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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4:05:45

니냐(오버로드)

니냐
ニニャ
Ninya
파일:니냐 프로필.png
소개 키워드 칠흑의 검[오버마스]
본명 셀리시아 베일런 (セリーシア・ベイロン)
이명 니냐 더 스펠캐스터
종족 인간종( 인간)
성별 남성[스포일러]
직함 칠흑의 검의 멤버
속성 ? [카르마 수치: ?]
레벨 합계 레벨 ?Lv
종족 레벨 인간종이므로 종족 레벨 없음.
클래스 레벨 위저드(Wizard) ?Lv
기타 ?Lv
[취득총계 ?Lv]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무라 무츠미
파일:미국 국기.svg 라라 우드헐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이미지6. 테마곡

[clearfix]

1. 개요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2. 특징

모험자 칠흑의 검의 최연소 멤버로 갈색의 푸른 눈을 가진 중성적인 외모의 소년(?).

비록 어리지만 마법적성 탤런트과 마법 재능 덕분에 벌써 제2위계를 익힌 천재 마법사.[3] 덕분에 니냐 더 스펠캐스터라는 이명까지 붙었는데 본인은 낯부끄럽다고 부르지 말아달라고 한다.

꼬박꼬박 일기를 쓰는 성실한 성격이지만, 칠흑의 검을 얻는 꿈을 꾸기도 하는 등 낭만적인 일면도 있는 반면 누이가 귀족에게 끌려간 과거가 있어서 귀족을 싫어한다.

6권 작가 후기에 따르면 '니냐'는 사실 누이를 잊지 않기 위해 사용하던 가명이라고 하며 게임 오버마스에서 밝혀진 그녀의 본명은 셀리시아 베일런(セリーシア・ベイロン).

3. 작중 행적

어렸을 때 귀족에게 억지로 끌어간 누이를 되찾고 복수도 하기 위해 마을을 떠났으며, 운 좋게 마법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거두어 가르치는 마법사의 눈에 띄어 마법사가 되었다.[4]

이후 에란텔에서 '모몬'이라는 이름의 모험가로 활동하며 정보를 모으던 아인즈가 임무가 겹친김에 이들과 합류하게 되는데, 칠흑의 검 일행중에서도 이세계와 와귀드라실 마법 체계의 차이나 위그드라실에 존재하지도 않던 마법들에 대한 습득 여부에 관심이 많은 만큼 멤버중에서도 아인즈가 유독 신경쓰며 관심을 보였다. 아예 제자로 들어가겠다는 파격적인 제안[5]까지 하나 자신보다 나은 사람이 많을거라며 니냐가 이를 거절해 무산되었다.
2권
파일:Swords_of_Darkness.png
일러스트
운필레아 발레아레가 한 아인즈의 과거를 묻는 질문에 동료들을 회상하던 아인즈에게 " 언젠가, 또 그분들에 필적하는 동료가 생길 거예요"라고 위로했다가 아인즈 본인도 자신의 발언에 놀랄 정도로 화를 내게 만드는데, 이에 자신도 소중한 사람을 잃은 고통이 있으면서도 생각없이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헤집은 꼴이라며 죄책감을 품게 된다.

다음날 이성을 되찾은 아인즈가 먼저 니냐에게 말을 걸고, 이 때 드래곤에 대한 주제를 꺼내면서 화목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레 화해하게 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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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파일:Overlord_EP08_050.webp
EP 8 죽음을 가르는 쌍검
이후 칠흑의 검 동료들처럼 클레만티느에게 살해당했는데 클레만티느의 취미생활인 고문에 말려들어서 온몸에 자상을 입고 한 쪽 눈알이 파열되어 유리체가 눈물처럼 흘러나올 정도 등 끔찍하게 훼손된 시체로 발견되었다. 거기에 다른 세 명이 그냥 죽은 후 언데드 노예로 부려진 것과 달리, 시신 뒤에 교란용으로 '지하 하수도'라는 가짜 메시지를 남기게 하는 고인드립까지 당했다. 죽는 순간까지 모몬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클레만티느가 아인즈를 도발하기 위해 비웃으며 하는 바람에 제대로 어그로를 끌게 되어 끔살당하게 된다.

사실은 남장 여자. 2권에서 야영 때 다른 파티원들이 파티에 여자가 있으면 분란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할 때 애매하게 웃는다든가 니냐의 사체를 조사하려고 상의를 벗기던 아인즈가 깜짝 놀라 다시 덮었던 것이 복선이었던 것.[7] 어째서 남장을 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지만, 대화했던 것처럼 치정관계로 파티 내에 불화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고 누이가 끌려간 사건 때문에 여자로 돌아다니는 것이 싫었던 것일 수도 있다.
6권에서 판명되길 트알레니냐 베일런 여동생,[8] 아인즈는 니냐가 남겼던 일기를 통해서 이쪽 세계의 기본상식 등 지식 전반을 익혔는데 그 은혜 덕에 트알레니냐는 파격적인 대우로 나자릭에서 거둬주게 된다. 어쨌든 누이를 구하겠다는 목적은 사후에나마 달성한 셈이다.

11권에서도 프로스트 드래곤에 관해 듣고 아인즈가 그녀를 떠올리는 것을 보면 아인즈의 생각보다 더 깊게 마음에 남아있는 듯.

3.1. 스핀오프

3.1.1. Mass for the Dead

파일:unit_tl_00740101.png
칠흑의 검

원작에서도 안 나온 본명이 밝혀졌다.

언니와 재회를 하는데 성공한다.

4. 능력

제2위계까지 구사 가능한 마력계 매직 캐스터로 단순 탤런트 뿐만 아니라 니냐 본인에게도 마법사로서의 재능이 매우 뛰어난 천재라고 한다.

코믹스 2권의 설정 챕터에 따르면 재능과 탤런트가 매우 잘 맞아 만약 살아있었다면 언젠가는 일탈자의 영역인 6위계, 플루더의 근처까지 도달할 가능성도 있었던 인재였다고 한다.

4.1. 탤런트

마법적성 탤런트로 니냐가 탤런트와 별개로 소유한 마법 재능과 조합이 잘 맞아 남들이 8년을 걸릴 것은 4년 만에 배우는 등 니냐가 천재 마법사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다.

4.2. 마법

5. 이미지

5.1. 라이트 노벨

파일:니냐.png

5.2. 코믹스

파일:코믹스_니냐.png 파일:불사자의 왕_니냐.png
1부 불사자의 왕!

5.3. TVA

파일:Ninya Databook.png

5.4. 컨셉 아트

파일:니냐 설정원화.png

6. 테마곡

TVA 전용 테마 "여행" TVA 전용 테마 "모험자의 꿈"


[오버마스] 인게임의 소개 키워드칠흑의 검 [스포일러] 남장여자 [3] 이세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마법의 일반적인 한계가 3위계이며, 2위계 정도만 되도 상당한 대접을 받을 정도이니 그의 탤런트는 이세계 기준으로 정말 대단한 것이다. [4] 스승이 된 마법사가 플루더 파라다인처럼 상대의 마법 위계를 알 수 있는 탤런트를 가지고 있었던 덕분이라고 한다. [5] 실제로 이 이후 얼마안가 모몬으로서 활동은 끝내고 아인즈로만 활동했던 만큼 (명목상)동맹을 제안한 적은 있었어도 타인을 자신의 상급자(스승)으로 모시겠다.는 제안을 한 것은 이 때가 유일하다. 자각은 없겠으나 어찌보면 전무후무한 업적을 이룬 인물인 셈. [6] 에 란텔 근교에 천재지변을 자유롭게 일으켰다는 드래곤의 전승과 아제를리시아 산맥의 프로스트 드래곤들에 대한 얘기였는데, 드래곤은 위그드라실에서 최고위 몬스터에 속했기에 아인즈의 흥미를 불렀다. [7] 애니판에선 훼손된 니냐의 시신을 살피면서 상의 겉옷을 잠깐 벗기고 가슴 부분까지 입은 속옷을 보고 진짜 성별을 알게 되는 건으로 변경. [8] 아인즈가 트알레의 얼굴을 보고 닮았다고 한 것으로 봐서는 머리만 좀 길렀으면 트알레와 거의 비슷한 외모였을 듯. [9] 숲의 현왕이 지배하던 숲 외곽에 도착했을 때 " 나베는 알람과 비슷한 마법을 쓸 수 있다" 라고 언급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위그드라실에는 접한 적이 없는 것" 에 대한 관심 만큼은 확실하게 있었으리라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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