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납작 엎드릴게요 (2024) Will you please stop,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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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f2b2><colcolor=#146649> 장르 | 일상,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
감독 | 김은영 |
각본 | 헤이송 |
원작 | 헤이송 - 에세이 <더 납작 엎드릴게요>[1] |
제작 | 모상미, 황영 |
출연 | 김연교, 장리우, 손예원, 임호준, 김금순, 권민경, 손호석, 강석호 |
촬영 | 전상진 |
음악 | 심상명 |
제작사 |
고라니북스 마노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마노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24년 7월 10일 |
상영 시간 | 63분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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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2023년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5회 정동진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정동진영화제에서는 땡그랑동전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4년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상영: 지역 독립영화 쇼케이스에서 상영되었다.
2. 포스터
<rowcolor=#146649> 티저 포스터 | 리뷰 포스터 |
<nopad> | |
<rowcolor=#146649> 스페셜 일러스트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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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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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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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예고편 |
4. 시놉시스
“관세음보살, 출판사 송혜인입니다.” 법당 옆 출판사 입사 5년 차, 여전히 막내인 혜인은 ‘습관성 굽실 증후군’에 걸려있다. 출판사의 교정과 교열 담당으로 업무 보고는 스님께, 직함은 따로 없이 ‘보살’로 불리니 보살답게 일을 하려는데… 쏟아지는 업무와 진상고객들로 하루에도 수없이 극락과 지옥을 오간다. 오늘도 성불은 실.패. |
5. 등장인물
등장인물 |
송혜인 (김연교) '관세음보살 출판사'의 입사 5년차 & 막내 5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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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 교정을 주업무로 하고 있고, 절에서 발행하는 책자의 편집, 출판 의뢰 등도 하고 있으며, 막내답게 잡무를 하고 있다.
전업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절이라서 그런지 주로 '혜인보살'이라고 불리운다. |
윤진희 (장리우) '관세음보살 출판사'의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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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대해주는 듯 하다가도 맘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으면 어딘가 불편해지는 기분파 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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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더 납작 엎드릴게요 김태미.jpg | ||
김태미 (손예원) '관세음보살 출판사'의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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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혜인'을 무심하게 챙겨 주는 츤데레 사수이며, 5년차 막내에게 은은하게 위로가 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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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과장 (임호준) 종무소의 꼰대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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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신도들에게 신망은 두터우나, 옆 부서 직원스럽게 가끔씩 와서 살살 긁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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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수 (김금순) 혜인이 일하는 절의 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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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발행하는 절의 월간지 '법향기'에 글 게재를 의뢰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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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7D02A> 노보살 (권민경) | 주지스님(손호석) | 달마대사(강석호) |
6. 사운드트랙
더 납작 엎드릴게요 OST Will you please stop,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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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6649><colcolor=#e6ece9> 아티스트 | 심상명 | ||
작사 | 심상명, 김은영 | ||
작곡 | 심상명 | ||
발매일 | 2023. 01. 16 | ||
앨범 소개 |
자꾸만 나를 찾으며 울리는 전화기가 무서웠던, 고장 난 복사기 앞에서 전전긍긍했던 사회 초년생 시절을 보낸, 다섯 해가 지났지만 여전히 번뇌 가득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혜인’의 이야기이자, 노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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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울리는 알람과 (별 일 없는 거울 속 나) 변해가는 모든 이들 들리는 가능성과 별 볼 일 없는 내 자리에 변해가는 창밖의 계절 나를 찾는 전화와 (찾는 전화와) 고장 난 복사기 (고장 난 복사기) 나를 찾는 전화기 (나를 찾는 전화기) 고장 난 복사기 내 마음 같은 쓴 커피에 복잡한 시간을 피해 감추고만 싶은 기분 하루에도 몇 번씩 나는 더 납작하게 나는 더 납작하게 시련들이 나를 계속 낮추지만 마음은 일으켜 무심한 종소리와 (별 일 없는 하루 하루) 스쳐 가는 사람들 수 많은 가능성과 별 상관없는 내 자리에 변해가는 창밖의 계절 나를 찾는 전화와 (찾는 전화와) 고장 난 복사기 (고장 난 복사기) 나를 찾는 전화기 (나를 찾는 전화기) 고장 난 복사기 내 마음처럼 쓴 커피에 답답한 시선을 피해 감추고만 싶은 기분 하루에도 몇 번씩 나는 더 납작하게 나는 더 납작하게 시련들이 나를 계속 낮추지만 계속 낮추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나는 더 납작하게 나는 더 납작하게 시련들이 나를 계속 낮추지만 마음은 일으켜 |
}}}}}}}}} |
7.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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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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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5.71% | 별점 3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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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X.XX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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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8.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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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9.3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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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7 / 10 |
더 높이 뛰어오르기 위해 더 낮은 자세를 취하는 것뿐
이유채 (씨네21) (★★★)
이유채 (씨네21) (★★★)
슬기로운 사회 생활
불교 잡지를 만드는 출판사 직원들의 삶을 담은 오피스 드라마.
직장 초년생 혜인(김연교)이 겪는, 굽실대야만 하는 사회 생활은 웃픈 공감을 자아낸다.
유쾌한 시트콤 톤 속에서 배우들의 케미가 빛나는 작품.
깔끔하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불교 잡지를 만드는 출판사 직원들의 삶을 담은 오피스 드라마.
직장 초년생 혜인(김연교)이 겪는, 굽실대야만 하는 사회 생활은 웃픈 공감을 자아낸다.
유쾌한 시트콤 톤 속에서 배우들의 케미가 빛나는 작품.
깔끔하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불며드네’, 이 영화
법당 옆 불교 출판사에 근무하는 5년 차 출판 편집자의 ‘번뇌’끌어안기 드라마.
월급 ‘속박’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해탈’의 경지에 닿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납작 엎드린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건 아니라는 ‘깨달음’에 다가서는 미생의 성장기를 명랑하게 그려냈다.
조악한 CG와 허술한 분장마저도 영화의 개성으로 버무려낸 위트가 당차다.
김연교 배우의 사랑스러움은 덤.
퇴사 유혹을 뿌리치고 싶은 관객들에게 추천을.
‘불며드소서.’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법당 옆 불교 출판사에 근무하는 5년 차 출판 편집자의 ‘번뇌’끌어안기 드라마.
월급 ‘속박’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해탈’의 경지에 닿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납작 엎드린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건 아니라는 ‘깨달음’에 다가서는 미생의 성장기를 명랑하게 그려냈다.
조악한 CG와 허술한 분장마저도 영화의 개성으로 버무려낸 위트가 당차다.
김연교 배우의 사랑스러움은 덤.
퇴사 유혹을 뿌리치고 싶은 관객들에게 추천을.
‘불며드소서.’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8. 수상내역
- 제13회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 땡그랑동전상
9. 기타
- 총 5개의 챕터로 구분되어 있다.
- 절의 법당 촬영은 금강대학교 내 불당에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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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인터뷰
JIFF25 감독 인터뷰 |
[1]
2020년에 고라니북스에서 출판했다. 글은 헤이송이, 삽화는 일미가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