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장인물
1.1. 주인공
본작에서는 기존의 쿠노이치/닌자/카마이타치에 이어 신 캐릭터로 야차/라이덴이 추가되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5명이 되었다. 야차와 라이덴은 처음부터 사용할 수 없고, 난이도 불문 스토리 모드를 1번(야차), 2번(라이덴) 완수해야 해금된다.
원작인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과 비교해 봤을 때, 화면 사양 변경과 일부 기술/적 특성의 변경, 조작감의 개선 등으로 인해 쉬워진 부분과 어려워진 부분이 공존한다. 하지만 시스템적인 불합리함을 감안하면 종합적으로 원작보다 훨씬 더 어려워졌다.
멀티플레이는 난이도 변경 기능이 없이 싱글 플레이의 하드 난이도로 고정되어 있으며, 가장 큰 문제점으로 1P와 2P가 체력/배터리를 공유하여 오히려 솔로 플레이보다 더 어려우니 주의할 것.
노컨티뉴 목표의 플레이어들에게는 크게 의미없는 정보지만, 보스전에서 게임오버되어 컨티뉴하면 보스의 체력이 1/16(6.25%) 감소하는 보정이 걸리며, 최대 4번까지 중첩되어 4/16=1/4(25%)까지 감소. 즉 한 보스에게 연속 4번이상 컨티뉴하게되면 원래체력의 12/16=3/4=75%로 줄어든다고 한다. 이 보정은 해당 스테이지 클리어 시 초기화된다.
방어력의 경우, 라이덴의 피격 대미지가 1/2로 감소하는 것을 제외하면 캐릭터 간 방어력 차이는 없다. 더불어 적의 강 판정 공격에 피격되면 다른 캐릭터들은 맞는 순간 다운되며, 라이덴은 지상에서 맞으면 경직만 되고 한 방에 넘어지지 않는다. 단, 한 번에 3회 이상의 강공격을 연속으로 맞거나, 공중/앉은 상태(변형 모션도 해당됨)에서 강공격을 맞거나, 기간트의 어퍼/킥 공격을 맞으면 한 방에 다운된다.
게임 오버 시, 캐릭터마다 폭발하면서 다른 내부 프레임을 보여준다. 다만 엔딩에서 나오는 닌자들의 내부 프레임은 모두 같은 형상으로 나온다.
컨티뉴 시, 스테이지 별로 지정된 에리어 초반의 체크포인트에서 시작한다. 대부분은 화면 전환 후의 구간이 체크포인트가 되나, 7스테이지의 경우 보스전 직전 엘레베이터 작동 이후~보스전 구간에서 게임오버되면 엘레베이터 가동 직후 시점부터 시작한다. 어게인(1994)에서는 스테이지 선택 커맨드를 이중으로 입력하면 시작 에리어까지 지정 가능했지만, 본작에서는 스테이지별 타임어택을 위한 스테이지 선택만 지원하고 시작 에리어 지정은 불가능하다. 타임 어택으로 스테이지를 선택시엔 컨티뉴 불가.
기술표에서 ★표시가 붙은 기술은, 차지 피니시/봄버/잡기공격 이외의 가드 불능 공격임을 의미한다.
1.1.1. 쿠노이치 (くノ一)
일러스트 |
170cm/65kg. 밸런스 타입 여성형 안드로이드로 설정되었다. 전작과 달리 눈동자는 브로리마냥 눈동자의 표현이 없어서 감정없는 안드로이드에 더 가까워졌으며 가슴과 머리칼은 좀 더 풍성하게 강조되었다. 공중전이 특기. 양손에 지닌 쿠나이와 등의 검으로 적을 쓰러뜨린다. 신기술로 앞으로 공중제비를 돌면서 공격하는 투구깨기가 추가되었고 차지어택으로 닌자 워리어즈 아케이드(1987)처럼 수리검을 던질 수 있다. 수리검은 공중에서 쓰면 투척물이 쿠나이로 바뀌며 궤도 역시 변화한다. 최종보스 공략은 역시 머리카락감아 던지기만 통하지만[1], 화면이 커지면서+구석 안전지대 방지용 상단 레이저총이 추가된 덕에 보스 아래쪽=필드 중앙 부근이 주 전장이 되는데 중앙에서 던져서 날려지는 궤도가 안정적으로 최종보스에 닿게 되어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봤다. 단, 중앙 위주로 배리어를 치는 후반 패턴에 한해 배리어 안 쳐지는 구간을 노려야하므로 힘들어지긴 한다.[2] 그럼에도 베어 날리기 발동속도 개선[3], 원거리 공격 수단인 수리검과 공중 이동 공격기인 투구깨기의 추가로 어느 거리에서도 대처가 용이한데다 무적시간이 없었던 복부지르기가 크게 상향되었는데, 인간형 보스딜링 파괴력이 높은 건 둘째치고 무적시간이 생겨서, 난전에서 연속으로 사용하여 무적시간을 버는 묘기도 가능해졌고 공중 콤보 시스템으로 추가적인 대미지도 벌 수 있다. 전체적으로 슈패판에 비해 쓰기 편하게 조정되었다는 평가. 신기술이 공중대시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데다가[4] 공중콤보 시스템과의 상성이 상당히 좋아서 주인공다운 성능이 되었다.
기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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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공격: 쿠나이 베기 / 베어 날리기(서서/앉아 피니쉬 어택) / 질풍베기(차지 피니쉬)
리치가 짧고 서서 통상공격의 경우 키 작은 적에게 안 닿는다. 의외로 불편한 요소. -
↓+점프: 수평 찌르기
야차와 더불어 통상공격의 리치가 짧다보니 은근히 자주 쓰게 된다. 서있는 상태로 쿠나이 찌르기를 하는 모션과는 달리 적의 키와 앉은 상태 불문하고 히트해서 견제하며 접근하기에 용이하다. -
점프공격: 뛰어들어베기(제자리 점프공격) / 날아차기(← or → 점프공격)
좌우점프공격인 날아차기 히트시 반대 방향으로 입력시 뒤로 점프한다. 연속 날아차기 가능 -
잡기공격: 전격 던지기(잡고 ← or → 공격) / 복부지르기(잡고 ↓+공격. 버튼 지속시 연타수 증가) / 머리카락감아 던지기(잡고 ↑+공격)
전격 던지기는 메치기 전까지는 전신에 다른 적들을 휘말리는 강력한 판정이 있어 난전에서 쓸만하고, 이걸로 넘어트린 적은 일어날때 등을 보이므로 골렘 처리가 타 캐릭대비 수월하다. 복부지르기는 상술한대로 시전중 무적시간이 추가되었다. 복부지르기 및 머리카락감아 던지기로 던진 적은 공중 추가타 가능.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2019) 추가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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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어택(↑+공격, 6칸 소모): 수리검 투척(지상) / 쿠나이 투척(공중)
어느 버전도 3개를 투척하며, 지상 버전은 1987년판 닌자 워리어즈 때처럼 난사는 안 되지만 원거리 커버는 물론 근거리에서도 콤보용으로 나름 중요한 대미지 소스. 공중 버전은 뒤로 살짝 뛰면서 3방향으로 투척한다. - 투구깨기 : 점프중 ↓+공격
#최고 난이도 1CC
1.1.2. 닌자 (忍者)
일러스트 |
210cm/700kg. 파워 타입 거인형 안드로이드로 설정되었다. 전작보다 덩치가 넓어져서 거인형에 더 어울리게 되었다. 스피드는 느리지만 강력한 파워를 지녔다. 쌍절곤을 이용한 공격과 잡기 기술이 특기. 리턴 오브 워리어즈에서는 적뿐 아니라 상자 등의 아이템을 들면서도 이동할 수 있다. 잊고 살아도 되는 성능이었던 아래 점프의 헤비 크래시가 강판정의 엘보 드롭으로 바뀌고, 차지 어택으로 서서 콤보 피니쉬인 쌍절곤 공격을 바로 쓸 수 있다.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에 비해 적을 잡기가 힘들어지고 1스테이지 보스 기간트는 아예 잡기공격이 먹히지 않게 되면서 잡기위주로 풀어나가기가 조금 어려워졌다. 다만 대시로 이동하면서 일반 적을 잡는 행위 자체는 여전히 할만하고 대시 후딜레이도 줄어들어서 헛쳤을 때의 위험성이 줄었다. 차지 어택으로 쌍절곤 피니쉬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이건 콤보 후 '피니쉬 기술'과 달리 가드 불능이 붙은 대신 기술 시전 중 무적시간이 없으며 기간트를 제외하면 1타만 맞아도 멀리 날아가서 거리가 멀면 위력이 약해지니 과신하진 말 것. 그외에 파워스윙의 돌리고 던지는 부분 판정이 높아져서 원숭이등 키 작은 적은 휘말려지지 않을때도 있어 파워 스루와 나눠쓰는게 중요해졌으나 반대급부로 최종보스전에서 키가 제일 큰 골렘을 잡았다면 원판과는 달리 파워스윙 돌리는 부분으로도 보스를 가격할 수 있게 되어서 적 하나로 최대 3번 때릴 수 있다. 노리기는 힘들겠지만 해당 적이 나타나면 시도해보자. 전체적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클리어가 가장 쉬운 캐릭터라는 평가. 파워와 공격범위가 뛰어나서 섬멸력도 높은 녀석이 급가속형 대시로 기동성이 어느정도 커버되는 건 물론이고 기술 성질들을 응용하면 쿠노이치 못지않은 공콤 딜링도 가능한지라 이번에도 최강급 캐릭터로 일컬어진다. 덕에 고수들은 이 캐릭 이외에 다른 캐릭을 한둘정도 마스터하기도 한다. 최종보스 난이도가 엄청 쉬워지기에.
초기에는 카마이타치와 함께 타임어택 ALL에서 1900초 이하 시간대의 클리어타임이 나오기 쉬웠고, 하드 난이도의 경우 전캐릭터중 제일 먼저 1900초대 올클기록이 확인되고 2021년 현재는 1700초대까지 나오는 등 혼자서 다른 세계를 찍고 있다.
기존 기술
- 전용사양: 점프이동이 제자리 점프밖에 없다. 좌우점프는 부스트 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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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점프: 공중부유 / 공중부유중 공격: 스핀어택(↑ or ↓를 입력하며 쓰면 궤도 변경) / ↓+점프: 엘보 드롭
아래 점프의 헤비 크래시가 엘보 크래시로 변경되었다. 기존대비 공격판정이 넓어졌다.
스핀어택과 커맨드가 겹치는 관계로 공중 차지가 없다. 라이덴과 함께 둘 뿐. - 부스트 대쉬: ← or →+점프 / 숄더 태클(대시가 적과 충돌시) / 대쉬 하이킥(대시중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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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공격: 브라스 너클 / 쌍절곤 피니쉬(서서 피니쉬 어택) / 하이킥(앉아 피니쉬 어택) / 닌자 블래스터(차지 피니쉬)
서서 공격이 키가 작은 원숭이/3SVOII상대에게에도 닿게 되었지만 앉은 자세의 적한테까지는 닿지 않으니 과신하지 말것. -
잡기공격: 파워 리프트(적을 잡은 채로 좌우이동가능) / 파워 스루(잡고 ← or → 공격) / 파워 스윙(잡고 ↑+공격) / 파워 크래시(잡고 ↓+공격)
기존엔 덩치가 큰 적을 파워 스루로 내쳤을때도 최종보스인 방글라를 공격 가능했으나, 이번엔 안 된다. 파워 크래시로 찍힌 적은 자신 기준에서 등을 보이는 위치로 다운되므로 골렘에게 쓰면 바로 등짝을 털 수 있다.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2019) 추가기술
- 파워 리프트: 적 뿐 아니라 상자 등의 아이템을 잡은 상태에서도 좌우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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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어택(↑+공격, 게이지 8칸 소모): 쌍절곤 피니쉬 x 3 (지상한정)★
가드불능에 범위도 넓고 기본콤보 하이킥 피니시에서 바로 사용하면 간단한 추가타 콤보가 성립한다.
스핀어택의 위 버전과 커맨드가 겹치는 관계상 공중차지가 없다. - ↓+점프: 엘보 드롭(상기한대로 기술 자체가 변경됨)
#최고 난이도 1CC
1.1.3. 카마이타치 (鎌鼬)
일러스트 |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2019)에서는 185cm/100kg. 스피드 타입 안드로이드로 설정되었다. 뛰어난 스피드와 속도를 살린 공격이 장점. 양손에 내장된 검을 휘두르며 다가오는 적을 차례로 베어넘긴다. 기본 타격이 상당히 강화되어서 리치가 길어진건 물론이고 앉은 상대에게 굳이 앉아가면서 패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아래쪽 판정이 넓어졌다. 차지어택이 지상에서는 등의 가시를 발사하는 기술인데, 호밍 성능같은건 없으나 뒤에서 오는 적들을 공격할 수 있고 궤도상 토네이도 스로우로 던지자마자 히트시키기 좋다. 고수들은 이걸 지상콤보에 우겨넣기도 한다.[5] 공중 차지는 사이코 크러셔처럼 회전하며 돌진공격을 하는데, 신규 적인 공중 드론의 처리가 편한데다 이동할 때도 쓸 수 있어서 빠른 진행을 할 수 있다.[6]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과 비교하면 타격에 중점을 뒀다는 점 덕에 다른 캐릭터들은 앉아야 공격이 잘 닿는 원숭이 상대로도 서서 기본공격 연타만 해도 여유롭게 공격할 수 있고 잡기무효인 기간트도 상대하기가 쉬우며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인 쿠노이치와 닌자가 적에게 접근하여 잡는 과정이 힘들어져 타격에서 바로 잡기로 이어줄 수 있는 카마이타치가 유리해졌지만, 반면 최종보스인 방글라 상대로는 화면비가 커지면서 잡기공격의 거리조절을 잘 해줘야한다. 구체적으로 롱레인지 슛은 좀 가까이서 써줘야하기에 중앙 배리어 발생중에는 위험부담이 크고, 토네이도 스로우는 위로 던졌을땐 판정이 없고, 떨어지는 부분에서부터 보스에게 닿기에 타이밍에 따라선 중앙 배리어에 막힐 수도 있다. 대략 자신이 안쪽 배리어와 중앙 배리어 발생기 사이의 간격에 있을때 잡으면 앞이던 뒤던 다 들어간다 보면 된다. 이 거리조절의 어려움 때문에 스피드런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최종보스가 라이덴보다도 어렵다는 평가도 받는다. 타 캐릭터들처럼 공중콤보 시스템으로 자잘한 대미지를 늘리기 힘들다는것도 소소한 단점. 귀문이라 일컬어지는 쥬베이 및 실버맨과의 상성도 전 캐릭터들중 최악이다. 그 결과 2021년부터는 하드난이도 기준 ALL은 1900초대 이후에서 명백한 한계점에 봉착중인 상태.
또한 최종보스 공략과 관련하여 화면 비율이 조정되면서 크기가 커졌고 새로 추가된 상단 레이저 포드때문에 안전지대도 없어져서 원작처럼 꼼수로 잡는 건 불가능해졌다.[7]
기존 기술
- 전용사양: 잡기공격이 근거리에서 통상공격 히트중일때 앞 방향이나 뒤 방향을 누르면서 공격해야 발동한다. 앉아 이동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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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공격: 핸드 슬래시 / 토네이도 피니쉬(서서 피니쉬 어택) / 롱 슬래시(앉아 피니쉬 어택) / 히트 클로(차지 피니쉬)
서서 핸드 슬래시가 낮은 상대는 물론이고 앉은 적마저도 공격 가능해지게 판정이 넓어지면서 앉아 평타를 쓸 이유가 많이 줄어들었다. 킥 퀵이 여전히 봉인기인걸 생각하면 매우 적절한 조정. 공격 연타 도중 서서 앉아 전환이 매끄럽게 되다보니 피니쉬 어택은 위력의 토네이도냐 긴 리치와 빠른 종료시간의 롱 슬래시냐로 나눠쓰는게 되는것도 좋은 점. -
잡기공격: 롱레인지 슛(통상공격 히트중에 앞 방향+공격) / 토네이도 스로우(통상공격 히트중에 뒤 방향+공격)
카마이타치의 잡기발동에 관한 특수사양은 예전과 동일하며, 잡힌 적 근처에 다른 적이 겹쳐져있으면 그중 1명도 같이 걸린다. 토네이도 스로우로 던진 적은 떨어지는 부분에서부터 다른 적을 타격 가능한 판정이 생기며, 던진 적에게도 추가타가 가능하다. 단 자력으로는 노게이지로는 거의 추격 불가고 던진 경직 풀리자마자 신기술 스팅거 혹은 점프후 스파이럴 슬래쉬가 들어가는게 고작이다. 일단 봄버로도 추가타가 되나 타이밍이 몹시 어려운 편. -
↓+점프: 스텝 힐 킥 / 앉은 상태에서 지근거리의 상대에게 공격키: 퀵 킥
스텝 힐 킥은 간간히 쓸 곳이 있긴 하나 퀵 킥은 가드불능 옵션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여전히 봉인기. -
점프공격: 인터셉터 롤링(제자리 점프공격) / 다이빙 슬래시(좌우 점프공격)
스파이럴 슬래쉬 사용후 좌우방향을 안 넣고 공격하면 인터셉터 롤링이, 넣고 공격하면 다이빙 슬래시를 하며 착지한다.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2019) 추가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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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어택(↑+공격, 6칸 소모): 스팅거(지상) / 스파이럴 슬래쉬(공중)
지상 차지인 스팅거는 그냥 쓰기보다는 토네이도 쓰루 추가타로 쓰거나 적에게 겹쳐진 상태에서 평타공격하다가 쓰는 쪽을 추천한다. 겹쳐진 상태에서 쓰면 가드 불능은 아니지만, 자신의 반대방향으로 공격방향이 설정되어있어 역가드의 요령으로 히트시킬 수 있다.
스파이럴 슬래시 사용후 정방향/역방향으로 연속사용가능하고, 상기한대로 점프공격을 하면서 내려올수도 있다.
#최고 난이도 1CC
1.1.4. 야차 (夜叉)
일러스트 |
쿠노이치와 동일한 여성 타입의 안드로이드. 은밀작전에 적합한 모습을 목적으로 상대에게 경계심을 주지 않는 작은 체구의 여성형으로 개발된 안드로이드지만 필요한 파괴력, 기동력이 실전 레벨에 달하지 못했다. 고육지책으로 장착한 플렉시블 암에 의해 상정한것 이상의 성능향상을 이끌어냈으나, 길게 늘어나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양 팔과, 금관 모양의 보조 센서에 의해 당초의 목적과는 상당히 떨어진 기분나쁜 모습이 되어 귀신의 이명을 갖게 되었다. 자기에 의해 제어되는 신축자재의 암으로 공격한다. 전투시 이외에는 긴 팔이 방해가 되기에 양 가슴 안에 격납되며, 암에 의해 본체를 높이 띄울 필요성 때문에 다른 안드로이드에 비해 소형화와 경량화가 꾀해져 그만큼 파괴력과 방어력이 떨어진다. 늘어나는 암으로 멀리 떨어진 타겟을 공격하거나 적병이나 컨테이너를 들어올릴 수 있고, 암을 고정해 그 반동으로 더욱 높고 멀리 점프하는것이 가능하다. 무기는 갖고있지 않다. |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캐릭터 #1. 155cm/50kg. 테크니컬 타입. 기밀작전용으로 개발된 소형 여성형 안드로이드. 자유롭게 움직이고 키보다도 크게 늘어나는 플렉시블 암을 사용하여 예측 불가능한 공격을 펼친다. 엔딩을 1번 보고난 뒤에 사용가능하다.
통통한 하반신과 풍만한 거유가 특징적인 숏스택 체형의 로봇 닌자로, 해당 페티쉬가 있는 수요층들의 선호를 불러온다. 사실 이 가슴처럼 보이는 것은 야차의 플렉시블 암을 동그랗게 말아 가슴 부위에 수납한 것으로써, 신축성 있는 주머니 겸 일종의 위장이다. 평상시에는 상반신에 팔 일부를 수납해 커다란 가슴처럼 보이게 하면서 자신의 팔은 평범한 길이로 위장하고 있다가 공격할 때 가슴에서 꺼내어 길게 만드는 것. 실제로 팔을 뻗는 공격을 할 때는 가슴 부분이 눈에 띨 정도로 굴곡이 사라져 있다. 스프라이트 모션 및, 일러스트에서 확인 가능. 한 쪽 팔만 전개하거나 팔을 끝까지 늘리지 않는다면 사이즈가 조금 작아지는 수준으로 볼륨이 아직 남지만 양팔을 끝까지 전개하면 무유가 된다.[8]
기술표에서 메뉴얼에 나온 덕에 공식명이 밝혀진 기술은 굵은 글씨로 표시하며, 메뉴얼에 나와 있지 않은 기술은 가칭이다.
- 통상공격 : 수도 찌르기 / 컷킥(서서 피니시 공격) / 암 휘두르기(앉아 피니시 공격) / 암 지옥 찌르기(차지 피니시)
- 슬라이딩 : ↓+점프. 앉기 중에도 나가며, 통상공격 리치가 짧은 야차의 생명선.
- 암 회전공격 : 제자리 점프중 공격. 주변 광범위를 공격하며, 발동시 약간 위로 뜨면서 사용된다. 아래의 연속차기 후, 하강하면서도 회전공격이 가능.
- 점프 킥 : 좌우 점프중 공격. 히트한 순간 ↓을 입력하면 2단 올려차기를 발동한다.
- 잡기 : 업어치기(좌 or 우+공격) / 연속 차기(↑+공격, 시전후 공격버튼을 누르면 제자리점프공격인 암 회전공격이 나간다.) / 들어 메치기(↓+공격, 업어치기보다 모션이 길고 높이 들어서 메친다.)
- 차지어택으로 잡았을 경우: 제자리 패대기치기(공격) / 뒤로 휘두른뒤 앞으로 날리기(좌 or 우+공격)
- 차지어택(4칸 소모) : 더블 클로(점프중 ↑ + 공격)★ / 암 그래플(지상에서 ↑ + 공격, 팔이 적에게 닿으면 잡아서 들어올린다. 지면에 닿으면 지면을 붙잡는다)★[9] / 암 점프(팔이 지면을 붙잡고 있을때 점프키. 방향키로 점프 방향을 바꿀 수 있고, 좌 or 우 점프 버전 암 점프시 공격버튼을 누르면 관성을 타면서 날아차기를 쓴다.)
차지공격 발동 ~ 적을 잡고 잠시 있는 그 순간까지 무방비가 된다. 패대기 때가 되어야 무적판정.[10] |
특수 파생기가 다양하게 있으며, 예로 점프 킥 시전 시에 방향 아래를 입력하면 75식 개 마냥 올려차기를 쓰고, 지상 차지는 적에게 히트하면 잡아서 던질 수 있고, 만약 뻗은 암이 적이 아닌 지면에 닿았을 경우 점프버튼 파생기 암 점프로 이동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이 파생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는게 관건. 차지 잡기의 경우는 적을 던질 때만 무적 판정이지, 적을 잡은 바로 그 순간엔 피격판정이 그대로 있어서, 적이 등짝을 노리는 상황에서 무지성으로 지르는 순간 순식간에 한 대 맞고 캔슬되면서 피를 볼 수 있다. 좌우 점프 킥 이후 이어지는 이단 올려차기의 경우엔 생각없이 지르다간, 바케닌의 중앙 장타에 격추당할 수 있으니 주의.
최대의 장점은 4칸만 쓰는 차지공격이 지상/공중 불문하고 가드불능이라서 전방을 가드하는 골렘 처리가 전 캐릭터들중 매우 쉽다는 강점이 있다. 다만 신규 적인 공중 드론은 야차의 천적으로 기본 점프력이 매우 낮아 팔을 늘린뒤 점프하거나 위 잡기를 경유해서 높이 뛰어야지만 높은 고도의 공중 드론을 때릴 수 있다. 공중차지는 시간/게이지대비 대미지는 최고효율이지만 점프를 경유해야한다는것과 착지까지의 후딜이 크기 때문에 저지당하기도 쉬워서 통칭 날먹은 불가능하다.
최대의 단점은 낮은 점프력과 이동력. 닌자나 라이덴처럼 공격력이나 넓은 판정으로 밀어붙이지도 못하고, 쿠노이치와 카마이타치처럼 기본 이동속도도 뛰어나지 못하며, 낮은 점프력까지 생각하면 기동면에서는 오히려 라이덴과 자웅을 다툴 정도로 둔하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팔 늘이기는 게이지를 써야 사용할 수 있어서, 평타조차 쿠노이치와 함께 매우 짧은 리치를 갖고있다. 라이덴은 가드점프랑 변형후 부스터가 있다는걸 생각하면, 팔이 쭉쭉 늘어나는 보기랑 달리 이동능력은 꼴찌라 솔플 타임어택 기록이 다섯 캐릭터들중 낮은 축이다. 때문에 이동시 공중제비(가드중 점프)를 생각이상으로 많이 쓰게 되며, 단 4칸만 사용하는 차지어택인 플렉시블 암 공격을 이용한 다채로운 컨트롤을 요구하는데다 숙련되지 않으면 상당히 다루기가 까다로운 캐릭터. 지상 차지의 경우 적에게 맞았을때와 바닥에 꽂혔을 때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이로 인한 변수까지도 공략에 지장이 온다.
특히 기간트를 상대할 때 쿠노이치 다음으로 상당히 고생하게 되는데, 지상 차지인 암 그래플이 유일하게 기간트에게만은 막힌다. 대신 공중차지인 더블클로가 가드불가공격이고 제자리/전방 점프 공격이 점프력대비 상당히 고성능이므로 이를 적극 활용 하는게 좋다. 특히 제자리 점프 공격은 다단히트에다 판정도 좋아서 좌우로 몰려드는 적들 상대로는 매우 좋은 공격이다.
또한 지상전에서는 짧은 기본공격 범위와 암으로 잡을 수 있는 거리간의 사각이 있는데, 그 사각을 절묘하게 커버하는게 아래 점프의 슬라이딩이니 이걸 기점으로 공격해 들어가자.[11]암 기술 사용에 익숙해졌다면 최종보스인 방글라를 상대할때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날로 먹을수도 있는데, 중앙에서 암으로 잡은다음 제자리에서 던지면 패대기칠때 한번, 패대기를 치고 위에서 떨어질때 두번 때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보스 바로 밑의 경우 아래잡기인 들어 메치기를 쓰면 되고, 보스 밖으로 피신했다가 돌아올때는 위잡기인 연속날아차기를 작렬시킨 적을 방글라에게 히트시키면서 들어올 수 있다.
야차나 라이덴으로 엔딩을 볼 경우 사운드 옵션에서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의 음원인 "AGAIN" 을 고를 수 있다.[12]
#최고 난이도 1CC
1.1.5. 라이덴 (雷電)[13]
일러스트 |
극비리에 안드로이드의 개발이 이루어지던 때에 이 거대로봇의 시작기가 완성되었다. 정면돌파를 목적으로 한 이 병기는 파괴력과 방어력에 있어 충분한 성능을 갖고있었으나 이미 전황이 바뀌어서 은밀작전으로밖에 반격수단이 없던 반란군에 있어선 무용지물이었기에 그 존재가 잊혀졌었다. 허나 방글라가 이끄는 정부군의 총공격이 개시되자 여러 무기들이 필요했었는지라 고철 신세였었던 이 로봇이 재기동할때가 온 것이다. 인간형의 크래셔 모드와 비행 가능한 블래스터 모드의 2형태로 변형. 인간형인 크래셔 모드에서는 양 팔이 로켓 부스터로 변형하기에 양손이 항상 가열되어있고 팔에 의한 공격이 가능하나, 30톤의 중량이 걸림돌이 된다. 튼튼하기에 약간의 공격으로는 움직임을 멈출 수 없다. 블래스터 모드는 로켓부스터로 비행, 고속이동이 가능하나 공격수단은 화기로 제한된다. 화기는 크래셔 모드시 등 부분에 격납되어있다. |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캐릭터 #2. 400cm/32,000kg. 헤비 타입 전투용 대형로봇. 즉 엄밀히 따지면 안드로이드로 분류되는 다른 4명과는 달리 거대로봇이라는 아예 다른 카테고리에 속한다. 인간형의 크래셔 모드와, 비행 가능한 블러스터 모드 두 가지의 형태로 변형한다. 4m의 거구에서 나오는 파워는 최강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난이도 불문 싱글 플레이 엔딩을 두 번 보면 해금된더. 기술표에서 메뉴얼에 나와 있는 기술명과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 자료를 통해 밝혀진 블래스터 모드의 화기는 굵은 글씨로 표시하며, 메뉴얼에 나와 있지 않은 기술은 전부 가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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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조작: 방향전환(뒤 방향+점프 두번) / 선회추(뒤쪽 방향+공격) / 상체만 뒤로 돌리기(앉은 상태에서 뒤 방향 입력)[14] / 블래스터 모드 변형 or 변형해제(↓+공격+점프)
상체만 뒤로 돌리기 중에는 앉아 공격만 쓸 수 있다. 크래셔 모드면 슬렛지햄머가, 블래스터 모드면 소형 미사일 런처가 나간다. - 아이템 사용 관련 전용 사양: 에너지 아이템 회수 및 기물류를 집어야 할 경우, 앞쪽으로 내민 발에 해당 물건이 겹쳤을때 회수(공격 버튼)나 집기(좌 or 우+공격)가 된다. 기물을 들었을 경우 닌자처럼 든 채로 앞이나 뒤로 이동이 가능하다. 만약 기물을 현재의 뒤 방향으로 던지면 방향전환 커맨드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뒤로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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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머의 사양: 받는 대미지가 1/2로 줄어들지만, 경직 속성의 공격 피격시 피격한만큼 히트스톱이 걸린다.
지상에 서 있는 상태에서 다운 속성의 공격을 맞으면 하려던 행동이 취소+경직된다.
경직이 1회 피격 시에 세 번 연달아 일어나거나, 공중 or 지상 앉은 상태에서 다운 속성의 공격을 맞으면 다운된다.
예외적으로 기간트 몬스터의 평타인 훅(경직)/어퍼(다운)/킥(다운)의 경우는 경직/다운 룰이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다. -
통상공격: 펀치 / 슬레지해머(↓+공격. 상체만 뒤로 돌린 중에도 사용 가능) / 어퍼컷(통상 피니쉬)[15] / 화염방사(차지 피니쉬) / 폭발 펀치(공격 버튼 빠르게 연타)★[16]
서서 통상 공격인 펀치는 공격 판정이 너무 높아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앉은 적과 원숭이, 3SVOII 전부를 때릴 수 없다. -
점프행동: 몸통박치기(점프. 앞으로 한발짝 다가가 공격한다) / 가드 이동(가드 중 점프) / 압살추(↓+점프. 제자리 점프후 착지하며 몸으로 찍는다)
블래스터 변형 후가 아니면 일반적인 점프를 할 수 없는 캐릭터인 관계로 닌자와 함께 공중 차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가드 중 점프는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점프 버튼을 지속한 만큼 도약 거리가 늘어나서 거리 조정이 가능하다. -
차지어택: 양손잡기(↑+공격)★ 발동 시 8칸을 소모한다.
적을 최대 4체까지 잡을 수 있으며, 1체를 잡았느냐 2체 이상을 잡았느냐에 따라 이후의 잡기공격이 변동한다.
기간트/다이모스/포보스형 적이 범위에 있을 경우 다른 적들은 무시하고 기간트 계통을 양손으로 들어올리고 곧바로 내던진다.
들어올린 기간트 계통을 뒤 방향으로 내던지고 싶다면 잡힌 판정이 나온 순간부터 반대 방향을 지속하고 있으면 된다.
※ 만약 배터리 게이지가 7칸 이하인 상태에서 쓰면 게이지 소모 없이 한손 잡기가 발동한다. 단, 이 한손 잡기는 잡기 범위가 정직하게 손에 닿는 쪽에만 있는데다 적이 겹쳐 있어도 무조건 1체만 잡히며, 실제로는 잡기가 아닌 단순 타격 판정이라서 기간트/골렘을 잡을 수 없다. 때문에 적 쿠노이치나 보스 캐릭터 같이 가드를 올리는 적에게는 막힐 수 있다.] -
잡기 파생기(한손): 내팽개치기(공격) / 위로 던지기(↑+공격) / 화염방사(↓+공격. 시전 후 폭발 펀치 2단계 분의 공격으로 찍어 버린다)
잡기 파생기들은 방향전환 커맨드를 거치지 않고 반대방향으로 돌아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행동이다. - 잡기 파생기(양손): 앞or 뒤로 하나씩 던지기(공격, 화면 앞쪽 손의 적으로 1회분 휘두른뒤 화면 안쪽/앞쪽 순서로 한번씩 던진다) / 위로 둘다 던지기(↑+공격) / 묵사발(↓+공격. 적을 박수치듯 뭉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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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모드 조작: 12.7mm 발칸포+7.62mm기총(통상공격)★ / 105mm 대전차포(↑+공격)★ / 소형 미사일 런처(↓+공격)★ / 호버링(점프중 점프. 버튼을 누른 길이에 따라 체공시간이 변한다.) / 변형해제(↓+공격+점프) / 공중압살추(점프중 ↓+공격+점프)[17]
보행시의 좌우이동속도가 약간 빨라지며 통상적인 점프가 가능하나 각종 공격및 부스터사용에 게이지를 3칸씩 소비하고, 가드 및 가드점프를 할 수 없다.
게이지가 2칸 이하라면 공격행동이 안 나가며, 모드 전환중에는 배터리 게이지의 자동회복이 멈춘다.
앉아있는 중에 상체만 뒤로 돌리기 기능이 건재한데, 기수 부분만 뒤로 돌리며, 소형 미사일 런처만 쓸 수 있다.
게이지 관계상 보기는 어렵지만 이 상태에서 봄버도 사용할 수 있는데 그냥 백 점프 모션과 함께 사용한다.
보다시피 기술수가 굉장히 많아서 각 기술의 사용에 타 캐릭 이상의 숙지를 요구한다. 그나마 봉인기 수요도 꽤 많은 편.
쇼군 메가조드와 사이코 건담 Mk-III의 계보를 잇는, 나츠메사 게임에 알게모르게 존재하는 초중량계 플레이어 캐릭터. 크랫셔 모드의 스탠딩 모션은 기간트와 공유한다. 캐릭터 크기가 커서[18] 회피는 거의 포기해야 하는데다가 방향전환[19]과 변형에 전용 커맨드가 필요하고 변형중 공격은 게이지를 소모하는 등으로 조작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숙련자용 캐릭터이다. 다만 회피가 거의 안되는걸 고려해 다른 캐릭터들보다 피격시 데미지가 절반이고, 익숙해지면 적을 일방적으로 줘패거나 잡아던지는게 가능하며, 조작이 다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라 마치 거대로봇을 조종 하는것과 같은 재미도 상당하다. 통상형태의 차지어택 더블 바이스(양손잡기)가 잡기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걸로 최대 2명 까지 적을 잡는게 가능하고[20] 잡은 적을 던지거나, 화염방사로 구워버리거나, 적들끼리 부딫혀서 묵사발을 내는 파생기가 있고, 1스테이지 보스인 기간트도 이걸로 잡아던질 수 있는걸 시작으로 다른 적에게도 잡기공격을 당하지 않는지라 조작에 어느정도 감을 잡으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최종보스 방글라전만 제외하고 좀더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21][22]
1면 보스 기간트처럼 슈퍼아머가 존재하긴 하나, 초반 정도에만 도움이 되고 후반에 가면 갈수록 다른캐릭터들의 공중제비 쓰는거마냥 가드+가드점프도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 피격을 줄일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 들기, 라이프 회복 회수 판정이 헷갈릴수 있는데, 앞으로 뻗어진 다리가 기준점이라서 여기에 가까이 있거나 겹쳤을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자. 차지잡기는 발에서 약간 앞.
블래스터 모드 |
변형으로 사용 가능한 블래스터 모드또한 라이덴의 화력을 책임진다. 통상이동이 빨라지고 가드를 못하는 대신 통상적인 점프이동이 되어 기동력이 향상하는데다가 기관포 공격과 대전차포, 대공 미사일에 의한 원거리공격은 전부 적의 가드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패는게 가능하다. 간단히 말해서 한쪽 방향의 적들을 양손잡기로 잡아서 반대쪽으로 던져 몰아넣은뒤 변형후 원거리공격으로 싹슬이하는 공략이 가능해진다.
단 변형중에는 가드가 불가능한데다가 배터리 게이지 자동회복이 멈추고 이동과 점프(+변형해제) 이외의 행동 한번당 배터리 게이지 작은칸 3개분을 소비하는지라 배터리 게이지 사양상 공격하다가 다운당하면 게이지가 전부 날아가서 본전도 못 칠 위험이 있으니 써야할 곳을 잘 가려야 한다. 이를 커버하는게 점프동작인데, 점프시 게이지를 소비하면서 추가비행이 가능한데다가, 점프중에 변형 커맨드를 입력함으로 통상형태인 크래셔 모드로 돌아오면서 착지로 찍어버릴 수 있다. 단 착지중인 본체에는 공격판정이 없고 찍힌 곳 일정반경에만 공격판정이 존재한다(…).
야차나 라이덴으로 엔딩을 볼 경우 사운드 옵션에서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의 음원인 "AGAIN" 을 고를 수 있다. 여담으로 스탭 코멘트에 의하면 라이덴에 들어간 개발작업량은 다른 4캐릭터분의 개발기간을 전부 합친것만큼 많았다고 하며 그에 따라 각종 거동은 물론이고 파괴당했을때 연출마저 꽤 공을 들인것을 알 수 있다. 폭발 1회째에서 외장소멸-2회째에서 폭발사산하는 다른 캐릭들과는 다르게 기간트 사망모션처럼 연속폭발후 외장이 벗겨지며 주저앉은뒤 잔해가 소멸하지 않고 작은 폭발이 계속 일어나는 형태다.[23]
요구되는 조작성이 특이하다보니 유저수는 제일 적지만 스피드런면에서 봤을때는 의외의 숨은 강자. ALL 하드 난이도 기준으로 보면 명확한 한계점때문에 1900초대에서 정체되어 있는 야차와 카마이타치는 확실히 이길 수 있고, 현재 스위치판 라이덴 1위를 찍은 유저의 증언에 의하면 닌자 바로 아래까지 치고올라온 쿠노이치의 기록도 이론치상으로는 능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최고 난이도 1CC
1.2. 적 캐릭터
일부는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 이미 나온 적 캐릭터(☆)들도 있으나, 무브셋 내지 디자인이 크게 바뀐 적이 많다. 외형과 행동패턴이 거의 그대로 유지된건 섀도우 맨과 화염닌자 정도. 잡기공격을 시전할 수 있는 적은 ★ 표시하며, 원스 어게인(2019)의 라이덴의 경우 해당 캐릭터들의 잡기공격은 무력화된다.1.2.1. 일반 적
본작에서는 이펙트 컬러 변경 설정을 ON으로 하면 인간형 적들은 참격공격에 맞거나 HP 0이 되면 붉은 피가 뿜어져나오나, 로봇류 적인 골렘, 3SVOII, 공중 드론(가칭)이 참격/격파시 뿜는 피는 설정 관계없이 녹색이다.공격 모션과 프레임 수가 늘어나면서 어게인(1994) 대비 적들의 전체적인 행동속도가 느려졌다. 화면비에 맞춘 적정한 조정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은 닌자 워리어즈(1987)에 동명의 적이 존재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은 가드 불능의 잡기공격을 시전할 수 있는 적.
* 나이프 아미☆
방글라군의 일반병.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는 수리검 2방에 죽었고, 강화형뻘인 청록색 개체는 쿠나이공격도 1대 버티며 수리검 4방에 죽었지만, 이번작은 색깔을 불문하고 내구력이 없어서(야차/라이덴 차지로 잡는걸 제외하면)한대만 쳐도 사망하는데다 앉아있는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날아차기도 없어져서 나이프로 찌르는 능력과 물량으로만 승부하는 적. 무조건 한대만 쳐도 사망한단 점은 카마이타치 플레이시 한정으로 잡기공격을 걸 수 없기 때문에(다른 적들 패다가 잡기 발동하는거에 겹쳐서 맞으면 던져지긴 한다) 은근 짜증나는 부분. 또한 물량으로 승부한다는 점 때문에 다른 적 캐릭터들을 전멸시키기까지는 무한으로 일정수가 충당되기도 하는데, 4스테이지 1에리어 후반의 경우 리젠위치가 전차인지라 어째 루나크 5스테이지 전차에서 튀어나오는 적들 물량에 맞먹는 개그장면이 된다.
* 머신건 아미
총술이 우수한 병사. 닌자 워리어즈(1987)의 아미 라이플과 아미 런처를 합친듯한 모양새로 플레이어에게서 거리를 벌리려는 습성이 있어 적 쿠노이치나 원숭이 못지않은 짜증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공격면에서는 총격은 물론이고 접근전에서는 개머리판으로 후려치며, 바닥에 수류탄을 가끔씩 굴려서 위 아래를 모두 견제한다. 그런데 이 수류탄 공격(가드 불능)이 의도치않게 팀킬을 야기하는지라 보스전 증원으로 올 경우 가끔씩 실피남은 보스를 암살하고 뒤따라 죽는 웃기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 스네이크
무기에 의존하지 않는 맨손격투를 시전하는 베레모 병사. 내구력도 꽤 되고 펀치/킥의 리치도 길다.
* 팬서
스네이크와 똑같이 백병전 전문의 선글라스를 쓴 흑인 병사. 스네이크의 팔레트 스왑이지만, 연속기도 사용해대는 강화형.
* 폭스★
정장을 입은 동양풍 특수공작원, 맞으면 한방에 넘어지게 되는 킥 공격 외에도 날아차기와 잡기기술도 걸어오는 위험한 상대. 심지어 속도조차 매우 빠르기 때문에, 요주의해야할 에너미이다.
* 휴마
나이프 아미를 대체할 계획으로 개발된 차기주력병사. 몸은 작지만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가지며 회전점프로 빠르게 뛰어다녀서 짜증을 유발한다. 때때로 몸이 무지개색으로 발광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스피드가 빨라지며 근접해도 잡을 수 없고, 카마이타치의 콤보중 잡기이행도 무시한다. 단 원스 어게인(2019)의 추가캐릭인 야차/라이덴의 차지어택은 저 상태에서도 잡을 수 있다.
* 섀도우 맨☆
방글라 휘하 닌자군단의 하급닌자로 반야가면을 쓰고 양손에 쿠나이를 들고있다. 닌자스러운 빠른 움직임의 참격과 순간이동, 쿠나이 던지기를 시전한다.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의 스프라이트를 유용한 중간보스격 캐릭터였으나, 본작에서는 플레이어블 쿠노이치와 도트 자체가 다르다. 다만 시전 가능한 행동들은 닌자 워리어즈(1987)에 비해 크게 차이가 없는데, 거리가 벌어졌을때 던지는 쿠나이가 은근 위협적이다. 본작에서는 백점프가 없어져서 사실상 점프행동이 후술할 추가기술말곤 없어졌고, 평타가 두번 히트하면 위로 순간이동해 수직낙하 쿠나이 찍기로 마무리하는 공격이 추가되었다.
* 쿠노이치☆
가벼운 움직임과 2개의 검을 무기로 공격해온다. 점프로 빠르게 뛰어다닐 수 있고 보기와는 달리 맷집이 꽤 된다. 또한 일반적들중에선 가드행동도 해대는 난적. 평타공격의 카타나 공격은 보기와는 달리 하단판정이라서 서서 막을 수 없고, 앉은 상태서 가드를 안 올렸다면 바로 다운되는지라 가드행동 및 점프로 뛰어다니는것과 조화되어 매우 짜증난다.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의 스프라이트를 유용한 중간보스격 캐릭터로 대검을 사용했으나, 본작에서는 디자인이 통째로 바뀌고 이도류가 되었다.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때 초록 피의 출혈 이펙트조차 통상 타격 이펙트로 바뀐 일부 해외판 롬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다른 적으로 대체(주로 원숭이)되나, 본작에서는 언어설정 불문하고 반드시 등장한다.
* 원숭이
작은 체구와 리치가 긴 철손톱을 무기로 하는 난쟁이형 강적. 닌자 워리어즈(1987)의 곱추닌자인 츠지구모(땅거미)를 연상케 한다. 빠른 속도로 뛰어들어 다운시키는 공격도 주의. 카마이타치와 야차를 제외한 캐릭터는 서서 공격이 잘 안 닿는지라 처리를 위해서는 앉아 공격을 잘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다. 상술한대로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의 일부 해외판에서는 쿠노이치가 나올 자리에 원숭이가 대신 나와서 난이도가 어려워지기도 한다.
* 바케닌(化忍)★
험한 산악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인간을 뛰어넘은 파워와 스피드를 가진 거한형 적으로 딱 봐도 파이널 파이트로 치면 안드레 포지션에 상응하는 강적. 가드가 없다는것만 제외한다면 적측 쿠노이치의 상위호환이며, 타격을 회피하며 공격하는 소점프 내려차기와 잡기공격인 무릎찍기가 위협적. 닌자 워리어즈(1987)의 보스급 캐릭터인 아이언 암과 외모적 특성이 비슷하지만, 이쪽은 무기 없이 맨손으로 싸운다.
* 화염닌자☆
닌자군단 중에서도 화려함을 좋아하는 변종이란 설정으로, 순간이동의 구사가 가능하고 입에서 뿜는 화염은 가드불능이다. 섀도우 맨과 마찬가지로 닌자 워리어즈(1987)에서 건너왔음에도 펀치공격이 추가됐단거 빼면 특징이 크게 변하지 않은 적. 화염을 뿜어내기 전에 근접해서 처리하길 추천한다.
* 골렘★
강력한 장갑 덕에 전방에서의 공격에 강한 중형 로봇병사. 전방에서 오는 공격은 가드로 막아내기에 공중제비 등으로 뒤로 돌아가서 때리거나 잡기내지 가드불가 공격을 걸어야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머리에 레이저건을 장비하고 있어서 가끔씩 바닥에다가 레이저를 쏴대며 잡고 레이저건으로 날려버리는 공격도 쓸 줄 안다. 이녀석을 격파하려면 가드와 공중제비를 이용한 접근(닌자만 중거리에서 대시로 접근)을 잘 쓰거나, 일부 가드불능 공격(닌자/야차 차지어택, 라이덴 폭발펀치 2단이상 or 블래스터모드 공격 등)을 걸어서 잡아야한다. 팔을 뻗는 타격공격은 하단가드 혹은 점프가드로만 막아지니 주의. 일정 대미지를 입히면 머리가 박살나서 레이저건 공격이 봉쇄되며 잡기는 뒤로 집어던지는 공격으로 바뀌지만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이 상태에서 더 대미지를 줘야 완전히 파괴된다.
참고로 어게인(1994)때랑 달라진 점이 꽤 있는데, 이전에는 HP 일정 이하에서 머리가 사라지는 구조라 머리가 있는 상태에서 HP를 머리 분리 직전까지 남겼다가 봄버 등의 오버대미지를 먹여서 다운시키면 머리를 터트리지 않고 본체째로 오버킬이 가능했지만, 본작에서는 무조건 머리를 분리시킨 뒤에도 추가적으로 대미지를 줘야 완전히 격파된다. 대신 머리가 사라졌을때 공중제비로 뒤로 넘어가면 초반응하며 빛의 속도로 뒤돌아보는 사기기능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기에 이 상태에서 여유롭게 뒤로 넘어가 두어번 두들겨 패면 그대로 폭발사산한다.
* 3SVOII(쓰리에스브이오 II)☆
일정구역을 왕복하며 침입자를 감지하면 레이저탄을 쏴대는 경비로봇. 닌자 워리어즈(1987)의 최종 스테이지에 나온 3SVO의 후속기종이다. 방향을 돌리면서 쓰는 레이저탄이 닌자 워리어즈때와 달리 가드가 가능하지만 다른 적과 섞였을때 빨리 색출해내지 않으면 원숭이 이상의 강적이 될 수도 있다. 어게인(1994)에서는 키가 작아서 캐릭을 불문하고 앉아서 공격하지 않으면 직접 타격이 안 되었으나, 원스 어게인(2019)에서는 라이덴 이외의 모든 캐릭의 서서 공격이 닿아서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단, 라이덴 플레이시엔 절묘한 위치까지 초근접하여 회피/영격/방어가 절대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역가드의 요령으로 레이저를 쏘는 습성이 있고 이로인해 체력을 무식하게 갉아먹힐 위험이 크기 때문에 최우선 척살순위.
* 공중 드론(가칭)
졸개, 보스 불문하고 원스 어게인에 추가된 유일한 적으로 공중에서 날아다니면서 가드불능의 작열탄으로 공격하는 드론. 하드모드 및 2인 플레이 모드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방에 죽지만, 너무 높게 떠있으면 봄버도 안 맞을 정도로 처리하기 힘들다. 쿠노이치나 카마이타치는 점프공격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는 반면, 닌자의 경우는 눈차크 피니시(차지 포함)혹은 위 방향 넣은 스핀어택으로 처리해야해서 리스크를 수반하고 야차의 경우는 점프력이 낮다보니 지상의 적을 위잡기로 발판으로 삼아 점프해서 뛰어들거나 고도를 낮춘 상태가 아니면 뭘 해도 때릴 수 없는지라 천적이라 불리운다. 참고로 야차나 라이덴[24]의 경우 지상 차지를 맞추면 잡아서 던질 수 있다.
1.2.2. 보스
방글라를 제외한 모든 보스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격을 가드할 수 있다. 또한 리턴 오브 워리어즈(2019)에서 기간트, 다이모스/포보스, 제로스는 이펙트 컬러 변경 ON에 따른 붉은 피표시 설정에 관계없이 참격공격 히트 및 처치시 뿜는 피가 녹색이다.- 기간트/다이모스&포보스
* 체인소 불
* 환유귀 야모리
* 실버 맨
별도문서로 분리했다. 항목 참조.
* 제로스
본작에서는 전투 필드 자체가 다시 그려진것에 더해 엘레베이터가 파괴된 영향으로 불타오르는 연출이 추가되면서 분위기가 멋지게 바뀌었고 좌우 구석에 까스통이 1개씩 추가되었다. 보스 자체는 바이오 병기라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하급 바이오로이드인 휴마처럼 몸이 무지개 빛으로 점멸하는 모습이 추가되었으며(야차/라이덴의 지상차지를 제외한 모든 잡기 무효 효과), 피격 이펙트 및 사망연출 둘 다 설정에 관계없이 녹색 피를 뿜는다.
여담으로 사운드에서 구 SFC판(1994)인 AGAIN 설정일 경우 팔 늘리기 공격과 격파시에 한해 음성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
* 방글라
본작에서는 화면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좌우의 6개곳의 배리어 발생기에 더해 중앙 배리어 발생장치와 상단의 레이저 포탑이 추가되었다. 이 두 기믹은 각각 체력이 1/2, 1/3이하로 떨어졌을때부터 작동하기 시작하며 중앙 배리어는 던져진 적도 차단하는 효과[31], 상단 레이저 포탑은 최종패턴 돌입시 왼쪽과 오른쪽 끝에 플레이어가 서 있다면 견제를 위해 빔을 발사한다. 이로 인해 안전지대가 사실상 없어지다시피하여 힘든 싸움을 강요받으며, 체구가 큰 라이덴에게 있어서는 거의 천적 급.
좌우 6개의 배리어 필드 장치는 초기에는 안쪽 → 중앙 → 바깥쪽 순서로 1개씩 전개되며, 체력이 절반이하로 떨어지면 중앙 배리어가 전개되기 시작하며 중앙 → 좌우 6개 동시의 순서로 전개되는걸 반복한다. 이후 체력이 1/4 이하로 떨어지면 중앙 네번 연속 → 좌우 6개동시 한번으로 패턴이 변하며 좌측이나 우측 끝에 플레이어가 서 있었다면 상단 포탑에서 레이저가 발사되어 좌/우측 끝의 안전지대를 (판정은 접지한 곳에만 있지만 연속으로 대미지를 받는다) 견제한다. 이 전개 패턴 주기를 알아둬야 회피 및 공격의 여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적들은 특정 적+나이프 아미 1명을 끼는 구조의 조합으로, 나이프 아미x2(초기배치)-머신건 아미x2-스네이크x2-팬서x2-폭스x2-섀도우맨-원숭이-쿠노이치-화염닌자-바케닌-골렘-3SVOII-휴마x2-머신건 아미x2(이후 루프) 순서로 나타나며, 하드와 2인 플레이의 경우 상단 비행드론 증원주기가 빨라지고 일반 적들이 한번에 동시에 출연하는 숫자가 많아진다. 단 상단 비행드론의 경우 후반 패턴에서 배리어 발생주기가 빨라지는것의 역효과로 나오자마자 혹은 얼마 안가서 격추돼서 다른 스테이지들에 비해 위협이 좀 덜해진다.
[1]
예외적으로 골렘 한정으로 전격 던지기로 던지면 끝부분이 닿는다.
[2]
참고로 던진 적이 배리어에 안 막히고 들어가게 하는 방법이 있다. 던졌을때의 대미지로 그 적의 HP가 0이 되면 더이상 공중 추가타를 맞지 않게 되므로 배리어를 뚫고 들어간다.
[3]
슈패시절엔 좀 느리게 휘둘렀는데 본작에서는 회전 속도가 대폭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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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게인에선 에리어 개시시 공격버튼 지속해놓으면 행동 가능과 동시에 바로 가드 및 공중제비가 됐지만, 이번엔 뭔가 공격을 한번 휘두르지 않으면 시작하자마자 가드 및 공중제비가 안 되기 때문에 에리어 개시 초동에서 투구깨기로 빠르게 횡방향 이동 가능한 점이 메리트가 된다. 소소하게 중요한 점.
[5]
적과 어느정도 겹쳐있을때 사용해주면 풀히트시킬 수 있다. 초~중기 카마이타치 올클기록에서 2000초대나 그 이하의 타임이 자주 보이는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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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드론 처리는, 지상 차지공격인 척추발사로도 쉽게 격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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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레인지 슛으로 날려서 보스를 맞추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거리 조절이 필요한데다 덩치가 어느 정도 큰 적을 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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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절대다수의 팬아트에서는 팔을 길게 뻗고 있으면서도 설정을 무시하고 기본 거유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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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적들은 가드할 수 없으나 예외적으로 기간트 계통 적에겐 막힌다.
[10]
위의 두 번째 스크린샷이 무방비 상태의 끝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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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무적판정이 있는 것이 아니니 무작정 지르면 안 된다. 일부 엘리트 에너미의 하단 공격이나, 악명높은 5스테이지의 보스인 쥬베이의 날아차기와
빙주깨기에 머리가 터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12]
기준은 방글라전 클리어시 사용 캐릭터이므로 다른 캐릭터를 이용해서 온다음 컨티뉴로 야차나 라이덴으로 바꿔서 방글라를 잡아버려도 된다.
[13]
블래스터 모드의 화기명이 명기된 설정 자료에 의하면 일본의
스모 선수인
라이덴 타메에몬에게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14]
이는 블래스터 모드에서도 기능하나, 앉아공격의 범위가 넓은 통상모드랑은 달리 제일 사용빈도가 적은 소형 미사일 런처만 나가므로 크게 의미가 없다.
[15]
앉아 공격이 짠손이 아니므로 앉아 피니시가 없으며, 빠르게 연타하면 폭발펀치가 우선되어 버리므로 천천히 눌러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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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를 계속하고 있으면 최종 3단계까지 모을 수 있으며, 화염이 나오기 시작하는 2단계부터 가드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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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공중 변형 해제라 게이지 소모가 없다.
[18]
1탄 보스인 기간트보다 약간 큰지라, 대면시에는 거체 둘이 대전격투하는 느낌까지 준다.
[19]
아이템 던지기나 잡기공격을 뒤 방향으로 시전하면, 방향전환을 따로 안 거쳐도 즉시 방향을 틀 수 있다. 참고로 방향전환 커맨드 성립상태에서 강공격으로 경직됐을 경우, 피격 경직 프레임이 돌아보기에 걸리는 프레임보다 짧아서 상황에 따라선 평소보다 더 빠르게 방향전환할 수도 있다(…).
[20]
한손당 1명해서 최대 2명까지만 가능해보이나, 한손에 두명이 잡혀서 3~4명까지 잡을 수 있다. 개발자 코멘트에도 최대 4명까지 잡힌다라고 적혀있다.
[21]
다른 스테이지들은 어찌 잘 넘기지만 방글라전에서 엎어지는 경우가 독보적으로 많아서, 플4판 하드 ALL 달성자중 1명은 다시하기싫은 고통스러운 난이도였다는 언급을 했으며, 하드 ALL 달성자도 타 캐릭터에 비해 적어 플4판은 달성자가 전체 유저의 0.8%정도이며, 스위치판 역시
초기 달성자가 5명밖에 안 됐다.
[22]
라이덴 한정으로 악랄한 난이도가 된 이유로는 역시 그 커다란 덩치. 화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보니 방글라의 배리어 공격과 포탑의 공격을 피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배리어와 포탑에 맞기 싫다고 구석에서 농성하면 공략을 못한다. 실제 1CC 클리어 영상들을 보면 피하기보다는 맞아가면서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딜을 넣어 공략하는것을 볼 수 있다.
[23]
만약 블래스터 모드에서 파괴당했을 경우, 다운됐을때 폭발로 푱 하고 가려진뒤 크래셔 모드의 다운 모션으로 순간변형하면서 파괴연출이 발생한다. 이 로봇도 닌자라는 것을 증명시켜주는 숨겨진 피쳐.
[24]
공격하기 위해 고도를 낮추려 할 때=라이덴의 통상 펀치 맞을 정도까지 내려와야 잡힌다. 해당 고도로 내려오려 할때는 봄버도 맞는다. 특히 라이덴의 경우 보통은 앉아 공격으로 때려주면 되기에 부각은 안되지만 최종 보스전에서 잘 사용하면 양손잡기로 공중 드론을 잡은 뒤 방글라 때리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25]
벽타기 모드로 이행하면 완전히 무적판정으로 변하여 쿠노이치, 닌자, 야차에 의한 기상잡기 꼼수조차도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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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탄 투척은 야모리 바로 아래에 있거나 공중제비로 수월하게 회피가능하다. 다만 라이덴은 크기 때문에 블래스터 모드 경유로 호버링하지 않는한 완벽하게 피할 수 없다.
[27]
HP 50%이하에서 다운된다음 일어났을때 발동하는 구조인지라, 다운시키지 않으면서 계속 대미지를 가하는 콤보를 이용하여 단숨에 HP를 쫙 깎아내 스텔스 발동시키기 전에 잡아버리는 고수들도 있다.
[28]
SFC판에서는 내려오는 모션에서부터 공격 가능하나, 원스 어게인에서는 착지까지 완전 무적이다. 쿠노이치, 닌자, 야차는 이 착지중에 근접하면 잡기로 잡을 수 있지만, 다가가서 잡을 수 없는 카마이타치와 라이덴은 연속점프를 저지할 방법이 아예 없다. 야모리 및 쥬베이의 헙헙헙과 함께 보스전 최대의 운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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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반 적들 대부분에게도 통하는 꼼수인데, 쿠노이치와 야차는 평타 리치가 짧아서 실패확률이 높다. 쿠노이치는 타이밍을 맞춘 제자리 점프공격이나 아래+점프 특수기 연타, 야차는 제자리점프공격 회전공격 연타로 대처 가능하다.
[30]
이건 플레이어에게도 해당돼서, 적의 잡기공격으로 날아간 플레이어의 몸판정이 방글라의 콕핏에 충돌해도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걸로 피니시됐다면 라이플병의 수류탄 피니시처럼 의도치 않은 하극상을 벌이고 함께 죽는 개그가
연출된다 보면 된다. 단 던지기로 던지는 대미지에 플레이어의 체력이 0이 되었다면 플레이어 캐릭 몸판정에 따른 팀킬 대미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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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선택받은 던지기(주로 적을 잡은 채로 후려치는 계통)는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한다. 쿠노이치는 골렘 잡았을때 한정 전격던지기 끝부분, 닌자는 파워 스윙 돌리는 부분(골렘 잡았을때 한정), 카마이타치는 롱레인지 슛, 라이덴은 1명 잡았을땐 내리찍기(거리가 멀어야 함)와 화염방사잡기(찍어내리는 부분. 내리찍기와 반대로 조금 가까워야함), 양손 하나씩 던지기의 첫번째와 두번째 휘두르는 부분은 배리어가 쳐져있어도 적이 상쇄 안되고 그대로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