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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colcolor=#000> 수직이착륙 대형 폭격기 더 키시 2 오레와나 KP-16 더 키시 2 垂直離着陸大型爆撃機 ザ・キーシ Ⅱ オレワナ KP-61 ザ・キ―シ Ⅱ The Keesi 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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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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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전 스프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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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후 스프라이트 | ||
난도 | ★★☆☆☆ | |
체력 | 본체 | 엔진 |
레벨 4 | 300 | 100 |
레벨 8 | 500 | |
메탈슬러그 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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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찬을 탑재한 상태 | ||
난도 | ★★★☆☆ | |
폭주 조건 | 일정량 이상의 대미지 | |
레벨 4 | 51 | |
레벨 8 | 101 |
[clearfix]
1. 개요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보스.2. 외형 및 특징
하이두의 원형인 더 키시 1은 탠덤로터를 채용한 CH-47 형태의 헬리콥터인데, 더 키시 Ⅱ부터는 무슨 마개조를 거쳤는지 4기의 제트 엔진을 가진 수직이착륙 대형 항공기가 되었다. 다만, 현실에서도 전혀 다른 병기에 이름만 계승시키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경우라 하면 납득되는 부분. 내부도 넓고 수송력도 엄청난지 보병들은 물론이고 무게가 몇 톤이나 나가는 불 찬을 대량으로 탑재했다. 나름 인기 있는 기종인지 이후로도 여러 가지 버전으로 등장한다. 초창기의 보스 중 하나인 만큼 다른 작품의 키시 3이나 키시 4와 다르게 더 키시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다. 모델은 Me323 기간트, B-52 스트라토포트리스, C-5 갤럭시로 추정된다.더 키시 Ⅱ의 가장 큰 특징은 메탈슬러그 정규 시리즈에서 나온 유일한 비무장 보스라는 점이다. 수송용으로 사용되는 다른 보스들은 마개조는 물론이고 하다못해 대포 1문이라도 달아주는데, 더 키시 Ⅱ는 무장 탑재 같은 것도 없는 철저한 비무장 수송기라서 병력을 빼면 무기가 없다.[1] 제트 분사를 뿜어내는 패턴은 있지만, 이건 리펄서건이나 파동포처럼 엔진 차체를 무기로 사용하는 거라 본래의 용도로 쓰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공격 패턴으로 사용할 정도로 출력이 상당한지 내뿜는 화염을 레이저나 입자 병기처럼 연출했다.
냥코 대전쟁의 비행전함 보르본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레이저+바주카 패턴 대신 원래 제작자가 넣으려고 했던 대형 폭탄으로 공격하며, 기체 위에는 테츠유키마냥 빨래가 널려있다.
보스 중 최초로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반파[2]되는 보스이다.
3. 메탈슬러그 2
아자라비아 사막에서
모덴군 잔당이 사용하고 있던 것은 오레와나 KP-61 더 키시 2로, 지난번의
하이두같이 이것도
로시첸 연방이 팔아넘긴 것을 사들인 것으로 생각된다. 선대인 Ko-42h 더 키시 1는 텐덤 로터 수송
헬리콥터였지만, 더 키시 2는 추진기에 제트 엔진을 탑재한
수송기이며, 다수 병력와 대량의 폭탄을 옮길 수 있다. 대형 기체이면서, 그 이착륙의 방법으로 4기의 엔진에 의한
수직이착륙을 채용하고 있어 무기를 가지지 않는 더 키시를 정규군과의 전투에 사용할 즈음에, 그 제트 분사를 이용해 싸웠다.
미션 1의 스테이지 보스. 아지라비아 혁명파의 공격을 뚫고 들어가면 다시 아불 아바스가 등장해 지휘한다. 이후 공중에서 더 키시 Ⅱ가 내려오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3.1. 패턴
이 스테이지에는
카멜 슬러그를 넣는다고 설정해놨기 때문에 '처음보는 사람들도 기분좋게 발칸포를 발사할 수 있는 보스'라는 느낌으로 구상했습니다. 가끔 제트 분사를 이용해 좌우로 몰아넣기고 하죠. 그런데 로케테스트에 보내면, 사람들이 거의 다 너무 여유롭게 플레이하는 바람에 오히려 재미없는 보스가 돼서...
2번째라서 다들 익숙해진 것 같네요. 거기서 조금 강화하고 싶은 마음에 '보스 뱃속에서
폭탄을 떨구자!'라고 했지만 그때는 이미 캐릭터가 완성 단계였고 보스 해치도 열리지 않아서 관뒀지요. 단지 난도만 올릴뿐만 아니라 하나 더, 초심자도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위해 검토한 결과
바주카병을 넣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난도는 올라가 버렸지만, '포탄을 피하는 쾌감'을 낼 수 있던게 아닐까 생각하네요. 어떠신가요?
( 개발자의 한마디)
( 개발자의 한마디)
로켓 런처 및 헤비 머신건을 주는 포로가 각각 타이머 48과 25쯤에 2명 나온다.
3.1.1. 반군 투하
폭주 전에는 양측 문을 열고 약간의 시간을 들이고 아지라비아 반군을 한꺼번에 6명씩 투하한다. 하드 레벨에서는 플레이어가 비행기 엔진을 집중적으로 때리면 시미터를 들고 회전해서 공격과 동시에 뛰어내린다. 뛰어내리기 전에 폭탄 스플래시로 처리하거나 내려오는 족족 쏴 죽이자.
3.1.2. 바주카 / 제트 엔진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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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주카병 소환 | 제트 엔진 분사 |
3.2.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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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을 조준해서 공격하여 파괴하면 1만 점과 5만 점을 주지만, 난도가 낮을 때 폭탄을 사용하면 5만 점을 받기 전에 파괴되므로 발칸이나 헤비머신건으로 공격해야 한다. 버그를 이용하면 1만 점은 얻어도 5만 점을 얻지 못하고 박살나니 스코어링 중이라면 하지 말자. 추가 점수를 위한 보너스를 얻기 위해 엔진에 각각 100 대미지를 줘야 하는데, 엔진에 수류탄을 던지면 보스 전체 체력은 20씩 깎이지만 엔진 체력은 10씩 깎이면서 수류탄만으로 엔진 완파 시 날개 하나 부수면 보스 체력은 이미 200이 날아가니, 레벨 4 기준 체력 300인 보스를 수류탄만으론 두 개의 보너스를 전부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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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탈슬러그 X
메탈슬러그 X의 미션 1의 보스는 아이언 노카나 MK2로 대체되면서 더 키시 Ⅱ는 미션 3 프랑스의 중간 보스가 되었다.
4.1. 패턴
체력 200짜리 R.R쇼부를 힘들게 잡은 후에 조금 전진하면 바로 더 키시 Ⅱ가 등장하는 탓에 미션 3의 부담감을 크게 올려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4.1.1. 제트 엔진 분사
보병이 없는지 처음부터 제트 엔진을 쏜다. X 편의 더 키시 Ⅱ는 이동속도와 반응속도가 엄청나게 느리고, 중간에 사각지대도 있다.
4.1.2. 전차포 발사 / 불 찬 투하
그 대신 X 편의 더 키시 Ⅱ는 폭주하는 순간 양쪽에서 바주카병 대신 기체 내부에 탑재한 추락 전문 전차인 불 찬을 꺼낸다. 불 찬은 주포를 1~2발 정도 쏘고 스스로 추락하는데, 이때 불 찬은 거의 모든 면에 공격 판정을 하고 있어 밑에서 깔리는 것은 물론, 위에 올라타도 사망한다. 덕분에 이동범위가 단숨에 좁아진 상태에서 제트 분사가 날아오면 위험하다. 불 찬이 비어있는 날개 위에는 다시 새로운 불 찬이 나타난다. 다행히 레벨 4의 불 찬은 폭탄 한 개만 써도 파괴되면서 에너미 체이서, 레이저 건, 샷건 등의 고화력 무기를 보급하기에 보스 격파가 매우 쉬워진다.
4.2.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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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런 플레이에서는 빅 샷건을 들고 올 수 없기 때문에 R.R쇼부 구간에서 포로가 보급해주는 헤비 머신건과 수류탄을 조합해서 끝낸다. 일반적인 스피드 런이라면 더 키시에서 수류탄을 32~35개 정도는 들고 있으므로[4] 등장 연출 도중 피격 판정이 생기자마자 엔진 부분에 수류탄을 퍼붓고 헤비 머신건으로 타격하며 레이저 입자 포 패턴 한 번만 피해주면 금세 격파된다. 수류탄은 15~17개 정도만 남겨도 이후 지급되는 메탈슬러그 R 덕분에 보스전에서 큰 무리가 없으므로 마음 놓고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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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탈슬러그 디펜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1.18.1버전 때부터 CPU 전용 유닛으로 등장하였다.초창기에는 첫 공중 보스 유닛으로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게 만들려고 시도했다가 묻어버린 흔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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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저들의 염원으로 1.33 패치에서 상점 판매 유닛으로 등장하였다. 가격은 400 메달이다. CPU 전용과의 차이점은 X에서 불 찬을 탑재한 그 모습으로 등장하며 밸런스 붕괴를 최소화시키려는 의도인지 제트 분사를 특수기로 해놓았다. 제트 분사의 위력이 절륜하여, 서비스가 유지되는 동안 꾸준히 빙어용으로 사용되던 유닛.
6. 메탈슬러그 어택
이후 후속작인 어택에서도 등장했다. 나름 당시에는 보병학살기로 이름을 떨쳤지만, 넉백의 대명사인 스코샤 아문센이 나오자마자 급격하게 침체하고, 현재는 파워 인플레 때문에 완전히 묻힌 유닛이 되어버렸다.이후 특무 아불 아바스가 출시되면서 특수기로 더 키시 Ⅱ를 소환하는 것이 되어 나름 간접적인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불 아바스답게 성능이 영 그런지라 그 활약마저 하기 힘든 상태.
색놀이 버전으로 나온 보스들이 넘쳐나는 어택에서 한동안 색놀이로 등장하지 않은 보스 중 하나였지만, 8월 엑스트라 옵스에 '블레이즈 키시'란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다. 다만, 성능은 좋지 않다. 화염을 사용하는 블레이즈 사단에서 개조했음에도 제트 엔진은 사용하지 않고, 화염구를 사용하도록 개조된 불 찬으로만 공격한다.
7.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
미션 35에서 등장. 더 키시의 뒤를 추적하는 공중전으로 화염을 뒤로 내뿜고 측면과 뒷날개의 아랫부분에 기관포도 탑재되어 있다.8. 메탈슬러그 어드밴스
더 키시 Ⅲ라는 중폭격기형 후계기종이 미션 4에서 등장한다. 개발자의 말에 있는 보스 뱃속에서의 폭격도 사용한다.
9. 메탈슬러그 서바이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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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각각 날개 끝부분에 장갑판 2개랑 그 사이에 총구로 추정되는 물건이 있는데 정황상 대공을 공격할 목적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2]
양쪽 제트 엔진에만 공격하면 반파되며 엔진이 터져 불에 탄다. 그런데 이 지경이 되어도 멀쩡히 과부하 되는 게 신기한 물건이다.
[3]
자세히 보면 짧은 프레임으로 여러 불빛을 일으킨다. 그만큼 프로펠러가 빠르게 돈다는 의미.
[4]
기본 지급 10개+화염병 10개+스톤 10개+그레네이드 10개-R.R쇼부에서 사용한 수류탄 갯수. 보통 R.R쇼부에 수류탄을 많이 던져봤자 6~8개이므로 최종적으로 30개대는 들고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