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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무현의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제16대 대통령 선거 시기 선거 로고송을 정리한 문서이다. 시기가 2002년이다보니 월드컵 응원가도 로고송으로 포함되어 있다.로고송 가사와 코팅물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2.1. 부산 갈매기
원곡자는 문성재.2.2. 순정
원곡자는 코요태.2.3. 사랑의 트위스트
원곡자는 설운도.2.4. Gimme! Gimme!
원곡자는 컨츄리꼬꼬.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홍보처의 지식정보강국 캠페인에도 사용되었다.3. 제16대 대통령 선거
3.1. 발로 차
원곡자는 클론이다. 2002년 월드컵 공식 응원가로 쓰였다.3.2. 노란 손수건
원곡자는 태진아이다.3.3. 고래사냥
원곡자는 송창식이다.3.4. 노란 샤쓰의 사나이
원곡자는 한명숙이다.3.5. Feliz Navidad(투표를 해요)
원곡자는 Boney M.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롤송인데, 여기서는 투표를 해요로 개사했다.3.6.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노무현의 희망리본)
원곡자는 토니 올란도 앤드 던이다. 여기서는 노무현의 희망리본이라는 이름으로 개사해 부른다.3.7. 오 필승 코리아
원곡자는 YB. 참고로 윤도현은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을 지지했으며, 노무현이 직접 윤밴의 콘서트에 참석해 자서전을 선물하기도 하였다.[1]3.8. 창 밖을 보라(창 깨고 보니)
원곡은 크리스마스 캐롤 동요 <창 밖을 보라> 다. 여기서는 창 깨고 보니로 불렀는데, 알다시피 창은 상대 후보인 이회창의 이니셜 昌(창)을 말한다.3.9. Imagine
원곡자는 존 레논. 대선 CF 중 하나였던 <노무현의 눈물>에 쓰였다.[2]
3.10. 상록수
원곡자는 양희은. 대한민국 대선 사상 김대중의 <DJ와 함께>, 이명박의 국밥광고와 함께 가장 유명한 대선광고이자 로고송으로 뽑힌다. 노무현이 직접 기타를 치며 상록수를 불렀고, 그의 노래 위로 나레이션이 나온다. 상록수는 노무현이 즐겨불렀던 애창곡 중 하나였으며, 취임식 식전행사에서 양희은이 직접 참석해 부르기도 하였다. 이 후 2009년 국민장 때도 국립합창단이 조가로 불렀으며 노제에서 양희은이 출연해 조문객들과 함께 부르기도 했다.
3.11. 사랑으로
원곡자는 해바라기. 이번에도 노무현이 직접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생전 노무현의 애창곡 중 하나였으며, 2009년 국민장 당시 노제에서 해바라기가 직접 출연해 조문객들과 함께 합창하였다.
3.12. Bahama Mama
원곡자는 Boney M.이다. <유쾌한 정치개혁> 애니메이션 광고에서 사용되었다.
3.13. Amazing Grace
“오늘 밤이 지나면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납니다. 성별, 학력, 지역에 차별 없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세상. 어느 꿈은 이미 현실이 되었고 어느 꿈은 아직 땀을 더 쏟아야 할 것입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우리 아이들이 커서 살아가야 할 세상을 그려보세요.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회창, 권영길 후보님. 수고 하셨습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기호 2번 노무현입니다.”
<노무현의 편지> 편에서 사용되었다.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우리 아이들이 커서 살아가야 할 세상을 그려보세요.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회창, 권영길 후보님. 수고 하셨습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기호 2번 노무현입니다.”
4. 평가
전체적으로 로고송의 제작과 구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에서 언급된 상록수는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고, 직접 가창한 <사랑으로> 나 Imagine 역시 현재까지 많은 유권자들의 기억에 남아있다. 팝송, 찬송가, 동요, 민중가요, 대중가요, 록음악 등 여러 장르들이 골고루 들어간 구성이라 음악적인 다양성도 넓은 편이다.
[1]
이 후 윤도현은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에 참석했고, 노제에서 노래도 불렀으며 1주기 추도행사에도 참석했다. 이 후에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에게 로고송을 주었다.
[2]
노무현이
개혁국민정당 발기인 대회에서
문성근의 찬조연설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삽입됐다.