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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18:36:54

달고나(히어로메이커)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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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 힘을 해방한 모습

1. 개요

마왕과 함께 첫 등장한 마왕의 측근. 마왕을 보좌하는 수호왕중 하나. 마왕 부활을 위해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 다른 꿍꿍이가 있는 인물.

이름의 유래는 우리가 아는 달고나 로토의 문장에 등장한 명왕 골고나라는 2중 패러디.

2. 작중 행적

"몰래 음모를 꾸미는 캐릭터"라는 클리셰에 맞게 검은 로브를 뒤집어 쓴 검은 그림자가 드리운 생김새를 하고 있다. 몸에 두르고 있는 것은 검은 영혼의 망토라고 하며, 이를 자유롭게 변형시켜 조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대를 집어삼킨 뒤 다시 꺼내어 조종할 수 있는데, 달고나의 주된 공격수단이다. 잔꾀도 많은 캐릭터지만, 키가 무지 작다. 힘이 봉인된 상태라지만 전투력도 외모에 걸맞게 낮다. 같이 힘이 봉인된 나머지 수호왕들은 봉인 되었음에도 어느정도 활약을 하는 것에 비해 형편없이 얻어맞기만 하는데, 가장 처음 등장한 수호왕이지만 첫 등장부터 마거리트 공작부인에게 쳐맞았다. 달고나 뿐만 아니라 마왕도 쳐맞고 본거지는 아주 쑥밭이 된다.

명왕으로서 자기 주변의 마나의 흐름을 일그러뜨려 마법을 무효화하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사악한 마법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어려운 마법이라고 한다. 이 마법을 습득한 로엔침묵의 현자로 등극한 것을 보면 정말 굉장한 마법. 이 덕분에 마법사에게는 절대적으로 강력한 능력이나 하필 그걸 자기 입으로 떠벌릴 때 상대가 능력이 마법으로 봉인된 벤이라서 열렬히 쳐발린다. 그 외에도 각종 마물들을 소환한다던가 사람과의 계약으로 강화시킨다던가 하는 능력이 있지만, 계약자나 소환한 마물보다 자기 자신의 전투력이 딸린다. 덤으로 이런 부류의 악당의 클리셰인 말 많은 악당 속성도 갖고 있어서 자기 능력이나 음모 등등을 일일이 다 설명한다.

그래도 봉인이 풀리면 매우 강력해서 비록 벤 일행을 해치우는데는 실패했지만 벤 일행을 완전히 압도했다.

예전부터도 마왕을 배신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지만, 수왕이 자신의 힘을 완전히 개방하는 모습을 보고[1] 본격적으로 꿍꿍이를 꾸미기 시작한다.

에게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던 자신의 계약자 보라머리의 몽크의 영혼을 희생하는 방식으로 마왕의 계약을 불완전하게 해서 자신의 힘을 완전 개방해 덤비지만 일행을 해치우는 데에는 실패.

그러다 마왕이 공주의 몸으로 부활해서는 화려하게 팀킬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마왕을 배신할 기회를 얻게 된다. 우선 유일하게 살아남은 지왕과 함께 예전에 자신이 써먹었던 몽크를 확보하고 앤더 코올도 덤으로 잡아먹은 다음, 지왕을 기습해서 그 혼을 삼킨다. 그런 다음 윌리엄에게 당해 팔을 잃고 술에 빠져 원한에 사무쳐 있던 아런에게 지왕의 혼으로 만든 새 팔을 주면서 포섭한다. 아런을 이용해서 제국도서관에서 주술서를 찾으려는 윌리엄 일행을 처치하려 하지만 명왕에게 마기가 느껴져 확인하려던 힐리스를 잡아먹으려는데 실패하고 아런이 관광당하면서 힐리스에게 지왕의 혼을 빼앗기면서 계획은 실패.

그러나 공주가 성스러운 호수 위의 섬으로 이동할 때 왕자를 꼬드겨서 드디어 공주 안에 봉인된 마왕을 왕자 안으로 옮긴 다음 집어삼키는 데 성공한다. 그런 다음 마왕의 능력으로 다른 수호왕들을 불러내선 다 삼켜버려 2중 결계를 친다.

그렇지만 지왕이 힐리스에게 봉인당하면서 계획이 틀어지고 대신 수많은 인간들의 영혼으로 대신하려지만.

하지만 하필 그 장소가 성스러운 호수 위의 섬이었다. 성수로 둘러싸여있어서 갇혀버린 셈. 빼도박도 못하게 된 형국인 데다 하필 그 섬에 있던 성기사단원들이 물을 잔뜩 떠놓은 덕에 사상 초유의 물풍선에 맞아죽은 마왕이 될 위기에 처한다(...). 흡수한 마왕의 힘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상태에서도 분투하지만 물풍선에 잔뜩 얻어맞고 결국 쓰러지지만, 죽어가면서 자신의 모든 행동은 복수심에 빠진 마왕이 잊어버린 원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였음을 말하면서, 그에 감동받은(...) 모든 마족들의 힘을 빌린 푸처핸섭(...)으로 완전하게 마왕으로 각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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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1단계 모습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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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왕 버젼

하지만 이 힘은 4시간 밖에 지속될 수 없었고, 그나마도 클로에의 뱀 봉인+로엔의 시간둔화마법 콤보+벤의 도발에 빡쳐서 10초 남기고 봉인 부수기로 대부분 날려먹는다.(...) 결국 힘이 다빠져 다굴 맞고 삼켰던 마왕을 토해내고, 마왕은 마침 준비된 대봉인술로 클로에의 몸에 봉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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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 다시 봉인 당한 후에는 뭐, 자기 스스로 봉인(…) 당한다. 그리고 그 봉인은 6개로 쪼개져서 침묵의 목걸이라는 레어템이 되어서 2부 캐릭터들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침묵의 목걸이는 하루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10분간 주변의 마법사들이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현재 침묵의 탑에서 보관중이며, 납치당한 아델 왕자도 하나 가지고 있다.

사악한 음모와 치밀한 계획, 그리고 알고 보니 좋은 놈이라는 조합은 다른 만화였으면 식상하지만 괜찮은 악당이 되었겠지만, 하필 이 만화라(…) 물풍선에 맞아죽기 싫다고 마족의 마법 무기[2]까지 넘겼건만, 결국 물풍선에 맞아서 1차전에서 털렸다. 그래도 최종전에서 숭고한 목적으로 전세계의 마족들과 한마음이 되어 힘을 모으는 장면이 히어로메이커 1,2부를 통틀어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3] 이후 킹메이커가 연재되면서 이 장면의 평가가 더 높아졌는데, 킹메이커의 내용은 인간들끼리 헐뜯고 싸우는 모습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3. 여담

나무 위키에서 힐리스 인테부르스 루를 누르고 의외로 히어로메이커 등장인물 중 제일 먼저 문서가 분리된 인물이다. 비록 2부에서는 등장할 일이 없어서 인기도가 저 둘에 밀리지만, 1부 연재 시기에는 달고나가 얼마나 애정을 많이 받았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 수왕은 다크엘프와 융합을 했기 때문에 계약이 불완전하게 적용되었다. 대신 그 대가로 중상을 입었지만. [2] 이 무기들은 2기에서도 등장해서 유용하게 써먹힌다. 대표적으로 벤이 힐리스의 오른팔을 얼음으로 묶어 결국 스스로 자르게 만든 마법검이 바로 이 때 받은 마법 무기. [3] 이때 벤이 우리도 인간들의 힘을 모으자고 하자 월리엄이 자기네들끼리도 싸우느라 바쁜데 그게 가능할 것 같냐며 딴지를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