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000><colcolor=#fff,#dddddd> 다니엘레 로페스 Daniele Lop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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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다니엘레 알베스 로페스 Daniele Alves Lopes |
출생 | 1977년 |
브라질 | |
사망 | 1993년 7월 5일 (향년 16세)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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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에서 일어난 최초의 자살 생중계 사건의 주인공.2. 자살 사건
1993년 7월 5일 오전 11시경, 다니엘레는 최근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상파울루 중심 상업 지구의 센트로 코메르시알 프레시알 빌딩의 25m 높이인 7층에 있는 난간에 낙담한 채 앉아있었다. 그녀가 자신의 운명을 생각하는 동안, 경찰들과 Aqui Agora[1] 뉴스 취재팀이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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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다니엘레 로페스(충격적일 수 있으니 열람 주의) |
취재팀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그들은 다니엘레를 생중계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앉아 있는 것만 계속 촬영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다니엘라가 건물에서 뛰어내렸다. 해당 장면은 생중계로 보도가 되었다. 이후 다니엘레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3. 여파
해당 방송 이후, 사람들은 Aqui Agora를 비난하였다. 또한 정신과 의사인 야콥 핀헤이로 골드버그는 해당 방송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무감각해질 수 있다며 이를 비판했다.1994년에는 Aqui Agora가 다니엘레의 가족들에게 105만 헤알[2]을 보상해줬다.
해당 사건의 영상은 아직 남아있지만 추락하는 모습은 유실 되었고 추락하는 사진과 추락하고 나서의 사진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