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뉴본 Neil Newb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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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름 |
닐 뉴본 Neil Newbon |
출생 | 1978년 8월 14일 ([age(1978-08-14)]세) |
영국 잉글랜드 버밍엄 | |
직업 | 성우, 배우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Stevenson Withers Associates(
영국) Buchwald( 로스앤젤레스) |
활동 시기 | 1993년 ~ 현재 |
링크 | 홈페이지 | 출연 목록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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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배우, 성우.주로 모션 캡쳐 연기자, 지도자로 활동하였으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출연하여 인상을 남긴 후부터는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에 출연하며 AAA급 게임에서 성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어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 칼 하이젠베르크로 출연하며 확실히 인지도를 쌓았고, 발더스 게이트 3의 아스타리온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중이다[1].
2. 출연작
※ 가나다순 정렬.2.1. 드라마
- 나는 죽음의 얼굴을 보았다 - 스티븐 캘러헌
- 뉴 트릭스 - 저스틴 밀번
- 홀리오크 - 시먼 워커
- 홀비 시티 - 개빈 셸던
2.2. 영화
- 에너미 블렛 - 리스 파월
- 잭부츠 온 화이트홀 - 탱크 운전병
-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 - 페트라 포티스
2.3. 게임
- Beyond a Steel Sky - 알론소
- Deliver Us Mars - 아이작 요한슨
- Warframe - 피보나치
- We Happy Few - 닉 나이트베어러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일라이저 캄스키, 개빈 리드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발더스 게이트 3 - 아스타리온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 의협 제온
- 폴아웃 런던 - 배리
2.4. 모션 캡처
2.5. 성우 감독
3. 여담
- TRPG 게이머이며, 트위치에서 관련 방송 컨텐츠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팬이며, 워해머 시리즈 등의 다른 테이블 게임에도 관심이 상당한 듯 하다. 발더스 게이트 3의 공식 제작 발표 이전에 비공개 오디션이 있었는데, "프로젝트 드라켄펠스"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워해머 시리즈의 신작인가 싶었지만 비밀 프로젝트라면서 이름을 이렇게 뻔하게 달아놓지는 않을거라는 데에 생각이 미쳤고, 오디션 내용을 까본 후에는 소문이 돌던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신작이라는 직감이 들었다고 한다. 주어진 판타지 종족 중에 선택하여 연기한 녹음본을 보내는 방식인데 그 종족이 D&D의 종족들이었던 것이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신작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어떻게든 출연해야겠다는 심정으로 12개 종족 모두를 녹음해서 보냈다고 한다. 엑스트라급 드워프 경비병이든 뭐든 게임에 출연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이때 하이엘프와 잘 어울리겠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아스타리온역에 캐스팅된 뒤로도 한동안은 아스타리온이 컴패니언인 줄 모르고 지나가는 하이엘프 NPC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발더스 게이트 3의 나레이터를 맡은 아멜리아 타일러와 친구사이이다. 모션캡쳐 지도자로 활동하며 처음 만났다고. 아멜리아가 처음 모션캡처 트레이닝을 받을 때, 쫄쫄이 복장을 받고 대강 안내받은 쪽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는 중에 닐이 들어왔다고 한다. 닐도 입고 있던 옷을 훌렁 벗어던지고 갈아입길래 원래 이런가보다 하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이후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옷을 받고 탈의실으로 가서 갈아입는걸 보고 뭔가 잘못됐음을 깨달았다고. 이 때 까지도 아멜리아는 닐이 강사(teacher)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고, 닐이 "자 이제 주목해주세요. 슬슬 시작하겠습니다." 같은 말을 하면서 나선 후에야 알았다고 한다. 아멜리아는 처음이라 탈의실이 따로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고, 닐은 아멜리아가 갈아입는 것을 보고 별 생각 없이 같이 갈아입었던 것이다.[2] 한 쪽이라도 민망하게 받아들였으면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갔을 수도 있는 일인데 다행스럽게도 재밌는 일화로 남았다고 한다.
- 발더스 게이트3의 아스타리온 역으로 2023년 Best Performance 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발더스 게이트의 GOTY 수상 현장에선 라리안의 스벤 빈케가 상을 받는 모습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