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주 항공노선

[[대한민국\| ]] 문서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국내선 항공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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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4. 혼잡도5. 비행 경로6. 비고7. 운항 항공사8. 여담

1. 개요

대구-제주 / Daegu-Jeju / TAE-CJU or RKTN-RKPC

대구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잇는 국내선 항공 노선이다.

2. 역사

3. 특징

대구국제공항의 유일한 국내선 항공 노선이다. 다만 명절에 한해서 임시로 김포행이 다니는 경우도 있다.[1]

경남 북부주민들과 포항 경주 주민들도 이 노선을 많이 이용한다.

4. 혼잡도

자세한 내용은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항공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나름대로 국내선 수송량 5위 노선이다. 평일에도 어지간하면 풀부킹이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이 끼는 날에는 표를 구하는게 무척 힘들어 진다.

5. 비행 경로

이 노선을 운항하는 항로는 다음과 같다. 2022년 11월 30일 전까지 1개의 항로 (A586)만 사용했으나, 2022년 11월 30일 이후에 새로운 항로 2개를 (Y572, Y571) 신설하였다. 온라인 뉴스 기사

제주 → 대구 (Y571 경유): AKPON[2]-NISAV[3]-ANROD[4]-TOPAX-SARAM-MASTA[5]-TGU(DALSEONG)[6]

대구 → 제주 (Y572 경유): TGU(DALSEONG)[7]-MASTA[8]-SARAM-ENGOT[9]-POVOR[10]-UPGOS[11]

이 항로 말고도 이전에 사용한 A586[12](TOPAX[13][14][15]-GOSBO[16][17]-MAKET[18][19])을 사용할 수도 있다.

웨이포인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말하자면, 부산-제주 노선과 같이 대한해협 내에서 우리 영해 상공을 날아다니다가 제주발 대구행의 경우 거제도 인근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올라간다.[20] 이후 창원을 경유하여 밀양시 무안면 인근에서 활주로 방향에 따라 대구국제공항으로[21] 착륙한다. 출발편의 경우 31L는 이륙직후 급 좌선회를 하여 대구 중구와 남부를 통과해 밀양시 무안면 인근으로 나가고, 13R의 경우 이륙 직후 우선회하여 대구 수성구를 통과해 밀양시 무안면 인근으로 나간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착륙방향을 바꾼다 . 이착륙방향은 13(칠곡방향) 과 RWY 31(경산방향)이있다. 칠곡방향은 이륙직후 살짝 기수를 틀어서 대구시내를 가로질러 간다.

6. 비고

7. 운항 항공사

현재 이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총 5개이며, 일 평균 22회를 운항한다.

대한항공 - 일 평균 2회 왕복 운항[B737-900][A220-300]
아시아나항공 - 일 평균 2회 왕복 운항[A321]
제주항공 - 일 평균 3회 왕복 운항[B737-800]
티웨이항공 - 일 평균 8회 왕복 운항[B737-800][27]
진에어 - 일 평균 5회 왕복 운항[B737-900][B737-800]

8. 여담

대구국제공항 자체가 군사시설로 되어있어 이착륙, 택싱중에는 기내에서 사진 및 동영상 촬영과 업로드가 금지되어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된다.

대구국제공항의 유일한 국내선 노선인만큼 대구공항 국내선 출/도착 안내판을 보면 모두 제주행으로 도배되어있다. 다만 명절에는 일부 김포행이 다니기때문에 일부 김포로 끼어있는 경우도 있다.

[1] 정기는 KTX 개통으로 2007년 10월 말 아시아나항공 1편을 마지막으로 없어지다가 2018년 1월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부산 노선이 정기편으로 전환되어 2019년 10월 하순 단항됐다. 최근에는 진에어에서 2020년 여름부터 김포-대구 정기노선을 2021년 6월까지 운항했다. [2] 제주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AKPON으로 들어온다. 25활주로를 사용해 이륙한 항공편은 한라산을 좌선회로 한바퀴 선회하거나, 이륙 직후 우선회하여 AKPON으로 들어온다. [3] 제주발 여수행 항공편은 NISAV에서 좌선회 후 여수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제주발 사천행 항공편도 마찬가지로 NISAV에서 사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4] 부산행 항공기는 ANROD 이후 김해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이때 Y571을 이탈하여 대구, 포항 방면으로 좌선회한다. [5] MASTA 이후 대구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6] 간혹 여기서 대구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7] 간혹 여기서 대국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8] 대구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MASTA로 들어온다. [9] 부산발 항공기의 경우 김해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ENGOT으로 나간다. 여기서 Y572와 합류하여 제주 방면으로 우선회 한다. [10] 사천발 제주행 항공편은 사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POVOR으로 들어온다. 마찬가지로 여수발 제주행 항공편도 여수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POVOR으로 들어온다. [11] UPGOS 이후 제주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12] NON RNAV 전용 [13] 대구 노선은MASTA-SARAM을 경유해 TOPAX로 합류한다. 또는 TOPAX에서 SARAM-MASTA를 경유해 대구로 접근한다. [14] 김해발 노선은 김해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TOPAX으로 들어온다. [15] 부산행의 경우 TOPAX 이후 김해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16] 사천발 제주행 항공편은 사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GOSBO로 들어온다. 마찬가지로 여수발 제주행 항공편도 여수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GOSBO로 들어온다. [17] 제주발 사천행 항공편 GOSBO에서 사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18] MAKET 이후 제주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19] 제주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MAKET으로 들어온다. 25활주로를 사용해 이륙한 항공편은 한라산을 좌선회로 한바퀴 선회하거나, 이륙 직후 우선회하여 MAKET으로 들어온다. [20] 대구발 제주행의 경우 내려오다 통영 인근에서 우선회 하여 제주도로 향한다. [21] 13R의 경우 대구 앞산 및 서구과 북구를 통과해 내리고, 31L의 경우 우선회 하여 경산과 대구 동구를 거쳐 내린다. [B737-900] [A220-300] [A321] [B737-800] [B737-800] [27] 티웨이가 운항하는 국내선 중 김포-제주노선 다음으로 많이 운항하는 노선이다. [B737-900] [B73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