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항해시대 4의 기타사항을 다루는 문서.2. 게임 플레이 관련
2.1. 스토리 진행
- 대항해시대 2와는 다르게 엔딩 이후 진행을 위한 세이브가 따로 없다.[1] 즉, 증표 7개를 모두 모으고 주인공의 거점으로 가면 게임이 그대로 끝난다. 따라서 엔딩 직전에 세이브파일을 남겨야하는데, 증표 7개를 다 모은 세이브파일을 저장해버리면 거점에 못들어가므로 증표 6개 + 증표지도 1개가 사실상의 최대진행 세이브파일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증표지도를 남겨도 큰 상관은 없지만 티알의 경우 동아시아 증표지도를 남겨야 마리아가 항해사에서 이탈하지 않는다.[2]
- 플레이 시에 타 주인공 세력은 웬만하면 패자의 증표를 모두 모으기 전까지는 멸망시키지 않는게 좋다. 물론 아브라함 이븐 웃딘이나 마리아 호아메이 이는 상당한 세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건들기에 다소 부담되는 것도 있긴 하지만, 주인공들은 타 주인공의 시나리오에서 패자의 증표 지도를 얻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토리가 꼬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적어도 그 증표의 지도를 얻기 전까지는 살려두어야 한다[3][4]. 라파엘 카스톨같이 자동항로 연결에 걸림돌이 되는 세력은 위압시켜서 산하 세력으로 만들어서 타 해역의 적대 세력의 도시를 공격하게 하던지, 인접한 다른 세력과 이간질을 시켜서 그쪽으로 빠지게끔 유도하면 된다[5]. 웃딘의 경우는 인도 방면으로 진출하는 교두보 마련을 위해 아덴과 소코트라, 원한다면 무스카트까지 먹어치우고 페르시아 만에서 나오지 못하게 가둬놓으면 된다. 다만, 호드람 시나리오 한정으로는 웃딘과 무조건 적대하게 되므로, 멸망시키는 게 더 낫다[6]. 그리고 티알 시나리오에서는, 경우에 따라서 동아시아 패자의 증표 이벤트와 관련이 있는 교타로 사이키를 쳐부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7].
2.2. 세력
- 작중에 나오는 적대세력들은 단순한 상단 및 해적 떼도 있지만, 국가 소속 해군 내지 사략해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발데스, 클리퍼드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런 세력을 털어도 정작 본국 도시는 정상적으로 플레이어와 계약도 하고 거래도 한다. 돈만 많이 주면 이 세력들의 본거지, 주로 해당 세력 소속국가의 국왕이 사는 수도에서도 점유율을 다 뺏어올 수도 있고, 이러면 그 적대 세력이 이 도시에 접근할 때 이 도시가 포격을 가한다. 이 때문에 돈만 많으면 세빌리아에게 포격 받는 발데스라던가, 런던에게 포격 받는 클리퍼드, 조선수군이 한양에게 포격 받는 상황도 연출 가능하다. 자본주의의 힘 앞에선 자국 정규군이고 뭐고 없는 듯하다. 책략으로 점유율을 매수도 할수있는건 덤이다.
- 일반적으로는 본거지의 점유율이 어느 정도 이상은 되므로 잘 볼 수 없는 일이지만, 본거지의 점유율이 없어져 버리면 다른 도시로 본거지가 이전된다. 일반적으로는 점유율이 가장 높은 다른 대도시로 본거지가 이전되며[8], 그런 대도시가 없으면 다른 일반 도시들 중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본거지가 이전된다. 이는 적 세력을 토벌하다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이벤트로 본거지가 있는 신대륙의 점유율을 몽땅 털리는 티알을 제외하면, 아군의 경우는 점유율이 일정 이상은 되므로 본거지 이전이 잘 일어나지 않는데, 일단 이렇게 되면 선원의 일러스트가 이전한 곳의 시민의 것으로 바뀐다[9].
- 타 세력의 점유율을 모조리 깎아먹어서 멸망시키면 그 세력의 함대가 일정 확률로 멸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해적이 되어 떠돌아다니거나 PK 한정으로 세력을 옮기는 일이 있다.[10] 보통 한 세력이 망하고나서 그 부하들이 "난 이제 어디로 가나..."하는 뉘앙스의 푸념을 늘어놓으면, 100%의 확률로 다른 세력으로 이직한다. 해적이 되는 멘트의 경우 "총수의 원수는 내가 갚겠다!" 등. [11] 페드로 데 발데스, 제임스 클리퍼드처럼 스토리상 죽는 인물조차 "이대로 끝낼 수는 없지!"라며 매우 쿨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후 해적이 되기도 한다.[12] 이 해적함대는 완전히 격멸되기 전까지 돌아다니며 아군의 독점항과 지방함대를 공격해대는 골칫거리가 된다. 적 함대의 자본을 말려 파산시키는 경우 해적으로 떠돌아다닐 함대 자체가 없으므로 해적이 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해적함대가 나타난 경우 포격전 혹은 백병전으로 적 함선을 모조리 삭제하면 최종적으로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게 된다.[13] 조합에서 해적 퇴치 의뢰를 받는다면 기함만 처리해도 이후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혹은 해당 세력의 파산 직전 시점에 세이브를 한 후 "이대로 끝날 수는 없지!''같은 대사가 안 나올때까지 로드하는 방법도 있다. 저 대사는 일정 확률로 나오는 거기 때문에 안 나오게 하고 파산해버리면 해적으로 설칠 일도 없이 곱게 가신다(...). 다만, 설정 상 스페인 사람인 시몬 리나레스가 아랍인인 웃딘의 수하로 들어간다든가 하는 변태 플레이를 해 보고 싶거나(...)[14], 해적으로 흑화하게 놔두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 내지는 향후에 패자의 증표를 찾고나서 위압으로 산하 세력으로 만드는 것을 염두에 두고있는 NPC 세력에 수하를 늘려서 키우려는 경우라면 여러 번의 세이브 로드 노가다를 통해 해산돼서 흩어지는 이들이 타 세력에 편입되게 하는 플레이어들도 좀 있다. 타 해역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수법으로 NPC 세력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이 방법도 추천한다. 다만, 이 경우 발데스같이 필수적으로 상대해야하는 적의 산하로 들어가거나, 원래대로면 한입거리도 안되는 실비엘라나 슈파이어, 나갈플, 첸토리오네 산하로 들어가서 얘네들이 터무니없이 강해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15], 이 점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2.3. 전투
-
일기토를 할 때 많은 항해사들은 고유의 멘트와 함께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필살기가 발동할 경우 일반적인 공격의 1.5배 정도 더 큰 피해를 입히고 상대방이 부상당할 확률도 일반 공격에 비해 조금 더 높다. 또한 아지자 혹은 필살기를 보유한 다른 주인공을 적으로 돌릴 경우 상대방이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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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에서 각개전투시 수적으로 우세한 쪽은 계속 밀어붙인다는 대사를 하며, 열세인 쪽에서는 이대로 질 수 없다며 반격으로 필살기를 쓸 때도 있다.
운이 나쁘면 반격으로 무승부가 나와 퍼펙트를 끊어버린다.
2.4. 기타
- 선원편성(F4)키를 누르면 선원을 재배치할 수 있는데, 여기서 재배치되지 않고 남아도는 선원은 해고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전편에서도 그랬듯이 이 게임에서도 해상에서 선원이 해고된다.
- 캐릭터마다 새로 만들 수 있는 항구가 있으며 초기에는 총독부가 없어서 투자를 할 수가 없다. 자동항구 만들자고 그 항구를 공격하게 되면 나중에 그곳에 투자를 할 수가 없어서 이벤트 진행이 멈춰버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패자의 증표를 찾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신규 항구의 건설에 있어 제법 먼 데서 구해야 하는 교역물자나 많은 돈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귀찮다. 낮은 무장도, 개발도 때문에 초기 투자 가능 금액이 낮아 투자를 위해 클릭질 노가다를 해야 하다보니 투자도 귀찮다.[16]
-
탐색 기능을 이용하면 몇 가지 특이한 이벤트가 뜬다. 보통 탐색 기능은
아이템을 찾는데 쓰이지만, 아이템이 숨겨진 좌표가 아닌 곳에서 쓰면 숨겨진 물이나 식량을 찾아낼 수도 있고, 소소한 액수의 금화를 얻을 수도 있다.[17] 그 이외에
온천을 발견해서 선원들의 피로도가 10 감소하는 이벤트도 있고 현지
원주민들에게 환대를 받아서 물과 식량을 얻는 이벤트도 있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이벤트만 있는 건 아니라서 사막 지대를 탐색할때 탐험을 나간 선원들이
모래에 빠져죽거나, 정글 지대를 탐색했다가 늪에 빠지거나 맹수에게 습격당해서 선원들을 잃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경우 재수없으면 맹수에게
전염병이 옮았다는 설정으로 전염병 상태가 되는 엿같은 일까지 벌어지고, 사막에서는 오아시스를 발견할 때가 있는데 알고보니 신기루로 아무것도 없어 되려 피로도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오아시스를 발견했다고 물 보급 그런 것도 없다.
- 전작에 비해 난이도에서는 대폭 하락했다. 항해 중 선원이 1명 남았을 때 탐색 이벤트로 선원을 잃거나 선상반란이 발생해 진압하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에나 게임 오버가 뜬다. 폭풍이 발생해도 그대로 항해가 가능하며 배 내구도만 소폭 하락하고 피로도가 조금 더 쌓이는 정도다. 전투에서는 플레이어 함대의 기함이 침몰해도 남은 함대의 배가 존재하면 그 배로 갈아타고 전선을 이탈한다. 일기토도 마찬가지로 패배해도 선원만 일부 잃을 뿐 계속 전투가 가능하다. 기함을 포함한 모든 배가 나포, 침몰등으로 전멸하거나 해상에서 선원이 0이 되거나 소지중인 점유율이 없어진다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어버린다.[18][19] 그리고 백병전으로 양측의 선원이 0이되었을 경우 우선 승리연출이 나온다. 만약 아군함대가 전부 침몰 및 나포되고 항복시킨 적의 배가 없어서 적 선원을 영입할 수 없다면 전리품 회수 직후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오리지널에서는 쯔꾸르처럼 검은화면에 흰글자만 나왔으나, 파워업키트에서는 침몰한 배 일러스트가 추가되었으며, ROTA NOVA에서는 필기체 폰트로 변경되었다. 반대로 적 세력은 점유율과 소지금만[20] 충분히 있으면 본거지에서 계속 부활한다.
3. 게임 데이터 관련
- 거의 대부분의 세력명은 (수장의 성) + (상회, 일족, 군) 형식이다. 상단인 경우 상회, 정규군이나 해적 등의 군사 세력인 경우 군, 혈연 집단 등에 의해 지배되거나 지방 유력자의 성격이 강한 경우 일족. 티알의 '쿤티와이러스'와 유문 장군이 이끄는 조선수군, 그레고리 톨빈이 이끄는 톨빈대만이 예외다.
-
강제종료를 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페어 데이터라는 개념이 있다. 게임을 새로 시작하고 저장을 하게 되면 페어 데이터가 저장되며 이것으로 엔딩까지 볼 경우 해금되는 기능이 있다. 페어 데이터로 엔딩을 보면 그 캐릭터의 전용 이벤트 CG만을 메인 메뉴에서 전부 볼 수 있게 해금된다(오리지널). 이 기능은 PK에서는 페어 데이터가 아니라도 각 캐릭별로 엔딩만 보면 그 캐릭이벤트 CG를 볼수 있게 개선되고 대신 특전 CG모음을 볼수 있게 바뀐다. 게임이 튕기거나 게임오버가 되어 버리는 등 저장을 하지 않고 끝내버리면 없어진다. 특히 엔딩 막바지에 게임 시 튕기는 불상사가 있으므로 세이브 데이터만 미리 백업을 해두는 게 좋다.
물론 에디터로 페어데이터 설정을 복구할 수도 있다.세이브 로드 신공없이 한번에 엔딩까지 달성하는 특전이라고 볼 수 있다. 한글 매뉴얼에는 두루뭉실하게 게임오버를 포함해 중단없이 엔딩을 완전히 보면 달성한다고 표기되었다. 하지만 언제든지 게임이 튕기거나 사고가 나서 저장하지 못할 수 있기에 ROTA NOVA 이후부터는 페어 데이터 기능이 완전히 삭제되었다.
- 오리지널의 경우 메인 화면 BGM이 신대륙과 공유되며[21] PK에서 별개의 메인화면 BGM이 생겼다.
- ALT+F4로 게임을 강제 종료할 수 있다. 페어 데이터 세이브일 경우 데이터를 잃게 된다는 경고가 추가로 나온다. 다만 버그로 강제종료 화면이 나오지 않고 마우스 커서가 중앙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알트탭으로 나오거나 작업 관리자를 호출해서 강제종료를 할 수 있다.
- 에디터를 이용해 적 세력을 등용할 수 있는데 에디터로 다시 지웠을 경우 해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항해사에 배치할 경우 연출이 특이하게 나오는데, 오리지널판의 경우 백병전 하는 모션으로 나오며 파워업키트에서는 공용 SD캐릭이 가만히 서 있는 모습으로만 나온다.
4. 모드 및 후속작 관련
- 타 게임의 MOD에 해당하는 원피스버전 혹은 충무공버전 등을 통해 게임의 컨텐츠를 강화 할 수 있다. 원피스버전의 경우 기존 대항해시대4의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을 따르되 캐릭터들의 이름과 일러스트 등만을 바꾸었다면 충무공버전의 경우 아예 맵과 스토리, 퀘스트 등을 Hex에디트로 고친 새로운 버전이다. 상급자용이므로 처음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겐 비 추천.
- 중국의 게임회사 텐센트가 코에이와 합작하여 만든 대항해시대 해상패주는 대항해시대4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1]
PSP판 제외
[2]
단수이 건설 이벤트에서 이탈한 마리아는 단수이에 투자를 진행하면 술집에서 항해사로 다시 합류한다. 일시적인 이탈이기 때문에 티알도 원하는 해역의 증표를 남겨도 큰 상관은 없다.
[3]
특히
호드람 시나리오에 있어서
릴 알고트는
북해와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의 패자의 증표 이벤트에 모두 엮여있으므로, 최대한 오랫동안 살려두어야한다.
[4]
주인공은 아니지만, 스토리 전개 상 마지막까지 살려둬야하는 세력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라파엘 시나리오에서의
알브켈케나
발데스,
릴 시나리오에서의
클리퍼드,
호드람 시나리오에서의
파샤와
하이레딘이 있다.
[5]
주인공은 아니지만, 미남형 일러스트와 더불어
순정남 캐릭터라서 유저들의 무한한 호감을 받는
제임스 클리퍼드나, 유일한
한국인 독립세력이라고 한국인 유저들 한정으로 멸망시키기가 꺼려지는
문 유 등, 쳐부수기에는 양심에 찔리는 세력에 대해서도 이런 방법을 쓰는 유저들이 많다.
티알 와만 챠스카 시나리오 한정으로, 이벤트를 통해 산하 세력이 되어서
계륵이 되어버리는
그리고리 톨빈을 처리할 때도 이렇게하는 경우가 많다.
[6]
호드람을 보고 다짜고짜
아랍 지역을 침공하러 온
이교도라면서 선빵을 갈긴다. 애초에 호드람을 포함한 구캐릭터 시나리오에서 웃딘은 주인공이 아니라 NPC에 불과해서, 패자의 증표 관련 이벤트가 걸려있는
라파엘을 제외하면 얼마든지 쳐부숴도 된다.
[7]
아브라함 이븐 웃딘 시나리오에서도
교타로 사이키를 쳐부숴야 하는데, 이때는 단 한 곳의 항구와도 계약하지않은 떠돌이 신세라서 한 번의 교전으로 이기기만 해도 그 다음은 신경을 끄면 된다. 애초에 스토리 전개 상, 웃딘을 노예상으로, 그의 시녀들을 웃딘에게 납치된 민간인으로 착각해서(...) 싸우게 된 것일 뿐이라서, 교전 이후에는
항주까지 따라가서
자금성 탐사를 도와주게 된다는 설정이라, 서로 안 좋게 엮이는 것도 아니다.
[8]
독점항인 대도시가 있으면, 무조건 그곳에 본거지가 이전된다.
[9]
통상적으로는 술집 손님의 일러스트로 바뀌지만, 본거지가
아프리카에 있으면 항구의 젊은이의 것으로 바뀌며,
유럽(
북해 전체와
지중해의
튀르키예를 제외한 유럽 지역)에 본거지가 있으면 선원 고유의 일러스트가 나온다.
[10]
세력을 옮기는 건 해당 세력의 부하들만 해당된다. 총수 본인은 아예 안 나오거나,
해적이 되거나 둘 중 하나뿐이다.
[11]
특정 주인공으로 플레이할 경우 난이도 보정으로 인해 원래 있었어야 할 부하함대를 운영하지 않는 세력이 나오는데, 이들을 소지금까지 전부 털어서 해산시키면 갑자기 미등장했던 부하가 나타나 원수를 갚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12]
소우진 구루시마만은 왜구라는 설정 때문인지 이 이벤트가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걸로 봤을 때 설정 자체는 가능했던 걸로 보인다.
[13]
PK의
아지자 누렌나할은 예외로,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등장하지 않는다.
[14]
해산한 세력의 지방함대 제독이 타 세력으로 이직하면, 플레이어의 산하 세력이 아닌 세력으로 가게 된다. 그러면 대부분은
아브라함 이븐 웃딘의 세력으로 간다. pk에서는 구루시마의 부하인 나가요시를 조선수군에 이직시켜
항왜를 구현해볼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아예 조선수군을 무적함대로 진화시킬 수도 있지만 수고가 정말 엄청나게 많이 든다.
[15]
자체 무력이 강력한
사리도 아쟐이나
로버트 스토크같은 사람이나, 달고다니는 함선이 사기급인
게오르그 잘츠기터같은 인간이 이들 산하에 들어가면 특히 일이 커지게 된다.
[16]
이 경우는 10일 정도만 투자하고 다음달 1일까지 근처 여관에서 놀다 오면 개발도가 진척되어있어 부스트가 붙는다.
[17]
웃긴 건, 이 이벤트는
남극에서도 뜬다. 단 한 번도 인간이 정착하지 못한 곳에 금화가 왜 나오는지가 의문이다.
[18]
모든 항구에 점유율이 없어서 게임오버되는 것은 사실상 티알 이외에는 문제될 일이 없다. 시작할때 각 캐릭터의 첫 항구에서는 기본적으로 점유율을 20%는 보유하기 때문. 단, 교타로로 해적 플레이를 진행할 경우 신대륙에서 점유율을 얻어야 진행되는데 이후로 아무 항구에서 점유율을 얻는 시점부터 의미가 없어지며 오히려 최소한의 점유율을 가지고 플레이하다가 적 세력의 나쁜 소문이나 매수로 점유율이 날아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9]
다만 지방함대가 전멸할 경우 배치된 항해사는 중상을 입고 기함에 복귀한다.
[20]
항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소지금으로 1만 이하까지 줄어들면 라티나급까지 뽑아내서 덤빈다.
[21]
즉 신대륙 항구 BGM과 메인 화면 BGM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