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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3:10:17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닌자 워리어즈 ➡️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 ➡️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닌자 워리어즈 원스 어게인)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The Ninja Saviors: Return of the Warriors
ザ・ニンジャウォーリアーズ ワンスアゲイン
파일:nwoa_01.png
개발 나츠메아타리
유통 타이토
플랫폼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 Steam
출시일 2019
장르 횡스크롤 액션게임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해외 등급
관련 사이트 나츠메아타리
타이토
TENGO PROJECT 홈페이지
TENGO PROJECT 트위터
1. 개요2. 원작과의 차이점3. 시스템
3.1. 오브젝트
4.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등장인물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The Ninja Saviors: Return of the Warriors)는 나츠메아타리에서 개발, 타이토가 2019년 7월 25일 발매한 리메이크 작품. 플랫폼은 NSW와 PS4이며 한국에는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지점에서 한국어화해서[1] 정식 발매하고 #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일본어를 지원한다. 일본 내수판 제목은 '닌자 워리어즈 원스 어게인(The Ninja Warriors Once Again / ザ・ニンジャウォーリアーズ ワンスアゲイン)'이다. 최초 개발시에는 NSW로만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나중에 PS4에도 동시발매하는 걸로 확정되었다. 2023년 7월 25일 Steam에 발매되었다. #1 스팀에서는 일본판도 해외 제목으로 통일되었다.

2. 원작과의 차이점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과 비교하면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처럼 SFC판을 기본 베이스로 화면 비율을 16:9로 수정하고 캐릭터와 배경 모두 새로 그려 그래픽이 크게 향상되었고 캐릭터의 동적 패턴수가 증가해서 움직임이 부드러워졌다. 조작가능한 새로운 캐릭터 2명이 추가되었고 기존의 캐릭터들도 새로운 기술이 추가되었다. 옵션에서 피색깔도 붉은 색으로 바꿀 수 있고[2] 싱글 플레이 및 로컬 2인 협력 플레이 모두 이어하기에 제한이 없어 마지막 엔딩까지 여러 번 도전할 수 있다. 2인 협력 플레이시에는 두명의 캐릭터가 아머 게이지(체력)와 배터리 게이지(기력)를 공유하고, 적배치는 하드 난이도에 상응하는데 체력 게이지 증가나 배터리 게이지 충전 속도 증가 같은 특수 보정은 없기에 난이도가 크게 쉬워지지는 않는 편. 로컬로만 협력 플레이 가능하단 것[3]과 높은 난이도가 어우러져서 달성자가 상당히 적은데, PS4판 기준에서는 전체의 0.5%, NSW판에서는 2019년 11월에 3팀(중 1개가 영상 존재)의 올클 달성자가 추가될때까지는 단 1팀밖에 달성자가 없었다.

2010년대 추세에 맞춰서 공중 추격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공중에 뜬 적에게 아무 기술로나 닿기만 하면 그대로 히트하면서 추가로 떠오르나, 2인 플레이시의 무한 공놀이 콤보 방지 차원인지 이미 한번 추가타로 사용한 기술은 추가타가 안 들어간다. 쿠노이치를 예로 들면 머리감아 던지기 후 투구깨기로 추가타를 넣으면 그 적에게는 접지될때까지 투구깨기가 안 들어가고, 아래 점프의 수평찌르기는 들어간다. 쿠노이치와 야차를 다룰때 있어서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벌기 위해 어느정도 의식하는게 좋으며, 익숙해지면 아래 점프로 나가는 특수기까지 공콤용으로 종종 써주게 된다.[4] 참고로 이 공중 추격타 시스템 때문에 방글라전에서 배리어에 의해 일부 던지기가 막힐 수 있는데, HP 0의 적에게는 더이상 추가타가 안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던졌을때의 대미지로 HP가 0이 됐다면 그 적은 배리어를 무시하고 들어가는 나름 중대한 공략법이 있다.

참고로 던져진 적에게 공중 추가타를 때릴 경우, 그 캐릭터의 몸에 있던 배경/아이템 파괴판정이 사라지고, 2인 플레이시에는 공중히트 법칙상 무한 콤보가 안될 뿐이지 한 플레이어가 날린 적을 다른 플레이어가 추가타를 넣어주는 연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추가타는 야차/라이덴의 차지어택으로도 가능하다.

타이토가 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에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에서 빠졌던 닌자 워리어즈 아케이드(1987)의 BGM( Daddy Mulk 등 5곡)이 추가되었다. 닌자 워리어즈(1987)의 BGM은 기본 캐릭터 셋 중 아무나 선택해서 1인 플레이 모드 클리어시 특전으로 선택 가능한데, 이걸 고를 경우 닌자 워리어즈(1987)때처럼 보스전에 들어가도 BGM이 따로 바뀌지 않게 된다. 캐릭터 셀렉트, 게임 오버, 스테이지 클리어, 엔딩곡은 원스 어게인 어레인지 버전을 그대로 유지한다. 악곡은 Daddy Mulk: 1/8스테이지, CHE!: 2/6스테이지, ARE YOU LADY?: 3/7스테이지, Motherless Children: 4스테이지, Japanese smile: 5스테이지. 언락 캐릭터인 야차나 라이덴으로 엔딩을 보면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의 BGM으로 선택할 수 있다. 어게인은 캐릭터 셀렉트, 게임 오버, 스테이지 클리어, 엔딩 등의 모든 BGM이 슈패판에 준하게 되는데 적의 비명소리까지 슈패판 시절로 바뀌어서 어떤 남성 적 캐릭터가 죽었는지의 식별이 불가능하고 7스테이지 보스인 제로스는 비명소리까지도 안 외치는 현상까지 보인다.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은 하드웨어 사양의 한계로 1인 플레이 전용 게임이었으나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2019)는 닌자 워리어즈(1987)처럼 로컬 2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SFC 시절 하드웨어 사양의 한계에 부딪쳐 구현하지 못했던 닌자 워리어즈(1987)의 대형화면 스케일과 2인 동시 플레이가 현세대에 맞춰 추가된 셈.

화면비가 넓어지면서 전 플레이어 캐릭에게 한종류 이상 원거리 공격 내지는 이동기를 준비했다. 또한 앉은 상태에서 공격 맞으면 무조건 다운되는 규칙이 플레이어에게만 적용되고, 쿠노이치, 닌자, 아챠는 보스의 기상 직후 인접해있으면 잡을 수 있게 되었으며 난이도 노멀의 경우 적이 기상과 동시에 공격 등의 행동을 하지 않게 되어서 스코어 폐지로 타임 어택만 남은것과 겹쳐 적극적으로 공격해들어가는 밸런스를 조장했다.

매우 아쉬운 점으로, 요구되는 조작이 다양한데 비해, 메뉴얼이 상당히 부실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어게인때도 있었던 3명은 추가된 신기술을 제외하면 슈패판의 기술표 및 사용감각을 그대로 적용가능하나 야차와 라이덴은 모든 조작이 안 실렸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일일이 써보고 확인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1페이지에 화면설명, 2페이지에 조작설명, 3~8페이지에 캐릭터 기술표가 있는데(캐릭당 1페이지로 라이덴만 2페이지) 기술표에는 모든 기술이 다 안실렸다는게 문제점. 슈패판 어게인의 사용설명서에는 프롤로그, 플레이어/적 캐릭터 소개 및 조작/화면설명, 모든 기술표, 심지어 간소하게나마 공략 힌트까지 줬던[5] 굉장히 충실한 구성임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물론 종이 설명서 폐지에 따른 게임내 메뉴얼의 간소화 폐해는 본 게임만 이런게 아니긴 하지만…

참고로 본작은,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 당시의 스탭 3명이 16개월에 걸쳐서 다른 작업들과 병행하면서 완성시켰다고 한다. 게다가 리메이크 방침 역시 에뮬레이터나 소스코드 이식 같은게 아니라 눈으로 보고 카피하는 생 노가다 방침이었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화면의 와이드화 및 신규 캐릭터의 추가의 필요성, 결정적으로 당시의 화상 포맷을 현대의 하드에 그대로 표시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6]에 다시 그려야 할 필요가 있어서, 하는김에 슈패판에 없던 신규요소 및 애니메이션 패턴 추가를 행해 지금의 형태로 완성했던것. 인터뷰(일문)이 출처.

3. 시스템

원작의 일부 명칭이 변경되었다. 명칭이 2개 있는 경우 괄호 안은 원작에서의 명칭.

3.1. 오브젝트

4.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등장인물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
집계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user-reviews|
집계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user-reviews|
7.7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8107/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8107/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평가 자체는 무난한 평작이다. 다만 전작보다 어려워졌음에도 스테이지 셀렉트 등의 편의 기능이 없고[14] 리메이크되면서 추가된 콘텐츠들은 게임을 클리어해야 해금되는 방식이라 추가요소를 기대하고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 각 캐릭터 조작법에서 누락된 부분도 있어서 유저 편의성 면에서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편이다. 2인 플레이는 체력, 기력을 공유한다는 불합리한 시스템이라 온라인 게임 못지않게 플레이어간의 분쟁을 유발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고 이를 조정하는 옵션도 없다. 2인 플레이를 상정한 UI를 만드는 것 자체가 귀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1] 다만 시스템만 한글화되어 있으며 오프닝과 엔딩 텍스트는 번역되어 있지 않다. [2] 플레이어 캐릭터인 안드로이드들+로봇 1대와 로봇류 적, 7스테이지 보스 제로스에 한해 설정과 관계없이 슈패판처럼 초록색 피로 고정된다. [3] PS4판에 한해서 셰어플레이 기능을 이용하여 유사적인 온라인 2인플이 된다고 한다. [4] 쿠노이치의 경우 왜인지 모르겠지만, 차지어택인 수리검 히트시 공중 추격타 제한을 초기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모양이다. 플4판 상위 유저중 한사람인 zaarock가 찍은 증거영상. [5] 잡기기술을 나눠써서 적을 한곳으로 모은다, 블래스터(현 차지 피니시)는 가드를 관통한다, 적의 공격을 받았을때 다운되기전에 가드/공중제비나 봄버로 탈출. [6] 사용 게임엔진인 Unity상에서 예전 형식의 스프라이트 데이터를 못 써먹는지라(당시에는 16색(4비트) 데이터가 주류였지만, Unity는 최소 16비트 이미지 데이터부터 지원하기 때문이다(사실 유니티만의 문제가 아니고, 현행 PC/콘솔/모바일의 주류 GPU가 16비트 이상부터만 지원한다).) 이 단계에서 눈으로 보고 카피하여 다시 그리는데 꽤나 애먹었다고 한다. 원래 예정했던 발매보다 4개월 늦춰진것도 이 영향이다. 실은 고전게임의 리메이크 방식에서도 이러한 눈카피 작업이 꽤나 빈번하게 나오는데 사이킥 5 이터널이 대표적이다. [7] 서서도 막을 수 있게 보이는 공격인데 앉아서만 막아지는 공격이 일부 있다. 적 쿠노이치의 검 평타 2방, 골렘의 주먹질 평타 3방. [8] 다만 쿠노이치와 야차는 잡은뒤 적이 풀리기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칼타이밍으로 입력가능한 능력자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 [9] 라이덴 한정으로 다운당해도 게이지가 전부 증발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변형해제가 입력된 타이밍에 다운당하면 발생하며, 변형해제 직전에 게이지 사용행동을 했다면 사용했던 게이지 부분만 빨강이나 노랑색으로 변하면서 그 부분만 없어진다. 다운당하는 타이밍과 변형해제가 완벽하게 한 타이밍에 겹쳐야해서 의도적으로 못 발생시키기에 밸런스에 지장을 주는 부분은 아니다. [10] 심지어 닌자랑 야차(기간트 상대시의 지상차지 제외)에 한해서는 그냥 차지어택도 가드불능이라 가끔씩 써주는거 말고는 정말 메리트가 덜하다. 또한 라이덴은 8칸 이상의 양손잡기가 가드불능이나, 게이지 7칸 이하에서 한손잡기를 쓰면 가드에 막힌다. [11] 정확히는 캐릭터별로 미세하게 차이가 있으며, 예를 들면 야차는 4칸, 쿠노이치/카마이타치는 6칸, 닌자/라이덴은 8칸을 소모한다. 참고로 MAX=봄버랑 차지 피니시 발동가능조건은 24칸이며, 차지 피니시는 캐릭 불문하고 6칸 소비된다. [12] # 폭발에 말려들어서 터지기 일보 직전의 가스통/기뢰를 집어서 들어올리려는 순간에 터지면 그래픽이 깨져서 진행이 이상해지는 버그가 발생한다. [13] 보스에리어에 라이프 회복 운반이 가능한곳은 2, 3, 7스테이지인데, 3스테이지는 잡기공격으로 상자를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다른 캐릭터로도 어렵지 않게 라이프를 운반해올 수 있다. 2스테이지의 경우 박스 우측에서 잡은다음 우측으로 던지는걸 두번 사용하면 닌자/라이덴 이외로도 어렵사리 가능하고 7스테이지의 경우 라이덴과 닌자만이 보스 직전의 엘레베이터까지 갖고올 수 있어보이지만, 실은 엘레베이터 직전 에리어 기준 우측의 시야를 가리는 기둥 근처에 회복 아이템이 방치되는데 성공하면 보스에리어 좌측에도 남는다. [14] 엄밀히는 타임어택으로 스테이지 셀렉트가 가능하지만 클리어하지 않은 스테이지는 선택할 수 없다. [15] 닌자 쪽 플레이어는 본 게임 및 콘트라 시리즈 등의 소개로 유명한 kommander, 카마이타치쪽 플레이어는 초회전일이자 현재도 상위권 유지중. [16]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의 2인플레이 디폴트세팅으로 첫 원코인 클리어 달성한 팀이 찍었다. 참고로 투고자인 라이덴 쪽 플레이어의 경우 라이덴 하드난이도를 2370초대로 올클한 고수유저중 한명으로 스위치판 해당 부문의 전일유저인데, 이후 2020년 5월 8일에 플4판의 기록도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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