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그랑블루 판타지)

십현자

이름	니아(ニーア)
속성	암	타입	특수
종족	엘룬	가입조건	아카룸 시리즈 '데스'를 5☆까지 상한해방
호칭	한탄하는 연인	성우	시타야 노리코 제니 요코보리
HP	Min - Max 1313	ATK	Min - Max 8906
보정무기	도끼, 단검

1. 개요

2. 배경

[ 스포일러 ]

본래 마법사 집안에서 태어난 니아는 마법에 소질이 없어서 자기보다 마법에 더 소질을 보이는 동생인 쿠리에가 태어나고 실력주의자였던 부모의 관심이 전부 쿠리에에게 쏠리면서 니아에 대해서는 백안시하게 되었다. 그런 부모에게 인정 받기 위해 더욱 어려운 마법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과정에서 그동안 아무도 열지 못했던 금서를 열어 '데스' 카드를 손에 넣고, '생명을 다루는 마법'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오로지 인정받는다라는 것에만 집착하게 된 니아는 마법에 더 익숙해지기 위해 자신의 애인을 포함해서 수십명의 사람들을 죽이게 되고, 금서의 사본을 적는 과정에서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아 없는 자식 취급하기로 하며 지하에 가둬버린다.

그런 니아를 조롱하며 쿠리에가 니아를 마법으로 공격하여 부상을 입히고, 죽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쿠리에만 없었다면 자신이 사랑받았을 거라는 원망,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주길 바란다는 소망에 응하여 데스가 깨어나 계약하여 모든 상처와 체력을 회복하고 감옥을 뛰쳐나와 쿠리에의 생일을 축하하던 자리에 나타났다. 하지만 돌아온건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은 이유는 단지 마법의 재능이 없어서, 생명을 다루는 마법도 책을 열지 못해서 배울 수 없었을 뿐 이제는 상관 없는 이야기이며, 니아에 대한 모든 호의가 거짓이라는 부모의 매몰찬 대답이었고, 이에 분개하여 폭주한 니아가 사용인, 부모, 그리고 쿠리에를 차례로 데스로 살해하고 떠난다.

주인공과는 자신의 목적을 밝히면서 대치하고 패배해 오히려 자신이 이 세계에 필요없었다며 자학하며 데스의 손에 의해 죽은 줄 알았지만, 니아를 사랑한 데스에 의해 기억을 잃은 채로 부활해 자경단 습격사건으로 그 범인을 찾고 있던 주인공 일행과 다시 만나 데스와 재계약하는 것으로 기억을 다시 되찾는다.

그리고 주인공이 니아와 자경단 양쪽을 만류하며 니아를 기공단에 영입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나는줄 알았지만, 그때 거리에 있던 자경단 전원을 데스가 처리했다는 것을 끝으로 보여주며 니아의 영입 스토리는 아주 찜찜하게 끝나게 된다.

3. 인게임 성능

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최종 상한 해방

3.1. 지현의 영역

• 암속성 공격 +10%
• 암속성 공격 +10%
• 암속성 공격 +10%
• 오의 데미지 상한 +15%
• 서포트 어빌리티: 주인공이 무기 '페인 오브 데스'의 오의 발동시 니아의 사랑의 구원을 6 상승(최대 13) - 모든 영역 보너스를 해방하는 것으로 해방된다.

4. 평가

4.1. 7주년 업데이트 이후

4.2. 최종 상한 해방

5. 한정 버전

5.1. 수속성(유카타)

• 180초 간 방깎
• 180초 간 속성 방깎

• 별항 공업
• 데미지 상한업
• 어빌 성능업
• 피격뎀 경감
• 흡수 효과

[ YouTube 영상 - 마나다이버 - 수영복 니오 - 하이라 - 가브리엘 ]

6.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RISING-

7. 여담

• 성우 때문에 마토 사쿠라가 생각난다는 평이 많다. 캐릭터 스토리도 둘 다 불운한 내용에 행적과 성격 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까지 동일하니 어느정도 노린 캐스팅인듯하다.

• 인기에 힘입어 수영복 스킨이 나왔는데, 소개문에 따르면 그걸 입은 자신에게 헌팅을 시도한 남자들을 데스와 함께 전부 처리했다고 한다. 말이 처리지 살인을 밥먹듯이 하는 니아 성격 상 전부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 평소에도 사람을 죽인것 때문에 정당화는 없다.

• 성능적으로는 아라난, 카임과 함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십현자지만, 십현자 내에서 뿐만 아니라 역대 스토리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막장도의 스토리 때문에 십현자를 또라이 집단으로 만들어버린 원흉이며, 영입된 이후에도 악행을 멈추지 않고 여전히 자신을 사랑해주고 인정해주기를 바라고 있어 더욱 악질이다. 악평의 또 다른 원흉이지만 언제 돌변할지 몰라도 적어도 자신의 쾌락을 충족시켜준 주인공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더는 누군가를 죽이지 말라는 루리아의 말대로 악행을 멈춘 로벨리아가 차라리 양반으로 보일 지경. 그라부룻 2186화에 따르면 기공단에 들키지 않은 죄가 썩어빠질 정도로 남아있다고 한다. 최종해방 후엔 주인공 한정 얀데레로 진화해버려서, 4스킬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데스의 부추김에 넘어간 니아가 그대로 주인공을 죽여버리는 배드 엔딩이 나온다(…). 다른 현자들의 최종 에피소드에도 배드 엔딩은 있지만, 다른 현자들의 경우는 현자 자신이 죽는데 니아는 주인공이 죽는다는 차이가 있다.

• 배경에 깔려있는 비하인드를 감안하더라도 악행의 도가 지나치다는 평가가 많지만, 그럼에도 강렬한 캐릭터성과 가련한 외모 덕분에 현자 내의 인기는 최상위권이다. 2020년 여름 생방송에서 공개한 발렌타인/화이트 데이 누계 선물 수 랭킹, 히히반지 사용 랭킹, 오시캐러 랭킹에서도 현자 중 유일하게 10위 내에 들어갔으며, 십현자 중에서는 최초로 캐릭터송까지 출시됐으며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RISING- 에서 최초의 십현자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도 그 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