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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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등학교 檀園高等學校 Danwon High School |
|
교훈 | 자아실현 |
<colbgcolor=#b9baf3,#0c0d46> 개교 | 2005년 3월 1일 |
성별 | 남녀공학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운영형태 | 공립 |
소재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단원로 55 ( 고잔동 426) |
홈페이지 | |
위치 정보 |
[clearfix]
1. 개요
학교 전경 |
우리는 오늘 새날을 시작한다. 가자! 내일의 희망을 향해 - 2016년 입학식에서
단원고등학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로 2005년도에 개교했다.2005년 3월 개교했으며, 2019년 기준, 약 79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고, 85명의 교직원이 재직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학교알리미에서 볼 수 있다.
교명은 학교가 위치한 단원구에서 따왔으며, 이는 조선 시대의 화가 김홍도의 호 단원(檀園)에서 따온 것이다. 김홍도의 출생지가 단원구 일대라는 이유.[1]
2. 교훈 및 상징
2.1. 교훈
자아실현
2.2. 교표
교표 |
2.3. 교화
장미 |
2.4. 교목
소나무 |
2.5. 교가
3. 학교 연혁
2005.03.01 | 초대 이경근 교장 취임 |
2005.03.02 | 제1회 입학식 (587명) |
2008.02.01 | 제1회 졸업식 (542명) |
2008.03.01 | 제2대 이수을 교장 취입 |
2012.03.01 | 제3대 이종영 교장 취임 |
2013.03.01 | 제4대 김진명 교장 취임 |
2014.09.01 | 제5대 추교영 교장 취임[2] |
2015.01.09 | 제8회 졸업식 (505명, 졸업생 누계 4,021명) |
2016.01.12 | 제9회 졸업식 (87명, 졸업생 누계 4,108명)[3] |
2016.03.01 | 제6대 정광윤 교장 취임 |
2016.03.02 | 제12회 입학식 (316명) |
2019.01.11 | 제12회 졸업식 (306명, 졸업생 누계 5,128명) |
2019.02.12 | 명예졸업식 (251명, 졸업생 누계 5,378명)[4] |
2019.03.04 | 제15회 입학식 (258명) |
4. 학교 특징
- 지하철역은 수도권 전철 4호선 고잔역이 그나마 가깝다.[5]
-
졸업식을
1월 중순에 진행한다. 2015년 1월에 처음 시행되었으며 때문에 겨울방학 이후 2월에 개학하여 잠깐 동안 학교를 가다가 졸업식,
종업식 이후 약 2주 가량 봄방학을 진행하는 학교들과는 달리 학교 수업 일수를 1월에 모두 채워넣어 겨울방학을 졸업식과 종업식이 모두 끝난 1월 중순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까지 계속 로테이션으로 이어진다. 대학의 학기 방학이랑 비슷하다. 단원고에서 시작한 뒤 이게 유행했는지 이후 경기도권 고등학교에서 이런 식으로 졸업식을 많이 한다. 더 빠른 곳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는 곳도 있다.
그리고 졸업식 후 정시와 수시 2차 원서를 내러 뻘쭘하게 학교에 와야 한다(...)교장선생님께서 꽃을 매우 좋아하셔서 학교 곳곳에 화분을 심었는데 학생들이 꽃과 줄기를 훼손시켜서 선생님들이 잡으러 다닌다.[10]
- 한때 지하에 매점이 있었으나, 지금은 교내에 매점이 없다. 매점이 없기 때문인지 학교 건물 바로 옆에 단다방이라는 소규모 카페가 있었다. 점심시간에만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판매한다. 메뉴는 에이드, 스무디 등이 있다. 가격대는 2,000원 내외로 저렴한 편이다. 학생들은 쿠폰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2022년 8월부터 시작된 매점 건설 공사로 인해 카페가 없어졌으며 매점이 다시 생길 예정이다.
5. 학교 시설
5.1. 강당
- 별도의 체육관 건물은 따로 없으며 교내 4층에 위치한 넓은 강당이 체육관이다. '단원관'이라 불린다.
- 2015년 말에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여 2016년 4월 중순에 다시 열었다.
- 체육 시간에 이용할 뿐 아니라 시업식, 방학식, 졸업식, 종업식 등 다양한 학교 행사가 단원관에서 이루어진다.
- 별도의 체육관 건물을 산을 깎아내어 건설 중이다. 2018년부터는 신관 건설이 마무리되어 신관 내 3층에 체육관이 생겼다. 하지만 여전히 단원관이 체육관으로 쓰이기도 한다.
6. 학교 생활
-
2017년까진 전학년의 모든 반이 분반이었지만 2018년도부터 2, 3학년은 소수의 반만 합반으로 편성됐다. 이동수업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같은 선택과목을 고른 학생들로 편성해야 되다 보니 그렇게 결정된 것 같다. 합반의 남녀 성비는 반에 따라서 균형하기도 하고 불균형하기도 하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2018년 기준 1학년들부터는 같은 선택과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부 분반으로 편성했다.
때문에 이동수업이 굉장히 많다다시 말해 결국 합반은 딱 2년간 01, 00년생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 2020년부터 고2, 고3이 남녀 합반이 되었다. 하지만 선택과목 여하에 따라 반이 결정되기에 반마다 성비가 과하게 치우쳐 있다.
6.1. 학교 일과
- 9시 등교를 하고 있다.
- 한 교시는 50분 수업으로 각 교시 사이 10분의 쉬는 시간이 있다.
아침 조회 시간 | 9:00 ~ 9:10 |
1교시 | 9:10 ~ 10:00 |
2교시 | 10:10 ~ 11: 00 |
3교시 | 11:10 ~ 12:00 |
4교시 | 12:10 ~ 13:00 |
점심 시간 | 13:00 ~ 14:00 |
5교시 | 14:00 ~ 14:50 |
6교시 | 15:00 ~ 15:50 |
7교시 | 16:00 ~ 16:50 |
- 야간자율학습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은 7교시가 끝나고 종례 후 귀가한다.
- 보충수업은 야자 1차시랑 2차시에 진행한다.
- 저녁(석식)은 오후 5시 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이루어 진다.
- 야간자율학습은 1교시[11]와 2교시[12], 3교시[13]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과후 수업은 야자 1교시와 2교시에 실시한다. 신청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신청한 요일 및 시각에 무단 지각 또는 결과를 한 경우 경고 1회가 적용되며 3회 누적 시 다음 달까지 야자를 못한다.
- 금요일 5, 6, 7교시는 진로 및 자율 시간으로 주마다 하는 활동이 다르다. 보통 진로 학습을 하는 진로 주간, 동아리 활동을 하는 동아리 주간, 시험 몇 주 전에는 자율 주간 등으로 나뉜다.
- 학교 내 전체적인 리모델링으로 인해 급식실이 공사 중이어서 2016년 상반기에 잠시 위탁급식을 시행하였다.
6.2. 복장
- 동복은 부직포 소재인 회색 계열에 베이지색 계열의 거뭇거뭇한 무늬가 들어간 재킷, 카라 부분에 갈색 줄무늬가 나 있는 밝은 연노란색 민소매 조끼(니트), 적갈색 계통의 바지&치마, 평범한 와이셔츠&블라우스, 적갈색/노란색이 배색된 넥타이를 쓴다. 색 조합은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다.
- 하복의 경우 하의는 민무늬의 남색이며 셔츠는 흰색 바탕이고 카라와 소매끝, 주머니 부분에 남색 선이 있다. 하복 치마는 원래 H라인이지만 A라인을 입고 싶은 여학생들은 인근 고등학교의 A라인 하복 치마를 사서 입기도 한다. 2011학년도부터 머리카락 길이에 대한 제한은 풀렸지만 염색과 파마는 허용되지 않는다.
6.3. 주요 행사
-
수학여행: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끼리끼리 세상 밖으로(2015년)', '나를 찾아 세상 밖으로(2016년)' 라는 이름으로 100% 소규모 자율 여행으로 바뀌었다. 1주의 시간이 주어지는 봄방학과 가을방학 중에서 각자 6~12명 정도의 팀을 꾸리고 마음에 드는 교사 한 명을 선택하여 모든 계획과 자금을 자율적으로 운영하여 주제에 맞게[14] 2박 3일 동안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 한 달 전부터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가장 잘 쓴 상위 세 팀에게는 포상금과 소규모 상품을 지급한다. 여행 도중 격려 차원에서
교장&
교감 등이 와서 음료수나 과자 등의 간식거리들을 지원해 준다. 물론 이 테마별 수학여행은 강제적인 것은 절대 아니므로 가지 않겠다는 학생은 안 가도 무방하며, 수학여행 기간 동안 학교에 등교하여
자습하거나 가정
체험학습을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 고수했던 대규모 수학여행, 특히
제주도로 가는 수학여행이나
배를 타는 수학여행은 사실상 재개되기 힘들 것이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하여 수학여행이 2학기로 전면 연기되었다가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여 아예 취소되었다.
그러던 세월호 참사 9주기인 2023학년도부터 세월호 이전의 단원고로 되돌리겠다는 교장의 뜻에 따라 수련회와 수학여행이 부활하였다.
- 학교 축제
- 소풍: 안산시 내에 위치한 여러 명소들을 소풍 장소로 지정하여 당일치기로 간다. 안산을 벗어나서 서울이나 인천, 수도권 등지로 가기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주로 안산시 내에서 이루어진다. 장소는 거의 안산호수공원으로 몰린다..
-
체육대회: 보통 학교처럼 여러 종목을 하루에 몰아서 하는 체육대회는 없다. 하지만 단원컵이라는 소규모 체육대회가 있으며 점심 시간에만 경기를 해 보통 한 달에 거쳐 진행된다. 남자반은
축구, 여자반은
피구로 종목이 한정적이다. 원래는 모든 학년을 섞어서 랜덤으로 경기를 했지만 학년 간의 잦은 불화가 생겨서 2018년도부터는 각 학년끼리 진행하게 됐다.
2019년 기준 3학년이 몇몇 반이 합반이 되고 나서는 설문조사에 의해 3학년만 안 하기도 했다. 공부 문제도 있지만 사실상 몇몇 반이 합반이어서 팀을 나누기 어려웠던 점도 있는 것 같다.2019년에 하루에 여러 종목을 하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계속 체육대회가 열릴지는 미지수.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수도권 전철
- 수도권 전철 4호선, 수인분당선 고잔역 하차 후 1번 출구에서 1.1km 도보
-
수도권 전철 서해선,
신안산선[15] 선부역 하차 후 3번 출구에서 1.9km 도보
7.2. 버스
- 안산도시가스[16] 정류장 하차
- 안산시청 정류창 하차
- 고잔동 롯데캐슬 골드파크[17] 정류장 하차
- 일반버스 - 화성 버스 11 / 안산 버스 22 / 시흥 버스 23 / 안산 버스 30 / 안산 버스 30-2 / 안산 버스 52 / 안산 버스 66 / 안산 버스 99 / 안산 버스 99-1 / 안산 버스 123 / 안산 버스 350
- 직행좌석버스 - 안산 버스 707-1 / 안산 버스 5609 / 안산 버스 7070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자세한 내용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2014년 4월 16일에 일어난 해상 참사. 이 학교가 전 국민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위 사고에 대한 서술은 본 문서에서 취급하지 않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
9.1.1. 단원고 특별전형
- 위 세월호 침몰 사고의 생존 학생들을 위한 단원고 특별전형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9.1.2. 기억교실 존치 논란
2016학년도를 맞아 신입생들이 입학했는데 사고 학생들을 기억하자며 유지하고 있는 기억교실 10곳 때문에 정작 신입생들이 들어가야 할 교실이 없다고 한다. # 신입생들은 이미 반 배정이 완료되어 당장 교실 수급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유가족들과 학교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서 문제가 일고 있다.그러다가 2016년 2월 16일 단원고 '존치교실'의 정상화를 주장하는 학부모들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장에 미리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신입생들의 입장을 막으면서 행사를 저지했다. 결국 오리엔테이션을 다음 주에 다시 시행하겠다는 안내문이 걸렸고, 학생들은 텅 빈 오리엔테이션장을 두고 발길을 돌렸다. KBS보도, 연합뉴스 보도.
일반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관은 2주기에 맞춰 4월 16일 개관 예정이다. 연합뉴스 보도. 하지만 이미 학교에서 2016학년도 신입생들을 모두 받을 준비를 다 한 상태고, 교실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런 요구를 계속해대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야권인사로 분류되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또한 '교실은 추모 공간이 아닌 학생을 위한 공간'이라며 기억교실 존치에 직접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단원고 추모교실 이전이 잠정 연기되었다고 한다. 기사.
2016년 봄방학식에 학생들에게 교실 이동이 있을 것이라면서 교실 사물함과 서랍을 모두 비우라고 지시했다.
학교 측에서는 단원고 희생자들에 대한 명예졸업식을 준비했으나 유가족들의 반대로 무산되어서 추모식으로 대체했다. 기사.
2016년 5월 9일, 학교 측에서 지난 2월 29일 1월 12일자로 희생자들 전원을 관련 법에 따라 제적 처리하였다고 기사가 나왔다. 다만 실종 처리된 4명에 대해서는 하지 않았다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유가족들이 항의하자 결국 이틀 뒤 11일에 희생자들의 제적이 취소되고 학적이 복원되었으며, 해당 내용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단원고 관계자가 사과했지만 유가족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사.
2016년 8월에 기억교실 유품들이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지원청으로 임시 이전되었다.
10. 기타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생존 학생들과 수학여행 미참여자 학생들이 2015년 11월 12일에 2016학년도 수능을 치렀는데, 마침 이 날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주범인 이준석이 70번째 생일이자 그에 대한 무기징역 선고가 확정되던 날이기도 했다. 2달 뒤인 2016년 1월 12일에 졸업식이 치러졌는데, 외부인사와 언론사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채 세월호 생존 학생들 75명을 포함한 졸업생 86명 및 가족, 재학생만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18]
- 2015년 기준 학교알리미에서 단원고등학교 항목을 살펴보면 1학년 재학생 297명, 2학년 재학생 302명이라고 표시되는 반면 3학년만 542명이 재학 중인 것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이는 아직 제적되지 않은 세월호 참사 사고를 당한 학생들이 포함된 것으로, 학년별 학급 수 항목에서 3학년 13반~22반이 표시되어 있는 것에서 확실하다.
- 대한민국의 학교 중 대학교를 제외하면 "하루에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학교"이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추모하는 사람들 때문으로 추정된다.[19]
- 매년 4월 16일에는 세월호 참사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단, 이날이 주말인 경우 15일이나 14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 학교 위치가 원래 동네 주민들이 넘어다니던 언덕길이라, 학교가 세워진 이후에도 행인들이 평범하게 왔다갔다 하곤 했다. 다만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에는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었었다가 최근엔 다시 주민들이 이전처럼 지름길로 쓰고 있다. 다만 등교 시간과 하교 시간에만 후문을 개방해서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있다. 이 문으로 다니지 않으면 약 1km 정도의 거리를 돌아가야 한다. 후문 바깥에서 정문 앞 기준.
- 언덕 위에 올린 학교에 중학교와 부지를 나눠서 그런지, 학교 부지 크기가 넓은 편은 아니다. 당장 운동장부터가 다른 학교의 절반 정도 크기밖에 안 된다. 그래서 2018년 현재 인근 야산을 깎아내어 체육관을 건설 중에 있다.
- 단원중학교와 붙어있다.
10.1. 단원고 4.16 기억교실
홈페이지단원고등학교 내부에 희생자들의 유품을 그대로 놔두는 것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기에 2021년 4월 12일에 4.16 민주시민교육원 맞은편에 교실과 교무실을 원형 그대로 복원시킨 단원고 4.16 기억교실이 개관했다. 희생자들의 유품은 모두 여기로 옮겨왔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9:00~18:00, 공휴일 10:00~17:00이다.
단원고등학교에서 약 1km 떨어져 있으며, 도보 10~15분 거리이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고잔역에서 매우 가깝다.
[1]
사실
김홍도의 출생지에 대해선 여러 설이 있다.
[2]
당시 인근인
안산광덕고등학교의 교장으로 재임중 세월호 참사로 인해 김진명 교장이 2014년 6월 직위해제된 후 임시 지원출장 근무중 2014년 경기도교육청 정기인사로 9월 정식으로 취임했다.
# 재임중 워낙 비극적인 사건을 당해 상처를 입은 학생들과 학부모, 휘하 교직원들을 보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과정에서 위암이 발생해 위절제술을 받기도 하였다.
[3]
세월호 생존자 75명과 사정이 있어서 수학여행에 가지 않은 12명의 졸업식이다.
[4]
세월호 사망자, 실종자,그리고 2015년 6월 16일에 사망한 박진수 군(향년 17세)의 졸업식. 원래는 세월호 사망자, 실종자들, 박진수군의 명예 졸업식도 같이 하려고 했으나 세월호 유가족들이 반대해서 취소되는 바람에 세월호 희생자들 250명과 박진수 군보다 세월호 생존자들 75명이 수학여행에 가지 못한 12명의 다른 학생들과 같이 2016년 1월에 먼저 졸업하였다. 세월호 생존자들 75명이 개인사정으로 수학여행에 가지 않은 학생들 12명이랑 같이 졸업한 지 3년만에 세월호 희생자들 250명의 명예 졸업식이 드디어 열린 것이다. 박진수 군을 위한 명예 졸업식도 함께 열리면서 하늘나라에 있었던 박진수 군도 250명이나 되는 세월호 희생자들과 함께 드디어 하늘나라에서 졸업장을 받을수 있게 된것이다.
[5]
직선 거리로 약 1.1km 정도 되며 도보로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6]
봄학사, 여름학사, 가을학사, 겨울학사.
[7]
봄방학 1주,
여름방학 3~4주,
가을방학 1주,
겨울방학 6~7주이다.
[8]
이 봄방학은 봄학사 이후 1주동안 진행하는 짧은 방학이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졸업식, 종업식 이후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진행하는 봄방학이랑은 완전히 다르다. 참고로
2008년
7차 교육과정 당시 딱 1번 모든 학교에서 봄방학을 시행했던 적이 있었다.
[9]
항공비 제외 전액 지원.
[10]
아이러니 하게도 이때부터 교육계에서 유행을 시작한건지 많은 학교들이 이를 따라 1월에 졸업과 종업식을 하고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통합한 뒤 3월 개학을 하고있다.
[11]
18:00~18:50.
[12]
19:00~19:50.
[13]
20:00~22:00.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다.
[14]
1학년은 레포츠, 2학년은 미래 직업 탐방, 3학년의 경우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인서울 대학 탐방이 주제다. 대학 탐방이면 그냥 안 가는 편이 나을지도...
[15]
현재 공사 중. 2026년 개통 예정.
[16]
구 올림픽기념관.
[17]
구 풍림상가.
[18]
안에서 공식적으로 촬영한 것은 당시
SBS 스페셜을 제작하며 박OO군을 촬영하는 카메라 하나뿐이었다.
[19]
세월호 참사 다음 연도인 2015년에 홈페이지의 일부 자료를
포맷시키고 홈페이지를 새로 제작하였다. 하지만 세월호 희생자들의 1학년 시절인 2013년 수련회 학급별 단체사진이 지금도 아직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