는 2015년에 실시된 대규모 패치를 다룬다. 2014년과 2016년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문서 최상단의 관련 문서 참조 바람.

2. 목록

2.1. Act.9 외전 더 플레인: 미러아라드

2015년 1월 8일



2014년 ~ 2015년 겨울 업데이트의 두 번째 일정인 차원의 균열이 업데이트된 날. 그동안 지옥파티 APC 설정이나 나이트의 전직 스토리로 암시되어온 평행세계 설정이 본격적으로 구현되었다. 대전이 이전의 던전 앤 파이터의 던전이 미러 아라드라는 이름으로 부활했으며, 대전이 업데이트로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NPC도 평행세계의 인물로서 부활했다. 미러 아라드에서는 오르카, 안대를 하지 않은 민타이, 로톤, 로리안, 바가지 머리를 한 카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전이에서 이어지는 관련 떡밥은 이하와 같다.
보상 또한 예상외로 풍성[10]해서 옛 추억에 젖어보려는 유저들과 레벨업에 목마른 유저들은 호평 중. 단종되었던 수면조갯살[11]이나 무기 암속성을 부여하는 어둠의 속삭임 포션 등도 드랍되기도. 하지만 던전은 랜덤으로 선정되기에 노리고 해당 아이템들을 노리기는 어렵고, 회복 수치가 적은 저레벨 회복 아이템도 드랍되는지라 인벤토리 관리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다중 빠른 파티, 파티 탈퇴 예약 기능 등 파티사냥에서의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업데이트 일러스트에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12] 딱 5명의 캐릭터만 모습을 드러냈는데, 당시는 인기의 절정을 찍었던 시기이기도 하며, 시즌 2 부터의 많은 변화가 시작 되기 전인 시즌 1 까지의 캐릭터만 등장시킨 듯. 정작 입장 일러스트는 업데이트 일러스트와는 달리 남거너와 여귀검이다

또 한 수련, 긴급 퀘스트와 일반 던전의 한정 퀘스트들이 삭제되었으며, 이를 대체하는 일일 도전 과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2. Act.10 마계로 가는 길

2015년 1월 29일


영상의 여거너 키가 남귀검 수준으로 너프되었다.
얼굴도 동글동글해졌다
귀엽다

2014년 ~ 2015년 겨울 업데이트의 세 번째 일정인 죽은 자의 성이 업데이트된 날.

실로 오랜만에 찾아온 대규모 업데이트. 우선 대전이 업데이트로 갈아엎혔으나 욕을 엄청나게 먹던 스토리가 대대적으로 보강되었다. 그동안 존재감이 부족해서 대전이로 망해버린 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듣던 데 로스 제국이 전면 부각되어 거대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체념의 빙벽, 천계, 시간의 문 등 오랜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던전 앤 파이터 전체에 산재한 설정구멍들이 '검은 악몽'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귀결되어 메워지고 신규 에어리어인 죽은 자의 성에 이르기까지 일관성있게 진행된다.
더불어 대전이 이후 외전격으로 취급되어버리고 스토리도 없는 수준이었던 고대던전들 중 몇몇 스토리와 관련이 있는 고대던전들이 상당히 완화된 난이도로 스토리 도중 끼어들게 되었으며, 안톤 에픽 퀘스트 역시 혼자서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할정도로 완화되었다. 그리고 대전이 업데이트로 칼로소에 밀려 쩌리가 되어버린 사도들도 스토리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각 직업별로 전용 대사가 생기는 등 스토리의 개선점이 보였다.
하지만, 신규 NPC 캐릭터인 하츠 폰 크루거의 메리 수 논란으로 이번에도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하고 있다.

일단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라 할만한 칼로소는 여전히 코빼기도 비치지 않지만, 비교될만한 급수의 존재도 없을만큼 주신급 신격이니 만큼[13] 얼굴을 안보이는것은 납득갈만한 전개라고 할수있다.고작 사도 몇몇 족치는걸로 면접하기엔 급이 안되십니다 모험가님

아이템 관련 시스템도 상당부분 개편되었다. 개선이라고는 안 했다 유니크 등급인 강력한 마법으로 봉인된 아이템이 단종되었고, 75제, 85제 유니크 장비 아이템이 추가됨과 동시에 시간의 문 업데이트로 단종되었던 55제, 65제 유니크 장비 아이템이 다시 복각되었다. 다만 새로 추가된 유니크 아이템의 성능이 옵션 아주 잘 뽑힌 강마봉에 밀리는 경우가 많은 지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 또한 유니크 ~ 레전더리 아이템의 드랍률이 3배 증가함과 동시에 교환불가 아이템도 드랍되도록 변경되었다. 리버레이션 무기같은 아이템에 밀려 등급값을 못 한다고 원성이 잦던 레전더리 ~ 에픽 등급의 아이템의 옵션도 개편되었으며, 아니나다를까 쓰레기에서 종결 장비로 탈바꿈한 아이템들과 옆그레이드를 당한 아이템들이 혼재하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극한의 제단에서 드랍되던 바인드 스피어와 마법 봉인 재생이 합쳐진 '아이템 합성'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이계 던전과 고대 던전도 개편되었다.

여담으로, 오전 12시 30분[14]부터 업데이트를 시작하여 던파식 명검이라 불리는 기나긴 연장점검 10시 12시 2시 3시 끝에 3시에 오픈했다가 서버가 터져버리면서 3시 20분에 오픈했다. 작정하기 이벤트라쓰고 전유저 직변권지급 이벤트가 문제가 되어[15] 또 서버를 닫아버리고(...) 결국 6시 20분에 오픈되었다. 그래놓고 보상은 마계패 7일 18시간이 18년 같았습니다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하루가 지난 1월 29일 오전 1시~2시까지 추가로 점검을 했다. 항아리 버그[16]로 꿀빨던 사람만 이득봤...는줄 알았는데 버그템 골드도 수급이다 요놈들아 가 시전되었다... 웬일로 오픈 예정 시간은 지켰다. 하루 뒤인 1월 30일에는 레전더리 보장 합성 시 아포피스의 검집, 맥시마이저, 하이퍼 메카 타우의 기계심장 이 셋 중 하나만 나와 완전 개판이 되었다.

맵 추가는 기본에 만렙 확장에 아이템 옵션 변경, 던전 개편, 난이도 변경, 스토리 개편, 그 외 세세한 개편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였기에 절대 짧게 끝날 업데이트는 아니었지만, 3시 20분 이후 네오플의 병크로 인해 3시간이 더 늘어버렸다.

결국 당일 자정부터 오후 6시 20분, 그리고 익일 자정부터 새벽 2시, 그리고 이튿날 오전 7시부터 12시[17]까지 예고되었던 연장점검과 임시점검의 릴레이가 이어졌으며, 그렇게 보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버그가 발견되었다. APC와 진행하는 에픽 퀘스트에서 몬스터가 안 죽는 등의 버그부터, NPC가 증발하는 버그, 해체 시스템 개편 때문에 간이 상점/해체기의 해체 기능이 안 먹히는 버그, 절탑 51층 APC의 HP가 운석에 의해 줄어들지 않는 경우, 특정 몬스터의 무적패턴이 10분 째 지속되는 버그, 특정 등급 아이템 조합시 특정 아이템만 합성되는 등등등...

이외 작정하기 이벤트를 하게 되었는데, 육성 중 캐릭터를 레벨을 제외한 조건은 그대로 둔 채 레벨 1부터 초기화시켜서 다시 키울 수 있는 이벤트[18]를 하겠다고 공표한 바람에 유저들의 엄청난 반발[19]에 부딪혀 그 이벤트는 캐릭터 전직을 바꿀 수 없는 조건 하에 추후 시행하겠다고 롤백한 상황이다. 이는 같은 주 토요일 결국 다시 시행되었다.

네오플의 대응 또한 논란이 되었는데, 작정하기 이벤트를 기존 캐릭터로 할 경우 레벨이 초기화되며 아이템이 복사되는 버그가 발견되자 당일 오후 6시까지의 임시점검과 함께 악용여부와 무관히 바로 게임이용 정지 5일을 일괄적으로 먹였고, 특정 항아리를 운석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경우 85레벨등급의 아이템이 대량 나오거나, 레전더리 보조장비 합성시 검집, 기계심장, 맥시마이저 셋 중 하나만 합성되는[20] 결과 등이 대규모 업데이트 3일 후 발견되자 아이템 회수를 위해 경매장을 닫으며 그 피해를 고스란히 유저에게 돌렸다. 단 2~3일 동안 반복된 버그와 임시점검의 릴레이동안 유저에게 자세한 상황도 설명하지 않고 네트워크 안정화라고만 표현한 것도 심각한 문제. 부당이득에 대한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일언반구도 없다. 2015년 2월 2일 공지사항이 떴는데, 보조장비를 전부 회수한 건 좋은데[21] 보상이라고 준 게 성장의 비약/피로도 156 회복 비약/시모나의 추천서 3장/이계 초기화권같은 휴짓조각들 뿐(...). 어쩌다 한두번 합성한 이들은 보장 비용을 그대로 날려먹은 셈이며, 골드로 산 유저들도 그냥 망했다.

결국 네오플측은 직접 4대명검을 언급하며 magazine&TO=&mode=view&no=1843 # 작업 방식의 개선, 프로세스의 변경, 퍼스트 서버의 활용 등을 이야기하며 이러한 일들을 최대한 줄이겠다 밝혔다.

이외 잠수 업데이트로 이계던전에서의 콘텐츠 소비 시간을 늘리기 위해 차원의 조각 드랍률을 절반으로 낮추었지만, 유저들의 반발로 결국 1월 31일 롤백했다. 하지만 이후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면 다시 은근슬쩍 낮춘 모양.

미러 아라드의 경험치 캡슐 역시 경험치 증가율이 30% 감소했다.

2.3. Act.11 춤추는 칼날

2015년 2월 26일



2014년 ~ 2015년 겨울 업데이트의 마지막 일정인 섀도우 댄서가 업데이트된 날.

도적의 마지막 신직업이 추가되었지만 커뮤니티 내의 반응은 상당히 냉담한 편.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는 하지만 로그와 분명하게 차별화할 수 있을 정도의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며,[22] 로그와 차별화되는 분명한 자기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는 건 2차각성 이후 시점이 되어서야 재논의해야 하는 수준이다. 기존 캐릭터들의 밸런스 문제도 전혀 해결하지 못한 시점에서 이도저도 아닌 불분명한 컨셉으로 등장하여 관심이 가지 않은 것도 큰 듯 하다.

투표 수 1위는 제작진이 선정한 섀도우댄서의 매력포인트가 아닌 기타 의견(70%), 2위는 게임 내적인 영역과 무관한 일러스트(17%)[23]인 상황. 최고 공감 게시글도 다른 게 아닌 "고블린의 엉덩이 하향"이라는 글이다.

2.4. Act.11 외전 안톤, 반격의 시작

2015년 3월 12일



던전 앤 파이터의 최고 등급 컨텐츠인 안톤 레이드가 개편된 날. 2015년 2월 12일 업데이트로 폐쇄된 동안 퍼스트 서버에서 테스트를 거친 안톤 레이드가 이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다시 열렸다. 무한 홀딩과 방어력 감소가 하향되고 적을 오래 붙잡고 있을 수록 대미지가 안 들어가도록 변경되어 날로 먹는 것이 막혔고, 몬스터의 패턴이 조정된 대신 HP가 대폭 증가하여 레이드의 난이도는 오히려 상향되었다. 이외에도 다크템플러의 스킬 밸런스가 재조정되었다.

2.5. Act.12 검은 아리아

2015년 5월 14일



도적의 2차 각성이 업데이트된 날. 그리고 여성 마법사 2차 각성에 맞먹는 소란을 몰고왔다. 해당 직업군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주었던 지금까지의 2차 각성과는 달리 보상이 매우 빈약하다. 크로니클 세트 2부위는 신규 캐릭터를 생성해야 받을 수 있고 기존 유저들은 크로니클 장비 항아리는 커녕 차원의 조각 100개나 먹고 떨어져야 하는 수준. 거기에 2차 각성 업데이트마다 해당 직업군에게 주던 직업 변경권도 주어지지 않았지만 유저들의 형평성 논란강력한 반발로 결국 21일 업데이트 때 주기로 결정되었다. # 가뜩이나 유저 수가 적은 도적 2차 각성이 대차게 망해버림에 따라 2차 각성만 기다리던 똑같은 비주류 직업인 남성 격투가와 남성 마법사 유저들은 지독한 절망에 휩싸였다. 난리가 가라앉고 연구가 진행되면서 성능 자체는 적당히 상향되었다는 평. 특히 로그가 가장 날아올랐다는 평을 듣고있다.

또한 미러 아라드가 더이상 레벨 업 시 횟수가 초기화 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미라드를 애용하던 유저들은 불만에 가득찼지만, 에픽 퀘스트의 경험치가 대폭 오르고 일반 던전의 맵 구조가 변경되면서 에픽퀘만 따라가도 오히려 미라드보다 렙업이 빠른 상황이며[24], 렙업으로 인한 횟수 초기화로 인해 파티원과 미라드 입장 횟수가 달라지거나 파티원이 렙업하자마자 튀어나가버리는(...) 불상사를 막는다는 이점도 있으니 마냥 부정적으로만 볼 사항은 아니다.

2.6. Act.12 외전 결투장 시즌 3

2015년 6월 4일


2.7. Act.13 남자의 싸움 #1

2015년 6월 18일


2.8. Act.13 남자의 싸움 #2

2015년 7월 16일



지금까지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 마다 대규모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내역을 공개했던 것과는 달리 점검 안내만 해놓고 업데이트 페이지가 없으며 심지어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정기점검 종료 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공지로 인해 점검이 끝나기 전까지 업데이트 세부 내역을 알 수 없게 되었다.[25]마침내 네오플은 대규모 패치마저 시크릿 업데이트를 선언했다...

2.9. 던파열풍

2015년 8월 13일


1. 시나리오 던전
- 성장 밸런스 조정
- 1레벨 업을 위해 같은 던전을 무작정 도는 것을 더욱 완화
- 스토리북 추가
- 겐트의 예전 모습, 비어있는 창신세기 등
2. 길드 시스템 개편
- 길드 지원병
- 장비 대여 시스템
3. 지옥파티 개편
- 에픽 조각 확정 드랍[26] 및 완제품의 드랍율은 현상유지
- 에픽 도감 추가
4.시스템 변경
- 소울 창고 추가
- 15~49레벨 자유전직
- 자동 채널 이동
- 파티 시스템 변경
- 스킬 UI 개선
- 플레이 키보드 조작 지원

2015년 8월 13일 에픽 조각 확정 드랍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에픽 아이템 시스템은 운이 없는 한 수 십만장의 초대장을 써야 원하는 에픽을 먹을 수 있는 구조인데, '각 아이템의 이름'의 에픽 조각 1000개를 채워야 한다는 것, 다시 말해 에픽 확정 드랍이라는 말 자체는 맞지만 확정 드랍으로 먹을 때 쯤이면 이미 먹을 에픽은 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그 전에 접든가 모두가 망상했던누구나 에픽을 먹을수 있는 꿈의 시스템이 아니라, 정말 최저한도의 페이백 시스템만 확립 해놓은 것. 에픽 조각 1천개를 먹으려면 현금으로 못해도 수백~수천만원 은 쓰면서 수 개월, 혹은 1년 이상 헬을 돌아야 한다. 에픽 조각은 여러개가 떨어지는 만큼, 원하는 에픽의 조각이 다 모일 때 쯤이면 여러 에픽이 동시에 완성될 확률이 높지만 그 전까진 없는 셈 치는 게 편하다. 대신 지옥파티 보상에서 초대장이 드랍되며, 여기에 레어 아이템과 코스모 소울의 드랍율이 소폭 상향되어 회수율이 증가했다. 다만 더이상 언커먼 템은 드랍되지 않는다.

에픽 조각의 색깔은 에픽과 똑같은 노란색이지만, 완제품 에픽에 비해 색이 어두우며 에픽 특유의 드랍 이펙트도 없기에 조각만으로 설렐 일은 없다(...). 여담이지만 이 에픽 도감은 계정에 종속된것이 아니라 각 캐릭터에 종속된 것이므로 "만렙으로 헬돌아서 신캐에 에픽 줘야지 히히히" 하는 꼼수는 안통하니 포기할 것.빈틈없는 네오플

각성 전(LV 49이전)에 전직을 자유로이 변경할수 있게 되었으며, 스킬 배우기 화면에서 기존의 스킬 영상이 자동 재생방식에서 영상 클릭시 새로운 창이 나타나면서 재생/일시정지 가능한 영상으로 변경된데다 스킬 체험하기 기능이 추가되어 저레벨의 캐릭터로 상위 스킬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패시브 스킬, 액티브 스킬, 버프 스킬의 아이콘이 각각 구분되어 알아보기 편해졌다.물론 구관이 명관이라고 예전의 노란색 돌려내라고 바락바락 악쓰는 유저들은 넘쳐난다 스킬 영상과 툴팁 사이에 스킬의 유형(버프, 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콘이 표시되었다.

시나리오 던전과 순환던전의 추가로인해 퀘스트를 받고 해결하는 동선도 깔끔하게 개선되어 레벨업의 속도가 아주 빨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피시방이나 버닝포션 들의 혜택으로 지나가버린 레벨대가 안맞는 에픽 퀘스트가 생기면 깔끔하게 클리어 해주는[27] 기능이 생겨 더이상 지저분한 퀘스트 창을 볼일은 줄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스폐셜 던전이 외전 퀘스트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해져 운석이나 던전 고유 아이템 파밍이 불가능해진것에 대해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또한 시나리오 던전은 닥치고 노멀 난이도. 강캐들은 스킬 한 두번에 순삭이라 너무 재미가 없다고 불만을 표하고 있다. 특히나 방어력이 낮은 APC가 보스인 던전은 더 하다. 물론 경험치는 빵빵하지만 스킬 한두방에 다 삭제하는건 재미가 너무 없다.

아이템을 해체하면 나오는 각종 소울들이, 큐브 조각들처럼 별도의 공간에 들어가게 되어 인벤토리가 한결 관리하기 편해진것이 호평이다.

10주년 이벤트로 크로니클 아이템 2개를 획득 할 수 있는데, 시기가 겹친 남법사의 작정하기 이벤트를 병행하면 기본 업적 퀘스트 보상으로 지급하는 크로니클 아이템(2차 2개, 3차 1개)에 열풍 크로니클 악세서리 2개, 그리고 작정하기 보상 2개가 겹쳐 2차 크로니클 6셋, 혹은 3차 크로니클 5셋트를 갖추고 시작할수 있다. 하지만, 이는 7월 25일 열파참 행사 땐 그냥 크로니클 액세서리 3종을 뿌린다고 선언을 해 놓고는 열풍 주화 노가다가 반드시 필요한 이벤트였다는 게 밝혀지며 상당한 빈축을 샀다. 특히나 묻지마로 접속만 하면 크로니클을 뿌렸던 9주년 이벤트와 비교하면 더더욱 그러하다.

여담으로 광고모델은 냉장고를 부탁해 등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요리사인 최현석. 그리고 카메오로 남성 프리스트를 담당한 성우, 조규준이 특별 출연했다.

2.10. Act 14. 심연의 끝

2015년 8월 27일



통합 경매장의 추가로 전 서버 통합 채널에서 경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일반 채널. 즉, 각 서버별 경매장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 경매장을 통해 아이템을 거래하고자 할 경우 일반 채널 → 통합 채널 경매장 이용 → 일반 채널 이동이라는 불편함을 9월 10일 업데이트로 서버가 완전히 통합되기 전까지 감수해야만 했었다. 더 큰 문제는 경매장 서버가 불안정해서 물건을 사거나 팔기 힘들다는것. 이러한 문제는 이후 서버가 완전히 통합되고 경매장 거래에 쿨타임이 추가되는 것으로 안정화되었다.

2.11. Act 15. 여신의 검

2015년 9월 17일


2.12. Act 15 외전. 점령대전

2015년 10월 8일



네오플에서 여러번 강조했던 만큼 기존에 공지했던 날짜에서 한달이나 늦춰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길드 컨텐츠지만 문제점이 여러가지가 발견되었고 이것 때문이었는지 정기화 되지 않고 이벤트 이후인 10월 22일자로 잠정중단 되었다. 언제 재개장 할지조차 미지수. 이 컨텐츠 때문에 자신들이 키우는 캐릭터들의 2차 각성이 늦어졌단 생각을 한 유저들의 지탄은 덤.

2.13. Act 16. 차원을 달리는 소녀[28]

2015년 12월 17일 #



마신 2차 각성기 컷신이 애매하다 카더라. 이계 던전 개편으로 인해 클리어 타임이 대부분 줄어들었다.

[1] 영몽속의 오르카는 스카사가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여전히 외부인을 배척하고 있다. 그런 오르카가 설산에 형을 두고 민타이와 웨스트코스트에 왔다는 건 설정충돌격인 상황이지만, 대전이 전의 오르카라면 무리없이 설명이 가능하다. [2] 여성 귀검사의 퀘스트 전용 던전에서 보스로 나온 전적이 있어서인데 그 퀘스트 전용 던전들이 미러 아라드에서 나온다. [3] 이 둘만 해당하는건 아니었고 다른 던전에 등장하는 모든 APC들의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낮았다. [4] 지옥파티에 있었던 플레인 : 사이퍼즈의 장소인듯 하다. [5] 카인의 종족명인 코스모핀드를 떠올리게 한다. [6] 지옥파티에 있었던 천계문명이 발달하고 아라드 대륙이 한번 멸망하고 다시 재건되어 중세 문명 수준으로 돌아간 차원. [7] 이계의 틈의 이계인듯 하다. 이계의 틈에 있는 육각형 판들이 떠다니고 있다. [8] 행성으로 추정되는 천체에 기다란 기둥이 튀어나와 아라드쪽으로 나와있는데 이것이 죽은 자의 성으로 추정된다. [9] 엘븐나이트의 차원. [10] 동 레벨의 던전보다 클리어 경험치가 많고 보상으로 주어지는 경험치 캡슐의 숫자도 적지 않다. [11] 먹으면 수면 상태가 되는 것을 이용하여 베가본드의 삼매진화를 강제적으로 발동시켜 능력치 증가를 노리는 방법으로 사용되었으나, 대전이 업데이트로 단종되어 물량이 적었다. [12] 구버전이 아닌 신버전으로 나왔다. [13] 카잔이 소멸의 신이니, 오즈마가 혼돈의 신이니 하지만 그들도 고작(?) 사도에 불과하다.그보다 그거 걔들 자칭아녀? [14] 그러니까 하루가 시작된지 30분만에 한거다. [15] 작정하기로 기존 캐릭터를 1레벨로 초기화 했을 경우 아이템이 복사되는 버그가 있었다고 한다. [16] 세리아가 신비한 운석 40개에 판매하는 상급 마법의 항아리에서 85제 유니크가 말그대로 쏟아져 나왔다! 적게는 수천 부터 많게는 수억 까지 이득 본 사람들이 나왔는데 이걸 아는 사람들끼리만 돌려먹고 심지어 자기 지인이나 길드원들에게도 알려주지 않아 점검으로 수정되기 전에 진작에 꿀을 못 빤 많은 유저들이 이기주의 팽배와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바로 다음 날 항아리 버그로 벌어들인 수익은 해킹프로그램 사용으로 간주되어 골드회수에 들어갔다. 문제는 실제 수익과 상관없이 300만골드 남기고 전량 회수해버렸다! 정직한 수법으로 기존에 모아놓았던 돈까지 죄다 쓸어가버린 것...물론 보상이나 복구는 없었다! 한 순간에 희비가 엇갈렸다 꿀 못 빨아서 부들부들하던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꿀빨아서 좋아하던 사람들은 하루 아침에 알거지... [17] 오픈은 11시 40분이었지만 애초에 7시부터 8시까지의 임시점검이었다. 연장에 연장을 거듭한 결과. [18] 의도는 좋았다. 별 건 아니고 그냥 새로 바뀐 에픽퀘스트 체험하라는 이유(...). 자랑하고 싶었나 보다. 그래도 유저도 만족할 정도의 퀄리티가 나와서 다행. [19] 다시 키우고 크로니클 등을 모으는 수고만 제하면 그야말로 공짜 만렙 직변권수동적인 노동으로 얻는 직변권 아니고?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밸런스를 나락으로 보낼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타 전직에게 맞는 에픽을 먹어서 전전긍긍하던 유저들, 고인 취급 받던 직업을 키우던 유저들이 그대로 전향할 일 때문에 반대했다는데...던파의 직업 이기주의가 어느정도까지 만연해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내가 못 먹는건 너네도 못먹어 [20] 확률 산정의 역값으로 입력된 결과로 보인다. 즉, 근 2~3일간의 합성 결과나 항아리 확률과 패치 후 해당 아이템들이 나오지 않을 확률이 거의 동일하다는 소리. [21] 경매장에 올려놓았던 것도 삭제되었다. [22] 새로운 무기군이 나오는 대신 기존 로그가 사용하는 단검을 사용하며, 초기의 어벤저 등처럼 여러 선행 직업이 소화한 컨셉을 재활용하였기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다. 특정한 쓰임새 화라고는 하지만 로그와 동일한 단타계열 스킬의 연속 콤보의 플레이 스타일, 독립된 섀도우 댄서만의 컨셉 부재 등. [23] 1위와 2위는 각기 후 순위의 모든 투표수를 총합해도 반에 반도 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24] 오히려 미라드만 돌아서 일반던전들이 버려지는 경향도 있었다. [25] 일명 시크릿 업데이트로 불리는 이 방식은 2015년 6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사용되었으며 2015년 8월 20일 정기점검부터는 기존의 선공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6] 1000개를 모으면 해당 에픽 아이템 완제품으로 조합할 수 있다.마치 이거모으는 듯한 느낌이다 [27] 보상은 못받게 되지만, 이미 회색 퀘스트가 된 시점에서 경험치나 골드 보너스는 적정렙 몹 10마리 잡는것 만도 못하고 굳이 챙겨야할 퀘스트 보상템따위(...) 없다. [28] 이번에도 어김없이 한문을 못 쓴다... 少女를 小女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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